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6711849>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역린을 건드리는 자, 바루스당한다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0-17 22:43:59 - 2016-10-21 01:03:29

0 MR.GURPS◆smg8G5ozng (51355E+60)

2016-10-17 (모두 수고..) 22: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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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ム  |\     ̄ /|::/ .|     대체 뭐가 되고 싶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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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눈이이!!! 눈이이이!!! -by 아쿠아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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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6:23:13

인클로저 운동?

850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6:26:45

그 왜 소유권 운동 말야
공유지를 사유지로 바꾸는 거
...근데 우리 이미 옛적에 사윤제라서 이 인클로저가 이미 시행된지 오래려나...

851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6:27:15

아니, 의외로 그런 공유지를 신관들이 소유했을 가능성도 높아보이는데...

852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6:29:43

아 그쪽인가... 어장주 토지 소유권 개념은 지금 어떤상태?

853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6:33:47

...근데 생각해보니 여긴 땅이 너무 많아서 소유권 등재 운동을 해도 딱히 별 호응이 없을 것 같다
오히려 북미에서 한참 인클로저가 일어나고 있을 것 같아

854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6:37:55

솔직히 질릴정도 레벨이고. ...

855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6:50:15

어장주는 일단 갔나
그나저나 신규 가입국들은 만국회의라는 un을 만들어서 해결해도 이건 어떻게 정리하지?

856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6:55:01

어떤거?

857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7:03:55

UN을 마냥 외교 기구로 만들 수는 없고
뭔가를 해야하긴 한데 어디까지로 재정할지 애매하단 말야
UN 가입국을 지켜줄지 말지도 문제고

858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7:04:34

아, 근데 예전에 소이치로 라인강 도하작전 때 차라리 라인 따라서 거대한 장벽을 칠 걸 그랬나

859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7:09:27

>>858 그럴 거기에 따로 투입할 여력이 없었잖아.
일단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참여국가 영해를 순찰시키는건? 일단 군사방주 자체는 드러내지 말아야하니 대외적으로는 가입국 구호를 위한 은의 방주(아시아는 윈드재머를 대타로)가 되야겠지만
다행히도 가입국면면 자체는 바다에 접하고 있고 그정도면 일차적으로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860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7:25:15

영해 순찰은 글쎄? 해적 단속이면 몰라도 영해 순찰은 딱히 할 필요 없어보이는데
아, 앙리엣타에게 편지보내서 지원보내줄 테니 도로를 깔아보라고 할까. 관개 시설은 라인강이 바로 옆이니까 필요없을 테고. 아님 차라리 라인강에 수로를 건설해서 서유럽쪽으로 관개수로를 만들던가

861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7:27:54

>>860 그러기엔 서유럽이 지나치게 크지 않나? 게다가 서유럽 가로지르는 강도 한 두개가 아닐테고....
그냥 도로 깔는 정도가 나을까 싶은데.

862 이름 없음 (16003E+54)

2016-10-20 (거의 끝나감) 17:33:42

근데 웃기는 건 생각할 건 미치도록 많은데 정작 그리 만든 상황자체는 좋다는거다
젠카이노랑 기타국가 가입은 솔직히 우리가 잘만 지원하면 친합스 강대국의 증가시켜 앞으로 있을 편 가르기에서 큰 도움이 되고 기존에 있는 가입국도 왕따 당할까봐 함부로 나갈 생각 못 할테니까

863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7:37:23

확실히 나쁜판은 아니지, 게다가 남은 강대국들은 함부로 이합집산도 못하는 앙숙같은 관계들이고

864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7:39:39

그러고 보니 라인강은 지금 합스공화국하고 라이브러리하고 중계무역중이려나?
아니라면 이번 핫라인때 라인강에게 지원해줄테니 도로 깔지 않겠냐고 하며 라이브러리하고 합스공화국하고 중계무역하라고 해야겠네

865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7:48:54

>>864 그거보단 그쪽에 필요한거 있냐고 한번 물어보는건? 어떤걸 요구하는지를 보고 반응 보는거지

866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20:58:53

여튼 핫라인 깔았으니 비공식적인 정보수집도 가능하긴해, 정보 신뢰도는 우리가 알아서 파악해야겠지만 그런 방식으로도 쓸 수 있지 않나?
저쪽도 자기 유리한 정보로 보내겠지만 그래도 분위기 파악정도는 가능할테고

867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1:52:50

핫라인을 통해 그곳의 정보를 보내라고 해서 서로의 이야기를 교차검증하는 식으로 말인가

868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21:58:46

>>867 그런거, 자주하면 낭비겠지만 간간히 해주면 괜찮을것 같은데

869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2:00:01

일단 서유럽은 학교를 먼저 세울지, 관개시설을 먼저 만들지 고민되네. 둘 다는 안 되고 둘 중 하나만 세울 수 있다면
흠... 차라리 북미에 투자를 요청해볼까
서부에도 사윤제를 보급해야 할 텐데

870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2:01:05

>>868 뭐 그렇지. 충성심을 제대로 유지하고 있는지, 내부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등으로 즉각 대처가 가능하니까

871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22:01:11

한다면 학교부터가 좋지 않아? 식량문제는 전에 우리가 보낸거 덕에 큰 문제는 없을테고 아직 저쪽은 염해피해도 적을테니

872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2:05:19

그렇긴 한데 식수도 보급해야 되니까
관개 시설이 없어도 우물만으로 일단 수로가 가능할까
...아, 아니면 일단 인덱스에게 각지에 세워둔 교회를 기초로 마을마다 합스어를 보급하고 합스어로 된 성경을 읽도록 합스 문자를 배우라고 하는 게 좋겠네
그리고 현지의 사료들을 분석할 수 있도록 인쇄기로 복사해서 보내달라고 하고

873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22:06:58

>>872 식수공급 자체는 괜찮아, 아직 삼림도 많고 대규모 농업이라도 할생각 아니면 식수 걱정은 낫씽이다.

874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2:45:51

...문명 온라인에서 르네상스 시대에 열기구가 있다인가
지금까지 언급은 안 됐지만. 왠지 이 열기구 합스불끈에서 개인마다 가지고 있지 않을까?

875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22:51:29

>>874 열기구라면 르네상스 시대에서 실험용으로 몇번 썼던거로....

876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2:52:07

아직 개인까지는 아니겠지만, 합스불끈에서 이미 해상은 거의 테크 최대치 타겠다, 다음엔 하늘이다 하며 열기구 만들 것 같다

877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18:13

로켓티어(소근)

878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23:19:11

>>877 인간로켓티어 말이지? 로망이지 그거

879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21:28

어장주, 지금 합스불끈에 열기구 만들어졌어?
최초의 열기구가 18세기 말엽이고 지금 산업시대로 점차 다가가니까 잘하면 지금쯤 열기구가 등장했을지도 모를 것 같은데

880 이름 없음 (34938E+59)

2016-10-20 (거의 끝나감) 23:21:33

...또 생전 처음들어보는 단어다
로켓티어?

881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25:35

등에 로켓달고 날아다니는거

882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26:25

과학이론까지 갔으니 있긴 있지. 열기구

883 이름 없음 (34938E+59)

2016-10-20 (거의 끝나감) 23:26:51

....뭡니까 그거.
80~90년대 정도의 드라마 같은건가.....

884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27:34

>>883 초고전 만화
그럼 수소 기구도 있으려나?

885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28:36

음, 그럼 유럽에서 학교하고 관개시설 둘 중 어느 게 설치 기간이 더 짧아?

886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29:01

기구를 채울 정도로 수소를 대량생산하기엔 부족하지.....

887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29:35

당연 학교지 천막만 쳐도 학교는 학교니까

888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29:56

아님 기존 건물을 활용하거나

889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30:46

그럼 학교는 대충 선생만 보내서 1~2턴 정도 굴림으로 끝나?

890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31:36

아니면 일단 설치를 명령하면 이번 턴이면 끝나?

891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31:58

그건 임시지. 제대로된 부지와 건물을 지어주는게 좋아

892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33:20

장학금이라던가 교환학생도 생각한거 아냐?

893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33:45

그렇다면 임시 학교를 설치하고 일단 관개시설과 사윤제 보급부터 하는 게 좋으려나?

894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35:09

아니면 사립학교를 허가할거야?

895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35:11

음, 라인강은 이미 수량 자체가 풍부하니까 라인강귀족공화국은 관개시설을 필요로 하지 않을 테고
라인강귀족공화국에는 차를 보내줘야겠다

896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36:01

사립학교? 음... 글쎄...
사립학교도 끌리긴 한데 신학교가 너무 주구장창 생길 것 같아서 허락하긴 좀 그런가

897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37:56

사립학교는 교사도 자신의 입맛에 맞추니까.
학생들에게 분리주의를 은근슬쩍 끼어넣기도 쉽다.

898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23:38:06

그냥 아예 각잡고 돈하고 인력 보내서 설치하는게 나아
관개시설은 그렇게 급한것도 아니고

899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39:30

각잡고 돈하고 인력보내서 설치하면 대충 몇 턴 걸릴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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