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역린을 건드리는 자, 바루스당한다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51355E+60)

2016-10-17 (모두 수고..) 22: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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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눈이이!!! 눈이이이!!! -by 아쿠아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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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2:12

도로건설 와중에 또 차출해야하는거니까....
길게는 10턴에서 짧게는 4턴?

901 이름 없음 (34938E+59)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2:55

50년이라니, 진짜냐...

902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3:20

아, 유럽의 인력시장이 개방된다면 건설 자체는 2-3턴 안에 가능할지도?

903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3:40

음... 관개시설 건설은 그보다 더 걸린다니 일단 학교부터 세워야겠네

904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3:57

도로건설을 포기하면 3-5턴

905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4:24

인력시장은 어떻게 개방되는데?
그리고 남부 식민지의 관개 시설과 사윤제 보급은 언제 끝나?

906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5:04

사윤제에 그다지 목숨걸 필요 없지 않아?

907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6:04

뭐 이제 곧 비료가 나오긴 하니

908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7:11

상대를 이주와 이동의 자유를 전면허용시키게 만들어야지

909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7:52

간단히 말하자면 봉건제를 몰락시켜란 얘기가 되나....
라인 귀족 공화국이 들으면 졸도할 상황이겠네

910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7:56

다만 이러면 우리의 은화때문에 유럽의 통화가 똥이 된다.

911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48:19

흠... 저번에 보니 로오나하고 라이브러리하고 슬슬 교역중이던가? 라인강에 도로 말고도 다리 건설도 제안해봐야겠네

912 MR.GURPS◆smg8G5ozng (11797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50:24

야가미 부자가 죽은 이후로 관계가 해빙되자 민간교역과 교류가 생겼다. 그리고 늘고 있는 추세.

다만 검역이 좀 심하다

913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51:20

...그러고 보니 북미에 단위면적당 인구가 많으니까 북미에 서유럽 이민을 갈 사람을 모아볼까
북미에도 아쿠시즈가 많고 은근 아쿠시즈에 광신적인 얘들도 많을 것 같으니까 합스불끈처럼 북미 아쿠시즈 신자들이 에트노스나 합스 공화국으로 이민 갈 것 같다

914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52:42

....아니 설마 저긴 모을 필요도 없이 현재진행형으로 이민 가고 있을 것 같네

915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54:13

흠, 인덱스를 통해 교역을 늘리자고 제안해봐야겠네.

916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23:54:42

뭐 그렇겠지. 독실한 종교신자는 에스노트로 가 있겠고

917 이름 없음 (549E+56)

2016-10-20 (거의 끝나감) 23:57:56

교역은 늘린다고 늘리는게 아니니까 말이지, 그냥 동남아 먹을거리 수입만 늘려도 교역은 늘어나겠지 분명

918 이름 없음 (30461E+58)

2016-10-20 (거의 끝나감) 23:59:18

....어라? 이렇게 되면 지금 서유럽은 남미, 북미, 유럽인으로 합스불끈 수준의 인종의 용광로 상태?

919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00:00:06

그리고 그걸 아쿠시즈로 묶으려는 상태

920 이름 없음 (59022E+57)

2016-10-21 (불탄다..!) 00:01:44

솔직히 아쿠시즈 아니면 모으기도 힘들겠지...
아참 어장주, 다음턴에 합리주의 정착한다는데 합리주의 정착하면 이점나 변화점이라도 있어?

921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02:30

합스불끈도 은근 소빙기 시절 젖과 꿀이 흐르고 고기와 술이 열린다는 합스불끈의 소문이나 친합스의 환상으로 합스불끈으로 이민오거나 공부하러온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테고... 어, 본토하고 서유럽하고 인종이 비슷할 지도

922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04:03

여기다 까망 대륙에서도 합스불끈인이 이민오고 동아시아에서도 류큐령을 통해 본토로 흘러온다면 합스불끈은 전세계의 대부분의 피부색의 인종들을 모으게 된 셈이네

923 이름 없음 (86251E+60)

2016-10-21 (불탄다..!) 00:04:38

다만 합스와 서유럽은 기반이 되는 풍토가 너무 차이가...
잘못 터지면 인종간 내전이라던가 가능성도 있는건가

924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05:47

이 경우 아리스교가 살아남으려면 기존의 아리스 선민사상을 버려야겠네

925 이름 없음 (59022E+57)

2016-10-21 (불탄다..!) 00:06:02

>>923 그렇진 않을거야, 그러기엔 합스의 조건 전체가 지나치게 풍족하다. 게다가 합스인들 품성 자체도 인권주의 기반이다보니 적어도 인종간 내전이라기엔 애매할듯한 느낌이

926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07:06

>>925 저 인종간 내전은 서유럽 말하는 걸걸

927 이름 없음 (86251E+60)

2016-10-21 (불탄다..!) 00:07:27

>>925
합스 본토 말고 서유럽쪽.
그쪽은 아직 선민사상이 강한편일텐데, 갑자기 이주민이랍시고 상대적으로 부유한편인 합스인과 북미인을 어찌볼지가 괜시리 걱정된단 말이지...

928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07:49

그러고 보니 유럽 선민사상 문제 괜찮아? 나아졌어?

929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00:08:02

합리주의가 높을수록 세속적 성향이 강해진다.
물질주의네

930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00:08:49

합스공화국을 통해 교류하고 있으니까. 그야 그렇지?

931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00:09:18

종교혁명은 각오해야한다.

932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09:22

개인적으로 사개국을 한 번에 잡아잡수신 합스의 저력과 아리스교의 시초가 아쿠시즈란 게 밝혀져서 선민사상에 대대적인 충격이 왔으면 좋겠는데

933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00:09:54

유럽의 새로운 불씨지.
동시에 분열의 전조

934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09:57

종교혁명인가

935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10:29

...30년 전쟁 일어나려는 거야 지금?

936 이름 없음 (86251E+60)

2016-10-21 (불탄다..!) 00:10:42

구 아리스교vs합스 아쿠시즈vs인본주의 사상....?

937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00:11:20

거기다 합스의 사상을 받아들인 개혁교회도 있지

938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11:53

왠지 지금 로오나에서 개혁교회가 한참 기승을 부리고 있을 것 같은데

939 이름 없음 (86251E+60)

2016-10-21 (불탄다..!) 00:12:15

...서유럽 합스에 아가리파이트 문화나 만들어둬야 되나?

940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13:50

>>939 아가리파이트 하니 후유키 교회 생각나네...

941 이름 없음 (59022E+57)

2016-10-21 (불탄다..!) 00:13:53

회의 문화인가.... 흐음.... 여튼 학교 만든다 치면 신학대학같은건 자금이랑 그런거 지원만해서 에스노트에 짓고 합스공화국에는 일반대학내지는 고등학교를 짓는게 났겠지.

942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14:16

흠, 혹시 이번 로오나의 교황, 개혁 교회 출신이야?

943 이름 없음 (59022E+57)

2016-10-21 (불탄다..!) 00:15:38

그나저나 아쉽네... 종교와 합리를 양립하는 방법은 없는건가

944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15:59

지금 로오나에서 개혁 교회는 세력을 어느정도 차지하고 있어? 아님 오히려 역사적으로 라이브러리쪽이 더 개혁교회가 기승이려나?

945 이름 없음 (86251E+60)

2016-10-21 (불탄다..!) 00:16:23

>>943
시도해봤지만 무리...
기본적으로 사상자체가 너무 양립적이야...

946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17:04

>>943 근데 사실 현대 정도면 그나마 충분히 융화되었달까 타협점을 찾았다고 볼 수 있지 않나

947 이름 없음 (86251E+60)

2016-10-21 (불탄다..!) 00:19:01

>>946
타협점? 현대에 있는건 타협점이 아니라 서로가 억지로 눈을 돌린거 아니려나....

948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19:40

흠... 만약 만국회의를 만든다면
아프리카 참전하고 북미 참전하고 호주 참전하고
아브라, 아인츠베른, 젠카이노 참가하고 부활은... 미묘하고
에트노스랑 합스공화국, 라인강귀족공화국은... 참여시켜야할지 안 시켜야 할지

949 이름 없음 (59022E+57)

2016-10-21 (불탄다..!) 00:20:20

억지로 눈돌린건 아니라고 봐, 기독교는 둘째쳐도 불교와 카톨릭은.충분히.타협한 느낌이고

950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00:20:58

>>947 뭐 현대는 둘 다 실패했다? 쪽이니까
종교는 구체제라면 합리주의는 20세기 세계대전 병크로 합리주의를 회의하기 시작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