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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그게 어장으로 옮기면서 많이 느껴진 것이고. 내가 보기에는 오랜 시간동안 연재하는 것은 당연히 좋지만, 하루라도 약간 시스템적인 고찰을 더해주면 좋을 텐데. 물론 어장주가 주사위 만을 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나는 하자마 이상의 행보를 걸을 주인공이 더는 없을거라 봐.
>>644 딱 봐서 이해할 수 없으면 결국 돌리는 사람만 돌리고 보는 사람만 보게 되는데. 보정값 잔뜩 넣은 어항들 인기가 없던건 스레딕 시절부터 정해진 사실이지. 왜 거기서도 여기서도 다이스가 인기라고 생각하는데? 다이스는 한눈에 알아보큰 판정으로 결판이 나니까 며칠 쉬다 와서 뫄도 바로 이해가 갈 수 있을 정도의 간편성 덕분이라고.
솔직히 하자마의 경우는 인물관련 다이스는 5왕전쟁이나 크레아처럼 펌블이 제법 나왔지만 기사단이라는 조직을 놓고 보면 잘 나와줬으니까. 마지막 전투에서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스킬로 도주 성공 취급해서 살게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냥 죽은 걸로 판정하고 2회차로 넘어간 것도 기사단이 너무 커져서 어장주가 다소 흥미를 잃은 것이 컸으니까
개인적으론 지금의 시스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정 싫다면 1~10 다이스를 1~100정도로 바꾸던가, 아니면 유리한 판정에 일정한 점수를 매기고 그 점수가 어느정도 값을 넘어서면 그 크기에 따라 실패시 재판정, 펌블시 재판정 가능 정도의 변경까진 직관적 이해도를 심하게 해치지 않는 정도에서 바꿀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맠 그 이상의 수치값을 매겨 이해도를 낮출 거라면 안하는 게 나을거야.
>>671 그런데 나는 스레딕에 있을 떄 그곳이 보정갑만 넣었지 시스템이 부족하다고 봐서. 최하위를 무한 강화 해서 EX를 만든다는 게... 글면 A~D는 겉절이가 되는 거라. 그래서 어느정도 시스템을 잡자는 건데 시스템 반대파도 보이니 기본적인 보정만 추가하면 좋겠네.
그리고 솔직히 현재 상태로는 아르투르가 제대로 활약을 못하고 있어... 큰 그림이나 계획은 아르투르가 짰지만 결국 전투에서 아르투르의 정략이 끼치는 영향이 없으니까 이렇게 전투에서 5대5 다이스 굴러가서 펌블이 나와버리니까...... 어느정도 전투 전에 아르투르가 무엇인가 전투에 도움을 줬으면 싶달까?
그것보다는 토의 시스템. 메인 이벤트의 방향을 토의로 정해서 주요 캐릭터의 사망플래그에 적극적으로 간섭하면 좋겠어. 완전 10%로 죽냐 사냐 도박에 맞기는 것은 별로라고 봐. 전투만 분명 유리하고 어느 정도 여러 방향으로 간섭도 가능했을 텐데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대로 굴리지만 말자는 것이고.
일단 지금은 굳이 고친다면 1~10 다이스를 1~100 다이스로 옮기는 게 가장 간편하니 않으려나. 은하 다이스 전설이나 해리포터 다이스 스레도 1~10에서 크리로 고통받다가 1~100으로 옮기니 고통이 줄었다고 들었다. 펌블과 크리의 확률을 지금의 10%에서 1%으로 바꾸면 크리로 고민하거나 펌블로 난리치는 가능성도 줄거고, 유리한 보정 불리한 보정을 어항주가 간단히 조정하기도 쉬울거고(유리한 보정 잘떴으면 성공 확률을 늘리는 식으로 가면 되니까), 가끔씩 와서 봐도 알아보기 쉬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