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32067>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4 :: 275

익명의 참치 씨

2023-08-23 11:01:43 - 2024-10-19 05:05:21

0 익명의 참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1:43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219 익명의 참치 씨 (tWnM3v/Q1.)

2024-09-24 (FIRE!) 23:30:18

몸이 한군데도 성한데가 없다

220 익명의 참치 씨 (HdwZfwBICM)

2024-09-25 (水) 01:20:07

>>216 내가 보기엔 그거 일종의 guilt trip같다. (미안, 수동공격같은 예시처럼 어울리는 한국어 단어를 모르겠다.)

221 익명의 참치 씨 (YLVtiIt50s)

2024-09-25 (水) 10:23:30

아 잠깐만 그거 내가 파트를 잘못 골랐던 거 같다. 아니면 그냥 재수가 없었거나.

222 익명의 참치 씨 (lAzigkOW9M)

2024-09-25 (水) 22:00:25

서로를 위한 선택이였다고 믿어줬으면 좋겠다.
일단, 나는 그렇게 믿고있어.

잘지내고, 항상 행복하고, 하는 일 다 잘 됐으면 해.

223 익명의 참치 씨 (WUNG0WRVgg)

2024-09-27 (불탄다..!) 11:07:52

망해라

224 익명의 참치 씨 (mHT0CsXREM)

2024-09-28 (파란날) 17:50:04

디씨하고 그거랑 비슷한 사이트 유저들좀 싫어하면 어때서?

225 익명의 참치 씨 (wWDNduKDEk)

2024-09-28 (파란날) 18:36:50

아참 나 인류애 ㅈ도 없지.

226 익명의 참치 씨 (0.me6A4mEg)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7:39

뭉탱이로 갖다가 유링게슝

해버릴라 진심

227 익명의 참치 씨 (1tzMIwmkCI)

2024-09-30 (모두 수고..) 19:31:47

그래. 너같은 애들은 평생 상처받아.

228 익명의 참치 씨 (QqyF7ttVwM)

2024-10-01 (FIRE!) 01:06:42

몇년간 조용히 일한다 싶었는데 오늘 크게 한번 터졌네 하... 이새끼 죽여버릴라..

229 익명의 참치 씨 (5.tK9kHfC6)

2024-10-01 (FIRE!) 05:58:55

저정도면 악질중에서도 상악질이다
다 알면서 저러는거잖아 와 진짜 랴빌련
세상에 지만 사는줄 아나? 전부 지 중심으로 돌아야한다고 생각하나?
어후 역해 진짜 꼬라지 보기 싫다
좀 안 뒤지나 길가다 제발 자빠져버려라
혼자 어디 자빠져뒤져서 수습도 안되라 꼭좀

230 익명의 참치 씨 (vdnDD.skg6)

2024-10-03 (거의 끝나감) 16:47:48

인터넷에서 찐따인셀거리는 인간들 지금은 어찌보면 센척하는거 같음.

231 익명의 참치 씨 (2szsBvJ0Zk)

2024-10-05 (파란날) 12:41:23

K-오지랖 켐페인 안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내가 외국인 여행객에게 오지랖 부렸다가 등쳐먹힌 경험 있어서; 저런거 왜하는지... 저러다 한국은 호구의 나라 된다고요

232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2024-10-05 (파란날) 14:00:34

자리 비운 사이에 누가 쫓겨나서 마음이 안 편하다. 멘탈 약한 것과 공동체에서 밀려난 게 꼭 나라서 그런가. 부정적인 걸 표출 안 하려고 했는데 가만히 뒀다가 또 곪을 게 뻔해서 놓고 감.

233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2024-10-05 (파란날) 14:01:35

>>231 그런 켐페인 안 해도 한국 평판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234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2024-10-05 (파란날) 14:03:45

경력 증명을 못하니 여기서 떠들어도 소용은 없는데 외국은 외국대로 국내는 국내대로 갑갑하고 (심하면) 사람 하나는 쉽게 말려죽일 수 있는 단점이 있고, 거기 순응하는 게 속 편하다고 생각해요.

235 익명의 참치 씨 (HDlerxf/Ms)

2024-10-05 (파란날) 15:09:51

>>233 ? 뭐지

236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2024-10-05 (파란날) 16:02:51

>>231에서 "왜 하는지... 저러다 한국은 호구의 나라 된다고요"라고 말하셨는데, 캠페인 여부와 관계 없이 한국 이미지는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237 익명의 참치 씨 (DR/kAW2kPw)

2024-10-05 (파란날) 16:08:02

>>236 그런 얘기를 왜 굳이 우울 어장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익명의 참치 씨 (sntKxBdMcU)

2024-10-05 (파란날) 16:17:47

아싸화법 멈쳐~~!~~!~~!~~!

239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2024-10-05 (파란날) 16:24:35

>>237 >>235에서 뭐지? 라고 해서 부연설명한 거 뿐이고, 시비 거시는 것 같아서 기분 안 좋네요.

240 익명의 참치 씨 (I9VnPuLL/o)

2024-10-05 (파란날) 17:44:09

놓아버리고 싶다

241 익명의 참치 씨 (rpkSHDlT.Q)

2024-10-05 (파란날) 18:53:40

옆에 아줌마가 독방귀껴서 자리를 빼앗겼다

242 익명의 참치 씨 (pRJqPlfCj6)

2024-10-05 (파란날) 19:59:51

여긴 키배 뜨는 어장이 아님.
우울함을 느끼는 이유가 타인이라 그걸 하소연하고 싶은거면 타인 욕도 같이 나올 수 있음. 나는 그것까진 이해하는데 이 어장은 어디까지나 우울한 사람들을 위한 곳이지 다른 사람과 싸우기 위한 주제글이 아님을 염두에 뒀으면 좋겠다. 요즘은 최악까진 아니긴 한데 이거 잊을만하면 뒷담화 주제글 되거나 싸움나는 거 같아서 좀 그럼.

>>231 >>236 >>239
님은 남의 일에 함부로 말 얹지않는 게 좋을듯. 님도 그러려고 왔었겠지만 이 주제글은 교류를 위한 주제글이 아니라 우울한 사람들이 그냥 하소연하러 오는 것임. 시비를 걸려고 한 게 아니더라도 내가 보니까 말꼬리 잡히는 걸 원하지 않는 상황에 말대꾸를 하니까 시비거는 것처럼 보여서 뭐냐는 반응이 돌아온 것 같음. 너무 서운해하지 말고 갈 길 가셈.

243 익명의 참치 씨 (pRJqPlfCj6)

2024-10-05 (파란날) 20:01:31

아 이미 몇시간전 글이네 (머쓱;)

244 익명의 참치 씨 (gsCB774u.k)

2024-10-05 (파란날) 20:12:06

>>242 ㄹㅇ

245 익명의 참치 씨 (raOnnDri8Y)

2024-10-05 (파란날) 20:14:14

그냥 참치에서 이 주제글 없어지면 안 될까 생각도 든다.

나도 우울할 때 여기 많이 이용했었던 참치인데 이 주제글이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때도 있어서 그래...

>>242 참치가 말한 문제점들도 있고.

246 익명의 참치 씨 (cnL6qQt/lk)

2024-10-05 (파란날) 20:53:59

난 있었으면 좋겠어 🥹

어짜피 이 주제글 다 쓰면 아무도 안 세울 듯 하지만.

247 익명의 참치 씨 (pRJqPlfCj6)

2024-10-05 (파란날) 21:02:44

>>245-246
난 별생각 음슴
필요한 사람은 계속 있었던 거 같은데 그런 누군가가 또 새로 세우겠지 아님 말고...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구

248 익명의 참치 씨 (tclZrO4TZk)

2024-10-05 (파란날) 22:20:55

'내가 보니까 말꼬리 잡히는 걸 원하지 않는 상황에 말대꾸를 하니까 시비거는 것처럼 보여서'

지금 보니 231하고 235하고 같은 사람인가 싶기는 한데, 내 잘못인 것 같으니 장작 더 안 넣고 >>242대로 가겠음.

249 익명의 참치 씨 (2ZxGgHDu2Q)

2024-10-06 (내일 월요일) 09:26:28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 프리허그 있길래 해봤는데 그런다고 나아지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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