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17> 적당히 파괴해보는 이것저것 :: 876

파괴의 어른이 씨

2023-12-26 20:38:06 - 2024-07-27 16:41:46

0 파괴의 어른이 씨 (GORW.Sbzkc)

2023-12-26 (FIRE!) 20:38:06

게임얘기 그럭저럭 자주 함 아마도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아니 자주 와 줘 같이 놀자...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하니까
마스크 필요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하기
최근 집안의 온갖 물건들을 무심코 파괴해버리는 중

381 파괴의 어른이 씨 (zzVVrkReig)

2024-04-06 (파란날) 21:31:10

회 복
역시 사람은 배가 고프면 네거티브가 되는구만

382 파괴의 어른이 씨 (wqdWD2m9Q6)

2024-04-07 (내일 월요일) 15:59:59

급한 불은 일단 끈거 같은...데....
모르겠다 어케될라나..

383 파괴의 어른이 씨 (NDnyOv9DFo)

2024-04-08 (모두 수고..) 13:12:27

충격
저번주에 한번도 말딸 안했음....
난... 나쁜 또레나야...흑흑.....

384 파괴의 어른이 씨 (NDnyOv9DFo)

2024-04-08 (모두 수고..) 18:29:18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이것저것...하고...
애옹을 호텔에 맡기고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가구 옮기고 옷방 비우고
수요일엔 공사
목요일 퇴근길에 애옹 데리고 오기

385 파괴의 어른이 씨 (NDnyOv9DFo)

2024-04-08 (모두 수고..) 18:29:57


애옹 오기 전에 가구 원상복구 해두고....
젠장 몸이 못버틴다 이런 생활.... 진지하게 이사 생각해봐야지...

386 파괴의 어른이 씨 (NDnyOv9DFo)

2024-04-08 (모두 수고..) 18:33:18

배관 얼어서 터지지 말라고 온갖 쇼를 하고 뒤쪽 베란다는 물도 잘 안쓰는데 대체 왜 누수가 생기냐고......
한두번도아니고진짜돌아버리겠네....

387 파괴의 어른이 씨 (em7At3w45U)

2024-04-09 (FIRE!) 08:33:04

일찍 누운 대신 4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깨는 저주를 받았다.... 어째서냐.....

388 파괴의 어른이 씨 (em7At3w45U)

2024-04-09 (FIRE!) 08:33:32

사실 맨 처음에 눈뜬건 2시인데
아무튼 피곤함....

389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dtXSRGx38M)

2024-04-09 (FIRE!) 11:39:45

호텔에 맡기고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본 애옹이 너무 쭈굴쭈굴한 모습이라 마음이 아픔
그리고 미치도록 애옹 보고싶어
으으윽흑흑 애옹......

390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dtXSRGx38M)

2024-04-09 (FIRE!) 14:51:50

진짜 능지가 처참하다....................
사무실로 보내야하는데 또 집으로 보내버렸네 이걸..................또또또.........

391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dtXSRGx38M)

2024-04-09 (FIRE!) 14:53:09

배송 도착 문자가 오기 전까지 모르고 있었다는게 더 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체 몇번째냐...............

392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dtXSRGx38M)

2024-04-09 (FIRE!) 14:53:29

몇번째냐고!! 정신차려!!!!
심지어 이거 누수 터지기 전에 시킨거니까 누수방패 그만세워!!!!!

393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dtXSRGx38M)

2024-04-09 (FIRE!) 15:01:31

요즘 멍청비용 개많이 나가네
머리가 나쁘면 몸도 고생하고 지갑도 고생한다 시불쟝......

394 파괴의 어른이 씨 (dtXSRGx38M)

2024-04-09 (FIRE!) 16:16:48

어 멍청비용 생각보다 싼데?
이 정도면 좀 멍청해도 되겠어....

395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dtXSRGx38M)

2024-04-09 (FIRE!) 19:02:08

호텔에서 애옹사진 보내줬다
엄청 쫄아있고 이자식 집에서 보여준 접대냥 모습은 다 방구석여포였구나 싶음
그리고 무지 귀엽고 짠하고 당장 가서 뽀뽀갈기고 싶다
으으윽 목요일까지 어떻게 참지
애옹없는 집이라니
퇴근해도 쓸쓸할거같아

396 파괴의 어른이 씨 (em7At3w45U)

2024-04-09 (FIRE!) 21:56:00

실제로 퇴근하자 느낀 것 : 으어어어 침대...침대....

397 파괴의 어른이 씨 (gTGJuEztTk)

2024-04-10 (水) 07:03:13

원래 시전투표하고 오늘은 늘어지게 늦잠자고 방탕한 하루를 보내려고 했는데
했는데....
족같네...

398 파괴의 어른이 씨 (gTGJuEztTk)

2024-04-10 (水) 07:04:54

심지어 꿈도 기분나빠
이딴게 내 무의식안에 숨어있었던거냐....
R18G등급이었다고.....

399 파괴의 어른이 씨 (gTGJuEztTk)

2024-04-10 (水) 07:05:28

시전이래 사전투표인데...
....어제부터 지능이 능지처참이라 큰일...

400 파괴의 어른이 씨 (gTGJuEztTk)

2024-04-10 (水) 07:30:21

최근에 옷을 샀는데
심지어 잘 입고 다니고
편하네 맘에 드네 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아동복이었다......

401 파괴의 어른이 씨 (gTGJuEztTk)

2024-04-10 (水) 11:57:02

또 장판 일주일은 오픈해놔야하는데
하.... 애옹 호텔 연장해야하나....

402 파괴의 어른이 씨 (gTGJuEztTk)

2024-04-10 (水) 13:30:23

일요일까지 애옹없는 삶이라니....

403 파괴의 어른이 씨 (gTGJuEztTk)

2024-04-10 (水) 14:10:39

피곤이 한계돌파해서 전혀 피곤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우오옷 굉장해
대신 지능이 -9999 됨

404 파괴의 어른이 씨 (gTGJuEztTk)

2024-04-10 (水) 15:24:05

아니...역시무리..

405 파괴의 어른이 씨 (gTGJuEztTk)

2024-04-10 (水) 16:59:09

귀찮아서 렌즈 안빼고 그냥 잤더니 눈알이 비명을 지른다
오래 잔 것도 아닌데 엄살부리긴....

406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YmMUfP.SpM)

2024-04-11 (거의 끝나감) 10:19:00

오늘 다이소 들러서 살 것

냉장고 물병
행주
고리형 고무장갑
욕실화

..........또 뭐 있었지?
요즘 진짜 머리 안좋아졌나봐...

407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YmMUfP.SpM)

2024-04-11 (거의 끝나감) 10:21:03

안입는 옷도 좀 버리고... 옷 정리를 싹 해야할 것 같다

408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YmMUfP.SpM)

2024-04-11 (거의 끝나감) 11:05:16

왜이렇게 빡치지 기분 안좋지?싶었는데
대충 그럴 시기구나...

409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YmMUfP.SpM)

2024-04-11 (거의 끝나감) 11:43:57

근데 좀 위험한데...
우아악 이거 아니야 진정헤 하고 브레이크 밟는데 잘 안 밟힘.....

410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YmMUfP.SpM)

2024-04-11 (거의 끝나감) 11:53:17

아무튼 해?결
점심 뭐먹지...

411 분리불안의 어른이 씨 (YmMUfP.SpM)

2024-04-11 (거의 끝나감) 14:28:31


진짜
왜 맨날 일 벌리는 건 저쪽이고 수습하는 건 나일까....
감당을 못하면 받지를 말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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