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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3068414E+6 )
2018-06-17 (내일 월요일) 00:43:04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1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257167 #2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604093 #3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5470104 #4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6266768 #5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867644 #6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88517/ #7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979108/ #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1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1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0916684/ #1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115399/ #1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570067/ #14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6436817/ #1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7674938/ #1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9121254/ #1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392308 #1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69522 #1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635717/ #2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743844/ #2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192447/ #22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575201/ #2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19300/ #2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005649/ #2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245762/ #2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478162/ #2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526156/ #2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06715/ #2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90925/ #3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026321/ #3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201736/ #3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347396/ #3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485453/ #3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641438/ #3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745699/ #36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867957/ #3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918408/ #3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02819/ #3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74628/ #4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85791/ #4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238919/ #4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325246/ #4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468589/ #4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552040/ #4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605058/ #4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699182/ #4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761027/ #4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841207/ #4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951530/ #5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122378/ #5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643326/ #5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728494/ #5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903506/
1
이름 없음
(8658854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17:54:14
유찌찌 죽었으니 이제 유찌찌 평전 가능한거지? ㅋㅋㅋ 아 유찌찌 평전 엄청 궁금하다 ㅋㅋㅋㅋ
2
이름 없음
(65153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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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17:55:18
끌올
3
이름 없음
(17985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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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17:59:40
평전같은건 끝나고 나서 해. 미시사도 그렇지만 평전같은 건 강요하는 거 아니야.
4
이름 없음
(86588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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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18:01:14
>>3 오케이. 근데 본편에서 사학자들 절규 보니까
평전에서의 절규가 기대됨 ㅋㅋㅋ
5
이름 없음
(8448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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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19:13:59
유행자 곳츠: 그래, 그것도 나다!!
6
이름 없음
(3345091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0:57:17
유찌찌 평전은 아직 이르지 않을까? 이녀석 앞으로도 어장 진행되면서 과거에 다이스로 나왔던 결과가 뭔가 의미있는 행위로 바뀔거 같음 ㅋㅋ 상관관계가 전혀 없을거 같은 일도 감으로 라는 한마디로 모조리 연결시킬 수 있는게 유찌찌 퀄리티..!
7
이름 없음
(3345091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0:57:17
유찌찌 평전은 아직 이르지 않을까? 이녀석 앞으로도 어장 진행되면서 과거에 다이스로 나왔던 결과가 뭔가 의미있는 행위로 바뀔거 같음 ㅋㅋ 상관관계가 전혀 없을거 같은 일도 감으로 라는 한마디로 모조리 연결시킬 수 있는게 유찌찌 퀄리티..!
8
이름 없음
(46511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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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1:31:27
유찌찌 평전은 적어도 시도 대는 되야 나올만할듯
9
이름 없음
(429631E+54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1:40:03
지방에 혼인으로 꽂아넣을 명가라면 물론 많겠지만 대표적으로 어디어디 있을려나
10
이름 없음
(72681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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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1:59:53
유카리 어장에서 불낙지 나오던데. 불낙지가 머임?
11
이름 없음
(429631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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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2:01:09
>>10 불란서 나치
대진 어장에서 조제프 보나파르트가 인도에서 억 단위로 학살하고 나폴레옹 3세가 파시즘을 만들어서 나옴.
12
이름 없음
(46511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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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2:01:20
>>10 프랑스(불란서) + 나치
지난 JOY어장에서 프랑스가 인도 먹고 홀로코스트 벌여서 2억 가까이 죽임.
13
이름 없음
(7723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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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2:03:12
유찌찌 평전은 솔직히 시도 다음대정도? 솔직히 재위기간도 너무 긴 양반이라서 또 뭘 했을지 모른다
14
이름 없음
(1798547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03:27
유행자 특 1: 그렇다. 그것도 나다. 유행바 특 2: 응애? 유행자 특 3: 죽었다고 안심했느냐. 젠장......ㅋㅋㅋ
15
이름 없음
(1798547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06:22
야루찌찌 걸주놈 평전은 어장 끝날때 해야돼. 이놈이 또 뭘 했을지 몰라.ㅋㅋㅋ
16
이름 없음
(6135528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08:14
반공동맹건으로 손문이랑 사이 좀 틀어지고 방심한다 싶었더니 손문이랑 장제스 장인어른이었냐!! 방심도 뭣도 아니잖아!! 꽌시를 믿지 누굴 믿나!!
17
이름 없음
(6135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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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2:12:31
손문이 어쩌면 자식도 봤을지도 모를일인데... 손문이랑 유찌찌 딸 사이에 아들이라도 있으면 대대로 중국 거물 정치가문이야;;
18
이름 없음
(3345091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14:35
유찌찌는 펌블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소이다 를 툭하면 시전해서..... 프랑스 군인에 시집보낸 딸도 프랑스 다이스 굴리다가 갑툭튀할지도 모름 ㅋㅋㅋ
19
이름 없음
(1798547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17:58
야루찌찌놈 몇개의 응애 스택을 남겨놓은 거지....
20
이름 없음
(7268137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28:42
이제 화성에서 외계인이 침공해도 유찌찌가 그것도 나다! 하고 등장할거 같아.
21
이름 없음
(6135528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32:42
프랑스 정계나 경제계도 아니고 군에 꽂아넣은거 보면 마적 두령식 감이 발동한거 같은데 누구야?
22
이름 없음
(4651194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33:35
뭐 그건 유카리가 알아서 굴리겠지
23
이름 없음
(6135528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34:40
1차대전 후에 관계개선을 위한거면 정계나 경제계가 좋은데 군계통인데 누구에게 꽂아넣었을까
24
이름 없음
(5028142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42:16
누구 말마따나, 드골 어택했다가 실패하니까 그 부하를 노린 거 아닐까?
25
이름 없음
(7268137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45:23
드골의 아들? ㅋㅋㅋㅋ
26
이름 없음
(4651194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2:50:07
뭐 본어장에서 미시사는 적당히 하자고 응
27
이름 없음
(6135528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04:38
프랑스로 간 딸이 미시사라고 하기에는 역시 1차대전후에 관계개선용으로 보낸거니까 평범한 쪽은 아닐듯 한데 그리고 기본적으로 가문어장이라서 적당한 미시사는 뭐
28
이름 없음
(6135528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05:49
키 체중은 뭐 유카리가 원하면 굴리는거고
29
이름 없음
(3714263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07:08
특정 가문이 필요하면 다이스표에 나오겠지. 프랑스에서 황인 아내를 맞을 군인이면 적당히 있었다 치는게 더 나을 가능성이 높고
30
이름 없음
(444439E+58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07:31
판도어장이 아닌 가문 어장인지라 만두한정도의 미시사까지는 괜찮다고 봄. 물론 너무 과하면 안되지만...
31
이름 없음
(429631E+54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13:57
자유 프랑스 주요 인사 라울 마그랭 베르느레(= 랄프 몽클라르) 앙드레 지로 에밀 뮈즐리에 장 뮬랭 조르주 카트루 펠릭스 에부에 일단 다이스 안 뜬 드골 집안하고 어장주가 직접 부정한 르클레르는 제외
32
이름 없음
(6135528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14:26
그리고 보면 월가랑 트러스트가 영국 작위 사들였으니 시집간 유찌찌딸들도 백작부인 후작부인 이렇게 되었으려나
33
이름 없음
(429631E+54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14:44
34
이름 없음
(6135528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15:23
드골친구로 알퐁스 쥐앵도 있지만
35
이름 없음
(429631E+54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16:19
라울 마그랭 베르느레 이 사람 특히 6.25때 와서 프랑스군 지휘했었지
36
이름 없음
(6135528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16:37
돈많은 양키님이 마누라가 극동이라도 황녀인데 까짓거 나도 백작쯤 사볼까 할 가능성이 없지 않겠지
37
이름 없음
(3714263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17:48
프랑스군 네임드 찾는건 좋은데 인종문제에서 프리한 양반을 찾아야 하는게 문제
38
이름 없음
(429631E+54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17:54
펠릭스 에부에 이 사람은 흑인이라서 아프리카 식민지 권익증진 운동에 투신
39
이름 없음
(6135528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18:22
아빠는 (돈 주고 산) 영국작위 귀족 엄마는 극동이라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대한제국 황녀
40
이름 없음
(429631E+54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19:40
에밀 뮈즐리에 자유 프랑스군 해군 대빵 별 정보가 없음
41
이름 없음
(6135528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19:53
가끔 가다가 친척들이 영국고성(돈 주고 삼)에 모여서 휴가라던지 보내기도 하겠군
42
이름 없음
(8448957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20:12
아직 3공이 망할 가능성이 없으니 굳이 자유 프랑스만 후보로 올릴 수는 없다 그리고 개인적인 뇌피셜로는 육군보다는 인도-스라랑카 때문에 반공연합으로 자주 보게 될 해군 쪽이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해군이 엘리트 군대기도 하고
43
이름 없음
(6135528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21:32
상식적으로 1차대전 후 어느정도 유명한 가문이 아닐까 싶지만
44
이름 없음
(429631E+54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23:11
해군쪽이라 그럼 프랑수아 다를랑도 후보이긴 한데
45
이름 없음
(8448957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26:28
>>43 박쥐같이 굴던 해군 원수 다를랑도 일단 명문 가문이기는 한데 문제는 다를랑이 인종차별주의자인지는 모르겠다... 일단 다를랑의 아버지는 드레퓌스 사건에서 드레퓌스를 옹호했던 전적이 있긴 한데...
46
이름 없음
(84489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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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3:27:43
사실 그냥 해군 제도 A일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실제 역사보다 프랑스 3공 해군이 강해서 제독도 많을 텐데 뭐
47
이름 없음
(09599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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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3:40:59
지금 JOY 어장 처음부터 보고 있는 참치인데, joy 어장 6어장에서 흑룡강 관련 땅 이야기가 나오던데, 이 지구상에서 진짜 정말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땅덩어리가 있나요? 존재하기만 할 뿐 인간이 그 땅을 이용해서 뭔가 이익을 볼 건덕지가 없는 땅이요.
48
이름 없음
(4651194E+5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42:06
빙하지대?
49
이름 없음
(9376694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44:10
>>47 돈만 쓰면 다 쓸 수 있지 효율이 똥망인걸 따져야
50
이름 없음
(3402389E+6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44:24
인간이 이익을 볼수없는 땅? 방사능 낙진지대
51
이름 없음
(444439E+58 )
Mask
2018-06-18 (모두 수고..) 23:44:51
사실상 정말 이익을 볼 건덕지가 없는 땅은 없고, 이득을 볼 수 없게된 지역 정도밖에 없지 않나? 지금 사막화된 동네들도 옛날에는 정글이건 녹지건 꽤 잘나갔었으니까
52
이름 없음
(37142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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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3:45:55
인간이 각잡고 개발하면 큰일나는 땅도 있긴 하지. 남극대륙
53
이름 없음
(50281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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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3:48:50
>>47 지반이 있는 한 이용할 방법은 존재함
그게 당장의 기술로 채산성이 있냐 없냐의 문제일 뿐
54
이름 없음
(429631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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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3:50:27
하다못해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라도 건물 세울수는 있음
55
이름 없음
(09599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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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3:51:06
아하....가성비의 문제군요. 하긴 개발에 든 비용이 이익보다 더 크다면 개발 할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
56
이름 없음
(23303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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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모두 수고..) 23:55:09
현대기술은 돈과 기술을 제약없이 퍼붓는다는 조건하에 사실상 불가능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불가능한건 오직 '현대기술이 아직 해결법을 찾아내지 못한'분야 뿐이죠. 방사능이라거나방사능이라거나방사능이라거나.
57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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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00:06
가성비가 썩 좋지 않음. 개발 목적에 따라 개발을 하는 건데 그 목적에 맞는 개발에 가성비가 안나오면 글러먹은 땅인 거임요. 동남아 남미 정글도 거기서 필요한 원자재를 뽑아낼 목적으로 치면 보물단지. 하지만 인구 증진을 위한 개척이라면 그냥 화전으로 계속 불태워도 끝없이 되살아나는 정글 식물들에 의한 녹색 사막.
58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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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01:31
시베리아가 거기서 뭐 식량을 뽑는다거나 하는 거라면 똥땅이지만 모피를 구해 팔아먹는다고 하면 수익 짭짤하고 근현대 들어 지하자원을 찾는다면 보물단지. 뭐 그런 거죠.
59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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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05:11
스텔라리스적으로 생각하면 전기 써서 치워야 하는 땅이 똥땅
60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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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05:22
전기란다 크레딧
61
이름 없음
(4612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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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12:01
정식 명칭이 에너지 크레딧이고 설정상 에너지를 담은 칩이니까 전기라고 해도 딱히 문제는 없지 않을까... 애초에 생산 건물 이름이 파워플랜트잖아 (쾅쾅)
62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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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15:02
그리고 거기에 베사리움이 묻혀있음 현대로 치면 유전 클라스의 A급 꿀땅 식량 4점 짜리 땅이면 흑토지대급 옥토 꿀땅
63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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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16:00
솔직히 스텔라리스는 첫 개척지에 베사리움만 묻혀있어도 게임 참 편해지더라
64
이름 없음
(4612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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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16:51
베사리움이 분명 좋긴 한데 난 그렇게까지 고프진 않던데 메가코퍼레이션 만세
65
이름 없음
(19250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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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18:36
아무리 에너지 써서 치워야 하더라도 베사리움이 있거나 식량 4점같은거면 치울 가치가 있는 초고급 땅이지.
66
이름 없음
(19250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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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19:46
메가코퍼레이션은 뭐야?
67
이름 없음
(4612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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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20:28
혐외가 아닌 과두정이라면 고를 수 있는 시빅 중 하나... 라기보단 그 결과로 붙는 정부형태 명칭
68
이름 없음
(4612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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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20:58
트레이딩 허브가 크레딧을 1씩 더 벌어오고, 시작하자마자 오프라인 트레이딩 컴퍼니를 지을 수 있음
69
이름 없음
(4612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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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21:18
오프월드던가
70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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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21:25
난 일단 평등주의+외계선호는 기본으로 하고 정신주의 아님 물질주의로 하는게 보통
71
이름 없음
(4612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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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22:39
무엇보다 민간개척선을 만들 수 있게 해 줘서 초반에 미네랄 관리 빡세게 돌리면서더 확장을 제 때 하는 데 큰 도움이 됨
72
이름 없음
(4612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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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23:04
난 평등+물질 이 기본 스탠스 로봇 없으면 영 불편해서
73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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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23:12
최근 패치 때문에 죄다 하이퍼스페이스로 고정된게 참....
74
이름 없음
(4612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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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0:24:04
하이퍼스페이스로 바뀌는 것 자체는 그렇다 칠 수 있는데, 항성계 테두리로 나가기만 하면 FTL 가능하던 게 이젠 방향까지 맞아야 하도록 바뀌니까 답답해 죽겠
75
이름 없음
(4961905E+5 )
Mask
2018-06-19 (FIRE!) 00:24:40
워프가 속도는 느려도 융통성 있는 전략을 짤 수 있었는데 지금 같이 하이퍼스페이스 고정이면 결국 지구에서 땅따먹기하는거하고 차이가 없는것 같은거 중력에 혼이 묶인 역설사놈들 같으니라고
76
이름 없음
(4961905E+5 )
Mask
2018-06-19 (FIRE!) 00:25:29
아 글고 초반에 L게이트 절대로 열지마라 그것때문에 피보고 직전 세이브 불러옴
77
이름 없음
(4612063E+6 )
Mask
2018-06-19 (FIRE!) 00:25:38
근데 워프나 웜홀이 있으면 FTL 차단기는 왜 짓나 싶은 것도 사실
78
이름 없음
(404776E+62 )
Mask
2018-06-19 (FIRE!) 02:10:20
요새처럼 주변 성계 이동까지 막아버리면 상관없었겠지만
79
이름 없음
(199098E+65 )
Mask
2018-06-19 (FIRE!) 02:10:26
그냥 한번 해보는 투표 혁명용 브금으로 좋은건 어느쪽? 1. Do you hear the people sing? 2. Viva la vida 3. 라 마르셰에즈 4. 인터네셔널가
80
이름 없음
(19909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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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2:10:41
개인적으론 2번
81
이름 없음
(19250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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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2:48:39
스텔라리스는 워프 살려서 하이퍼루프랑 다르게 과학선이나 연구,센서같은걸로 루트 깔게 만드는게 더 전략적인게 아닌가 싶다. 그러다 차단기 영향권을 통과하면 워프가 중단되어서 영향권 지역을 통과 못하게 만들고. 튕겨나게 한다던가. 비탐사지역 통과하다가 소행성에 들이박을수도 있잖아? 웜홀 막는거야 이해는 가지만 워프는 하이퍼레인과 비슷하지만 다르게 만들면 할만할텐데, 머리굴리기 귀찮다고 하는거 수준이 참…
82
이름 없음
(1925042E+6 )
Mask
2018-06-19 (FIRE!) 02:48:57
>>79 2번. 별도로 임을 위한 행진곡, 특히 노찾사버전.
83
이름 없음
(19250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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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2:49:07
84
이름 없음
(9682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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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4:40:37
조이 어장 계속 보는데 도대체 가야 어장떄 뭔 일이 있었길래 참치들이 다들 질색하는거지;;;;;
85
이름 없음
(81826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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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8:06:53
광신적 학살자 제국이 주인공 보정을 받고 미쳐돌아가다 유카리 멘탈이 터짐
86
이름 없음
(4612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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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8:08:06
과학선의 그 exploratory ftl 기능이 성공하면 X개월 동안 동일 코스를 동일 시간을 들여서 전투함대도 따라갈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을텐데
87
이름 없음
(72711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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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8:10:49
>>84 지구 상에 나타난 광신적 정화자 제국
88
이름 없음
(3211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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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8:22:41
청해랑 떨어지기 전에는 노예 제국이라 부르는 것정도로 넘어갈 수 있겠는데 떨어지고 나서는 그냥 광적 외혐에 정신주의 붙은 정화자 그 자체였지...
89
이름 없음
(2067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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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8:57:28
불낙지는 그나마 지도자의 폭주와 프로파간다의 자기세뇌로 인한 거라고 할 수 있었지만 가야는 국민 여론부터 법, 문화, 지도자 등 모든 것이 정화를 위해 돌아가는 제국이었지. 지구상에 오직 가야민족만이 살아야 한다는 강박증이라도 있는 것 처럼....
90
이름 없음
(2067196E+5 )
Mask
2018-06-19 (FIRE!) 08:58:31
그 끔찍함을 설명하기엔 지면이 부족하여 생략한다 (아무말
91
이름 없음
(59052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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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9:17:37
>>84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시면 압니다.
유카리도 질려버린 악마같은 국가임
92
이름 없음
(3211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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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9:20:03
생각해보니 나는 스텔라리스 2.0 이전을 거의 해본 적이 없네. 나중에 한 번 해볼까나
93
이름 없음
(76346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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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09:34:14
예루살렘 어장이 참으로...
94
Үлдсэн◆F/vAd5nO.Y
(3211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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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04:53
hey
95
이름 없음
(2171634E+6 )
Mask
2018-06-19 (FIRE!) 10:28:36
근데 이제 유찌찌가 "그것도 내가 했다" 라고 할만한 일들은 없는거 아님?
96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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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29:11
>>95 유찌찌 죽었을 때도 다들 그생각 했을껄.
97
이름 없음
(58823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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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29:52
왠 나메
98
이름 없음
(90958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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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34:38
저거 봇 같은데 말이지 러시아어 나메 쓰는 어장주는 못본듯
99
이름 없음
(21716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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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45:49
참치들.. 다른 어장중에. 다이스가 폭망해서 어장주가 폭산하는거 추천할만한거 있음?
100
이름 없음
(21716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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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47:53
유카리 어장주가 다이스때문에 괴로워 하는거 보니까 즐거워짐 ㅋㅋ
101
이름 없음
(5148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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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50:47
다이스 폭주면 역시 사체지. '사체하다'는 동사까지 나왔으니. 다만 사체는 죄다 국뽕물이니 그건 감안할 것
102
이름 없음
(58823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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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52:25
다이스가 폭주하던 어장이 한둘인가 뭐..
103
이름 없음
(5148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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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52:31
특히 카이저라이히. 분명 카이저라이히 어장이었는데 왜 대영제국이 대한제국과 민달팽이 하면서 승천하는 거죠?
104
이름 없음
(5148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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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53:31
다만 연출은 유카리에 비해 심심한편
105
이름 없음
(08854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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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59:02
지금 캐나다 독립국 상태인가?
106
이름 없음
(08854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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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0:59:06
지금 캐나다 독립국 상태인가?
107
이름 없음
(8203189E+6 )
Mask
2018-06-19 (FIRE!) 11:10:10
저거 몽골어라고 뜨는데,,.
108
이름 없음
(8203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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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1:10:34
109
이름 없음
(28338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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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1:20:30
솔직히 그쪽 어장은 판정이 후한건 사실ㅇㅇ
110
이름 없음
(2067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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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1:29:05
국뽕에 잠기고 싶다면 사체로, 객관적으로 보고 싶다면 유카리로. 물론 가끔은 유카리 어장도 묘사력과 다갓 널뛰기가 더해져서 국뽕이 대진가는 경우도 있는 모양
111
이름 없음
(5148927E+5 )
Mask
2018-06-19 (FIRE!) 11:31:04
사체는 모든 다이스에 크리를 끼워넣으니 말야. 0-9다이스, 5-16 다이스, 0-15 다이스.
112
이름 없음
(2067196E+5 )
Mask
2018-06-19 (FIRE!) 11:31:24
사체가 나 TUEEEEEEEEEEEEE 라면 유카리는 고난과 역경을 거치고 황제가 되는 느낌이라 카타르시스 종류가 다르지.
113
이름 없음
(54206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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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1:51:04
사체어장은 걍 다이스 폭주하는 맛으로 보는거지 뭐
114
이름 없음
(0572569E+6 )
Mask
2018-06-19 (FIRE!) 11:51:15
어쨌든 코퍼레이트 도미니언에 메카니스트 찍고 빠른 비폭력확장 달리는 거 재밌더라 (별박뇌)
115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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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2:03:43
뭐 유카리 어장도 유카리가 스스로 몇번씩 언급하듯 보정을 제법 먹인 편이긴 하지만. 아무튼 다이스를 많이 던지면 뭐든 되는 게 맞으니까.
116
이름 없음
(3392848E+6 )
Mask
2018-06-19 (FIRE!) 12:06:37
실제로 대진 어장때도 초반에 러시아가 대진 이웃이라는 이유로 다이스가 많이 던져져서 보정이 들어가고 있고 그걸 제때제때 잘 얻어먹어서 잘나가고 있다는 언급을 했었지. 다이스 판도 어장은 다이스가 많이 던져지면 어지간히 다이스 운이 땅바닥을 기지 않는 한 잘나가게 되어 있는 편이야.
117
이름 없음
(0572569E+6 )
Mask
2018-06-19 (FIRE!) 12:07:54
각 다이스마다 기대치가 0이라면 아무 상관 없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으니까 ㄲㄲ
118
이름 없음
(2171634E+6 )
Mask
2018-06-19 (FIRE!) 12:07:55
사체어장? 검색할때 사체로 검색하면 되는검니까?
119
이름 없음
(0572569E+6 )
Mask
2018-06-19 (FIRE!) 12:08:16
이름검색을 활용하자
120
이름 없음
(5646448E+6 )
Mask
2018-06-19 (FIRE!) 12:10:41
사실 엄격하게하면 주인공국가는 망하기 쉽상이고.
121
이름 없음
(9131664E+6 )
Mask
2018-06-19 (FIRE!) 12:16:02
사체어장특)하루 3크리는 최소 5크리는 기본 최대 10크리 이상까지 봤다(...)
122
이름 없음
(0572569E+6 )
Mask
2018-06-19 (FIRE!) 12:16:28
정체된 세상을 묘사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조금씩 진보하고 있다는 대전제로 굴리는 이상 다이스의 기대치는 어쨌든 양수가 되는 게 일반적이지 그렇기에 다이스를 많이 굴리면 굴릴수록 자연스럽게 얻어먹을 수밖에 없음
123
이름 없음
(645287E+63 )
Mask
2018-06-19 (FIRE!) 13:09:39
사실 유찌찌 초반부터 보면 유카리가 판정 후하게 준건 없음
124
이름 없음
(645287E+63 )
Mask
2018-06-19 (FIRE!) 13:12:25
유찌찌가 잘해도 시대상 열강이 훅불면 망하는데 영국이 페르시아 삽집하면서 이상해진거지
125
이름 없음
(6964655E+6 )
Mask
2018-06-19 (FIRE!) 13:19:42
anchor>123 다이스범위가 후한건맞습니다. 현실적으론 1/1000다이스는 굴려야함
126
이름 없음
(1072895E+6 )
Mask
2018-06-19 (FIRE!) 13:19:55
말그대로 세상이 너는 될놈이야!라고하는듯한 다이스들뿐이라서 기겁했지.
127
이름 없음
(4961905E+5 )
Mask
2018-06-19 (FIRE!) 13:20:46
>>125 원래 유카리 어장 다이스 시스템 상 일어나기 힘든 일도 커봐야 1-16 안인지라...
128
이름 없음
(4961905E+5 )
Mask
2018-06-19 (FIRE!) 13:21:46
특이 이번 어장에서는 빌모씨가 대한천자로서의 풍모를...
129
이름 없음
(1072895E+6 )
Mask
2018-06-19 (FIRE!) 13:22:19
물론 굳이 남들싸움터에 끼여드는 다이스만 골라서 해버리는덕에...
130
이름 없음
(645287E+63 )
Mask
2018-06-19 (FIRE!) 13:24:33
사실상 유찌찌는 언제나 조합상 현실적이고 괜찮은 값을 찍어내면 거기에 맞춰서 전세계가 그걸 떠받치는 다이스들이 나와서..
131
이름 없음
(23783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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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26:27
>>127 4가지 선택지를 섞어다가 혼합된 5- 15로 굴리는데
따져보면 4가지 중에서 하나의 뭔가가 걸릴 확률 1/2이고 안 걸릴 확률 1/2이지?
132
이름 없음
(645287E+63 )
Mask
2018-06-19 (FIRE!) 13:26:39
위험한 도박수를 날려도 하늘이 [괜찮아!! 내가 왔다] 를 외치니 할말이 없다
133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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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27:02
야루찌찌는 야루찌찌 다이스가 아닌게 결과적으로 야루찌찌를 위해 굴러가는 미친 운빨이라.
134
이름 없음
(64522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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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28:22
근데 사실 낮더라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 까지 다 넣고 굴리면 이야기 진행 개판나는 건 사실이긴 함 낮은 확률로라도 연속이 뜨면 그땐 진짜 전개가 우주로 가긴 한다
135
이름 없음
(64528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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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28:35
5 - 10에서 4가 걸리고 안걸릴 확률이야 그정도인데 문제는 단순히 4가 걸린다고 언제나 최고는 아님
136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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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29:56
>>131 대신 요즘은 그 4가지 선택지 1, 2는 나쁜 거지. 하하 - 중하 - 중상 - 상상
그래서 하와 상이 서로 중화시키지 못하는 1+2는 두말할 것 없는 펌블이고.
137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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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31:51
그리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모든걸 찾아서 확률로 돌린다고 하면 판도어장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나라 하나 굴리는 데만도 필요한 자료가 수없이 많아. 조선 8도 지역별로 다른 다이스 굴리라고 하면 누가 하겠어. 중국 주군현 수백개 다 따로 다이스 던지면 죽어날거고.
138
이름 없음
(4444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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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33:27
솔직히 현실고증 먹이면 다이스어장이라기보단 역사소설꼴날걸
139
이름 없음
(23783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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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34:20
>>136 그렇긴 한데 국회구성 굴릴때 처음의 순수 유학파들은
맹자도 실학도 거의 안 섞인 수구파 야당이 큰 비율였는데
개혁 개방에 아무 반대 없이 슥 지나가 버렸지.
140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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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35:24
현실고증이라는 것도 결국 한도가 있고 어장주 재량으로 넘기는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 막 따지면서 들어가는건 어장주 권한 침해고 집중적으로 파면 한도끝도 없어.
141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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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36:02
대충 현행 다이스 시스템이 1. 1-5 시스템: 가장 기본. 높을수록 최선 1-1. 개량 1-5 시스템: 1-4는 악수, 2-5는 좋은 수, 3은 도박수 2. 5-10 시스템: 조합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높을수록 좋음. 2-1. 5-11 시스템: 11은 진짜 희안한 경우. 대표적으로 푹찍악 2-2. 1-10 시스템: 5-10 시스템과 상동 3. 5-15 시스템: 1-4 내용과 해석에 따라 다름. 3-1. 5-16 시스템: 16이 진짜 터무니 없는 무언가. 3-2. 1-15 시스템: 5-15와 상동. 4. 5-9 시스템. 보통 뭔가 크게 ㅈ된 뒤를 판정할때 사용. 8이 그나마 나음 5. 5-8 시스템: 이번 어장에서 처음 등장. 1-3이 상충하고 2-4가 상충하는 사안 판정 시 사용. 높을수록 좋음. 이 정도가 다일려나
142
이름 없음
(64528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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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36:04
'
>>139 다수당이 어용정당 이었고
유찌찌는 집권초기 토지개혁날려서 물갈이와 민심을 확보한 상태였음
143
이름 없음
(00928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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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36:24
깊게 파고들면 맹자 안 들어가는 성리학이 어디 있어. 그냥 넘기는거지.
144
이름 없음
(23783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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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37:29
>>142 그렇지. 현실은 유학자들은 위정척사파 영남만인소였지만
145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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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38:07
>>139 애초에 실학을 성리학에서 분리시키는 게 맞긴 한거냐를 따지고 들면 대책 없다만. 성리학은 변화가 없는 학문이라고 고정시켜버리면 현실하곤 동떨어진거지.
146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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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0:18
>>144 현실 따지면 성리학 실학이 아니라 경기유림과 지방향림 따지기부터 해야 하는데. 개화기 인물은 개화파도 위정척사파도 다 유학자다. 누군 유학자고 누군 아니다가 아니야.
147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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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0:20
참고로 5-10 시스템이면 4가 들어갈 확률이 1/2나 되지만 반대로 1이 들어갈 확률도 1/2
148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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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1:40
3시에 생화학 시험인데 그 전엔 시작할려나
149
이름 없음
(10728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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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1:54
아니, 조선학자들중에 유학자 아닌사람이 있긴한거냐?ㅋㅋㅋㅋㅋ 태클걸게 따로있지. 조선에서 유학자가 있냐없냐로 태클거는건 처음보네
150
이름 없음
(64912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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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3:03
1.하나.~한다 2.하나. ~하지 않는다 3.하나. 중립 느낌 도 있지 않나?
151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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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3:26
지역별로 쪼개게 되면 끝없는 중앙집권화와 경화사족 중심으로 굴러가는 조선 후기의 경향으로 인해 지방향림이 자신들의 언로가 반세기에서 한세기 정도 막혔다고 느끼면서 품게 된 불만이라든가 애초에 세도정치시기 제대로 된 유학자가 얼마나 됐다는 거냐 하는 것까지 다 따지게 되겠지. 몇개의 다이스가 필요한지 상상도 안되네.
152
이름 없음
(10728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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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3:26
그리고 원래 처음 나라를 연 군주의 힘은 존시나 막강해서 사실 유림들이 배깔고 개겨도 짓밟고 경자유전 박아버릴수있었는데, 하물며 유학자들의 오랜 이상인 경자유전을 원칙으로한 정책들을 거부할 유학자들이 있다니.
153
이름 없음
(3211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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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4:02
1. 최악 2. 흔한 수 3. 도박 4. 흔한 수 5. 최고 이런 느낌도 있지 않나? 보통 1-5에 포함되는건가?
154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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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4:25
155
이름 없음
(10728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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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5:16
>>153 무조건은 아니지만 확실히 대부분은 그런느낌이지. 그뒤에 굴러갈 나비효과들이 저 선택의 결과를 보여주고.
156
이름 없음
(32435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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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5:25
>>153 그거면 3은 중간이 더 많음
1-4/2-5/3일때는 3이 99퍼 도박수지만
157
이름 없음
(4444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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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5:32
>>153 일단은
마이너하지만 정말 ㅈ된경우나 정말 운이 따라줄때 원찬스용 1-1다이스나 5-5다이스도 있음
158
이름 없음
(10728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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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6:17
물론 가끔 그 1(5)라던가 5(5)라던가에 꽂아넣는게 다갓이지만.
159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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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7:23
5-5 다이스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4% 박아서 판을 엎어버리는 게 다이스긴 하지. 지난번 드골 나올뻔한 것도 그거고.
160
이름 없음
(9682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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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8:16
지금 조이어장 이제 막 마나카가 제위에 오르는 부분까지 봤는데 10살에 즉위.....외척과 측근.....어우;;;;
161
이름 없음
(32435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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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8:41
1-1이나 5-5가 제일 드라마 찍을땐 전쟁(웃음)
162
이름 없음
(3211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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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8:41
그 마나카가 만고일제가 됩니다 (진실)
163
이름 없음
(4444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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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8:42
드골다이스도 그렇고 괴뢰명 선양때같을때 일단 한번 던져보는 용도지만
164
이름 없음
(10728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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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49:10
>>160 외척들이 너무 빨리 자멸한덕에 흥한케이스.
165
이름 없음
(64528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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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51:13
마나카가 그냥 저기서 저걸 뽑아? 할정도로 신들린 다갓이라면 유찌찌는 뭐야? 이 걸주쉑?? 이게 왜 이렇게 되냐?? 하는 다갓
166
이름 없음
(64912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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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51:39
그리고 야루찌찌가 다이스 후하게 줬다는데 그 다이스 그대로 구라파도 중원도 일본도 인도도 미국도 굴림 그 다이스 값이 망하게 나오니 후속다이스도 개판이지
167
이름 없음
(64912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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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52:44
최초 다이스 값이 긍정이면 긍정적으로 가는 거고 부정적이면 부정적으로 가는 거임
168
이름 없음
(64912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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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53:37
전에 10이 나오면 다음에 6이 나오는게 중타지만 전에 6이 나오면 다음어 10이 나와야 원찬스 아니던가
169
이름 없음
(10728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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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55:16
아무튼 딱히 유찌찌만 다이스후하게줬다기보단 다 비슷비슷한 비율로 다이스 굴러갔으니까. 그걸 못집은 나라들의 운이 안좋은거야.
170
이름 없음
(64528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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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56:45
주로 걸주쉑이 다른나라 운을 빨아들인것 같음 ㅇㅇ
171
이름 없음
(10728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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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59:11
>>170 솔직히 정주행 해보면, 그냥 다이스갓이 뭔갈 만들어보고 싶었나. 싶은것들이...
172
이름 없음
(49169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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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3:59:43
2차머전 일본 무기 패턴 1. 설계사상부터 글러먹었다. 2. 설계사상엔 문제 없는데 공업력이 딸려서 제대로 못만들었다. 3. 무기는 제대로 만들었는데 부적절하게 운용했다 4. 세대 딸리게 된 무기를 계속 쓴다
173
이름 없음
(4444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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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0:44
>>172 그리고 요즘 추가된 패턴이였나
국산 고집하다 가격 배로 뛴다
174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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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1:18
걸주쉑은 분명 자기 차례에 자기를 위해 굴리는 다이스가 아닌데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좋은 게 나오는 게 당연하게 보인다는 괴상할 정도의 호운이라.
175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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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1:24
176
이름 없음
(32435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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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1:37
뭐 여기선 군사전통 끊길 건수가 삿쵸토벌 이후로 없어서... 그런데 삿쵸도 아닌데 저런 광기의 짓거릴 저지른 잠수함은 무엇
177
이름 없음
(2067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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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4:30
기웃)
178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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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5:04
1번 케이스: 가이텐 포함 자폭병기들 2번 케이스: 대전차 지뢰, 대전차 총류탄 3번 케이스: 야마토, I401 4번 케이스: 제로센, 치하
179
이름 없음
(4444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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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5:42
오늘 아침에 나왔는데 어제 월드컵보고 잠 못잔듯
180
이름 없음
(32435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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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6:30
아 그리고 대전기랑 지금이랑 둘 다 해당되는 5번 있지. 만든걸 개량을 어지간히도 안한다.
181
이름 없음
(29338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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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6:32
스웨덴... 더럽게 못하더라 진짜. 근데 우리나라는 더 못함.
182
이름 없음
(10728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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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6:34
어제 월드컵은 너무나도..어흐흐그흐글앟;ㅣ엄러ㅣ;러;ㅣ. 축구에 관심끊고살던 내가봐도 암걸릴 지경이엿...
183
이름 없음
(29338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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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7:28
진짜 어제 축구 장면만 보면 군대스리가 잘하는 팀보다 못하는 것처럼 보였음.
184
이름 없음
(64528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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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7:39
해군은 전통상실이 아니라 전통유지인게 문제 육군처럼 전통상실 판정급 타격이 없었을테니 삿쵸 전통 유지였겠지
185
이름 없음
(10728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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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09:08
할복했다는시점에서 아직 일본해군전통은 여전하다는거겟지.
186
이름 없음
(64912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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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10:06
전반적으로 월드컵에서 잘하는 팀이 없었음 독일도 그렇고 브라질도 그렇고. 어제 잉글랜드도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음.
187
이름 없음
(4444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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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11:23
그러고보니 하나 더 있다 사용할 군이 두조각 나서 따로따로 만든다(..)
188
이름 없음
(32435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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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12:08
189
이름 없음
(79418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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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13:15
육해공 따로 만드는건 현대 미 공군/해군도(...)
190
이름 없음
(4444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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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13:55
그냥 애초에 글러먹은 쪽이 있구나 근데 왜 육군이 항공모함이랑 잠수정만든거였지
191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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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14:04
뭐 그거야 육해공 각자 요구 사양이 다르니깐 말이지 F-111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고
192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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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14:32
>>190 해군 애들이 함정 지원 제대로 안 해줘서...
193
이름 없음
(4444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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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14:33
194
이름 없음
(541038E+65 )
Mask
2018-06-19 (FIRE!) 14:15:38
유찌찌 운빨은 유찌찌 관련해서 다이스가 좋게 나왔다기 보다는 이후 이어지는 나비효과에서 결과적으로 유찌찌가 이득을 보는 경우가 잔뜩 있으니까 그런거지.
195
이름 없음
(64528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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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17:26
일제 육군이든 해군이든 꿈은 커서 서로 역량 오버로 일을 저지르고 서로 역량이 딸리니 왜 지원안하냐고 X랄하다 결국 내가 알아서 한다고 육군이 항모만들고 잠수함 만들고 해군이 탱크 만들고 그런거지
196
이름 없음
(1072895E+6 )
Mask
2018-06-19 (FIRE!) 14:17:46
197
이름 없음
(1072895E+6 )
Mask
2018-06-19 (FIRE!) 14:18:00
>>194 아 좀 다르군 미안. 잘못이해했다.
198
이름 없음
(54103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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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18:36
그래서 저번 어장 마나카가 천재적인 지력과 선대로부터 쌓여온 유산들로 최고의 선택을 했다는 느낌이라면 유찌찌는 진짜 보통 인간인데 뭘 해도 하늘이 따라줘서 성공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 것 같음
199
이름 없음
(69471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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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19:33
근데 미군이 좀 특이하긴하지. 다른 나라가 보면 미 해군항공부대를 미공군으로 착각할 정도로 바글바글하니깐.
200
이름 없음
(07647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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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21:38
오늘은 언제 시작할려나? 기다려지네
201
이름 없음
(5148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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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22:03
미해군과 공군은 요구사항이 상당히 다른지라. 그나마 통합해서 쓴게 F-4와 F-35 정도던가.
202
이름 없음
(4444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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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22:18
>>179 때문에 아침에 피곤하다고 하니까 천천히 기다리자GU!
203
이름 없음
(5148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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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24:19
F-4, F-35, UH/MH-60. 그나마도 세부 사양은 다르지.
204
이름 없음
(32435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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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24:38
F4만 해도 제식명 바꾸려고 하다가 쳐맞았지 F111은 전장 전폭이 공군안과 해군안의 중간값이라는 해괴한 물건이거
205
이름 없음
(5148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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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26:28
F-111 맥나마라가 적당히 하라는 의미에서 중간값을 내놓았더니 그대로 갔다는 from… 꺼라위키 방공기를 원한 해군과 전폭기를 원한 공군의 차이 때문이었고, 결국 F-111B는 폐기되고 F-14 뽑았잖아.
206
이름 없음
(8203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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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27:06
오늘 아침 유카리 잠 제대로 못잤는지 피곤하다고 했으니까 늦게 할걸요.
207
이름 없음
(21716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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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32:25
참치들. 승천이 뭔지 설명해줄 참치?
208
이름 없음
(32435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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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33:29
어디서 나온 승천
209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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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33:59
210
이름 없음
(66632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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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35:29
말그대로 하늘로 날아갓다할만큼 쌔진다는거지
211
이름 없음
(79418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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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35:54
스텔라리스 승천퍽 이야기하는 거 아닌가
212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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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36:01
45분까지 없음 시험 보고 와서 하는지 봐야할려나
213
이름 없음
(21716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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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47:33
유카리 어장에서 자주 승천각 뭐만 하면 승천하겠다 그러는데 승천이 뭔지 몰라서.. 그냥 떡상인건지 아니면 다른건지.
214
이름 없음
(3211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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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48:26
그거 그냥 말그대로 떡상. 나라가 승천하면 나라가 엄청 잘나가는걸 뜻하는거니까
215
이름 없음
(2067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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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50:08
정말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서야 멸망하기 힘든 수준이 되었고 + 열강 안에 들고 + 지역 패권을 장악했을 때 승천일 걸
216
이름 없음
(51489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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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4:59:17
유카리 왔다! prpr!
217
이름 없음
(3211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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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5:15:44
장제슼ㅋㅋㅋㅋㅋㅋ
218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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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8:39:34
세계에 춤추듯 돌아온 외교천재 빌덕제의 춤사위에 전세계가 휘둘린닼ㅋㅋㅋㅋㅋㅋㅋ
219
이름 없음
(52008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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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8:40:54
빌곶제, 당신은 그저 빛....!
220
이름 없음
(25623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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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8:41:33
빌곶제는 뭐 19세기 트럼프여?
221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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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8:41:48
독일의 아이도르!ㅋㅋㅋㅋㅋㅋ
222
이름 없음
(91782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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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8:41:59
유럽에서 대전 벌어지는 건 거진 확정적인 것 같고...일단 빅 이벤트 전에 인도 돌아가는 걸 봐야하지 않을까
223
이름 없음
(72045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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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8:42:58
근데 빌곶제가 저러다가 저거 나비효과로 공산주의의 2차대확장이 일어날까봐 겁난다
224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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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8:43:52
인도는 빅 이벤트로 더 성공할 삘인데 벌써 볼 필요가 있을까도 싶지만. 과연 야루찌찌에게 묵특같은 존재....
225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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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8:45:07
이런식으로 대전이 터지면 대확정이야 확정이지. 평타만 처도 인도부터 발칸반도까지 모두 인도 공산주의 깃발 아래 들어갈걸?
226
이름 없음
(52008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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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8:45:15
그러니까 미국은 독일이 프랑스를 딴다면 그 코인 사겠다고 한건가
227
이름 없음
(843787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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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8:50:11
어차피 미국의 주된 이권지대는 태평양 빌덕제가 성공하든 말든 혹시라도 독일이 프랑스만 조져도 된다는 식이겠지
228
이름 없음
(843787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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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05:12
미국이 독일을 지원좀 해도 여기 미국은 대서양정책이 아닌 태평양 정책이기에 상관없음 유럽이 터져도 영국만 무사하면 상관없으니까
229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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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27:55
일단 오승만은 러시아가 챙기고 그 외 아랍 국가들 대부분인 미국이 챙긴거?
230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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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28:04
오승만이란다 터키
231
이름 없음
(91782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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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33:28
다만 잘못하면 콩사탕들이...
232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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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34:29
여기서부터 중요하겠지 미국이 아랍을 완전히 세력권 안에 넣어서 포위망을 완성할수 있을지는 말이지
233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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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46:40
2차대전후 냉전의 시대가 오는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하려나
234
이름 없음
(13297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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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51:48
근데 최악의 경우 프랑스와 독일이 애매하게 양패구상하면 공산당이 확장되는거 아닌가;;;
235
이름 없음
(91782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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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53:15
미국이 마셜플랜이라도 돌려야지 뭐...
236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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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54:04
어차피 지금 미국은 원역사 미국보다 훨씬 엄청난데 뭘.. 공산 인도도 소련보다 무시무시하긴 하지만
237
이름 없음
(13297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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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55:49
공산당이 못내려와도 이번엔 러시아가 유럽을 장악해서 바닷길을 확보하게 되니 그거대로 또 문제고
238
이름 없음
(53708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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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55:57
확실한 것이 있다. 빌덕제는 뭘 저지를지 모르지만 중요한 순간에 일을 저지른다. 유럽의 외교는 나의 팔에 따라 움직인다!라는 느낌으로.
239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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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56:56
러시아는 그래도 이쪽 사이드지 ...아직은.
240
이름 없음
(91782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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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19:59:21
러시아가 인도양 확보하는 거는 미국 입장에서도 공산 포위망이라는 측면에서는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241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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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00:58
러시아가 이쪽 사이드인거하고 별개로 바다로 못나가게 하는 건 해양제국인 영미계에겐 사명감과 같은 길이다. 쉽게 안내주지.
242
이름 없음
(33928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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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02:37
같으 사이드니까 뭐든지 다해 같은건 성립되지 않어. 그리고 덕분에 아랍 사회주의가 지지를 얻으니 거기에 인도가 미소만 띄워줘도 아프간부터 터키까진 모두 아우를 수 있게 된다.
243
이름 없음
(32798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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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02:39
연해주-부산 철도를 죽어라 안 주는 거 보면 글쎄다 ㄲㄲ
244
이름 없음
(0027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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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03:19
부산 열지 않은거 봐서는 최소한 미국이 자의로 대양을 열어줄거같진 않은데...
245
이름 없음
(92237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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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04:08
국제외교계의 격언 3가지. 하나, 아무튼 모든 나쁜건 영국이 원인 둘, 어느짱깨든 짱개는 재수없는 놈들 셋, 아무튼 러시아는 개새끼
246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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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08:37
부산 안 열어주는건 확고하지 태평양은 우리꺼
247
이름 없음
(22678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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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09:53
248
이름 없음
(2067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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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12:22
다섯, 잽랜드는 어쨌든 잽랜드한다
249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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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13:59
사실 최선은 거기서 독일에게 무조건 반공을 강요하는 거였지만 뭐 사실상 거기까지 신경쓰기에는 미국은 어차피 태평양만 잡고 있으면 되었다
250
이름 없음
(66454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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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15:16
근데 이젠 일본 망한거 아닐까? 애들 일단 폭발사산하고, 미국이나 대한이 재수술 들어갈꺼 같은데?
251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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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17:46
폭발사산하지 않고 어떻게든 미국돈으로 구워삶든 어쩌든 현 정권으로 연착륙하는게 최선..... 못하고 파쇼가 집권하면 터지는 거지 뭐;;
252
이름 없음
(2877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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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19:01
그러고보니 장개석은 총통이 되면서 야루오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까요?
253
이름 없음
(2067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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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19:27
잘못 폭발하면 저기서도 또 도미노 일어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해.... 망하면 현실 2차의 일제 혐성 혹은 그 이상을 보게 되겠지만.
254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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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19:29
재수술하려고 해도.... 진짜 해군 몰빵 일본이라서 제압하는 것도 귀찮음... 파쇼가 해외자산 압류하면 그즉시 경제제제로 일본도 터지는데 귀찮게시리 머한이나 중국도 영향이 갈거란 말이야
255
이름 없음
(20671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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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20:10
>>252 걸주.... 그는 도대체....... (먼 산)
256
이름 없음
(67688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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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20:46
딱 그 짤인 상황이지. 나쁜 녀석(파쇼)과 호구(문민정부)가 있어서 일단 호구보고 나쁜 녀석에게 지지 말라고 열심히 응원해야 하는 상황....
257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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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24:00
어떻게든 문민정부가 힘내서 연착륙 해주는게 최선이고 베스트..... 솔직히 한중일 전부 잘살아야 대동아연합도 잘굴러가는 거지..... 하나가 터지면 한국 중국도 영향이 커서;;
258
이름 없음
(66454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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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31:06
일본은 본격적으로 트롤러가 되버렸고, 중국은 독자행보를 보이는 와중이라 미국입장에서는 머한이 최고의 우방국일듯? 현재의 파이브 아이즈 저리가라할 우방아닌가? 동남아에서 신뢰를 잃었지만 미국의 우방국으로서는 평가가 높지 않을까?
259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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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31:52
솔직히 동남아에서 한 것도 일본 꼬라지 때문에 서둘렀단 생각이 드는거
260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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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32:32
>>258 여기까지 왔는데 우방국으로서 평가가 안높으면 월가의 로비스트들이 다 빙다리 핫바지이거나 지금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겠지.......(먼산)
261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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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33:53
동남아도 솔직히 다 조진것은 아니고 후방은 고스란히 손에 넣은거고 전방의 경우에는 베트남은 여전히 친한 나머지 두곳도 일단은 중국과 한국 사이에서 간을 보는 정도니까 아주 영향력 날아간건 아니야?
262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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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34:52
일본이 맛갈 조짐이 보이니까 어떻게든 영향력을 없에 놓을려고 했단 느낌
263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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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35:21
전방도 일단 아주 한국 손을 끊기에는 유사시에 잽싸게 배타고 주력군을 파견하는건 머한이고...... 중국은 솔직히 유사시에 당장 인도와 정면충돌로 바쁘지
264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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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36:52
여튼 일본이 정치가 맛탱이가 간걸 알고서도 일본의 동남아 영향력 지분을 차지할 생각 안하면 그것도 이상한거고
265
이름 없음
(4961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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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37:02
솔직히 머한이 한건 키신저 마냥 그개우개 하면서 ㅈ간질 한것보단 낫자너
266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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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38:10
언젠가 인도공산연방과의 대립이 점차 완화되면 다시금 민주화 열망이 피어오를테고.... 민주화가 성공하면 대한의 행동도 재평가 받을수 있겠지
267
이름 없음
(11197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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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39:20
당장은 군부에 의해 현실을 모르는 탁상공론이라고 폄하받겠지만(반쯤 사실이기도 하고)
268
이름 없음
(32112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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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FIRE!) 20:39:30
유카리 왔다 prpr!
269
이름 없음
(51291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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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0:55:30
생각해보니 빨간얘들은 핑키핑키한 사민주의 빼고는 초반은 몰라도 후반가면 죄다 제정신이 아니게 되는 얘들이 대부분........ 이유는 뭘까..... 보수는 파쇼레벨만 아니면 아니 솔직히 파쇼여도 나름 잘 이끌어 가는 얘들도 있는데......
270
이름 없음
(2687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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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0:56:07
어쨌든 미국의 삽질로 러시아와 인도가 떡상했다는건 잘 알겠다. 한잔해. 그래도 베트남이나 아프가니스탄은 안 치뤘잖아
271
이름 없음
(8620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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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0:57:19
의미없는 뇌피셜 다이스 인도 공산정권을 수립시킨 콩사탕은 토종인가 외래종인가 1.토종 2.외래종.dice 1 2. = 1
272
이름 없음
(51291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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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0:57:31
유카리 어장 확실히 화력이 약하네..... 시험에 축구가 겹쳐서 그런가??
273
이름 없음
(51291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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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0:57:53
생각해보니 나도 시험 대부분 떡쳤네.......
274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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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04:25
영국이 프랑스 본토 상륙할 작정으로 1선 내지 1.5선급으로 무장시킨 100만 병력이 있는 상황에서 공산혁명을 일으킨 인도를 프랑스가 꼈다고 공산화를 막는다… 불낚지 시즌2라도 찍으실려구? 이번엔 일방적 학살도 아니고 참전한 열강도 맨파워를 갈아대야 할텐데? 그나마 중앙집권이 안되던 시절의 공산인도라서 버마에서라도 막을 가능성이 있던거였다고 생각하는데.
275
이름 없음
(9878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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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06:33
초기라면 불가능은 아니었어 버마에서 막는데 급급한게 아니라 대타격을 입혔다면 초기 공산정권의 틈을 노리고 정권붕괴가 불가능은 아니었어
276
이름 없음
(9878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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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07:48
사실상 그 초기의 공산군이 궤멸당하면 사실상 공산군은 그게 전부 이후에는 공산당이 장악하지 못한 지방의 봉기로 붕괴할 수 있었다
277
이름 없음
(9878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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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08:42
아니면 하다못해 대타격으로 충격을 주면 움츠러들어서 더이상의 확장을 포기했겠지
278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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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09:48
유카리가 팩션 맴버 끌어들인 정도로는 버마에서 막는게 고작이라면서 정권을 엎으려면 프랑스 끌어들였어야 했다고 말한 바가 있었을텐데?
279
이름 없음
(11059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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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1:23
문제는 당시 상황에서 프랑스를 끌어들일 수 있었는가지. 아시아주의 들고 일어난 대한과 일본이, 식민열강 프랑스를 끌어들여 공산인도의 물결을 막는다고? 문제는 그 순간 아시아주의의 명분은 날아가고 말아. 결국 이놈들도 한통속이구나! 란 인상을 주고 말았을 테니.
280
이름 없음
(9878902E+6 )
Mask
2018-06-20 (水) 01:11:32
인도가 하나로 영국에 맞서 싸운건 영국의 시위대 유혈진압 때문이고 공산인도가 초기에 인도를 하나로 묶었다고 판단하는건 무리지
281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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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1:58
영국이 징집한 병력이 10년 20년 남아있는건 게임에서나 그렇고, 그나마도 셋이서 갈라먹었으니 초창기 공산 정권은 열강급이 진지하게 나서면 무너질 수준의 무력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때 제대로 나설 수 있는 열강이 하나 있었지. 프랑스라고. 손을 뿌리친 건 일본이고. 그전에 애초에 투입병력 자체가 말도 안되게 작았던 것도 일본이다.
282
이름 없음
(9878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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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2:56
프랑스는 잽싸게 전향적인 자세로 대동아연방을 인정했었지 결국 뒤에 뭔소리 듣거나 프랑스에게 인도 이권을 양보하더라도 막는게 최선
283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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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3:07
음, 지금 정주행 해보니 내가 잘못 알고 있었네. ㅇㅋ
284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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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3:43
아시아주의라고 해도 유행자는 프랑스에게 웃으면서 이권 유지를 인정해 줬는데? 아시아주의 띄웠으니까 프랑스 손을 잡아선 안되 이런 건 없다.
285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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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4:04
'최선은 프랑스에게 꿇어서라도 인도를 쓰러트리는 것' …흐음. 가능했었구만.
286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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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4:28
프랑스 손을 잡으면 안된다는 말은 나도 안했어.
287
이름 없음
(9878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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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5:08
결국 인도 이권을 인정받은 일본이 부득불 프랑스가 끼면 자기들 몫이 크게 줄거 같으니 한국에게만 도움을 청한거에서 글러먹은거지
288
이름 없음
(19380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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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6:14
대충구도 1세계: 환태평양 중심, 구식민지 독립국가연합 명목상의장:대한제국, 실질 중심및 수장국 미국(대한제국은 서열2위지만, 미국은 전체세계조율로 대신받은격) 2세계: 동유럽 중심, 구대륙연합 의장국:러시아, 서열2위:오스만 또는 독일 (단, 오승만과 러시아의 격차는 비교할필요도없고,독일은 패전국이다.서유럽의 프랑스 이탈리아 합류여부에 따라 2위변동) 3세계: 인도중심, 공산주의 밈병기 공산당답게 잠재력은 크고, 이론상 최강체인 통일+중앙집권 인도이다.(실론섬은 제외) 단, 현시점에서 가진 장점은 사상적 위험성과 인도의 인구수로인한 전쟁억지력정도이다. 변수 1. 서유럽 프랑스/이탈리아 가장큰 변수는 이둘에 달린셈이다 미국의 1세계에서는 러시아의 요구에따라 사실상 이들을 포기한셈인데 자체펙션을 차릴것인지, 러시아에 참여하는지, 공산팩션에 들어가는지에 따라 행방이 갈릴것 2. 아프리카 현시점에서는 3세계 공산주의쪽에 가까우나, 러시아에 대서양루트가 뚫린시점에서 이들의 행방은 예측하기 힘들어졌다. 사실상 러시아의 확장루트가 아프리카/중동정도기도하고 3.일본과 중국 1세계의 가장큰 변수는 일본이다. 파시스트가 40%의 의석을 차지하고, 공산주의가 약20%를 차지하기 때문. 그나마 파시스트가 갈라져 싸우는중이기에 집권 자유주의가 25%정도를 차지한다. 중국은 인도의 공산화및 이들의 작은 침투로 반공적인 성향이 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독재적인 정치가 공산당의 집권가능성을 뿌리뽑는데 방해가되고, 뒤집어질가능성이크다 3.실론섬과 대한제국 인도도 완벽한 상황은 아니다 실론섬이 프랑스덕에 1세계에 들어오기 직전이라는 점에 사실상 코앞에 총구가 겨누어진 격이다 다만, 그것을 인지하기에 인도가 사리고있고, 위에서 언급한대로 1세계도 인도를 공격하는건 부담이 크다 대한제국은 1세계의 2등공신으로, 미국의 무제한자본을 바탕, 실질적 1세계를 완성했다. 다만, 이것을 이룬 초대황제가 원칙에 따른것이 아닌, 전지적예지에 가까운 감으로 이룬것이기에 후대황제들이 따라하려다 낭패를보기 쉬우며, 실제로 세라우오황제에서 어느정도 그 단점이 들어나고 있다
289
이름 없음
(9878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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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6:29
그나마 버마에서 막아낸것도 한국 덕분... 그 뒤에 대공황때 펑펑 터진건 뭐 일본 탓은 아니라지만 태국에서 그 삽질한건 일본탓..
290
이름 없음
(2687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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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6:30
이러면 세계 정세가 대충 미국이 이끄는 태평양 팩션,. 인도가 이끄는 공산주의 팩션 러시아가 이끄는 유럽 팩션 정도로 나뉘나. 만약 이 대전의 결과로 아프리카 내전이 끝나면 빌덕제는 아시아 천자에 이어 아프리카 천자 작위도 획득을(아무말)
291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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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7:28
당시 상황상 파나마 안뚫린 미국이 할 수 있는건 한정되고 한국 중국 일본은 열강조무사도 후하게 처준 신생국들. 당연히 공산정권 무너뜨릴 힘을 못내지. 그게 가능한 건 프랑스 뿐이었고.
292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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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7:35
>>290 글쎄, 전비 보충하려고 또 무기 팔아묵을듯
293
이름 없음
(9878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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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7:51
2세계는 슬슬 인도연방일걸? 슬슬 유럽패권 딴 러시아라도 저딴 터무니없는 판도 인도연방과 비교하면 한수아래다
294
이름 없음
(11059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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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8:27
>>284 프랑스가 내심을 감추고 웃으면서 인정해준 거와는 별개지.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프랑스와 손잡고 인도를 대한, 일본이 때릴 경우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문제가 되니까.
동남아에는 실제 프랑스 식민지들 많았고.
간단히 정리하면 이거야.
인도를 막기 위해 손을 잡을 수야 있었다. 다만 문제는 이 경우 아시아주의의 대의가 큰 타격을 입고, 돌아올 후폭풍이 어찌 될 지는 쉬이 판단하기 힘듬.
이 때문에 결국 인도 적화 당시에는 손을 못 잡았다 봐야지. 이후 버마에 인도가 군대를 들이밀게 되자 이건 침공이라 규정이 가능해서 프랑스와 손잡는 데 거리낌이 없었던 걸 테지만.
295
이름 없음
(2687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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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8:27
아 그러고보니 인도 중앙집권은 어찌되었을까. 아직 인도 턴 안되어서 다이스 안굴렸지? 페르시아 점령으로 행정력 소모한다는게 마이너스가 되었을까 아님 쿠션 완성으로 탄력을 받아 중앙집권에 플러스가 되었을려나.
296
이름 없음
(9878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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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18:51
러시아와 유럽은 결국 이번 2차대전으로 사실상 인도연방 아래의 3세계행이지
297
이름 없음
(9878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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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20:05
인도만 중앙집권해내면 나머지 쿠션들 컨트롤은 껌이다
298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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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20:40
>>294 동남아 프랑스 식민지 많다고 해봐야 대부분이 인도차이나 반도인데 그 영역은 대한 관할이었어. 실상 일본 관할엔 구 프랑스 식민지 자체가 별거 없었다.
그냥 일본이 욕심부리다 망친게 맞아.
299
이름 없음
(9878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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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21:15
버마침공때 프랑스를 불러서 공산인도 주력군을 궤멸하고 반격했으면 인도는 다시 쪼개지고 라자들이 복귀하는걸로 끝이었지
300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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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23:03
그리고 유럽이 1세계에서 빠질만한 건수는 한번도 없는데. 설마 1세계 탑인 미국에게 안꿇었다고 분리시키는 건가. 그건 아니지. 애초에 1세계 2세계 3세계 구분 자체가 공산권의 대두로 인한 분류다. 공산권이 휘어잡은게 2세계. 그에 반하는 기존 선진국 열강 라인이 1세계. 이도 저도 아닌 동네가 3세계.
301
이름 없음
(2857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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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24:52
미국을 비롯한 유럽 러시아 태평양 1세계 인도연방 2세계 아프리카 3세계지 아프리카가 3세계인건 공산카르텔은 공산당이 아니니까
302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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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25:28
즉 공산권이 기존 체제로 구축된 질서에 반하여 일어나 팩션을 형성하면서 2세계가 세워지고. 그에 반해서 기존의 세계가 1세계로 분리. 마지막으로 식민지 독립 등으로 새롭게 등장해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은게 3세계인 거야. 유럽 러시아가 언제 식민지 독립 신생국이라도 됐나? 아니지.
303
이름 없음
(11059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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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25:41
>>298 누구 나와바리냐가 관건이 아니야. 대동아연방 전체적인 이미지 문제지. 거기다 그게 대한 나와바리라 더 문제가 커질법한 게, 우리 큰형이란 놈이 알고 보니 우리 갈아마시던 놈들하고 손을 잡고 인도를 친다고? 우리 속은겨? 이런 반응 충분히 튀어나와. 그게 식민지배 당하던 국가의 국민감정이고.
304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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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26:59
>>303 전체 이미지 문제면 프랑스 이권은 왜 유지를 인정해주냐. 전혀 아냐.
305
이름 없음
(396098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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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33:16
참치들. 현실적으로 지금 자유세계랑 공산세계가 완전히 멸망시키기 위해 싸우는건 지나치게 피가 많이 흐를테니까 무리일테니까 공산주의가 제풀에 무너지는걸 기다려야 하려나...?
306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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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36:59
>>305 솔직히 21세기까지 가도 저거 무너진다고 장담 못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기에 들이받기? 데칸 고원에는 핵마저도 상당히 무력화된다. 산들에 막혀서 방사능이 널리 안퍼지거든. 그런 땅에 2천만 정도 박혀서 게릴라전 들어가면 억단위 부어도 모자라지?
307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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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1:38:17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냉전가즈아! 체제경쟁 가즈아! 하면 되고 그 외에 길도 없다.
308
이름 없음
(41040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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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2:24:20
따지고 보면 세라우오가 펌블맨인데 개 때문에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민주화 하려다가 3국에서 괜히 수백만명이나 죽었네
309
이름 없음
(41040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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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2:28:27
유카리 어장주가 일부러 전방 판정 안하고 후방만 판정하고 그러고도 보정을 넣어줘서 군부독재 간거지 본래대로라면 타이-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까지 6 나라가 통째로 공산화 도미노 되는 각 아닌가 만약 그렇게 되었으면 머한이 팩션 내 X맨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 수준이고 실론 섬 다이스도 민주화 걸렸으면 얄쨜없이 공산화였고
310
이름 없음
(2687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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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2:33:37
>>309 반대로 전방만 판정한 거 아닌가. 베트남등의 전방에서 공산화된곳 없이 군사쿠데타로 끝났으니 다른 곳에 파급이 안 미치고 영향력이 떨어진 수준에서 끝난거라 생각했는데
311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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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2:39:14
아니. 그 다이스는 전방만 굴린 거야. 거기서 공산권or공산게릴라 뜨는 40%가 나왔으면 공산도미노로 후방을 굴려봤겠지. 전방에서 컷되었으니 공산도미노도 없었던 거고.
312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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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2:40:57
덤으로 거기서 펌블인가 아닌가를 가르는 기준은 50%로 미국과 함께하냐 여부. 미국이 함께했으면 대성공으로 쭉 퍼졌을 거지만 머한은 힘이 부처서 전방지역은 실패한 거. 인도네시아 같은 후방은 판정 불필요로 성공이고.
313
이름 없음
(6346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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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3:13:20
독일이 안습해진 이유 : 융커가 있었으니 어쩔 수 없었다.
314
이름 없음
(61777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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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6:06:40
전방이 인도차이나 반도 고 후방이 인도차이나 열도(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이야 그러니까 전방만 판정한거임
315
이름 없음
(17917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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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9:10:53
여기까지 오면 진짜 체제경쟁하면서 허리 부러트리는 수 말곤 없나
316
이름 없음
(54476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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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9:13:18
인도 기초체력이 너무 강하니까 어쩔수 없음
317
이름 없음
(10233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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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9:37:52
진짜 빌헬름놈이랑 미국 오판으로 공산주의가 날이 갈수록 커진다.
318
이름 없음
(93930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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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09:59:30
자유세계에 문제가 없는한 일단은 인도연방의 확장도 여기까지
319
이름 없음
(03999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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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04:07
인도 단독으로 현실 중국 제외한 공산권 국가들 다 합친 체급 능가하지?
320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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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09:12
문혁같는 포텐셜 날려먹기 없음+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분리 없음+역사상 최초로 아대륙 전체를 중앙집권적으로 통제+산업화. 현실 공산권으로 치면 중국까지 싹 다 포함해도 이 공산 인도 하나를 넘는다 말하기 어렵겠지.
321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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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13:37
만약 여기서 미국과 중국이 엎어지고 인도가 좀 더 온화하고 외교적으로 세계를 풀어나갈 마음가짐을 먹고 행동한다면 룰 인디아가 가능한 수준. 인도가 여기까지 승천하는 건 처음본다.
322
이름 없음
(3497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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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18:24
역으로 저런 인도 연방이 쿠션확보에 멈출만큼 현재 자유세계 진영도 무시무시하단 뜻이지만
323
이름 없음
(4382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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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21:01
뭐 천연자원 수급 문제가 꽤나 위험하긴 하겠지만 중동 석유 먹었고(...)
324
이름 없음
(3497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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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24:15
천연자원? 인도연방보다 천연자원만큼은 더 월등할걸? 중국과 시베리아 동남아.. . 석유야 인도연방이 제법 뽑겠다만 석유먀 천연자원은 아니지
325
이름 없음
(4382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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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25:33
326
이름 없음
(3497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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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25:43
인도연방도 아프리까 난장판에 껴서 아프리까 천연자원 뜯어오긴 하겠지만
327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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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26:15
>>324 그러니까 인도가 부족한데 중동석유 먹어서 좀 낫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는 것 같은데 저 참치는?
328
이름 없음
(4382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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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26:47
329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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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2:11
천연자원? 현실 중공이 그 무지막지한 소비를 하면서도 나름 자원수출국의 포지션에도 있는게 티베트랑 위구르 자치구 천연자원 덕분이지. 여기가 현실 중공 최대 지하자원 매장지대야.... 석유는 오일머니 치킨게임으로 러시아 정돈 간단히 파산시킬 수 있는 수준이고
330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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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2:31
솔직히 체급이 체급이라 현대시점까지 갈 것 같단 말이지 저 공산인도...
331
이름 없음
(436861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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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3:04
조이 어장 처음부터 본다는 참치인데 지금 세로시대 보고 있습니다.. 통일중원이라는거 이렇게 코스믹 호러였어요?!!!! 뭐 이런....
332
이름 없음
(5216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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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3:26
>>329 근데 그 티베트랑 위구르 다 인도의 공산팩션 것....
333
이름 없음
(436861E+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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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3:55
그리고 나팔륜 프랑스 이 개객기들....인도...개x발놈들.... 하느님이 네들을 지옥에 보내놓고도 분이 안 풀리실거다.
334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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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4:20
일단 장개석도 장개석이고 장징궈가 역사대로 이어 받는다면 1988년까지는 중화민국이 정치적으로 흔들릴 일은 크게 없을듯
335
이름 없음
(02600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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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4:40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 인도 동쪽 아시아권이 대동아 연방으로 묶여있으니 남중국해 분쟁이 현실보다는 좀 괜찮으려나
336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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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5:11
장징궈도 나름 인물인지라
337
이름 없음
(5216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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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5:23
솔직히 JOY 어장은 프랑스가 인도 학살만 안하고 영국 비스무리한 지배만 했어도 대진과 견줄 대국이 될 수 있었을테니....
338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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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5:35
그러고보니 티베트 위구르 다 공산이군. 달라이 라마는 망명이라도 성공했을까
339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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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6:15
근데 이 어장은 장징궈 태어나있기는 한건지 모르겠다
340
이름 없음
(52160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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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6:38
당시 순식간에 터진거 보면 살았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먼산)
341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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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8:09
일단 유씨 딸 사이에서 아들은 없으니 장징궈는 역사대로인게?
342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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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9:36
그러고보니 호이 어장도 공산인도였지? 거기는 초기에 문혁은 안 했어도 대약진 비롯한 삽질을 거하게 해서 무해한 거지들이 되었지만. 자유세계도 유럽 아시아 다 건재하고 중동도 콩사탕한테 예루살렘이 불타기는 했지만 곧바로 제압하고 프랑스가 판도를 헤븐으로 짜서 평화롭고
343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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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39:37
아니, 유씨네 딸이 여기선 첫 부인이네. 다이스 상으로 세습은 포기했다고 나오고
344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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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40:23
유찌찌 딸이 첫부인은 못 됌. 장제스 첫 부인은 14세 때 결혼했는지라
345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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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41:31
아 그건 또 그랬나? 그럼 장징궈는 역사대로일려나
346
이름 없음
(0458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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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42:14
호이 어장이야 뭐...공산인도 삽질도 있고 아시아에는 자유중국에 유럽에는 프랑스가 중동에서 인기짱이라는 오컬트에 대독일 판도 독일도 버티고 있었고...
347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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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42:54
호이 어장 공산인도는 최초의 공산권 국가라는 프리미엄을 얻지 못하고 외부의 지원도 없이 자력갱생밖에 답이 없어서 무해한 거지로 끝난 거고. 여기는 최초의 공산권 국가 프리미엄으로 전세계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해 공산권 대부로서 승승장구했으니 차원이 다르지.
348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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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44:39
근데 결혼은 일찍 했어도 부부관계가 파탄난 데다가 애 낳은 건 결혼 한참 후라서 안 태어났을 수도 있음 장징궈.
349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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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44:58
일단 러시아는 한번 더 인도 영역으로 박을것 같단 말이지...
350
이름 없음
(7411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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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45:56
아무리 봐도 이번에 새로 독립한 폴란드가 동독 포지션처럼 보인다. 저번에 독립할 때에는 설령 땅덩어리가 서로 이어지지 않았을지언정 유서 깊은 크라코프라도 들고 있었는데 이번 폴란드는 크라코프도 없고 바르샤바도 없네. 그렇다고 대폴란드 지역이라 할 수 있는 포젠이 있는 것도 아님... ....이게 폴란드여?
351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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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47:18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가 되면서 전세계에서 저기서 우리의 이상향을 만들어보자! 는 이상주의자들의 지원이 쏟아졌으니 발전속도가 무지막지한거라. 매번 말이 나오지만 공산주의 이상향 뽕은 무시무시한 버프다. 머한 공산당처럼 아예 길이 완전히 엇갈린 정도가 아니라면 여전히 인도는 꿈과 이상을 이룩할 토대가 갖춰진 프런티어야.
352
이름 없음
(6065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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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47:56
>>350 그냥 프로이센이 폴란드 이름가지고 독립한거 아니었나요
353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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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48:15
다이스 무지 잘 나온 것도 있고
354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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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49:11
물론 다른 나라들이 보기엔 틈만 나면 침략, 확장해대는 빨갱이 제국일 뿐이지만 말이지;;
355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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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51:14
크라코프 바르샤바 없는 폴란드가 폴란드일리가. 폴란드의 역사적 고토가 하나도 없이 그냥 100% 프로이센이잖아. 프로이센에게 폴란드의 이름을 줘버렸는데.
356
이름 없음
(7411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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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53:29
그러니까 말이지. 암만 봐도 새로 독립했다는 폴란드가 그냥 동독 같아서 한 이야기. 수도 삼을 만한 곳이 쾨니히스베르크고 눈 가리고 아웅을 굳이 하겠다면 단치히 정도인듯.
357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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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54:00
바르샤바 없음. 크라코프 없음. 하다못해 루블린도 없음. 단치히는 오랫동안 한자동맹과 깊은 연이 있는 반독립적 도시인데 여기 말곤 주요도시가 '하나도' 없음...... ???폴란드???
358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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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54:32
단치히 아니고 그단스크겠지 폴란드령이니
359
이름 없음
(7411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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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55:57
단치히를 그단스크라 불러줄 폴란드인이나 전체 인구 몇 % 나올지 궁금하네.ㅋㅋㅋㅋㅋㅋㅋ
360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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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58:33
이거 러시아가 유럽에서 밀려나면 당장 독일과 통일운동 일어난다. 프로이센에게 폴란드 이름 달면 폴란드 되는 거 아니지. 무슨 마케도니아 공화국도 아니고. 이게 어딜봐서 폴란드...
361
이름 없음
(6065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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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58:49
%수가 많으면 독일 본국으로 추방이고 아니면 그냥 떼놓았을 뿐이고
362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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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0:59:31
>>361 국민 대다수일텐데 그걸 어떻게 추방해. 폴란드(?)를 무인국가로 할 셈이냐....
363
이름 없음
(7411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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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00:35
이 세계에서 폴란드란 이름은 무슨 열강들 제멋대로 가지고 노는 합체로봇 타이틀인가. 첫 대전 이후 독립한 것도 독일의 단치히 회랑과 오헝의 갈리치아-로도메리아만을 가진 괴상망측한 판도였더니 이번 전쟁 이후 독립한 것은 먼저 독립한 것이 더 양반일 정도로 심해.ㅋㅋㅋㅋ
364
이름 없음
(6065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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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00:35
>>362 러시아령 폴란드에서 이주시키면 되긴 하죠
365
이름 없음
(6065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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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02:13
적어도 두번쨰 폴란드는 월경지는 없죠
366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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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03:52
무슨 폴란드인 대이동이라도 시킬 셈인가. 이동해야 할 인원이 천만은 되겠네. 아예 유럽이 일치단결해 러시아에게 들고 일어나라 하지....
367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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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06:16
러시아령 폴란드에서 폴란드(?)로 강제이동 폴란드(?)에서 독일로 강제이동. 그냥 폴란드라는 나라 하나의 인구 전체를 이주시키겠다는 거야. 민족대이동 저리가라할 대규모 인구 이동이다. 어제까지 싸웠덤 프랑스와 독일이 손잡고 러시아 개객기를 외치면서 무기를 들겠구만....
368
이름 없음
(6065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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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06:18
결국 폴란드 본토가 없는이상 나중에는 독일에게 붙겠지.
369
이름 없음
(6065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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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07:39
2차대전이후 나치급이 아니니 강제이주는 불가능 할테니 그냥 독일이랑 프로이센 지역의 얼마동안 이별이겠지
370
이름 없음
(3497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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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08:25
스기타이가 유럽맹주 제대로 할 리 없고 병크 터지고 미국이 나서서 적당히 하라고 갈구겠지
371
이름 없음
(2687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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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09:10
장제스 프로파간다로 아들 없으니 난 황제가 아니라 중화민국의 총통임 하는거보면 현실에서야 어쨌든 이 어장에서는 아들 없다고 봐야지
372
이름 없음
(6065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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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09:49
그냥 폴란드의 탈을 쓴 프로이센 분리는 인구세탁이 불가능한 이상 그냥 동독이나 마찬가지지.
373
이름 없음
(50864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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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14:28
여하튼 이번 건은 미국이 싼 똥이 그나마 작은 선에서 진압된 느낌
374
이름 없음
(50864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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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15:57
더 커졌음 이집트 따이고 수에즈 따이고 발칸도 위험했지
375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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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16:01
솔까 이번 전쟁은 세계대전도 아니고 그냥 독일 코올전이지?
376
이름 없음
(50864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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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16:18
그렇지
377
이름 없음
(3497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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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24:03
마지막에 러시아랑 미국이 정신차려서 다행이지
378
이름 없음
(95133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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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25:01
가래로 막을거 삽으로 막았달까 쓸데없이 긁어 부스럼이랄까
379
이름 없음
(95133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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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25:30
가래로 막을거 삽으로 막았달까 쓸데없이 긁어 부스럼이랄까
380
이름 없음
(10233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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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35:34
381
이름 없음
(10233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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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35:38
382
이름 없음
(95056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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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41:07
얼마전까지는 미군이 민사를 못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깨달았다. 얘네는 민사 이전에 자기네 바깥 일 자체를 못하는거야. CIA도 그렇고, 국무부도 그렇고 대외작업에서 제대로 하는게 없어.
383
이름 없음
(1241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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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41:33
돈쓰고 빨갱이들의 중동진출 허락하고 미국이 받은게 프랑스랑 독일 X망이라니 트루먼인디 FDR인지 모르지만 재선은 물건너 갔네
384
이름 없음
(1241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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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42:57
미국 경제계, 정계도 전부 X같은 대서양 신경 끄고 태평양이나 보라고 날뛰겠네
385
이름 없음
(95056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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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44:05
>>383 이미 재선인데 말아먹어서 정권교체 가능성도 있지?
386
이름 없음
(1241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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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44:38
미국내 대서양파 입지만 줄어들 삽질이었다
387
이름 없음
(1241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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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48:00
대서양파는 프랑스 조지고 폭발한 유럽 영국 발판으로 영향력에 넣자는 주장이었을텐데 결론은 공산당 확장 , 유럽 패권 러시아행, 돈만 날림
388
이름 없음
(50864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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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48:51
일단 아라비아쪽은 미국이 직접 영향력 행사 시작했고 동쪽으로는 아시아연합이 버티고 있고 북쪽은 이제 러시아하고 직접 맞대고 있고 진짜 확장한계에 도달했닌
389
이름 없음
(95056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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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49:14
518때도 문어한테 압력주거나 광주사람들 지원사격해줘서 민주화시켰으면 반영구적인 친미국가 있는데 그걸로 반미세를 확 올려버린것도 그렇고 걍 대외활동을 못한다고 봐야겠다
390
이름 없음
(95056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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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49:37
391
이름 없음
(10233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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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51:03
미국 대통령이 후버였을 가능성도.
392
이름 없음
(1241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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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53:16
안그래도 태평양도 일본 때문에 혈세 나가는데 빌곶제 뻘소리에 올라타서 손해보고 판세 꼬이고 랜드리스 그것도 고스란히 회수가 언제 될지 모를 부채고
393
이름 없음
(1241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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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54:15
정권교체각 날카롭죠?
394
이름 없음
(95056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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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54:33
랜드리스는 돈 대줄테니까 저자식 때려잡아!니까 목적 달성하면 못돌려받아도 되기는 하는데, 프랑스 못잡았잖아. 수지 안맞는 장사지.
395
이름 없음
(10233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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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54:58
아무래도 후버가 지지율때문에 한거 같은데 그게 저렇게 된거 같은데
396
이름 없음
(1241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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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56:13
개빡친 월가랑 트러스트가 로비스트 풀가동 하려나
397
이름 없음
(60531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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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1:59:01
세라우오는 어장주의 다이스표로 봐서는 사민주의 핑키파이에 낭만 외교주의자인가
398
이름 없음
(1241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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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02:30
그런성향이 있는거지 낭만주의 외교관이라고 하기에는 좀더 봐야함
399
이름 없음
(50864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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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04:21
한거보면 주 목적은 맛가고 있는 일본의 영향력 제거하는게 주였을지도
400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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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04:36
안일한 구석은 있는데 동남아에서도 실론에서도 낭만주의 외교 다이스는 회피했음
401
이름 없음
(50864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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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04:42
민주주의 배달하겠단 생각도 있겠지만
402
이름 없음
(50864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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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05:19
현실에서 낭만주의 외교로 피 본 사람이 지미 카터 정도인기ㅡ
403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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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10:27
실론은 어떻게 해야하나
404
이름 없음
(6346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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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10:54
그러고보니 이제 영국은 완전히 육군 국가로 변한 건가. 미국 지원이 없이는 바다로 나가지 못하는 섬나라라니...
405
이름 없음
(1241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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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12:19
실론은 무조건 잡고 있어야지
406
이름 없음
(10233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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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15:14
진짜 프랑스랑 독일 이번전쟁으로 서로 갈린거 복구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겠군
407
이름 없음
(5211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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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18:32
독일은 그래도 실제 2차대전보단 덜 갈렸지 않을까
408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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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34:11
>>407 막말로 그게 문제
미국이 원래 바라던건 프랑스 독일이 서로 공멸하는 그림이었겠지만
현실은 서로 반죽음 그와중에 가장 쌩쌩한 러시아가 유럽 패권 가져감
아니 랜드리스해서 얻은게 뭘까?
409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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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35:46
유럽을 가진것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공산당은 잽싸게 서쪽 쿠션도 손에 넣고 프랑스는 프랑스대로 미국이라면 이가 갈릴테고 독일도 당연히 미국이라면 좋은 감정 없을테고 얻은게 뭐지? 막대한 랜드리스 퍼부어서?
410
이름 없음
(084529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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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36:27
411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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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39:31
불쌍한 벨기에만 사실상 국토가 날아가버림........... 아니 유럽이 원래 개판이라지만 훨씬 더 개판에 화약고만 잔뜩 쌓아버리고......... 미국이 결국 반공 때문에 러시아의 유럽패권 인정했다지만 다음에 또 터지면 그때는 발칸이 무사할거라는 보장이 없다
412
이름 없음
(83901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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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39:52
이번 어장에서 느끼는게 미국은 외교에서 주도적으로 움직이면 망한다는거 정도? 아시아주의로 식민지 밀어낸건 아무리봐도 유찌찌의 큰그림임.... 미국이 알고 움직인건 아닌거 같네. 애들하는꼴이..
413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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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41:25
>>412 그거야 사실상 유찌찌가 미국 사위들 불러서 빅픽쳐 이야기하고
월가 트러스트 사위들이 거기에 올라타기로 하고 사위네 로비스트들이 대활약한거겠지 (폭언)
414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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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42:06
유찌찌 빅픽쳐에 올라타기로한 월가 사위가 더 외교 잘해!!
415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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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44:14
결국 유찌찌 하드캐리라는 걸로 자꾸만 결론이 나오는 것 같은 이 기묘함........... 유찌찌..........당신은 걸주..........
416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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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45:40
결국 미국이 대동아연방 - 오세아니아 태평양기구를 분리하고 대동아연방 수장국으로 머한을 앉힌다는 결론을 내린것도 유찌찌 사돈댁들 로비스트들이 활약한거겠지!!
417
이름 없음
(83901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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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48:50
어장 초기만해도 유찌찌 아들때부터나 마적을 하던 독립운동을 하던 활약이 시작될거라 생각했는데 잠깐 어?어?어? 하는 사이에 황제까지 올라갔으니.... 진짜 하늘의 선택을 받은자라는 느낌이 엄청남...
418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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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49:43
>>417 감-인맥-천운 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사학자 : 개소리 집어쳐!!!
419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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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2:54:53
천운........뭐 솔직히 원역사 일제 럭키네이션 운빨만 봐도 솔직히 그정도 천운은 있을수도 있음....... 인맥......솔직히 인맥이란건 사람 배경이 인맥형성에 중요하지만 본인의 노오력에 따라서 인맥도 형성하는게 불가능은 아님...... 감.....감이라고?!! 아니!! 솔직히 저게 사람의 감이냐!! 어떻게 저때 저걸 감으로 알아차리는 거야!!
420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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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00:19
솔직히 사상도 철학도 이념도 없는 양반이 중세도 아니고 근대에 저렇게 정치안정화가 가능해?!
421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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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03:03
만들어진지 50년된 국가의 정치 안정도 봐라? 전근대국가에서 출발한 나라가 벌써부터 어용정당이 인기 잃고 사라지고 크고 아름다운 스펙트럼을 가진 여당이 중심축으로 장기집권하면서 좌 우에 보수 진보 당이 각각 세력을 확보한채로 좌우로 균형추를 잡고;; 이게 신생국이냐!!!(쾅쾅)
422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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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04:11
신생국이라면 역시 중국처럼 지식인들의 피바다 위에서 반공을 기치로 국민들 우롱해야지?
423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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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07:04
하늘이 함께하면 불가능은 없음!
424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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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08:48
그냥 쿨하게 한고조의 기풍이 있으셨다로 끝낼 수 있었던 근세까지의 역사가들을 부러워하겠지. 이양반을 다루는 사학자들.
425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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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11:16
친미 자유당정권의 장기집권이 확실하고 당장 황실부터 경제계와 혼인하면서 신뢰를 보이고 황태자도 친미적 성향을 보이는데 월가랑 트러스트가 당연히 웃으면서 돈 꽂아넣어주지;;
426
이름 없음
(7411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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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13:31
그렇다고 만에 하나 자유당이 정권 못 잡고 다른 보수당이나 공산당이 정권 잡아도 딱히 손해 크게 볼 건 없음. ...레알 투자 각이 날카롭네.
427
이름 없음
(74118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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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14:19
일본은 다섯 개 원내 정당 중 세 개 당이 정권 잡으면 투자한 거 100% 깔끔하게 말아먹는데 대한은 세 개 원내 정당 중 어느 당이 정권 잡아도 투자한 거 크게 데미지 입을 일이 없다.
428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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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14:37
보수당이나 공산당이 정권을 잡는다? 결국 자유당과 연립정권각......... 보수당이나 공산당이나 단독으로 과반표를 얻을 만한 스펙트럼이 아니니까
429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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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14:40
자유당 - 친미파 유교 자유주의 보수당 - 근왕파 유교 보수주의 공산당 - 사민주의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일본 정계? 에비 지지.
430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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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16:20
보수당이나 공산당이 여당이 될수는 있어도 단독정권수립은 무리........ 삼남도 + 친미 + 농민 정당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느껴라!!
431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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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17:30
일본 정계? 극우 극좌 합해서 과반 묻은거 먹는거 아니다 에비 지지.
432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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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17:35
머한은 지금 보수당 공산당이 단독과반을 먹어도 투자에는 문제가 없는 스펙트럼이다.
433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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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18:58
그렇다고 보수당이 공산당과 연정이 불가능한 스펙트럼도 아니고 말이지.
434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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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20:07
그넘의 공산당 간판말고 노동당으로 바꿔달면 차암 좋겠는데 이친구들 대학생 시절에 사민당 털보아저씨랑 놀면서 마르크스 직계뽕이 상당한가봐
435
이름 없음
(2687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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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23:25
미국이 외교 상타 치는 경우는 이상하게 대한이랑 얽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436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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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23:27
자유당 보수당 공산당 모두 상호 협력이 불가능한 스펙트럼이 아니라는게 호러
437
이름 없음
(6131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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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24:50
가끔 생각하는건데 역설사 시리즈는 어쩔수 없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히는거 같아서 판타지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어장은 없는지 궁금하다..
438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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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29:01
>>437 현실은 벽이지만 동시에 언제나 준비된 풍족한 기본 설정과도 같은 거라서. 과거 판도어장에서 설정 짜는데만 어장 세개 네개 쓰는 거랑 비교하면 간편하면서도 짜임새가 있잖어.
439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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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29:21
440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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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0:53
다이스로 마법과 검의 판타지는 연중작이라고 한번 볼만한 작품임 ㅇㅇ 뭐 판타지스럽게 마법도 나오지만 역시 중세스러운 느낌의 판타지 답게 정치 모략이 토나오지
441
이름 없음
(7019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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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2:50
근데 결과적으로 유걸주의 프랑스 사위는 어떻게 되었는가 궁금하다 전쟁 날 때 군바리 신분이었으면 지휘부라도 파리까지 몰린 이상 야전사령관이면 전사 각이 날카롭긴 한데...
442
이름 없음
(45116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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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2:51
현실에서 공산권 허리 분지른게 소련: 미국하고 군비경쟁, 우주경쟁, 체르노빌 중공: 대약진, 문혁 이정도인데 인도는 아직 어느쪽도 때가 안 왔단말이지...
443
이름 없음
(45116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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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4:12
소련-아프간 전쟁은 미국도 베트남전으로 쌤쌤했으니 넘어가더라도
444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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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5:32
소련의 허리를 진정으로 부러뜨린건 2차대전이라... 잠재적인 맨파워 손실은 억대까지 바라보니.
445
이름 없음
(85355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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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6:23
글고 통상함대전략으로 나오면 카운터가 기지폭격인데 이건 항모전대 키우는 중인 머한이 잘해야겠지
446
이름 없음
(7019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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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6:57
>>442 근데 인도는 중국보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동네라 재난 한번 잘못 대처하면 중국보다 더 많이 죽어나갈 가능성도 큰 땅인 것도 있긴 함 특히 벵갈 일대
447
이름 없음
(6131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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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7:13
다이스로 마법과 검은 이미 봤지 ㅋㅋ 정치는 호흡!!
448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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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7:18
통상함대가 아니라 현존함대 전략이었던가. 해역 근처 항구에 대기시켜서 여차하면 튀어나올거라는 위협을 줘서 상대 해군 운용에 압박을 주는
449
이름 없음
(10233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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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7:27
3단갑판은 아직도 유지중은 아니겠지..
450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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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7:52
451
이름 없음
(42244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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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7:53
아 용어 틀렸다 현존함대하고 기지 타격이 맞음
452
이름 없음
(6131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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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8:44
참치들 지금 부산항이 물류 터져욧!! 하느거때문에 부산신항까지 지어서 처리하는데도 터져욧!! 이자나. 근데 거기에 러시아랑 철도까지 이으면.. 동해쪽에 있는 항구들 다 터져버리나? ㅋㅋㅋ
453
이름 없음
(42244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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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39:41
현존함대하고 기지타격은 보니 진짜 해전판 공성전 같네
454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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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0:52
현존함대 전략은 원래 상대하는 쪽이 대책이 없는 전략이다. 그냥 순수하게 상대편의 공군력과 대공능력을 해군항공대가 압도하는 것부터 해야 하는데 그게 되려며 어 음 어... 항모로 투사하는 공군력이 지금의 공산 인도의 공군력과 대공능력를 앞도하려면 어느정도의 국력집중이 필요한지 상상도 안되는데. 그냥 냉전 가야지.
455
이름 없음
(42244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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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1:06
일단 앞으로 실론에 전략폭격기하고 탄도미사일 도배는 필수겠네
456
이름 없음
(42244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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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1:36
457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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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2:14
철도는 러시아 방향보다는 중국방향이 중요하지 않나. 중국행/발 물류 지분을 철도에 넘겨서 항구에 여유를 만드는.
458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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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3:07
실론은 솔직히 말해 답이 없음. 인도와 너무너무 가까워서 전국민의 병사화 전국토의 요새화를 때려박아도 따일 위험이 너무 높아. 그런 곳에 미사일 도배를 해서 인도를 위협하면 오우 야 이거 전면침공당해도 할말없는 도발행위인데?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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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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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3:48
실론이 아니라 수마트라섬 가야지.
460
이름 없음
(61311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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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4:05
>>457 중국행/발 은 서해에서 처리하는거 아니야?
461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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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4:23
실론은 인도가 현존함대 전략을 유지하는 중에도 털 수 있다.
462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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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5:04
실론은 다 때려치고 철저하게 자기 방어를 위한 수세적 요새화가 필요한거지 괜히 공산인도의 전면전을 도발하는 공세적 군사배치는 위험하다. 너무 가까워서 인도사 진지하게 따려 들면 인도의 공군력 전체와 상대해야 할 판이라.
463
이름 없음
(10233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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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5:04
문제는 인도 해군 공격하려면 인도 본토 공군이 가만히 있을리가
464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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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5:21
>>457 NOPE. 우리나라 서해안 항구는 초대형 화물선 못들어간다. 그거 죄다 PK쪽 항구에서 처리해야해.
465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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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5:50
진짜 저거 어떻게 하려면 반공동맹 군사 전문가들 머리 터지겠네;;
466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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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6:48
진짜, 문자그대로 실론은 대만이 되부렀어. 1세계가 중공 눈치를 보며 대만에 무기 판매를 제한했듯…
467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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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6:49
하푼, 토마호크 정도의 크루즈 미사일은 나와야 뭔가 답이 나올려나
468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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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8:31
냉전 체제에 들어가더라도 적을 어떻게 상대할지에 대한 전략 정돈 필요한데 말이지
469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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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8:49
쿠바 곰굴마냥 수마트라에 미사일 플랫폼 폭격기 주둔시켜야겠지. 수마트라에 크루즈미사일은 그냥 자위용
470
이름 없음
(2687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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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9:19
공산인도가 실론 따면 자유세계랑 전면전하자는거 아닌가... 물론 전쟁 벌어지면 자유세계도 펌블이지만 아예 공세적 군사배치도 못할정도는 아닐거 같은데.
471
이름 없음
(83901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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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9:28
>>466 중국처럼 시장개방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눈치보고 무기 판매할거 같지는 않은데....
솔직히 실론은 지키기 힘들겠지만 역으로 실론을 친다는건 주둔중인 평화유지군을 박살낸다는 뜻이고 잘못하면 아시아연합, 미국, 러시아 등과 전면전을 치룰텐데...
아무리 인도라도 하기 힘든 결정 아닐까?
472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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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49:56
>>470 그 공세적 군사배치 자체가 공산인도가 전면전을 불사할 각오를 하게 만들지도 모른다고.
473
이름 없음
(33156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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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50:26
아직 인공위성도 안 뜬 때니까 몰래 만들면 됨(아무말)
474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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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52:03
쿠바 미사일 위기가 왜 벌어졌는지를 생각해보자.
475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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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52:16
대만보다 상태가 나빠. 비유하자면 국토가 서울 수도권밖에 없는데 의정부까지 북한 영토입니다, 여길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 꼬라지임. 여기에다가 북한 공격해야 한다고 공세용 무기 깔아봐라. 당장 이건 안보위협행위이고 우리에 대한 선공이다 외치면서 침공해 끝장내지. 빌미를 줘선 안된다.
476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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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53:43
그냥 쿠바처럼 생각하는게 편할듯 여기도 결국 소련이 한발짝 물러서긴 했고
477
이름 없음
(2687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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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54:00
글쎄. 솔직히 비유하자면 사드 배치하면 중국이나 북한이 전면전 걸 가능성 있다고 하는거 같아서.. 너무 과장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펌블 뜨면 인도랑 정면전할수도 있겠지만 이거 했다가는 전면전 스타트까지 갈만한 정도인가는 으으음..
478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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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54:08
실론은 철저하게 수세용으로 자기 몸을 지키는 수준으로 가고 공세용 전력은 가까워도 수마트라섬이지 실론에 공세용 전력 깐다는 건 실론을 그냥 탄환 취급하는 거야.
479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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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55:13
글고 중거 탄도미사일 도배라면 수마트라도 나쁜 선택은 아니겠네. 응.
480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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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3:57:09
>>477 사드 따위가 아냐. 실론에 공세적 군사 배치를 한다는건 쿠바 미사일 사태급이라고.
인도는 턱앞에 인도 목을 딸 수 있는 칼을 들이대겠다는 소리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그럼 인도는 본토를 지키기 위해서 개전을 할 수밖에 없다.
481
이름 없음
(7019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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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00:48
지금 미국에 사정권이 닿을 만한 곳이 있는 나라가 공산권에 있으면 모를까 지금 그런 상황도 아닌데 어떻게 실론에 군대 더 배치한다고 인도가 전쟁을 벌여 그리고 인도 핵심지대는 북부의 라자스탄 일대지 남부의 타밀이 아니다
482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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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01:23
인공위성? 쿠바는 뭐 인공위성으로 찾았나. 정찰기가 찾았지.
483
이름 없음
(7019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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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02:38
그리고 대만이 쫓겨난 건 현실적으로 소련을 견제할 상대로 중국을 선택한 미국의 이이제이도 원인 중 하나인데 지금 공산권 국가 중에 인도에 맞설 체급을 가진 국가가 존재하긴 하냐??
484
이름 없음
(2687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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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04:19
인도도 미국 두려워해서 쿠션 만들고 함대 안나옴 시전하는 상황에서 실론에 공세적 배치 취한다고 전면전 결심한다고 하는건.... 물론 그걸로 떄리기 시작하거나 혹은 펌블칸에서 인도 상층부에서 오판 내리면 전면전 가능할수도 있겠지. 근데 그러니까 실론에 공세적 배치는 못한다는 아닌거 같다.
485
이름 없음
(10233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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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04:46
라자스탄 공격하려면 아무래도 중앙아시아에서 로켓 써야될걸요
486
이름 없음
(7019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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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04:49
게다가 인도는 영토 위치 상 초장거리 미사일 보유라도 하지 않는 한 대부부느이 핵 전력 사거리가 중화민국이랑 러시아가 한계야 하다못해 일본이 공산당이 어찌어찌 이겨서 덩치 뻥튀기 된 쿠바가 되면 모를까 지금으로선 인도는 반공연맹이 포위망 형성하면 미국에게 타격 못 준다
487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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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05:18
실론에 군사 배치하면 당장 인도 본토가 공격범위인데 그걸 누가 가만히 놔둬. 따버리지. 그리고 지금 인도에 있는건 북인도 정권이 아니라 통일 인도 정권이다. 통일하고 중앙집권화까지 해낸 인도라고. 본토가 위협받을 위치에 공격적 군사배치가 되면 그건 제거해 마땅하지.
488
이름 없음
(7019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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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06:25
그나마 러시아 영토 공격도 핵심지대는 인도 위치상 전략폭격기라도 동원 안 하면 무리고 인도 ICBM이 직접적으로 위협적인 나라는 중화민국이 끝임 나머지 나라들이 인도 핵전력에 위협 느낄려면 전략폭격기나 SLBM이 나와야 함
489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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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06:52
소련은 뭐 70년대에 미국 본토에 데미지 줄 방법이 있어서 냉전했나. 미국 본토는 괜찮으니까 어쩌고 하는 호전광스런 소린 하지 마.
490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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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08:39
실론이 인도 본토에서 엄청 멀리 떨어진 섬인 줄 아나본데 거기 종종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통로까지 생기던 가까운 땅이다. 본토 항공력으로도 실론 전역을 도배하고도 남는다고. 작정하고 전면전 들어가면 실론은 그냥 땅굴파고 구원 올때까지 버텨야 해.
491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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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0:44
실론이 수세적으로 전국토 요새화하고 버팅기기 하면 굳이 그걸 칠 생각은 들지 않겠지. 하지만 거기에 공세적인 군사력을 배치하면 그순간 실론은 놔둬도 되는 게 아니게 된다. 열전 가자 할껴?
492
이름 없음
(33156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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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1:40
쿠-바
493
이름 없음
(7019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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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2:05
애초에 수세적인 전력 배치인지 공세적인 전력 배치인지는 결국 그걸 상대하는 나라 맘이잖냐
494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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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3:25
>>493 정찰, 첩보능력은 뒀다 어디쓸거라 생각해? 안그래도 공산주의 이상향 덕에 첩보에서 엄청난 매리트를 끼고 시작하는 공산 인도 상대로 바로 코앞에 공세적 전력 배치를 해 놓고 잘 숨길수는 있고?
495
이름 없음
(2687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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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4:52
냉전이랑 열전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냉전이 낫지. 인도가 위협을 느낄수 있다는데도 동의.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실론에 공세적 배치는 못함. 하면 인도는 무조건 전면전인가 하는데서 의견이 갈리는거지. 나는 지금 인도가 수세적 입장을 취하는데 공세적 배치 좀 한다고 역량도 딸리고 그걸 자신들도 인식하면서 전면전 결심하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거고. 어차피 다이스로 결정할 거니까 펌블 나오면 할수도 있겠지만 글쎄.....
496
이름 없음
(8620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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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5:46
일단 인련판 쿠바 미사일 사태는 핵과 미사일이 나온 다음에나 걱정하자고........
497
이름 없음
(10233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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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6:28
코앞에 칼이 겨눠진거라 인도는 살려면 무조건 침공해야 되게 되서
498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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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7:24
아직 코앞에 칼이네 뭐네 하기에는 실론에서 인도 본토를 타격할 미사일도 없는데 뭘;;
499
이름 없음
(7019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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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7:45
>>494 그러니까 그 공세적 배치라는 것 자체가 배치된 전력을 보고 판단하는 나라 마음이라고 병력 10만이 배치되어도 공세할 마음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1만만 있어도 공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건 결국 인도 마음이구만
그러면 인도 비위맞춘다고 무조건 방어병력 배치 못한다고 생각해야 하냐??
500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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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8:12
핵이랑 중장거리 미사일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위협인거지 쿠바랑 비교하기에는 아직 시대가 시대다
501
이름 없음
(7019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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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8:42
그리고 실론은 대만과는 다르게 여기 날아가면 자유세계 인도양 무역 거점이 날아가는 건데 여길 포기할 리가 없잖아
502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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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19:29
인도 현존함대로 인도양이 위험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론 포기한다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데
503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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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0:08
실론을 포기한다는 소리 누가 했던가?
504
이름 없음
(8620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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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0:12
그러고 보니 차고스.제도에 미군 기지가 있지........ 여기서도 미군기지거 세워졌으려나?
505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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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0:43
>>499 방어적인 전력 배치하고 공세적인 전력 배치는 병력 구성이나 태도만 분석해도 현실 2차대전때부터 구별해 캐치해 내는데 그걸 구별 못한다고 하는건 정보분석관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 거 아니냐.
506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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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1:02
1. 핵이나 중장거리 미사일 배치하면 인도도 못참을 쿠바사태가 맞음 2. 반대로 핵이나 중장거리 미사일도 없는 시점에서 실론 요새화도 인도 눈치로 못한다고 하면 그건 인도에게 꿇었다는 소리
507
이름 없음
(7019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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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1:09
그리고 지금 실론이 위협이 되네 마네 하려면 미사일 이전에 항공기 항속거리부터 길어져야 하는데 기껏해야 프롭기 수준인 사거리 짧은 수준으로 무슨 벌써부터 인도 전역이 스리랑카 사거리에 들어가네 마네인데???
508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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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1:18
실론 포기한단 소리는 누구도 안했는데 실론 포기는 또 뭔말이야.
509
이름 없음
(70195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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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2:32
510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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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4:32
지금 기술이면 B-29 정도는 있지 않을까? 하다못해 B-17이라도
511
이름 없음
(4311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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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5:09
대만도 냉전기에는 지원 빵빵했는데 실론도 지원각이지 실론이 제공권정도는 꾸준히 유지해야함
512
이름 없음
(8620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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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5:50
일단 펌블 십연타만 아니면 빨간 인도는 현실 중공처럼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
513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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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6:07
>>511 하긴 쿠바도 미사일 기지 엎어지니까 대신 지원이 빵빵해졌다더라
514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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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6:54
아마 실론도 대만마냥 굴파서 비행장 만들고 여차하면 기뢰라도 뿌려서 상륙을 막는다는 식으로 불침항모 전략가야지 뭐 답이 있나
515
이름 없음
(08986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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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7:19
실론이 스스로를 지킬 요새화나 대공자산 및 공군력 같으누거야 당연 빵빵하게 들어가서 요새화를 하겠지. 그건 당연히 실론의 지리적 입장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방어적인 자산이고 하지만 저 위에 언급된 전략폭격기나 탄도미사일 배치같은건 그냥 대놓고 인도 도발이야.
516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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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8:08
솔직히 대만 지원 끊은것도 미국이 핑퐁외교하면서 중공과 소련을 갈라놓으면서 그런거고 미국이 인도랑 핑퐁외교할 각이 없으면 실론은 불침항모가야지
517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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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29:21
탄도미사일배치나 그쪽은 나오고 다이스 굴려봐야 아는거고 전략폭격기는.........흠.........여차하면 날아갈가서 실론에 투입된다는 제스쳐정도는 있겠지
518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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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30:31
적어도 어느 정도 무력시위 일환으로 배치는 몰라도 훈련의 일환으로 왔다갔다 정도는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519
이름 없음
(67619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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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31:36
이쯤 되면 미국도 슬슬 대동아 연방 합동훈련에 참관이 아니라 직접 참여해서 태평양조약기구 합동 훈련으로 무력시위를 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나
520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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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4:33:31
유카리 왔다! pror!
521
이름 없음
(46137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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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7:18:22
뭐야 갑자기 본어장 779 이하로 안 내려가 안 보여.... 로딩 오류인가
522
이름 없음
(46137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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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7:20:32
주소창에 779-1001 집어넣으니 되긴 되는데 전부 다 로 하니 또 안보이네. 다음 어장도, 지금 연재판도. 뭐징.
523
이름 없음
(46137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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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7:22:05
이전 잡담판이나 다른 어장도 그렇고... 컴이 문젠가 (혼란
524
이름 없음
(46137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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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7:24:33
오 됐다... 갑자기 나아졌네
525
이름 없음
(4107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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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33:09
뭐 이쯤 되면 오히려 인간적이라서 안심이랄까 확고한 걸주쉑들이네
526
이름 없음
(4107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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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36:21
자기 세속적 욕망에 확고한쪽보다 이상에 사로잡혀서 욕망도 없이 폭주하는게 위험한 법이지 욕망에 충실하면 자기것이 아까운 법이니까
527
이름 없음
(9713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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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37:01
일단 이번 대기근과 대숙청으로 인도는 정치적 건전성을 잃어버린건가
528
이름 없음
(4107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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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39:21
>>527 소련화 되었으니까 그렇지?
내적 경쟁이나 발전가능성도 상당히 틀어막았고
529
이름 없음
(4107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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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40:35
소련식 중앙집권에는 가까워졌지만 소련보다 내부경쟁도 적고 신분상승 기회도 막힌 고인물이려나?
530
이름 없음
(47569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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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41:24
이제야 좀 뭔가 고향같은 느낌
531
이름 없음
(47569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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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42:14
솔직히 냉전은 누가 더 잘하냐가 아니라 누가 덜 못하냐의 경쟁같지만
532
이름 없음
(4107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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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45:44
대한제국 황실 직계 3대는 진짜 평범한 욕심 많은 사람 느낌이 진한데? 그게 매력적이지만
533
이름 없음
(47569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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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47:01
소련보다 더한 고인물이라 원전은 언제 터트릴려나(아무말)
534
이름 없음
(47569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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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47:59
객관적 사고방식 운운하면서 사후 환생에 카르마 포인트 내세우는 수준(실소)
535
이름 없음
(4107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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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49:23
뭐 진짜 제대로 계획 경제 굴리려면 오가스 프로젝트라도 필요하려나?
536
이름 없음
(47569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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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50:04
>>535 오가스도 오가스고
사이킥 도미네이터가 필요할걸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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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7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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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52:25
뭐 인도고 덩치가 있으니까 쉽게 무너지진 않겠지 그리고 카르마 포인트(웃음)덕분에 소련보다는 근로의욕이 높은것도 사실이고
538
이름 없음
(4107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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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53:21
일단 프롤레타리아의 근로의욕은 카르마 포인트로 고취시키니까 진짜 길게 잡아야할 냉전이겠네
539
이름 없음
(47569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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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8:58:45
지금 인도는 뭔가 브레이크가 막 망가진 느낌
540
이름 없음
(48879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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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9:00:57
인도의 리미터를 풀면서 브레이크도 부숴버린 느낌?
541
이름 없음
(1329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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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19:30:19
유럽은 진짜로 망했네. 이탈리아가 동아프리카는 잡아줬어야했는데
542
이름 없음
(88669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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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21:09:39
인도에는 슈라왕 슈라토가 있기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막말)
543
이름 없음
(80266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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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21:11:06
544
이름 없음
(9396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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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21:11:47
545
이름 없음
(04219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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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21:15:43
공산 인도가 추락해도 아프리카는 유럽국가가 잠식하기엔 늦은 거 같다
546
이름 없음
(48879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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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21:17:59
백인 적개심이 높을테니
547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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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21:26:52
유카리 왔다! prpr!
548
이름 없음
(33154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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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水) 23:32:49
…머한 공돌이들은 도대체 뭘 만들어낸거야… 25톤급을 포탑과 주포를 바꾸면서 주포 제작기술 부족으로 45톤으로 늘었는데 최고속력이 '40km'로 줄어든 것 빼면 딱히 문제가 없는 물건이라니. 거기에다가 모듈화 설계면 기관부 개량도 간편하잖아.
549
이름 없음
(0412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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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17
유찌찌... 당신의 업적은 날이갈수록 늘어납니다. ㅋㅋㅋ
550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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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25
최소 엔진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원탑 기술주도국일 듯
551
이름 없음
(11803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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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30
진짜 천재가 나온건가?
553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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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36
동아시아 무기체계가 대한 규격이라...(먼산)
554
이름 없음
(0412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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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40
아니 유찌찌 죽고나서 200년 후에. 뭔가 나왔는데 그것도 유찌찌 묻었을거 같아 ㅋㅋ
555
유카리◆hZRRHU0kKU
(64871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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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48
556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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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57
고마워양!
557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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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0:36
뭐 사실 해군도 준수한 편이었으니께 함재리로 쓸 전투기가 워낙 좋아서 교리만 살짝 개선해주면 어지간히 숫자에 압도당하지 않는 이상 인도양 제공권 획득하고 인도 해안가 불바다는 껌일테니
558
이름 없음
(0412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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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0:53
일단 오늘도 사학자들이 유찌찌에 대해 연구할때 갈려나갈거 하나 추가요 ㅋㅋㅋ
559
이름 없음
(9543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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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0:59
머한 엔진기술 도랏맨 ㅋㅋㅋㅋㅋㅋ
560
이름 없음
(3291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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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1:03
이제 공학자도 저 당시에 저런 명품이 어떻게 나왔나 싶을꺼 같은데....
561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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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1:22
중국은 라이센스 생산으로 기술 쌓아서 자체개발 가겠지만 해군몰빵 일본과 동남아 수요만 해도...
562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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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1:25
이시대 열강들이 무기 팔때 제한을 걸거나 구형을 파는게 보통인데 한국은 그딴거 없이 반공을 이유로 뿌려버리니까 자연스럽게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규격단일화가 되는거지
563
이름 없음
(1990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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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1:28
이 정도의 기술력이라니 역시 기술은 인류 모두의 것이 정답이다! 크흑. 감사합니다. 에디슨. 혼다. 포드.... 당신들의 열정이 인류 모두를 한발자국 나아가게 했습니다. 흑흑흑
564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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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2:20
미래에도 대한제 무기는 불티나게 팔려나갈듯
565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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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3:04
적어도 동남아에서는 꾸준히 수요가 있을테니까 중국은 독자개발한다고 하겠지만
566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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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3:19
총기쪽은 솔직히 L85급으로 못 만들지 않는 이상은 거기서 거기긴 하지 이쪽 격언으로 'AK47은 네 생각보다 정확하고 M16은 네 생각보다 튼튼하다'라는 말도 있고
567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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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4:01
뭐 인도도 남의 거 이래저래 뜯어보면서 기술축적, 자체생산일테니 만만한 수준은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좀 밀려보이기는 한다.
568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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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4:37
일단 머한은 중국, 일본이라는 열강급 국가 둘이랑 무기체계를 거의 공유하고 있을 테니 시장 크기는 장난 아니지. 한중만 하더라도 예비군이 근 4천만을 넘어가버리는 상황이니 총기 같은 건 아시아 전체에 5천만정 이상 뿌렸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네.
569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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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4:40
어디보자, 머한 주요 장비 전차 - 화력과 기동성은 셔먼 초기형 수준. 45톤급 - 원안이 25톤이었는데 출력이 넘쳐나 궤도 접지력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 - 유럽 대전의 전훈 때문에 부족한 대구경 직사포 제작능력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69mm 중포신으로 업건한 결과 20톤 증가 - 그런데 그 기동성과 화력이 상기한 셔먼 초기형 수준 - 모듈화 설계를 한 탓에 생산성도 뛰어나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음. - 이쯤되면 포와 파워팩만 제때제때 업그레이드 해줘도 60년대까지 충분히 쓸 수 있음. 차체가 물리적으로 받쳐주는한 현역. - 거기에 개조해서 장갑차로 쓰는 것도 기대할 수 있음. 적어도 냉전기 장갑차 이상의 방호력과 기동성을 기대할 수 있음.
570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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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4:48
일단 탱크 제작 사상부터가 무시무시하니까 잘은 몰라도 선박 건조 기술도 상당한 수준이 아닐까? 전투력이나 전투함에 들어가는 기술력은 몰라도.
57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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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5:34
주력 전투기 - 폭장량만 좀 부족한 커세어. 폭격기 - 항속거리만 좀 부족한 B-29 라고 보면 무방할듯.
572
이름 없음
(3291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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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5:53
저런 전차를 요구한 양반 아무리 생각해도 총기를 바탕으로 요구한 느낌이야(먼산)
573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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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5:59
모듈화는 산업전반의 기술력의 증거니까
574
이름 없음
(9543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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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6:38
머한공군은 왜 10년 일찍 커세어랑 슈퍼포트리스를 뽑고 있는가 (철학)
575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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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7:06
…선박 모듈화 건조 가능하면 대전기 항모쯤은 1개월에 한척씩 진수 가능할걸. 에식스급처럼 운용기간을 건조량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한척 한척의 순수 건조기간이.
576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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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7:09
엔진 기술에서 초반에 차체가 엔진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서술되는 걸로 봐서 이미 전차 개발 이전에 엔진은 오버스펙으로 개발되어 있었다는 말이지.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쪽에 자동차 수출하다 위대한 기술자 하나 터져서 청출어람 했다고밖에 설명이 안될 듯
577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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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7:14
우선 항모는 일단 함재기가 좋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니께 기존 항모는 3층갑판 떼네고 새로 뽑는 항모는 덩치 좀 키우면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578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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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7:14
이 당시 보병 전투가 미국은 병사 전부한테 반자동 소총 들려주고 독일은 병사 대부분한테 기관단총이나 볼트액션 들려주는 대신 MG42 많이 배치하는 식이었던가
579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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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7:48
>>578 ㅇㅇ
미군은 보병소대 주 화력이 소총수, 독일은 기관총.
580
이름 없음
(90615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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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7:59
이번턴은 결국 그거임. 엔진 기술력이 초월적으로 성장했다. 엔진이 쩔어주니까 나머지는 좀 어설퍼도 엔진 힘으로 밀어붙이면 된다고...?
581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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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8:04
요구 스펙이 정신나간건 아는데 그걸 공돌이들이 맞춰오네..
582
이름 없음
(89267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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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8:05
이번 군사기술 다이스로 인한 민간부문에 영향은 뭐가있을수 있어? 군사기술이랑 민간부문 연결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름.
583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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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9:03
>>582 만주애들 5기통 오토바이 타고 달릴 기세
584
이름 없음
(90615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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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9:24
초반에 차체에 비해 오버스펙 엔진이 달렸다는 걸 봐도 엔진은 쩔어주는데 거기에 맞는 차체 설계가 거기에 못따라간거라. 심장이 워낙에 좋으니까 나머지는 어설퍼도 엔진빨로 엎어버리지....
585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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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9:31
>>580 거기에 동아시아에 무기 미친듯이 수출해서 특수 누렸다는 거.
중공업쪽은 레알 떡상했다고 봐야지.
586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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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9:33
탱크 설계부터 모듈화를 감안했다는건 산업전반에서 모듈화가 적용되었다는 이야기 즉 산업 전반의 생산성이 굉장하다
587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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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29:42
군사쪽에 쓰이는 엔진이 미쳐돌아가면 자연스럽게 민간에 쓰이는 차량의 엔진도 미쳐돌아가게 되어있음 잘은 몰라도 슬슬 고오급진 슈퍼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도 등장했을껄
588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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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0:33
>>584 차체는 별 문제 없을겁니다. 서스펜션이 엔진 출력을 받쳐줄 정도라잖아요.
묘사와 다이스 보면 대충 궤도 설계를 잘못했던듯.
589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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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0:37
비숙련공도 모듈화가 기본이면 빠르게 적응하고 그만큼 생산증가로 이어짐
590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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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0:43
>>582 머한제 자동차가 브랜드는 몰라도 기술자체는 이미 최고일 거라는 것
591
이름 없음
(1990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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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0:43
>>582 대한의 기술력이 생각보다 높다 = 체급은 본인이 충분하고 자원은 동남아에서 끌어올수 있고 자본은 미국이 투자가능한 대한에게 기술력이 펌핑되면....
특히 엔진기술력보면 자동차 산업은 강세가 아닐까.
592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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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0:44
이 세계에선 머한 자동차 회사가 BMW나 VW 대체할것 같다
593
이름 없음
(90615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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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1:41
엔진기술력이 초월적이라는 소리는 그런 엔진이 들어가는 민간 기계류도 다 엔진빨 하나는 끝내준다는 거니까. 나머지가 어설퍼도 엔진이 끝내준다? 엔진빨로 다 엎어버린다.
594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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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1:48
이로서 디트로이트를 10년 일찍 파멸시킬 수 있다(아무말)
595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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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1:55
그리고 M2 말고는 거의다 머한군 규격 따르겠네요.
596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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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2:07
저 오버스펙을 대량생산 가능한 체계가 잡혀 있다는 건 아무리 봐도 중국 시장이랑 동남아 시장을 한 동안 독점해서 공장 쉬지 않고 돌리다 보니 생긴 노하우 같은데... 솔직히 대학 진학율 15%밖에 안 된느데도 저 정도 기술력과 생산력이 나올려면 기반이 있어야 하는데 중국 제대로 호구잡은 듯???
597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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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2:12
아마 궤도차량이라서 실수한거지 저 엔진에 저 서스펜션이면 훌륭한 스포츠카지 미국인들이 겁나 좋아하는 머슬카려나
598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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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2:20
일단 엔진이 쩔어주면 나머지는 개선 가능하니까.
599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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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2:41
중국에
600
이름 없음
(9543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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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3:02
25톤 경전차(웃음)은 그냥 평범하게 엔진출력에 걸맞는 무게를 안 줘서 그런 거 아닐까
60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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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3:04
602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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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3:11
장기적으로 보면 항공기 사업 같은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고. 아마 에어버스 포지션을 머한 혹은 한중일에서 차지하게 되지 않을까.
603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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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3:16
사실 흑표때도 나온거지만 모든 스펙의 핵심은 엔진임 엔진만 기똥차면 생존성이고 화력이고 그냥 중량 늘려가면 해결되니까
604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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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3:19
탄환 호환은 해야하니 권총탄은 45 ACP 쓸것 같고 소총탄은 3006 춘전탄 쓸테고
605
이름 없음
(90615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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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3:32
현실 2차대전도 결국 엔진 기술력이 전차의 성능 대부분을 좌지우지했다는 평가니까. 엔진이 좋으면 아무튼 엔진빨만으로도 상타는 침.
606
이름 없음
(89267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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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3:33
제철기술도 덤으로 따라가겠지? ㅋㅋ
607
이름 없음
(45034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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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3:38
항공기도 좋은거 개발가능함. 항공사의 위치도 쩔어줄 예정
608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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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4:09
>>604 아뇨, 오히려 개인화기는 머한 독자규격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609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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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4:13
4발 폭격기 나온거 보면 동아시아 민항기시장은 대한이 먹었어...
610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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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5:16
강력한 스펙의 자체개발 민간여객기.....인천국제공항......흠터레스팅
61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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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5:38
공용, 중화기는 무게가 좀 되더라도 성능 확실한거 쓰면 되는데, 개인화기면 사용자 경험도 상당히 중요하니까 미국 규격이 불편해서 머한 독자탄종 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612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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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5:45
독자 구경이라 일단 그래도 이 시대 대세면 6-7mm 정도가 대세란 말이지
613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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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6:19
무기체계는 갈아도 탄환규격은 유지할 수 있음
614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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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6:35
>>612 중인 분쟁 생각하면 중간탄으로 가고있지 않을까 싶네요.
615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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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6:46
그리고 군수산업과 더블 패키지로 민항 화물기도 팔아치울 텐데
616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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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6:50
솔직히 선박도 전함같은 시대에 도태될 애들 정도 뺴면 상선 같은 수송선 분야는 머한이 탑일 거 같은데 일본은 계속 본토 공업화 다이스 죽 쒔고 중국은 육상에 몰빵했으니 영남에다 조선소 몰빵한 머한 빼고는 동북아 물류를 담당할 상선을 뽑을 나라가 없지?? 미국 애들은 대서양도 신경쓰고 해야 해서 태평양 소요 혼자 담당하기엔 걔들도 많이 부족할 거고
617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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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7:43
일단 엔진이 되니까 뭘해도 상타는 친다
618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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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7:46
619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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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8:07
>>613 ㅇㅇ
탄환이나 포탄 규격 같은 쪽은 미국이랑 호환해 두는 게 향후 대전기 위해서도 좋아.
인도나 러시아 같은 쪽과 세계대전 붙게 되면 아무리 한중일 합체라고 해도 미국 백업은 필요할 테니까
620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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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8:23
일본 우익들이 열폭할만하다
621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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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8:37
결국 머한은 전쟁 터지면 장거리원정을 해야하니까
622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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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28
>>618 에 동감이긴 한데, 미국이 파나마 뚫고 호주 필리핀 우걱우걱 먹으면서 태평양에 미리 물량 쏟아붇고 있었다는 건 잊으면 안될 듯
623
이름 없음
(1990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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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32
인도판 대약진과 숙청 연타로 한 5천만 약간 안되게 갈아넣었나. 대충 2차 대전급 사상자인가.
624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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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43
>>616 근데 큰 배는 엔진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라서
뭐 잠수함은 기똥차겠다
625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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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52
현실에서도 3~40구경급 롱액션 탄의 문제는 탄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반동이 문제가 아니라 휴대량이 문제가 됩니다. 중인 분쟁이 계속되면서 전훈 연구하다보면 중간탄 개념에 도달하기 쉽습니다.
626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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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39:58
사실 인도와 전쟁터지면 한국은 파병도 파병이지만 병기창을 풀가동해야
627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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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0:08
참고로 미국이 지지리도 못만드는 무기 중 하나가 GPMG 자체개발한게 대부분 시원찮아서 해외회사 맡기더라
628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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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0:14
사실 동북아시아+동남아시아의 잠재수요 생각해보면 이런 시장 선점은 엄청난 이점...
629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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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0:23
NATO처럼 탄약 규격은 불의 고리 내에서는 통일해두는게 낫겠지 그런데 69mm구경장은 대체 어디서 나온걸까....
630
이름 없음
(90615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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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0:57
배는 엔진 말고도 유체역학같은 분야가 중요하니까. 생겨먹은게 나쁘면 엔진 좋아도 바다라는 거대한 물덩이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631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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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1:16
중간탄 .223 레밍턴(5.56mm)가 그거 맞나?
632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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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1:22
>>630 전함과 항모를 자력으로 뽑아내는 시점에서 조선 기술력에 의문을 제기하셔도…
633
이름 없음
(78323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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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1:35
634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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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1:49
그런데 모듈화 공법에 전투기 공기역학동체 설계하는거 보면 유체역학도 상당할듯?
635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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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2:10
>>629 현실의 75mm 대체라고 생각하는 게 속편할 듯
636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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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2:19
>>631 7.92mmK(StG44), 7.62mmx39(AK-47), .280 브리티쉬(7mmx43) 등
637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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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2:21
모듈화 개념이 나온 이상 뭘 해도 평타 이상은 치겠지만.
638
이름 없음
(9543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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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2:27
근데 비행기는 저리 새끈하게 뽑으면서 항모는 왜 3층항모요?
639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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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2:54
>>638 그건 전훈이 쌓이지 않으면 빠지기 쉬운 함정이라.
640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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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2:54
저시절 소총탄은 7~8mm였지. 6~7mm급은 그시절 기준으로 약장탄이나 중간탄이고.
641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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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3:18
근데 머한은 이미 자체적으로 항모 뽑는 중이잖아?? 기술력은 이미 통과한 거 아냐?? 어차피 상선에서 필요한 기술력은 전함보다는 항공모함과 통하는 게 많지???
642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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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3:52
개인적으로는 개인화기 - 머한규격 중간탄 GPMG - .30-06 스프링필드 중기관총 - .50 BMG 쓰지 싶네요.
643
이름 없음
(73251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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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3:58
>>638 애초에 항모란걸 주력으로 굴리려고 드는게 한국 뿐이라서
교리나 데이터가 부족하다
644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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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4:02
>>638 그야 그런 배는 단순히 성능으로 뽑는 전투기나 전차보다 건함 사상이 문제인걸
645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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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4:08
>>636 아 그쪽인가
미국이 총의 나라긴 한데 5.56하고 7.62 사이에 쓸만한게 음...
646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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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4:19
열심히 합동훈련 돌리니까 갑판 3층에서 동시출격 시키다가 와장창 해버리고 바꾸겠지 뭐.
647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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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4:40
>>645 큰거 좋아하는 미국애들이면 아직도 .30-06 빨고 있을거라는데 한표.
648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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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4:54
전함이나 항모급 선박은 한척한척이 돈잡아먹는 괴물이라서 만들어보면서 고친다는게 오래걸림.
649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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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5:26
그나저나 일본은 마지막 자존심인 산소 어뢰도 못 만들면 진짜 실제 역사보다 더 맛간 건데... 어뢰 정도는 만들 수 있겠지???
650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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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5:53
>>641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생산기반이겠지.
머한이야 기존의 중공업으로 육군 공군 물량 생산하는데 올인하고 있을 테고, 미국은 그런 제한 없이 해운에 무제한 투자할 수 있을 테니까.
65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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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5:55
함선은 크면 클수록 건조기간이 오래 걸리고 비싸지는지라 함부로 뜯어고칠 생각을 하기 힘듭니다. 화기류는 이미 뿌려진 양이 많다보니 바꿀 생각을 하기 힘들고요.
652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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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6:28
>>649 그래보여도 최대 전함 생산 및 보유국이야 동아시아서 다 미국이 라이센스 퍼먹인걸테지만
653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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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6:57
건조중에 있는걸 뜯어고치는 것도 문제고, 이미 실전배치된걸 전훈에 맞게 뜯어고치려면 그 기간동안 전력에서 제외되니까요.
654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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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7:00
>>650 이미 영남 산업단지 주요 수출기반이 철강과 조선과 자동차였어
655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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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7:01
6.8x43이 있긴한데 이건 21세기에 나오는거
656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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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7:25
지금 6.5~6.8mm짜리 중간탄이 떠오르고 있는데 미국 똥고집과 요즘 보급문제만 아니었어도 이게 주류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참고로 SA80 4,50년대 초기안이 6.8mm을 썼다.
657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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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7:52
658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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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8:15
>>654 그거랑 별개로 누가 해운에 더 돈을 많이 먹이냐가 중요한거지
659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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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8:36
>>655 .280 브리티시도 있지. 7.92 고집만 아니었어도 진짜…
660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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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9:00
이 세계선에서 동아시아의 병기창은 머한입니다. 동아시아에서 쌓은 전훈을 연구하고 머한이 독자규격으로 가겠다는 결심을 하면 바꾸는건 일도 아닙니다.
661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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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9:03
솔직히 중국이 스팸 구축 순양하는거 보면 중국도 상선 꽤나 자체 생산할꺼고
662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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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49:31
>>660 그거 바꾸는 것도 다 돈이니까 문제...
663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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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0:55
총기는 한 중 초기 총기가 러 프제일꺼라서 흠 미국 총기규격일지는 미지수일 숟느
664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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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1:12
>>662 물론 돈은 들겠죠. 하지만 바꾸는게 낫다고 판단하면 바꿀겁니다. 머한은 그럴 능력이 됩니다.
-뭐 그래도 공용화기 이상은 잘 안바꾸려들지 싶습니다만.
665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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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1:48
사실 적당히 308 윈체스터 뒷편 짤라서 AK탄 같이 만드는것도 나쁘진 않을려나
666
이름 없음
(39277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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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2:09
이번어장은 지도참치 없는가
667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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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2:19
>>663 그랬다. 답은 7.62x39인거시다
668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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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3:34
>>654 그렇긴 한데, 그 정도 생산기반으로 해운까지 치고나갈 수 있냐는 거지. 경쟁자가 그 미국일 텐데.
어차피 동아시아에 무기 푼 것만 생각해도 전차 수천, 수만 대. 소총 수백만 수천만 정, 야포도 수천 문에서 수만 문, 전투기 같은 것도 수천대씩 뽑아대느라 쉴 틈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아.
669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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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4:32
>>658 해운에 투자하기로 한 게 유찌찌 시절부터인 데다 월가 지원까지 생각하면 동북아 일대 한해서는 한국 해운 무시 못할 걸
670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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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4:50
근데 이러면 이 어장 세계선 일본의 라이벌리티는 진짜로 처절해지는데...
67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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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4:58
그리고 처음에 규격 이야기 꺼낸건 전투기 무장이 M2라는것 때문이었는데, 유카리님이 SI단위계 쓸거라고 확언해주셨네요. GPMG나 중기관총급이면 단발 화력도 중요할테니 어지간하면 안바꾸지 싶네요. 하지만 개인화기는 왠만하면 .30-06 버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산분쟁이면 거의 베트남전 수준 환경이라 개인화기 수준에선 30-06의 이점이 거의 없습니다.
672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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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5:10
>>668 그냥 초대형 상선이나 유조선 같이 돈되는 특수선박만 먹고 나머진 스팸 뽑는 중국에게 아시아 물량주는게 좋지
673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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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6:06
>>669 무시는 못 하겠지 근데 그걸 한국이 다 먹을 수 있는 생산력이 따라올지에 대해선 글쎄?
674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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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6:27
칼라시니코프옹을 모셔와야하나
675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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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6:35
>>671 GMPG는 제식소총이랑 탄환이 호환된다는게 최대장점일텐데 안바꾸면 손해 아닌가요?
676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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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6:43
근데 유걸주 시절부터 해운 투자하기로 한 터라 해운이 작지는 않을 걸 미국 해운 크기가 크다지만 그래도 동북아 전역 담당하기에는 담당해야 할 바다가 많은데 무리 아냐??
677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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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6:59
얘네 슬슬 컨테이너 만들 수 있으려나?
678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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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7:20
고집불통 미군도 .308 윈체스터 베트남전에서 써보고 결국 .226으로 갈아탔는데 동아시아가 그보다 더 쎄고 휴대량 적은 30-06에 집착하진 않을 것 같네요.
679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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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7:52
일단 이 어장 일본이 아무리 ㅂㅅ짓을 많이했어도 동아시아 해운은 꽉잡고 있을걸?
680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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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8:37
>>679 그걸 파쇼짓 하면서 날려먹고 있고 그 틈을 한국 조선업이 먹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681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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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9:03
>>679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 봐서는 힘들어 보이는데... 일본 나라꼴이 정상이었으면 유찌찌가 해운 손 댈 이유 자체가 없지.... 일본에 아웃소싱 맡기면 되는데...
682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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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9:21
>>676 이 미국은 아프리카 중동 날리고 대서양도 영국이 돌아온 태평양 올인 미쿡이라 ㅋ
683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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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9:25
>>678 생각해보면 한중일만 해도 그리 미친듯이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해대고 있는 걸 생각하면 의외로 오차 수정이 빠를수도 있겠다.
걔네들 서로야삽으로만 후두려패고 있을리는 없을 테니.
684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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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9:27
일단 총탄을 새로 만든다면 30 06을 단축하는 식으로 할듯
685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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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9:37
>>681 일본이 정상이었어도 해운엔 손 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686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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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1:59:58
아... 파쇼당 두개와 공산당... 응... 해운도 슬슬 딴데 뺏기겠네
687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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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0:06
미쿡은 유럽도 지손으로 조지고 아프리카는 초장에 날리고 중동도 날라가서 해운도 조선ㄷᆞ
688
이름 없음
(6707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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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0:19
689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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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0:39
>>678 동감. 얘네가 미국처럼 크고 아름다운 한방에 집착하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걍 기관단총 발전시키던 소총이랑 섞던 좀 작은 탄을 쓰겠지.
690
이름 없음
(9543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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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1:50
일본이 해운 꽉 잡고 있다고 보기에는....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닌 걸 보면 한창 밀려나는 도중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691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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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2:02
총기 최대시장 한중이 러 프꺼 총기 써봤을꺼라 개인화기는 충분히 바꾸려하면 바꾸겠지
692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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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2:08
>>683 사격훈련하면서 알아내겠지? 서로에게 실탄을 갈기는 미친짓을 하면 당연히 안되고.
그리고 난 얘네가 6.8mm로 가지 않을까 싶다.이쪽이 탄도계수도 좋고.
693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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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2:25
파쇼당 두개와 공산당은 진짜 언빌리버블이었다...
694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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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2:36
미국도 해군 몰빵인 군 상태고 육군에서 소총들고 싸울껀 한국과 중국이라
695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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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2:40
근데 분명 바로 전 턴 머한은 분명 중화학단지가 없어서 어장주 공인 이탈리아보다도 후달린 지역강국이었는데 유걸주는 도대체 14년의 남은 생애 동안 뭔 짓을 한 거냐....
696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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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3:03
>>675 뭐, 바꿀 가능성도 높긴 하겠네요 GPMG 정도면.
그런데 그정도면 탄약수 부사수가 딸려다닐거라 개인화기보단 교체 압력이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697
이름 없음
(3821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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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3:34
>>695 중국이 흑우짓을 했다면 가능성이 있다.
698
이름 없음
(73980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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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3:57
일단 보병 교리가 미국식일지 독일식일지에 따라 달라질려나
699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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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4:25
>>695 사실 이건 포르셰박사를 넘는 천재가 슈퍼 엔진을 개발한게 기술 선취에 기점으로 봐야 하는거라 나머진 그냥저냥 일 수 있음 ㅋ
700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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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4:54
70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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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4:58
>>698 주 전훈이 공산게릴라 상대하면서 나왔을거 감안하면 독일식일 가능성은 낮지 싶습니다.
702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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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5:36
얘네 벌써 비틀급 경차나 국민차 나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703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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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5:40
교리 자체는 러 불 미에서 배웠을텐데, 자체적으로 쌓은 전훈은 대부분 공산게릴라 상대였을거라 생각합니다.
704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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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5:47
그 머한이 중화민국 세워주고 교리전수 했을테니 중국도 러시아식일 가능성 있고 뭐 인구가 많음 러시아식이 무섭긴하지
705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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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6:09
>>697 아니 저 정도로 흑우 뽑아먹을려면 중국 시장 경쟁상대인 미국과도 치열하게 경쟁해댔을 텐데 저렇게 급격히 발전할려면 장가랑 손가 꽌시가 뭔 짓을 저질러야(혼란)
706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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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6:26
>>695 임기 내 계속 경공업 + 중공업으로 몰빵이었으니까.
전 턴에서 경공업 7 중공업 3이었다고 하면 이 턴에서 중공업 비중을 높인 거 아닐까.
거기에 미주 자동차 수출이나 동아시아 무기수출 떡상하면서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볼 수도 있겠고.
707
이름 없음
(73980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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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7:31
러시아: 내가 알기론 여기도 볼트액션에 기관단총 믹스 독일: 상동
708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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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8:52
대 게릴라전 중심 교리가 새로 생겼음 파이어 베이스겠고
709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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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9:33
유럽대전 전훈도 받아들이고 있을테니 파리, 베를린 시가전 전훈도 어느정도 유입되었을것이며
동아시아의 주요 분쟁이 공산게릴라와의 정글전일테니 그쪽 전훈도 유입되었을거 감안하면
돌격소총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나왔지 싶네요.
>>707 러시아 제국군 교리를 기본적으로 깔고 가겠지만, 자체적으로 전훈 쌓고 교리 연구를 안하는건 아니겠죠.
710
이름 없음
(37861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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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09:40
덱타료프는 기술 부족 땜시 탄띠 못썼고
711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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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10:37
그나저나 왜 머한이 좀 좋은 다이스가 나오면 왜 그 뒤에 유찌찌가 있는 것인가... 이렇게 후대까지 진한 존재감을 남긴 경우가 거의 손꼽지 않나?? 판도물 어장에서 이 정도로 영향력 미친게 만두한, 호국경, 종신상제 정도 말고는 없는 거 같은데
712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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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11:47
요즘은 크로우 당통 이미지가 약해지기는 했다.
713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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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12:21
>>711 근데 이번 전투기 전차는 유찌찌가 아니라 새로 뜬 위대한 기술자라 봐야
714
이름 없음
(73980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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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12:49
M1919는 솔직히 MG42에 비하면 영 아니고
715
이름 없음
(1503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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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13:05
>>709 머한이 직접 참전한 버마 전쟁도 있으니 아마 정글전 교리는 여기서 많이 얻지 않았을까 싶은데.
한 세대 전 전쟁이라 지금과는 무기체계 자체가 다르긴 하겠지만
716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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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13:58
각자가 어느 한쪽에 집중해서 좋은 물건이 나왔던건데(M1 개런드, MG42) 둘 다 포기못하면 삽을 푸거나 돌격소총이 뜨거나 둘 중 하나겠지.
717
이름 없음
(73980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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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14:09
미국이 MG42 복제시도를 한적이 있긴 한데 그 놈의 인치법 때문에 FAIL
718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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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14:37
>>714 1차대전기 기관총과 2차대전기 기관총을 비교하셔도…
뭐 이건 그걸 2차대전에 써먹은 미군 잘못입니다만.
대신 미군은 개인화기가 개런드에 자동화기로 BAR가 따라다녔으니까요.
양각대/삼각대 사용을 기본 전제로 깔고 가던 MG42보단 더 나을 수 있죠.
719
이름 없음
(73980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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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16:46
>>716 삽을푸면 FG42, 돌격소총이면 StG44일려나
720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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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17:43
삽도 푸고 돌격소총도 써서 아름다운 파이어베이스를 만들어요(아무말)
72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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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18:17
>>719 그러고보니 FG42도 7.92K용으로 설계하고 있다가
힛총이 군수효율을 위해 MP42와 K탄을 금지시켜서 마우저탄으로 갈아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722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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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21:25
STG도 그렇고 AK도 그렇고 소총탄을 잘라내기 한거지만 완전히 새로 만든다면 6.8mm가 최고 아닐까.
723
이름 없음
(73980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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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29:28
그리고 폭격기 라이센스도 중국한테 있으니 세네자리수로 찍어내면 진짜 델리핫이 펼쳐질려나 이 시대면 아직 전투기나 요격기가 고고도로 못 쫓아오던 시기던가?
724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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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31:00
725
이름 없음
(73980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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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31:35
726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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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36:24
>>723 일단 이시기에 등장했을 Bf109가 해당 고도 도달 가능합니다.
727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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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36:31
솔직히 머한 전차가 너무 잘빠지게 나와서 인도가 꽤나 쇼크 받고 전차 개발 할꺼 같다 ㅋ
728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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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37:54
확실히… 머한이 뿌리고 있으니까 인도도 이에 대응할 수단을 강구하지 싶네요.
729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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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39:39
티거 전차급 쇼크는 아닐테지만 셔먼급 스팸전차면 그건 또 그거대로 무서운거라
730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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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40:13
저쯤되면 일제기체 빼면 다들 저기 도달해서 호위하고 공격할 수 있지.
73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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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41:40
일제도 라이덴이 요격 가능합니다.
732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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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48:52
이건 뇌피셜이지만 머한 기갑병과는 만주계가 발언권이 쎄지 않을까 하고. 그래서 전차를 기동성 쩔어주는걸 주문했는데, 양산체제로 넘어가려다가 유럽전쟁 데이터를 얻고는 그대로 업건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그래서 기갑이 아니라 기병이라고 부르지 않을까.
733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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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52:13
>>732 만주계 발언권이라기엔 만주족 흑룡강가서 딱히 유목기질은 아님 그냥 주훈련지랑 국토 방어적 측면에서 만주지형이 요구 스펙은 될 수 있지만
734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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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2:57:04
만주나 중원 지형 생각하면 미군처럼 반자동-볼트액션 소총도 좋기는 한데, 시가전이나 게릴라전처럼 탁 트인공간에서 싸우는게 아니면 기관단총이나 돌격소총이 더 좋지. 사실 7.62는 탄도계수가 안좋아서 6.8과 비슷한 사거리라지만.
735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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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3:00:18
지금 복기하다가
>>569 에서 오류 확인.
25톤 전차에 포탑과 포 무게로 20톤이 늘어난게 아니라
25톤 차체 크기를 키우고 신형포와 포탑을 해서 20톤이 늘어난거였네요.
어쨌든 원안이 과잉출력이었던건 변함이 없고
그리고 무게가 그정도로 늘어날 정도로 사이즈를 키웠다면 단순 계산으로 차체 크기가 각 축별로 20%정도 증가했다는 소리.
…이정도면 최소한 판터 내지는 티거급 사이즈가 되었다는 거네요.
그 상태에서 기동성이 저정도면 21세기에도 개량형이 후방 국가에선 주력으로 쓰일법 한데요?
736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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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3:02:49
뭐 이정도 미시사는 큰 의미는 없겠지 싶지만.
737
이름 없음
(9195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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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3:11:00
레이싱에서 저런 괴물딱지를 박아넣으려고 들면 규정에 제한걸어서 못쓰게 할 것 같기는 한데, 제한 규격 안에서도 작정하고 출전해볼만 할 것 같단 말이지. 차체 설계만 잘하면 날뛸 수 있을 것 같은데.
738
이름 없음
(3372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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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7:25:54
그리고 생각해보니깐 머한의 백두산전차는 하도 구조가 간단하니깐 개조도 쉬울껏같은데. 예를 들자면 퍼니전차라던가 아니면 '악어수상님 전차'라던가.
739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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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7:45:33
단포신 105밀을 단다던가(아무말)
740
이름 없음
(3372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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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7:53:46
아무튼 아마도 나중에 레이싱에서 나올법한 결격사유:머한제 군용엔진을 쑤셔넣은 죄.
741
이름 없음
(2660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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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8:08:52
사실 유찌찌는 죽은게 아니라 생명유지 장치에 몸을 연결하고 모든걸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이!!(막말)
742
이름 없음
(2660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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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8:09:30
머한이 군사기술로 주변국가 후려치는데.. 지금 몇년도임?
743
이름 없음
(428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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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8:10:32
1930년대 후반쯤
744
이름 없음
(2660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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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8:13:36
이세계관에서는 이미 1차 2차대전 다 터진거지? 빌곶제 주최로 열린거 같은데.. 3차는 인도전쟁?
745
이름 없음
(428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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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8:18:27
독일 코올전이 2차 소릴 들을지 애매하지만 ㅋ
746
이름 없음
(2660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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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8:24:01
이제 빌곶제가 중국이나 인도갔다가 중인전쟁 터지면 3차로 인정되는거지? 주최권은 빌곶제에게 있다고들었어 ㅋㅋ
747
이름 없음
(97883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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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8:28:21
빌곶제 수명이 수명이라 3차 대전까지 주관하기는 불가능할걸 (1941년 사망)
748
이름 없음
(2660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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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8:45:11
이번 무기 개발로 희생된 공돌이의 숫자를 구하시오 (배점 20)
749
이름 없음
(90615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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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8:45:30
참고로 유럽의 파괴자 콧수염 히씨도 50년대 되면 나이문제(60세 넘어감)로 힘쓰기 어렵다.
750
이름 없음
(2660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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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8:48:11
앞으로 무기 박람회는 머한에서 열리겠구만ㅋㅋㅋ
751
이름 없음
(45037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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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8:53:43
머한 무기테크가 초월적이라 뿜었다.
752
이름 없음
(337609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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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09:45:38
과학기술뽑아내서 얼마나 갈아재낀걸까.
753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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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17:18
솔직히 전투기는 기총 몇개 떼고 전폭기나 뇌격기로 개조해도 괜찮을 사양이라.
754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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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22:31
전투기 단점이 고가이면 2600마력 엔진이 비싼 모양이네 1500마력 엔진은 싸다고 나온거보니
755
이름 없음
(337609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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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23:02
고출력 엔진이니 비싼거려나. 뭐 마구마구만들다보면 가격이 줄어들지도...
756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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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30:11
30년대 초반에 2600마력 엔진이면 뭐..... 전투기 엔진 대신 1500마력으로 4개 단걸 봐서는 아마 저 엔진 두개 가격은 하지 않을까 싶음 보통 마력이 크면 공기를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니 고고도에서는 문제가 좀 있다는것 같고.
757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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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34:26
전투기는 그야말로 제공권 장악하고 말거라는 일념으로 공수주 삼박자가 멋지고 폭격기는 크고 아름답고 높게 나는거 보니까 뭘 노리는지 알것같다
758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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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36:24
인도 상대로 단기전 따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장기전으로 인도의 전쟁수행능력을 파괴하는 전략폭격이론을 들고왔네 르메이가 시키드나?
759
이름 없음
(337609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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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37:11
정말그렇네. 껄ㄹ껄
760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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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39:45
폭장량 8톤이면 톨보이 정도는 넉넉히 들어가고도 남으니까. 여차하면 제공권 장악하고 델리핫을 날카롭게 노리는게 보인다 보여
761
이름 없음
(337609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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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0:45
진짜 그러네. 여차하면 인도전역을 불사를기세군.
762
이름 없음
(94061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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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2:11
게다가 한국은 항모 중심이니 해안가 산책은 문제없고
763
이름 없음
(94061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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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2:44
진지하개 봉쇄할먼한데?
764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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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3:03
사실 중앙 권위와 당 권위가 떡상했다는건 반대로 머리만 쳐내면 끝이라는거니까. 여기 인도애들이 민족의식같은게 박혀있어서 머리가 날아가면 머리 두개가 돋아나는 애들은 절대로 아니고. 크고 아름다운 폭탄이면 방공호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아무말)
765
이름 없음
(337609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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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3:38
그냥 굴려보는 다이스.dice 1 2. = 1
766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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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3:40
한국이 주도로 중국을 설득해서 실론을 지원하자고 공동발의하는 이유도 뻔하네... 실론섬에 전투기를 가득 박아서 불침 항모로 만들고 유사시에 폭격기 기지로 활용할셈이네
767
이름 없음
(94061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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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5:45
근데 전투기도 전차도 미국도 입맛다실 명품이다
768
이름 없음
(94061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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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6:21
중국도 저런 전차나 비행기 생산할 수 있으면 좋으니 받아준거고
769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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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6:56
지진폭탄으로 델리핫이건 전략폭격으로 전국토 불바다던 머한이 못할건 없을듯. 전함끼리 힘싸움은 일본이 힘내줄테고 잠수함은 중소형함 스팸인 중국이 맡을테니.
770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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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8:09
호위전투기의 항속거리상 인도전역은 무리라도 남인도는 확실히 사정권아데
771
이름 없음
(07870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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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8:50
>>764 하지만 그 머리가 있는 벙커쪽까지 가는게....
772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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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9:27
수도는 당연히 델리겠지?
773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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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49:32
대동아연합 입장에서 실론섬은 굉장한 전략적 가치가 있네
774
이름 없음
(94061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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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51:06
근데 머한 무기보니 중국이 머한 제의를 받아들인게 다른의미로 느껴진다. 무기 더 받아먹으려고
775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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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51:51
중국상대로는 어차피 라이센스 판매일테니 상관없음
776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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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52:11
슬슬 제공권 장악당하면 전함은 폭격기 밥이되는 시대가 오니께. 해안포 사거리 밖에서 에워싸고 전략폭격 날려대면 참.... 지진폭탄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함용으로 500~1톤짜리 폭탄 정도는 나올텐데.
777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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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52:23
전차도 전투기도 머한제 라이센스를 사서 자체생산 하는거니까
778
이름 없음
(337609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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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55:03
폭격기만 따로 구매하는 정도려나.
779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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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56:56
중국은 한국처럼 전략폭격보다는 전선지원 특화 폭격기를 원할수도 있고 수투카같은
780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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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57:51
만약에 모두 현상 유지를 생각했다면 실론이 대만 꼴이 됐을텐데 한중일이 압박을 선택해서 자유진영의 쿠바가 됐네
781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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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57:55
한국은 일단 최전선이 아니니까 전략폭격을 가도 되고
782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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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59:07
실론 지원은 인도가 말한 미제국주의자 앞잡이 다운 결정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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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78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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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0:59:29
사실 폭격기는 딱히 압도적이라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라서 전투기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노하우 뽑아내면 비슷한 수준으로 개발은 가능할거임. 그런면에서 오히려 일본의 공업화 노하우 수준이 걱정되는데. 셋다 머한 라이센스 생산이라니.
784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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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02:19
군수산업 육성이나 무기 개발을 하기에는 해군만으로 벅찬게 일본일테니까 그런거 무기 개발 꾸준히 할정도로 정치상황이 좋은것도 아니고
785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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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03:28
일본은 솔직히 GDP 상당분을 해군에만 투자중일텐데 전차, 전투기, 폭격기 까지 독자개발하기에는 슬슬 퇴물이지
786
이름 없음
(62978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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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03:55
머한제 전투기에서 기총 한 4개쯤 떼내면 750~1톤까지도 들어가려나? 기총에서 탄약이 차지하는 비율이 꽤 큰걸로 알고있는데.
787
이름 없음
(45037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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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04:00
파시스트 둘에 골수 빨갱이 그나마 서로 싸우느라 국정엔 제대로 관여 못하는게 다행인 판
788
이름 없음
(586718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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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04:01
실론에 1개연대 파견이 고작인거 보면 알만하지
789
이름 없음
(2660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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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05:18
인도의 대공망 상태가 어떨까? 일반적인 대공망으로는 머한의 항공기들 막기는 어렵지?
790
이름 없음
(23826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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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05:19
일본은 관동 대지진 피해를 복구하고 정치 안정성 회복한 다음 빨리 내부 개발해야...
791
이름 없음
(5263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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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05:23
전투기 기반으로 개조만 해도 급폭기 뇌격기 뚝딱이지 애초에 엔진이 좋아서 뭘해도 된다 엔진 구려서 허덕이던 일제랑 비교할 수 없으니까
792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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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06:48
솔직히 말하자면 국토가 너무 넓어서 지금 기술론 주요 지역 이외에 방공은 힘들것 같은거
793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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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10:39
우선 파쇼 둘에 트루 빨갱이가 지지율을 그만큼 받고있다는것 자체가 나라꼴이 개판이라는 의미니까
794
이름 없음
(5263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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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11:50
제공권은 기본적으로 전투기가 잡는건데 한국전투기 성능이 뛰어나서 뭐 숫자로 밀어붙이면 제공권지키는게 불가능은 아니겠는데
795
이름 없음
(5263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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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13:38
문제는 진짜 스리랑카임.. 안정적인 육지 비행장이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큰데 대동아연합이 당연히 비행장 건설하고 전투기 가득 부을텐데 아마 인도도 비행장 상당수가 스리랑카 방면일듯
796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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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14:05
단점인 비싸다는점은 머동아연맹에 라이센스 뿌리고 항모에 실론에 본토에 동남아에 잔뜩 박아넣으면 해결되는 일이고.
797
이름 없음
(5263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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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14:59
스리랑카 상륙은 진짜 최악에는 대동아 연합이 너죽고 나죽자로 기뢰도배하면 상륙이 힘들어져서
798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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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16:50
모듈식 공법이 나온 이상 선박제조에도 모듈화가 도입되었을 확률이 높고 이후에 뽑혀지는 항모들은 건조속도도 빠르고 개조하거나 응급수리도 편할테니.
799
이름 없음
(337609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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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23:35
뭐 일단 전쟁나면 양쪽다합치면 1억이 넘는 군대가 움직이는 미치광이 전쟁이 될 확률이 높으니 냉전으로 유지될거같긴하지만.
800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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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26:38
일단 대동아연합의 스리랑카 주둔에 대응해서 인도가 함대 대치로 끝난것만 봐도 일단은 성공 전쟁이 발발하면 그때는 인도 본토타격이 가능하다는 위협이 되는 거니까
801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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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26:55
전차전 벌어지면 장관이겠네 인도는 소련처럼 떼삼사같은걸 많이 찍어내기 시작해서 무작정 많이 찍어댈거고 K2는 애초에 생산성이 특기인 (전간기 전차들 중에는)매우 헤비한 중전차고
802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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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29:54
아마도 미국산 90mm주포를 달면 퍼싱보다 튼튼한 전차가 등장하는 셈이라서 1950년대까지도 주력으로 굴릴수 있는 전차 2세대 전차들이 물장이 결국 문제였다는 점에서 백두산은 애초에 기본 바탕이 두고두고 우려먹기 좋아
803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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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1:30
초기 경전차 모델의 문제점을 크기 확장으로 해결해보자는 우연의 발상이 명품으로 이어졌으니;;
804
이름 없음
(428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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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1:48
저 엔진에 연비개선정도만 하면 105밀 강선포까지는 올릴만할듯
805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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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3:22
근데 보통 상륙하기 좋은 지형이 어디지? 벵골쪽 보고 있는데 뭔가 강이 많아보이는데
806
이름 없음
(4734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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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3:51
지금의 일본은 정신 못차리면 매카서 가카가 꿈꾼 동양의 농업국가가 되는 거 아님??? 해운은 솔직히 머한에게도 밀릴 거고 공업단지도 없고..... 가치가 그냥 머한에게 식량 수출하는 거 말고는 없어 보이는데???
807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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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5:01
장갑차나 대공자주포, 자주포 바리에이션이 있을 가능성(아무말)
808
이름 없음
(93057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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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5:18
지금 있는 일본의 건선거도 해군 전함 뽑는 거 말곤 일감 없어 보여
809
이름 없음
(43953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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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5:21
농업국가든 뭐든 연착륙을 해 주면 감지덕지 아닌가 진퉁파쇼 20% 짝퉁파쇼 20% 진퉁빨갱 16% 조합이 말이 되나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810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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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5:28
상륙이야 그냥 넓은 해변가면 됨 솔직히 전쟁시 스리랑카에서 인도에 상륙해도 유의미한 전선을 구성하려면 필요한 병력이 얼마나 필요할지..........(먼산)
811
이름 없음
(4369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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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7:12
위성국들 다 뚜까패도 산맥으로 막혀있어서 육로로는 대규모 전력투사가 힘들어보이는지라
812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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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7:37
해안가 불바다로 전피를 노리는건가(아무말)
813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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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7:47
백두산 전차 차체가 솔직히 전간기아니 2차대전기 통틀어서 명품이라서 우려먹으려면 얼마든지 우려먹을 수 있겠지
814
이름 없음
(337609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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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8:11
기본 엔진성능이 받쳐주니 여차하면 엔진빼고 싹다개량해도되고.
815
이름 없음
(4369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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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8:15
강 하구 지형은 상륙 불리하나?
816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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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9:37
결국 대한이 고고도 4발 대형전략폭격기를 개발한것도 전선에서 맨파워를 갈아먹는 식의 전투로는 답이 안나오고 인도의 산업능력을 철저하게 갈아버려서 전쟁수행능력 저하를 통한 장기적인 승리를 노리는 거니까
817
이름 없음
(55475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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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39:38
하구지형은 모래나 뻘이 많아서 상륙하기에는 애매함
818
이름 없음
(4369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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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0:03
그럼 벵골쪽은 무리네
819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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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0:28
커티스 르메이랑 한국 육군항공대 장성이 같이 위스키 빠는 사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820
이름 없음
(4369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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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2:47
이론상 가장 빨리 델리를 딸려면 어느 루트가 나을려나
821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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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3:54
잘 생각해보면 머한 전투기는 함재기로 쓰는걸 염두에 둔것같네. 우선 빠르고 튼튼하다는 점에서 활주로가 짧은 항모에서 사출이랑 착함하기에 좋고, 딱히 항속거리가 후달리는것도 아니고, 제공권 장악 빠방하고.
822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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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5:33
티베트를 통과하는건 솔직히 전차가 통과못할테니 무리......... 이론만 따지면 파키스탄 카라치 방면에서 상륙해서 달리는것
823
이름 없음
(337609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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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5:41
엔진출력도 쌔니까 짧은활주로에서도 금방 날수잇을듯?
824
이름 없음
(4369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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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6:06
버마-방글라데시 루트는 임팔작전 생각나서 꺼려지고...
825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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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6:24
스펙이 콜세어랑 비슷하니까 함재기로도 쓰고 있다고 봐야겠지
826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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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6:33
음....전략폭기로 산업시설 불바다 만들고 해안가 군사시설 톨보이로 작살, 게릴라전 들어가면 밀림에 네이팜으로 카펫불바다, 무력화되면 델리로 진격?
827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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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7:51
솔직히.......델리함락은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무리고 최선은 스리랑카를 기점으로 남인보 벵갈 방면을 장악하고 버티기로 벵갈을 떼네는것
828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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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9:26
전쟁 한방으로 인도 델리를 따는건 무리수각이고 최선은 남인도를 점령하고 버텨서 조건부 승리를 거두고 남인도를 공산인도연방에서 떼어내는것 그것도 하려면 진짜 인명이 얼마나 죽어나갈지 감이 안잡힌다
829
이름 없음
(82534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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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9:29
인도 애들 무기 스펙이 궁금해지는군
830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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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49:54
사실 라이센스 생산도 그걸 만들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지라, 중국도 기술선도는 못하더라도 머한제 무기를 만들어낼 기술력은 된다는 소리.
831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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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0:14
인도도 나쁘지는 않을거야 일단 공산권국가가 무기에 신경 안쓰는건 있을 수 없고 이시절 소련정도 무기는 나왔겠지
832
이름 없음
(5357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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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1:50
최대로 승리하는건 파키스탄, 뱅갈, 위구르, 티베트, 버마에 아프가니스탄에 페르시아 독립시키고.. 남인도랑 북인도 둘로 가르는것 정도인가. 이렇게 보니까 공산인도가 얼마나 돼지인지 알거 같다.
833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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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2:01
개발력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은 다른 문제지만.......... 역시 인도차이나쪽 군사정권이 한국이 민주화 시도를 해도 한국과 척은 안지려고 하는 이유가 있지
834
이름 없음
(90615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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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2:48
머한이야 엔진에서 천재라도 나왔는지 엔진빨이 무시무시하니까. 엔진부분 이거 현실 공산권도 끝날때까지 해결했다고 말하기 껄끄러운 문제...
835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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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3:47
솔직히 인도와 전쟁으로 승리한다면 그나마 현실적인 건 인도 쿠션들 독립시키는게 한계
836
이름 없음
(82534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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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4:21
인도 쿠션들 다 떼어내고 말려죽이기 체제경쟁 들어가는 게 최선 아닐까 하는 생각이
837
이름 없음
(90615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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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5:17
그리고 뱅골이 북인도의 동쪽 절반이지. 현실에선 벵골의 상당수가 방글라데시로 떨어져 나왔지만 벵골 분할은 북인도도 쪼개는 거다.
838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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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5:28
동구권 제트엔진은 내구성을 포기하고 싼걸로 주기마다 교체해주는 방식으로 가서 성능 자체는 확보를 했다가 소련 붕괴하고 나서야 내구성을 찾기 시작한 쪽이지.
839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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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6:16
사실 .동구권 제트엔진 문제는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실제 숙련공들의 실력문제라서.........(먼산)
840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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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6:55
자유경제시장에서의 숙련공과 공산치하의 숙련공의 차이는 분명한것..........
841
이름 없음
(90615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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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8:04
에초에 제정 러시아 시절부터 숙련공 그없하던 동네기도 하니까. 러시아. 숙련공은 높은 교육수준이 필요한데 제정 러시아는 애초에....
842
이름 없음
(4369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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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8:42
일제는 못했는데 지금 중국 정도면 버마 뚫고 임팔 딸수 있남?
843
이름 없음
(90615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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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8:48
순박한 바보 이반들의 나라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것.
844
이름 없음
(428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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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8:49
최선이라면 1차는 티베트 페르시아 버마 아프간 떼고 위구르는 포위섬멸해서 현 인도만큼 줄여버리는거겠지
845
이름 없음
(5357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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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9:54
근데 인도 공교육이 인도라는 나라보다 당을 중시한다는 다이스가 나왔잖아? 그럼 체제경쟁 실패하고 공산당 몰락하면 인도는 다시 원래대로 쪼개지나 아님 그래도 공교육 빨이 있으니 다시 하나가 될려고 할까?
846
이름 없음
(4369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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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1:59:57
아니 보급선 유지 안되서 중국도 힘들려나
847
이름 없음
(428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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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00:19
중국은 버마부터 따야지
848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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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00:42
인도와의 전쟁이란 소리는 전쟁동안 인도양 해운이 막힌다는 의미라서 경제적 손실이 어마무시함........(먼산)
849
이름 없음
(337609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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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00:46
뭐 교육문제는 지금 공산인도도 매한가지니 ㅋㅋ
850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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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01:09
>>845 공산주의라는 종교 파워로 하나가 되려고 하겠지
85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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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03:06
그리고 전투기의 경우, 500파운더 두발이면 딱히 부족한 것도 아니고, 저 방어력에 저 속도라면 출력이 딱히 부족한 것도 아니야. 그냥 전투기 본연의 용도를 중시하느라 폭장능력에 별 관심을 안줬다고 보인다. 기동성 저하 감수하고 파일런이나 폭탄 랙 증설하면 그냥 1000파운더 두발은 무난하게 커버 될걸.
852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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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03:30
853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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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04:12
솔직히 특정신분이 대학교육을 독점하는 인도의 기술력은 당장은 큰 차이가 없겠지만 뒤에 갈수록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나 뭐 인도인 만큼 그 특정신분의 숫자도 어마무시 하겠지만
854
이름 없음
(4369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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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04:27
물론 전쟁 피하는게 상책이지
855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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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04:54
뭐 포위한다고 나온 이상 쉽게 전쟁이 터지지는 않겠지만 누가 알아? 빌곶제같은 인물이 또 나올지 (아무말)
856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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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08:13
문제는 한중일 삼국은 서로 역할분담해서 인도를 견제하지만 인도는 혼자서 저 셋을 견제해야 한다는것. 그렇다고 저 셋을 합친만큼의 체급이 나와주는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일본이 터지는 와중에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여긴 인도가 선빵치는거려나.
857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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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09:36
사실 현실 냉전도 유카리 룰로는 많아도 세턴 정도네
858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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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0:38
인도도 쿠션 만들고 됬다 하는거 보면 전쟁까지는 생각 없고 자유진영이 실론섬에 군대 배치하고 무력도발하는건 위성국 있어도 여차하면 칠 수 있어 정도의 시위니까
859
이름 없음
(5357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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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0:44
현재 인도는 한중일미러와 적대관계라서.... 휘익. 이 드림팀 무엇.
860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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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1:52
위성국 내부에선 아직 뭐 안 터지남 프라하의 봄 같은거 말이지
861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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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2:21
수틀리면 너희들 본토를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는거지. 실제로도 그럴만한 능력은 있어보이고. 일본이 불안하긴 하지만!
862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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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2:53
참고로 유사한 엔진출력을 가진 콜세어는 초기형 폭장량이 2000파운드(900kg 가량), 후기형은 기본 4000파운드에 실용 한계 6000파운드, 작정하고 폭장능력에 때려박은 AU-1 가면 실용 8000파운드, 최대 11000파운드까지 커버했다고.
863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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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3:57
>>860 프라하의 봄이 터지기에는 아직 공산주의 뽕이 한창일 때라서
864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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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5:06
865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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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5:41
역시 68년까진 가야하나
866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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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5:45
최대속도 720km가 30년대에 튀어나왔는데 솔직히 이시점 전투기들중에서 한국 전투기 상대로 에너지 파이팅 걸고 무사할 녀석이 손에 꼽을 정도겠네
867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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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6:26
인도는 행정정통이 없어서 중앙의 행정력은 강한데 그 행정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괴랄한 상태로 가라를 쳐도 완벽해 소리하고 있는 상태라 공업도 상당히 기형적일꺼 같고 흠
868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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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6:53
전쟁은 피하는게 상책. 전쟁이 벌어지면 반공동맹이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 반대급부가 너무 큰지라. 공산인도는 이번 숙청으로 인도를 하나로 만드는데 성공했어. 이젠 중원처럼 외부세력이 끼어들면 큰일나는 동네가 되었다고.
869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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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7:32
최대속도에 목을 매는거 보니까 유럽대전의 전훈대로 답은 에너지파이팅이라고 잡았나본데 훌륭한 발상이다 진짜로
870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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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7:40
체제경쟁 하면서 내부 모순으로 자멸하길 기다려야지.
871
이름 없음
(428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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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7:52
뗄려면 위성국을 떼야지 티베트라거나 페르시아라거나
872
이름 없음
(98401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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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8:51
하루 한 번 캄사의 유카리 prpr
873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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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9:04
내부모순으로 자멸하던가, 체질개선하면서 유화책으로 나가길 바래야지 전쟁은 하책.
874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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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19:51
제로센이 항속거리 - 선회력을 따졌다가 구린 엔진까지 합쳐져서 대참사 종이비행기였다면 머한제 전투기는 실로 훌륭한 녀석
875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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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3:09
일단 전투기라거나 폭격기 전차는 이시절 미국이라면 충분히 검토해볼만한 성능 솔직히 미국에서 머스탱이 나온다면 엔진은 머한제 엔진달고 날아다닐지도?
876
이름 없음
(3448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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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4:21
머한은 엔진 관련 빼면 시대평균 기술력 같은데 엔진의 힘으로 테크노 브레이크 ㅋㅋ
877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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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4:55
미국이면 당장 쓸만한게 없어도 엔진 라이센스 정도가 고작일듯. 갸들도 'MERICA 자존심 하나는 죽여주는 애들이고.
878
이름 없음
(3448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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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5:31
주포나 전투기 방호력 보면 특수강은 아직 조끔 미흡한거 같은데 엔진이 강려크학서 해결되었습니다ㅋ
879
이름 없음
(72283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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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6:09
이게 30년대 엔진인데 다음턴은 무슨 괴물엔진이 나오나
880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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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6:26
881
이름 없음
(24096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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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6:46
어제 진행에서 공산주의 종교화 얘기 나온 거 보면 인도 본국은 떼어내도 다시 붙으려하지 않을까
882
이름 없음
(72283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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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7:22
최고속력 720km가 에너지 파이팅 거는데 왠만한 파일럿은 4초도 못 맞춰
883
이름 없음
(86933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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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7:49
엔진의 승리지 정말
884
이름 없음
(3448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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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7:59
>>881 뭐 소련처럼 중앙이 힘 너무 휘두르다 지방차별 심해지면 쪼개질 수도 있고
885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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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8:06
>>881 ㅇㅇ 러시아가 차르, 중국이 중화로 하나가 된걸 인도는 공산주의로 비로소 하나가 되었음.
하나가 된 일이 드물어서 떼어내는 것 자체는 쉬울지 몰라도 다시 붙으려 들것 같네요.
886
이름 없음
(86933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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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8:47
그리고 인도가 그렇게 펌블연타를 맞았는데도 마오의 만행에 감히 댈 수 없다는 점에서 새삼 마오가 개놈이라는 걸 느꼈다
887
이름 없음
(5357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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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9:01
>>881 공산주의가 체제경쟁에 패배하기 전에는 그걸로 하나가 될려할거 같긴한데..체제 경쟁에서 패배한 다음에는 어찌될지 모르겠다.
888
이름 없음
(3448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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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9:06
이슬람교를 믿는다고 중동이 하나인건 아니잖아 ㅋ
889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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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9:31
모가놈, 등소귀. 중화빠 마오에겐 불구대천의 원수. 뭐 둘다 뒈진지 오래지만.
890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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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29:45
마오래, 유카리.
89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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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1:56
>>888 하나인 건 아니지만 같이 행동하는 모습은 보이고 있죠.
공유하는 가치가 있다면 해가 되지 않는 한도 안에서 협력하긴 쉽습니다.
892
이름 없음
(3448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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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2:31
>>886 인도가 중앙행정력 확보는 했지만 중화 행정정통으로 지들을 체계적으로 죽이는 마오를 따라가긴 힘들지 ㅋ
893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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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2:40
인도를 여러개로 쪼갤수는 있을거임. 분명 호에에에 여중생쟝 덩치가 너무 작아서 쫄리는 것이야요 하면서 하나의 팩션으로 묶이다가 소련 만들게 분명하지만.
894
이름 없음
(24096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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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3:16
모가놈은 진짜...
895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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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3:25
르망 24시 레이싱이 1923년에 시작되었으니까 머한도 이미 레이싱 참여하고 있겠구만;; 저런 괴물엔진으로 레이싱에 참가해서 선전도 안하면 그야말로 레이싱계의 범죄야!!
896
이름 없음
(5357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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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3:41
미쳐있는 엔진능력빼도 이제 대한 기술력은 어엿한 열강 상위권이 아닌가 싶다. 전간기에 전차에 비행기에 폭격기 단독개발 가능한 나라가 현실에서도 얼마 없었을텐데...
897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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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4:54
이쯤되면 머한은 진짜 1류 열강의 반열에 올라섰다고 봐야
898
이름 없음
(3448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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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5:12
>>896 현대는 냉전기 때 기술 스파이 죽어라 막아서 적어졌만 대전기 때는 2류열강 넘음 다 자체 개발함
899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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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6:18
유럽은 좀 이르게 세계대전이 터져서 기술 발전수준이 현실 역사와 비슷하거나 느릴 거고 미국은 스푸트니크 쇼크 터지기 전에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주도한다기 보다는 비슷하게 따라잡는 성향이고 머한이 이미 열강들 중에서는 기술력 탑인 거 같은데??
900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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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6:36
25톤천자를 야지에서 시속 33km를 찍게 만드는 괴물엔진에 스핀은 걸려도 승차감은 좋은 서스펜션;; 이 두가지가 전차가 아니라 승용차에 적용되면 미국인들이 죽고 못사는 머슬카지.......
901
이름 없음
(428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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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7:15
프롭기 시대에는 자체개발 난이도가 제트기시대보단 낮음. 물론 성능이 저정도인건 기술력이 미친게 맞고
902
이름 없음
(3448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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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7:26
무기기술은 전쟁해서 발전하는 측면도 있으니까 흠
903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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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8:18
일단 엔진기술은 열강탑급이고 서스펜션도 열강 고티어
904
이름 없음
(3448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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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8:54
>>903 나머지 철강이나 그런건 평균 급인듯 하지만
905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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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39:25
>>902 프랑스 일드 프랑스 날아가고 독일은 두 차례 대전 때 동서가 번갈아 불바다에 영국도 1차대전 때 한번 작살났다 이제서야 회복했는데 기술 발전이 유의미할 거 같지가 않음 기반이 망했는데
906
이름 없음
(77567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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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0:05
항공기는 이탈리아가 꽤나 잘 만들었...
907
이름 없음
(11772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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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0:14
막말로 머한은 엔진 하나만으로도 당분간은 먹고살거임
908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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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0:22
20-25년전에 포드 기술훔쳐서 짝퉁 만들던 나라가 열강 탑급 엔진 기술력이라니 역시 양키머니 매직인가
909
이름 없음
(3448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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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0:29
>>905 그전에 발칸반도 죽이면서 교리연구 기술 축적한거가 있어서
910
이름 없음
(77567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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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0:35
스핏파이어 나오긴 조금 힘들 거 같긴 하다.
911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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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0:45
>>906 하지만 무대리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안 그래도 생산력 똥망인 이탈리아의 생산력이 더 똥망....
912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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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1:21
일단 모듈화공법을 전차에 적용할 정도면 이미 산업전반에 실용화 되었다는 거고 그것만 해도 열강 수위급 산업기술력이긴 함;;
913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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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3:06
글고 보니 조지 오웰은 그 시대에 어떻게 소련의 실상을 잘 알수 있던걸까나
914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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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3:21
아메리칸 머슬카 특징 : 싸고 강력하고 편안하다 한국 기술력 : 싸다(인건비라던지 모듈공법 적용) + 강력하다 (미친 엔진기술력) + 편안하다 (훌륭한 서스펜션 기술)
915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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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3:26
솔직히 지금 머한 기술력은 아무리 봐도 중국과 동남아의 미친 소비 물량을 공급이 따라잡으려고 피눈물을 흘린 결과물 같은 느낌이...
916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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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4:17
장전수로 복무하면서 K1A2초도분 몰아보고 전역한 모 어장주 말하기를 "전차는 화력이 안되는 시점에서 쫄보다." 그러니까 화력 강화는 고속 직사포 기술이 발전하는 대로 개선될 것 이미 차체는 시대적으로 최고급 성능에 시대 변화를 수용할 포텐이 충분함.
917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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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4:25
>>913 스페인 내전 참전할 때 소련이 공화군 지원한 거 옆에서 봐 왔기 떄문이지
918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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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4:54
>>913 스페인내전에서 참전하면서 실상을 체험했던 양반이니까
919
이름 없음
(5357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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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5:12
전간기때 전차 전투기 자체개발 가능한 나라가 영프독미소에 일본 이탈리아 정도 아닌가. 흠.
920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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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6:03
92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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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6:20
922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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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6:44
체코전차.........클립.......월탱.......큭 머리가!!
923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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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7:02
솔직히 머한도 만반도 판도인 이상 소국 소리 들을 체급은 절대 아니지.
924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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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7:03
폴스키도 자체 전차개발했었지?
925
이름 없음
(07015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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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8:05
926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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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49:13
사실 전차야 자동차만들 기술력 있으면 전간기 수준은 개발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전간기에 저정도 전차랑 전투기를 만드는건 열강수위권 기술력이긴 해
927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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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51:16
그런점에서 동아시아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걸테고 서양열강들이 동아시아에 저런 첨단무기를 그냥 팔아주는 시대는 아니니까 동아시아 입장에서 빠르게 사서 들여올수 있으면서 성능도 첨단이면 다른 선택지가 없지
928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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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52:05
동남아 군부정권 입장에서 한국제 무기 수입은 중요문제겠네
929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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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53:08
anchor>1529484483>807 백두산 전차 생산성에 대한 다이스
1 - 경전차 시절은 좋았는데 중전차로 확대하면서 좀 떨어짐
2 - 그냥 가격이 싼거
3 - 모듈화
4 - 파츠 생산 난이도가 낮음.
여기서 10이 떴지.
930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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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54:39
4가 있으니 어지간한 개도국도 품질은 차치하고라도 만드는게 그리 어렵지 않다는 소리고, 3이 있으니 전훈 반영하기도 어렵지 않다. 거기다 중전차 체급이다. 어지간한 개량은 수용 가능하다.
93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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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55:23
전훈 반영하기도 어렵지 않고 정비성도 좋다. 가 되겠지.
932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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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56:01
전투기나 폭격기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동남아는 직수입하겠지만 이시점 동남아국가가 라이센스 생산하기에는 조금 난이도가 있지?
933
이름 없음
(5357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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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57:46
이녀석들 엔진기술력을 보면 사실 이전턴에 대한에 중화학공업이 없었던건 자동차에 국력을 단기간 집중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빅 픽처가 아니었을까(뇌피셜)
934
이름 없음
(7740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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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58:12
모듈공법으로 전차 만드는건 2차대전 이후에 나온건데 대한은 30년대에 그걸 하고있네... 그리고 머한이 그걸 라이센스 생산인정해줬다는건 품질의 차이는 있어도 중국은 물론 동남아에서도 자체생산이 가능하단 의미잖아? ㅓㅜㅑ 인도입장에는 하드인데?
935
이름 없음
(5452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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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59:27
인도가 대한에게 미제놈의 앞잡이라고 욕하는 이유가있구먼 껄껄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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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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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59:33
엔진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고난이도 일테니 라이센스 생산이라고 해도 엔진은 수입할테지만
937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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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2:59:36
어떤 물건이든 엔진은 머한이나 끽해야 중국에서 생산할 것 같다. 기계는 결국 엔진이 핵심인데 이걸 동남아가 생산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 그리고 만반도면 중원과 비교할만한 생산력을 갖췄을테니 중국에 따라올 빌미를 줘야 할 이유도 그리 많지 않지 싶고.
938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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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3:00:33
미제놈 앞잡이 답게 동아시아를 자유의 이름으로 무장시키는 중입니다만?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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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0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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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3:00:58
미국애들은 머한무기 보고 뭐라할지 진짜 궁금해
940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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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3:01:32
-그리고 일단 규격은 알고 있고, 모듈화가 되어있으니 중국이나 동남아도 급하면 자가제 엔진 실어볼 시도도 하고 있을 것 같고.
941
이름 없음
(7448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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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3:02:10
미국 자존심에 라이센스는 무리고 일단 참고 정도는 하겠지 뭐 잘하면 엔진정도는 라이센스 생산하려나?
942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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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3:03:59
그리고 모듈화 개념은 도입하지 않았을까 싶음.
943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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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3:04:38
즉 자유세계가 모듈화 뽕 맞고 생산량이 폭증한다는거
944
이름 없음
(98401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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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3:09:50
이번 어장내 세계선의 머한은 현실 삼star+독일 조그레스 진화 느낌 나려나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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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20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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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3:17:48
이 기술력이면 다른것도 좋을거다-> 식의 가지치기식 뇌피셜을 돌리지 않아도. 엔진기술력이 탑급이라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노력한거다.... 유카리가 전투기, 전차 자력개발에서 이제 2류 열강급이라고 했는데 사실 다이스상 둘다 개발할 확률이 높지는 않았음 즉, 다이스 굴리기 전에 유카리가 생각한 대한은 2류열강 턱걸이-개도국 수준이었단 것....
946
이름 없음
(52420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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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3:18:38
전차뽑기에서 다이스 조합이 매우 잘나온 덕에 상당히 떡상했다...
947
이름 없음
(98401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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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3:20:09
유카리 왔다 prprpr
948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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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3:23:03
탄이 작아지고 약해질수록 유효 사거리가 감소하는 대신 반동도 감소하고 탄약 휴대량이 증가 탄이 커지고 강해질수록 유효 사거리가 증가하는 대신 반동도 증가하고 탄약 휴대량도 증가 자동화기의 경우 급탄부 설계 난이도도 증가 - .30-06에서 .308 윈체스터로 넘어간건 이 문제가 큽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보병간 교전은 300m 이내에서 벌어진다. 배그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949
이름 없음
(2766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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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16:16
유럽은 격차가 안좁혀질것 같은데??
950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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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16:34
디젤펑크 실화냐;;
951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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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17:03
952
이름 없음
(2766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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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17:33
시장차이가 너무커서 R&D연구비부터 연구인원까지 차이가 심할듯?
953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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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17:54
머동아 팩션 덩치 실화냐
954
이름 없음
(1286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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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19:30
언젠가는 올라올 덩치긴 했지만 중국은 둘째치고 동남아 무엇
955
이름 없음
(2766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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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19:53
올맆푸스 컨셉 12대 한정판매 오졌다 가치에 가치를 얹어서 팝니다
956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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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0:08
>>954 동남아도 인구돼지임
만두한 어장에서 머한+일본+동남아로 중국에 비빌수 있을 정도의 국력이 나오니깐
957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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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0:53
1940년대에 벌써 다연료 디젤엔진이라니 기술력 무엇
958
이름 없음
(9335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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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0:54
만약에 전 어장 대진국의 황제가 직접 디자인한 최신형 슈퍼카가 대진국 사람들 취향에 맞게 컨셉을 잡아 한정판매 했다면 얼마나 가격이 올랐으려나..? 십덕제 취향으로 위촉오의 이름을 붙인다거나 청룡언월도나 장팔사모의 이름을 붙인다거나 해서
959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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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1:23
>>956 심지어 그 머한은 만주도 없는데 말이지.
960
이름 없음
(2766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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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1:47
머한이랑 중국은 솔직히 배캅배캎하는데 일본만 찐따인가?
961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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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2:38
사실 머한은 인구증가 주춤할 때 부터 산업화 각잡고 늘리면서 중산층 양산 시작한거 알겠는데 그래도 체급이 체급이라 장난아니네
962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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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2:38
>>960 원래 머한-일본이 배캎했는데 NTR 당한거자너~
일단 일본은 정치 안정화부터 해야만
963
이름 없음
(2766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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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2:50
국내정치 조진 타이밍 더럽네 일본 한창 힘받을 타이밍인데
964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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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3:38
사실 이게 자동차 시장만 굴려서 그렇지 다른 중공업이나 경공업 시장만 해도 장난이 아닌 규모란 말이지 게다가 무기산업은 사실상 머한이 반 독점에 조선이랑 중화학이 머기업 소리 들을 정도면 동아시아 생산량 대부분 먹었다는 거고... 이거 이미 열강 아님??? 인구 규모로 보면 이미 미국 급이여
965
이름 없음
(2766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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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4:27
>>964 저시기에 저정도 기술력으로 자체개발력과 산업력 가지면 열강 맞음
966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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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5:19
아니 사실 이 정도면 열강 중에서도 1티어 중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 탑 급이야 미중에 가려서 그렇지
967
이름 없음
(96625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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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5:38
진짜 어디 다트 이슈드 수장고 뚜껑 따버린 모양인데
968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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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6:27
솔직히 일본은 핑키파이 내버려두고 빨강이 까망이에 표가 간다는 것 자체가 답이 없는거라. 머동아 팩션 입장에서는 외부 영향력 잃어가면서 천천히 주저앉히는게 답일듯
969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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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6:35
그리고 군수산업이 머한 독점이면 머동아 연합 팩션 중에서 기술력이 가장 높은 데가 이놈들이란 이야기고
970
이름 없음
(12861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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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6:52
그나마 혼유 아닌게 어디여... 공통구조가 꽤나 된다는거부터 오파츠 영역이지만
971
이름 없음
(21128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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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7:26
정주행 끄읕 1940년대 동아시아 인구 근 23억 실화냐 현재 동아시아 인구가 30억이 좀 안되는 수준일텐데 현재 시간대쯤 가면 40억을 찍겠네
972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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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8:09
중국이 중국인 이상 어당리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지만 이미 민달팽이 모드에 들어간 이상 크게 균열은 없을꺼고 결론 : 아이고 일본아!
973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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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8:17
머한: 서태평양 일대에 떠다니는 상선 중 우리가 생산한 상선이 절반이 넘어간다(진실)
974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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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8:38
군수는 성능을 위해서라면 가성비를 어느정도 희생할 수 있는 분야 민수는 성능이 최저 기준선을 넘기면 그다음부턴 가성비가 중요한 분야. 그런데 이 어장 머한과 중국은 판도 3회차 따칭처럼 그 최저 기준선이 천원돌파하고 있다
975
이름 없음
(2766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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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8:51
머한 솔직히 독일이상인데?
976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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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9:17
이미 구라파에 머한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나라는 없지 않을까
977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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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9:29
>>975 독일은 이미 뛰어넘었고 금융 없이 단순 산업만 보면 이미 미국과 경쟁해야 혀
978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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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29:53
그나마 체구가 좀 될 만한 애가 러시아?? 이 정돈데
979
이름 없음
(2766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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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0:01
공업기술력이 뒤쳐진 독일에 남는게 뭐죠? 파쇼?
980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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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0:18
일단 내부의 수요를 소화시키거나 독점시킬 수 있으면 걔네는 이미 천외천 급일테니까.
981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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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0:39
사실 자동차까지 갈 필요도 없이 전차에서 그 성능이 나온 것에서부터 독일은 머한과 비교가 안 되는 2류열강이여...
982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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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0:45
이제 슬슬 열강 순위 한번 정리해주면 딱 좋겠지 시포요
983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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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1:04
984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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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1:25
불의 고리 민달팽이 내적 완결성 완성이라니 다른 국가들에 무리게죠 이건?
985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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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1:44
솔직히 지금 미국이 1위인 것도 월가 금융 빨이 클 거고
986
이름 없음
(69864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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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2:01
만주가 반도 먹고 승천한데 이어 중국도 정신 차리고 승천하는 어장.
987
이름 없음
(2766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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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2:15
원숭이들 꺼지라고 무시했던 머한 자동차 기업에게 미국인들이 보는 가운데 나스카에서 개털렸으니.. .
988
이름 없음
(27664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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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2:52
황화론 시즌2 날카롭나?
989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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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3:24
유럽은 황하론 운운하기 전아 에프리카랑 러시아부터 어떻게 하고 옵니다(진실)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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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34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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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3:28
인종주의에서 백인 > 기타 원숭이 기준인 유럽과 백인 >= 황인 > 흑인 기준인 미국의 차이란....
991
이름 없음
(4858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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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4:27
일본은 서열3위도 간당간당 해질듯?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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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58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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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4:33
70년전만 해도 한낮 짭버러지에 불과했던 대한이 이렇게.. !
993
이름 없음
(40035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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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4:54
황인종이 유럽을 앞지를꺼야! 위협이 될꺼라고! 는 이미 앞지름
994
이름 없음
(84202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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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6:44
그리고 일본은 인구 느는 게 별로 안 좋아 보이는 게 전 턴에 측정했을 때 7500만이었ㄷ단 말이지... 근데 산업화도 느린 수준이고 정치도 막장이고 이녀석들 1차산업으로 퇴보하고 있는 거 아녀??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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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34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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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7:08
빌헬름 폰 호엔촐레른 : 나는 틀리지 않았어.....
996
이름 없음
(6914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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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39:21
뭐 일본은 일단 까보기 전까지는 모름 애초에 까맣거나 빨갛게 물들면 한중미 삼국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고.
997
이름 없음
(72494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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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40:19
지난 어장은 예술대잔치인데. 이번어장은 자동차 대잔치냐!
998
이름 없음
(6914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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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41:06
누가알아? 극좌극우 셋이서 치고받다 자멸하고 한중미 풀컬러 투자 받아다가 떡상해가지고 인구증가 돌렸을지.
999
이름 없음
(6914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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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42:07
물론 그럴 가능성은 잘 쳐줘도 5분의 1입니다(아무말)
1000
이름 없음
(97883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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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42:13
1000
1001
이름 없음
(6914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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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거의 끝나감) 19:42:46
100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