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323> 로또 당첨되면 뭐할지 얘기해보는 어장 :: 51

익명의 당첨씨

2023-12-18 07:14:59 - 2024-11-17 12:33:05

0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7:14:59

말 그대로 로또 당첨되면 뭐할지 즐겁게 얘기하거나 그에 관련해서 잡담나누는 어장
당첨금은 세후 15억 기준
다들 좋은 기운 받아갔으면 좋겠다

1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7:16:46

나는 서울 근처에 5억정도면 방 3개짜리 아파트를 사고 좀 남는다고 들어서 내집마련부터 하려고 해
방 하나는 침실 방 하나는 드레스룸겸 서재 남은 하나는 방음부스 해서 컴퓨터 쓰는 공간으로 하려고

2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7:19:32

방음부스도 설치하고
Tv 대신 빔프로젝터같은거 사서 영화도 보고 유튜브도 보려구
식기세척기랑 식기건조기
건조기랑 세탁기도 좋은걸로 마련하고
로봇청소기도 사고싶어 ㅋㅋ
커피머신도 마련해놓아서 종종 커피한잔도 마시는거야

거실에는 밥먹는 식탁이랑 소파, 빔프로젝터 놓고
부엌에는 좋은 냉장고랑 정수기 커피머신 식기세척기에 식기건조기 놓고 지내는거지

3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7:20:50

베란다에는 작은 테이블이랑 의자 두어개 놓아서 창 밖 보면서 종종 커피도 한잔하고 책도 읽구

드레스룸 겸 서재에는 평범하게 옷걸이랑 책장에 좋아하는 책들 넣어놓을거야

방음부스에서는 좋은 컴퓨터 놓고 디스코드로 실컷 소리지르면서 게임도 하는거지

4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7:23:52

침실에는 침대랑 리클라이너같은 의자 하나 정도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다 해서 1억정도 쓰고 돈 남으면 중고차 작고 싼거 하나 사는거야 돈 얼마없으면 스파크같은거
돈 좀 남으면 평범한 현대차같은거? 난 그걸로 끝

다 해서 6억정도겠네

5 익명의 참치 씨 (7nITne/dzw)

2023-12-18 (모두 수고..) 07:26:01

적금에 넣어놓고 남는 돈으로 SUV 하나만 몰래
욕심을 더 부리면 식기세척기 정도?

6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7:26:14

그럼 남은 9억은 은행에 넣어서 꼬박꼬박 이자 받아먹으면서 살래
건물을 구매할 수 있으면 구매해보겠지만 그거 외의 투자는 좀 어려울것같아
난 그렇게 똑똑하지 않거든

많이 벌 수 있지만 많이 잃을수도 있는 주식등등 투자하기 vs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돈 나오는 은행에 넣어놓기

하면 난 안전하게 후자를 고를래
그리고 워라밸 보장되는 직장에서 평범하게 일하면서 풍족하게 살려구
그러면 죽을때까지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7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7:27:40

>>5 진짜 좋네...

8 익명의 참치 씨 (7nITne/dzw)

2023-12-18 (모두 수고..) 07:29:26

>>7 욕심을 잔~뜩 부리고 침대도 좋은 거로 바꾸고 의자도 바꾸고~ 작업 장비들도 싹 다 바꾸자!! 하고 싶기야 한데,
그렇게 한 번 봇물터지듯 쓰고 나면 씀씀이가 돌아오지 않을 거 같아서
그리고 사람 씀씀이가 바뀌면 감출 수도 없고 복권 당첨된 거 주변인이 눈치챌 거 같아서 말이야.
서서히 필요한 것부터 바꿀까 싶어.

하지만 당첨씨의 청사진은 정말 매력적이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해~

9 익명의 참치 씨 (7nITne/dzw)

2023-12-18 (모두 수고..) 07:39:20

>>5 으음, 역시 하나 더 추가
에스프레소 머신 하나 사고 싶어.

10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7:40:10

>>8 오히려 익명씨의 말이 맞는것같기도 해 ㅋㅋ 씀씀이 바뀌고 그런거 걸려서 주변에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 생기면 정말정말 스트레스일테니까...

그리고 익명씨의 청사진도 대단한것같아
크게 적금 넣어놓으면 노후보장까지 자동으로 되고 삶이 좀 더 윤택해질것같네
큰 돈을 가지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이니까

11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7:41:41

솔직히 15억있는데 포르쉐도 아니고
Suv에 에스프레소 머신 식기세척기 요거 세개정도 구비할수도 있지
응 좋은생각인것같아 욕심 아닌듯???

난 개인적으로 건조기가 진짜 좋은것같아
빨래 널어놓으면 좀 꿉꿉하잖아 공간도 차지하고

12 익명의 참치 씨 (7nITne/dzw)

2023-12-18 (모두 수고..) 07:43:30

>>11 하긴 건조기는 보통 다용도실에 넣어두니까 주변인들에게 바로 들키지도 않을 거 같고?
있으면 삶의 질(특히 여름)이 달라질 거 같아~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으면 커피값 절약하느라 또 꽁돈 생길 거 같고ㅋㅋㅋㅋ 바리스타 자격증 같은 것도 따보고 싶네.

13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8:13:51

>>12 맞아맞아~ ㅋㅋㅋ 확실히 좋아하는 일을 부담없이 할수 있다는것도 매력적이지
바리스타 자격증 따면 집이 그냥 카페가 따로 없겠는걸? 진짜 좋겠다
나는 산미 높고 과일향 나는 커피가 좋아서 그런 원두들 사서 한잔씩 마셔보고싶네~

14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8:20:20

나 그리고 강아지도 기를래
웰시코기 엉덩이 나도 두들겨줄거야

15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8:23:00

돈도 시간도 잔뜩이니까
우리집 강아지랑 하루한번 산책하고 공놀이도 하고
주말이면 차끌고 애견공원 같은데 가서 뛰어놀게 해줄래
나는... 나는 뭐하지 그냥 기다리면서 핸드폰이나 좀 보면서 느긋하게 햇볕쬐야겠다
책 가지고 가도 좋을듯

16 익명의 당첨씨 (bZ7SH9HWDw)

2023-12-18 (모두 수고..) 08:25:22

진짜 개귀엽다 강아지

17 익명의 참치 씨 (wZkNTf1e/M)

2023-12-19 (FIRE!) 22:57:26

늙고 안 예쁜 유기견을 데려다가 잘 돌보고 끝까지 배웅해주고 싶다

18 익명의 당첨씨 (vR8NJLG12M)

2023-12-24 (내일 월요일) 17:57:54

아 5만원 당첨됐네
번호 두개만 더 맞았으면 1등인데...(양심없음)

19 익명의 당첨씨 (vR8NJLG12M)

2023-12-24 (내일 월요일) 17:59:58

>>17 정말 멋지네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말이지
나 제주도에 여행 한번 다시 가보고 싶어
돈 걱정 할거 없이 그냥 느긋하게 일이주정도? 좋은 숙소 예약해서 마음껏 쉬다 오는거야
회도 먹고 물회도 먹고... 고등어회가 진짜 맛있는데
그리고 강아지를 마구마구 쓰다듬고싶어 어디 애견카페 같은데 가도 좋을것같네
말도 다시 한번 타보고 싶다

20 익명의 참치 씨 (5D7FT/wXnU)

2023-12-24 (내일 월요일) 21:58:56

일단 새 컴퓨터만 사면 좋을 것 같아
10년 넘은 노트북이 점점 힘들어 하거든

21 익명의 참치 씨 (QK9HcW27Mk)

2023-12-24 (내일 월요일) 22:51:58

>>20 10년? 장수종이잖아
내 노트북은 4년 됐는데도 자꾸 죽으려고 해

그런 의미에서 복권 당첨되면 1천만원만 할애해서 새 데탑 맞추고 거기에 돌릴 게임도 구비하겠어!

22 익명의 참치 씨 (SM6KeS3It2)

2023-12-25 (모두 수고..) 18:20:09

당첨된거에 기뻐하면서 책사고 잘래…

23 익명의 참치 씨 (OZAMtpzbd6)

2023-12-26 (FIRE!) 16:28:41

해외여행

24 익명의 당첨씨 (NoVwIbDzMM)

2023-12-28 (거의 끝나감) 18:36:34

회 비싼거 배달시켜서
양주에 맘껏 먹어보고 싶어
요새 방어가 그렇게 맛있대

25 익명의 당첨씨 (NoVwIbDzMM)

2023-12-28 (거의 끝나감) 23:33:05

양주도 좀 마셔보고 시가도 사보고 싶어 좋은걸로
버번 위스키라던지 한개비에 5만원 넘는 시가도 느긋하게 피우면서 책을 읽는거야
따듯한 물에 입욕제도 풀어서... 느긋하게 즐기면서

26 익명의 당첨씨 (NoVwIbDzMM)

2023-12-28 (거의 끝나감) 23:39:46

아예 온천을 가는것도 재밌겠다
피어싱도 하고싶고 자기관리도 좀 해야겠지 모처럼 여유가 생긴 삶이니까
운동을 제일 열심히 해야겠어

27 익명의 참치 씨 (lXaRAeWn0U)

2024-01-01 (모두 수고..) 22:06:41

이민

28 익명의 당첨씨 (q4Gnt72Uhc)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8:24

요리도구들도 많이 마련해둘래
건강하게 지중해식으로 생선요리같은거 해서 꾸준하게 건강을 챙겨야겠어

29 익명의 당첨씨 (w669ypzANo)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4:26

딱 새해 첫날에 돈을 뭉치로 받는 좋은 꿈을 꿨는데
돈이 없어서 며칠뒤에 가서 산거라 이번주 당첨이 안됐나봐
사실 꿈자리가 좋았다 같은거 미신이고 한줄 산 사람이랑 10만원 산 사람이랑 당첨확률 같은것도 아는데
은근 찝찝하단 말이지~ ㅋㅋ
그래도 나는 은근 그렇게 생각해 로또에 돈 쓰는게 낭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일주일에 만원만 쓰면... 한달 4만원으로 좀 행복해질수 있는것같아 당첨되고나서 뭐 할지 여기 와서 얘기하는것도 재밌고 혼자 생각해보는것도 재밌잖아
물론 과도하게 몰입하면 좀 안좋겠지만. 그래도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확실히 다른 문제니까
다른 사람들이랑 다 같이 당첨되었으면 좋겠네

이번주의 망상은 역시 로또당첨되고 나면 좋은 옷을 사고싶다 정도
살도 좀 많이 빼서 다시 예쁜 옷 입는거지

30 익명의 당첨씨 (w669ypzANo)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5:03

여튼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좋은 일만 있기를

31 익명의 참치 씨 (4u0ejkBQ2M)

2024-01-08 (모두 수고..) 19:20:17

>>30 새해복~

미용실에서 40만원 정도 써보고 싶네

32 익명의 당첨씨 (udN.tbZeJc)

2024-01-14 (내일 월요일) 01:25:13

이번주 로또도 네이버 운세에서 오늘같은 날 없다고 좋은말만 잔뜩 써져있길래 기대했는데
당첨안됐네

그런 의미에서 당첨이된다면
폭신폭신한 이불이랑 베개도 마련해야겠다
따듯하고 푹신하게 자야지

33 익명의 참치 씨 (4iB94g1rTw)

2024-01-20 (파란날) 17:28:15

15억 원을 저축하면 연 이율이 1%라고 쳐도 1500만원이겠네
직장에서 초과근무나 수당 같은 거 신경 안 써도 되겠다

34 익명의 참치 씨 (QPxaVEhvMA)

2024-01-20 (파란날) 18:47:50

난 이 어장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
우리 꼭 당첨 되자

35 익명의 당첨씨 (VC5kPcL8XE)

2024-01-21 (내일 월요일) 11:47:19

이번주도 당첨이 안되었지만
그래도 괜찮아 나는 부자가 될 가능성을 사고 있는거니까
부자가 될 가능성이 없는것과 아주조금이라도 있는건 다른거잖아 라고 믿고있어

요즘은 독일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
재밌을것같단 말이지

36 익명의 참치 씨 (YXWxBhrhPo)

2024-01-24 (水) 22:45:48

독일 말이지
관광으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데...
기왕 갈 거면 12월을 추천할게. 크리스마스에 진심이거든 독일은.
낮이 너무 짧아서 쉽게 우울해지긴 하지만 크리스마스라면 우울감도 좀 불식돼

37 익명의 참치 씨 (li0Fpm0kI.)

2024-01-31 (水) 17:31:21

냉장고에 빙X레 바나나우유를 가득 채우고 대문밖 삼보이상 모범택시하고 싶다....

38 익명의 당첨씨 (DlHvuNkPaI)

2024-02-10 (파란날) 21:28:21

이번주도 당첨은 실패했네! 그래도 이 글을 보는 누군가는 당첨되었을지도? 새해복 많이받고, 올해도 좋은 일만 있기를. 나는 언젠가 당첨되어서 꼭 여기에 1등 후기를 남기고 싶어

39 익명의 참치 씨 (fr9jPz.mdE)

2024-10-31 (거의 끝나감) 10:55:00

집안에 있는 모든 오래된 제품을 다 바꾸고 싶어
(컴퓨터, 냉장고, 핸드폰, 선풍기, 밥솥, 침대, TV 등등)
가스비 많이 나올까봐 겨울에 난방도 제대로 못하는데
적당한 온도로 살아보고 싶다
그리고 호캉스도 해보고 싶어
제주도로 여행도 가보고 싶다
아예 외국가서 살아보고 싶기도 해

40 익명의 참치 씨 (5oqDigou1s)

2024-11-05 (FIRE!) 23:51:54

땅 사서 내 마음대로 집 한 채 지어 보고 싶다

41 익명의 참치 씨 (8HQFfo8/Jc)

2024-11-14 (거의 끝나감) 22:03:42

연금복권 처음 도전 해봤는데
낙첨이네
얘는 끝자리 수부터 정확하게 맞아야 되서
더 어려운거 같기도 하고 ㅋㅋ
숫자랑 위치 딱 3개 맞았는데
로또는 이러면 당첨인거 자나

42 익명의 참치 씨 (MytegJk6U.)

2024-11-15 (불탄다..!) 01:45:35

예금에 넣어두고 이자만 쓰면서 평생 불로소득으로만 먹고살거야

43 익명의 참치 씨 (DF.CtV33JI)

2024-11-15 (불탄다..!) 12:08:49

>>42 몰라서 그러는데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
예금 이자 받으려면 만기되고 이자에서 세금 떼야 내 돈 되는 거잖아
근데 보면 이자만으로 먹고 살거라는 댓글 많이 보이던데
어떻게 한다는 거야?

44 익명의 참치 씨 (1JkoD4oj6g)

2024-11-15 (불탄다..!) 16:12:52

저축 잘 해두고 내가 배우고 싶었던 것들 느긋하게 배우면서 살래... 베이킹이라던가 바리스타라던가... 외국어도 각잡고 배우고싶고...

45 익명의 참치 씨 (IuD8qDLFU.)

2024-11-15 (불탄다..!) 16:17:02

>>43 적금이랑 예금은 달라..

46 익명의 참치 씨 (DF.CtV33JI)

2024-11-15 (불탄다..!) 16:20:45

>>45 어떻게 다른 거야? 둘 다 돈 묶어놓는 거 맞지 않아?
예금하면 이자를 따로 사용 가능해?

47 익명의 참치 씨 (DF.CtV33JI)

2024-11-15 (불탄다..!) 16:23:20

아 정기예금이 아니고 그냥 입출금식 말하는 거야?
근데 그거는 이자가 거의 안붙지 않나?

48 익명의 참치 씨 (OgDR60PoZA)

2024-11-16 (파란날) 21:57:19

100억 원으로 1년짜리 정기예금(이자율 2%) 든다고 치면 1년 뒤에 원금 100억 + 이자 2억이 나올 거임 (물론 여기서 세금은 떼야 함)
이자는 1년치 생활비로 쓰고 원금으로 다시 새 예금을 들면 되지 않을까?

49 익명의 참치 씨 (OgDR60PoZA)

2024-11-16 (파란날) 21:59:42

입출금통장은 기본 금리가 0.1%밖에 안 됨
1000억 원 넣어 두면 1년 이자가 1억원 나오겠네

50 익명의 참치 씨 (DfbuWEvDe2)

2024-11-16 (파란날) 22:05:28

>>48 이렇게 들어보니까 정말 어마어마하네 ㅋㅋㅋ
근데 사람들이 이자로 먹고 산다고 하니까
이게 당장 쓸 수 있다는 말로 들려서
내가 뭐 잘못 알고있나 했지..
파킹통장 이런거 말하는 건가 싶기도 했음

51 익명의 참치 씨 (Xhu0UYe7w6)

2024-11-17 (내일 월요일) 12:33:05

이민은 무리인가?

그렇다면 오션뷰 보이는 곳에 집짓고 댕댕이 입양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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