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53> 잡담은 예술이다...! (48) :: 541

익명의 참치 씨

2024-05-22 19:36:13 - 2024-11-14 21:11:44

0 익명의 참치 씨 (KZNto0Oq2c)

2024-05-22 (水) 19:36:13

간만에 갈렸군.

467 익명의 참치 씨 (pUw3Ajdb/s)

2024-09-30 (모두 수고..) 01:54:43

4대가 아니라 10대가 터졌군...

468 익명의 참치 씨 (lNQE1rN3MI)

2024-09-30 (모두 수고..) 18:50:37

술마실 때마다 ㅂㅅ짓 1스택씩

469 익명의 참치 씨 (qjQE4w62bQ)

2024-09-30 (모두 수고..) 19:53:48

채식주의자는 아닌데 비건들 괜찮은 대체품 만드는건 좋더라.

470 익명의 참치 씨 (pUw3Ajdb/s)

2024-09-30 (모두 수고..) 22:03:40

플랜츠 버거 중에 몇개는 일반버거처럼 맛있는 것도 있어

471 익명의 참치 씨 (L53qe5ok4o)

2024-10-01 (FIRE!) 18:44:36

Please3 너무 이지리스닝이라 내취향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가사가 웃겨서 듣다보니까 중독됨

472 안경의 참치 씨 (36pzoLPg3s)

2024-10-01 (FIRE!) 22:06:29

2년만에 본가에서 생일을 맞았어. 그런데 잔소리나 왕창 듣고, 가족끼리 싸우는 거나 보고. 너무 슬프다.

473 익명의 참치 씨 (RC49ydxOKw)

2024-10-02 (水) 14:21:30

10월이니까 슬슬 추워지는게 맞긴 해 근데 분명 엊그제까진 더웠는데

474 안경의 참치 씨 (/kHfcQ5LI2)

2024-10-03 (거의 끝나감) 21:47:15

2차창작 만화에서의 오리지날 등장인물을 디자인하고 있는데
-원작의 디자인과 겹치지 않으면서
-원작의 디자인과 어울리고
-독자가 호감이라 느낄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쾌하거나 밍밍하진 않은 디자인
이란 건 너무나도 어렵구나...

475 익명의 참치 씨 (pe2rZ6W7Ek)

2024-10-04 (불탄다..!) 06:59:27

근데 확실히 요즘 나오는 게임 소울라이크 종류 제외하면 진짜 친절하다.

476 익명의 참치 씨 (8JqhyCRi42)

2024-10-04 (불탄다..!) 07:52:41

>>474
2차 창작이면 어떻게 해도 만족못할 사람이 나올 걸.

>>475
그런 당신에게 드래곤즈 도그마2를 드립니다.

477 안경의 참치 씨 (WmhCcLAXt.)

2024-10-04 (불탄다..!) 14:45:39

>>476 어차피 개인만족용이기 때문에 남의 눈엔 상관 없이 내 성에 안 차는 게 문제네.

478 익명의 참치 씨 (qUWmIRgU4I)

2024-10-04 (불탄다..!) 20:08:40

>>477
어떻게 해도 만족못할 사람은 바로 당신 본인이었어!

479 안경의 참치 씨 (WmhCcLAXt.)

2024-10-04 (불탄다..!) 22:33:24

>>478 !!! 듣고보니 맞는말이다 유아쏘지니어스

481 안경의 참치 씨 (0CLfPYhdEw)

2024-10-06 (내일 월요일) 02:12:14

작품을 위하여 만든 캐릭터를 '자캐'로 여기는 사람도 있고 '자캐 아님'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난 굳이 따지면 후자지만 자캐자랑할 때는 전자까지 포함시켜서 말하기도 한다. 그럼 폭이 더 넓어지니까(…)

482 익명의 참치 씨 (gvgSNOvg/Q)

2024-10-06 (내일 월요일) 02:58:03

>>481
보통은 후자일 것 같은데.

483 익명의 참치 씨 (hbZGN0wfYw)

2024-10-06 (내일 월요일) 08:13:39

이러면 좋을거 같다 기대한 상황도 막상 그렇게 되면 별로 기쁘지 않다

487 익명의 참치 씨 (nUWaI4uXm.)

2024-10-07 (모두 수고..) 13:34:47

컨퍼런스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없다...

488 안경의 참치 씨 (OuRWP83zG6)

2024-10-07 (모두 수고..) 17:35:28

붕어빵4천원치 샀는데 더 주신 거 같다
헤헤마싯다

489 안경의 참치 씨 (OuRWP83zG6)

2024-10-07 (모두 수고..) 22:28:35

하는 게임중에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토리 미는 도중에도 재밌음. 미는 내내 도파민 팡팡.
하나는: 스토리 미는 도중에는 졸림. 자고싶음. 다 보고 나면 캬 찢었다 기립박수 짝짝짝.

같은 게임사고 전반적으로 두 게임의 스타일도 거~의 비슷한데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걸까…

490 익명의 참치 씨 (7GUhy7R.6o)

2024-10-07 (모두 수고..) 23:29:16

>>489
마치 남이 쓴 소설과 내가 쓴 소설 같은 느낌이군.

491 익명의 참치 씨 (fAdAcZnXfQ)

2024-10-08 (FIRE!) 06:58:40

이제 몸이 다된거 같은 느낌..

492 익명의 참치 씨 (PhNl9sUUCU)

2024-10-08 (FIRE!) 18:31:54

투잡 뛰다가 성질 다 버리겠다

493 나는날치 씨 (NO5A3zH2CU)

2024-10-09 (水) 14:41:02

오늘은 한글데이

494 익명의 참치 씨 (YOvDxMFXvY)

2024-10-10 (거의 끝나감) 17:02:01

요즘에 소독차 되게 많이 다니네

495 익명의 참치 씨 (61hkP5tzPw)

2024-10-10 (거의 끝나감) 19:06:41

냉장고에 있던 상한 버섯 먹고 토한 이후로 버섯 트라우마가 생겨서 먹기 꺼려짐.

496 익명의 참치 씨 (bA7n5SN3TE)

2024-10-10 (거의 끝나감) 20:39:48

>>495 욕봤디야 (토닥토다
원래 버섯은 자취생이 다루기 까다로운 식재료임.
물기 많아서 겁나 빨리 상하고 안상한 것도 익혀먹어야 탈이 안 남. 나도 전에 버섯 싸게 샀다가 현생 바빠진 며칠 사이에 버섯이 상해서 다 버렸어 ㅂㄷㅂㄷ

497 익명의 참치 씨 (bA7n5SN3TE)

2024-10-10 (거의 끝나감) 20:43:22

버섯은 단기간 내에 사용할거 아니면 사면안됨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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