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0710655> ☆■☆■☆■☆앵커 잡담 제 6판!☆■☆■☆■☆ :: 1001

이름 없음

2016-08-09 11:44:05 - 2016-09-03 02:08:22

0 이름 없음 (30829E+61)

2016-08-09 (FIRE!) 11:44:05

햐하-! 신선한 잡담판이다!!

1 이름 없음 (41852E+66)

2016-08-09 (FIRE!) 12:22:35

핥짝! 1레스의 맛!!

2 이름 없음 (40152E+62)

2016-08-09 (FIRE!) 12:22:53

흐흠.참치들 혹시 터보일렉트릭이란 추진체계 아나?1910년대 후반에 미국전함들에 쓰이던 오버테크놀러지급인데.ㅋㅋㅋㅋ

3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12:23:42

전기추진장치인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새러토가가 전기추진방식을 썼다고 들었네요

4 이름 없음 (40152E+62)

2016-08-09 (FIRE!) 12:23:49

천조국이 달래 천조국이 아닌게 요즘에서야 전기추진한다고 설레발치는걸 천조국은 이미 1910년대에 실용화해서 신나게 굴려먹었더라.ㅋㅋㅋ

5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12:24:48

렉싱턴급은 원래 전함이었다가 워싱턴 군축조약으로 항모가 된 걸로 알고있으니 터보일렉트릭을 썼을수도?

6 이름 없음 (40152E+62)

2016-08-09 (FIRE!) 12:25:06

아는 참치 있구나.전기추진 그거 씹사기더라.그거쓴 전함들 방어력이 오지게 쎄더라.타국 전함들과 2차대전때 나온전함들보다 방어구조가 훨씬강하더라.ㅋㅋㅋㅋㅋ

7 이름 없음 (40152E+62)

2016-08-09 (FIRE!) 12:26:17

렉싱턴급은 함체 도면보면서 드는 생각이 뭐냐면 이녀석은 한발이라도 피탄당하면 불쇼나 내부 증기찜닭 되겠다 하는생각이더라.
장갑이 너무 얇아.공고보다 얇은거 같더라.ㅋㅋㅋ

8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12:26:32

지나가다 들은 거라 그렇게 강한지는 몰랐네요.
플레쳐 제독이 과달카날에서 어뢰맞았을 때 이야기라....

9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12:28:23

플레쳐 제독은 운도 지지리 없지...
산호해에서 기함 렉싱턴 격침, 미드웨이에서 기함 요크타운 격침, 과달카날에선 기함 새러토가가 격침당할 뻔 하고 그 후엔 한직을 전전하다가...

10 이름 없음 (40152E+62)

2016-08-09 (FIRE!) 12:29:32

방어구조가 강한게 내부기관부배치를 마음대로 이곳저곳에서 쑤셔넣을수 있어서 남는공간을 방어구획으로 촘촘히 짜넣는바람에 어뢰방어력은 작살이더라.
진주만에서 꼬로록한 전함들은 재수도 없는게 검열한다고 방어구획 중간중간에 채워넣기로 한 액체(물이나 중유)들을 다 빼서 방어구조가 제대로 작동안하고 기습이라 데미지컨트롤도 못하고 어뢰도 재수없게 한곳만 쳐서 좆망....

11 이름 없음 (40152E+62)

2016-08-09 (FIRE!) 12:31:20

렉싱턴침몰은 진짜 재수없었지.레이테에서 원숭이네 장갑항모가 당한걸 똑같이 당한거라.....딱히 심하게 걸레짝은 안되었는데 항공유가 내부에서 새면서 기화한게 폭발해서.....

12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12:32:42

>>11
그거랑은 다른게...렉싱턴은 폭탄맞고 센 거지만 다이호는 함재기 하나가 어뢰에 특공해서 하나를 줄여줬는데도 데미지 컨트롤을 초딩마인드로 해서 터진거라...

13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12:33:54

가스를 함선 전 구획에 퍼뜨리고 환풍기로 빼내겠다니 무슨 마약하셨기에 이런 데미컨을 하셨어요?

14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12:34:37

그러고보니 요크타운도 살 수 있었는데 아쉽네...

15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12:36:37

렉싱턴 승무원들이 탈출을 기다리며 아이스크림을 퍼먹었다는 전설이 있던데

16 이름 없음 (28581E+56)

2016-08-09 (FIRE!) 17:39:48

이카리 겐도랑 마다오랑 비쥬얼적으로나 내용물적으로나 똑같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먹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마다오씨가 겐도보다는 훨씬 낫지

17 이름 없음 (55762E+58)

2016-08-09 (FIRE!) 17:53:28

마다오씨를 하세가와라고 부르는 건 그만두어라!

18 이름 없음 (28581E+56)

2016-08-09 (FIRE!) 17:54:39

거세가와씨보다는 수위가 낮다

19 이름 없음 (28581E+56)

2016-08-09 (FIRE!) 18:18:55

그나저나 메타게임에도 재미난거 많구나

게임속 세계에 들어갔는데 동료가 최종보스인 마왕인데
플레이어가 레벨노가다로 마왕 관광태우는 플레이를 즐겨해서

마왕이 자기 힘에 자신감을 잃고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이 설정 누가 생각한건지 모르겠는데 뿜는다

20 이름 없음 (78904E+58)

2016-08-09 (FIRE!) 18:31:17

마다오씨하고 겐도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지!
마다오씨는 그냥 운이 안 좋을 뿐이야!!!!(어디에서 마다오씨하고는 비주얼만 비슷할 뿐이고 내용물에서는 현저히 차이가 나는데...)

21 이름 없음 (32406E+60)

2016-08-09 (FIRE!) 18:32:02

>>19 동료씨도 같이 레벨업 하지 않아..? 무한루프는 참 슬프겠지만.

22 이름 없음 (48533E+62)

2016-08-09 (FIRE!) 18:51:39

>>21 보통 마왕은 플레이어 측이 키우는게 아니잖아

뭐 나도 듣기만 해서 잘 모르겠는데 이거 잘하면 재미있을지도?

23 이름 없음 (48533E+62)

2016-08-09 (FIRE!) 18:52:28

라스보스 메이커


플레이어의 무한 레벨 노가다에 나가떨어진 라스 보스들을 격려하여서 라스보스(웃음)에서 라스보스(진)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라던가

24 이름 없음 (16766E+61)

2016-08-09 (FIRE!) 18:53:48

구글 크롬이 DirectWrite 강제 지원으로 바뀐다는 카더라를 어디서 들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영미권 유저들은 좋다고 환호하는 모양이지만.....전부터 위화감 은근 쩔어서 일부러 꺼놨는데 오늘 크롬을 열어보니... (뒷목

25 이름 없음 (48533E+62)

2016-08-09 (FIRE!) 18:54:07

솔직히 마다오 씨는 객기긴해도 간지나는 객기를 부렸고
겐도는 전지구급 민폐가 작렬하는 똘기를 부렸어...

누군가는 겐도가 실직하면 마다오가 된다지만 인간적으로 마다오씨가 불쌍한 비교다 진짜

26 이름 없음 (28581E+56)

2016-08-09 (FIRE!) 23:00:53

잡담겸 인양인데 7죄악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주장하는데 정작 7죄악은 코빼기도 찾을 수 없는 놈들 있지 않나?...

27 이름 없음 (28581E+56)

2016-08-09 (FIRE!) 23:37:59

잡담겸 인양2

도대체 왜 환생물에 심심하면 나오는 소리가 환생했는데 먼치킨이 아니에요 으에에에엥!
이딴 것일까 작가가 진짜 생각안하고 쓴다고 여겨지고 싶은걸까?

당장 벌레같은 걸로 환생해 짓밟혀죽엇을 수도 있고 태아상태에서 의식이 있었는데 이 상태에서 낙태당하는 고통을 겪을 수도 있고
사지가 없거나 태어난지 몇시간만에 죽어버리는 기형아로 태어날 수도 있고 상상할 수 있는 고통이 수없이 많은데
그것들을 다 재껴넘었고 무엇보다 주인공은 생각해보면 2번째 인생을 남들은 가질 수 없는 기회를 가진 엄청난 특권이라는거

한 3분만 생각해봐도 나오는데 이 3분도 생각을 안한단 말이야? 이런 생각이 들게하는 소린데 진짜

28 이름 없음 (28581E+56)

2016-08-09 (FIRE!) 23:39:40

일부만 보고 그걸로 사람 판단하는건 안좋은짓인데 헛웃음이 나오면서 누가 뇌에다가 조각한것처럼 작가에 대한 편견이 강렬하게 새겨지는 멘트중 하나네 저거

29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23:44:49

비잔티움 제국이 살아남을 마지막 기회는 언제였을까?
칸타쿠제누스 내전 직전?

30 이름 없음 (35459E+59)

2016-08-09 (FIRE!) 23:46:25

서 세르비아 동 오스만의 상황에서 내전 터져서 영토가 개판되는 것 보고 안구에 습기가...

31 이름 없음 (52652E+61)

2016-08-10 (水) 01:03:48

...자려고 어장을 끝내려니 뜨는 크리
...다갓 너 나 싫어하지?

32 이름 없음 (72201E+55)

2016-08-10 (水) 10:06:48

리제로의 아나스타시아 호신 엄청나게 귀엽지 않아?

레무링이 최고기는 하지만 아나스타시아 호신 무지 귀여운데

33 이름 없음 (34133E+63)

2016-08-10 (水) 10:14:57

크킹에서 최후 시나리오로 어떻게든 하다보면 오스만 몰락하고 니케아 수복하면 재개되는 제국의 부활

34 이름 없음 (13111E+61)

2016-08-10 (水) 17:40:27

나무위키 문서 사족이 강하다는건 알지만
최종보스 외모가 초라해서 포스가 깍였다는 항목들을 찾아봤다


그리고 소감이 전형적인 미청년/미녀 아니면 위압적인 드래곤 형태가 아니면 최종보스면 안된다는거요?라고 되묻고 싶어졌다
저정도면 괜찮은 디자인인데 내 미적감각이 이상한건지 저 문서 쓴 사람들 미적감각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35 이름 없음 (13111E+61)

2016-08-10 (水) 17:42:12

파워업한 후에 활약이 없다, 파워업한 후에 성격이 급변하여 포스가 깎였다 이거는 공감가는데

자기힘에 자기가 먹혀 리타이어 이거는 약간 애매했고


외모가 마음에 안드니 포스가 없어 이건 진짜 엄청나게 괴상망측한 디자인이 아닌이상에는 공감이 안가는 항목이네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흉측한 외형이 보스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도대체 누구 생각일까? 세상에 무수히 많은 생각이 있다지만
공감하기 힘든 생각이네 진짜

36 이름 없음 (03785E+57)

2016-08-10 (水) 18:32:33

>>35 외모 지상주의 때문이지...

37 이름 없음 (2661E+62)

2016-08-10 (水) 18:54:22

일단, 외형이 괴상하면 보스로서의 포스가 깎이는 건 사실이지. 위엄이라던가 박력이 일단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은 외형이니까. 솔직히 도키프리의 프로토 지코츄는 진짜 초라해보였어.
물론 사람 하나 못 죽일 것 같은 외형으로 사람 목숨 농락해대는 타카토 요이치 같은 놈도 있고 하지만, 그것도 결국 원래 그 외형에 가진 이미지를 이용한 반전인데, 파워업한 최종보스는 이미 걔가 최종보스란 걸 알아서 그런 반전도 못 쓰니까 힘들지.
무엇보다도, 외모를 중심으로 까이는 녀석은 거의 없어.파워업하면서 이미 보스로서의 위엄이나 카리스마를 말아먹고, 외모까지 영 포스를 못 느끼는 외모니까 플러스 알파로 같이 와장창 까이는 거지.
그리고 이상한 디자인의 경우에는, 네타화를 겪으면서 포스가 무진장 깎여나가는 것도 사실이야.

38 이름 없음 (2661E+62)

2016-08-10 (水) 18:59:05

그리고 흉측한 외형이 보스로서 안 어울리는 게 아니라, 품위가 낮아진다는 거지. 문서 이름도 품위가 낮아진다더만. 품위가 낮아지는 이유도 간단하지. 보통 흉측한 외형으로 전락했다는 건 거의 이성 같은 걸 잃고 단순히 괴물로 전락한 거니까. 괴물에게서 품격이나 카리스마를 느끼는 사람은 없지.

39 이름 없음 (82569E+57)

2016-08-10 (水) 19:08:17

수수하게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같은 외모도 1부 파트 최종보스급으로 쓰기엔 좋지만 결전의 최종보스로 쓰기에는 뭐랄까, 좀 부족한 느낌일려나

40 이름 없음 (65023E+55)

2016-08-10 (水) 19:11:21

뒤늦게 봤다 일단 목차에 써있는건 카리스마가 깍인 경우인데
난 이걸 포스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단순한 박력이라면 이성없는 괴물에게서도 기대할 수 있지 뭐

한 세력의 수장으로서 매력이나 뭐 이런거 기대하면 힘들겠지만...

41 이름 없음 (65023E+55)

2016-08-10 (水) 19:12:45

솔직히 디자인 가지고 보스 싫어라하는거 잘 이해가 안갔는데

블리치 항목을 본뒤 이상하게 이해가 간다...
개인적으로 거의 대부분 항목에 나온 괴물화된 최종보스 디자인 본 소감이 좋거나 저정도면 양호한편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펩시젠은 도저히...

42 이름 없음 (54774E+57)

2016-08-10 (水) 19:28:59

펩시젠은 반칙 수준이야...포스 이전에 그냥 웃겨....

43 이름 없음 (58511E+59)

2016-08-10 (水) 19:30:09

펩시젠은 도저히 반박불가...

44 이름 없음 (60276E+62)

2016-08-10 (水) 19:31:58

너무 외모가 기괴해서 헛웃음이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면 어찌되든 좋아.
중요한 건 외모도 능력도 아닌 업적이란 것을 제모님이 증명하셨는데...

45 이름 없음 (65023E+55)

2016-08-10 (水) 19:32:18

솔직히 어지간한 괴물 형상들은 거의다 최종보스도 포스나 박력은 있는데 (리더로서의 카리스마는 갸웃해도)
펩시젠은 진짜... 괴물 형상되면 보통 외형때문에 위압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그런것도 없어..

46 이름 없음 (54774E+57)

2016-08-10 (水) 19:34:28

펩시젠의 그 디자인은 붕옥이 잘못한 걸까 성시젠이 잘못한 걸까 쿠보 타이토가 잘못한 걸까....

47 이름 없음 (65023E+55)

2016-08-10 (水) 19:34:55

하지만 제모도 하이드라의 최종병기인 블루읍읍 예쌍치 못했...

일단 농담이고 중요한건 장식용 스펙이 아니라 업적이란건 알려주셨지...
설정상으로만 강하고 실제 활약은 초라한 분들에 비해서 빛나는 업적이야..

48 이름 없음 (65023E+55)

2016-08-10 (水) 19:35:58

솔직히 보스중에 스펙만 보면 어떻게이겨? 라는 느낌인데 전투에서 활용도는 한없이 0에 수렴하는 장식용 스펙 달린 놈들이 꽤 있다...
개그물이 아닌 이상에 그렇게 패배하는 최종보스를 보면 한없는 회의감이 느껴지지

49 이름 없음 (08481E+59)

2016-08-11 (거의 끝나감) 00:56:28

인양 겸 잡담
테메레르 시리즈에서 항공기가 발달할 수 있을까?

50 이름 없음 (34165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01:42:30

다 갓 죽 여

51 이름 없음 (89947E+66)

2016-08-11 (거의 끝나감) 01:45:12

>>50 메탈맨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웃음

52 이름 없음 (61744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01:47:19

다갓은 어찌하여 자유앵커만 저격하는가..

53 이름 없음 (34165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01:52:23

나보고 어쩌라는걸까...

54 이름 없음 (34165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01:52:38

누가 대답해줘....

55 이름 없음 (34165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01:52:40

누가 대답해줘....

56 이름 없음 (89947E+66)

2016-08-11 (거의 끝나감) 01:53:40

대답

57 이름 없음 (61744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01:56:55

...다이스 범위 조절이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58 이름 없음 (36666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02:11:58

일찍이 이러한 명언이 있었다

포기하면 편해

59 이름 없음 (12917E+63)

2016-08-11 (거의 끝나감) 07:54:04

대략 보름만에 들어왔더니 모든 게 낯설다.

60 이름 없음 (47131E+66)

2016-08-11 (거의 끝나감) 08:45:06

일단 최종보스는 '이놈 세네~' 하는 느낌은 줘야지. 그점에서 프로토 지코츄처럼 굴면 낙제. 자아쿠킹과 비스무리하게 생겼는데 자아우킹은 '간지 쩐다! 포스 강해!' 하는 반면 프로토 지코츄는 '에... 뭐야 이거~'하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야지.

생긴게 포스를 못주면 행동으로라도 그걸 줘야 하는데 어렵지 그거.

61 이름 없음 (36666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19:24:18

그러고보면 마마마 어장은 더이상 안나오는건가

62 이름 없음 (61744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9:24:56

둘다 끝났으니까.

63 이름 없음 (36666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19:25:12

신작 안나온지 한참됬는데 아직도 불타오르는게 대단한건가... 일단 2차 창작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아쉽지만 나온기 꽤되서...

64 이름 없음 (36666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19:26:27

강철의 연금술사도 안나오네 이것도 생각해보면 의외로 2차 창작 작아
파워레벨이 작아서 그런가싶기도 하고(다른 데에 비하면 파워레벨이 작은 편이지 막판 아버지는 불발로 끝났고)

65 이름 없음 (36666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19:26:58

깔끔하게 잘만들었다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야

무리한 인플레이션이나 이런거 잘안느껴지고 말이야

66 이름 없음 (61744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9:30:45

강철은 어려워서가 아닐까? 원작이 워낙 대박이다보니.

67 이름 없음 (36666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19:32:01

해리포터 어장도 의외로 잘 없지

68 이름 없음 (36666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19:33:09

해리포터 슬리데린은 생각해보면 2차 창작마다 설정이 극과 극을 날아다녀

69 이름 없음 (36666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19:34:00

분명이 야욕이 가장 우선시되는 덕목이었는데 어느 순간 혼혈차별이 제 1 덕목으로 떠올랐어...
생각해보면 볼드모트한테 야욕가라는 이미지가 있냐고 물으면 조금 ?네

70 이름 없음 (61744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9:36:29

나는 어장주가 아니니까 잘은 모르지만, 설정이 잘 짜여져있을수록 2차 창작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원작이랑 비교되니까 말야.
특히 원작 설정을 준수할수록 제약이 많아지기도 하고.

71 이름 없음 (43352E+56)

2016-08-11 (거의 끝나감) 20:31:31

일본거 보다가 은근히 데미지입을때가

2차 대전 관련으로 헛소리 나올때랑

포경 관련으로 이야기나올때 이거 두개 말고 더 있을까?

이거 두개 관련이 은근히 눈에 뛰던데
포경이 왜 비판받는건지 썡까고 포경반대하는 사람들만 병신으로 만들어서 내보내는 것만 보이더라 내가 본것들은

72 이름 없음 (43352E+56)

2016-08-11 (거의 끝나감) 20:35:41

게이트는 은근히가 아니라 아예 대놓고 정면에서 사격하니 제외

국민을 너무 사랑? 천황 폐하를 위해 천민들을 다 죽이겠단 기세로 카미카제 억지로 내보내던 분들이 할말이신가

73 이름 없음 (99049E+59)

2016-08-11 (거의 끝나감) 20:36:01

>>71 일본이 개새끼이긴한데 시셰퍼드 그 미친놈들이 문제지.그놈들은 흡착기뢰에 충각에 완전 1급테러단체급이던데.

74 이름 없음 (43352E+56)

2016-08-11 (거의 끝나감) 20:37:26

그 가이아의 사잔가 뭔가 하는 그놈들? 명칭이 기억안나는데 사병 모집하는 또라이들 있다고는 들었는데 갸들?

75 이름 없음 (08481E+59)

2016-08-11 (거의 끝나감) 22:44:37

>>72
천황이 국민을 너무 사랑한다는 개소리가 나옵니까? 헐.
네 다음 사이판 반자이 클리프

76 이름 없음 (08481E+59)

2016-08-11 (거의 끝나감) 22:46:36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드립은 세상에서 가장 웃긴 드립같다.
한중일 다 비슷한 소리가 나오는데 일본이랑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한민족도 광개토대왕과 여진족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77 이름 없음 (08481E+59)

2016-08-11 (거의 끝나감) 22:54:41

에코파시스트들은 진짜 답없는 양반들이라 생각함
근데 일본에서 포경반대 깔때는 걔네만 까는게 아닐텐데?

78 이름 없음 (08481E+59)

2016-08-11 (거의 끝나감) 22:57:08

솔직히 연구목적이랍시고 잡는 놈들도 할 말은 없을텐데...

79 이름 없음 (43352E+56)

2016-08-11 (거의 끝나감) 23:43:45

그거랑 개드립으로 나온거 일본도 미국도 민간인을 죽였지만 일본만 욕먹는 이유는 전쟁에서 져서
악역이 멘붕해서 자기합리화하면서 내뱉은 소리지만 누가 일본이 먼저 선빵떨었고 항복하라고 난리피웠는데도 일본이 끝까지 개겨서
원폭맞았다는 역사적 사실을 차분히 되짚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데미지가 들어왔다

80 이름 없음 (43352E+56)

2016-08-11 (거의 끝나감) 23:44:20

작가가 일말의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넣으거라면 no답
완벽히 개소리라고 생각해서 넣었어도 데미지오는 헛소리였다 쉣...

81 이름 없음 (61744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23:44:31

>>79 그건 진짜 최고의 개드립이지. 뭐라 할 말이 없는.

82 이름 없음 (76062E+59)

2016-08-12 (불탄다..!) 00:10:10

>>79
솔직히 가장 병신같은 말인데, 의외로 많이 보임

83 이름 없음 (79373E+60)

2016-08-12 (불탄다..!) 00:17:46

멀리 갈 것도 없는 반박사례가 넘치는 말인데. 이기고 욕먹은 사람도 한둘이 아니고.

84 이름 없음 (76062E+59)

2016-08-12 (불탄다..!) 00:25:56

이탈리아 : 엥? 지면 욕먹는다고? 아싸 우리 이겼다!!

85 이름 없음 (76062E+59)

2016-08-12 (불탄다..!) 00:35:51

소련도 욕먹는 편이고 말이지
뭐, 그건 인과응보에 가깝지만...

86 이름 없음 (76062E+59)

2016-08-12 (불탄다..!) 00:36:30

>>85
여기서 인과응보란건 소련군이 독일에서 저지른 짓

87 이름 없음 (1992E+59)

2016-08-12 (불탄다..!) 10:37:49

자고 일어나니 어째서인지 머리가 아프다...

88 이름 없음 (09491E+58)

2016-08-12 (불탄다..!) 10:47:16

<dice min=0 max=9> 신작 바이러스 감염되기 전에 테스트 한 번

89 이름 없음 (09491E+58)

2016-08-12 (불탄다..!) 10:47:47

어라, 이 코드가 아니었나?

90 이름 없음 (17895E+60)

2016-08-12 (불탄다..!) 10:49:05

.dice 0 9. = 0로 바뀐지 한참 됬어요..

91 이름 없음 (09491E+58)

2016-08-12 (불탄다..!) 10:49:18

.dice 0 9 실험중///

92 이름 없음 (09491E+58)

2016-08-12 (불탄다..!) 10:49:53

.dice 0 9. = 6 너무 오랜만에 와서 코드 확인이 필요합니다...

93 이름 없음 (79373E+60)

2016-08-12 (불탄다..!) 12:34:37

오늘은 의외로 시간대에 비해 참치가 많은 기분이야.

94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18:57:04

옛날에는 참치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지금에는 진짜 많은가?라고 의문이든다
한창 많아야할 시기 아닌가...

95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18:59:27

한창 성배전쟁 boom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성배전쟁들도 사라졌다

96 이름 없음 (79373E+60)

2016-08-12 (불탄다..!) 19:05:18

지금보다 2~3시간쯤 후 슬슬 많아지고 11-12시쯤이 절정, 그 후에 쑥 빠지던데요.

97 이름 없음 (08209E+63)

2016-08-12 (불탄다..!) 19:15:44

엊그제인가 인원체크가 된 이후로 내가 본 것중에 최대수가 나왔던데 말이야. 한 80여명...

98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19:15:48

취향을 영지물로 바꿔야하나 으음...

99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19:22:56

어째 영지물이 갑자기 늘어난 기분

100 이름 없음 (08209E+63)

2016-08-12 (불탄다..!) 19:24:56

영지물이 늘었나....? 딱히 압도적으로 증가했다고는 못 느끼고 있었는데.

101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19:25:56

예전에 비하면 압도적까지는 아니어도 최근에는 영지물 어장 여러개 있으니깐
옛날에는 1개 있을까 말까였는데

102 이름 없음 (27402E+55)

2016-08-12 (불탄다..!) 19:27:05

예전에 그래도 영지물 어느정도 있었는데 트롤이 다 망쳤죠..

103 이름 없음 (34908E+58)

2016-08-12 (불탄다..!) 19:28:12

영지물 같은 것은 머리를 써야하는데...
머리 쓰는 작품은 한번 트롤뜨거나 하면 고치기가 정말 어려운....

104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19:29:37

눈물을 머금고 리셋선언하기도 애매하니깐 말이야

105 이름 없음 (08209E+63)

2016-08-12 (불탄다..!) 19:31:00

난 그래서 영지물이 취향이기는 한데 그냥 안 봐. 내 마음의 안식과 평온을 위해서는 취향 하나는 아쉽지만 희생하는 수밖에.

106 이름 없음 (34908E+58)

2016-08-12 (불탄다..!) 19:31:50

그래서 나는 그냥 옆나라의 번역물 영지물만 보지...
그게 속이 편하더라...

107 이름 없음 (80064E+59)

2016-08-12 (불탄다..!) 19:40:48

>>106 퀄리티 차이는 어쩔 수 없지... 물론 옆나라에도 이상한 물건이 있기는 하지만

108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19:41:45

생각해보면 영지물 비슷한 경영물도 안나오네

109 이름 없음 (27402E+55)

2016-08-12 (불탄다..!) 19:44:37

그런쪽에서 트롤이 맨처음 날뛰어서..

110 이름 없음 (26471E+64)

2016-08-12 (불탄다..!) 19:47:09

영지물은 장르 자체가 잘쓰기 힘들지않나?
명작이라 할만한게 뭐가 있으려나...

111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19:48:15

생각해보면 성배전쟁물은 감명깊은거 있지만 영지물은 으으음...
영지물을 많이 안봤구나 싶다

112 이름 없음 (80064E+59)

2016-08-12 (불탄다..!) 19:50:26

독재재 ? (영지는 아니지만)

113 이름 없음 (26471E+64)

2016-08-12 (불탄다..!) 19:51:31

전쟁같은 건 시스템 생성이 좀 힘들어보이던데
아, 혹시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전투 시뮬레이터 써보신 분?

114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19:53:32

>>113 제가 확실하게 모르는겁니다 (당당)

115 이름 없음 (26471E+64)

2016-08-12 (불탄다..!) 19:55:32

>>114
저도 모릅니다.(쑻)
대충 병력수랑 지형같은 거 입력하면 EU4 전투처럼 돌려주는 것 같던데요.

116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19:56:58

재밋어보이기도 하는데 영지물은 전투 어떻게 처리해야될지가 궁금

117 이름 없음 (80064E+59)

2016-08-12 (불탄다..!) 19:57:38

병력수는 제곱할 테고, 지형에 가중치를 주는 거겠지

118 이름 없음 (26471E+64)

2016-08-12 (불탄다..!) 19:58:23

좀 능력있는 사람은 역설사게임을 참고하면 되겠지만...사람이 할수 있는 계산입니까?

119 이름 없음 (79373E+60)

2016-08-12 (불탄다..!) 19:59:45

계산씩만 적당히 만든다면야 컴퓨터의 힘으로!

120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20:01:48

그나저나 어장의 시스템 가지고 잡담떠는 건 생각해보니깐 못본거같다

121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20:02:19

거의 못본거 같네

이 시스템에서 이게 복잡하다 이게 불편하다 이런 면이 있으면 재밌겠다 이런거 거의 못본거같다...

122 이름 없음 (80064E+59)

2016-08-12 (불탄다..!) 20:09:39

어장 시스템 자체가 통일된게 없다 보니까

123 이름 없음 (49004E+62)

2016-08-12 (불탄다..!) 20:10:32

널리 쓰이는 에이와스룰에 그런거 있을까했는데 의외로 없드라...

124 이름 없음 (50642E+56)

2016-08-12 (불탄다..!) 21:12:05

소재만 모아두는 어장같은 인기가 없을려나

125 이름 없음 (50642E+56)

2016-08-12 (불탄다..!) 21:12:37

생각해보면 평행성버전쟁용 데이터 어장이 그 비슷한거였는데
어느 순간 성배전쟁붐이꺼지면서...

126 이름 없음 (79373E+60)

2016-08-12 (불탄다..!) 21:12:59

참치는 소재 만들때 앵커하는 식으로?

127 이름 없음 (80064E+59)

2016-08-12 (불탄다..!) 21:22:54

소재만 모아둔게 찾기가 쉽고,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으면 될 수도

128 이름 없음 (07808E+61)

2016-08-12 (불탄다..!) 21:25:34

일단 어장들을 돌아본 결과 다이스가 0이면 크리인건 확실히 공통점이다.
관행인가?

129 이름 없음 (79373E+60)

2016-08-12 (불탄다..!) 21:26:33

그렇죠. 1이 최저, 9 최대에 0은 예외상황같은 느낌?

130 이름 없음 (80064E+59)

2016-08-12 (불탄다..!) 21:32:38

1이 예외적 최악으로 펌블인 경우도 꽤 있지

131 이름 없음 (73901E+64)

2016-08-12 (불탄다..!) 21:55:18

>>1000도 대표적인 관행이죠
어디서 기원한 겁니까?

132 이름 없음 (80064E+59)

2016-08-12 (불탄다..!) 21:57:14

>>1000은 일본에서
0~9는 모르겠다

133 이름 없음 (08325E+61)

2016-08-12 (불탄다..!) 21:59:03

혹시 여기서 트립 결과를 알려주는 사이트를 아시는 분 있나요...?

134 이름 없음 (73901E+64)

2016-08-12 (불탄다..!) 22:00:03

윳쿠리 trpg를 보니 다이스가 0이 10을 대신하던데 그건가?

135 이름 없음 (73901E+64)

2016-08-12 (불탄다..!) 22:03:03

초보 어장주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범용룰이 있으면 좋으려나?

136 이름 없음 (50642E+56)

2016-08-12 (불탄다..!) 22:20:02

0 9는 어느새 쥐도새도 모르게 자리잡았지

137 이름 없음 (8577E+56)

2016-08-12 (불탄다..!) 22:28:45

시스템이나 어장 소재, 원하는 어장 등을 쓰는 어장을 열어보려했지
근데 앵커판 수요조사 어장이 있는 걸 보고 기겁했다.

138 이름 없음 (50642E+56)

2016-08-12 (불탄다..!) 22:29:59

수요조사 어장이 있지 소개어장도 있고(캐릭터 소개어장도)

그런데 어느 순간 비활성화 슬프다...

139 이름 없음 (80064E+59)

2016-08-12 (불탄다..!) 22:31:15

>>138 대부분은 인덱스 첫 페이지만 보니까...

140 이름 없음 (50642E+56)

2016-08-12 (불탄다..!) 22:36:47

일단 혹시 모르니깐 캐릭터 소개 어장 인양하긴 했는데 최근에는 참여하는 어장이 부쩍 줄어서
소개하고 싶어도 소개할 캐릭터가 없네 뭔가 보자마자 뿜어서 보게만들 그런 캐릭터가 좋은데

141 이름 없음 (80064E+59)

2016-08-12 (불탄다..!) 22:38:20

>>140 우주세기, IS 어장

142 이름 없음 (50642E+56)

2016-08-12 (불탄다..!) 22:45:09

참여안해서 모릅니다 haha

최근에 참여하는 어장이 거의 없어서

143 이름 없음 (80064E+59)

2016-08-12 (불탄다..!) 22:48:55

크리가 너무 잘 떠서 보자마자 뿜을 어장이라

144 이름 없음 (50642E+56)

2016-08-12 (불탄다..!) 22:52:00

그러니깐 캐릭터 소개 어장에 SOGAE 부탁드립니다

145 이름 없음 (0211E+60)

2016-08-13 (파란날) 19:05:33

옆동네 앵커판 또 다날아갔네; 오늘알았다
세워버렸다 키킷

146 이름 없음 (49944E+57)

2016-08-13 (파란날) 19:11:30

트립사이트... http://mkt.fem.jp/ltrip.cgi
사용법 ▼#の後を入力 아래 하얀칸에 #을 적고 숫자나 영어 한자를 8게 적습니다 예시)#一234567e
그러면 아래

こんなんでました
.S/wpQ9f4Q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트립:.S/wpQ9f4Q 이런식으로 적어서 사용합니다
공개할때는 트립:.S/wpQ9f4Q=#一234567e
이런식이네요

147 이름 없음 (12079E+61)

2016-08-13 (파란날) 19:39:40

>>146 감사합니다!

148 이름 없음 (02539E+64)

2016-08-14 (내일 월요일) 01:35:55

새벽이지만 주말의 힘을 믿으며

평범한 몬스터 상대로도 승률 60%~70%면 도대체 무슨 게임일까 그거는...

149 이름 없음 (0973E+61)

2016-08-14 (내일 월요일) 02:11:13

....엑?
뭐하는 세계야...

150 이름 없음 (0973E+61)

2016-08-14 (내일 월요일) 02:11:46

뭐 사실 인간이 짐승을 상대로 60% 70% 정도면 준수하지...

151 이름 없음 (02539E+64)

2016-08-14 (내일 월요일) 02:23:04

룰적인 이야기인데 일반 몬스터랑 1:1떠서 승률 60~70%면 힘들겠지?

152 이름 없음 (7637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02:24:40

하드코어 지향이면 OK지만 주인공 오래 굴려먹긴 힘들겠죠. 70% 2연전이면 실제승률 50%도 안나오는건데.

153 이름 없음 (02539E+64)

2016-08-14 (내일 월요일) 02:31:16

전투 자체가 회피되게 되겠구만

154 이름 없음 (3522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09:18:30

꿈에서 큐베가 나와서 계약하자는 꿈을 꿨어.
내용은 부자가 되게 해주겠다 뭐 그런풍이었던거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 큐베가 의인화됬거같기도 하고(키 큰 남자로)
참 아쉽다. 큐베가 계약하자고 하면 당장에 계약해버릴텐데.

155 이름 없음 (73542E+59)

2016-08-14 (내일 월요일) 12:19:47

로젠메이든 정주행하고나니 갑자기 키라키랑감지않은세계의쥰의 일상물을보고싶어졌다...

156 이름 없음 (20405E+58)

2016-08-14 (내일 월요일) 16:44:03

그런데 일본의 창작물에서 자기가 가해자라고 말하지 않는건 그렇다쳐도
자기가 피해자라고 징징거리는 소리는 언제까지 봐야될까

차라리 게이트처럼 노골적으로 그러면 피하는데 전혀 상관없는 작품보다가
기습공격으로 튀어나와서 독자에게 데미지를 안겨주는거냐...

157 이름 없음 (7637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16:45:24

그 쪽도 우리나라처럼 국가와 개인을 떼어놓고 냉정하게 보질 못하는건지..

158 이름 없음 (20405E+58)

2016-08-14 (내일 월요일) 16:47:09

안해도 될 소리를 해서 점수 깍아먹는 작가들이 있습니다라는 느낌이지

이걸로 창작물에 나오는 창작솜씨 = 개념설이 손쉽게 반박된다...

159 이름 없음 (7637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16:48:00

>>158 실력=인성이 아니라는건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증명하죠. 정말 이런 사례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하나하나 대기 힘들 정도인데.

160 이름 없음 (20405E+58)

2016-08-14 (내일 월요일) 16:51:53

창작솜씨 = 개념설 비스무리한걸로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어떠한 창작물이든 쉽게 나오는 경향이
xx물에서 실력이 있거나(노력하면) 인성이 뿌리채 나쁘거나 무개념일리는 없다!이런거
(검도 만화에서는 검도실력, 요리만화에서는 요리 실력, 음악만화에서는 음악실력 어떤 이유를 데서든)


물론 현실은 그런거 없다 당장 연기실력 출중하지만 자기딸을 성폭행한 어떤 배우분도 계시고
세익스피어도 당시 시대로 불법인 짓을 저지른 악덕지주라하고 잔 다르크 까댄 삐뚤어진 애국심은 유명하고..

161 이름 없음 (7637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16:55:49

>>160 무엇보다 그런 만화에서도 자폭사례 역시 아주 잘 나오는게 문제. 악역은 능력이 없어서 악역일까요..(웃음)

162 이름 없음 (20405E+58)

2016-08-14 (내일 월요일) 17:11:48

이런 이야기하면 자꾸 사고가 짹짹이로 흘러가는 건 어쩔수 없다...

개념이나 인성 여부를 떠나서 이런 소리하면 내 수입원이 끊기겠구나하는
처세술이 너무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들더라

첫 스타트 끊은 사람은 그렇다쳐도 그 뒤에 그걸 보고도 끊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163 이름 없음 (3522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17:12:55

쓰르라미나 어마금을보고싶다...

164 이름 없음 (20405E+58)

2016-08-14 (내일 월요일) 17:13:50

어마금은 우주로 떠난거다.. 2부에 들어서 말이지

165 이름 없음 (20405E+58)

2016-08-14 (내일 월요일) 17:14:11

쓰르라미는 작가가 ~~울적에 시리즈는 내지않아 죽었어! 히히

166 이름 없음 (53027E+60)

2016-08-14 (내일 월요일) 17:16:11

앵커로 스틸 볼 런 레이스를 해보고싶다

재밌을 것 같아

167 이름 없음 (20405E+58)

2016-08-14 (내일 월요일) 17:17:25

앵커로 해보는 xx시리즈 최근에는 is하나뿐인가?

168 이름 없음 (3522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18:10:34

프리큐어 써보고싶다
주인공을 악역으로 잡든 선역으로 잡든 해서
악역이 재밋을것같기도 한데...

169 이름 없음 (17629E+56)

2016-08-14 (내일 월요일) 20:23:52

연재하고 싶지만 하도 오랜만이라 겁나네 이거
오버로드로 적당하게 해볼까..?

170 이름 없음 (17629E+56)

2016-08-14 (내일 월요일) 20:23:53

연재하고 싶지만 하도 오랜만이라 겁나네 이거
오버로드로 적당하게 해볼까..?

171 이름 없음 (7637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20:25:02

원하는거를 하면 된다구! 참치는 참여할거니까!

172 이름 없음 (17629E+56)

2016-08-14 (내일 월요일) 22:52:18

>>170 인데 역시 전개라던가 원작 그대로 떨어지면 신선미가 떨어지고
오리지널로 진행하자니 전개를 시원시원하게 할 수 있을지가 걱정된단 말이지
역시 그냥 일개참치로 남아버릴까..

173 이름 없음 (7637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22:53:58

아직 12시가 지나지 않아서 IP는 그대로 보여. 고민하지 말고 지르는게 좋다구!
..물론 이런 말 하면서도 일개 참치로 남아있는 참치지만.

174 이름 없음 (17629E+56)

2016-08-14 (내일 월요일) 22:55:34

느으으으윽
하지만 막상 연재했다가 사람이 안오면 슬프다구 그거!
굉장히 서럽다구!

175 이름 없음 (7637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22:58:05

한 참치는 있지 않겠어 설마?

176 이름 없음 (7637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23:00:01

그리고, 다른 오버로드 어장도 잠들어있는 지금이 기회일거라구(속닥속닥)

177 이름 없음 (17629E+56)

2016-08-14 (내일 월요일) 23:00:09

뭐 물론 그야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으으음
...일단 질러볼까?

178 이름 없음 (7637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23:02:10

..질러보면 된다구! 걷어찰 이불 하나만 준비해두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179 이름 없음 (17629E+56)

2016-08-14 (내일 월요일) 23:04:37

뭐야 그거 역시 후환이 두렵잖아 (흰눈

180 이름 없음 (7637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23:06:42

솔직히, 참치 입장에선 어장주가 쓴게 어떤건지 전부 기억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 너무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는 소리야.
저 이불은, 내글구려병이라고 하는 병에 걸렸을때 특효약이라고 들었어.

181 이름 없음 (17629E+56)

2016-08-14 (내일 월요일) 23:09:01

으으음.. 일단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조금 더 고민해볼까..

182 이름 없음 (7637E+62)

2016-08-14 (내일 월요일) 23:11:38

뭐, 이 부분은 개인 성격에 따라 달라질테니까..

183 이름 없음 (96359E+60)

2016-08-15 (모두 수고..) 12:29:13

광복절이고 하니 몇몇 어장을 정주행을 했다만 역시 지금은 사라진 집중보기 기능이 아쉽기는 하다.

184 이름 없음 (77852E+59)

2016-08-15 (모두 수고..) 17:32:25

잡담거리로 게임 판타지 소설을 투척


"게임" 판타지인데 게임이란 매체에 집중한 소설은 의외로 적은거같다
게임의 묘사를 보면 내가 그 게임이 다 걱정이된다고 분명히 시간대상 미래세계일텐데
와X니 디X블X니 엘더X크롤이니 X아웃이니 하는 게임이 과거에 있었을텐데 왜 게임성이 퇴보한걸로 보이는 게임이 그래픽만 화려해져서 출몰하지?..

185 이름 없음 (77852E+59)

2016-08-15 (모두 수고..) 17:33:13

작중작인 게임의 스토리성은 둘째치더라도 밸런스가 X망으로 보이는 경우까지 있어서 내가 있지도 않은 가상의 게임 운영을 걱정하게 만듬

가끔가다가 나오는 이벤트보면 작가가 이거 "게임" 판타지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린거 같아서 특히나

186 이름 없음 (77852E+59)

2016-08-15 (모두 수고..) 17:35:35

그런 의미에서 일상물처럼 그냥 진짜 "게임"하는 느낌이란 것도 재미있을텐데 의외로 그런건 적더라 내가 덕력이 부족해서 못본거던가

진짜 현실에 있는 게임을 하는 게임리뷰 만화가 되어버리거나
일상에 너무 초점이 맞춰져서 이번에는 게임하는 만화가 아니게 된다는 느낌이었지

187 이름 없음 (05246E+60)

2016-08-15 (모두 수고..) 17:39:44

앵커로 지방,도시,마을,섬,산 을 결정했더니 심한 이름들 뿐이었다. 역시 참치의 창의성이란...

188 이름 없음 (24178E+58)

2016-08-15 (모두 수고..) 17:44:18

>>187 참치분들의 창의성을 우습게 보면 큰일나지요(확신)

189 이름 없음 (83122E+56)

2016-08-15 (모두 수고..) 17:46:27

후후후.. 후후후후....

190 이름 없음 (77852E+59)

2016-08-15 (모두 수고..) 17:46:39

도대체 어떤 이름이길래

191 이름 없음 (83122E+56)

2016-08-15 (모두 수고..) 17:47:16

...산 이름이 맛동산이라거나?

192 이름 없음 (77852E+59)

2016-08-15 (모두 수고..) 18:03:00

welcome to 아재랜드?

193 이름 없음 (83122E+56)

2016-08-15 (모두 수고..) 18:09:10

>>192 지역 이름은 그래도 (비교적?) 멀쩡해..

194 이름 없음 (77852E+59)

2016-08-15 (모두 수고..) 18:10:55

"비교적"

195 이름 없음 (83122E+56)

2016-08-15 (모두 수고..) 18:11:45

포켓몬 어장에 속초 지역이면 비교적 멀쩡한거지 뭐!(웃음)

196 이름 없음 (72938E+58)

2016-08-15 (모두 수고..) 18:15:15

속촠ㅋㅋㅋㅋㅋㅋㅋㅋ

197 이름 없음 (05246E+60)

2016-08-15 (모두 수고..) 18:50:26

역시 앵커는 독이다(확신)

198 이름 없음 (83122E+56)

2016-08-15 (모두 수고..) 18:51:29

(그리고 앵커한 범인은 바로 나)

199 이름 없음 (36933E+55)

2016-08-15 (모두 수고..) 19:13:09

앵커판 수요어장에 올렸는데 묻힐까봐 여기도 올립니다.

http://donjon.bin.sh/world/

판타지를 만드는데 지도를 못그리겠다는 분, SF에 쓰일 천체를 민드려는데 지식이 없어 곤란하신 분, 가상의 달력을 만드려는데 귀찮으신 분, 기타 등등 여러분들을 위해 사이트 하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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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1:19:36

미 국회도서관에서 트위터를 전산자료로 남겨서 미래를 위해 보존한다던데

한 10년 지나면 그곳이 도대체 어떤 마굴로 변할지 걱정된다

201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1:26:02

어제 어장을 도는데 앵커할때마다 그 때만 나오는 번호둘이 있다. 그런 걸 볼 때마다 기분이 나빠.

202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1:26:24

앵커는 정상적이야?

203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1:27:35

>>202 이상한 앵커에 몰빵한 경우가 있었어. 그래서 의심됬고, 더 기분나빴던거고.

204 이름 없음 (32132E+70)

2016-08-16 (FIRE!) 11:35:19

위에있는 10/min 이건 1분에 10개의 글이 올라온다는건가?

205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1:36:48

다중주작쟁이들... 근데 이게 완전히 막히려면 다수결이 없어야하고 하몇까지 앵커받기도 없어져야하지.
문제는 그게 가능하기가 쉬울 리가 없다는 점.

206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1:37:37

10분동안 10명의 참치가 답글을 남겼다는 의미.

207 이름 없음 (88008E+69)

2016-08-16 (FIRE!) 11:38:08

>>201 다중주작하는 유명한 트롤이 있데요

208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1:39:38

주작놀음은 걔 하나뿐이라 생각하지 않아. 몇 더 있는 느낌.

209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1:40:42

>>205 알고 있어.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자유앵커중 트롤성 앵커에 동의한다고 하는 대놓고 티나는 짓을 하니까 정말 기분 나쁘더라.

210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1:42:12

나도 그 트롤 한명이라는 생각은 안 들어. 패턴이 다른 느낌이라.

211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1:42:52

당연히 기분 좋을 리가 없지ㅋㅋ
다수결만 해도 남들 다 1표 행사하는데 지가 뭐라고 2표나 3표 행사하는 꼬라지를 보면 기가 막히지.

212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1:48:59

아직까지는 그래도 큰 문제가 없기는 한데, 내가 먼저 저격해서 물어뜯을 것 같은 심정이야.
분위기 개판에 오폭 위험이 있어도, 이미 저런걸 3번 이상 당하니까 짜증난다.

213 이름 없음 (9873E+62)

2016-08-16 (FIRE!) 11:49:54

자유앵커 어장이 괜히 줄어든게 아니겠지

214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1:51:26

>>213 그거랑은 별개 문제지만, 이대로 가다 문제가 터지면 더 줄어들 위험은 있어.

215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1:52:16

뭐 냉정해지라고.
나는 그런 이유를 비롯해서 여러 이유로 내가 터지기 전에 어장을 걍 관둔다.
그덕에 보는 어장이 너무 없어져 곤란하지만서도.

216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1:52:25

솔직히 말해서 자유앵커의 문제는 그거

카오스한 앵커가 좋을때랑 안좋을때랑 구분 안하고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

217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1:52:54

가끔가다 카오스한 앵커로 포텐 터지는거보면 감동인데... 현실은...

218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1:53:04

난 실제로 자유앵커 어장은 처음부터 안 보는 경지에 이르렀고.

219 이름 없음 (72303E+60)

2016-08-16 (FIRE!) 11:53:30

>>212 어디 어장인데?

220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1:54:23

>>216 뭐 던지는 것 까진 상관없는데, 지금처럼 주작 의혹이 터지거나, 말 없이 강행할때 문제가 커지지.

221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1:55:19

>>219 지금 하는 어장은 생략하고, 예전 마마마 어장에서 당했던 적이 있어.

222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1:56:24

마마마 어장이라 보고 싶은데 의외로 적거나 원작 성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

223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1:56:51

페X트에 비하면 아무래도 크로스오버에 대해 좀 빠박하다는 느낌이라서

224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1:58:07

생각해보니깐 워해머 어장도 적네

다 한때는 엄청 열풍이 불었다는 느낌인데...

225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00:49

지금 올려달라고 하면 주작 된 부분 올려줄 수 있을 정도네.
심지어는 참여 안 한 어장인데도 눈에 띄어서 기억해둔 부분도 있고.

226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2:01:19

>>225 도대체 뭔 주작이길래?

227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05:55

anchor>1470202518>623-633
의심되는 예시 사례야. 어떤 참치가 저런 표현에 동의한다는 앵커를 할까? 그리고 저 참치는 저 때만 잠깐 보이고 안보여.

228 이름 없음 (26016E+62)

2016-08-16 (FIRE!) 12:12:28

>>227 참치어장에서 최면어장이나 원시부족을 본 입장으로 말하자면... 저런 것 택하는 참치가 의외로 많으니...(먼눈)

229 이름 없음 (26016E+62)

2016-08-16 (FIRE!) 12:13:21

마마마 어장이라... 좋게 가고 싶었는데 gta 찍고 싶어하는 참치가 많았지

230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14:34

>>228 많을 수는 있어. 저런 앵커를 할 수도 있고.
근데, 저 앵커를 한 참치가 저 때만 보인다는게 무슨 의미일까? 난 저걸 실시간으로 봤으니까, 최근 10어장에도 같은 번호가 안 보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

231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15:42

>>229 뭐 그거야 카오스 앵커고, 마음엔 안들어도 넘어갈 수 있었어. 대놓고 주작해서 앵커 억지로 잡는 꼴 보기 전에는.

232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12:16:31

>>230 가끔 던져 놓고 그냥 가버리거나 잠수타는 경우도 있으니깐...(그거 해결하려고 골치아픈 경우가 많지.,.)

233 이름 없음 (72303E+60)

2016-08-16 (FIRE!) 12:17:18

아아 정상어장인가 그렇다면 유명한 그분이 맞을걸
요즘은 엘파샤어장에 자주 들러붙는다더라구

234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18:20

>>232 중간까지 쭉 진행하다 던지고 아몰랑이면 몰라도, 구경만 하다가 저렇게 막 던지고 가는게 흔한 일은 아니잖아.

235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19:26

>>233 근데 지금 하는 어장에서 의심되는 쪽은 유명한 그 쪽인지는 모르겠어. 주요 출몰지역이 아니기도 하고.

236 이름 없음 (68165E+62)

2016-08-16 (FIRE!) 12:21:04

>>233 난 정상어장안보는데?

237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12:21:11

>>234 원래 내용에는 상관 없고 앵커 던지는 것에 이의를 두는 참치도 있어서...(한 번 그런 유형을 봐서...)

238 이름 없음 (38152E+67)

2016-08-16 (FIRE!) 12:22:33

트롤이 온건가?!

239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22:36

>>237 그런 경우는 앵커가 한두개가 아니니까, 이전 앵커에도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건 한 번만 던지고 가잖아.

240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12:23:15

그런가...

241 이름 없음 (96253E+61)

2016-08-16 (FIRE!) 12:23:18

신고-

242 이름 없음 (68165E+62)

2016-08-16 (FIRE!) 12:24:47

왔더니 2차 다중소동?
난 엘파샤건에 디여서 못하겠지만....

243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25:37

솔직히 저런식으로 앵커가 들어오고, 다중이 주작이 의심되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최근 10개 다른 어장에서 같은 닉 찾아보고, 그 어장 전체에서 같은 닉 찾아보는 거야.
다른 어장도 한다거나, 이전에도 쭉 참여했다면 1회용 주작은 아닐테니까. 근데, 하나도 보이질 않으니까 의심하는거고.

244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27:20

>>242 한 참치의 일방적인 넋두리. 어떻게 답이 없다는건 잘 알거든요.

245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2:28:44

딱히 데일 건수던가, 그게.

246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30:11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이러니까 슬슬 부글부글 하는거지 뭐. 그렇다고 어장 내에서 싸우면 별로 보기 좋지 않잖아.

247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2:30:52

이미 한 번 저질렀고 아마 그 이전에도 그랬을 양반이 갑자기 딱하고 관둘 리가 없지.
탕당하게 자긴 세 개 기기를 따로 쓴다고 지난 잡담판에서 커밍아웃까지 했잖아.

248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31:50

지금 어장은 아마 그 유명한 양반이 아닐 거라 생각되니까. 다중이는 의심되는데 비해 고유 패턴(?)이 아직 보이지 않고 있어.

249 이름 없음 (68165E+62)

2016-08-16 (FIRE!) 12:32:09

안하거든요?망할 모험어장....

250 이름 없음 (68165E+62)

2016-08-16 (FIRE!) 12:32:56

그나마 있는 한국이랑 크킹까지 날려먹을 일있음?ㄷㄷㄷ

251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33:30

>>249 미안한데,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252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2:33:59

왜 모험 거길 찾을까나.ㅋㅋㅋ
그동안 다중으로 재미보던 거 걸핏하면 의심받고 힘들어져서?

253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35:14

제가 하는 어장이 그 쪽도 아니고, 유명한 양반과는 관련 없는 이야기. 하지만 전에 다중이였던 일이 있으니, 다중이 이야기를 하면 얽히는 것은 필연.

254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2:35:21

엘파샤 기존 참치들은 죄다 그 두 어장 주시하고 있지.
그건 알긴 아는 모양.

255 이름 없음 (09039E+70)

2016-08-16 (FIRE!) 12:35:28

진짜 트롤때문에 당한게 너무 많아 그 트롤만 보면 신경쓰일정도네요..

256 이름 없음 (00797E+67)

2016-08-16 (FIRE!) 12:36:54

지가 잘못한건데 데이고 말고 할게 뭐가 있어

257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2:37:01

지금도 그 반년간의 악행에 절로 이 갈린다.

258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38:21

뭐, 그것때문에 한 어장 접은 적 있으니, 저도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에요. 지금 상황에서는 타인이지만.

259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2:40:04

>>256 자기 잘못을 인식할 인사가 못 되잖아.
이것도 결국 남탓이지. 그 건만 아니면 어장주 하나 호구잡고 여러 어장 좌지우지할 기회를 날렸는데 얼마나 배아프겠어.

260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43:26

저는 그 쪽에 대해서는 또 다른 일이 터지기 전까진 패스. 지난번처럼 다밍아웃같은거 하는것처럼.
마음에 안들고 피해도 본 일이 있지만, 현재 피해를 받은건 아니니까요. 다시 피해사례 나오면 물어뜯겠지만.

261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2:49:06

너무 대놓고 그런거 노리는 사람이 많아서 주작인지 의심이 가는데(의외로 많아서 놀랐다)
그 번호가 저럴때만 보인다 이러면 확실히 의심이 가네...

262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2:50:07

카오스한 앵커라도 뜬금포로 개그 잘 터트리면 인기가 터질텐데
재미없는 개그가 왜 죄악인지 알려주는 앵커를 찔러넣는 사람도 있어서리(개그하려는 의도가 아닌게 보이는 앵커도 보이지만)

263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2:51:02

나는 외외로 에로한거나 너무 노골적인거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
일단 취향이전에 여기 19금 금지일텐데...

264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52:42

>>263 나도 그건 놀람. 수위 상당히 위험해보여요.

265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2:53:01

그건 그렇고 시즌이라 사람들이 한창 많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더 줄은거 같다...

266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2:53:44

뭐 일단 대놓고 노리는 어장에서 그러는거야 그렇다쳐도
안그런 어장에서도 너무 노골적인걸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니 그런거 좋아할 수도 있는데 그런 장르가 아니잖아 이 어장은 이라고 태클걸고 싶어져라

267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2:54:13

한창 많을때는 10분당 100 언저리까지 올라가긴 하는..데..

268 이름 없음 (40729E+67)

2016-08-16 (FIRE!) 13:46:42

연재식 ntr 스레쓰면 볼 사람이 있으려나

269 이름 없음 (41728E+61)

2016-08-16 (FIRE!) 13:48:04

>>268 볼 사람은 많을텐데... 폭주하는 참치들이 많을 것이야...

270 이름 없음 (09039E+70)

2016-08-16 (FIRE!) 13:49:11

>>268 트롤이 확실히 있을겁니다

271 이름 없음 (40729E+67)

2016-08-16 (FIRE!) 13:50:15

아마 자유앵커 없이, 선택지 제시해서 다이스 고르기가 될 듯.
어차피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안할거니까 뭐 성교나 교미나 이런거 자유앵커 나와도 별 상관 없긴 하지만
ntr이 싫은 사람이 노선 변경하려하는 것도 있을 수 있으니

272 이름 없음 (40729E+67)

2016-08-16 (FIRE!) 13:52:25

나도 어장하나를 썼엇지만 트롤에 대해서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진 않는편이라...
못하겠다 싶으면 음 이건 제 필력으론 무리에요, 하면 될 뿐이라.. 그걸. 재밋게 만들어내는 것도 실력이라 보거든

내 꿈은 아야 동화급의 필력이라... 트롤 걱정해서 못쓸 바에는 트롤받아도 더 재밋게 써야지! 라는 생각이거든

273 이름 없음 (40729E+67)

2016-08-16 (FIRE!) 13:53:15

흠 일단 ntr을 쓰면 "볼 의향이 있는 사람"은 있는거구나.
ntr은 절대로 싫어! 하는 참치들도 있으면 알려줘

274 이름 없음 (23091E+70)

2016-08-16 (FIRE!) 13:55:47

NTR어장이라 처음 확실히 말하면 해당 장르가 싫은 참치들은 알아서 조용히 빠져줘.
경고가 있었는데 그러면 그건 단순한 분탕일뿐.

275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3:57:36

아야 동화라니 휼륭하다


사실 아야 동화는 그나마 트롤이라기엔 애매한게...
백지상태인 주인공 초기 성향을 일부러 다들 게스로 밀어준거라

276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3:59:24

그리고 설정이 백지상태였다는 주인공은 휼륭한 광인이 되었지

주인공과 후원자가 너무 게스해서 초기에 최종보스로 설정된 쿠마가와는 중간보스라는 타이틀을 얻게됬다

277 이름 없음 (68165E+62)

2016-08-16 (FIRE!) 13:59:52

Ntr!난 반드시 그어장에 가겠습니다.으헝헝헝

278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4:00:57

ntr이라해도 종류가 다양하니 어쩌면 그걸로 싸움이 있을지도?

279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4:01:27

말 나온김에 하겠는데 ntr물에서 왜 ntr 가해자로서는 배나오고 기름진 중년아저씨가 인기인가

심오한 고찰이 필요해보인다

280 이름 없음 (68165E+62)

2016-08-16 (FIRE!) 14:02:23

그런데 네토라세가 제일 꿀잼이긴 하더라...ㅋㅋㅋ

281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4:03:17

ntr에 흔히 나오기 쉽상인 흐아아앙! XX의 XX 갱장해여어어어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282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4:05:33

...난 개인적으로 괜찬을지 모르겠다... 19금 제한 둔 이유를 생각하면.

283 이름 없음 (90756E+64)

2016-08-16 (FIRE!) 14:05:42

Ntr을 굳이 찾아보려는 사람을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뭐 취향은 존중해야지. 처음에 ntr이라고 경고하면 싫은사람은 알아서 떨어져 나갈듯. 그래도 분탕치는애 있으면 걔가 문제인거

284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4:06:44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 뭐라고 함부로 말하긴 뭐하지만, 주제가 주제다보니 조심해야 할 것 같아.

285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4:07:15

그래서 육체적 쾌락에 의한 타락말고 상황에 의한 엇갈림같은 걸 주로 넣으면 재밋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왜 흔히 나오는 이야기로 군대에서 전사한줄 알았던 남편이 사실은 살아서 돌아왔는데
이미 부인은 다른 남자와 재혼했더라

이런거

286 이름 없음 (40729E+67)

2016-08-16 (FIRE!) 14:07:52

쓰게 된다면 심리묘사 위주가 되려나...
아무튼 수요가 있다는건 알았으니 ㄳㄳ

287 이름 없음 (42193E+65)

2016-08-16 (FIRE!) 14:08:43

뭐 이것도 다양한 패턴으로 해야지 안그러면 질리기 쉽상이겟지만

이런 자극을 주로하는 장르의 심한 약점이 자극만 추구하다가 스토리성이나 참신함이 개판나기 쉽다는거...

288 이름 없음 (93415E+64)

2016-08-16 (FIRE!) 14:08:47

>>273 ntr/ntl이 지뢰인 참치 여깄다.
대놓고 그 쪽이면 죽어도 안 가면 그만이긴 하지만. 또 애초에 내가 보거나 영향을 끼치는 보트는 많지 않으니....그냥 그런 참치도 여기 앵커판에 있어, 정도로만 들어둬.

289 이름 없음 (89094E+62)

2016-08-16 (FIRE!) 14:09:34

뭐 쓰겠다는 어장주가 중심 잘 잡고 참치 컨트롤만 잘 해본다면 어떻게든 무난하게 굴러가겠지.
모든 어장이 다 그런 거겠지만.

290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4:12:08

내가 ntr 자체가 어느정도의 수위인지 몰라서 그런 감도 있지만, 만약 한다면 수위 조절 잘 해줬으면 좋겠어. 여기는 미성년자도 올 수 있는 곳이야.

291 이름 없음 (40729E+67)

2016-08-16 (FIRE!) 14:16:26

대사와 직접 묘사는 없는 수준으로 생각하는데 그정도면 괜찬지 않을까?

같이 문 안쪽으로 들어가고 페이드 아웃 같은 느낌으로

292 이름 없음 (40729E+67)

2016-08-16 (FIRE!) 14:17:24

>288 음 확실히 0, 1번 레스에서 ntr이라고 확정 공지를 해두지 않으면 안되겠네. 의견 고마워

293 이름 없음 (74994E+65)

2016-08-16 (FIRE!) 15:24:25

아 그리고 가끔 '이용자가 줄었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의외로 이용자는 줄어들지 않음.
<- 6월 1일부터 오늘까지 통계.
좀 특이하게 피크타임이 조금 밀리긴 했어.
기존엔 오후 7-12시 사이가 피크고 서서히 줄어든다고 치면 지금은 9-2시 사이가 피크.

294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5:37:03

>>293 확실히, 피크타임이 늦어진거는 체감이 오고 있습니다. 저 타임 중에서도 12시 가까울 때가 유난히 많더군요.

295 이름 없음 (74994E+65)

2016-08-16 (FIRE!) 15:52:29

>>294
방학이라 다들 잠을 늦게 자서 그런 걸까?

296 이름 없음 (08538E+67)

2016-08-16 (FIRE!) 15:54:11

어장주중 저때 활동하는분들이 무슨일 생겨서 연중하신건가.

297 이름 없음 (90326E+63)

2016-08-16 (FIRE!) 15:54:28

글쎼요.. 이유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더워서 그런가(..)

298 이름 없음 (13074E+56)

2016-08-17 (水) 21:56:08

평범한 어장주다....

인기가 없다는건 슬프네

299 이름 없음 (81082E+60)

2016-08-17 (水) 21:56:33

그래도 한두명씩은 꾸준히 있을거라구요?

300 이름 없음 (84226E+59)

2016-08-17 (水) 22:04:02

이번 주부터 확 줄은 것 같아

301 이름 없음 (65353E+64)

2016-08-17 (水) 22:13:00

확실히 참치들이 평소보다 적은 느낌이야

302 이름 없음 (37371E+58)

2016-08-17 (水) 22:13:59

개인적으로 참치는 물론이고 어장주들도 잘 안오는 것 같은...

303 이름 없음 (81082E+60)

2016-08-17 (水) 22:14:45

오늘은 확실히 적네요. 이쯤이면 슬슬 40정도는 찍혀야 하는데

304 이름 없음 (65353E+64)

2016-08-17 (水) 22:16:53

그래도 오늘 배틀까진 진행해서 만족하지만 참치들이 적은건 역시 슬프다

305 이름 없음 (84226E+59)

2016-08-17 (水) 22:23:09

앵커게시판은 왜 AA 게시판이 된 걸까? 상황극판 게시판에는 AA가 안 올라가서 ?

306 이름 없음 (65353E+64)

2016-08-17 (水) 22:24:45

>>305 아마 이주할때부터 몸에 배인 습관때문 아닐까? 상황극판은 아니다!! 이거 처럼

307 이름 없음 (81082E+60)

2016-08-17 (水) 22:25:39

다이스만 굴리는 어장도 있어서? 난 옆동네를 모르니 모르지만.

308 이름 없음 (9438E+63)

2016-08-17 (水) 23:38:38

지금 포스팅이 분당 7.0인데..
이 늦은 시간에 느닷없이 무슨 일이지.

309 이름 없음 (81082E+60)

2016-08-17 (水) 23:40:03

>>308 위에도 말했지만, 요즘 피크는 12시 가까울 떄야..

310 이름 없음 (9438E+63)

2016-08-17 (水) 23:45:08

>>309
그렇다고 해도 이정도까지 치솟은 걸 본 적이 없어서.
타이밍이 마침 잘 맞은 건가?

311 이름 없음 (81082E+60)

2016-08-17 (水) 23:45:22

그렇지.

312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1:12:17

지금 생각해보면 이 참치는 어장 진행하면서 대화하다보면, 어투가 자꾸 이리저리 변하는데, 다른 참치들도 그래?
딱히 무슨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반말이다가 해요체 쓰다가.

313 이름 없음 (181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1:15:48

저도 반말쓰다가 존대하다가 합니다.

314 이름 없음 (78426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2:28:43

>>199 보고 비슷한 사이트 몇 곳 살펴보다 올립니다. 둘 다 영어.

http://www.seventhsanctum.com/generate.php?Genname=storygen
여러가지 세세한 설정 생성기 (링크는 요약 줄거리 생성)

http://www.plot-generator.org.uk/create.php?type=9
몇 가지 변수를 입력하면 여러 소설(아주 짧음)을 써주는 기계 ( 링크는 판타지 소설 )

315 이름 없음 (78426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4:18:41

그림은 이렇게 올리나 ?

316 이름 없음 (8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46:50

예전에는 많으면 7~8 어장에 참여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근래는 많아야 2~3 어장 정도고 심지어
어떤 날은 어장 한 개도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결론은 심심하다...

317 이름 없음 (73762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4:48:43

참치들이 유용하게 쓰는 AA 사이트는 뭐야?
난 여기
http://

yaruyomi.com/

318 이름 없음 (78426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4:52:50

그림이 너무 크면 안 올라가는구나

319 이름 없음 (86613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5:10:04

>>316 난 4-5개도 버거운데 대단하다. 앵커 중요한 날은 2-3개도 버겁고.

320 이름 없음 (86613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5:18:57

>>317 역시 야루요미가 편한거 같아. 어장주를 안하는데도.

321 이름 없음 (22062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5:35:38

나도 전에는 많으면 열한두개씩 봤었는데 요즘은 많아봐야 대여섯개 적으면 한두개로 뚝떨어졌어

322 이름 없음 (86594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15:38:41

뭐랄까, 예전에는 진짜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보았다면 요즘에는 이 어장은 이래서 패스, 저 어장은 저래서 패스를 해버리니...
확 줄어버리더라.

323 이름 없음 (86613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5:39:32

뭐 취향이 있는거니까.

324 이름 없음 (78426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5:41:39

더위도 영향이 있겠지

325 이름 없음 (95606E+61)

2016-08-18 (거의 끝나감) 16:50:11

역시 포켓몬어장이라 그런가 참가자가 적어서 의논을 못하니 난이도 혼자서 오르는것 같아 어장주로써 슬프다

326 이름 없음 (86613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6:52:28

난 시간대가 안 맞아서 늦게 참여.

327 이름 없음 (334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7:04:11

>>305
여기서 AA와 앵커를 같이 취급하고 있는 건 2ch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그런 건 과거의 옆동네(=스레딕)에서는 주류가 아니었거든.반면 상판은 꽤 이전부터 옆동네에 있어왔고 거기서 유래된 거라서...옆동네 시절이나 지금의 앵커판보다 2ch과 달동네의 영향을 훨씬 적게 받았다는 느낌이고.
옆동네 시절에는 한 때 앵커 스레도 상판에서 연재되던 시기가 있었지만, 그 이후 어떤 큰 사건을 계기로 앵커판이 상판에서 분리되게 되었어. 솔직히 지금 앵커판과 상판은...양쪽 다 아는 사람 눈에는 차이가 엄청나니 진작 분리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AA는...과거에는 옆동네가 AA와 호환성이 좋지 않아서, 나중에 앵커판과 상판이 분리된 후 AA를 잘 볼 수 있는 방법이 나온 뒤부터 흥하기 시작했을걸.

여담이지만, 그와 별개로 상판에서 AA 자체(AA 소설 말고)는 쓰려면 쓸 수 있다. 그냥 올리면 당근 깨지지만...그거 있잖아 그거. aa 올릴 때 쓰는 기능. 하얀 바탕. 그거 상판에서도 동작하거든. 그래서 상판에서 AA를 활용해 상황극을 돌리는 경우를 드물지만 본 적 있어.

328 이름 없음 (334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7:06:28

>>312 난 안 그른데 ㅇㅅㅇ
옆동네에서 오래 지내다보니 난 걍 반말로 쭉 밀고 다녀.
내가 캡틴을 한다면 몰라도 일반참치로 남는 이상은 계속 그럴 것 같네.

329 이름 없음 (334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7:12:01

>>316 >>321-322
이건 나도 그래.... o<-<
요새 내가 바빠져서 새로운 보트를 쫓아가기 힘든 것도 있지만.
화력 및 분량이 무시무시해서 못 따라잡고 G.G친 보트 한 세 개쯤 있었어.

330 이름 없음 (78426E+56)

2016-08-18 (거의 끝나감) 17:21:46

>>327 좋은 정보 감사

331 이름 없음 (3348E+58)

2016-08-18 (거의 끝나감) 17:40:16

>>330 별 말씀을! 즐참치해! ㅇㅂㅇ

332 이름 없음 (09182E+53)

2016-08-18 (거의 끝나감) 20:13:11

크킹스러운 어장들은 몇개 봤고 문명 어장도 제법 있는데
유로파스러운 어장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왤까?

333 이름 없음 (09182E+53)

2016-08-18 (거의 끝나감) 20:13:41

심지어 빅토리아 기반 어장도 있는데...

334 이름 없음 (20578E+57)

2016-08-18 (거의 끝나감) 20:15:32

글쎄..

335 이름 없음 (09182E+53)

2016-08-18 (거의 끝나감) 20:16:19

유로파는 국가가 많아서 그런가?

336 이름 없음 (59679E+64)

2016-08-19 (불탄다..!) 13:55:58

최근 꾸준히 보는 어장이 적다...

337 이름 없음 (59679E+64)

2016-08-19 (불탄다..!) 13:56:09

매너지름이 온걸까

338 이름 없음 (51045E+59)

2016-08-19 (불탄다..!) 14:03:35

뭐랄까, 처음부터 끝까지 서식하리라 마음 먹는 어장이 점점 줄고 있지.
개인적으로 그걸 선택하는 기준도 처음 접했을 때와 비교해서 까다로워지는 중이고...

339 이름 없음 (15543E+63)

2016-08-19 (불탄다..!) 14:04:46

갈수록 참치들 눈이 높아지는거 아닐까

340 이름 없음 (51045E+59)

2016-08-19 (불탄다..!) 14:06:41

그것도 있지만 취향이 확고해지는 것도 있을 거라 생각해.
처음 접할 때는 그냥 재밌어보이면 참여하고 보지만 그게 쌓이다보면 자기 취향을 알게 되잖아.
그렇게 이런저런 기준이 생기고 결국 어느 어장을 봤을 때에 딱 '아, 이 어장은 내 취향이 아니다.'라는 결론도 얻겠지.

341 이름 없음 (51045E+59)

2016-08-19 (불탄다..!) 14:07:52

그리고 참치란 존재가 자기랑 맞지 않는 어장에 조금의 시간이라도 투자할 이유는 없잖아.
근데 요즘 근래 겪는 상황은 역으로 투자해줄 시간이 있는데 서식할 어장이 없으니, 이거야 원....;;

342 이름 없음 (29522E+60)

2016-08-19 (불탄다..!) 14:16:10

난 서식할 어장은 있는데, 시간대가 점점 늦춰지는게 힘듬. 한 타임에 몰아서 하는건 원래 그랬고.

343 이름 없음 (59679E+64)

2016-08-19 (불탄다..!) 15:17:18

>>340 아 이거 공감이다...

344 이름 없음 (13403E+57)

2016-08-19 (불탄다..!) 17:11:14

모바일 인터넷 브라우저 추천 좀 부탁해!!

345 이름 없음 (58154E+61)

2016-08-19 (불탄다..!) 17:20:39

>>344 똥폰 아니면 크롬이 괜찮아.
근데 데이터 세이버 켜놓고 있으면 가끔 다른 사람과 아이디 겹칠 수 있당

346 이름 없음 (26294E+56)

2016-08-19 (불탄다..!) 18:43:52

그런데 이능물을 쓸때 진정으로 죠죠식 이능물은 발휘하기힘든가...

죠죠처럼 머리싸움/상성싸움으로 이기는것보단 드래곤볼처럼 힘싸움으로 이기는데 더 많이 나오는데 말이야
후자가 쉬워보인다고 생각될수 있는데 오산 아니여? 오히려 연출에 힘 안주면 아 네 다음 양산형 이능력물하고 넘기게 되던데
액션영화나 마찬가지인데 거기서 액션씬 구리면 졸작소리 듣듯이 말이야

347 이름 없음 (29522E+60)

2016-08-19 (불탄다..!) 18:44:47

레드오션이 시작은 쉽지. 안착이 어려울뿐.

348 이름 없음 (26294E+56)

2016-08-19 (불탄다..!) 18:48:23

예전에 머리싸움으로 이기는 죠죠 어장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런 식의어장은 그뒤로 못본거같다...

349 이름 없음 (26294E+56)

2016-08-19 (불탄다..!) 18:49:36

일단 이거랑은 다른 이야기지만

평소에는 에이와스 룰로 진행하다가 특정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래라고 물어서 행보를 결정케하는 어장이 있었는데 (한두번 이었지만)
보구로 xx를 공격한다, xx를 사용해서 yy한다 뭐 이런 식으로 rp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물어보는거였었지

350 이름 없음 (26294E+56)

2016-08-19 (불탄다..!) 18:52:53

그런거보면 포텐터진 카오스 앵커만큼이나 로망이다

351 이름 없음 (90437E+57)

2016-08-19 (불탄다..!) 18:55:01

롤플레이스러운 어장은 운용하기가 장난아니게 어려울듯...
어장주도 참치도 죽어나갈 것 같다.

352 이름 없음 (26294E+56)

2016-08-19 (불탄다..!) 18:55:48

그러니깐 로망... 너무 자유도가 높으면 진입문턱이 높아지고
자유도가 너무 없으면 rp인 의미가 없엉

353 이름 없음 (29522E+60)

2016-08-19 (불탄다..!) 18:58:52

확실히 쉽진 않아. 준비도 많이 필요할거고..

354 이름 없음 (90437E+57)

2016-08-19 (불탄다..!) 19:02:11

시나리오 붕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어떻게 시스템을 짜야할까...
재미있게 참가하던 어장이 다이스로 터져버려서 든 생각

355 이름 없음 (38656E+62)

2016-08-19 (불탄다..!) 19:13:51

>>354 다이스에 애초에 플롯 다인! 할만한 사항을 넣지 않습니다

연속 크리는 허용치 않습니다라던가

356 이름 없음 (38656E+62)

2016-08-19 (불탄다..!) 19:14:56

흔히 있는게 .dice 0 9. = 8 굴려서 0나와서 무슨 효과가 나올까 목록을 굴리는데
여기서 또 .dice 0 9. = 8를 채택해서 더블크리! 같은게 터지는 비극이 나오기도 하는데(플롯살해적인 의미로)

자신의 카오스함을 실험하는게 아니라면 크리 효과 다이스는 크리를 인정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매우)

357 이름 없음 (90068E+56)

2016-08-20 (파란날) 10:28:11

잔느랑 흑잔느랑 중혼하고싶다...!

358 이름 없음 (30093E+60)

2016-08-20 (파란날) 15:41:23

그러고보니깐 크로스 앙쥬도 "설정만" 봤을땐 뭔가 비범해 보이던데

특히 최종보스가 너무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해서 뿜겼다

359 이름 없음 (30093E+60)

2016-08-20 (파란날) 15:42:14

페이스리스를 능가하는 놈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이런 타입의 최종보스도 나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드문거같더라
사건 스케일이 큰 작품에서는

360 이름 없음 (94994E+53)

2016-08-20 (파란날) 16:32:09

최종보스가 속물이나 찌질이면 재미가 없을려나
개인적인 이미지로 엠브리오, 반노 텐쥬로는 대사나 너무 찰져서 뿜었다

악을 나타내는 보스로는 이런 녀석들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느데 말이지
특히 반노 텐쥬로의 마지막 "위대한 나의 두뇌를 이 세성에서 없애버리면 안된다!" 이런 진짜 불후의 명대사다
이런 말로 유언을 남길줄이야

361 이름 없음 (97952E+56)

2016-08-20 (파란날) 16:44:21

짧디 짧은 견식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지다카하가 여지껏 본 악당중 TOP이었다.

362 이름 없음 (45831E+61)

2016-08-20 (파란날) 16:46:53

>>361 그당시에 많던 마왕이 아니라 진짜 예전 판타지 최강 마왕 그자체 였지

363 이름 없음 (97952E+56)

2016-08-20 (파란날) 16:48:05

진짜 이놈을 어떻게 이기냐는듯한 스펙이었지 아지다카하는...

364 이름 없음 (45831E+61)

2016-08-20 (파란날) 18:31:37

한가지 궁금한데 야루요미에서 전기, 불, 얼음, 폭발 같은 이런 효과 AA나 배경 AA는 어디에 있는건지 아는 참치?

365 이름 없음 (5546E+63)

2016-08-20 (파란날) 18:41:19

その他汎用AA
>エフェクト
가 이펙트

366 이름 없음 (45831E+61)

2016-08-20 (파란날) 18:48:43

>>365 오오 고마워 이제보니 その他汎用AA에 밀집되었네 쌩큐!! 덕분에 어장의 질을 높일수 있게 됬어!!

367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02:36

마마마 어장이 있었으면 하는데 생각외로 aa가 부족하다는게 슬프다

368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03:19

일단 주말을 힘을 믿고 이야기해보는데

마마마 외전에 나오는 녀석들 "캐릭터"는 좋은 애들이 의외로 많다...

369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05:13

오리코 마기카가 작가가 욕먹기는 했지만 생각해보면 오리코 캐릭터 자체는 휼륭했다...
호무라처럼 소를 위해서 대를 희생시키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오리코처럼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시키는 사람도 있는법이겠고
오리코는 정작 큐베에 반대하면서 하는 짓은 본인도 큐베랑 다를바 없다는것도 휼륭한 캐릭터성
(큐베가 마도카와 계약을 위해 타인을 마법소녀로 만들고 죽게 만든다면 오리코는 마도카를 죽이기 위해 타인(ex유마)을 마법소녀로 끌어들이고 죽게 만들고)

370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07:29

그 다음에 오리코 단편에 나온 유키 사사 애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aa가 절망적

소원부터 비범했지 "나보다 우월한 놈들(인망 많은 사람, 돈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등)이 싫으니깐 그 녀석들을 조종하게 해달라"
그리고 그 마법으로 마녀사역도 가능하고(다만 본인 스펙은 허접) 본인이 자기 약한거 아니깐 이러쿵 저러쿵 속임수랑 비열한 짓으로
그걸 커버하는 것도 재밌었어 개인적으로 이런 잔재주?지략? 뭐 이런걸로 본인의 허접한 스펙 메꾸는 캐릭터는 좋아해서

그런데 aa는 절망적

371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09:46

무엇보다 복잡한 사상이나 미학 그런거 없이 심플하게 자기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애란것도
이런 심플한 악역도 상당히 좋아해서

배역의 유연성도 휼륭하지 본인의 허접한 스펙때문에 튜토리얼 보스로 깨질 수도 있고
마법+잔머리 때문에 더 높은 스테이지의 보스로도 나올 수 있고

372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15:40

카즈미 마기카도 좋아하는 편인데 이것도 aa 적은편.. 외전의 한계인가
이것도 여러가지 소잿거리 많이 던져주는데 말이지

듀얼코어 잼콜렉터도 유용성이 높은 악역중 하난데

373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23:15

하지만 aa 절망적이기는 매한가지...

374 이름 없음 (81819E+61)

2016-08-21 (내일 월요일) 01:25:41

모두 오린린을 다운받고 스스로 만들자!
잘 만든 AA를 보면 얼마나 뿌듯한대!

375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45:01

aa 사정으로 말하자면 스즈네 마기카도...

376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45:59

스즈네 마기카도 꽤나 재미있다고 보는데 말이야

다만 호오츠키시 4인방의 대우가 안좋아서 눈물....
소원도 그렇고 여러모로 재밌게 보내줬으면 하는데 말이야

마마마 원작에서 쿄코랑 사아캬도 여러모로 분량들여서 보내줫는데

377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46:37

최종보스 히나타 카가리의 경우 유키 사사, 소쥬 자매에 맞먹는 시궁창 인성을 자랑하는 분이어서 기억하는데
캐릭터가 워낙 강렬해...

378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48:31

히지리 칸나, 유리도 성격이 안좋지만 애네들은 그럴만한 사건을 겪었고
오리코의 경우 세계의 종말을 막는다는 대의명분이라도 있는데

카가리는 그런거 없ㅋ다 ㅋ

하지만 악행은 오리코+히지리 합친 수준이라는 비유를 누가 남겼지...

379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49:44

그거랑 모바일 게임 마법소녀 4인방들도 몰랐는데 나무위키에서 개네들 에피소드보고 나니깐 재미있더라
마마마가 2쿨짜리였다면 개네들도(오리코랑) 등장했을지도 모르겠네

380 이름 없음 (15789E+62)

2016-08-21 (내일 월요일) 01:50:23

>>379 희망을 가져봐요. 반역의 이야기 이후로 나올 가능성은 있으니.

381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50:23

하지만 애네들은 aa가 한장도 없ㅋ엉ㅋ

382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51:19

일단 스포일러라 감안하고 말하면

모바일 게임 마법소녀 4인방은 최초에 미타기하라 패밀리(마미, 사야카 등등)와 영토싸움으로 마찰을 빚는데
그 목적이 단순한 이득이 아니란게 들어난 케이스 쿄코랑 비슷하네

383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53:27

>>380 일단 리더 고유마법이 애매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일단 스포일러 까발리면 거기 리더 고유 마법이 마녀화의 교환
미타기하라 시에 온 이유는 마녀가 된 리더의 여동생을 찾아서 구해내기 위해서

이것인데 원환의 섭리 뜬 이유로 어떤 마법으로 바뀌었을지 호기심이 드는 마법...

384 이름 없음 (15789E+62)

2016-08-21 (내일 월요일) 01:54:17

어느쪽이던 애니메이션으로 나와줘야 AA가 확 늘어날거라는게 슬픈 현실.

385 이름 없음 (4149E+65)

2016-08-21 (내일 월요일) 01:57:17

2쿨짜리라면 모바일 4인방이랑 오리코도 원작에 나왔을지도?...

1쿨에 오리코 일행, 호무라의 견제가 어느 정도 드문드문 나와주고
중후반쯤에 모바일 4인방 미타기하라에 도달 그리고 막판에 마녀화 똬악하고 터져주고

2쿨에서는 초중반에 모바일 4인방 탈락 그리고 중후반부쯤에 오리코 일행도 탈락
막판에 마도카없이 발푸르기스의 밤을 잡던지 원환의 섭리가 탄생하던지 하는 걸로 엔딩

386 이름 없음 (0932E+69)

2016-08-21 (내일 월요일) 15:32:33

별로 재능도 없고 특출난것도 없고 살짝재주잇는 캐릭터는 뭐가있을까.
스바루쿤! 은 불쌍해서 못쓰겟다

387 이름 없음 (01978E+66)

2016-08-21 (내일 월요일) 15:41:50

>>386 야무치?

388 이름 없음 (81819E+61)

2016-08-21 (내일 월요일) 15:42:31

노비타. 아 얘는 특출나게 멍청한가.
나에기라던가?

389 이름 없음 (0932E+69)

2016-08-21 (내일 월요일) 15:43:58

금서의 하마즈라와 나에기중 일택인가.
>>387 야무치는 출끝할거같으니 제외했어

390 이름 없음 (54146E+61)

2016-08-21 (내일 월요일) 15:52:26

391 이름 없음 (15789E+62)

2016-08-21 (내일 월요일) 15:55:00

타카미야 호노카(위치크래프트 워크스) 이녀석은 어떤지?

392 이름 없음 (62182E+66)

2016-08-21 (내일 월요일) 16:10:04

대부분 소설 주인공 근처에 있는 캐릭터...?
기슈(제로의 사역마)
람(리제로)
히토요시 젠키치(메다카 박스)

393 이름 없음 (94456E+62)

2016-08-21 (내일 월요일) 16:11:47

풍악을 울려라!용병어장주가 복귀했다!!!!

394 이름 없음 (80381E+58)

2016-08-21 (내일 월요일) 19:03:48

생각해보면 크리링도 평범한 사람보다는 강하지만
주변 사람들에 비하면 눈물나는데 별로 그런 이미지가 없지... 야무치가 다 지분 가져가선가?

최약체라는 이미지의 피콜로도 크리링, 야무치, 무천도사, 미스터 사탄에 비하면
충분히 전투원인데 말이야...

395 이름 없음 (41661E+64)

2016-08-22 (모두 수고..) 17:17:02

로스트아크 클로즈베타 떨어졌다....붙은 참치 있어?

396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1:33:46

환생물에서 환생한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창작품 표절도 이제 클리셰?

397 이름 없음 (47681E+60)

2016-08-22 (모두 수고..) 21:35:11

딱히 클리셰는까지는 아직이지 않아?
그래도 흔한 소재라는 느낌

398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1:35:18

살펴보니깐 이 소재로 은근히 많이 나온 모양이던데

하나는 소개만 봐도 X신력이 묻어나오는 것도 있던데
표절한 작품이 진짜 자기작품인냥 행세하면서 대우받으려는 캐릭터와 그걸 미화하는 작가의 콤비기로 발암율이 천원돌파한다던데


솔직히 무개념, 찌질이가 주인공이 안되면 안된다는 법은 없는데 그걸 작가가 나서서 쉴드쳐주는 순간에 음...

399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1:36:08

>>396 클리셰까진 아니어도 십년은 전에 본듯한 식상한 소재이긴 한 느낌.

400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1:38:38

십년전까지라 올라가는 소잰가..
내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진부하게 평가받네

은근히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 수준을 넘어선 평가다

401 이름 없음 (55654E+59)

2016-08-22 (모두 수고..) 21:39:26

일본에서 인기있는 작품만 봐도... 이 시장이 좀 맛이 갔잖아...

402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1:40:53

>>400 양판소에서 자주 본 기억이 있어요. 정확한 작품같은게 기억이 안 나서 그렇지, 10년 전쯤에도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403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1:42:45

십년전에 생각해낸 사람에게는 경의를
생각해보면 이런거 간간히 있긴했는데 본것들은 죄다 단편이었는데
그걸로 장편연재를 하다니...

404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1:44:03

>>403 이세계에서 한국 요리 쩔어같은 국뽕 있잖아요? 그거의 변형판이라고 본다면 생각만큼 희귀하진 않을지도.

405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1:47:01

>>404 보는 이로 하여금 책을 덮게 만드는 소재중 하나 말이죠?

406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1:48:28

네. 비슷한 아종으로 심법 가지고 넘어가면 치트캐릭같은 것도 있죠.

407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1:49:25

동양(무림)에서 서양(판타지)으로 넘어가는거
생각해보면 무조건 동양께 치트라는 유형이 많아서 국뽕의 아종을 의심케하는게 많네요
열등감이 의심되지 않을까하는 레벨

408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1:51:53

그렇죠. 위에서 언급한 지구 창작품 표절같은것도 그렇고요. 환생 판타지 자체는 벌써 20년도 넘은 오래된 소재기도 하고.

409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1:54:32

사실 이쪽에서 명작이 저쪽에서도 명작도 애매하지만

무조건 전생에 있었던 기술, 파워레벨이 저쪽보다 우월하다는건 너무 주인공보정인거고
만약 그렇다고해도 그거 가지고 깽판친다는거 자체가 인격적으로 의심받기 딱좋은데
그에 대한 고찰을 다루는 작품은 못본거같은게 함정..

410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1:55:41

자기가 가진 힘을 휘두르는거에 대한 자각이 있는 작품도 많지 않죠. 굳이 환생이 아니더라도.

411 이름 없음 (55654E+59)

2016-08-22 (모두 수고..) 21:56:57

양산형에서 진지한 고찰은 무리죠

412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1:59:03

진지한 고찰이 있는 순간 양산형 딱지가 사라질거니깐...

뭐 진지하게 생각해야되는 것만 있어야된다는건 아니지만
생각한것보다 진지하게 생각하는게 너무 적으면 역시 좀 뭐라고 말할수 없는 느낌이 밀려오죠

413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1:59:51

솔직히, 어설픈 진지함은 그냥 없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되다만 개똥철학 잘못나오면 안 쓰는니만 못함.

414 이름 없음 (55654E+59)

2016-08-22 (모두 수고..) 22:00:34

예전의 달빠처럼 ?

415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01:24

>>414 달빠가 어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중2병이면 차라리 낫지, 극우물이나 국뽕급 철학이 나오면 진짜 책 집어던지고 싶음.

416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02:01

그건 진지함 딱지를 붙여서는 안되는 물건이라고 생각합nida

417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03:16

그거 지독한 지뢰 기준으로 생각해선지 모르겠는데

뇌가 있으면 3초 만에 반박되는 소리를 진지하게 진리인양 말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쓴게아님

목소리크다고 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한게 아니듯이 그런것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쓰인게아님

418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04:13

>>417 그래서 "어설픈" 진지함.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썼는지 이해가 안 가는거요.

419 이름 없음 (55654E+59)

2016-08-22 (모두 수고..) 22:05:09

그럼 작가는 가별게 썼는데 독자들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 건가? 덴마처럼

420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06:07

작가는 진지하게 쓴다고 썼는데, 누가 봐도 말이 안되는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 예시랑은 다르지만 투명드래곤처럼.

421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07:26

애초에 국뿅이나 극우물보면 이거 진짜 철학이 맞는디 의심스럽기도하지 않음?
그냥 자기 나라 최강이다 우아아아앙 이거만 계속 써놓은건데

이건 xx하고 그 근거로는 yy하다, 여기에 아니다! zz하다라고 반박걸고 이걸 다시 yy인지 zz인지 싸우는 논쟁이 일어나고
이런 식인것도 아니고

422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07:53

ex 게이트

423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08:31

백성을 너무 사랑해서 원폭 두개 맞으시기전까지는 천황 자리를 지키기 위해 국민들을 카미카제 보낸 나라의 작품입nida

424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08:53

극우물, 국뿅물이 열뻗히는건 뻔한 사실 관계마저 왜곡하고 정신승리 빼애애액하는거

425 이름 없음 (55654E+59)

2016-08-22 (모두 수고..) 22:08:54

>>421 냉정하게 보면 그렇지만, 국뽕이나 극우는 워낙 잘 통하잖아.. 제한맨, 도 그렇고

426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09:05

>>421 걔들은 그게 진지하니까 문제인게 아닐까요? 이해는 안 가지만, 진짜로 그렇게 믿는 사람이 있어요. 근거도 3초만에 논파당할거여도 듣지도 않고.

427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09:46

정확히 말하면, 일본 극우=일본의 국뽕 아님? 현재가 아니라 구 일제에 대한 국뽕이긴 하지만.

428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10:58

제발 쇼와가 국민을 사랑했다는 드립은 좀...
그렇게 국민을 사랑하셔서 사이판 민간인들더러 죽으라고 하셨어요?

429 이름 없음 (55654E+59)

2016-08-22 (모두 수고..) 22:11:06

뭐 그렇지. 나라마다 국뽕은 있으니까

430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11:23

다른 걸로 시바토라 이거 김전일 작가가 썼다는거 보고 허허하고 웃게됬음

431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12:41

이거는 막판에 범인이 멘붕해서 내뱉는 헛소리가
일제랑, 미국 둘다 학살자인데 첫번째만 처벌받는 소리가 져서그렇다는거

범인이 멘붕해서 내뱉는헛소리니깐 진리라고 생각하는지는 애매한데
보통 그런 장면에서는 뭔가 생각해볼만한 메시지를 던진다는 분위기인게

그자리에서 3초는 커녕 시신경을 거치는 순간 바로 반박될 개소리를 지껄여서 주화입마걸릴뻔함

432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12:46

지네나라 뽕 마시는것도 문젠데 남의 나라 뽕빠는 경우도 문제.
단순히 좋은게 좋은건데 적당하지가 않으면 뽕이라 안하지

433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13:43

김전일 작가에 대해 별로 안좋은 생각 가지고 있었는데 저거보고 허허허허하고 이미지 더 깍임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찜찜함이 느껴지는 대사였음

저기에 설득력이 1%라도 있다고 생각한건가?
선제공격한 사람이 누군지 뇌에서 왜곡된건가?

434 이름 없음 (55654E+59)

2016-08-22 (모두 수고..) 22:13:52

왜 핵맞았는지 얘기는 없고, 원폭피해자라는 것만 강조하고 있으니...

435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13:57

그래서 전쟁에서 진 핀란드도 독일이나 일본만큼 까이겠죠?

436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14:23

있는 그대로 본다는게, 진짜 어려운 일이니까요..

437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15:15

맨발의 겐은 원폭반대에 미국을 깠어도 주제의식이 있었지, 다른 놈들은...

438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16:50

멘발의 겐 같은 작품도 일본에서도 찾아보면 적진 않은데, 일본 정부에서 하는 행동이나 극우 작품 나오는 빈도가 늘어나는 기분인 것도 문제고요..

439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20:27

뭐, 가해자의 헛소리야 그렇다 치고, 연합국이었던 나라들도 그리 좋은 나라는 아니었지.
근데 추축국들이 너무 압도적으로 개X끼였다.

440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23:45

ㅇㅇ 솔직히 프랑스나 영국이 싼 똥도...

영국은 이스라엘 관련 문제로 유명하고
프랑스도 알제리 관련으로 거시기한데..


문제는 일본에 점령된 오세아니아는 자신을 탄압하던 옜날 영국군 편을 들어서
일본을 공격할정도로 추축국의 똘기가 차원이 달랐던게 입증이 됬다...

441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24:35

근데 국뽕 까는 걸로 시작해서 결국 일본 극우까기로 마무리되버렸다...

442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24:40

도대체 얼마나 또라이였으면
자기네들 노예로 부려먹던 사람들 편을 들어줄까


그런 점에서는 똘기가 대단하다고 자부해도 좋은듯
근데 개념있다는 개소리는 하지 말아야지 인간적으로

443 이름 없음 (55654E+59)

2016-08-22 (모두 수고..) 22:26:08

>>441 결론은 일본을 공격한다...

444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26:09

국뿅은 그래도 최근에는 유행이 지났다는 이미지라

게이트, 마고열 같은 걸출한? 작품같은게 튀어나오지도 않았고요

445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26:16

>>441 극우도 자국뽕의 일부니까, 둘이 연결되는것은 필연!

446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26:31

소련도 통수 얻어맞아 캐삭빵 돌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치독일이랑 그럭저럭 잘지냈고, 미국은 한참 전 이야기지만 일본을 임페리얼 크루즈 태워준 나라...

447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28:03

혹시 환독이나 영토뽕 취해서 하악대신 분 계신가...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을 들수가 없어..ㅈ.

448 이름 없음 (55654E+59)

2016-08-22 (모두 수고..) 22:28:46

세계 2차 대전 가장 큰 의문점은 영국이지... 왜 굳이 전쟁을

449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29:02

요새는 국뽕이 아니라 국까가 트렌드가 된 느낌이라...

450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29:55

>>447 영향을 받았던 적은 있습니다. 그 정도 환타지까지 취하는건 성격상 절대 무리였지만.

451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30:32

>>448
그야 독일을 막아야 하니까.
그리고 영프도 전쟁안하려고 했는데...그 결과가 우리시대의 평화...

452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30:50

환독 덕분에 괜히 한국산 요괴가 나온다하면 보기 싫어지는게 함정

453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31:05

2차대전의 주인공은 역시 여러모로 히틀러. 괜한 전쟁을 엄청나게 일으켜서 자폭했지..

454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32:36

근데 이상하게 이탈리아는 잘안까이더라.
이래뵈도 절대 좋은 놈들은 아니었는데...아군이 된 적 보정?

455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32:40

환독 덕분에 진짜 국내에 기원을 둔 요괴, 신령이 나오는 판타지물(특히 다른 나라 요괴, 신령이랑 만나는 작품들)을
본능적인 거부감이 드는게 진짜..

456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33:14

>>454 그냥 안습전설에 묻힌거 아닐까. 독일을 방해하는 전과를 세우기도 했고(..)

457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33:25

>>454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나치가 안까이고
서양에서 일제가 안까이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존재감이 없어서..

458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33:48

>>455
그런 당신께 퇴마록을 드립니다.

459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34:23

치우천왕기 안 드린게 다행이군요(먼산)

460 이름 없음 (55654E+59)

2016-08-22 (모두 수고..) 22:34:50

어릴 적에 환빠가 아니었다면 가슴이 없는 거고, 철이 들어서도 환빠라면 뇌가 없는 ... 거려나 ?

461 이름 없음 (92606E+59)

2016-08-22 (모두 수고..) 22:35:48

그러고보니 2차 대전 자료보고 가장 놀란게 자전거 부대...이걸로 일본군이 말레이에서 기동전 하는 거 보고 정신이 아득해졌다.
근데 찾아보니 지금도 몇몇국가가 운용중이더라.

462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36:20

퇴마록은 너무 쎘어.. 어릴적에 국뽕에 빠진 마음에서도
수메르 드립에 경악하며 덮은 기억이...

도저히 그 다음으로 넘어갈수가...

463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36:21

퇴마록은 너무 쎘어.. 어릴적에 국뽕에 빠진 마음에서도
수메르 드립에 경악하며 덮은 기억이...

도저히 그 다음으로 넘어갈수가...

464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36:51

>>460 뇌가 없는것까진 아닐거야.. 그저 주화입마를 한 것 뿐이지.

465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38:19

갑자기 떠오른게 나치 선전 여샹으로 악명깊은 의지의 승리 만든 예술가 정작
기법만 보면 엄청나게 휼륭한 사람이라던데

466 이름 없음 (85731E+59)

2016-08-22 (모두 수고..) 22:38:28

수밀아=수메르!
뭐, 난 환독 옮은 적은 없지만, 영토뽕은 좀...반성해야지

467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2:39:12

능력과 인성은 비례하는게 아니니까. 애초에 그런 케이스는 나치가 뭔지를 생각조차 안했을 수도 있고.

468 이름 없음 (85731E+59)

2016-08-22 (모두 수고..) 22:39:30

국가의 탄생도 영화계에 획을 그은 명작이라고들 하죠
근데 주제가 인종차별

469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41:40

미시마 유키오인가 이사람도참.. 엘리트 출신에다가 노벨문학상 후보까지 갔던 사람이 뭐 잘못먹더만..
국뿅 수준으로 안끝나고 그만..

470 이름 없음 (85731E+59)

2016-08-22 (모두 수고..) 22:42:18

사실 쇼와시대야 할 말이 없지만, 의외로 충격받는 복병이 다이쇼시대.
일본인들에게는 다이쇼 데모크라시니 뭐니 하며 일제 전성기(?)였지만, 우리한테는 그거나 이거나...

471 이름 없음 (85731E+59)

2016-08-22 (모두 수고..) 22:43:01

>>469
아 미시마 유키오...자위대한테 외면당하고 할복하려다가 끔살...

472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45:35

생각해보면 미시마 유키오는 알통 굵기가 정치신념 좌우가 진짜로 맞은 케이스라서 더 웃김

473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2:45:53

근육 기르더니만 이 양반 프로틴에 뭐 이상한거들었나

474 이름 없음 (85731E+59)

2016-08-22 (모두 수고..) 22:47:09

근육마초와 국뽕은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요?
애국이야말로 남자의 상징! 이라던가

475 이름 없음 (7523E+64)

2016-08-22 (모두 수고..) 23:21:51

치유물이나 순애물을 해보고 싶다. 하지만 안되겠지 (´・ω・`)
참치들은 순애/치유에 필요한 요소가 뭐라고 생각해?

476 이름 없음 (41661E+64)

2016-08-22 (모두 수고..) 23:34:27

>>475 어....로리?

477 이름 없음 (93464E+66)

2016-08-22 (모두 수고..) 23:36:03

히익! 페도!

478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3:38:16

치(명적)유(열)물이란 소리로군!

479 이름 없음 (41661E+64)

2016-08-22 (모두 수고..) 23:38:39

>>477 아니아니 실제로 치유물에는 작은캐릭터가 주로 나온단 말이지 순애는 리틀버스터즈 생각했고

480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3:38:40

치료할려면 먼저 상처입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엄근진)

481 이름 없음 (7844E+60)

2016-08-22 (모두 수고..) 23:39:05

그러니까, 학교+생활이 필요하다는건가요!(틀리다)

482 이름 없음 (62004E+56)

2016-08-22 (모두 수고..) 23:39:34

마치 경제를 살리려면 먼저 죽여야되는 것과 같읍읍!

483 이름 없음 (16605E+63)

2016-08-23 (FIRE!) 16:40:49

로맨스나 러브코미디에서 비오는 날말고 더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이벤투가 뭐가 있을까나....
우산이야 말로 관계향상의 아이템이다!

484 이름 없음 (53933E+63)

2016-08-23 (FIRE!) 16:44:52

입에 빵을물고 지각이야ㅡ 하면서 코너를 돌아봐

485 이름 없음 (85821E+62)

2016-08-23 (FIRE!) 17:00:41

그리고 거기에는 존 코너와 대치하고 있는 터미네이터의 모습이.

486 이름 없음 (46238E+68)

2016-08-23 (FIRE!) 17:31:50

그리고 터미네이터가 아이 엠 유어 파더 하는거지

487 이름 없음 (93666E+61)

2016-08-23 (FIRE!) 17:46:18

러브...코미디? 로맨스?

488 이름 없음 (93666E+61)

2016-08-23 (FIRE!) 17:50:19

그러고보니 이렇게 시작구절을 던져주고 참치들이 그 다음 내용을 써내려가는 어장도 재밌을듯 싶다.
...물론 혼파망 가겠지만

489 이름 없음 (53933E+63)

2016-08-23 (FIRE!) 17:56:08

그런 어장 있었어
물론 혼파망이었지

490 이름 없음 (173E+60)

2016-08-23 (FIRE!) 18:45:35

혼파망이라도 진행된다면 다행이다(진지)

491 이름 없음 (53933E+63)

2016-08-23 (FIRE!) 19:12:07

혼파망인데 진행될수가 없짘ㅋㅋㅋ
얼마못가 사라졌짘ㅋㅋ

492 이름 없음 (173E+60)

2016-08-23 (FIRE!) 19:21:09

단편이나 중간중간 혼파망이면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혼파망인 장편은 아직 못본거같다

493 이름 없음 (55228E+64)

2016-08-23 (FIRE!) 19:25:47

>>492 아예 이야기 진행도 없이 혼파망만으로 장편을 갈 수는 없으니까요.

494 이름 없음 (173E+60)

2016-08-23 (FIRE!) 19:31:40

생각해보면 혼파망은 대부분 기존의 무언가를 부수고 망치면는 식인데
이야기 구조가 아예 없으면 부술게 없으니...

495 이름 없음 (173E+60)

2016-08-23 (FIRE!) 19:42:18

생각해보면 떠오른건데 아무리 그래도

나X위X에 잘못된 정보가 있다쳐도 인간적으로 파란 짹짹이랑 동급 취급하는 건 심하지 않나...

X무X키에는 그나마 링크, 아카이브 박아놔서 구글링으로 확인이라도 가능하게 해놓고
(전부는 아니지만) 틀린 자료 올리면 수정이라도 어느 정도 되지

496 이름 없음 (173E+60)

2016-08-23 (FIRE!) 19:43:27

까놓고 말해서 나X위X로 싸그려 취급하지만 사실 문서별로 신뢰성도 다르고...
어떤 문서는 진짜 링크 빼곡히 달아가며 자료 인용하고 어떤건 그냥 개드립에 가깝게 쓰고
개인 사견 거하게 써놔서 위키가 아니라 리뷰페이지로 만들어놓기도 하지만...

497 이름 없음 (62422E+66)

2016-08-23 (FIRE!) 19:44:36

1레스 극장이라고 글러먹은 캡틴이 연재하는거 있는데 은근 볼만 하더라

498 이름 없음 (173E+60)

2016-08-23 (FIRE!) 19:45:55

>>497 해외?

499 이름 없음 (62422E+66)

2016-08-23 (FIRE!) 19:46:46

>>497 여기 캡틴이야

500 이름 없음 (55228E+64)

2016-08-23 (FIRE!) 19:50:37

지금도 진행중이잖아!

501 이름 없음 (40208E+70)

2016-08-23 (FIRE!) 19:54:03

>>497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히아신스님ㅋㅋㅋㅋㅋㅋㅋ

502 이름 없음 (62422E+66)

2016-08-23 (FIRE!) 20:04:36

>>501 저,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먼산]

503 이름 없음 (173E+60)

2016-08-23 (FIRE!) 20:34:10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추천/비추천 시스템같은 게 생기면 어떻게 될려나 궁금하네
패널티같은거 없이 그냥 설문조사 기능용 같은걸로만

지금은 생각해보면 어장주가 하X까지 다수결로 투표 이런 식으로 가는데 말이야

504 이름 없음 (47391E+66)

2016-08-23 (FIRE!) 22:04:18

일단 트롤은 통한의 비추

505 이름 없음 (98273E+69)

2016-08-23 (FIRE!) 22:08:23

고릴라는 천재적인 어장주야.(스텔스 마케팅

506 이름 없음 (55228E+64)

2016-08-23 (FIRE!) 22:09:46

다중이가 있는 지금은 그런 시스템 안했으면 해.

507 이름 없음 (47391E+66)

2016-08-23 (FIRE!) 22:10:37

드넓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밀리터리 SF들에서 나오는 전투들이 현실성이 있을까?
우주 함대전도 그렇지만, 자체적인 경제가 유지되는 행성을 공격하려면 공자는 얼마나 많은 병력을 동원하고 그래야 할 이유가 뭘지 설득력 있는 설명이 필요할 듯

508 이름 없음 (47391E+66)

2016-08-23 (FIRE!) 22:12:28

공성(星)전은 규모가 장난아니여야 할테니...ㅇ.ㅇ

509 이름 없음 (58706E+64)

2016-08-23 (FIRE!) 22:13:30

꼭 필요한 자원이나 교두보 정도겠지

510 이름 없음 (47391E+66)

2016-08-23 (FIRE!) 22:14:46

소프트 SF를 구상하다보니 생각난 의문이라서 한번 써봄

511 이름 없음 (58706E+64)

2016-08-23 (FIRE!) 22:15:54

소프트SF면 대충 넘어가도 되잖아. 은영전 전투만 생각해봐도...

512 이름 없음 (47391E+66)

2016-08-23 (FIRE!) 22:17:29

은영전을 안봐서...
말그대로 만들다가 "갑자기" 든 의문입니다..

513 이름 없음 (55228E+64)

2016-08-23 (FIRE!) 22:18:27

판타지에 현실을 대입하면 힘들지..

514 이름 없음 (26713E+66)

2016-08-23 (FIRE!) 22:18:37

소프트 sf가 아니야 그 시점에서..

515 이름 없음 (26713E+66)

2016-08-23 (FIRE!) 22:18:57

과학적인 고찰은 넘어가더라도 경제, 사회, 군사 통트는거니깐...

516 이름 없음 (47391E+66)

2016-08-23 (FIRE!) 22:18:57

그나저나 은영전은 언젠가 볼까...소설판은 번역 좋나요?

517 이름 없음 (26713E+66)

2016-08-23 (FIRE!) 22:19:25

은영전은 배경은 sf인데 전략은 sf가 아니라고 까이는걸로 아는데

518 이름 없음 (26713E+66)

2016-08-23 (FIRE!) 22:20:00

우주전 시대에 현실처럼 2차원공간을 배경으로한 전략이 쓰인다고
우주 공간은 따지고보면 3차원일텐데 그런게 무시된다고 이런 식으로

519 이름 없음 (47391E+66)

2016-08-23 (FIRE!) 22:20:23

뭐, 소프트 SF니까요.
우주전이라는게 전례가 없다보니...

520 이름 없음 (26713E+66)

2016-08-23 (FIRE!) 22:21:40

전함끼리의 대결에는 부적합하겠지만

그나마 해상전이 비슷할려나? (잠수함이 아래에서 공격, 전투기가 위에서 공격하니 3차원인거다?)

아니면 전투기들이 싸우는 공중전?

521 이름 없음 (47391E+66)

2016-08-23 (FIRE!) 22:22:05

3차원에서 자유롭게 기동하며 대규모로 맞짱뜨는 전투라 해봐야 공중전인데...그것도 이래저래 참고하기가 힘들죠

522 이름 없음 (47391E+66)

2016-08-23 (FIRE!) 22:24:57

잠수함의 경우는 우주랑 달리 시계가 좋지않고, 공중전의 경우는 중력의 영향으로 유닛(?)들의 크기가 비등비등한지라...
그러니 워해머처럼 충각하고 해병들이 도선하든 작가 맘대로가 되죠

523 이름 없음 (47391E+66)

2016-08-23 (FIRE!) 22:27:29

사실 독자들도 수천, 수만 킬로 밖에서 레이저로 짤짤이 넣는것보단 화려하게 함포 쏘고 돌진하며 근거리에서 충돌하는 걸 좋아해서...

524 이름 없음 (75636E+59)

2016-08-24 (水) 00:58:31

우주전도 시대에 따라 전투형태가 달라질껄. 냉전기의 미국VS소련, 2100년의 지구VS화성, 2500년의 지구VS시리우스의 전투 형태가 다 같진 않을듯.

일단 우주전에서 궤도역학 신경쓰는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궤도경사각이랑 상대속도 개념 어디?

525 이름 없음 (75636E+59)

2016-08-24 (水) 00:59:47

유투브 링크가 짤렸네. https://youtu.be/fXeUkrlxQ98

526 이름 없음 (07198E+58)

2016-08-24 (水) 01:01:34

어쩔 수 없지. 소설은 과학책이 아니니까.

527 이름 없음 (07198E+58)

2016-08-24 (水) 01:11:10

스타워즈, 은영전, 건담

전부 어느 정도는 비과학적이지

528 이름 없음 (72596E+62)

2016-08-24 (水) 13:29:13

더워서그런가....이상한 어장을 파고 말았다

529 이름 없음 (58945E+61)

2016-08-24 (水) 14:06:33

학교에서 하는 민방위, 할 가치가 있는건가?
무슨 대처나 시나리오라는 것도 항상 우려먹기에 유사시에 진짜 필요한 대처법도 안가르쳐주는 허울뿐인 흉내같다.

530 이름 없음 (72596E+62)

2016-08-24 (水) 14:16:02

>>529 실감나게 하려면 여러가지 바꿔야 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많고 그 돈은 높으신분의 주머니속....읍읍!!!(이미 사망처리된 참치입니다.)

531 이름 없음 (58945E+61)

2016-08-24 (水) 14:30:31

혹시 역설사 기반말고 쓸만한 지도가 있으려나? 유우럽이 너무 사기라...

532 이름 없음 (98592E+58)

2016-08-24 (水) 14:59:57

>>531 문득 떠올랐지만 문명에서의 HUGE 크기 세계지도는 어떨까나? 육각형 하나를 기준으로 삼는 거지.

533 이름 없음 (60111E+58)

2016-08-24 (水) 15:01:19

>>532 단순히 땅크기로만 하면 러시아가..

534 이름 없음 (98592E+58)

2016-08-24 (水) 15:02:28

>>533 그렇군. 러시아에게 대대적인 버프가 되겠구만. 그리하면....

535 이름 없음 (79897E+55)

2016-08-24 (水) 15:06:26

자원 내지는 인력 시스템을 도입하든지 해야...

536 이름 없음 (98592E+58)

2016-08-24 (水) 15:07:08

다만 문제라면 그 자원 혹은 인력 데이터 관리에 어장이 무거워진다는 거겠지...;;

537 이름 없음 (43767E+61)

2016-08-24 (水) 15:24:26

갑자기 궁금한 거 있는데, AA물중에 보면 대사를 캐릭터 AA 옆으로 쓰는 타입이 있잖아?
그런 거 혹시 전부 순수 노가다로 띄어쓰기 칸 조절해서 쓰는 거야? 아니면 오린린 에디터 같은 거에 대강 그렇게 맞춰주는 프로그램이 있는 거야?

538 이름 없음 (8533E+58)

2016-08-24 (水) 18:31:28

>>537 노오오오오력으로 기본적으로 나는 복붙일까 손수

539 이름 없음 (14251E+57)

2016-08-24 (水) 18:33:30

복사한걸 원하는 위치에 붙여넣어주는 합성기능을 응용하면 대사를 옆에 붙여넣는건 할 수 있는데 이것도 그렇게 귀찮지 않냐고 한다면 그것도 또 아니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그냥 ㄱ+한자 로 공백 만들어서 일일이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540 이름 없음 (14721E+55)

2016-08-24 (水) 21:13:23

그런데 쓰르라미 울적에 마냥 모두 다같이 손을 잡으며 엔딩을 맞이하는 루프물이란 것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541 이름 없음 (14721E+55)

2016-08-24 (水) 21:16:41

마마마 외전에 나온 마법소녀중 인성이 가장 안좋은 축에 속하는 유키 사사가 아군으로 갱생되는 소설 하나 봤는데
이게 의외로 재밌어서 놀랐다 어느 정도 미화 보정이 들어가긴했지만 살인, 세뇌에 아무런 죄책감을 못가진다는 점은 여전히 똑같은데

본인이 악의적(혹은 이기적)인 일을 가지고 행한게 주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여서...
거기다가 본인도 그 때문에 어느 정도 이득봤고 (굳이 일부러 악행을 안해도 이득을 보니깐 악행을 안한다)

뭐 이것도 생각해보면 유키 사사도 어느 정도 타협가능한 인물이라서 그런건가?
자신의 이익 떄문에 악행을 하는 인물이니깐 이득이 안나올 환경에서는 악행은 안한다

542 이름 없음 (14721E+55)

2016-08-24 (水) 21:19:56

생각해보면 마마마 악역 마법소녀 분류하면 대충 이렇게 될려나?

명분있음 -> 미쿠니 오리코, 쿠레 키리카
타협가능 -> 유키 사사(손익으로 활동)
사연있음 -> 히지리 칸나, 안리 아이리, 칸나 아스미?

그래도 소쥬 자매, 히나타 카가리는 뭔가 쉴드칠 그런게 안보인다..
소쥬 자매는 소울잼을 뺏으면 죽는다는거 알면서도 그걸을 뺏아아서 모으고 다니고
히나타 카가리는 음... 소쥬 자매랑 벡터가 다르지만 내용물이 참.. 심하다는 점에서는 동류
소쥬 자매가 사악하다는 느낌이면 히나타 카가리는 미쳤다는 느낌이었지

543 이름 없음 (14721E+55)

2016-08-24 (水) 21:23:50

으으으 마마마 외전 마법소녀들이 나오는 게 보고 싶다

544 이름 없음 (14721E+55)

2016-08-24 (水) 21:24:46

시간대가 다른 타루토 마기카는 그렇다쳐도

카즈미 마기카는 진짜 재밌었는데
스즈네 마기카도 그럭저럭 재밋었고
유키 사사도 캐릭터가 재밌었는데 말이야

누가 연재안해주나...

545 이름 없음 (4647E+59)

2016-08-24 (水) 22:07:35

악행이란게 결국 자기한테 이득이 되서 하는게 아니던가...
이득도 없이 악행을 계속하는 캐릭터들은 복수귀나, 귀신같은 존재나, 고전적인 마왕들이 아니려나? 아니 내가 교양(?)이 부족해서 아는 이가 적나?

546 이름 없음 (4647E+59)

2016-08-24 (水) 22:10:48

도대체 알만툴 공포게임 주인공들은 왜 경찰에 신고를 안하는거야...초반이야 기분 탓인가? 하고 안할수야 있겠는데 공포의 실체와 마주하거나 사람이 죽는데도 신고하는 시늉도 안하는 놈들은 대체 왜?

547 이름 없음 (61242E+60)

2016-08-24 (水) 22:58:52

>>54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뭔가 초현실적인 일이라면 경찰에 신고해 봤자....자신도 겨우 믿은 걸 경찰이 곧이곧대로 믿고 나와줄 가능성이 얼마나 되려나.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그냥 제끼지 않을까...?

548 이름 없음 (60111E+58)

2016-08-24 (水) 22:59:33

>>547 장난전화여도 다급함이 느껴지면, 일단 출동은 하겠죠.

549 이름 없음 (16119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00:22:59

뭐, 초자연현상의 경우 그럴만도 하지만...사람이 죽었을때는 좀 부르라고...

550 이름 없음 (46136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03:23:58

혹시 그림을 aa로 바꾸는법 아는 참치 있음?

오리지널 aa를 하나 만들고 싶어서 그런데.

오린린에 이미지 파일 띄우는건 했는데.

설마 수작업으로 글자 하나하나 올려서 맞춰주는건 아니겠지?

아니라고 해줘 쿠도!!!

551 이름 없음 (71204E+65)

2016-08-25 (거의 끝나감) 09:46:32

설마가 사람을 잡는데이 쿠도

552 이름 없음 (63401E+62)

2016-08-25 (거의 끝나감) 11:48:24

>>550
보통 앵커판에서 쓰는 건 글자 하나하나 올리는 거 맞아...
변환하는 프로그램이 있긴 한데 그건 느낌이 좀 달라.
기존에 만들어진 AA에서 일부로 따와서 붙여넣는 식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

553 이름 없음 (39219E+57)

2016-08-25 (거의 끝나감) 14:31:43

용이 내가 된다!

554 이름 없음 (81066E+63)

2016-08-25 (거의 끝나감) 15:49:05

모 어장에서 과하게 고인드립 치는 참치가 있네.
나도 그 사람 좋아하지 않고 실제로 욕도 많이 했지만 발언 수위가...
트롤러들도 판을 치는 마당이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정말 선이라는 걸 모르는 참치들이 너무 많다.

555 이름 없음 (69623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15:50:52

후.. 그런 어장도 있나. 찾아보면 금방 나오겠지만

556 이름 없음 (17815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15:59:02

요즘은 대놓고 비속어 쓰는 비율도 늘어난 마당인걸. 예전엔 그나마 최소 X자라도 하나 쳐주기라도 했는데 이젠 그것도 엄청 귀찮은가봐.
이게 처음 고대로 비속어 쓰던 하나둘에게 딱히 제제를 하지 않고 내버려두니 점점 번져버리는 케이스인듯.

557 이름 없음 (04483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16:00:03

보면 말려.

558 이름 없음 (69623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16:01:30

나도 슬슬 그런게 늘어난다고 느끼긴 했는데. 보는대로 태클 걸어야 하나.

559 이름 없음 (17143E+62)

2016-08-25 (거의 끝나감) 16:04:15

인간이 5명이나 모이면 반드시 1명은 쓰레기가 있다 - 나루토 지로보 선생님 曰

긴 말 필요 없이 참치들이 드글드글한 유카리 어장, 특히 요괴 어장을 보면 이상한 참치들을 몇 명이나 볼 수 있지.
그건 그렇고 유카리는 대체 어째서 사라진 걸려나.

560 이름 없음 (69623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16:05:01

지쳤거나, 다른 일이 생겼거나 그런게 아닐까.

561 이름 없음 (81066E+63)

2016-08-25 (거의 끝나감) 16:18:50

불법으로 뭐 다운받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참치들도 요즘 많아졌고...
익명 사이트라는 특성상 어느 정도 난잡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좀 더 평온한 분위기가 되면 좋겠다~

562 이름 없음 (69623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16:19:37

......그런 말은 부끄럽지 않은건가? 나같으면 이불 5겹은 준비해둘 말인데.

563 이름 없음 (0284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16:20:37

불법다운은 대체 뭘하면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

564 이름 없음 (81066E+63)

2016-08-25 (거의 끝나감) 16:22:00

유카리도 사라지고... 옆동네 시절에 있었던 귀뚜라미도 영압이 진작에 사라졌고...
인기 어장주들의 영압이 하나둘 줄어들 때마다 눈물이 난다ㅠㅠ
한술 더 떠서 옆동네가 폭파되어서 옆동네 시절에 연재된 작품들도 이제는 볼 수 없게 되었고...
은다전, 해리포터, 지구방위대 갖고 있는 참치는 정녕 없는 건가...

565 이름 없음 (69623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16:23:03

몇개는 아카이브 있지 않아?

566 이름 없음 (81066E+63)

2016-08-25 (거의 끝나감) 16:24:38

>>565
은다전 4, 6 스레, 해리 3회차 11스레는 백업된 걸 확인했지만 그 외는 영...

567 이름 없음 (16119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17:27:14

근데 제가 뭘 몰리서 그러는데, 루살카 AA관은 역시 당사자 허락을 받고 써야겠죠?

568 이름 없음 (09467E+56)

2016-08-25 (거의 끝나감) 17:43:45

어..갑자기 aa가깨져보이는대 해결법없을까?

569 이름 없음 (81252E+56)

2016-08-25 (거의 끝나감) 19:55:52

옛날에 비하면 뭔가 타오르는 어장이 없네

취향에 스트라이크인게 그리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게 느껴진다...

그런 의미에서 어장주들 좀 늘어났으면 하지만 어려울려나...

570 이름 없음 (69623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20:21:29

스토리를 만드는건 잘 못하니까.. 참치로만 있어.

571 이름 없음 (43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20:43:58

누군가 즉홍으로 새 어장 파줘, 현재 참가하는 어장이 없어ㅡ

572 이름 없음 (43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20:45:02

솔직히 연재 안 해도 되니까, 메이킹만 재미있게 해도 큰웃음을 줄 수 있고.(폭언)

573 이름 없음 (81252E+56)

2016-08-25 (거의 끝나감) 20:56:11

>>572 메이킹 어장 굴려본 결과 의외로 그것도 힘들더라 내가 무능해서인거 같지만
무엇보다 나중에 가면 참치들 거의 증발...

574 이름 없음 (81252E+56)

2016-08-25 (거의 끝나감) 20:58:53

그것도 있고 즉흥어장은 아무래도 스토리가...

에이와스 룰이나 2차 창작 어장처럼 어느 정도 뼈대가 있어야 편하다
즉흥어장은 진짜 오래가기 힘들어...

575 이름 없음 (04483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21:01:21

>>567 정확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AA라면 자유공개일걸. 정 신경쓰이면 물어보면?

576 이름 없음 (52394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21:07:14

예전에 홍보 어장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검색해보니 안나오네.
혹시 링크 가진 참치 있어?

577 이름 없음 (81252E+56)

2016-08-25 (거의 끝나감) 21:09:32

어떤 홍보 어장? 캐릭터 홍보 어장이나 수요조사 어장이라면 기억나는데

578 이름 없음 (52394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21:11:00

>>577 아, 수요 조사를 잘못 기억하고 있었어.
땡큐!

579 이름 없음 (85562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22:18:18

진정한 하렘물이란게 있을까?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하렘물이 아니라, 진짜 오스만 하렘마냥 여자들이 서로 견제하고 적대하며 권력을 노리는 그런 작품
그런거 본 참치 있으신가요?

580 이름 없음 (81066E+63)

2016-08-25 (거의 끝나감) 22:20:25

얀데레 하렘물에서는 종종 나오는 전개지만...
서로가 서로를 피 튀기며 죽이는 게 아니라 권력 수준 정도로 끝나는 온건(?)한 작품은 본 적이 없네.

581 이름 없음 (85562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22:23:06

뭐, 제가 말하는건 결국 하렘물이 아니라 정치물로 분류해야 할 물건이네요...드라마 봐야되나.

582 이름 없음 (81252E+56)

2016-08-25 (거의 끝나감) 22:23:32

궁녀가 주인공인걸로 하면 나올지도?

사실 >>579는 정치드라마에 가까워보이고
실제로 터키 드라마중에 그런게 있다던데
덕분에 주인공은 주인공이면서 악녀 타이틀 획득

583 이름 없음 (35786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22:23:57

후궁견환전 ?

584 이름 없음 (54457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22:25:00

>>582 그거 터키 드라마중에서 가장유명한거 일텐데?휴렘술탄이잖아 그거.무흐테솀 유즈이을 (Muhteşem Yüzyıl) (2011) 이거일거다.

585 이름 없음 (85562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22:29:02

아 궁녀하니 갑자기 생각났는데...그 문종 부인들 중에서 얀데레 레즈비언이었던 그 사람이 누구였죠? 한국사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봐도 희귀한 캐릭터던데...

586 이름 없음 (85562E+59)

2016-08-25 (거의 끝나감) 22:32:26

아 기억났다, 순빈 봉씨

587 이름 없음 (16119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22:36:26

순빈 봉씨는 내가 알기론 레즈비언이 아니라 성범죄자에 가까울텐데...?

588 이름 없음 (16119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22:41:53

아니 그런데 그건 그렇고,
대체 왜 유로파 4의 이향은 그리 쓰레기인 거지...?

589 이름 없음 (16119E+58)

2016-08-25 (거의 끝나감) 22:47:01

문종을 잘만들면 세종-문종으로 날아오르기 때문인가?
거 동아시아 신경 좀 써줘요!

590 이름 없음 (54897E+57)

2016-08-26 (불탄다..!) 04:11:36

얼마전에 안거지만.

로그호라가 다음권이 안나오는 이유가.

작가선생이 탈세때문에 감방가서 였구만....

10개월 형이니까 내년쯤이면 풀려나네.

591 이름 없음 (73977E+60)

2016-08-26 (불탄다..!) 22:53:44

새로운 스레를 열기가 힘드네

592 이름 없음 (08128E+58)

2016-08-26 (불탄다..!) 23:14:20

>>591 메이저 어장이 여럿 입으면 신규는 아무래도 ...

593 이름 없음 (33789E+61)

2016-08-27 (파란날) 00:10:23

앵커 주민들은 정녕 새로운 스레에는 관심이 없는것인가...

594 이름 없음 (05747E+65)

2016-08-27 (파란날) 00:11:11

평소에는 여기저기 새 스레 나오면 들어갔는데, 지금은 폰이라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하던 어장도 한두개 빼고는 전부 관전모드..

595 이름 없음 (05747E+65)

2016-08-27 (파란날) 00:12:32

..그래도 지금 그 어장에서는 한번이나마 반응 했는데!

596 이름 없음 (6244E+65)

2016-08-27 (파란날) 00:13:28

새로운 스레라도 어떤것인지에 따라 다르지ㅡ

597 이름 없음 (14638E+61)

2016-08-27 (파란날) 00:13:44

>>561 일단 앵커를 포기하고 인지도도를 높이는거야

글러먹은 캡틴인 히X신스의 1레스 극장처럼

598 이름 없음 (06493E+65)

2016-08-27 (파란날) 00:31:17

스레딕에서 열심히 2개월 넘게 연재한 스레가 증발했어. 조금 슬퍼.

599 이름 없음 (57852E+56)

2016-08-27 (파란날) 00:33:34

>>598 힘내....2개월동안한게증발하다니 상심이크겠내....

600 이름 없음 (37109E+62)

2016-08-27 (파란날) 12:03:06

순애인줄 알았는데 NTR이라는걸 확인한 분노

철저한 분노

압도적인 분노

이 분노를 어디에 풀어야하는가

601 이름 없음 (57852E+56)

2016-08-27 (파란날) 13:29:04

AA찾아볼려고 야루요미들어갔는대 AA작품만 정리되있어서
찾을수가읍다 도대체어디에서찾는거지....

602 이름 없음 (05747E+65)

2016-08-27 (파란날) 13:30:15

전 좌상단 필터 사용합니다. 캐릭터명 검색하고 없으면 작품명 검색후 기타쪽 찾아봄.

603 이름 없음 (6244E+65)

2016-08-27 (파란날) 13:31:43

AA작품만 정리되있단게 무슨 말이야ㅡ?
그냥 폴더나 페이지 누르면 되ㅡ

604 이름 없음 (57852E+56)

2016-08-27 (파란날) 13:34:33

>>602-603 고마워한번해볼게

605 이름 없음 (93541E+59)

2016-08-27 (파란날) 17:00:48

초단위 앵커 어장이 생기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606 이름 없음 (83041E+59)

2016-08-27 (파란날) 17:01:57

참치들이 눈에 불을 키고 대기타다가 피로누적으로 결국 파탄?

607 이름 없음 (6244E+65)

2016-08-27 (파란날) 17:03:38

어떤 초단위?
초수맞추는거?
아님 어장주가 1분내로 투하하는 어장?(웃음)

608 이름 없음 (93541E+59)

2016-08-27 (파란날) 17:04:59

초수. 원페어면 크리

609 이름 없음 (05747E+65)

2016-08-27 (파란날) 17:05:42

용사 30 생각하면서 1분컷을 생각해보고 있긴 해.

610 이름 없음 (05747E+65)

2016-08-27 (파란날) 17:06:22

참치 30(분)! 1일 1마왕 퇴치!

611 이름 없음 (05747E+65)

2016-08-27 (파란날) 17:08:22

근데 저렇게 짧은 시간은..
1.어장주가 죽어남.
2.참치가 반응 못 할때의 대비가 필요.

612 이름 없음 (05747E+65)

2016-08-27 (파란날) 17:09:05

1분컷까진 어쩌다 한두번은 가능한데 그걸 계속 하라 그러면 무리겠지.

613 이름 없음 (6244E+65)

2016-08-27 (파란날) 17:10:09

참치가 반응 못하는것보다 어장주가 못해서 무리야ㅡ

614 이름 없음 (6244E+65)

2016-08-27 (파란날) 17:11:03

앵커라면 스토리가 계속 변할텐데 즉석에서 다 하려면 힘들지ㅡ
그게 되는 어장주가 나오면 어떤 어장을 해도 참치들이 몰릴걸?

615 이름 없음 (05747E+65)

2016-08-27 (파란날) 17:13:50

>>614 아마 짧은 시간을 연타로 하는 식이면, 자유앵커는 무리고 선택지의 연속이 아닐까요?
퀴즈의 정답/오답만 생각해두고 전개한다거나. 초단위로 걸고 진행은 천천히 하는거면 상관없지만 어장주도 초속전개라면.

616 이름 없음 (60528E+58)

2016-08-27 (파란날) 17:13:52

최근 이런 저런 어장주들이 인기가 높아지네. 유카리가 어장을 닫아서 참치들이 다른 곳으로 흩어졌나...
현탐쪽은 원래 인기 있었던 모양이지만.
안봐서 깜짝 놀랐는데 안즈라던가 악어인간이라던가 참치 많더라. 블래도 외도라는 이름으로 꽤 했었고. 고릴라도 인가?
마의 구간처럼 느껴지던 참치수 10명을 넘는 어장주들의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어.(녹차)

617 이름 없음 (06493E+65)

2016-08-27 (파란날) 17:14:51

나, 아니 고릴라는 원래 인기 있었어-!(필사적

618 이름 없음 (05747E+65)

2016-08-27 (파란날) 17:15:41

블래도 좀비 한창할땐 30명이 넘던 전설이.

619 이름 없음 (55895E+51)

2016-08-27 (파란날) 17:17:30

30.... 마냥 믿기에 이런저런 일을 겪었지만 그 당시에는 순수하게 놀라고 즐거웠었지.

620 이름 없음 (6244E+65)

2016-08-27 (파란날) 17:17:40

>>617 네 다음 고릴라ㅡ

621 이름 없음 (05747E+65)

2016-08-27 (파란날) 17:18:30

뭐 적어도 두자리수 넘던건 확실하죠.

622 이름 없음 (93541E+59)

2016-08-27 (파란날) 17:31:50

악어인간은 예전부터 다이스가 참...

623 이름 없음 (46449E+63)

2016-08-27 (파란날) 17:59:21

백제의 말단 장수를 주인공으로 의자왕 즉위부터 백강전투까지를 다룬 소설 쓰고싶다.
한국 고대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은 얼마 없는듯 하네

624 이름 없음 (95493E+62)

2016-08-27 (파란날) 18:10:15

다이스 어장의 단점아닌 단점 : 크리/펌블난무 어장에 익숙해져서 크리나 펌블이 적절한 타이밍에 안터지는 어장은 왠지 이상하게 아쉽게 느껴진다

625 이름 없음 (95493E+62)

2016-08-27 (파란날) 18:32:00

그런데 이토준지 aa는 정녕 무리인가

토미에 패러디 줄창나와서 인기있을것 같았더만
생각해보면 엘리트 건달도 없고 의외로 없는 aa 많네...

626 이름 없음 (37109E+62)

2016-08-27 (파란날) 18:44:41

히아는 아무런 인기도 필요 없으니까 고정멤버 5명만 있어도 좋...

나는 히아신스라는 글러먹은 캡틴이 아니야!

627 이름 없음 (93541E+59)

2016-08-27 (파란날) 19:05:25

고정 5는 엄청 많은 거겠지

628 이름 없음 (12622E+56)

2016-08-27 (파란날) 19:40:23

고정 5는 진짜 많다는데 동감

영세어장은 고정 멤버 0~1명임...

629 이름 없음 (01156E+67)

2016-08-28 (내일 월요일) 22:38:01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가, 피크가 빨리 온 느낌. 지금도 한창이지만.

630 이름 없음 (0738E+60)

2016-08-29 (모두 수고..) 13:27:44

안녕하세요, MONOK☆이란 나메로 앵커판에서 진행을 하던 모노캡틴입니다.
최근 집에 안 좋은 일이 생겨버렸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앵커판에 접속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기간이 짧아질지 늘어날지는 확정적이지 않습니다만……
음.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어주세요.

631 이름 없음 (98256E+60)

2016-08-29 (모두 수고..) 13:34:28

네..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기를.

632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0:11:45

새벽에 말한다고 들을것 같지는 않은데

보통 친한 사람의 배신은 반전 요소잖아?
그런데 왜 작품 소개에 그걸 까발리면서 시작할까...

633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0:14:08

그거랑 개인적으로 소개글에 이야기하면 기분 거시기해지는게
잔인한 이야기니 뭐니 이런거

뭐 보험처리 하려고 그런 작가들이야 이해한데
보다보면 음 이게 잔인한가? 싶은 글인데 작가는 자기 글에 엄청 도취되서
이게 잔인하다고 생각해서 혼자 후기에서 북치고 장구치는게 음...

634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0:15:15

가끔가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정도면 잔인한거 같은데 캐릭터들의 반응이 너무 적어서
심심할때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정도면 (캐릭터들의 반응에 비해서) 잔인한것도 아닌데
작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기 + 캐릭터들의 황당할 정도의 경악이 뒤섞여서

거시기한 기분이 드는 작품들이 있다

635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0:16:03

비슷한 경우는 똑똑하다는 캐릭터 묘사볼때

와 똑똑하네로 끝낼걸 인간의 지혜가 아니니 뭐니 오버묘사해서
아니 아무래도 그건 아니지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작가도 있던데..

636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0:17:13

전투력이나 의지력(묘사는 얄팍해도)은 에디터로 스탯 고치듯이 작가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지만

지능이나 잔인함, 창의력은 그런게 아니라서 신중히 리액션 해줘야된다는 생각이드는데말이야

637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0:18:29

개인적으로는 리액션이 너무 적어서 조금 더 수다떨었으면 하는 작품이
리액션이 너무 지나쳐서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하는 작품보다는 마음에 든다

638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0:22:05

생각해보면 리액션 문제를 (그나마) 자각하고 작품에 반영하려고 한 작품은 하나 밖에 못봤다

만화가가 자기 만화속에 들어가는 만화였는데
흔히 똑똑하지 못한 작가가 똑똑한 캐릭터를 그릴때 문제로 주변이 죄다 바보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거기서 만화가가 편집자한테 어차피 너는 똑똑한 캐릭터 못그리니깐 바보로 해버려라고 편집자한테 들어서
자기가 들어간 자기 만화속 캐릭터들 생각이 다들 얄팍하고 4차원이라서 고통받는 이야기

639 이름 없음 (197E+58)

2016-08-30 (FIRE!) 02:33:12

별 되지도 않는 걸로 있는 척하는 작품은 진짜 깨지...
보지못해서 뭐라 못하겠지만 마고열도 그런 작품이란 소리가 있던데

640 이름 없음 (197E+58)

2016-08-30 (FIRE!) 02:38:35

대충 비유하자면 600원짜리 빵을 사먹으면서 남들 다 1000원 내고 100원 4개 거슬러 받을때 1100원을 내서 500원짜리 하나만 거슬러받는 모습을 본 조연이 "역시 주인공군! 다른 사람이 생각못하는 천재적인 생각이야, 정말 데-단해!"이라고 호들갑 떠는거
이딴 건 진짜 눈뜨고 못봐

641 이름 없음 (57229E+59)

2016-08-30 (FIRE!) 03:33:15

문제는 지능 플레이는 원하는만큼 준비시간을 사용할수 있는 소설/팬픽조차도 힘들어 하는 부분이라, AA 발견이나 앵커반영등 즉석으로 해야 하는 앵커판에서 제대로 논리적인 내용을 적으려면...

특히 잔인함에 대한 부분은 매우 객관적인 거라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네요.
저는 고어작품같은 것은 절대로 보지 못하는 성격이라, 다른 분이 캐릭터들이 과민반응할 필요가 없는 "별거 아닌" 폭력의 기준을 제대로 잡지 못할것 같아서요.
지능이나 창의력 등에서는 동의할수 있지만 일반인은 사소한 폭력도 매우 중요시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되려 창의물에서 폭력을 너무 가볍게 취급하는 경향이 있죠.

일단 저도 한번 어장을 작성해 본적이 있어서 어쩌다가 변명을 작성했는데...
어차피 독자가 작가의 작품을 즐기려면 대게 둘다 비슷한 관념을 가져야 하니 (예로 극우만 즐길수밖에 없는 마고열) 맞는 소리 같기도 하네요.

642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3:50:29

뒤늦게 보고 응답
그래서 일단 >>641 처럼 혹시나 보험으로 고어주의하는 작가들은 이해함
그런데 작가가 자기 작품에 너무나 도취해서 자기 작품이 뭐 그 분야의 탑급으로 착각하고 캐릭터, 후기에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할때 구슬픈 사태가 발생...

643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3:54:51

그리고 잔인함이라고 뭉뚱그린게 정신적인 잔인함도 포함

작가 딴에는 이정도면 엄청 흑화하겠지? 라고 썼는데 내가 보기에는 너무 타당한 조취인데? 싶은 수준도 있음
한 예시로 초능력자 아동을 연구하는 시설에서 초능력을 억제하는 기계를 맨날 쓰게하고 (고통이 있다는 묘사없음) 일반사회에서 격리했다고
흐콰해서 초능력자빼고 다 죽여버리겠다 이런 말을 하는 캐릭터가 나온적이 있는데(심지어 주인공도 그 고통에 경악)

내가 보기엔 너무 당연한 조취였음 솔직히 사회에서 격리는 문제가 있어보이긴한데 사회에서 격리했다고
초능력자빼고 다죽이겠다는 캐릭터는 흐콰가 아니라 그냥 원래 인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수준...
격리되서 생활한거 빼고 학대도 없었고 초능력 억제야 연구원 안전 문제니깐

644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3:55:51

아무리 생각해도 절대로 무슨 매그니토가 빰을 후려갈길 극단주의자 뮤턴트가 나올 납득이 갈만한 사연이 아니었는데도
무슨 사연이 있어서 흐콰된 악당인 마냥 작중 캐릭터들의 반응하는거보면 후우...

645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3:57:46

물론 저렇게 사소한 이유로 잔인하거나 사악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가 나쁘다는건 아닌데(악역으로서)

근데 그건 그냥 본인 성격이 개판이어서 그런거지... 사연이 있는 캐릭터마냥 묘사해주는게 어이가 없었음
차라리 이런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는 또X이로 묘사했으면 오히려 더 좋게 평가해줫을텐데...

646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4:14:32

>>643 저 사례는 그냥 작가 묘사 부족이거나 생략은 아냐? 애초에 그런곳에 아동이 자원해서 갔고, 동의하에 격리됬을까?
스스로가 선택할 나이는 아니니, 강제로 간거겠지. 그런 상황에서 초능력까지 봉인하고 감금한거고. 연구원이 아니라 그 아동의 상황을 보면 학대가 맞을 가능성이 높아. 일반 사회와의 격리는 부모와도 격리라는 걸텐데, 과연 정상적인 성장이 가능할까.

647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25:35

>>646 위에서 말했다시피 격리는 문제 있다고보지만

연구원은 정작 친구로서 그 격리아동 대해줬고 재 풀려난 사유가 연구원이 초능력 아동 동정해서 능력 봉쇄하는 기계 껐다가
초능력 아동에게 다 말살당한거라...

사회에서 격리는 분명히 악영향이 있겠지만 제한적이지만 인간관계는 충분히 있고(같은 초능력 아동, 연구원)
격리 이외의 학대는 없어서 아무리 그래도 그거 가지고 그 연구소 폭파시켜버리고 탈출해서
모든 초능력자 이외의 인간들을 죽여버리겠다로 치닿은 합리적인 사유가 될까?라는 의문이 생겨서

연구소 탈출까진 그렁다쳐도 초능력자 이외의 인간 말살은 아무리 생각해도 동정심 가지기 힘들어서

648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4:29:00

>>647 당연히 범죄고 악행이지. 동정심과 범죄와는 별개야. 저런 상황이면 동정심도 가지긴 쉽지 않겠지만.

649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30:25

>>648 그게 문제... 동정심도 가지기 쉽지 않은데(적어도 나는) 작중의 인물들은 무슨 고어영화 찍다가 탈출한 사람마냥 동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저런 상황에서 자랐으니 사고가 극단적으로 자란다쳐도 너무 극단적이라서 그닥 납득이 영...

650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33:07

그뒤에 인간에 대한 증오심이나 초능력자 선민사상이 어떻게 자라났는가에 대한 묘사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연구소 탈출후로 성장과정이 자동생략... 독자가 어떻게든 뇌피셜로 보안해야되는 상황이 되서 개인적으로 그닥...

651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35:18

차라리 아예 처음부터 납득, 공감, 이해 동정 이런거에서 벗어난 악역으로 나왔으면 괜찮았을지도 모르는데
어줍잔게 납득가는 악역, 공감가는 악역, 이해가는 악역, 동정받는 악역 노리다가 이도 저도 아닌 놈이 튀어나왔다는 느낌이라...

652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4:35:37

위에서도 말했지만 작가의 묘사 부족이 아닐까? 좀 더 나쁘게 나가면 역량 부족이라고도 할 수 있고. 소년이 생각하는 연구소에 대한 거라던가.

653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4:37:03

추가로 나오는 내용도 그렇지만 결국 그 부분은 작가가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가장 크게 들고있어..

654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40:56

당연한거지만 새삼스럽게 느끼는게 복수극에서 자신과 관계없는 제3자를 말려들게 하면서 동정받는 캐릭터는 찾기 힘드네
당연한거겠지만 말이야...

655 이름 없음 (57229E+59)

2016-08-30 (FIRE!) 04:45:15

>>646이 적은 것처럼 역시 가치관 차이가 크겠지요. 약간이나마 공감하는 독자도 있을테고 반대하는 독자도 있을테고...
저는 완벽한 정당방위가 아닌이상 살인은 반드시 정당화가 안된다, 라는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캐릭터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할거라고 믿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도 노 맨즈 스카이 제작진이 고의적으로 악행을 했는가 안했는가에 대한 논란을 읽었고.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했다 + 얼리 어세스로 올렸으면 평가가 괜찮았을 게임을 $60로 판매해서 정당하게 욕먹는 거다 VS 게이머들이 마음대로 설래발 친거다 + 소니와 게이머들 때문에 서둘러서 출시할수밖에 없었다. 전에 제작진이 몇달 연기한것 때문에 사람들이 이들에게 욕하고 살인협박까지 한거 기억 못하냐)

제 의견에는 나루토처럼 "모든" 등장인물들이 같은 의견을 가지게 될때에나 문제점이 생길것 같네요.
세베루스 스네이프같이 아군 취급 받는 캐릭터조차 에필로그의 리타 스쿠터 기사처럼 인성은 물론 그 행동의 정당함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는게 정당하니까요.
뭐 그런것을 어떻게 포용하는 가에서 어장주의 능력이 빛나는 거고. 하지만 그 유명한 유카리님조차 위와 같은 '윤리적' 문제에 계속 시달린것을 보면 해결할수나 있을지.....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모든 독자들을 만족시키는 것은 뭐 확실하게 불가능하니.


그나저나 주인공의 생각이나 방침은 다이스 혹은 앵커로 채결되는거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씁 어쩔수없지'라는 생각입니다만... 앵커라면 그냥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참치분이 계신거고, 다이스면 '아 주인공이 이런 놈이구나'라고 채념하는거고 (먼산)

656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4:45:22

>>654 생각보다는 있지 않을까? 평범한 고등학생(웃음)이라는 제 3자가 사건에 휘말리는 빈도를 생각하면.

657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47:02

>>656 의도하고 휘말리게 했냐, 제 3자의 안전을 보장했냐가 이번에는 따질 조건에 나올거같다

658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47:27

그건 그렇고 평범한 고등학생이라

마치 달세계에 평범한 일반인과 같은 환상종을 말하는건가?

659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4:49:18

뭐 그런 조건까진 모르겠지만, 저런 시작의 라노벨은 흔하고, 저 평범한 고등학생이 자기를 휘말리게 한 대상에게 공감하는 경우는 클리셰 수준일거니까, 정확히 저 상황은 몰라도 비슷한 상황은 충분히 나오지 않았나 싶기도.

660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4:50:32

>>658 그정도까진 아니어도. 작안의 샤나라거나 제로마라거나. 얘네 아무리 봐도 시작할땐 사건의 제3자며 피해자거든.

661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50:49

주인공 보정으로 최소한 이야기에 참가할 만큼의 안전은 확보하는게 보통이니깐 공감하는게 아닐까?..

아예 불구가 되면 공감하기 힘들걸...

662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4:51:29

..써놓고 보니 환상종은 맞는 것 같아. 평범한 고등학생(웃음)

663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51:46

진짜 평범한 고등학생이 나오면 오히려 열광할거 같다...

664 이름 없음 (57229E+59)

2016-08-30 (FIRE!) 04:52:10

즉 결과론 (험한말)

665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52:53

진짜 평범한거랑은 거리가 먼데

주인공이 나름 무술을 익혀서 또래에서는 강한편인데 주변 인물(적군도 아군도)이 초인이라서 강한 일반인 수준으로는 복날 개터지듯이 얻어터지는 작품이 있다는데
어찌보면 이게 그나마 평범한 고등학생이라 할수 있겠다..

666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4:53:35

>>661 스톡홀름 증후군이 이런거랑 관련 있지 않을까? 잘 모르긴 하지만, 최소한 그쪽에서 안전이라도 보장해야 호의적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

667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53:57

나는 무슨 복수귀 악역 생각하고 >>654 꺼낸건데 생각해보니 라노벨 평범한 고등학생이 의외로 많이 그런 캐릭터였단걸 까먹었다...

668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4:54:57

>>666 제로의 사역마도 처음부터 사이가 좋았던건 아니니깐
나중에 대우도 좋아졌고 이런거 생각해보면 제3자 휘말려서 불구나 사망으로 이끄는 복수귀에 라고 말했어야됬을거 같아

669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4:56:36

그 상황에서도 복수귀에게 동정하면 성자지...

670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5:02:41

>>665 에미야 시로(소곤)

671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5:06:41

>>670 막판에 반인반신(일단은)이랑 육탄전 떠서 이기지않나...

뭐 원래 처음에 나스가 생각한 영령 육체 스펙 그다지 높지 않다는 설정이었지만
나중에 뻥튀기되면서 시로는 음... 주인공이니깐 일단 최종보스전에는 그래줘야될려나?

672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5:10:39

사실 시로는 평범한 고등학생과는 거리가 멀죠. 능력적인것보다 성격적인게..

673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05:12:15

665의 정의에선 미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면서도, 평범하지 않다는 점에서 가볍게 던져본 앵커였습니다.
진짜로 평범한 고등학생은 개성이 없다보니 창작물에서 나오기가 힘들죠.

674 이름 없음 (13599E+62)

2016-08-30 (FIRE!) 05:16:10

일상물에서는 본적이 있는데
미나미가였던가? 특징이 너무 없어서 플레인 요구르트라고 놀림받앗던애
고등학생은 아니고 초등학생인가 중학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675 이름 없음 (17916E+59)

2016-08-30 (FIRE!) 21:46:33

주사위 2개 굴리자고 하는 참치가 간혹 보여서 하는 말인데, 차라리 3개를 굴려서 중간값으로 하자고 하는건 어때? 0-9 다이스에서 펌블/크리가 너무 잘 나오면 억제가 되지 않을까?

676 이름 없음 (3901E+61)

2016-08-30 (FIRE!) 21:50:22

얫날 스레를 조금씩 읽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소재들도 많았구나

677 이름 없음 (64654E+61)

2016-08-30 (FIRE!) 22:20:57

소재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다.
재밌으면 뭐든 다 돼

678 이름 없음 (64654E+61)

2016-08-30 (FIRE!) 22:30:04

문명 어장들에서 흔히 나타나는 문제들은 기원전이라고 시작했더니만 그놈의 테크트리로 기원전에 중근세 찍는다는 것이지.
차라리 몇번째 턴인지 표시하는게 계산하기도 편하고 좋지 않을까?

679 이름 없음 (64654E+61)

2016-08-30 (FIRE!) 22:31:20

기원전 100년, 기원전 95년 이런게 아니라...
제 1턴, 제 2턴 이런 식으로

680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00:37:51

그런데 리제로 우익 사태는 뭐야?

내가 듣기로는 군사 작전에서 쓰던 암호명 그대로 가져다 써서 우익이네마네 한다던데
그거 맞나?

681 이름 없음 (72254E+62)

2016-08-31 (水) 00:39:46

>>680 3장 후반부 기습성공후 나온 "토라토라토라"가 진주만공습 당시 성공 신호여서 생긴 논란 근데 작가는 기습 성공이라 그냥 썻다곤 했어

682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00:42:27

애매하네 게이트나 마고열같은 걸출한 작품에 비하면...

683 이름 없음 (36742E+58)

2016-08-31 (水) 00:44:00

저것까지는 글쌔..

684 이름 없음 (72804E+57)

2016-08-31 (水) 01:04:00

도라도라도라는...전격전 쓰면 나치빠란 소리랑 동급아닌가..

685 이름 없음 (46411E+57)

2016-08-31 (水) 01:09:55

영화 도라도라도라도 개념작이라는데 그게 무슨 우익이야 !!

https://namu.wiki/w/%EB%8F%84%EB%9D%BC%20%EB%8F%84%EB%9D%BC%20%EB%8F%84%EB%9D%BC

686 이름 없음 (72804E+57)

2016-08-31 (水) 01:10:06

이 그건 오버려나
일단 애매한 문제긴 하네

687 이름 없음 (72804E+57)

2016-08-31 (水) 01:10:36

>>685
그거랑은 상관이...

688 이름 없음 (36742E+58)

2016-08-31 (水) 01:14:05

우익이라는건 일제를 긍정해야 성립되지 않나요? 저거 하나만으로 그렇다고 하기에는..

689 이름 없음 (72804E+57)

2016-08-31 (水) 01:22:41

한국인으로서 어디까지가 우익인지는 좀 애매한 문제지.
대표적인게 다이쇼시대. 그땐 쇼와 때처럼 막나가지는 않았지만 한국인들에긴 어차피 그게 그거라...

690 이름 없음 (10859E+56)

2016-08-31 (水) 09:17:40

나노하 어장 쓰고싶다
조만간 쓸까

691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09:28:42

솔직히 사람들이 우익이라고 말하는 작품들 중 대부분이 우익인 것에 대한 의미를 모르겠어...(물론 게이트나 마고열 같은 것은 우익 맞고...)
예를 들어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반딧불의 묘나 바람이 분다는 우익 것으로 욕을 듣기도 하는데
반딧불의 묘는 우익보다는 전쟁 후에, 전쟁 전의 자존심이나 부유함으로 인해 망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고
바람이 분다도 제로센을 개발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시대에 비행기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진 소년의 꿈이 어떻게 이용당하고 그것에 대한 소년의 고뇌를 담은 것이고...

692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09:29:53

>>691 확실히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우익이라는 비판과 이미지 때문에 다른 의미를 주고 있는 작품의 뜻의 전달이 방해 받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693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09:57:59

AA 판이니깐 AA 이야기하는데

보통 AA에 따라 캐릭터성이 정해지는 편인데
마도카는 왜그리 원판이랑 떨어진 악역으로 나오는게 인기인거야?...

694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09:58:58

생각해보면 대개 악역->선역, 중립 패턴은 많아도(마나카가 인간됬다거나)
선역->악역화는 거의 못본거같은데 마도카는 딱 이 케이스라서...

695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0:00:37

내가 모르는 사이에 2차 창작에서 거의 반공식마냥 여겨져서 처음 들었을때 깜놀했다
마..마도카가 악성향이 아니라고?라면서 어장주가 마도카 성향 다이스보고 놀랐을때...
나는 오히려 마도카 악역 공식을 그때 처음들어서 놀랐어

696 이름 없음 (26928E+59)

2016-08-31 (水) 10:02:48

제로센 논란 등을 보면 밀덕이 어디까지 용인될 수 있는지 심도 높은 논의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함.
한국만 해도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다보니 일본제국과 일본군에 대해서는 비판하긴 하는데 그 파트너인 나치독일과 선봉 독일군은 비판이 그에 비하면 덜한 느낌...

697 이름 없음 (26928E+59)

2016-08-31 (水) 10:04:52

뭐 본인은 밀덕이 아니라 자세히 비판하기도 그렇고, 상식적인 밀덕이면 나치독일 찬양하는 사람은 싫어할테지만

698 이름 없음 (10859E+56)

2016-08-31 (水) 10:26:29

쓰레기같은 마도카의 영향이 아닐까
손오공도 브로리 매드에서는 크즈롯토로 나오는게 굉장히 많다고

699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0:38:55

생각해보면 옛날에 한창 마레기니 뭐니 소리들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마레기 소리는 영 근거가 없는 헛소리였다고 생각해 진짜로

700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0:40:23

무슨 마도카가 남한테 피해주거나 잘못한것도 아니고
남을 위해서 목숨걸고 싸우지 않으니깐 쓰레기다! 이러는데

이렇게 글로 써보니깐 비판한 근거가 참 거시기하네 진짜

701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0:42:26

>>700 솔직히 어른들도 그 상황이면 패닉일으키고 그 마도카들 상황보다 더 추한 상황도 만들어낼텐데...
마도카가 고민하면서 무서워한 것이 무슨 잘못이라고....(본격, 에반게리온의 신지에게 겁쟁이, 쓰레기 하는 소리...)

702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0:45:29

물론 팍팍한 전개라고 싫어할지도 모르는데

상식적으로 상식적인 행동했다고 큰소리로 욕하는건 진짜 아니다...
그냥 취향이 안맞네요 수준에서 끝내야지...

703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0:55:21

마마마 이야기하니깐 생각난건데 마마마 팬픽에서 쉽게 나오는 단점중 하나가 이상하게 의심이 많은 오리캐들이라던가..
어느 정도 의문이 생길만하긴한데 큐베처럼 거짓말안하고 교묘히 속이는 캐릭터는 작가가 다루기 힘들어보이더라

704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0:56:26

당장에 쉽게 나오는 질문이 큐베에게 뭔 이득이 있어서 마법소녀 만듭니까인데

무수히 많은 오리캐들 나오는 팬픽에서 스승이나 힘을 주는 캐릭터에게 저거 질문하는 비율따지면 마마마 쪽이 압도적으로 높을걸...

705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0:58:09

작중에 캐릭터가 이유없이 큐베에게 의심, 적대감을 품는 게 작위적으로 보인다고 해야되나
거기다가 큐베의 거짓말이 얄팍하게 보여서

높은 수준의 거짓말을 높은 수준의 추리로 꿰뚫어야지 재밌고 휼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점은 잊어버린거 같아...

그래서 보다보면 느껴지는게 자기 캐릭터 돋보이게하려고 일부러 주변 캐릭터 바보로 만드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해
너무 편의주의적으로 간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706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1:00:13

사실 나라도 고레벨 궤변대전 쓰라면 자신없지만
너무 오리캐 보정 심하면 이야기 재미없어지기 쉽다고 생각해서
긴장감이 없어진다해야되나

뭐 개그물 같은데서는 그런거 따지는게 우습지만...

707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1:03:54

그 쉽게 풀어지는 느낌이 좋을때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이런 구원물?같은게 좋은건 결국 구원받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인데
구원받는 캐릭터들을 원작 이하로 깍아내리면 해당 팬픽에서 재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해서...

708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09:13

>>707 요즘 독자들 취향이 절대 갑이면서 하나의 피해도 용서하지 않으면서 그런 식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런 식 캐릭터라면 마고열에 나오는 시바 타츠야 같은 애인데... 정작 이런 놈이 나오면 싫어하고...

709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12:00

>>705 너무 작위적이지... 마마마 작품보면 마법소녀 클리셰에 따라가는 것으로 큐베에 대한 의심이라던가 그런 것은 초반에 없게 가잖아...
그렇기 때문에 큐베의 거짓말이나 반전이 나중에 크게 다가온 것인데... 그렇게 2차 창작은 그렇게 수준 높게 못쓰니...
거기에 간단하게 천재 캐릭터 만드는 방법은 주변 캐릭터를 바보로 만드는 것이지... 바보들 사이에 정상인 지식만 가지고 있어도 천재 잖아...

710 이름 없음 (74712E+63)

2016-08-31 (水) 11:13:29

시바 타츠야가 싫은 이유는 피해를 용납안해서가 아니라 피해를 내서...

711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1:14:35

까놓고 말해서 나노하 팬픽에서 유노한테 그렇게 따지는 놈이 얼마나 되겠어...

712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1:15:43

같은 마스코트 캐릭터고 마법에 입문시켜주는 캐릭터인데

큐베에 대한 압도적인 이유없는 의심은 거참...

713 이름 없음 (65106E+61)

2016-08-31 (水) 11:16:34

물론 작품 밖에서 평가는 그렇다쳐도 그런거 모를 작품 안 캐릭터(전생자 같은거 아닌 캐릭터)가
그렇게 이유없이 큐베에게만 박하게 구는건 재미없기 쉬우니깐 (모두에게 꼬치꼬치 따지는거면 오히려 캐릭터성일 수도 있지)

714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18:00

>>710 절대갑인데다가 자신이 남에게 피해를 주워도 남은 절대 자신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하는 주인공상이 양판소에 많잖아...(그런데 이녀석들이 하는 행동보면 시바 타츠야 못지않아... 다만 사람들이 사이다 패스다 하면서 무진장 좋아하지. 시바 타츠야가 까이는 것은 한국 공격이 크면서 우익에 남을 피해준 것(비중으로 따지면 한국공격하고 우익이 90%에 남을 피해준 것 10%?))

715 이름 없음 (74712E+63)

2016-08-31 (水) 11:19:33

그렇게 심한가...안봐서 뭐라 하긴 그렇지만, 상식적으로 왠 축생이 "소원을 들어줄테니 마법소녀가 되어줘!"라고 하면 어느정도 으심하겠지.
다만 이런 말이 나오는 걸로 보아 가장 중요한 독자들을 설득하는데서 실패했네

716 이름 없음 (74712E+63)

2016-08-31 (水) 11:22:53

개인적으로 남에게 피해주는 인물상은 싫지.
비열한 주인공은 내 취향이 아니더라

717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23:40

>>715 마마마가 뜬 것의 이유 중 하나가 마법소녀 작품의 클리셰 파괴 때문이었으니깐...
그동안 마법소녀들을 돕거나 소원들어주는 것이 당연했던 마스코트 캐릭이 사실은 마법소녀들을 망치는 주범이였다는 것에 크나큰 반전이였던 것이지...
그런데 그것을 아무런 이유없이 비판하고 의심만 한다면 이녀석은 의심증 환자나 그렇지...(마마마 캐릭터들도... 초반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믿었다가 서서히 겪으면서 의심을 한 것이니깐...)(거기에 마미나 쿄코 같은 경우에는 목숨이 위험하고 사정이 사정이여서 소원들어준 것 때문에 기쁨이나 죄책감 때문에 그런 의심에 도달할 수도 없었고...)

718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24:26

>>716 나도 양판소 인물의 전형상인 >>714는 싫어

719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25:12

>>715 아무리 생각해도 큐베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을 캐릭터들이 사전지식이 있는것처럼 행동하는게 티난다는 느낌

720 이름 없음 (74712E+63)

2016-08-31 (水) 11:26:25

만약 그 캐릭터가 정말로 과거사나 성격이 의심이 많다면 이해하지. 흔히 말하는 속고만 사는 인물이라거나...
독자에게 납득할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면 그냥 꽝

721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27:15

>>719 그렇지...캐릭터가 작품내에서 추리의 영역으로 의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봐도 사전지식으로 인한 것으로 인해 행동하는 느낌이 너무 들지...

722 이름 없음 (74712E+63)

2016-08-31 (水) 11:27:39

아 마치 전지자마냥 행동한단거네. 그럼 당연히 문제지.
마법소녀가 박수무당이여?

723 이름 없음 (01558E+59)

2016-08-31 (水) 11:30:17

딱히 이유없이 소원 들어줄테니 마법소녀가 되어줘! 라고 한게 아니라 그 시점에서는 '마녀'라고 하는 명확한 위험요소의 존재를 알려주고,
그들과 싸워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으니 큐베의 정체를 의심하는 이유 부여로서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해...

724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31:45

>>723 이것도 있고 말이야..

큐베는 절대 무상으로 소원들어준다고 말하는거 아니거든...

725 이름 없음 (74712E+63)

2016-08-31 (水) 11:32:40

이래서 계약서를 만들고 약관을 세세히 읽어봐야...

726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32:50

거기다가 마법소녀 사장 파면팔수록 마녀와의 싸움을 계속해야된다는게 고되다는 것도 쉽게 알수 있거
이거라면 자기 소원의 대가로 이러이러한게 있구나하고 납득할 수도 있겠지(실상은 그 정도가 아니지만)

727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33:52

사실 소울잼의 진실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해버릴 수도 있어

소울잼의 오탁을 관리못하면 소울잼은 파괴되고 다른 마법소녀의 소원같은 수단이 아니면 두번다시 수복할 수 없다(TDS에서 마녀되서 사망한 사야카가 마도카에 의해 소생)
이런 식으로 말이야

728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34:10

>>726 그렇지. 아무리 봐도 마녀하고 싸우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그런 것인데... 작품을 보고 비난하는 독자들은 아무리 봐도 싸우고 괴물하고 싸우는 것이 무슨 길바닥 개미 괴롭히는 것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729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35:25

요컨대 마법 계속쓸려면 계속 마녀사냥해야되고 한번 그만두면 다시 마법쓸 수 없다
이런 식으로 돌려말하면서 거짓말안하는 수단은 많아...(마:그리프 시드가 된다고는 안했잖아! Q:소울잼에서 그리프 시드가 안나온다는 말은 한적이 있어? 나는 분명히 사실만을 말했을텐데?)

730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36:43

까놓고 말해서 진짜 소울잼이 파괴되고 그냥 마법소녀로 다시 변할수 없는 수준에서 끝난다해도
마법을 쓰기 위해서 계속해서 마녀사냥해야된다는건 다른 작품에 비하면 무지막지한 패널티인데...

나X하든 페X트든 다른 어느정도 자연리젠되지만 여기는 그런거 없어요...

731 이름 없음 (27787E+59)

2016-08-31 (水) 11:38:04

그러고보니 마법소녀는 종신직인가?
물론 큐베야 그렇게 굴려먹으면 의도에 어긋나지만, 진실을 모르는 당사자는 계약기간에 대해서 고민해볼만 한데...외전에서 그런 모습나왔어?

732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38:54

일단 정확한 수명은 안나왔지만 포터블에서는 호무라가 마미에게 20~30대에 달한 마법소녀가 있단 소문 들어봤어? 라고 물어보는거 봐서는
평균 수명 엄청나게 짧은거같던데

733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40:05

다만 외전에서는 마녀화되긴했어도 20대까지 마법소녀하던 츠바키란 캐릭터가 나오고
알베르틴이던가? 원작에 나오던 마녀 백스토리로 공개된게 30대까지 마법소녀했었다네(결계부터가 성인풍이었음 성인풍의 속옷에다가 알콜을 좋아한다는 마녀라던가)

734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41:07

솔직히 소원 잘빌면 일반인에 비해서 비정상적인 수명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 확실한게 없으니...
당장 호무라 실제 연령이 잘하면 3자리수에서 4자리수로 나오기도하잖아...

735 이름 없음 (27787E+59)

2016-08-31 (水) 11:41:24

>>732
그야 그전에 마녀가 되니까...
하지만 마법"소녀"는 종신직이라 봐야할까...

736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41:33

>>731 그런 것을 모르거나 그런 것에 신경 안쓸만한 사정을 가진 애들만 골라서 큐베가 계약을 했겠지.
마미 같은 경우에는 목숨이 경각에 달릴때 나타나서 소원들어주고 마법소녀로 만들어서 마미는 계약은 커녕 자신만 소원을 빌어서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겸 외로움 때문에 마법소녀 활동에 열중했고...
쿄고도 자신의 소원으로 아버지 돕고 자신은 마법소녀로 열심히 하면되로 기뻐했고 나중에 파탄이 났어도... 이 힘으로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가면 되는 것이야 하면서 눈돌림을 하는 것으로 넘겼지...
한마디로 큐베가 등장할 타이밍하고 마법소녀로 만들어도 그런 디메리트를 생각하지 못할 만한 사정이나 상황에 처한 애들을 잘 고른 것...

737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42:13

마법소녀(를 넘기지 못하고 대부분 사망)라고 불러야겠지

괜히 마법소녀가 아니네 과연 큐베 선생님

738 이름 없음 (27787E+59)

2016-08-31 (水) 11:42:34

...엣, 30대까지 했다고?
...이거 마녀화 아니어도 참 힘든 직장...

739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43:11

다만 마녀가 됬어도 소원에 의해서 소생하는거보면
다른 소녀가 마법소녀에서 은퇴시켜달라는 소원으로 마법소녀되면 마법소녀 그만두는거 가능할거 같기는한데

740 이름 없음 (27787E+59)

2016-08-31 (水) 11:44:50

>>739
마도카가 그 경우 아닐까...
모든 시간축에 걸친 마법소녀 퇴직...

741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44:56

>>738 그래서 누가 이거 소재로 쓰면 재밌을거 같은데
알베르틴 설정이 30대까지 마법소녀를 했고 사춘기가 아니어서 감정량이 적어 마녀화됬을때 엄청나게 약했다는 설정이라던데
마녀화 결계는 자신이 40~50대가 됬을때 저랬을거같다라는 생각이 반영됬다

뭐 이렇게 설정이 있는데 알베르틴 마법소녀 시절로 나오는 2차 창작 거의 없더라...
샤를로트나 발푸르기스의 밤은 가끔씩 보이는데(이제는 나기사 나와서 샤를로트 마법소녀 시절 확정됬지만)

742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45:36

>>739 아마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해... 마도카의 소원인 모든 마녀를 없애달라는 것은 마도카 자신의 재능이 엄청나서 가능했던 것이지. 큐베도 그 소원듣고 불가능이야! 라고 했을 정도이니깐....
한마디로 그것이 가능한 정도의 재능이라면 몰라도 영혼이 아예 소울잼이 된 애들의 소울잼을 다시 영혼으로 바뀌어서 다시 몸에 정착 시킬 정도의 재능이 없다면 불가능이라고 생각.

743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46:35

>>742 아 마도카처럼 우주 개변 레벨 아니라 특정한 개인을 구해주는 선에선 가능할거라고 생각해서
루프중에 실제로 사야카가 마도카의 소원으로 소생한 적도 있고(TDS)

744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47:15

>>741 토모에 마미의 17년 후

745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48:21

>>743 그것도 소원을 빈 것이 마법소녀 재능 최고인 마도카이니깐... 마도카가 아닌 애가 빈다고 해서 그렇게 될 보장이 없다는 것이 솔직한 느낌?

746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48:24

>>744 토모에 마미의 이웃인 (전)알베르틴씨 (추정 연령 40~50) : 내가 마법소녀였을때는 말이다~

747 이름 없음 (27787E+59)

2016-08-31 (水) 11:48:50

그런데 다른 평행우주에서 마도카는 무슨 소원을 빌었을지 궁금하다.
그러니까 맨 처음 마법소녀가 된 세계. 마도카는 왠지 굉장히 순진한 소원을 빌었을 듯한건 편견?

748 이름 없음 (27787E+59)

2016-08-31 (水) 11:49:34

>>744
아그거 안구에 습기차더라

749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50:33

>>748 에이미(고양이)를 살려줘! 였다지 아마? 그냥 의미없이 넣은거에 다들 열중해서 놀란 제작진에 의해 탄생한 소원...

750 이름 없음 (93913E+57)

2016-08-31 (水) 11:52:15

>>748 마법소녀들이 전체 우리 30이 되는 것 걱정하는 하는 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생활도 있지...(개인적으로 마미가 나이먹어서 행복해지는 것은 카나메 타츠야랑 이어지는 토모에 마미 30...(퍼억!!! 그 작품을 이야기 하면 어떻해!!!!))

751 이름 없음 (27787E+59)

2016-08-31 (水) 11:52:47

진짜 나왔나...본편 밖에 안봐서 몰랐다...

752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56:06

생각해보면 마마마 외전에서 캐릭터들은 마음에 드는 애들이 많던데 말이야... 설정이 재미있다는 의미로

미쿠니 오리코도 오리코 마기카 평은 X망이지만 미쿠니 오리코 캐릭터성은 흥미롭지...
호무라와 같은 미래를 보고 호무라와 정반대의 결정을 내린거나, 큐베를 방해하는 주제에 정작 본인도 하는 짓은 큐베랑 똑같고

유키 사사도 재미있는 능력(마녀조종)과 사쿠라 쿄코랑 달리 뿌리부터 성격구리다는 걸 보여준다던가(첫 등장에서 자기가 부리는 마녀가 사람을 죽이던 말던
관심없다고 인정, 불리하면 민간인 인질로 잡아서 도주하려고 시도, 신약에서는 아예 마녀 강화시킬려고 민간인을 마녀에게 먹인다고 인증됨)

카즈미 마기카에 나오는 스포일러의 경우에는 아예 탄생부터 비범했고 인간이 아니더라도 계약할 수 있다고 큐선생님이 인정해주셨고

소쥬 자매는 2차 창작에 흔히 나오는 소울잼을 통한 육체교환 비슷한 걸 실현한 케이스고 (2명의 하나의 육체를 공유)

753 이름 없음 (27787E+59)

2016-08-31 (水) 11:56:09

>>748
특히 병걸렸는데 도와줄 사람도 없어서 난 이대로 쓸쓸히 죽는건가...하는 부분.
아싸로서 슬펐어

754 이름 없음 (10859E+56)

2016-08-31 (水) 11:56:40

확실히 작위적인 느낌이 풀풀풍겨
마마마 주인공들의 큐베 의심, 그리고 바로 맞추는건 역시 작위적인게 눈에보여

755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57:06

>>751 원래는 설정안됬는데 다들 오프닝에 그냥 별생각 없이 넣은 검은 고양이에 열광하는거 보고 놀라서 만들었데...

756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1:59:54

아쉬운거 더 말하자면 큐베의 능력중 하나가 언변으로 거짓말 안하고 남을 조종해서 마법소녀가 되면 어찌되는지 알고도
마법소녀가 되도록 만들도록 판을 짜는건데... 이런건 잘 안나오더라

일단 외전에서는 마법소녀의 진실이 알고서도 계약하는 마법소녀들 꽤 많이 나오더라

757 이름 없음 (10859E+56)

2016-08-31 (水) 12:03:08

포터블에서 큐베를 움직여서 애들 절망시키는것과 만화를 보면 큐베가 슬쩍슬쩍 참은 참이 아니지만 부정은 아니다 식으로 되게 거짓말을 하긴 하는데
애니판 큐베만 보면 포터블/코믹스 큐베들의 거짓말을 보면 주인공 개쳐바릴게 많은데

758 이름 없음 (27787E+59)

2016-08-31 (水) 12:04:33

그랬나..? 본편을 본 내 입장으로는 일단 사기쳐서 마법소녀 만들고 굴리는 거라면 몰라도 그런 느낌은 못받았다.
아, 마도카가 있긴 하지

759 이름 없음 (10859E+56)

2016-08-31 (水) 12:06:12

포터블/코믹스 큐베는 만만한 애니판 큐베랑 달리 어쭙잖은 녀석들은 상항이 상황이 되어 폭로해도 괜찮겠다는 상황이 아니면
선택지 뜨는거보면 소녀들 마음따위 다 장악해서 다쳐바를것같아
실제로 직장이나 학교폭력에서 교묘하게 이간질시키고 소문퍼뜨리고 뒤에서 험담하면 페널티받은 개인이 뭘 하지도 못하고 박살나기 십상이니까.
그걸 역전시키는건 뭐 머리가 좋으면 가능하겠지만 를르슈급도 아닌데, 특히 사회서 구르지도 않은 일반 중딩 주인공들은....

760 이름 없음 (27787E+59)

2016-08-31 (水) 12:09:00

큐베는 참으로 혁명이었지. 사악한 마스코트 캐릭터의 알파이자 오메가

761 이름 없음 (27157E+54)

2016-08-31 (水) 12:11:01

뭐 따지고보면 비슷한 걸로 더 있긴한데.. (19금은 빼고)

솔직히 큐베만한 임펙트는... 신풍괴도 잔느에 나오는 모모씨도 강한 인상을 주었지만
큐베 선생님의 거짓말하지 않고 이야기하는 참말 계약 강의가 너무 인상이 깊어...

762 이름 없음 (00881E+61)

2016-08-31 (水) 12:15:02

사실 거짓말을 안한게 아니라 할말을 안한거지만

763 이름 없음 (98956E+56)

2016-09-01 (거의 끝나감) 02:06:03

그러고보니 참치 어장엔 SF 어장이 있던가?
영세 어장 몇개는 있던 것 같던데...아 스페이스 오페라는 말고.

764 이름 없음 (76386E+56)

2016-09-01 (거의 끝나감) 02:30:43

역시 스토리 위주의 비주얼 노벨 식 어장은 무리인가...
고정독자가 한두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만 워낙 적어서
앵커가 좀처럼 잘 안 붙네...

765 이름 없음 (65189E+57)

2016-09-01 (거의 끝나감) 02:33:12

>>764 아무래도 다이스나 앵커타임이 적은 어장은 쉬엄쉬엄 몰아보는게 편하니까..

766 이름 없음 (3346E+60)

2016-09-01 (거의 끝나감) 02:37:07

>>763 하드 SF라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767 이름 없음 (8476E+58)

2016-09-01 (거의 끝나감) 06:57:44

같은 대리 AA를 사용한다던가 이름이 비슷하던가는....

뭐랄까 마음 한부분이 비릿한 느낌이야

768 이름 없음 (47395E+55)

2016-09-01 (거의 끝나감) 07:37:28

>>764 무리는 아니야. 스토리가 좋고 내용이 좋으면 보게 되니깐...

769 이름 없음 (47395E+55)

2016-09-01 (거의 끝나감) 07:42:00

개인적으로 내가 양판소를 싫어하는지 양판소식 주인공의 전형상인 절대갑, 남에게 얼마나 피해를 입혀고 상관없지만, 자신은 약간의 피해도 입어서는 안된다. 타인은 나를 용서해야하지만 나는 타인을 절대 용서안한다 등 같은 것은 영 싫어하게 되네...
덤으로 무조건 적을 만나면 싸움이라던가 우라 돌격도 영... 적에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회유라던가 할 수 있는 것인데 어째서 이런 선택을 안하는... 거기에 포켓몬에서 땅타입에게는 전기 타입이 안통하는데 공격하고 본다면서 땅타입에게 백만볼트를 날려대는 식의 그것도...(물론, 모르는 상태에서 날리는 것이라면 모를까... 상대가 땅타입이라는 것도 알고 있고 있는데 그러면...)

770 이름 없음 (13723E+59)

2016-09-01 (거의 끝나감) 08:45:02

항상 해왔던 생각이지만 정말로 엘파샤의 다작력은 미친것같다

771 이름 없음 (18983E+54)

2016-09-01 (거의 끝나감) 10:10:00

>>769
원래 사람들은 다 그렇게 만나기 싫은 인물상을 싫어하는 법입니다.
뭐, 취향차로 좋아할수도 있겠다만은...

772 이름 없음 (491E+63)

2016-09-01 (거의 끝나감) 10:39:22

>>770 그래서 수많은 다작중 운없이 계속 안뽑히는 어장 골수팬은 미칠지경이야...... ㅡㅜ

773 이름 없음 (3346E+60)

2016-09-01 (거의 끝나감) 16:58:18

위에 읽다가 생각난건데

생각해보면 지금은 엔트로피 (아마도?) 유명한거같은데
옛날에는 엔트로피 개념(우주에도 수명이 있다)이 덜 알려졌을까?

마마마 방영 당시 그게 뭔 소리야? 하던 사람들이 의외로 꽤 됬던거같던데
심심하면 창작물에서 1번 타자로 무시되는 물리법칙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 창작물의 세계에서는 의미가 없어서 안나오는거 같지만 말이야...

774 이름 없음 (98956E+56)

2016-09-01 (거의 끝나감) 17:03:47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전체적인 관점에서 일어나는 거라 애초에 그런 장면에 드러나지가 않지...

775 이름 없음 (3346E+60)

2016-09-01 (거의 끝나감) 17:05:26

우주 스케일이니깐 나올려면 엄청나게 스케일이 크거나
엄청난 미래가 배경이어야 하기 쉬위니깐...

776 이름 없음 (98956E+56)

2016-09-01 (거의 끝나감) 17:08:39

SF에서야 꽤나 나온듯 하다만...애니메는 글쎄?

777 이름 없음 (3346E+60)

2016-09-01 (거의 끝나감) 17:11:41

노바 교수님 대사에서 지나가듯이 나오기는 하지

778 이름 없음 (98956E+56)

2016-09-01 (거의 끝나감) 17:12:54

그리고 우주의 수명 이전에 별의 수명부터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너무 길지...큐베같이 장기적인 계획으로 움직이는 놈들한테나 가는한 소리

779 이름 없음 (3346E+60)

2016-09-01 (거의 끝나감) 17:18:49

인류가 멸망할지 지구가 먼저 멸망할지 애매한 우리로서는 우주의 수명은 너무나도 먼 미래의 이야기...

780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30:52

sf 이야기 나와선데 sf에서 클론 기술 비판할때 말이야
클론 기술 비판의 여지로 쉽게 나오는게 "인간의 고유성을 훼손한다" 인데
이게 성립할려면 클론의 정신이 원본과 똑같아야하는데

현대기술로는 클론의 정신을 복제하는건 불가능하다는건 왜 쉽게 무시되는것일까...

781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31:48

진짜 두뇌를 복제하려면 기억전송기억이라던가 두뇌 이식술이라던가
총몽에 나오는 두뇌칩같은 거라도 있지 않은한 무리일텐데 말이야


거기다가 그쯤되면 알겠지만 이미 클론 기술과 전혀 별돈데...

782 이름 없음 (93805E+60)

2016-09-01 (거의 끝나감) 19:32:48

어차피 SF면 현대기술은 아니지

783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33:22

흔히 클론 기술에 반발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유전자가 운명을 결정치 않아! 인데
현실에서 클론 기술에 찬성하는 과학자한테 이말하면 "ㅇㅇ 당연하죠 왜 그런 당연한 소리를 새삼스럽게 말하죠?" 라고말할텐데
애초에 DNA가 똑같으면 운명이 똑같다면 일란성 쌍둥이의 운명은 똑같아야하는데 현실은 그딴거 없다

실제로 이를 들어서 (현실의) 클론 찬성기술자들은 클론은 나이차이나는 일란성 쌍둥이를 만드는건데
이게 인간의 고유성을 훼손하냐며 역으로 까버리기도 하던데

784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34:44

이런 식으로 SF물에서 비판하는 클론 기술은 이미 현실과 광년 단위로 차이가 나버리는데 말이야
현실의 클론 기술 비판할려면 현실의 클론 기술 사양에 맞춰서 비판해야되는데
그런걸 못본거같다... 다들 저 멀리 두뇌복제, 정신복제가 기본으로 포함된 클론기술은 이야기하지만
정신은 복제못하는 클론 기술은 잘 이야기안해...

785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36:03

그리고 현대에서 이런거 연구하는 사람들은 저 가상 사양의 클론 기술을 바탕으로한 비난을 계속 듣고 있는데
그거보면 위장암 걸리지 않을까 걱정되더라

헬싱보고 바티칸이 13과를 결성해서 타종교인들을 비밀리에 암살하고 있다고
카톨릭까는 꼴인데

786 이름 없음 (31722E+56)

2016-09-01 (거의 끝나감) 19:36:07

ip우회로 투표하는 참치들은 왜 그러는걸까

엄청 귀찮을것같은데[진심]

787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36:45

물론 현실에 존재하는 단어 쓴다고 꼭 현실 그대로일 필요는 없지만
클론 기술은 현실사양으로 나오는 경우고 유난히 낮은거같다...

788 이름 없음 (36817E+61)

2016-09-01 (거의 끝나감) 19:37:07

>>786 어떻게든 이 어장은 내 마음대로 해보겠다는 떼 쓰는 아이의 심정이지.(비웃음)

789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37:11

>>786 인간의 심리에는 우리가 모르는게 많다정도로 끝나는게 마음 편하지 않을까

790 이름 없음 (31722E+56)

2016-09-01 (거의 끝나감) 19:38:50

>>788-789

아니, 그래도 말이야 엄처어어엉나게 귀찮지 않습니까? 그런것

인간이란 대단하네요

791 이름 없음 (65189E+57)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0:27

>>790 방금 그 주작, 아직은 심증 수준이야. 인기 많은 어장이고 다이스/앵커가 없어서 보기만 하는 투명참치가 많을 테니까.

792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1:02

>>790 저먼 옛날에는 튤립값이 미친듯이 높던 시절도 있다니깐
당장 다윈만해도 사회진화론보고 그거 이론적으로 가치없다고 깠는데도 가져다쓰는 놈들 다 가져쓴 적도 있고

793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2:19

>>791 그런데 코멘트에서는 대부분 반대의견 말하고있던 의견이 투표시에만 고득표하면 음모론이 시작되는거지

794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2:57

우리가 모를뿐 보고만 있던 투명참치들 사이에서는 저게 인기였던건가?
아니면 다중이짓을 하고 있는 잉여인간이 있는건가?하고 말이야

795 이름 없음 (65189E+57)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3:36

>>793 정황상 진짜 의심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지금 상황에선 그런 의견까진 없었으니까. 그리고, 다이스/앵커가 없는데 비해 인기 많은 어장이라 투명참치가 많았을거라 생각되고.

796 이름 없음 (65189E+57)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4:50

나도 다른 어장에서 진짜 티나게 IP우회 하는거 몇번 봐서 있는건 알지만, 지금 저기에서는 의심을 조금 보류해두는게 낫다고 생각해. 타임 리미트도 엄청 넉넉하게 잡아두기도 했고.

797 이름 없음 (36817E+61)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5:46

정히 심증을 굳히고 싶으면 인식코드마다 검색을 해보던가.

798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6:24

이래서 신뢰성이 중요하다
진짜 확실하고 투명한 다수결로 진다면 씁 어쩔수없지하는데

신뢰성이 바닥난 상태에서는 >>794에서 나오는 음모론 모드
내가 과연 생싸람 잡는건지 다중이짓하는 놈 잡는건지도 모를 상황이라서 극도의 혼란과 불안으로 인해 스트레스

도대체 어장하면서 내가 왜 의심암귀에 빠져야되는거지 이유모를 회의감이 들기까지하는 전개로 발전...한다는건 과장일까?

799 이름 없음 (65189E+57)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6:33

>>797 이미 이번엔 저 투표 하나만 참여해서 쫙 빠진 정황이 포착됬어. 적어도 10분 내에는 더 있지 않았다.

800 이름 없음 (36817E+61)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8:06

>>798 난 이미 그 단계야. 내가 참여하는 어장에 다른 참치가 나타나면 인식코드 검색은 기본이지.(웃음)

801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8:45

그러한 짓거리 자꾸하면 의심암귀에 빠지고 참치들은 떠나가고 결국 의욕이 떨어진 어장주에 의해 연재중단이란 최악의 사태도 나올수있는데
자각하고 하는걸까? 아니면 모르고 하는걸까?

자각하고 일부러 어장 말아먹게하려고 하는 놈도 있다는건 너무 지나친 생각일까? 음모론 삘링이 계속오네

802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49:39

>>800 히익 나는 재미삼아 한 이야기였는데 벌써 그 단계에 이르렀다니.. 역시 현실을 상상을 뛰어넘네 설마 >>801도 진짜일까?

803 이름 없음 (65189E+57)

2016-09-01 (거의 끝나감) 19:50:13

사실 간단하게 한번 재투표해서 두번 다 나오는 IP만 체크하면 반은 떨어져나갈건데, 귀찮지.

804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51:08

>>803 트롤러가 일반 참치보다 근성이 있을때 재앙이 벌어질거같은데...

805 이름 없음 (36817E+61)

2016-09-01 (거의 끝나감) 19:51:15

>>802 기본적으로 인기 많아 사람 많은 어장이면 굳이 거기까지는 안 하는데 사람이 적은 어장이면 꼭 확인을 해보지.
사람이 적다는 거는 안타깝게도 누군가가 마음 많이 먹고 분탕 부리기에 적절하다는 거니까.
예를 들어 다수결만 해도 인기 어장은 5~6표를 동원해야 조작이 가능하면 비인기 어장은 2표면 조작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806 이름 없음 (82363E+53)

2016-09-01 (거의 끝나감) 19:52:36

참치가 적은 것도 서러운데 조작도 쉽다니 중소어장의 슬픔이다

807 이름 없음 (65189E+57)

2016-09-01 (거의 끝나감) 19:52:48

비인기 어장이 정말 취약해. 대놓고 조작하는걸 당해봤고.

808 이름 없음 (66E+59)

2016-09-01 (거의 끝나감) 21:19:20

위에 언급된 어장에서 절대로 다중이라 할수 없는 앵커가 맞았다.
이것이 다갓의 정의구현ㅋㅋㅋㅋ

809 이름 없음 (89391E+59)

2016-09-01 (거의 끝나감) 22:18:07

>>780
심히 뒷북이다만 인류의 고유성을 훼손한다는건 반쯤은 종교적 의미지. 인간을 인간의 손으로 탄생시키는 거니까.

810 이름 없음 (09439E+64)

2016-09-02 (불탄다..!) 00:28:12

뱅가드 어장을 쓰고 싶어졌다....그런데 뱅가드를 아는 사람이 현실에도 얼마없는데 참치중에 얼마나 있을지...

811 이름 없음 (6139E+62)

2016-09-02 (불탄다..!) 00:32:17

뱅가드라 카드게임이란것만 알고 있다

812 이름 없음 (75731E+59)

2016-09-02 (불탄다..!) 00:34:16

매직이나 유희왕이나 뱅가드나 그게 그거 아냐 ? (농담)

813 이름 없음 (09439E+64)

2016-09-02 (불탄다..!) 00:34:25

>>811 대부분 그런 반응이 정상이지 거의 유희왕만 알거든 그래서 매~우 고민한다

814 이름 없음 (61443E+62)

2016-09-02 (불탄다..!) 00:34:57

다갓은 내가 미워서 미워서 참을수 없는 모양이야...(울상)

815 이름 없음 (69025E+65)

2016-09-02 (불탄다..!) 00:35:29

ip 우회를 통한 분신술인가... 내 어장은 인기가 없어서 그런 걱정 자체가 필요없으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816 이름 없음 (6139E+62)

2016-09-02 (불탄다..!) 00:36:46

참치가 한명이라도 많았으면 좋겠지만 분신술 참치는 참치가 아니라서 무효

817 이름 없음 (80244E+61)

2016-09-02 (불탄다..!) 00:36:53

>>815 소규모 어장이 오히려 더 뼈아파요.. 다른 소규모 어장에 참여했다 분신술에 피해 본 참치로서.

818 이름 없음 (6139E+62)

2016-09-02 (불탄다..!) 00:37:52

참치가 아니면서 참치고 참치면서 참치가 아니고 단수면서 복수이며 복수이면서 단수인 분신술 좀 쓰지마라
기왕 주작질할거면 지인소환술로 쓰라고 그러면 진짜로 숫자가 늘어나잖아!(엄근진)

819 이름 없음 (09439E+64)

2016-09-02 (불탄다..!) 00:37:53

솔직히 말해서 악의적으로 조작하는 참치는 알아서 판단하는 수밖에 없지....인터넷 특성상 어쩔수 없어

820 이름 없음 (09439E+64)

2016-09-02 (불탄다..!) 00:38:25

>>812 묻혔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건 용납할수 없는 발언이다!!!(진지)

821 이름 없음 (6139E+62)

2016-09-02 (불탄다..!) 00:38:53

매직, 유희왕, 뱅가드

셀뭐시기더라 루리그던가 나오는 그거 있었는데

822 이름 없음 (75731E+59)

2016-09-02 (불탄다..!) 00:40:52

>>820 뱅가드는 사실 잘 몰라서...

매직은 너무 복잡하지만 유희왕이 엉망이란건 잘 알지

823 이름 없음 (6139E+62)

2016-09-02 (불탄다..!) 00:41:33

국산 카드 게임 판X지 마스X즈하세요!

824 이름 없음 (61443E+62)

2016-09-02 (불탄다..!) 00:41:35

다갓의 의지가 너무 강력하다 (웃음)

825 이름 없음 (61443E+62)

2016-09-02 (불탄다..!) 00:42:48

다갓은 하면 하는 아이라구!



물론 안좋은쪽으로 말이지!

826 이름 없음 (75731E+59)

2016-09-02 (불탄다..!) 00:43:20

아니야. 역시 심플한 spectromancer가

827 이름 없음 (75731E+59)

2016-09-02 (불탄다..!) 00:45:30

다갓의 죄는 얼마나 ? .dice 1 100. = 72

828 이름 없음 (75731E+59)

2016-09-02 (불탄다..!) 00:45:52

역시 유죄 !

829 이름 없음 (09439E+64)

2016-09-02 (불탄다..!) 00:46:35

큿!! 한 다이스네

830 이름 없음 (6139E+62)

2016-09-02 (불탄다..!) 00:47:29

아니야! 저 다이스는 철벽과 같이 단호한 무죄를 나타내는 다이스다! 그늘 하나 생기지 않는 평평한 벽을 나타내는 다이스라고!
.dice 1 100. = 13

831 이름 없음 (6139E+62)

2016-09-02 (불탄다..!) 00:47:57

오버하면서 횡설수설했더니 쎄한 숫자가 튀어나왔다

832 이름 없음 (50014E+64)

2016-09-02 (불탄다..!) 22:53:15

판마는 여느 TCG보다 P2W이 심해서...

833 이름 없음 (50014E+64)

2016-09-02 (불탄다..!) 22:59:35

그나저나 앵커판에는 남자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여자도 많은가?

어장주 중에서도 그렇고

834 이름 없음 (05224E+62)

2016-09-02 (불탄다..!) 23:00:09

>>833 의외로 여자도 있다는데...
나는 어느 어장주가 여자인지 모르겠어

835 이름 없음 (32607E+59)

2016-09-02 (불탄다..!) 23:23:13

어장주는 어장주일뿐.
사실 이런 익명의 공간에서 여성이라고 하면 왠지 관심 더가지는 경우도 있고...여러모로 부담스럽겠지....

836 이름 없음 (53715E+66)

2016-09-03 (파란날) 00:26:03

데레스테 1주년! 얏호! 아래는 간단한 패치 내용! 출처 아이돌마스터 인벤!

-2500쥬얼
-매일 50쥬얼
-이벤트 복장
-레슨 대성공 확률 업
- 마스터 트레이딩 뽑기확률업
- 뭔가 어필치를 상승시키는 시스템이생긴모양
-케이크
-부활 스타쥬얼 10
-특훈아이템 드랍률업
-상위랭커에게 、SSS부여

837 이름 없음 (89988E+59)

2016-09-03 (파란날) 00:52:09

뭐지 이건...광...고는 아니네

838 이름 없음 (53715E+66)

2016-09-03 (파란날) 00:54:30

;;;; 그냥 데레스테 하는 참치들에게 알려준건데 뭐지이건이라니...... ㅡㅜ

839 이름 없음 (89988E+59)

2016-09-03 (파란날) 00:55:44

>>838
아 미안. 광고인 줄 알았거든 ;;;;;

840 이름 없음 (04224E+63)

2016-09-03 (파란날) 00:57:48

메이킹할땐 10명가까이 오던 참치가
다음 날 2명이 되었고
오늘은 0명이다

그냥 쓰던 어장이나 써야지....
롤 어장이라 사람이 좀 모일 줄 알았는데...

841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0:58:57

>>840 어쩔수 없는거지

842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0:59:48

>>840 좀 바빠서 오늘은 늦었어..

843 이름 없음 (92092E+55)

2016-09-03 (파란날) 01:05:29

>>840
그게 영세 어장주의 《숙명》이라는거야.(울음)

844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06:33

>>840 군인어장쪽 말고 나머지 두 어장은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니까 원할때 쓰면 된다구.

845 이름 없음 (35336E+64)

2016-09-03 (파란날) 01:08:37

>>835
본인 스레에서 평범하게 말하는거 같길래

846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11:28

누가 봐주는 건 참 좋은 일이야. 내 스레는 아무도 안 보는 것 같구만.

847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13:59

뭐랄까 다들 취향이 성대하게 엇나가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848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15:01

나만해도 취향으로 보이는 어장이 안보여서 요새는 거의 잡담판만 만지작거리고 있고

849 이름 없음 (70421E+65)

2016-09-03 (파란날) 01:15:33

참치가 보기에 참가할 만큼 재미가 없다면 오지 않지.
어쩔 수 없는 당연한 현실이야.

850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17:36

사실 참치가 안온다고 꼭 재미없는 어장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남들 눈에는 명작이라도 본인 취향에 안맞으면 역시나...

851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18:01

내 스레는 테★○샵 공모전에 낸다고 하던, 제목은 말하지 않겠지만
아틀라스 풍 느낌의 작품이다. 내 과거 작품들 때문인지 내 스레를 거의 보지 않는다.
아니면 그냥 재미가 없는 것일까? 이번에야말로 완결낸다고 적었는데, 취소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든다ㅠㅠ

852 이름 없음 (106E+57)

2016-09-03 (파란날) 01:18:29

나만그런진모르겠는대 인기어장주여도 어장이취향이아니면 묘하게 안들어가게되더라고 오히려 비인기여도 자기취향에맞으면 계속들어가게되고

853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19:07

>>851 어제 시작한 그 어장 말하는거구나.. 아까 낮에는 참여 참치 좀 있던 것 같았는데? 바빠서 살짝 보기만 했지만..

85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19:34

<<853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뻐요!

855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19:58

어라 이 주제글의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856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20:11

> >숫자 하면 됩니다.

857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20:29

>>856 이렇게요?

858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20:41

오 된다

859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20:50

메가텐계 어장?

860 이름 없음 (70421E+65)

2016-09-03 (파란날) 01:21:18

소설을 쓴다는 것, 특히 장편 소설을 쓴다는 것은 외롭고 힘겨운 일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은 이를테면 욕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는 일과 비슷하다.
-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中에서

욕조가 뒤집힐것 같다고, 끝이 안 보인다고 육지로 돌아가고 다시 출항하는 일을 반복하면, 영원히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사람이 안 모여도 근성으로 이끌어나갈 의지가 없다면 계속 제자리일뿐... 갑자기 번뜩! 하고 재밌는 어장을 쓸 수 있을리는 없어.
그만큼 노력을 겹쳐쌓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861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21:28

난 그거 악마부부라는 물건너로 관심가지게 됬네 생각해보면...
일단 분량이 쌓인 재미붙였엇지 그거 생각해보면

862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22:30

>>859 테★○샵 공모전에 낸다고 했는데 메가텐 계면 저작권 침해로 못함.
오리지널 설정,,,이라고 해도 거의 메가텐 계에서 영감을 받아 쓰긴 쓰는데…

863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23:34

어떻게 보면 거의 파쿠리라서 욕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작품이다...

86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24:27

그래도 일단 설정은 다 짜놨고 안 쓰면 후회할 거 같고 그래서 일단 AA스레로 만들어보긴 했지만──

865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24:34

큐툴루 스레를 보자.

연중이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게 약속이야.

866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25:22

──뭐, 그래도 가끔 두 세명 참가해주는 게 고맙기는 하달까…

867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25:27

>>865 특히나 재밌으면 체감연중율이 더 올라간다는 그 느낌!

868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26:10

>>865 큐툴루는 그 인기 많은 스레주중 한 명이죠?

86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26:49

무재무능…? 이란 포켓몬 스레 재밌게 봤는데…큐툴루 스레 맞나?

870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27:55

>>860 나와서 생각난건데 어장 몇번 파본뒤 소감이 즉흥어장은 진짜 어지간하지 않은이상 줄거리 욕심이나 막 내던질 거리가 생각나지 않는 상상력 부족으로 연중
그렇다고 정작 줄거리나 시스템짜서 어장 연재하려하면 이번에는 이걸로 좋은건가? 좀 아니지 않은가? 라는 회의감에 첫발 내던지기 힘듬

뭐 이런거 생각난다... 생각해보면 김칫국마시는건데 말이야

871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29:01

>>870 듣고 보면 맞는 말이긴 한 것 같다…

872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29:36

어쩐지 잡담하고 있을때 크루가 더 많고 연중 많이하는 천재 캡틴이라면 맞아-

873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30:57

>>870 첫 걸음이 어렵지. 나도 첫 걸음이 어려워서 그냥 참치니까..

87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31:15

뭔가 여기 있으면 이야기같은 게 하고 싶어 진다…

875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1:31:46

>>851 그 200레스 이상의 분량은 결코 적은게 아니에요. 꾸준히 연재하시다 보면 언젠가 분명 완결이 날 겁니다.
실제로 200레스 찍는데 일주일 이상 걸리는 어장도 봤었고요. 이 경우에는 어장주 문제도 있는 것 같긴 하지만...

876 이름 없음 (70421E+65)

2016-09-03 (파란날) 01:31:52

앵커판에서 AA물을 쓴다는건 바로바로 반응이 오고 수많은 다른 어장주와 자신을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다는거야.
그리고 그것은 때로는 아주 강력한 독이 된다. 위를 보자면 끝이 없어. 우수한 어장주는 정말 많이 있지.
그런 격차에 불만족한 어장주는 견디지 못하고 탈락해.

877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32:43

>>875 그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누가 칭찬해주면 더욱 열심히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이죠!

878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33:13

>>874 여기서는 톡톡 던질 수가 있으니까

어장에서 어장주는 이후 진행과 엔딩을 생각해야 되고, 참치는 지금까지의 내용을 기억해야 돼

879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33:18

재미있어서 나중에 분량쌓이면 봐야지 하고 안심하고 있었다고 연중된 어장도 많더래지...

88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33:26

나같은 진짜 봇치에게는 칭찬이 꿀이다. 그렇다! 이참에 자기소개를 하자(착란)

88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34:09

>>879 어장주가 평소에는 오는 시간도 말 해줘서 시간 맞춰가며 재밌게 했던 영세어장이, 갑자기 속초마을 가더니 행방불명되서 침몰하려 합니다 흑흑.

882 이름 없음 (70421E+65)

2016-09-03 (파란날) 01:34:15

하지만 어딘가의 유사인류는 천재니까! 걱정없네! 악마 보세요 악마.(스텔스 마케팅)

883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1:34:23

스토리가 중요하던지 데이터가 중요한 어장은 있었던 참치가 없어지는게 정말 뼈아파

884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35:25

다이스 어장은 참치가 없어도 타격이 적은 편이죠. 어장주가 지루해지지만.. 앵커 어장은 참치가 없으면 진행 자체가 안되니.

885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36:02

>>884 하지만 다이스는 선택지를 잘 만들어야

886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36:19

그래그래, 어째서 큐툴루 스레를 50명 정도 보지 않는지 언제나 불만이야!

887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36:22

나는 K★☆○M 이라는 스레주고 20대 초반이고 친구는 한 두명 있고 매일 집에 있고 머리가 아파 군면제 된 백수입니다! 지금은 테★○샵 실시간 공모전에
당선되는 것을 목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하하핳하하핳핳────!!!

888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36:28

그리고 인기어장만 보다가 자기가 어장 연재했는데

아 그 사람 어장의 참치수가 이상한거였구나하고 깨달을 때까지
자기 어장의 빈약한 어획량을 보면 진짜 괴롭다...

889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36:50

>>885 연속 크리 or 펌블 2-3연타 맞고 뒤틀린 황천으로 스토리가 날아가버린 어장을 몇개 본 기분이..

89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36:57

아, 내가 미쳤지.

891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37:09

>>886 50명이 보았지만 아무도 마솝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

892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37:09

사실 나는 AA사용한 소설식 어장도 재밌을거라고 생각하는데(실시간으로 리플이 달린다는 개념으로)
정작 내가해보라면 못하겠다 히히

89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37:45

>>892 실시간으로 리플이 달린다, 는게 어렵다

894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38:03

>>889 근데 정작 그거 보고 자기도 크리, 펌블 대비한다고 뭐했는데
정작 자기 어장에서는 크리, 펌블이 죽도록 안터져서 허탈감에 휩쌓일때도 있어

분위기적으로 몇번 정도는 터져줘야지 인간적으로!

895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38:27

>>892 아무래도 이런 형식에서 실시간 반응은 어려워. 어장주가 1분컷 퀴즈 낼때도 실 반응시간은 30초 정도가 한계기도 했고.

896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39:18

>>894 사실 한번 정도 터지는건 그래도 괜찬은것 같던데, 특정 상황에서 2연속(1%)이나 3연속(0.1%)이 당첨되면 진짜 플롯님이 버티질 못하더라구..

897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1:39:25

>>889 사실 이런 거 하면 어장주적으로는 불량이긴 하지만...
펌블이나 크리티컬은 일부러 ??로 처리해둬서 어떻게든 뒷감당이 가능하게 만드는 꼼수를 애용합니다.

898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39:38

생각해보니 이 어장이 제일 참치가 많은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글이 올라온다…

899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39:41

일본 작품들을 보면서 참치들의 리플에 대한 기대 수준이 너무 높아졌을지도

900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39:49

다이스는 쓰레기야-

다이스 스레만 가득한 앵커판은 귀뚜라미와 유카리의 악영향이라고 단언할 수 있어-

901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40:27

>>898 여기는 초단편 어장이니까

902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40:39

>>897 아니 오히려 그편이 안전감각이 있는거라는 생각이 들어...
카오스한거 좋아하는 어장주도 있지만 정도가 있어야지... 적어도 플롯이 이어나갈 범위의 카오스여야지
플롯 자체가 폭발해버릴 카오스는 당장에는 재밌지만 그 뒤 이야기가 끊기잖아! 더 보고 싶은데!

903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41:07

>>898 여기는 조용하다가 화제가 하나 생기면 불타는 어장이니까. 이러다가 또 이야깃거리 사라지면 가라앉아.

904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41:35

펌블과 크리까지 구체적으로 적는게 무리겠지

905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41:40

지금 제일 핫한 이야깃거리는 뭘까나──?

906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1:42:02

>>900 뭔가 형용할수 없는 무언가의 느낌이 나는데 역시 큐툴루 시군요

907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42:16

애초에 이 어장 누가 만든 거죠? 다음 어장은 누가 만들어요?

908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42:20

>>897 나도 솔직히 크리/펌블이 너무 잘떠서 급변하는건 별로 보고 싶지 않으니까..

909 이름 없음 (70421E+65)

2016-09-03 (파란날) 01:42:40

그러니까 앵커와 다이스의 비율이 적절한 악마 어장을 보자-

91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42:44

900 넘었으면 다음 어장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91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42:48

>>907 적당히 아무나 만들면 됩니다. 잡담판이라.

912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42:48

>>905 왜 내 어장에는 참치가 없나 ? 정도인가

913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43:14

>>906
대신 형용해주자면, 그런걸 카리스마라 부르는거야.

914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1:43:18

>>907 전통적으로는 1001 먹은 분이 만드셨을 겁니다 아마.
잡담판을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지!?

915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43:38

>>914 이름 없음 님이 만들지 않았을까요?

916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43:40

>>912 그렇다. 내 어장에는 참치가 없다─!!

917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44:35

오늘 이 자리에서 충격적인 고백 겸 홍보를 해보자면,

류뤼에에서 의외로 단편 쓰고 있으니까 뭔가 쓰는거 같으면 보라고-

918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44:36

>>914 익명의 참치 씨

91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44:59

뭔가 새로운 글이 뜨지 않았을까 하고 새로고침 버튼을 계속 누르는 내가 있다…

920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45:25

>>916 그렇다. 내 어장에는 참치가 없다─!! 2

921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45:35

>>0 채워두고 싶으니까 잡담판 세워올게-

기다려-

922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45:52

>>920 오 동지여!!

923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1:46:03

>>920 그렇다. 내 어장에는 참치가 없다─!! 3
덤으로 어장주도 없다아아아!

924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46:46

925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47:03

1스레 : anchor>1455542297

926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47:03

1스레 : anchor>1455542297

927 이름 없음 (20678E+63)

2016-09-03 (파란날) 01:47:31

정체불명의 언어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불타는 토요일의 정기를 받아선가

928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1:47:46

정말 그리운 제1 잡담판이네.......

929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48:17

초단편 어장을 깔끔하게 진행할 방법은 없을까 ?

930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1:48:49

>>929 폭팔엔딩 or 진짜 궁금한 떡밥 단편

931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48:54

어장이 길어질 수록 생각해야 할게 많아지니....

932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1:49:13

뭐, 다음 어장은 950 넘었을 때 세우면 돼

933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49:17

솔직히 물어봅니다! K☆★○M L☆★○☆★○☆★01 재미없나요…?!

934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49:30

아니면 뻥광고?

935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1:50:10

>>933 난 AA랑 참여 등등 생각보다 재밌다고 느꼇는데....다만 그런걸 좋아하는 참치가 적긴 할꺼야 확실히

936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50:15

>>933 그게 뭔가요 ?

937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50:55

>>933 오늘 낮부터는 주말이야! 사람이 많을지도 몰라! 방학 시즌에는 오히려 주말이 인원이 적었지만, 이젠 개강시즌이니까.

938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51:25

>>935 그래도 재밌다고 느껴주는 참치가 한 마리라도 있어서 기쁘다…! 이것이 봇치의 감정! 칭찬받으면 더욱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하는 마음!

939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51:28

>>937 뭔가 거꾸로인것 같긴 하지만 ㅋㅋ

940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1:52:15

난 빨리 몸이나 좋아져서 하던 어장다시 진행하고 싶어(간절)

941 이름 없음 (70421E+65)

2016-09-03 (파란날) 01:52:21

악마 어장은 재밌나요!

942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52:38

여기 있으니까 마치 자신이 대단한 어장주같이 느껴진다…! 아니, 참치지만.

943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53:20

>>942 참치와 어장주는 마솝 하나 차이에 불과해

944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53:44

>>943 그건 그래요

945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1:54:19

참치와 어장주의 차이는 어장을 팔 용기 하나지.....다만 그 어장을 쭉 진행시키는건 정말 어렵지만....

946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54:45

>>945 그것도 맞는 말이야요─!!

947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54:53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835267/recent

자, 다음 스레.
심심했으니까 깔끔하게 정리해봤어, 존경해도 좋아.

948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55:08

>>945 어장주들도 그래서 멀티를 하는건가 ?

94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55:13

>>947 오오──!! 존경합니다!!

950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55:24

그러고보니, 잡담판 전통은 다음어장 링크를 걸지 않는건가? 잡담판에서 다음 어장이나 이전 어장 링크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951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1:55:51

>>947 역시 익명(웃음)의 어장주셔!!!

952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56:06

>>947 대신 큐툴루를 존경해도 되나요?

953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1:56:11

음, 딱히 이전 어장을 볼 의미가 적어서가 아닐까...

954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56:16

스레딕 시절에는 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955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1:56:17

>>951 알아서 만드니까 다들 지금까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거지

956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56:24

>>947 수고~ 수고~

957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1:56:58

>>954 스레딕?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958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1:57:08

>>950 오히려 인습, 에 가깝겠지

959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1:57:12

형용할수없는 그곳이지

960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57:36

>>952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줄게, 그렇게 하도록 하자!

961 이름 없음 (70421E+65)

2016-09-03 (파란날) 01:57:52

재미 이전에... 존재감조차 없다고...?!

962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1:58:07

그냥 지금까지 세운 사람들이 다 별 생각없이 세워서 그런거야!

963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1:59:03

>>962
정답이야!!(지금까지 잡담판 3개 정도 세운 인간)

964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1:59:32

사실 새로 세우기도 귀찮은데 링크 걸기는 더 귀찮으니까!

965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1:59:53

네임드네 난 어장 태초의 시대부터 눈팅을 하긴 했었지만(웃음)

966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01:19

>>0에 이미지 바꾸고 싶네-

다음 스레도 내가 세울까나.

그러니까 내가 없을때 잡담판 갈지마!(쓰레기

967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01:25

글이, 멈췄다, 고……?!

968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01:33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곳의 자료들은 다 날라간 건가 ?

969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01:47

슬슬 알콜이 제기능을 하기 시작하는걸....졸리다...

970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01:49

아니 이어지네

971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01:51

>>966 980번을 get 해야한다구!

972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01:57

시간도 늦었으니... 오히려 아직까지 이만큼 남아있는게 신기해!

973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02:08

>>968 아주 조금 아카이브에 남아있고 나머지는 증발....

974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02:48

>>972 불금의 힘은 이토록 위대한겁니다 오오.

975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02:59

>>969 알콜이면 술이죠? 막 성인이 된 내가 마셔본 술은 참 맛없던데 왜 마시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어

976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03:12

그러고보니 스레더즈도 생긴지 꽤 됐는데 AA게시판은 아직 추가 안됐네...

977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03:17

>>973 크으...

978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03:31

>>975 저도 술은 좋아하지 않아요. 맛도 잘 모르겠고.

979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03:35

술은 맛으로 먹는거야-

980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04:16

>>975 그....뭐랄까 맛으로 마시는게 아니랄까? 뭐라 설명은 안되는데 하여간 있어 부모님이나 친한 친구 상사랑 대화하면 술이 있으면 좀 편해

981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04:25

>>976 그런게 있었군. 처음 알았다

982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04:26

>>978 동지네요!! ㅎㅎ

983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04:47

스레딕에서 연재했던거 html 따뒀지만 캔드민에게 보내기가 귀찮아(쓰레기)

984 이름 없음 (4896E+65)

2016-09-03 (파란날) 02:05:08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뭔가 거창한 말에 별로를 붙이면 뭔가 묘해보인다.

나보다 강한 이는 별로 없다!
내 인생, 별로 후회는 없었다!

985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05:18

아마 인기가 없으면 햣하 데이터는 소독이다 하고 증발하겠지만(더 쓰레기)

986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05:19

나에겐 맛없는 술을 먹여도 전혀 취하지 않는다. 체질일까?

987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05:27

뭐, 19금 aa판이라도 생기지 않는 이상 여기와 차별화되는건 힘들겠지만...

988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06:05

>>986 아니 맛없는 술은 정말 마셔도 안취해 나랑 맞는 술은 조금만 마셔도 취하지만

989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06:10

19금은 무리지 않나요?

990 이름 없음 (29156E+60)

2016-09-03 (파란날) 02:06:28

>>980 취한다는게 그런거겠죠. 개인적으로는 취해서 자제를 잃는것을 두려워해서 싫어하는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991 이름 없음 (52523E+61)

2016-09-03 (파란날) 02:06:31

ㅇㅇ 거기도 여기도 무리래요~

992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06:36

우리나라 법 상 무리지

993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06:57

에로 스레 하고 싶소이다! 하고 싶소이다!

994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06:59

일단 느낌은 그쪽이네. 색깔 때문인가... ?

예전 스레딕 느낌

995 이름 없음 (03693E+68)

2016-09-03 (파란날) 02:07:10

술은 마시면 취해!!(정론

996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07:17

>>988 그렇구나. 내 단 두명의 친구중 한 명이 한국 술은 쓰레기라고 비판하고 해외 술이 최고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997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07:20

>>993 투알 스레를 참고해봐

998 이름 없음 (29601E+64)

2016-09-03 (파란날) 02:07:58

>>996 가서 지방술여행 떠나라고 전해

999 이름 없음 (68438E+59)

2016-09-03 (파란날) 02:08:02

나무위키처럼 하지 않는한 무리겠지

1000 이름 없음 (90373E+60)

2016-09-03 (파란날) 02:08:20

참이슬이나 처음처럼 같은 희석식 소주는 알콜향이 역해서 싫어해...

1001 이름 없음 (0412E+58)

2016-09-03 (파란날) 02:08:22

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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