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ZggvDKpbLo )
2023-08-23 (水) 11:01:43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234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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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14:03:45
경력 증명을 못하니 여기서 떠들어도 소용은 없는데 외국은 외국대로 국내는 국내대로 갑갑하고 (심하면) 사람 하나는 쉽게 말려죽일 수 있는 단점이 있고, 거기 순응하는 게 속 편하다고 생각해요.
235
익명의 참치 씨
(HDlerxf/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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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15:09:51
>>233 ? 뭐지
236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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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16:02:51
>>231에서 "왜 하는지... 저러다 한국은 호구의 나라 된다고요"라고 말하셨는데, 캠페인 여부와 관계 없이 한국 이미지는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237
익명의 참치 씨
(DR/kAW2k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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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16:08:02
>>236 그런 얘기를 왜 굳이 우울 어장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익명의 참치 씨
(sntKxBdMc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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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16:17:47
아싸화법 멈쳐~~!~~!~~!~~!
239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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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16:24:35
>>237 >>235에서 뭐지? 라고 해서 부연설명한 거 뿐이고, 시비 거시는 것 같아서 기분 안 좋네요.
240
익명의 참치 씨
(I9VnPu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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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17:44:09
놓아버리고 싶다
241
익명의 참치 씨
(rpkSHDlT.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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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18:53:40
옆에 아줌마가 독방귀껴서 자리를 빼앗겼다
242
익명의 참치 씨
(pRJqPlfCj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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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19:59:51
여긴 키배 뜨는 어장이 아님. 우울함을 느끼는 이유가 타인이라 그걸 하소연하고 싶은거면 타인 욕도 같이 나올 수 있음. 나는 그것까진 이해하는데 이 어장은 어디까지나 우울한 사람들을 위한 곳이지 다른 사람과 싸우기 위한 주제글이 아님을 염두에 뒀으면 좋겠다. 요즘은 최악까진 아니긴 한데 이거 잊을만하면 뒷담화 주제글 되거나 싸움나는 거 같아서 좀 그럼. >>231 >>236 >>239 님은 남의 일에 함부로 말 얹지않는 게 좋을듯. 님도 그러려고 왔었겠지만 이 주제글은 교류를 위한 주제글이 아니라 우울한 사람들이 그냥 하소연하러 오는 것임. 시비를 걸려고 한 게 아니더라도 내가 보니까 말꼬리 잡히는 걸 원하지 않는 상황에 말대꾸를 하니까 시비거는 것처럼 보여서 뭐냐는 반응이 돌아온 것 같음. 너무 서운해하지 말고 갈 길 가셈.
243
익명의 참치 씨
(pRJqPlfCj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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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20:01:31
아 이미 몇시간전 글이네 (머쓱;)
244
익명의 참치 씨
(gsCB774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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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20:12:06
>>242 ㄹㅇ
245
익명의 참치 씨
(raOnnDri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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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20:14:14
그냥 참치에서 이 주제글 없어지면 안 될까 생각도 든다. 나도 우울할 때 여기 많이 이용했었던 참치인데 이 주제글이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때도 있어서 그래... >>242 참치가 말한 문제점들도 있고.
246
익명의 참치 씨
(cnL6qQt/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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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20:53:59
난 있었으면 좋겠어 🥹 어짜피 이 주제글 다 쓰면 아무도 안 세울 듯 하지만.
247
익명의 참치 씨
(pRJqPlfCj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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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21:02:44
>>245-246 난 별생각 음슴 필요한 사람은 계속 있었던 거 같은데 그런 누군가가 또 새로 세우겠지 아님 말고...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구
248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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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22:20:55
'내가 보니까 말꼬리 잡히는 걸 원하지 않는 상황에 말대꾸를 하니까 시비거는 것처럼 보여서' 지금 보니 231하고 235하고 같은 사람인가 싶기는 한데, 내 잘못인 것 같으니 장작 더 안 넣고 >>242대로 가겠음.
249
익명의 참치 씨
(2ZxGgHDu2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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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09:26:28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 프리허그 있길래 해봤는데 그런다고 나아지진 않더라
250
익명의 참치 씨
(hbZGN0wfY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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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0:17:37
불행하다 뭐 하나하나 하기가 너무 힘들다
251
익명의 참치 씨
(rbTQd4C8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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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2:49:30
생각하면 할 수록 빡치네? 아직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는 안 보고 싶다.
252
익명의 참치 씨
(rbTQd4C8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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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2:52:14
나 혼자 설레발 친 거라도 솔직히 기분 더럽다. 신나서 떠든 나만 이상한 사람 된 건데? 덕분에 나는 어디 가서 비슷한 얘기 하지도 못해. 오랫동안 구상한 게 말짱 도루묵 된 거라고.
253
익명의 참치 씨
(rbTQd4C8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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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2:52:55
정말 다시는 안 보고 싶고 그냥 싹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
254
익명의 참치 씨
(Lnzwsiw2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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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4:40:03
정신건강에 날씨가 반영된다는거 너무 살기 힘들다 나도 할수만 있으면 캘리포니아 같은 데서 살고 싶었지
255
익명의 참치 씨
(hbZGN0wfY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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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4:47:48
>>254 극공감. 겨울에 영하로만 안내려가도 살만할거 같아
256
익명의 참치 씨
(Lnzwsiw2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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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5:12:56
>>255 아 진짜 겨울엔 춥고 여름~가을엔 장마철이라고 흐리죽죽해서 죽겠음
257
익명의 참치 씨
(PEUjOImQ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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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8:07:27
쟤 진짜 파쿠리 쩐다 그럴라면 왜함? 베끼기만 할거면 왜함 대체? 글고 ㅈ목 티도 좀 작작내라고 하고싶다 모를거라고 생각하나
258
익명의 참치 씨
(mpTia7Qb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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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21:45:08
얼마 한다고 그거 돈주고 사지 왜 욕먹어가고 그지 취급 당해가면서 기어이 얻어가세요 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259
익명의 참치 씨
(C9rCPkle2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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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모두 수고..) 21:05:29
오늘 같이 죽자고 했는데 거절해서 살아있다
260
익명의 참치 씨
(hEo3hcqX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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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FIRE!) 09:12:53
닥치고 지켜보기 못하는거야?
261
익명의 참치 씨
(VT6pg2g2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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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水) 14:35:37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게 앉아있다보면 뭐하려고 사나 싶다
262
익명의 참치 씨
(d25Yh3V8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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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水) 17:41:27
정병 하나 잘못 건드렸다가 두고두고 열받는다 니는 ㄹㅇ 왜사냐 진작나가뒤지지 점
263
익명의 참치 씨
(hE069vQu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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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水) 18:53:01
혼자서 생각해도 너무 일을 못 한다 나....
264
익명의 참치 씨
(UY6ezfEl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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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불탄다..!) 09:54:57
집보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