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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VnyzGS0qnI)
2023-08-28 (모두 수고..) 17:16:25
제목에 뭘 하겠다고 적으면 다른 걸 하는 징크스, 이번은 깨고 말 것이다...
※ 스테이 골드 귀신이 씌었습니다 ※
주제일기 그 1편, 영화일기
- 영화 리뷰는 시켜도 되는데 님선룰 적용임. 님 먼저 리뷰하면 나도 함.
- 단순 영업은 해도 됨.
- 좋아하는 작품이 까여서 가슴아프다면 도전! 외치고 마이크 드세요. 부족한 부분은 도와줌.
102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0:56:19
왜 @같은 영화 편을 드는 건지 나를 한 번 설득해봐........
103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0:56:33
그게 @같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드나?
104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0:57:44
근데 사실, 별로 상관 없어
이 썩는다고 백날 말하면 뭐하냐
그냥 신경치료 한 번 해보면 알 일이지...
109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1:07:20
그런 주제에 @같은 영화 편을 들어?
110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1:07:39
115
골드의 청새치 씨
(yPzoe0wVBM)
2023-09-02 (파란날) 13:00:45
오늘의 업적을 하나 기록하겠다
손만 댔을 뿐인데 캡슐커피머신이 고장났음
116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01:53
그냥 단순히 메뉴 선택하고 결제했을 뿐인데 갑자기 오류화면 나오고 워터펌프가 정지했다면서 관리자 호출하라는데 관리자 전화번호 칸은 또 공란임
2000원짜리 미니 마라카스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117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02:59
모친 : 손에서 전파같은 게 나오나...
118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04:58
쨜쨜쨜 쨜쨜쨜 쨜쨜쨜쨜쨜
119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07:25
그렇다. 지구인의 미개한 공학수준에 나도 모르게 분노가 치밀어오른 나머지, 그것을 망가뜨리고 만 것이다.
태양계 바깥에는 이따위 허접한 장치가 없다. 눈부신 발전에 의해 아주 오래전에 모두 없어졌다.
120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0:15
캡슐을 직접 열어보고 싶었는데 나의 소망이 이루어졌다니
121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5:30
Q 왜 난입 비환영인가요
A 님들이 내 의식의 흐름 개소리를 못따라옴
그리고 그라데이션 분노 올라와서 실시간으로 난입하라그래도 어차피 못할걸
Q 마이크 들라고 했는데 그럼 그건 언제 하나요
A 한적한 어느날 대충 눈치껏...
122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6:28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까이는 걸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서 마이크 든다는데 그게 때가 어딨음
그냥 대충 하는거지...
123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8:01
Pi
124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8:12
Pika
125
골드의 청새치 씨
(2JGgDVdjSo)
2023-09-02 (파란날) 13:19:22
뭔가 살찐듯한 피카츄를 드로우하며 턴을 마친다
130
골드의 청새치 씨
(Y81x5gMIA6)
2023-09-02 (파란날) 19:47:29
나는 주문 사고를 엄청 잘 당한다.
그리고 방금도 주문 사고가 나서 원치않는 치즈피자 레귤러를 먹었다.............
내가 시킨 건 콤비네이션 각종옵션추가 라지였는데말이야
131
골드의 청새치 씨
(Y81x5gMIA6)
2023-09-02 (파란날) 19:47:51
애플오렌지쥬스를 시켜도 애플망고가 나오는 수준임
132
골드의 청새치 씨
(Y81x5gMIA6)
2023-09-02 (파란날) 19:48:30
내가 주문하는거, 주문 사고라고 가게에 전화하는 걸 다 본 모친
"정말로 손에서 전파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