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KZNto0Oq2c )
2024-05-22 (水) 19:36:13
간만에 갈렸군.
269
익명의 어른이 씨
(kDoFWq58jM )
Mask
2024-06-29 (파란날) 20:26:19
나는 선 정리부터 막히던데... 이거 너무 어려워🫠
270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Mask
2024-06-29 (파란날) 20:32:31
>>269 내가 정말 재능이 있다 싶으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선정리도구를 사서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거 잘못하면 괜히 더 난잡해질 수도 있어서 난 그냥 케이블 타이 사서 적당히 뭉친 다음에 적당히 안 보이는 위치에 쑤셔넣는 편. 케이블 타이는 밸크로 쓰면 좋아. 나중에 보수하기도 편하고 여기저기 활용할 수 있거든.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530211670?itemId=14500823073&vendorItemId=81743858393&q=밸크로&itemsCount=36&searchId=5946b726702f4c8cbd1e25b5b79de29a&rank=2&isAddedCart=
271
익명의 어른이 씨
(kDoFWq58jM )
Mask
2024-06-29 (파란날) 20:39:22
오오.. 다시 쓸 수 있는 케이블타이 그 플라스틱?으로 된거 쓰고 있었는데 벨크로가 더 편해보이네 추천 감사함다~
272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Mask
2024-06-29 (파란날) 20:39:52
티빙에서 일본 드라마 찾다가 예전에 봤던 드라마를 하나 발견했는데, "아름다운 그대에게 ~ 미남 파라다이스 ~"라고 전형적인 일본 순정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 있어. 일본 드라마 특유의 어이없고 유치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명작이니까 한 번 봐봐. 개인적으로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도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건 없나봐.
273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Mask
2024-06-29 (파란날) 20:40:30
>>271 아, 근데 저 제품은 직접 잘라써야되는 거라 좀 귀찮을 수도 있어. 본인이 원하는 수준으로 짧거나 길게 맞출 수 있다는 건 장점이지만.
274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jagB4xMw0c )
Mask
2024-06-29 (파란날) 20:41:49
장비.. 업그레이드가 땡긴다..
275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Mask
2024-06-29 (파란날) 20:51:26
그렇다. 장비 업그레이드는 성능 때문에 하는 게 아니다.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 병 때문에 하는 거지.
276
익명의 참치 씨
(mbHugE.JBQ )
Mask
2024-06-29 (파란날) 22:05:29
뭐지.. 방에 벌레가 있는듯? 나는 못 봤는데 멍멍이가 뭔가 바닥을 구석을 향해서 사냥을...
277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01:20:41
비 내리는 밤, 로파이 음악을 들으면서 빈백에 비스듬이 누워 허벅지 위에 노트북을 올리고 고고하게 작업을 하는 나... - 실제론 창문에 겨울 대비용으로 뽁뽁이가 붙어있어서 창문을 닫은 상태로는 비가 보이지도 않고, 비가 내리는지조차 알 수 없음. - 창문을 열면 빗소리가 너무 커서 음악이 안 들림. - 자세 때문에 허리와 목이 지속적으로 박살남. - 노트북 발열 때문에 허벅지가 뜨거움. 여름이었다. 현실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애송이들... 그러므로 그냥 속편하게 걸즈 밴드 크라이나 봅시다.
27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rYqorTsNo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01:43:27
돌아왔어요오./...
279
익명의 귀차니즘 씨
(Jn2lshZzs.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01:54:07
너무... 습하고... 너무... 더워...
280
익명의 참치 씨
(7OK0CGbXss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03:35:57
어제까진 그냥 덥다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습한 게 더해져서 확실히 힘들어졌어.
281
익명의 참치 씨
(7OK0CGbXss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03:39:10
컴퓨터가 자꾸 절전 상태에서 혼자 켜져서 뭔가 싶어서 앱도 하나씩 꺼보고 선도 이리저리 바꿔봤는데, 결국 원인은 모니터 허브에 연결된 마이크였어. 그나마 다행인 느낌. 지금 앱도 필요한 것들만 깔았고 설정도 딱 좋은 상태인데 여기서 뭔가 비활성화해야하는 거 였으면 좀 짜증났을 듯. 마이크 어차피 쓸 때만 연결하면 되기도 하고 보통 잘 안쓰는 편이기도 하니까.
282
익명의 참치 씨
(e7uIXkioIk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0:48:24
비가 예정보다 빨리 그쳤네
283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rYqorTsNo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1:01:06
오늘은 카페 가기에도 애매한데..
284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2:20:53
>>283 왜?
285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3:17:16
애니 보면서 술 마시는 중. 와일드터키 딱 한 잔 정도 남은 게 있어서 이번 기회에 비워버리려고.
286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rvMH3KgWe6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3:23:33
스타벅스..왔어요.. >>284 사람이 너무 많아요... 휴일 카페는... >>285 와일드 터키.. 비싸보이던데..
287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3:40:30
>>286 아, 많긴 하지. 커피를 따질 게 아니라면 좀 인기 없는 브랜드를 고르면 괜찮기도 한 것 같더라. 우리 집 근처에 탐앤탐스가 있었는데 여기 꽤 넓고 나쁘지 않았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 근데 여기 닫고 바로 옆에 투썸이 생겼는데 거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기가 힘들 정도야. 나는 커피 브랜드 잘 몰라서 어디든 상관 없는데 따지는 사람들한테는 꽤 중요한 모양이지? 와일드터키는 그렇게 비싼 편은 아냐. 700미리에 4만원 정도면 살 수 있어. 아주 막 퍼마시는 용도는 아니지만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니지. 꽤 대중적인 버번이고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 버번 입문으로는... 괜찮으려나? 표준적인 느낌이긴 한데 좀 무겁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서. 보통 마시는 101이 50도짜리거든.
28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rvMH3KgWe6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3:55:36
>>287 저는 카페 브랜드는.. 잘 안따져요. 다 좋아하기도 하고, 폐기물 수준의 맛이나 위생이 아닌 한 괜찮고. 700ml에 4만원이면.... 몬스터가 20캔...
289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4:05:24
>>288 아니... 굳이 비싼 걸로 따지자면 몬스터도 에너지 드링크 중에선 중간급 가격이잖아... 나도 예전엔 에너지 드링크 엄청 좋아해서 매일 몇 캔씩 마셨는데 혈관 박살나서 이젠 안 마셔. 커피도 잘 안마시고. 카페인 거의 안 듣는 편이라 물처럼 마셨더니 지금은 커피 한 컵만 마셔도 밤에 잠을 못자는 몸이 되어버렸어. 뭔가 간이라던지 많이 소모해버렸나 싶기도 하고. 몬스터가 맛이 좋긴해. 종류도 많고. 난 원래 번 인텐스를 제일 좋아했는데 단종돼서 좀 슬퍼.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엄청 싸게 팔고 행사도 많이 했으니까 좋았는데.
290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4:07:03
맛만 번 인텐스인 일반 탄산음료 같은 게 있으면 좋겠지만, 맛이 워낙 취향을 많이 타서 인기가 없었던 거니까 그럴 일은 없으려나.
291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rvMH3KgWe6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4:23:48
>>289 그렇죠. 사실 몬스터도 꽤 비싼 가격대고, 할인은 잘 안하고... 혈관과 간...은 역시 좀 신경쓰이네요.
292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4:31:49
>>291 건강검진 열심히 받으라구.
293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rvMH3KgWe6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14:46:32
검진...은... 그쵸. 음.
294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Mask
2024-06-30 (내일 월요일) 20:16:06
주말내내 컴퓨터만 했더니 아무것도 안하고 주말이 날아간 느낌이야.
295
나는날치 씨
(wDw9FD.6UU )
Mask
2024-07-01 (모두 수고..) 10:09:52
원래 주말은 녹이기 위해 있는거야
296
익명의 참치 씨
(0vgbzoEPN2 )
Mask
2024-07-01 (모두 수고..) 11:44:57
맞는 말이야. 가끔 주변에서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보면 아무 것도 안 한다고 말하거든. 그러면 왜 아무 것도 안 하냐고, 주말이 아깝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아무 것도 안 하니까 좋은 건데! 평일에 열심히 뭔가 했으면 그걸로 됐지.
297
익명의 어른이 씨
(Zck4F2D5yU )
Mask
2024-07-01 (모두 수고..) 11:47:35
29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E/ZW9cIm82 )
Mask
2024-07-01 (모두 수고..) 14:01:57
컴퓨터만 하는 것도 뭘 하냐에 따라 힘들 수는 있더라구요 히히히...
299
익명의 소보로 씨
(dTIh/O5Y.A )
Mask
2024-07-01 (모두 수고..) 14:14:51
의외로 그 컴퓨터만 하는 것도 반복 노가다가 필요한 게임을 하는 경우라면 힘드니까 말이야. 예를 들어 림버스라던가 림버스라던가 림버스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