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KZNto0Oq2c)
2024-05-22 (水) 19:36:13
간만에 갈렸군.
474
안경의 참치 씨
(/kHfcQ5LI2)
2024-10-03 (거의 끝나감) 21:47:15
2차창작 만화에서의 오리지날 등장인물을 디자인하고 있는데
-원작의 디자인과 겹치지 않으면서
-원작의 디자인과 어울리고
-독자가 호감이라 느낄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쾌하거나 밍밍하진 않은 디자인
이란 건 너무나도 어렵구나...
475
익명의 참치 씨
(pe2rZ6W7Ek)
2024-10-04 (불탄다..!) 06:59:27
근데 확실히 요즘 나오는 게임 소울라이크 종류 제외하면 진짜 친절하다.
476
익명의 참치 씨
(8JqhyCRi42)
2024-10-04 (불탄다..!) 07:52:41
>>474
2차 창작이면 어떻게 해도 만족못할 사람이 나올 걸.
>>475
그런 당신에게 드래곤즈 도그마2를 드립니다.
477
안경의 참치 씨
(WmhCcLAXt.)
2024-10-04 (불탄다..!) 14:45:39
>>476 어차피 개인만족용이기 때문에 남의 눈엔 상관 없이 내 성에 안 차는 게 문제네.
478
익명의 참치 씨
(qUWmIRgU4I)
2024-10-04 (불탄다..!) 20:08:40
>>477
어떻게 해도 만족못할 사람은 바로 당신 본인이었어!
479
안경의 참치 씨
(WmhCcLAXt.)
2024-10-04 (불탄다..!) 22:33:24
>>478 !!! 듣고보니 맞는말이다 유아쏘지니어스
481
안경의 참치 씨
(0CLfPYhdEw)
2024-10-06 (내일 월요일) 02:12:14
작품을 위하여 만든 캐릭터를 '자캐'로 여기는 사람도 있고 '자캐 아님'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난 굳이 따지면 후자지만 자캐자랑할 때는 전자까지 포함시켜서 말하기도 한다. 그럼 폭이 더 넓어지니까(…)
482
익명의 참치 씨
(gvgSNOvg/Q)
2024-10-06 (내일 월요일) 02:58:03
>>481
보통은 후자일 것 같은데.
483
익명의 참치 씨
(hbZGN0wfYw)
2024-10-06 (내일 월요일) 08:13:39
이러면 좋을거 같다 기대한 상황도 막상 그렇게 되면 별로 기쁘지 않다
487
익명의 참치 씨
(nUWaI4uXm.)
2024-10-07 (모두 수고..) 13:34:47
컨퍼런스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없다...
488
안경의 참치 씨
(OuRWP83zG6)
2024-10-07 (모두 수고..) 17:35:28
붕어빵4천원치 샀는데 더 주신 거 같다
헤헤마싯다
489
안경의 참치 씨
(OuRWP83zG6)
2024-10-07 (모두 수고..) 22:28:35
하는 게임중에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토리 미는 도중에도 재밌음. 미는 내내 도파민 팡팡.
하나는: 스토리 미는 도중에는 졸림. 자고싶음. 다 보고 나면 캬 찢었다 기립박수 짝짝짝.
같은 게임사고 전반적으로 두 게임의 스타일도 거~의 비슷한데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걸까…
490
익명의 참치 씨
(7GUhy7R.6o)
2024-10-07 (모두 수고..) 23:29:16
>>489
마치 남이 쓴 소설과 내가 쓴 소설 같은 느낌이군.
491
익명의 참치 씨
(fAdAcZnXfQ)
2024-10-08 (FIRE!) 06:58:40
이제 몸이 다된거 같은 느낌..
492
익명의 참치 씨
(PhNl9sUUCU)
2024-10-08 (FIRE!) 18:31:54
투잡 뛰다가 성질 다 버리겠다
493
나는날치 씨
(NO5A3zH2CU)
2024-10-09 (水) 14:41:02
오늘은 한글데이
494
익명의 참치 씨
(YOvDxMFXvY)
2024-10-10 (거의 끝나감) 17:02:01
요즘에 소독차 되게 많이 다니네
495
익명의 참치 씨
(61hkP5tzPw)
2024-10-10 (거의 끝나감) 19:06:41
냉장고에 있던 상한 버섯 먹고 토한 이후로 버섯 트라우마가 생겨서 먹기 꺼려짐.
496
익명의 참치 씨
(bA7n5SN3TE)
2024-10-10 (거의 끝나감) 20:39:48
>>495 욕봤디야 (토닥토다
원래 버섯은 자취생이 다루기 까다로운 식재료임.
물기 많아서 겁나 빨리 상하고 안상한 것도 익혀먹어야 탈이 안 남. 나도 전에 버섯 싸게 샀다가 현생 바빠진 며칠 사이에 버섯이 상해서 다 버렸어 ㅂㄷㅂㄷ
497
익명의 참치 씨
(bA7n5SN3TE)
2024-10-10 (거의 끝나감) 20:43:22
버섯은 단기간 내에 사용할거 아니면 사면안됨 ㄹㅇ임
498
안경의 참치 씨
(xjACmE3zR2)
2024-10-11 (불탄다..!) 01:11:53
그래도 버섯 마시쪙..
499
나는날치 씨
(CLaJbVGRCM)
2024-10-11 (불탄다..!) 08:18:59
버섯은 곰팡이 그 자체니까 말이지...
500
익명의 참치 씨
(PCoVJ8r2qQ)
2024-10-11 (불탄다..!) 09:43:27
이게 아무리 맛있어도 저렇게 한 번 탈나면 진짜 잘 못먹게 되더라.
나는 굴 때문에 위염 걸린 뒤로 굴 먹는 걸 좀 무서워하게 됐다. 그래서 생굴은 잘 안 먹어.
501
익명의 참치 씨
(UFPgi/lR.w)
2024-10-12 (파란날) 18:58:36
겨울 이불을 꺼내고 나니 정말 침대에서 나오기 싫다
502
익명의 참치 씨
(v19i8sam4g)
2024-10-14 (모두 수고..) 14:30:28
헉 나도 어제 겨울이불 꺼냈는데
이불 속이 너무 포근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싫더라
503
익명의 참치 씨
(zRR6NwwOOU)
2024-10-14 (모두 수고..) 15:58:13
앨범 커버랑 앨범명이 예쁜데 막상 정말 한 곡도 내 취향이 없어서 슬프다 좋아하고 싶었는데
504
익명의 참치 씨
(XVeYU2Zl6.)
2024-10-15 (FIRE!) 07:59:45
결근하고 싶어도 결근하면 나올 결과 때문에 참고 만근하련다..... 어차피 연차도 준다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