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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EsEE8dmjv2 )
2023-09-29 (불탄다..!) 10:46:52
왠지 공포영화 포스터같은 <초속 5센티미터> - 리뷰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간단평 정도는 해줘야 나도 할맛 남 - 리뷰, 영업 외 난입 비환영 주의 - 급여가 적어서 잔뜩 성질이 났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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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75hpSt5L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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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불탄다..!) 21:57:54
"노오력이나 하고 징징대라"의 뜻... 뭐라도 해야 부딪힐 바닥이 생기는데... 암것도 안 하고 징징대면... 바닥이 없어서... 더 떨어지기만 할텐데... 징징댈 여유가 있으시냐는... 그런 뜻이 아닌가... 일단 내가 생각하기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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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75hpSt5L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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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불탄다..!) 22:01:06
사람의 내면은 ㅈㄴ 깊은 우물같아서 계속 그 안에다 돌을 때려넣어야지 어느날 우물에 빠졌을 때 벽을 기어오를 수라도 있는 것 같음... 근데 또 물보다 돌이 더 많으면... 그것도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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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75hpSt5L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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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불탄다..!) 22:02:52
세상 살기 싫을 때 듣는 노래 Wish you pain - Andy Gr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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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75hpSt5L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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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불탄다..!) 22:20:27
뱀파이어 이빨은 고영 이빨을 보고 그리지 않았을까... 갱얼쥐 이빨이랑은 다르자너 박쥐 이빨은 뾰족한 삼각형? 앞니가 두드러져서 이것도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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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75hpSt5L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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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불탄다..!) 22:21:14
사진은 호박 줄기를 괴롭히고 있는 깜고의 위협적인 밥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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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75hpSt5L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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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불탄다..!) 23:09:07
기분 기록하는 기준? 은 일단 이럼 그날 하루종일 무슨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도 die지고픈 생각으로 돌아오고 마는 그런 하루가 있음... 그런 날은 안 좋았다고 기록을 하는거임 이런 날은 최악~나쁨 정도로 기록함 근데 또 그런 생각을 뚫고 다른 생각.. 그러니까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했다? 그럼 보통~좋음 인거임 그리고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럼 최상으로 기록함 그날 하루가 내 계획대로 됐냐 아니냐로 기분기록을 하니까 엉망이었던 거임 그동안 그래서 망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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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75hpSt5L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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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불탄다..!) 23:10:35
이젠 진짜 병원 안 가도 될 것 같음 다른 사람들 하는 얘기 들어보면 병원에서 이런거 시키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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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75hpSt5L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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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불탄다..!) 23:10:53
지리는 자율학습맨임 아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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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3Um/Yvv6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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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파란날) 00:40:49
부친은 설명을 정말 개같이 못함. 젊었을때 대학에서 시간강사도 했다는데 걍 점잖은 이미지 하나만 보고 시킨건가?? 이생각이 들 정도임. 내가 4타강사라고 놀리고 있음(?) 오늘 어쩌다가 리볼빙 얘기가 나왔단 말임. 근데 부친이 갑자기 부친 : 그거 내 신용점수 일부를 담보로 잡아서 하는거잖아. 나 : 그거 아닌데? 모친 : 다시 설명해봐. 부친 : (또 신용점수가 어쩌구 저쩌구 함) 모친 : 아닌데... 잘못 알고 있는데... 나 : 됐고, 카드사 앱 열어봐.
266
광신도 청새치 씨
(3Um/Yvv6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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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파란날) 00:43:03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긴 했음. 명세서에 단기카드대출 머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그런 건 없더라고... 근데 이 아저씨의 웃기는 발언은 이거다. 부친 : 단어선택 좀 잘못했다고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드네...(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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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청새치 씨
(S/VJIbyi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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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파란날) 00:48:37
그 말 들으니까 진짜 잡아먹고 싶더라고. 아니... 리볼빙이 뭔지 아는데 단어선택을 개같이 하는 이유가 뭐임? 본인이 말을 잘못해서 얘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면 자기를 잡아먹네 ㅇㅈㄹ 할 게 아니라 빨리 말을 바꿔야 할 것 아니야. 그냥 지생각만 함. 지 기분만 쳐다보고 있어. ㄹㅇ로 학력이랑 언어능력은 비례하지 않는 것 같음.
268
광신도 청새치 씨
(mPiFCkjl5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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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파란날) 00:59:54
>>172의 참치는 언제 뭐 시간이 난다면? 그리고 한자 사용 혹은 폐지에 대해서 의견이 있다면 알려주길 바람... 딱히 생산적인 대화 하자고 압박주는 거 아니고 걍 공부량 많은 인간 중 하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인터뷰임...
269
광신도 청새치 씨
(500DYPoBI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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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파란날) 01:01:04
걍 간단한 질문 몇 개가 있을 예정임...
272
광신도 청새치 씨
(bBI8rNCI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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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파란날) 03:37:22
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이 한 순간에 확 싫어지는 그게 있음. 어느날 갑자기 어떤 한 마디에 관계를 정리하는 그런 거. 그러고나선 다시는 보지 않음. 아 좀 심했나? 그런 생각도 들지 않음...
273
광신도 청새치 씨
(X6yTVBhlX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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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파란날) 03:39:10
이렇게 행동하면 사람을 갖고 노는 거랑 다를 게 없다는 걸 안 뒤론 결정적인 잘못을 카운트하다가 무슨 공문 날리듯이 다다닥 통보하고 연락을 끊거나... 암튼간 무슨 사건을 만들어서 관계를 끊었는데... 요즘엔 이것도 귀찮아졌음.
274
광신도 청새치 씨
(45Ife/lR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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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파란날) 03:41:57
귀찮아~~~~~~~~
275
광신도 청새치 씨
(45Ife/lR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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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파란날) 03:42:51
감정이니 나발이니 그런 거 치우고 서로 데이터베이스 복사해주고 떠나는 그런 거 안 되는거냐 난 강 인공지능시대 적극 찬성이다 인간들 모두 전뇌로 갈아타자 좋다 좋아
276
광신도 청새치 씨
(45Ife/lR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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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파란날) 03:43:16
좋긴 뭐가 좋아 @발 먼지 한 톨만 내려앉아도 쇼트나는 뇌가 좋겠냐
277
광신도 청새치 씨
(kZ2xtEN2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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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파란날) 17:49:30
기억은 다 찾았고 사당도 11개 남은듯
278
광신도 청새치 씨
(.lK8Km1X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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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내일 월요일) 12:22:18
이 험난한 세상 나는 아무도 믿을 수 없고 무조건 호신용품이 필요하다!! 이런 사람들은 휘도 개쩌는 손전등 하나를 사서 권총 뽑듯이 손전등 뽑는 연습을 하면 좋을듯
279
광신도 청새치 씨
(RjEKoC3nb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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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내일 월요일) 12:27:33
걍 브랜드도 없는 중국산 사면 좋을거같음 보통 손전등은 필요 이상으로 눈부시지 않게 배려해서 만드는데 어차피 호신용품으로 살거면 johnna 눈부신 제품을 사야됨
280
광신도 청새치 씨
(8mC9doT5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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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내일 월요일) 12:33:24
한낮에도 눈뽕 개쩌는 그런 손전등을 하나 딱
281
광신도 청새치 씨
(XaGqTxfC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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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내일 월요일) 12:34:31
스프레이는 바람 잘못 받으면 내 얼굴로 돌아오는 수가 있는데 빛은 그런 거 없다
282
광신도 청새치 씨
(Mk4EtJGu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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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내일 월요일) 12:44:35
"절대로! 무조건! 전적으로! 내!! 무기!!가 필요하다!" 하는 사람들은 손전등 정도를 고려해보라는 거지 사실 호신용품 찾을 그 정신을 애껴서 코어운동 한 번을 더 하시면 아주 기깔나게 튈 수 있음
284
광신도 청새치 씨
(iKxv0Oev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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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내일 월요일) 15:58:46
난 개빡칠 땐 어린왕자 깜지를 쓴다...
285
광신도 청새치 씨
(iKxv0Oev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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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내일 월요일) 15:59:13
도시 살면 유럽권 언어를 배우고 싶고 시골 살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를 해야 할 것 같다
286
광신도 청새치 씨
(iKxv0Oev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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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내일 월요일) 16:03:38
그 사람들도 누가 자기나라 말로 "조심 좀 하세요!" 라든가 "그거 나한테 하는 말이냐" 라고 하면 행동을 조금이라도 더 조심해서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있음
287
광신도 청새치 씨
(iKxv0Oev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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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내일 월요일) 16:08:36
하지만 한국인들이 그러는 것처럼 걔네들도 어떤 한국인이 자기네 말을 나름 그럴싸한 발음으로 하면 ??!!! 이런 기분만 느끼고 말겠지 싶긴 함 강아지가 버스 타면서 기사님 신림동 가나요? 하고 묻는... 그런 장면처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