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역린을 건드리는 자, 바루스당한다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51355E+60)

2016-10-17 (모두 수고..) 22: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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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ム　 |＼　　￣　／|::/ .|　　　대체 뭐가 되고 싶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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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눈이이!!! 눈이이이!!! -by 아쿠아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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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MR.GURPS◆smg8G5ozng (48988E+63)

2016-10-20 (거의 끝나감) 15:05:48

시계탑정도는 있다.
합스불끈은 크로노미터

799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06:13

일단 나로선 유럽연합같은 식이 나을거라고 봐, 경제적으로 통합된 상태인데다가 우리쪽 국력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방식이라면. 어느정도 귀찮은건 늘겠지만 연합쪽 방식이면 과반수는 찬성시킬 수 있고.

800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07:03

엣 진짜 기계식이야?!

801 이름 없음 (16003E+54)

2016-10-20 (거의 끝나감) 15:07:11

일단 현재 대륙회의 체제로 젠카이노나 다른 나라 가입시킴 생기는 문제가 뭐야? 일단 그거부터 짚고가자 문제라는 건 뭐가 문제인지 알아안 해결할 수 있는거니깐

802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10:04

>>801 그건 위에 참조, 다른국가들은 둘째치고 레미네로는 대륙회의의 프리미엄이 떨어질걸 걱정하고 있어
그 외에 가입시키는데 있어서 문제는 딱히 없는 수준, 다만 우리가 바빠지긴 할거야 다른데는 둘째쳐도 레미네로는 합스처럼 식민지 가지고 싶어하고 있고

803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10:55

가입할 국가들 중에서라변 나이스보트랑 부활이 걱정이랄까 그정도 수준이지

804 MR.GURPS◆smg8G5ozng (48988E+63)

2016-10-20 (거의 끝나감) 15:12:35

잠깐만, 나이스보트 판정 좀 할게 하1, 다이스 0-9

0. 산업화
1-3. 기업식 농업화
4-6. 사회학 계몽주의
7-9. 자유방임주의

805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12:51

.dice 0 9. = 2

806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13:02

>>738이 현재 대륙회의에 대한 가입국들 생각
>>740이 오해에 대한 반응

807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13:09

여기서 기업식 농업화인가

808 MR.GURPS◆smg8G5ozng (48988E+63)

2016-10-20 (거의 끝나감) 15:14:24

빠른 경제학의 출현으로 이득을 본게 보수주의라니 진짜냐.....

809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15:04

.dice 0 9. = 7

810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15:34

보수주의는 우수했다!

811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16:12

근데 지금 다른 국가들은 사윤제가 돌리고 있을 텐데 기업식 농업 그거 괜찮은 거야? 나보도 지금 사윤제 하는 거야?

812 이름 없음 (16003E+54)

2016-10-20 (거의 끝나감) 15:19:10

...경제학 만든 의미있어?
아 그러고보니 나보한테 경제학 살 때 어느 퍼이즈로하고 뭘 대가로 제시하냐?

813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20:09

외교페이즈서 구입 가능하데 협상은 따로 해야하지만

814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21:18

근데 이래서야 살 의미가 있을까 하면 글쎄.....
경제학 기술 자체가 의미 있긴 하지만, 합스불끈에서 기업식 농업화가 그렇게 의미는 없는데...

815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22:54

우리는 학문 자체가 필요하니....
아니 생각해보면 상품작물의 시초가 되지 않으려나(야)

816 MR.GURPS◆smg8G5ozng (48988E+63)

2016-10-20 (거의 끝나감) 15:25:40

기업식 농업화하단 말은 구불구불한 토지를 획일적으로 효율적이게 정리하고
최적의 농법을 연구해서 기준으로 삼은 뒤, 모두가 일괄적으로 겹치지 않게 작물을 생산한다.

카길같은게 탄생하는거지.

817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26:59

합스적으론 나쁘지 않긴하네
농업연구소 탄생인가

818 MR.GURPS◆smg8G5ozng (48988E+63)

2016-10-20 (거의 끝나감) 15:30:18

상대가 산업화로 식량자급률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이걸로 목줄을 틀어쥘 수 도 있단 말이야.

819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30:59

사윤제 하는데 상품작물을 안 기를 리가 없잖아(...)
담배도 무역상품으로 팔고 있을 텐데
솔직히 기업식 농업은 합스불끈에서도 어느정도 시행되고 있을 것 같은데...

820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33:02

상품작물중엔 몇년식 키워야하는것도 많으니까 말이지

821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33:49

합스불끈은 인구 대비 토지가 너무 적어서 솔직히 한참 이민 받은 지금도 인구가 그리 많을 것 같진 않다

822 MR.GURPS◆smg8G5ozng (48988E+63)

2016-10-20 (거의 끝나감) 15:35:36

기업화하려면 팔아야하는데 이 놈들은 기부를 하잖아.

823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37:40

아, 하긴(납득)

824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38:28

순간 진짜로 납득해버렸다
그럼 나보에서 경제학을 사오면 우린 경제학이 어떻게 변해?

825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39:17

계몽주의? 는 안 어울리고
방임주의?

826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39:46

근데 얘들 기부 특성 때문에 방임주의도 안 어울리네

827 MR.GURPS◆smg8G5ozng (48988E+63)

2016-10-20 (거의 끝나감) 15:39:58

산업화에 들어가면 미국식농업이 되겠지.
개인이 기계화된 농기계를 굴려서 목돈을 만지는 그런??

828 MR.GURPS◆smg8G5ozng (48988E+63)

2016-10-20 (거의 끝나감) 15:44:14

아, 이거 어쩌면 판로문제로 농협이 등장할지도 모르겠다.

829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44:56

인구는 적은데 땅은 매우 넓으니까
아마 나중에 북미를 eu식으로 만든다면 북미에서는 합스불끈에 일자리라던가 뭐 여러가지로 이민 온다면 합스불끈에서는 농사 지으려고 북미로 갈 듯... 저기가 꿀땅이 많으니까

830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46:28

그번에 식량 수급률이 얼마나 늘어날지 상상조차 안간다... 지금만해도 북미 전부 먹여살리고도 전쟁할 여력 남아돌지 않았어?

831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5:49:12

...이, 일단 북미 식량자급률은 늘려준 뒤에 전쟁했으니까(떨림)

832 MR.GURPS◆smg8G5ozng (48988E+63)

2016-10-20 (거의 끝나감) 15:49:27

실질적으로 농민들이 줄어들고 도시화가 진행될 공산이 크다.
산업화하기 좋은 환경이네.

833 MR.GURPS◆smg8G5ozng (48988E+63)

2016-10-20 (거의 끝나감) 15:50:04

아니, 잠깐..... 이건 혹시 개척정신에 불이 붙어서 식민지로 이민을 가버리는걸까?

834 이름 없음 (16003E+54)

2016-10-20 (거의 끝나감) 15:50:07

>>830 아아 그때 진짜 천조국이나 하는짓을...
산업화하면 대체 뭐가될까?

835 이름 없음 (16003E+54)

2016-10-20 (거의 끝나감) 15:51:08

어 합스가 그리 인구많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괜찮아?

836 이름 없음 (20514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52:01

아마 좀 지나면 북미에서도 수로가 많긴 하지만, 이민 온 합스불끈인들이 자체적으로 수로를 대량으로 깔아서 나중 가면 서로 수로 수준이 비슷해지지 않을까(진심)

837 이름 없음 (10138E+61)

2016-10-20 (거의 끝나감) 15:53:08

합스불끈인들이 깔아준 수로로 산업혁명할 기세네

838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53:59

합스의 3대 무기, 농업 무력 방주

839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5:57:16

그러고보면 다음턴에 합리주의 정착한다는데 합리주의 정착하면 크게 바뀌는거 있어?
그리고 다른 참치들에게 질문 일단 연방제는 제외해두고 생각해도 될까?

840 이름 없음 (27527E+59)

2016-10-20 (거의 끝나감) 15:58:01

>>835 뭐 일단 유럽에서 이민 받고 있으니까...
그나저나 이거 서유럽이나 아프리카쪽에서 합스불끈인들이 우리 상상보다 훨씬 더 피를 섞은 건가...

841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6:01:29

.......문득 든 생각인데
이번 남부 식민지 항의 사건
누가 일으킨 거야?
토착 아프리카 지식인이 일으킨 거야? 아님 설마 서부식민지나 서유럽으로 이민가다가 이제 슬슬 남부로 이민 오기 시작한 합스불끈인이 저지른 거야?

842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6:07:28

남부 식민지건은 토칙민족이라고 어장주가 말했던게?

843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6:08:55

합스불끈인이 토착민족하고 동화되고 그 자식들인 혼혈아의 경우도 있긴 있으니까
아니면 순수 토착민족이려닌?

844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6:10:35

그 부분까지 파고드는건 사족인게... 혈통이 어찌되건 그건 저쪽사람인거고, 어쨌건 참치들 대륙회의 개정건은 어떻게 생각해? 일단 영방제는 아웃으로?

845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6:12:11

음... 그러고 보니까 나중엔 북미국가들이 남미로 오고
남미에서 유럽으로 이민 보내는 사이클 터지면 웃기겠다

846 이름 없음 (96342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16:15:24

참치들... 대륙회의 개정관련해서 의견좀 ㅠㅠ

847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6:21:13

일단 그 부분은 eu 형식으로 가자고 이미 끝났잖아
신규 가입국가들이 문제지

848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16:22:29

...그러고 보니 우리도 인클로저 운동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