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794922> [AA/다이스]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오늘도 열강은 빅토리아스러웠다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7-04-22 02:15:12 - 2017-04-22 16:53:50

0 유카리◆hZRRHU0kKU (0992461E+5)

2017-04-22 (파란날) 02: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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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모두 국뽕 몽뽕 영뽕 러뽕 미뽕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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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름 없음 (4735532E+5)

2017-04-22 (파란날) 14:39:38

>>698 >>705 적어도 인디어 퍼지 계속해라, 심뽑 계속해라 이런 반응 전혀 없었으니까.
호국경은 오히려 엄청나게 욕을 먹었고. 이처럼, 다이스 결과와 달리 참치들의 반응은 비교적 상식적이었거든.
그런데, 다른 나라들과 달리 부여가 되니까 유독 더 학살했어야 된다, 더 제국주의적 행동을 했어야 된다 이런 반응이 나왔던게
솔직히 엄청나게 충격이야. 단순히 나라가 바뀌었을 뿐인데 똑같은 행동을 응원 받고 있으니까 진짜...
아무튼 조언 고마워. 참치들의 이런 반응은 계속갈 거 같다는 거지? 그러면,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하차할게.

717 이름 없음 (4735532E+5)

2017-04-22 (파란날) 14:40:09

솔직히 다이스가 쓰레기 같이 나와도 참치들이 상식적으로 반응해주면 얼마든지 괜찮은데... 그게 아니니까.

718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4:40:33

부여는 (여러가지 의미로)시대를 앞서나가는군요...(흰눈)
적어도 애꿎은 후퇴로 야전군급 희생자가 발생한 군부가 가만히 있진 못할테니.(민주정된지 몇년 안됐고 지도부만 숙청된터라 아직 귀족주의적 색채가 빠지지 못한 곳이고)

719 이름 없음 (2482758E+5)

2017-04-22 (파란날) 14:43:14

>>705 확실히 글럴듯 유카리한테 미안하지만 이번꺼 끝내고 새작품 할때까지 딴거 해야겠음 ㅇㅇ

720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4:43:22

>>718 덤으로 다이겨서 얻을 과실까지 뺏긴것 생각하면 공화정은 끝났어.

721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4:45:14

아 맞다 오늘 4시시작이었지.
...부여는 과연 어찌될까나. 일단 위협적인 신흥국의 출현&전쟁패배&신민지확보실패로 열강에서 내려올건 확실하지만 말이지.
이대로 역사의 뒤안길로 떨어질까나...

722 이름 없음 (1738184E+6)

2017-04-22 (파란날) 14:52:02

>>716 나라가 바뀌어서 응원을 받는다기보다는, 어제 그렇게 '상식적'이고 '도덕적'으로 가야하지 않냐던가 그런 반응을 했던 참치들한테 돌아온 어장주의 반응이 좀 충격적이었으니까. 이제 비단 부여가 아니라 다른 나라라도 그런 행동하면 한마디 정도는 할지 몰라도 이전같은 반응은 안 나올거다.

723 이름 없음 (1592067E+6)

2017-04-22 (파란날) 14:54:46

>>716 난 학살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타이밍이 안좋았다는 생각을 해. 초반 학살에는 조용하다가 통제를 잃고 천만 이상이 죽은 이후에야 반전 여론이 생겨서 원한은 원한대로 생긴 상황에서 돌아가자고 해봐야 결국 중국이 복수하려고 밀고 들어올거니까 이미 피를 묻힌 이상 끝장을 봤어야 했어. 호국경도 잔인하기는 엄청 잔인했지만 대외전략은 엄처 유능했다. 게다가 군부도 그 여론때문에 무리하게 철수해서 안죽어도 되는 78%의 사망자를 내서 분노가 심하게 쌓였을거란 말이야. 이경우에는 유가족들이 여론을 반전 안시키면 십중팔구 쿠데타가 일어난다.

724 이름 없음 (6328109E+6)

2017-04-22 (파란날) 14:56:02

>>722 ㅇㅇ 이거지. 부여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참치들이 이상주의나 도덕적으로 가고싶어하는 것 자체가 현실 안 보고있는 행위라는 걸 최악의 형태로 공지해버렸으니까

725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4:56:08

이미 부여는 망국테크 타버렸죠 화북대응 실수하면서..

726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4:57:18

이정도 가지고 열강 탈락은 아니지;; 전쟁 패배라고는 해도 본토 피해는 전무했고 딱히 영토 피해나 배상금을 문것도 아니잖아.
식민지를 뜯기기는 했어도 영국 시장 막힌것보다 타격 크진 않았을테고, 한반도+일본+만주면 인구랑 강역도 충분해.
통일중국은 위협적이지만 전쟁 피해가 너무 커서 회복하고 산업화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다

727 이름 없음 (2482758E+5)

2017-04-22 (파란날) 14:57:32

>>722 솔직히 딴일보면서 눈팅하는 사람으로서 여기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한텐 미안하지만
혼전속에서 광기에 차서 전쟁이랑 학살 외치는것 밖에 눈에 안띄었어

728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4:59:41

뭐 도덕이나 그런 쪽 참치들은 충격받고 떠난 것도 있겠지. 그 말로.

729 이름 없음 (8487297E+6)

2017-04-22 (파란날) 15:05:06

당장 처음만해도 저다이스 떴을 때 아이고 부여 쟤네들 왜 저러냐는 게 다수였고 예의 그 왕정 트롤 정도나 삼광작전 운운해대대면 다른 참치들은 그 참치 질타했었는데 도매금으로 묶여서 트롤되고 그발언 듣고 어장주 잡담판에서는 딴 어장주한테 현실을 모르느니 너무 순진하고 이상주의적이라느니 자기가 가서 팩폭해주겠다느니하는 소리까지 들어먹었지. 이런 판국에 이제 도덕 윤리 그런 거 적극적으로 찾을 리가

730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5:09:57

뭐랄까... 어제 일은 한참동안 남아있겠는데

731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10:38

그나저나 식민지의 전성기여야 할 시점에 대규모 독립운동이라니 참 이거..

732 이름 없음 (3878287E+5)

2017-04-22 (파란날) 15:10:56

사실 어제 이후로 더이상 도덕적으로 갈 명분은 완전히 파괴가 됬지.
러시아가 위험하다

733 이름 없음 (2372252E+5)

2017-04-22 (파란날) 15:11:33

여러모로 충격적인 전 어장이였네요.. 뭐, 이제는 신경끄지 않으면, 그저 태우기만 하는 논란이라서 의미는 없지만..

734 이름 없음 (1965897E+5)

2017-04-22 (파란날) 15:12:29

어제 일로 그냥 이 어장 전체적으로 도덕은 따지는 게 바보라는 게 확인되었으니까

735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5:14:00

일단 참치들은 머리가 꽃밭이니 마인드 포맷부터 제국주의로 설치하고 오는것을 추천한다.
이게다 시대에 맞지않는 꽃밭놀이 민주주의따윌 밀어댄것이 크다고!
왕정이었어봐라.아주 저놈들 박살을 내노고 남았다고!

736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14:33

그나저나 이번 사건으로 부여 분열이 일어나지 않을지가 걱정이다...

737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15:55

>>728 아직 남아있소만.
뭐, 앞으로 이 어장 내에서 현대적 도덕•윤리를 주장하진 못하겠지만.

738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5:16:17

>>736 분열이 아니라 공화정멸망이다.독일 제2제정때보다 더하지.적국수도도 갈아먹었는데 정치인들이 항복문서내놓는거나 같은짓을했는데 군부가 가만있을리가 없잖아.반전주의자들은 죽거나 해외도주밖에 없어.이제 부여에서 반전주의=매국노 취급 확정적이야.

739 이름 없음 (9230152E+6)

2017-04-22 (파란날) 15:16:44

>>735 이게 그 예의 왕정 트롤 참치인데, 어제 일로 이제 얘한테 딱히 뭐라고 할 명분도 없어졌거든. 왜? 어장 내의 현실이 그러니까. 실제로 저쪽이 아니라 도덕 말하던 참치들이 트롤 쪽에 가까울수도 있다고 어장주가 그랬으니까.

740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5:17:04

그나저나 내가 일제와 싸운 장제스의 예를 들며 중국이 이길 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했는데, 진짜 중화민국하고 맞부딪힌 일제의 업그레이드 버전밖에 안 된 것에 대해

741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17:30

>>735 그 왕정인 짜르께사 학살하는 부여에게 불만을 표했건만(러샤가 특이케이스이긴 하지만)
뭐, 그만 말해야겠다.

742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5:18:39

>>740만주를 너무 물로보는것 아니야?만주는 제대로 산업화 들어갔으면 프랑스본토도 찢어죽이는 잠재력이 있는 동네라고.

743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5:18:54

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참치들의 의사가 국가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앵커판도 아니고 걍 생 다이스로, 그것도 참치가 굴리는 것도 아니고 어장주가 직접 굴리는 다이스어장인데 이상주의니 순진하니 하는 취급을 해서는 안 됬다고 생각함.

우리가 지금 식민지 시대에 살고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그때 그 시절의 상황이 어땠는지, 그게 표준이니 뭐니를 떠나서 개인적인 감상 정도는 마음대로 해도 되는것 아닌가 싶었는데 말야. 현대인이 현대인의 시점에서 백만명 천만명씩 죽어나가는 사건을 감상하면 창작물이라고 해도 그런 반응이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냐?

화북 공격할때 오오거려놓고 그 것 때문에 일 터지고 나서야 띠용 하는게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아도 최소한 사람들 죽어나간다는 다이스 나왔을 때 우려를 표하면서 그 상황을 어떻게든 부드럽게 해결하려던 사람들이었는데 그걸 가지고 명예황국시민이니 뭐니 하며 비꼰건 어장주로서 최악의 행동이었음.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였다고 해서 자신의 창작물을 보러 온 참치들에게 그렇게 대해서는 안 되지.

744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5:19:56

>>378
그런다고 왕정부흥은 일어나지 않아.... 생긴다면 군부독재겠지.....

745 이름 없음 (5420454E+6)

2017-04-22 (파란날) 15:20:54

>>742 결과가 그렇게 되었다고.

746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21:28

>>744 저 참치라면 군부독재도 독재니까 좋다고 받아들일걸.
실제로 독재정권이 생긴다면 너나우리같이 평범한 천민이 되실 동지께서 말이지.

747 이름 없음 (9499111E+6)

2017-04-22 (파란날) 15:21:37

어쨌건 분명한 건 이제 딱히 도덕이나 윤리 따질 명분도 이유도 없고, 왕정빠 참치(트롤이란 표현은 안 쓰련다. 이제 트롤 아니니까)더러 뭐라할 이유도 없다는거지. 그냥 딱 저 시대 식민열강처럼 쭉쭉 밀어버리고 다니는 게 현실적으로 최선이라고 공인되었으니까.

748 이름 없음 (6444276E+6)

2017-04-22 (파란날) 15:21:40

>>744 아이고.부여가 공화혁명한지 10년도 안지나서 왕당파가 아직 재편중이지만 살아있었을텐데 공화파가 알아서 자폭을 해주었으니 왕당파 라이징원찬스지.그리고 군부독재를 하기엔 정당성이 공화파보다 떨어지니 차라리 왕정복고해서 실세짓하는게 낫다고 생각할거다.

749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23:03

>>743 그 말은 이제 그만-
1절만 하자고 1절만, 좀!

750 이름 없음 (2372252E+5)

2017-04-22 (파란날) 15:25:39

1절만 합시다. 어제 그래놓고 또 불판이 터지면, 어장주를 무슨 민낯으로 봅니까..

751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26:57

솔직히 지금 통일 중국도 빛 좋은 개살구일 수 밖에 없는 게 화북은 1200만명 넘게 죽어서 사실상 무인지대에 버림받은 초토화 된 지역이나 마찬가지고

강남일대도 부여군에게 마지막에 큰 타격은 줬다지만 그래도 인구 대부분이 갈려나간 데다가 남경을 비롯한 해안가 일대가 부여에게 개박살났잖아

게다가 이렇다 할 해군도 없는 중국과는 달리 부여는 아직 태평양을 자기 안마당으로 만들 정도의 해군은 건제하단 말이지

게다가 지금 중국인의 수가 2~3억 정도라지만 현재 부여 인구도 2억대라 생각보다 물량에서 밀리지도 않고

752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27:06

인도는 종교가 통합된채로 통일된 인도제국이 될것인가 현실처럼 나뉠것인가.. 근데 사실 인도로선 지금 시대가 시대라 하나로 뭉칠지도 모르겠네 생각해보니..

753 이름 없음 (6188231E+6)

2017-04-22 (파란날) 15:28:13

>>751 부여 인구 중국보다 적은거 아닌가요 개병제 다이스를 생각하면...

75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28:47

솔직히 나도 괜히 이상주의적 생각을 했다가 그 황국시민어쩌구란 말을 들은거에 대해 불만이 없는 것도 아닌 참치 중 하나지만, 이미 다른 참치들이 그에 대해 잡담판이든 이 어장이든에 그에 대한 말이 이미 나왔으니 나도 그런 글을 쓰는건 그만뒀는데, 그로 인한 비난은 이제 그만두자고! 어장주도 이미 사과한거잖아!
난 이로인한 비난파와 유카리 옹호파, 혹은 유카리가 서로 갈등일으키다 어장파탄나는 꼴은 못보겠다.

755 이름 없음 (8468063E+6)

2017-04-22 (파란날) 15:29:17

>>752
종교통합 인도라니.... 그런거 우리에게 있을 수 없어......

756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30:39

>>753 부여는 반전여론도 있던 데다가 중국은 방어전이었고 정부의 통제까지 받지 않는 군벌까지 엮여 잇었잖아

실제로는 그다지 밀리지 않는다고 봐야지

757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31:11

>>751 부여 인구는 아직 약대돌입 안했지만.
아무리 만주와 몽골이 넓더라도 거기 똥땅이라서 사람도 별로 안사는데(저번에 몽골은 100만전후라 니왔었고), 아직도 5~6천만 수준일것 같지만?
거기다 화북에서 1천만을 학살했다 하더라도 최소 1억인구인곳에서 천만학살을 해도 9천만이나 남아있지만.

758 이름 없음 (8487297E+6)

2017-04-22 (파란날) 15:32:24

어쨌건 위에서도 한 얘기지만 보편적 도덕을 찾을 참치들은 당분간 이 어장 안 오는 게 멘탈적으로 맞을거다. 여기는 이제 그런 거 찾을 이유 없으니까.

759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5:32:29

파산 어쩌고 하지만 전쟁 기간은 길지 않고, 총력전은 국민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한데 그런거 없는걸 보면 부여도 생각만큼 모든 여력을 쏟아 부은건 아닌것 같다

760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32:30

>>757 약대돌입-> 억대돌입

761 이름 없음 (742027E+67)

2017-04-22 (파란날) 15:32:37

>>749 뭐, 내 할말은 윗글로 했고, 이미 벌어진 일인 이상 이제 남은건 저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겠지. 이상주의니 어쩌니 해도 나는 개인적으로 파시즘이랑 군부독재 테크만 안 되면 좋겠음. 이미 손에 피를 뭍히게 된 이상 혼자서 깨끗한 척 하는게 의미가 없게 되어버렸지만.

762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34:20

>>757 저 시절 잉ㄹ본인구 생각하면 억은 돌파해야 정상 아냐??

게다가 지금 실제 역사보다 만주 개척 속도도 빠르잖아?? 2얶억까지는 못 가더라도 1억은 돌파해야 맞는 거 같은데?

게다가 중국이 화북 강남 합쳐도 3억 정도이지 않나?

763 이름 없음 (1200811E+6)

2017-04-22 (파란날) 15:35:27

게다가 부여는 농업 혁명 터져서 똥땅이고 자시고 인구 부양력은 충분하다는 판정은 떳다고

764 이름 없음 (3076401E+6)

2017-04-22 (파란날) 15:36:13

>>758 난 아직 뒤통수가 얼얼하긴한데...일단 계속 참여는 할 예정.
내가 이상주의쪽이었던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여기가 현실도 아니고, 앵커도 아닌 다이스 어장이니까 걍 다이스가 그렇게 굴러가는구나, 조금 안타깝네-하는 심정으로 계속 볼 예정.
뭐, 막말로 부여가 망하고 전 부여인이 중국에게 백린탄으로 소각된다고 나오더라도 현실의 우리가 소각되는 것도 아니니까.

따지자면 현실과 어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참치가 나가야하는거 아닌지 조심스레 말해본다.

765 이름 없음 (5500346E+5)

2017-04-22 (파란날) 15:36:31

>>757 여기 만주는 오래전부터 농사가 가능했던지라 생각보단 꿀땅일걸.화북이랑 만주를 선택하라 그러면 만주를 고를 수준이다 지하자원도 많고

766 이름 없음 (1894795E+6)

2017-04-22 (파란날) 15:36:32

>>761 안 탈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어? 당장 귀환병들은 자기가 저지른 것도 아닌 학살(학살 저지른 애들은 후방으로 가고 그 후에 온 녀석들이니까) 떄문에 잘 이기고 있었고 딱히 전쟁범죄도 안 저지른 전쟁에서 수많은 전우들을 잃고 패전해버려야했으니 부글부글거릴텐데. 차라리 빠르게 파시즘 군부독재화해서 중국을 밀어버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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