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32067>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4 :: 274

익명의 참치 씨

2023-08-23 11:01:43 - 2024-10-18 13:44:20

0 익명의 참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1:43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253 익명의 참치 씨 (rbTQd4C8N6)

2024-10-06 (내일 월요일) 12:52:55

정말 다시는 안 보고 싶고 그냥 싹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

254 익명의 참치 씨 (Lnzwsiw2To)

2024-10-06 (내일 월요일) 14:40:03

정신건강에 날씨가 반영된다는거 너무 살기 힘들다 나도 할수만 있으면 캘리포니아 같은 데서 살고 싶었지

255 익명의 참치 씨 (hbZGN0wfYw)

2024-10-06 (내일 월요일) 14:47:48

>>254 극공감. 겨울에 영하로만 안내려가도 살만할거 같아

256 익명의 참치 씨 (Lnzwsiw2To)

2024-10-06 (내일 월요일) 15:12:56

>>255 아 진짜 겨울엔 춥고 여름~가을엔 장마철이라고 흐리죽죽해서 죽겠음

257 익명의 참치 씨 (PEUjOImQUI)

2024-10-06 (내일 월요일) 18:07:27

쟤 진짜 파쿠리 쩐다
그럴라면 왜함? 베끼기만 할거면 왜함 대체?
글고 ㅈ목 티도 좀 작작내라고 하고싶다 모를거라고 생각하나

258 익명의 참치 씨 (mpTia7Qbx6)

2024-10-06 (내일 월요일) 21:45:08

얼마 한다고 그거 돈주고 사지 왜 욕먹어가고 그지 취급 당해가면서 기어이 얻어가세요 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259 익명의 참치 씨 (C9rCPkle2o)

2024-10-07 (모두 수고..) 21:05:29

오늘 같이 죽자고 했는데
거절해서
살아있다

260 익명의 참치 씨 (hEo3hcqXy.)

2024-10-08 (FIRE!) 09:12:53

닥치고 지켜보기 못하는거야?

261 익명의 참치 씨 (VT6pg2g2bc)

2024-10-09 (水) 14:35:37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게 앉아있다보면 뭐하려고 사나 싶다

262 익명의 참치 씨 (d25Yh3V8ac)

2024-10-09 (水) 17:41:27

정병 하나 잘못 건드렸다가 두고두고 열받는다
니는 ㄹㅇ 왜사냐 진작나가뒤지지 점

263 익명의 참치 씨 (hE069vQulU)

2024-10-09 (水) 18:53:01

혼자서 생각해도 너무 일을 못 한다 나....

264 익명의 참치 씨 (UY6ezfElFo)

2024-10-11 (불탄다..!) 09:54:57

집보내줘

265 익명의 참치 씨 (NZBH489HMI)

2024-10-11 (불탄다..!) 11:03:28

아파 아프다고

266 익명의 참치 씨 (xjACmE3zR2)

2024-10-11 (불탄다..!) 23:34:14

난 아직 죽고싶지 않은데
죽고싶다고 버릇적으로 생각하게 된다고!!
난 아직 하고싶은게 많은데 버릇적인거야 이건!!!!

267 익명의 참치 씨 (xjACmE3zR2)

2024-10-11 (불탄다..!) 23:42:09

나의삶은아무런 문제도 없었기때문에 우울한것이말도안된다고생각합니다 차라리 진짜불행한일을겪고 당위성이라도 생기면좋겠어

268 익명의 참치 씨 (JUsrQ6DaAI)

2024-10-12 (파란날) 19:57:56

지옥이 따로있고 천국이 따로있는 게 아니라 사실 여기가 지옥인듯
살 듯 못살 듯 하면서 계속 살아가게 하는 게 생지옥임

269 익명의 참치 씨 (FOAl7OeBr.)

2024-10-13 (내일 월요일) 04:03:34

참 여유 없으시다 그죠
던질대로 던져놨으면 수습을 해야할거 아뇨
감쓰여 뭐여 지 속만 시원해지면 다여?
깔짝대지말고 걍 썩 꺼지쇼
눈에 띄지 말란겁다 제발

270 익명의 참치 씨 (evDa6N.kic)

2024-10-14 (모두 수고..) 13:37:20

지긋지긋해

271 익명의 참치 씨 (XbuHsuXZvA)

2024-10-16 (水) 05:35:54

역시 그때 그만뒀어야

272 익명의 참치 씨 (/IxG5Exffg)

2024-10-18 (불탄다..!) 04:31:35

그때 괜히 그랬다 싶지?
손절쳤으면 편했을건데 그치?
설마 지금에서야 통수 맞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아!
세상 왜 이럴까 정말

273 익명의 참치 씨 (JHMmQWztq.)

2024-10-18 (불탄다..!) 13:44:20

헬조선이랑 북괴는 멸망해야할 쓰레기 맞음

274 익명의 참치 씨 (uJdAibPXPQ)

2024-10-19 (파란날) 03:43:44

끝없는 우울에 빠져 흘러가는 거예요, 영원히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