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KZNto0Oq2c )
2024-05-22 (水) 19:36:13
간만에 갈렸군.
257
익명의 참치 씨
(jJ4up/u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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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15:58:03
>>256 소비전력이 낮지 않아서 계속 켜두긴 힘들 것 같다! 전기세! 모니터 3개는... 음,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
258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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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16:38:04
저녁에 비가 온다고하니 미리 산책을 갔다와야겠다.
259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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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17:36:48
겨울에는 물을 너무 안 마셔서 문제인데 여름이라 그런가 물을 계속 마시게 되네.
260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jagB4xMw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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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19:00:46
>>257 맥스튜디오 아이들 전력이 그리 높...았나요? >>259 물은 넉넉히 마셔야죠!
261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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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19:08:49
>>260 최대 145W니까 일반적인 노트북보다 약간 높은 정도? 노트북이나 맥 미니(M2 50W, M2 Pro 100W)보단 좀 크긴 한데. 뭐 데스크탑 컴퓨터 자체가 전기세에 큰 영향을 안 준다는 얘기도 있으니 괜찮을지도? 우리 집은 생수를 사서 마시다보니까 이게 많이 마시면 구매도 더 자주해야되고... 돈보단 귀찮은 게 문제야. 예전엔 정수기도 있긴 했는데 집도 좁고 주방도 좁고해서 지금은 그냥 치워버리고 생수 사 마시고 있어.
262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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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19:55:31
세차를 하면 비가 온다는 징크스가 있잖아. 비슷하게 뭔가 열심히 선 정리를 하고 나면 선을 교체해야할 일이 생기곤 한다.
263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jagB4xMw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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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19:56:30
>>262 그래서 전 과도하게 정리는 안하고, 그냥 꼬이거나 먼지가 쌓이지만 않게../
264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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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14:12
가능하면 책상 깔끔하게 쓰고 싶은데 장비는 많고 책상은 좁다보니 뭘 어떻게 정리하기도 힘들고... 데스크테리어 영상 같은 거 보면 나오는 하얀 책상에 선 거의 안보이게 하는 세팅 해보고 싶다.
265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jagB4xMw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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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17:05
전..? 공돌이 느낌으로 전선이 여기 저기 널려 있더라도 바로 콘센트 꽃아 쓰기 좋고 편한쪽이 괜찮아보이지만... 가끔 그런..? 책상 진짜 잘 꾸미고 깔끔한 그런 책상에 로망이 있어요,.
266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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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17:25
그렇다고 장비를 빼자니 그건 그것대로 실생활이 불편해질 거라 현 상태에서 최대한 이것저것 바꿔보면서 조율 중.
267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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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21:17
다른 건 다 무선으로 돌린다치더라도 디스플레이선이랑 전원선은 무선이 안되니 그게 제일 아쉽다. 진짜 깔끔하게 할거면 장비 다 빼고 아이맥 하나만 두면 되긴 하겠지만.
268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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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24:44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쿠키에서 티빙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티빙에서 뭔가 찾아보는 중. 난 옛날 일본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라 일본 시리즈를 찾아보고 있는데 내가 예전에 봤던 애들은 딱히 안보이네. 애니메이션이라도 봐야하나.
269
익명의 어른이 씨
(kDoFWq58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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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26:19
나는 선 정리부터 막히던데... 이거 너무 어려워🫠
270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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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32:31
>>269 내가 정말 재능이 있다 싶으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선정리도구를 사서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거 잘못하면 괜히 더 난잡해질 수도 있어서 난 그냥 케이블 타이 사서 적당히 뭉친 다음에 적당히 안 보이는 위치에 쑤셔넣는 편. 케이블 타이는 밸크로 쓰면 좋아. 나중에 보수하기도 편하고 여기저기 활용할 수 있거든.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530211670?itemId=14500823073&vendorItemId=81743858393&q=밸크로&itemsCount=36&searchId=5946b726702f4c8cbd1e25b5b79de29a&rank=2&isAddedCart=
271
익명의 어른이 씨
(kDoFWq58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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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39:22
오오.. 다시 쓸 수 있는 케이블타이 그 플라스틱?으로 된거 쓰고 있었는데 벨크로가 더 편해보이네 추천 감사함다~
272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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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39:52
티빙에서 일본 드라마 찾다가 예전에 봤던 드라마를 하나 발견했는데, "아름다운 그대에게 ~ 미남 파라다이스 ~"라고 전형적인 일본 순정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 있어. 일본 드라마 특유의 어이없고 유치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명작이니까 한 번 봐봐. 개인적으로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도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건 없나봐.
273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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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40:30
>>271 아, 근데 저 제품은 직접 잘라써야되는 거라 좀 귀찮을 수도 있어. 본인이 원하는 수준으로 짧거나 길게 맞출 수 있다는 건 장점이지만.
274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jagB4xMw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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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41:49
장비.. 업그레이드가 땡긴다..
275
익명의 참치 씨
(IRi449N6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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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0:51:26
그렇다. 장비 업그레이드는 성능 때문에 하는 게 아니다.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 병 때문에 하는 거지.
276
익명의 참치 씨
(mbHugE.JB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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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파란날) 22:05:29
뭐지.. 방에 벌레가 있는듯? 나는 못 봤는데 멍멍이가 뭔가 바닥을 구석을 향해서 사냥을...
277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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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내일 월요일) 01:20:41
비 내리는 밤, 로파이 음악을 들으면서 빈백에 비스듬이 누워 허벅지 위에 노트북을 올리고 고고하게 작업을 하는 나... - 실제론 창문에 겨울 대비용으로 뽁뽁이가 붙어있어서 창문을 닫은 상태로는 비가 보이지도 않고, 비가 내리는지조차 알 수 없음. - 창문을 열면 빗소리가 너무 커서 음악이 안 들림. - 자세 때문에 허리와 목이 지속적으로 박살남. - 노트북 발열 때문에 허벅지가 뜨거움. 여름이었다. 현실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애송이들... 그러므로 그냥 속편하게 걸즈 밴드 크라이나 봅시다.
278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rYqorTs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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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내일 월요일) 01:43:27
돌아왔어요오./...
279
익명의 귀차니즘 씨
(Jn2lshZ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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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내일 월요일) 01:54:07
너무... 습하고... 너무... 더워...
280
익명의 참치 씨
(7OK0CGbX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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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내일 월요일) 03:35:57
어제까진 그냥 덥다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습한 게 더해져서 확실히 힘들어졌어.
281
익명의 참치 씨
(7OK0CGbX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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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내일 월요일) 03:39:10
컴퓨터가 자꾸 절전 상태에서 혼자 켜져서 뭔가 싶어서 앱도 하나씩 꺼보고 선도 이리저리 바꿔봤는데, 결국 원인은 모니터 허브에 연결된 마이크였어. 그나마 다행인 느낌. 지금 앱도 필요한 것들만 깔았고 설정도 딱 좋은 상태인데 여기서 뭔가 비활성화해야하는 거 였으면 좀 짜증났을 듯. 마이크 어차피 쓸 때만 연결하면 되기도 하고 보통 잘 안쓰는 편이기도 하니까.
282
익명의 참치 씨
(e7uIXkio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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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내일 월요일) 10:48:24
비가 예정보다 빨리 그쳤네
283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nrYqorTs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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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내일 월요일) 11:01:06
오늘은 카페 가기에도 애매한데..
284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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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내일 월요일) 12:20:53
>>283 왜?
285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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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내일 월요일) 13:17:16
애니 보면서 술 마시는 중. 와일드터키 딱 한 잔 정도 남은 게 있어서 이번 기회에 비워버리려고.
286
익명의 유사 개발자씨
(rvMH3KgW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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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내일 월요일) 13:23:33
스타벅스..왔어요.. >>284 사람이 너무 많아요... 휴일 카페는... >>285 와일드 터키.. 비싸보이던데..
287
익명의 참치 씨
(stERJ3KC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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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내일 월요일) 13:40:30
>>286 아, 많긴 하지. 커피를 따질 게 아니라면 좀 인기 없는 브랜드를 고르면 괜찮기도 한 것 같더라. 우리 집 근처에 탐앤탐스가 있었는데 여기 꽤 넓고 나쁘지 않았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 근데 여기 닫고 바로 옆에 투썸이 생겼는데 거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기가 힘들 정도야. 나는 커피 브랜드 잘 몰라서 어디든 상관 없는데 따지는 사람들한테는 꽤 중요한 모양이지? 와일드터키는 그렇게 비싼 편은 아냐. 700미리에 4만원 정도면 살 수 있어. 아주 막 퍼마시는 용도는 아니지만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니지. 꽤 대중적인 버번이고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 버번 입문으로는... 괜찮으려나? 표준적인 느낌이긴 한데 좀 무겁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서. 보통 마시는 101이 50도짜리거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