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794922> [AA/다이스]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오늘도 열강은 빅토리아스러웠다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7-04-22 02:15:12 - 2017-04-22 16:53:50

0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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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모두 국뽕 몽뽕 영뽕 러뽕 미뽕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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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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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2:28:38

다 이긴 밥은 무슨. 중화민국의 항전의지 다이스에서 3억을 죽일때까지 싸운다는 말이 나왔는데...

어장주가 계몽주의 민족주의 조건으로 계속 중화민국이 버틴다 버틴다 기회를 주는데 여기서 빠지는 게 낫지

666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2:30:29

화북에서조차 죽이면 죽일수록 더 거세게 저항한다는 결과까지 나왔는데 말이지.
철수 과정에서 지나친 희생이 나왔던 건 몰라도,
전쟁을 계속한다는 건 다갓이 중국 편을 격하게 들면서 이길 수가 없는 수렁이 되어버렸다

667 이름 없음 (3568209E+6)

2017-04-22 (파란날) 12:32:28

항전이고 개뿔이고 여론만 아군이었음 그냥 화북 알박기하고 끝이었다. 애초에 무리하게 싸울필요도 없었음

668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2:35:37

다 이긴 밥은 무슨.
이미 중국이 결사항전을 외치고 군벌도 모두 대부여 저항을 하게 되었을 때 이미 부여는 멸망하고 끝난 건데 뭐.
진짜 3억을 죽였어도 그 다음은 멸망이었어.

669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2:39:23

>>667
정말로 그렇게 스무스하게 판정해줬을거라고 믿냐.
쳐들어갔든 어쨌든 간에 >>286 같은 걸 굴렸을 텐데?

670 이름 없음 (3568209E+6)

2017-04-22 (파란날) 12:41:27

애초에 중일전쟁이랑은 다른게 부여는 화북만 유지하면 됐었음 그러니까 여론만 아군이었음 화북 요새화하고 중국이 꼬라박든 뭔짓을 하건 무시하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주민 소개하고 이주만 시켰으면 됐지

671 이름 없음 (3568209E+6)

2017-04-22 (파란날) 12:43:47

결사항전? 그래서 3억 중국인이 일치단결해서 화북에 꼬라박을거라고? 애초에 계전능력은 부여가 위다 방어만 하면 무슨짓을 해도 화북 못뚫어

672 이름 없음 (5280073E+6)

2017-04-22 (파란날) 12:48:34

그러니까 결국 정보통제 실패하고 여론도 진정 못시킨 총체적 난국이지 뭐.

673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2:55:42

>>671
어장주가 지금껏 얼마나 중국을 계몽주의 본거지, 혁명공화국의 시작 등등의 표현으로 아무리 아무리 짓밟아도 다시 일어나는 기회를 줬다는 걸 보면
'무슨 짓을 해도'란 말은 안 어울린다.

674 이름 없음 (3568209E+6)

2017-04-22 (파란날) 13:02:58

>>673 그래서 영국의 보급 끊겨서 9개월밖에 못싸우는 애들이 잘도 뚫겠다. 중국인들은 풀만먹어도 진군할수 있나보지?
밟아도 일어나는 민초들? 그 민초들을 화북에서 없애버리면 들고 일어날수 없다

675 이름 없음 (0341873E+6)

2017-04-22 (파란날) 13:04:03

>>674
영국 보급은 군부가 6개월 소리 듣고 정면대결 불사한 다음에 끊어지지 않았나? 전후 관계가 맞아?

676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06:11

여기 세계관의 중국은 현실의 중궈가 아니라 현실의 프랑스처럼 계몽주의 혁명의 시작지같은 곳인데,
겨우 수천의 인구를 가지고 적어도 1억인구를 가진 화북에 코어를 박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 1억 인구를 말살한다고요? 지금 화북먹은 이유가 그 1억 인구로 이뤄지는 시장먹으려는 것 때문이었는데?
거기다 러시아도 강남과의 전쟁은 몰라도 1억인구 말살을 가만히 두고보진 않을테고 말이지(천만학살때도 저 X새끼는 우리 X새끼 항목이 1칸(1)이었지. 강남전 반응은 저개 두칸(1-2)이었고).

677 이름 없음 (0687121E+6)

2017-04-22 (파란날) 13:07:04

일단 잡담판이나 가자

678 이름 없음 (0687121E+6)

2017-04-22 (파란날) 13:07:55

새 잡담판이 없는 것에 대해

679 이름 없음 (532768E+63)

2017-04-22 (파란날) 13:08:38

>>675 보급 안끊겨도 알박기하고 요새화하면 못해도 수십년 단위로 전쟁 늘어질텐데 걔들이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수십년간이나 지원할까?

680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09:42

거기다 일부부대의 독단행동으로 천만명이 학살된거라면 적어도 세포이항쟁급 이상의 규모였던것 같은데, 그정도로 학살해도 오히려 더 불타오른다고 나왔었고.
인도반도 전체급도 아니면서 결코 가라앉지 않는 겨우 화북규모의 식민지는 오히려 군대유지라던가 진압으로 발생하는 학살에 대한 러샤와의 관계도하락 복구로 사용되는 외교능력 등 때문에 손해만 심할 것 같네

681 이름 없음 (0687121E+6)

2017-04-22 (파란날) 13:10:13

>>679 수십년 단위로 늘어지면 부여도 끝장난다.
애당초 부여의 알박기 계획은 1 요새 말고도 2 사민정책이었는데 사민정책 자체가 파국 난 이상 애당초 장기전은 무리였음.

682 이름 없음 (8731275E+6)

2017-04-22 (파란날) 13:11:35

>>679 화북의 중국인들은 가족학살당한이상 반란일으킬텐데요.

683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3:12:04

이경우엔 답은 하나지.
즉각적인 쿠데타로 정부 전복하고 내부정리끝나고 바로 재개전해서 밀어버려야지.중국놈들은 근대화하면 안되니까.

68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13:14

>>679그 수십년간의 지원을 댓가로 남원에서 했던것처럼 철도권이라든가 광산업이라든가를 받아먹었겠지.
거기다 그 수십년 버티는것도 국내역량을 모두 끌어올려서 쓰다가 국가파산할 기간같은데.

영국:동아시아는 서로 싸우다 둘 다 파산하거나 타국에 종속되는 전통을 갖고있나 보군요!

685 이름 없음 (532768E+63)

2017-04-22 (파란날) 13:14:40

>>680 그렇게 학살해놓고 아무 이득없이 물러나는 쪽이 더 손해지. 그리고 주민들이 문제라면 모조리 목줄잡고 강남으로 추방시키면 됐었고. 그리고 러시아는 기왕 할거면 이기라고 했다

686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16:30

>>685 그러니까 그 화북을 먹은 이유가 그 주민들의 소비력 때문인데?

687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18:19

이 중국은 구라파쪽의 육각형(육각형못됨)이 계속 육각형 이루려는 것처럼 갈라놔도 계속 합쳐지려할테니 만약 전쟁에서 승전했다더라도 억지로 갈라놓기 정책같은 것도 통하지 않을테고

688 이름 없음 (532768E+63)

2017-04-22 (파란날) 13:20:28

>>686 전쟁 시작할때쯤엔 통일중국을 막고 국가 안보를 위한 측면이 강했다. 학살을 안했다면 모를까 해버린 이상 절대 물러나면 안됐었음

689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27:31

>>688 통일국가 막으랴먄 오히려 주민추방을 시키면 안되지.
저쪽이 1억 난민 전체를 부양시킬 수 있을진 둘째치더라도, 화북의 주민들을 강남이 흡수한다면 일단 통일중국은 완성되는 거니까.(뭐, 가장 중요한 식량쪽은 강남 내에서 만족시킬 순 있으려나)
오히려 그 1억난민에서 추가로 화북독립 참여자를 자원받는다는 식으로 군대를 더 뽑을 수도 있겠네(떨림)

690 이름 없음 (3188692E+6)

2017-04-22 (파란날) 13:28:21

쭉 봤는데 부여 걍 일제아님?

691 이름 없음 (532768E+63)

2017-04-22 (파란날) 13:31:54

>>689 중요한건 땅이지, 어차피 산업화시대는 인구 폭증의 시기다 부여도 100년내로 인구 2배 이상 뜀.
>>690 즈엉답입니다

692 이름 없음 (4735532E+5)

2017-04-22 (파란날) 13:34:10

뭐랄까, 이득을 얻으려면 또 학살해야 되는데 그쪽을 지지하는 건 진짜 별로인데...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그런 건 좀... 중국이 독립해서 하차각을 재다가 그만두었는데.
참치들의 반응이 영... 그냥 다시 한 번 하차할까 고민 좀 해봐야 되겠네.
왕정 트롤이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그렇고.

69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3:40:14

지금 중국-일본 꼬라지 보면 잘 넘어가더라도 지금 사건으로 인해서 난징마냥 두고두고 까이는건 피할 수 없다

69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3:43:43

뭐, 솔직히 부여는 화북대학살로 중화민국에게 국가멸망할때까진 까여도 시원찮을테니;

>>690 정답-!(흰눈) 천만대학살이라든가 수틀리니 전쟁이라든가, 걍 정치선진화된 문민화 일제네요!(폭소)

695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3:49:24

욕먹고 쓰레기가 될거였다면 이기고 최대한 이득을 챙겨서 승리한 쓰레기가 됐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지

696 이름 없음 (8731275E+6)

2017-04-22 (파란날) 13:55:25

사실 부여가 무역쪽에서 경제블록 같은 그런걸 해서 어떻게든 이익보는 선에서 대화로 해결 했다면 몰라도 이젠 부여는 답 없죠.

697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3:55:41

아무튼 교훈은 유로파 조선을 할거면 카톨릭으로 개종한 다음 종교를 찍고 문화변경을 해서 민족주의를 싹 없애버리자는거다

698 이름 없음 (7557845E+6)

2017-04-22 (파란날) 13:56:17

어차피 쓰레기가 된 거 이득을 봤어야했는데 그러지를 못했으니까. 그리고 권선징악 따지기엔 어차피 이 어장은 러시아 빼곤 다 악이다. 신나게 인디언 퍼지하는 미국이나 심뽑 아즈텍도 그렇고 호국경 영국은 말할 것도 없지. 부여는 그간 온건하고 이상주의적인 모습이 많이 나와서 뭔가 꺼림칙한 게 나오면 좀 손해보더라도 안 하거나 가능하면 유화책 쓰기를 바라는 참치가 많았던건데 어제 이런저런 일이 터지고나서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게 나와서 이제 그쪽도 도덕 그런 거보다 제국주의 열강스러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참치들도 많아지겠지

699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3:56:38

일단 중국은 프랑스식 혁명의 발상지이고 혁명 정권들은 봉건왕조들에게 몽땅흡수되었고 봉건왕조들의 대다수가 계몽주의를 받아드리기보단 탄압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계몽, 민족주의의 급격한 발달은 부여가 화북왕조를 무너트리고 그대로 병합하고 남원이 강요된 산업화를 시작했을 때 시작 된 거라고 본다.

700 이름 없음 (8731275E+6)

2017-04-22 (파란날) 14:02:43

차라리 독재자가 있던 명이 아직도 존재한다면 괜찮았을지경인 현 부여상황.

701 이름 없음 (9851517E+5)

2017-04-22 (파란날) 14:10:31

이 상황 이 판국에 도덕과 이상주의 추구하던 게 바보였던거지 뭘. 어제 적나라하게 드러났잖아.

702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10:34

수십년간의 아편유통과 전쟁등으로 의무교육은 커녕 양극화가 극대화 되었을테니 이번 중국의 민족주의 혁명은 소수의 계몽주의 엘리트와 우리 삶을 이리 만든 외세를 몰아내자라는 심정으로 일어난 대다수의 하층민들들의 합작품으로 보인다....

703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12:39

그나저나 인도지역은 어떻게 되려나

704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13:17

>>703
남미도 있습니다....

705 이름 없음 (9956675E+6)

2017-04-22 (파란날) 14:15:27

>>692 일반적인 현대 도덕관점에 입각해서 보고싶다면 하차 고민해보는 게 멘탈에 좋을거야. 어제 일들로 이제 도덕이나 윤리 때려치고 제국주의 식민주의 노선 쪽을 원하는 반응이 많아지거나 최소한 그런 반응 말리는 참치는 이전보다 확연히 줄어들걸

706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16:11

마우리아왕조 이후 오랫만에 인도지역의 통합이 이루어 지려나.

707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4:16:30

근데 솔직히 이번 일은 부여가 어어어, 하다가 준비도 제대로 되기 전에 전쟁을 일으키고 어어어 하다가 남원까지 싸우게 된 거라서. 부여 내부가 제대로 전쟁을 받아들이기 전에 전쟁의 충격이 온 게 패인이 된 느낌인데
오히려 지금 부여 내부는 화북 출신 중국인의 소요-준비되지 않은 전쟁에 의한 긴급 식량 공출로 혼파망인 거 아냐?
지금 부여 내부 상태 좀 굴려야 될 것 같은데. 최악은 전쟁으로 경제도 위축되고 민심이 흉흉해서 지옥도의 일종이 펼쳐져 있거나

708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17:03

>>704 알고있는데 인도지역은 도대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709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4:17:50

>>707 어쩐지 일본제국의 향기가 나는군요...
교육만 잘 받았지 하는 행동이 어째

710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4:20:07

솔직히 지금 상황은 도덕주의나 이상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부여 상층부가 판단미스가 너무 심각했던 게 가장 큰 문제 아니던가

711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20:36

일단 신생 중국이 해결할 과제는 도농간의 격차를 줄이고 양극화를 해소하는것. 복수한다고 무리하면 반드시 공산혁명이 일어난다.....

712 이름 없음 (7707565E+6)

2017-04-22 (파란날) 14:20:45

>>707 그리고 등장하는 히틀러

713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22:13

>>706
실론도 몰아내야 가능.......

714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28:08

유로파에서 실론 인도의 일부 취급으로 알고있는데 잘못알고 있었나..

715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4:30:27

>>714
종교때문에 불가능.....
현실에서도 파키스탄, 망글라데시, 스리랑카로 분리되었잖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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