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ZggvDKpbLo )
2023-08-23 (水) 11:01:43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225
익명의 참치 씨
(wWDNduKDEk )
Mask
2024-09-28 (파란날) 18:36:50
아참 나 인류애 ㅈ도 없지.
226
익명의 참치 씨
(0.me6A4m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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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내일 월요일) 23:27:39
뭉탱이로 갖다가 유링게슝 해버릴라 진심
227
익명의 참치 씨
(1tzMIwmk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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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모두 수고..) 19:31:47
그래. 너같은 애들은 평생 상처받아.
228
익명의 참치 씨
(QqyF7ttVw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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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FIRE!) 01:06:42
몇년간 조용히 일한다 싶었는데 오늘 크게 한번 터졌네 하... 이새끼 죽여버릴라..
229
익명의 참치 씨
(5.tK9kHfC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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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FIRE!) 05:58:55
저정도면 악질중에서도 상악질이다 다 알면서 저러는거잖아 와 진짜 랴빌련 세상에 지만 사는줄 아나? 전부 지 중심으로 돌아야한다고 생각하나? 어후 역해 진짜 꼬라지 보기 싫다 좀 안 뒤지나 길가다 제발 자빠져버려라 혼자 어디 자빠져뒤져서 수습도 안되라 꼭좀
230
익명의 참치 씨
(vdnDD.skg6 )
Mask
2024-10-03 (거의 끝나감) 16:47:48
인터넷에서 찐따인셀거리는 인간들 지금은 어찌보면 센척하는거 같음.
231
익명의 참치 씨
(2szsBvJ0Zk )
Mask
2024-10-05 (파란날) 12:41:23
K-오지랖 켐페인 안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내가 외국인 여행객에게 오지랖 부렸다가 등쳐먹힌 경험 있어서; 저런거 왜하는지... 저러다 한국은 호구의 나라 된다고요
232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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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14:00:34
자리 비운 사이에 누가 쫓겨나서 마음이 안 편하다. 멘탈 약한 것과 공동체에서 밀려난 게 꼭 나라서 그런가. 부정적인 걸 표출 안 하려고 했는데 가만히 뒀다가 또 곪을 게 뻔해서 놓고 감.
233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
Mask
2024-10-05 (파란날) 14:01:35
>>231 그런 켐페인 안 해도 한국 평판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234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
Mask
2024-10-05 (파란날) 14:03:45
경력 증명을 못하니 여기서 떠들어도 소용은 없는데 외국은 외국대로 국내는 국내대로 갑갑하고 (심하면) 사람 하나는 쉽게 말려죽일 수 있는 단점이 있고, 거기 순응하는 게 속 편하다고 생각해요.
235
익명의 참치 씨
(HDlerxf/Ms )
Mask
2024-10-05 (파란날) 15:09:51
>>233 ? 뭐지
236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
Mask
2024-10-05 (파란날) 16:02:51
>>231에서 "왜 하는지... 저러다 한국은 호구의 나라 된다고요"라고 말하셨는데, 캠페인 여부와 관계 없이 한국 이미지는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237
익명의 참치 씨
(DR/kAW2kPw )
Mask
2024-10-05 (파란날) 16:08:02
>>236 그런 얘기를 왜 굳이 우울 어장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익명의 참치 씨
(sntKxBdMcU )
Mask
2024-10-05 (파란날) 16:17:47
아싸화법 멈쳐~~!~~!~~!~~!
239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
Mask
2024-10-05 (파란날) 16:24:35
>>237 >>235에서 뭐지? 라고 해서 부연설명한 거 뿐이고, 시비 거시는 것 같아서 기분 안 좋네요.
240
익명의 참치 씨
(I9VnPuLL/o )
Mask
2024-10-05 (파란날) 17:44:09
놓아버리고 싶다
241
익명의 참치 씨
(rpkSHDlT.Q )
Mask
2024-10-05 (파란날) 18:53:40
옆에 아줌마가 독방귀껴서 자리를 빼앗겼다
242
익명의 참치 씨
(pRJqPlfCj6 )
Mask
2024-10-05 (파란날) 19:59:51
여긴 키배 뜨는 어장이 아님. 우울함을 느끼는 이유가 타인이라 그걸 하소연하고 싶은거면 타인 욕도 같이 나올 수 있음. 나는 그것까진 이해하는데 이 어장은 어디까지나 우울한 사람들을 위한 곳이지 다른 사람과 싸우기 위한 주제글이 아님을 염두에 뒀으면 좋겠다. 요즘은 최악까진 아니긴 한데 이거 잊을만하면 뒷담화 주제글 되거나 싸움나는 거 같아서 좀 그럼. >>231 >>236 >>239 님은 남의 일에 함부로 말 얹지않는 게 좋을듯. 님도 그러려고 왔었겠지만 이 주제글은 교류를 위한 주제글이 아니라 우울한 사람들이 그냥 하소연하러 오는 것임. 시비를 걸려고 한 게 아니더라도 내가 보니까 말꼬리 잡히는 걸 원하지 않는 상황에 말대꾸를 하니까 시비거는 것처럼 보여서 뭐냐는 반응이 돌아온 것 같음. 너무 서운해하지 말고 갈 길 가셈.
243
익명의 참치 씨
(pRJqPlfCj6 )
Mask
2024-10-05 (파란날) 20:01:31
아 이미 몇시간전 글이네 (머쓱;)
244
익명의 참치 씨
(gsCB774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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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20:12:06
>>242 ㄹㅇ
245
익명의 참치 씨
(raOnnDri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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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20:14:14
그냥 참치에서 이 주제글 없어지면 안 될까 생각도 든다. 나도 우울할 때 여기 많이 이용했었던 참치인데 이 주제글이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때도 있어서 그래... >>242 참치가 말한 문제점들도 있고.
246
익명의 참치 씨
(cnL6qQt/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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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20:53:59
난 있었으면 좋겠어 🥹 어짜피 이 주제글 다 쓰면 아무도 안 세울 듯 하지만.
247
익명의 참치 씨
(pRJqPlfCj6 )
Mask
2024-10-05 (파란날) 21:02:44
>>245-246 난 별생각 음슴 필요한 사람은 계속 있었던 거 같은데 그런 누군가가 또 새로 세우겠지 아님 말고...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구
248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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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파란날) 22:20:55
'내가 보니까 말꼬리 잡히는 걸 원하지 않는 상황에 말대꾸를 하니까 시비거는 것처럼 보여서' 지금 보니 231하고 235하고 같은 사람인가 싶기는 한데, 내 잘못인 것 같으니 장작 더 안 넣고 >>242대로 가겠음.
249
익명의 참치 씨
(2ZxGgHDu2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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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09:26:28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 프리허그 있길래 해봤는데 그런다고 나아지진 않더라
250
익명의 참치 씨
(hbZGN0wfY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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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0:17:37
불행하다 뭐 하나하나 하기가 너무 힘들다
251
익명의 참치 씨
(rbTQd4C8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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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2:49:30
생각하면 할 수록 빡치네? 아직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는 안 보고 싶다.
252
익명의 참치 씨
(rbTQd4C8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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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2:52:14
나 혼자 설레발 친 거라도 솔직히 기분 더럽다. 신나서 떠든 나만 이상한 사람 된 건데? 덕분에 나는 어디 가서 비슷한 얘기 하지도 못해. 오랫동안 구상한 게 말짱 도루묵 된 거라고.
253
익명의 참치 씨
(rbTQd4C8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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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2:52:55
정말 다시는 안 보고 싶고 그냥 싹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
254
익명의 참치 씨
(Lnzwsiw2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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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4:40:03
정신건강에 날씨가 반영된다는거 너무 살기 힘들다 나도 할수만 있으면 캘리포니아 같은 데서 살고 싶었지
255
익명의 참치 씨
(hbZGN0wfY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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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내일 월요일) 14:47:48
>>254 극공감. 겨울에 영하로만 안내려가도 살만할거 같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