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4065> 청개치의 독서일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3-09-29 10:46:52 - 2023-11-29 13:07:02

0 익명의 청새치 씨 (EsEE8dmjv2)

2023-09-29 (불탄다..!) 10:46:52

왠지 공포영화 포스터같은 <초속 5센티미터>

- 리뷰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간단평 정도는 해줘야 나도 할맛 남
- 리뷰, 영업 외 난입 비환영

주의
- 급여가 적어서 잔뜩 성질이 났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다

239 광신도 청새치 씨 (0EHyNY2BcA)

2023-10-04 (水) 22:57:12

게에에에에에엑

240 광신도 청새치 씨 (iSVLE6N/76)

2023-10-05 (거의 끝나감) 10:45:32

야숨 늒네쟝이 "마구간 할아버지들이 하이랄 대초원이 위험하다던데 거기 가면 좋은 말 있어요?" 하길래 "거기 가면 좋은 템 주는 착한 친구들이 많아요~ 방패만 챙겨가세요~" 했지만 속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많이 맞아본듯...

241 광신도 청새치 씨 (BC9aBRJ7MI)

2023-10-05 (거의 끝나감) 12:53:58

샷 뺀 아메리카노 같은 논쟁이 또 있었음
"콩나물 국밥과 김치찌개는 차로 볼 수 있는가" ...

이건 생각 못했는데!

242 광신도 청새치 씨 (Z6pvpMrVBM)

2023-10-05 (거의 끝나감) 13:31:58

@벌 조금 대충했더니 바로 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광신도 청새치 씨 (Z6pvpMrVBM)

2023-10-05 (거의 끝나감) 13:32:48

오늘도 범재는 운다

244 광신도 청새치 씨 (lgfwHdCl/c)

2023-10-05 (거의 끝나감) 14:40:03

눈치없는 애들은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245 광신도 청새치 씨 (nv9Xl8eq2I)

2023-10-05 (거의 끝나감) 14:42:49

걔가 하는 질문은 다 예상을 빗나감... 어떤 건 너무 눈치없고 어떤 건 너무 무례하고... 옆에서 듣고있으면 매번 놀란다...
얼마 전에는 선생님 연세 그렇게 많으셨냐고 막 호들갑을 떠는뎈ㅋㅋㅋㅋㅋㅌㅌㅋㅋ 아오

246 광신도 청새치 씨 (1rXNn/r8pA)

2023-10-05 (거의 끝나감) 14:44:51

선생님이랑 선생님 아들이 나이차가 꽤 나는 편인데... 결혼을 늦게 하셨겠지~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자기는 당연히 손자인줄 알았다고 몇 번이나 말해서 뒷목잡았음...

247 광신도 청새치 씨 (RzpWqOGmx6)

2023-10-05 (거의 끝나감) 17:22:49

게에에에에에에엑

248 익명의 자갈씨 (JMf3JgjHlw)

2023-10-05 (거의 끝나감) 20:30:19

공은 어찌하여 청개가 되었소...

249 광신도 청새치 씨 (HCSM.ui6c6)

2023-10-05 (거의 끝나감) 20:49:41

내가 청개치라고 썼음??

250 광신도 청새치 씨 (HCSM.ui6c6)

2023-10-05 (거의 끝나감) 20:50:11

아닌데 오타안냇는데

251 광신도 청새치 씨 (HCSM.ui6c6)

2023-10-05 (거의 끝나감) 20:54:36

청?개

252 광신도 청새치 씨 (Lzko9h8.lM)

2023-10-06 (불탄다..!) 19:40:44

뭔진 잘 모르겠는데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시기랑 die지고만 싶은 시기가 일정한 주기로 반복되는 것 같음
체크해보려고 어플 깔았다
사실 그 전에는 기분 안 좋을 핑계가 있어서 그날 하루를 평가하기가 좀 어려워서 맨날 하다가 그만뒀는데 이번엔 좀 잘 해봐야겠음

253 광신도 청새치 씨 (Lzko9h8.lM)

2023-10-06 (불탄다..!) 19:41:13

이게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하고는 관계가 없음

254 광신도 청새치 씨 (Lzko9h8.lM)

2023-10-06 (불탄다..!) 19:44:00

초속 5센티미터 식으로 말하자면 파도타기에 실패해서 파도에 부와아아앜 깔리는 그런

255 광신도 청새치 씨 (Lzko9h8.lM)

2023-10-06 (불탄다..!) 20:12:28

여태까지의 상담이 구렸던 거랑은 별개로 어렸을 때에는 설명을 잘 못하는 것도 사실이긴 한 것 같음
지금 생각하면 그때 기분을 설명을 잘 못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긴 함
그니까 핵심적인거 말을 잘 못하고 주변 증상만 얘기하는게 잇는ㄴ듯

256 광신도 청새치 씨 (75hpSt5LsQ)

2023-10-06 (불탄다..!) 21:47:57

근데 나는 그런 생각이 있음.
노오력으로 해결된다? ㄴㄴ
하지만?
노오력으로 최악은 면할 수 있다 ㅇ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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