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1:43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163
익명의 참치 씨
(cWCU3Jt7Rw)
2024-08-21 (水) 08:25:55
나른하니 이대로 우울에 잠겨 죽고 싶어라.
164
익명의 참치 씨
(uivFUtQzI2)
2024-08-21 (水) 10:53:15
누굴 미워해 봐야 좋을 거 없더라 나만 손해야
165
익명의 참치 씨
(.pj2jgb6ko)
2024-08-22 (거의 끝나감) 09:24:52
말을 줫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
166
익명의 참치 씨
(mDIpBImgfQ)
2024-08-22 (거의 끝나감) 18:45:22
머리 찧었어
존나아파
167
익명의 참치 씨
(DjnmTU1vCg)
2024-08-23 (불탄다..!) 13:42:24
장소가 어디이든 항상 아름다운 마음으로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언젠가는 이 세상이 그 아름다운 마음에 답해 줄 테니까
그러한 사람들을 만만하게 보고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욕설을 사용할 줄 몰라서 입에 욕설을 담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사람과 대화할 때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음씨라는 것은 그러한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168
익명의 참치 씨
(RG/sEC4m7E)
2024-08-24 (파란날) 16:03:20
볼 때마다 구역질 난다
169
익명의 참치 씨
(bT0oEjLwJ.)
2024-08-24 (파란날) 20:51:06
일괄구매만 되다니 너무 슬퍼
170
익명의 참치 씨
(n6T/Dn3L7Q)
2024-08-24 (파란날) 21:12:48
나는 바보인 죄로 죽어야 하는데 이기심으로 살아있어요
언제쯤 무언가를 즐긴다는 감정을 포기할 수 있을까요
171
익명의 참치 씨
(bIXeqOckG2)
2024-08-25 (내일 월요일) 01:26:34
생각 없이 말 뱉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172
익명의 참치 씨
(OGXlLmvW0s)
2024-08-25 (내일 월요일) 18:33:49
의지를 잃었어
173
익명의 참치 씨
(pCJ6ugWzgM)
2024-08-27 (FIRE!) 02:35:21
나는 그저 인간이 되고 싶을 뿐인데 왜 나는 인간이지 못한 거야
살고싶지 않다와 죽고싶다는 왜 동의어가 아닌 거야
존재의 감각이 괴로움이라는 사실이 싫어
174
익명의 참치 씨
(kdVyXn0M8U)
2024-08-27 (FIRE!) 14:54:07
자기들끼리 이러쿵 저러쿵 문제가 많은 걸 왜 애꿎은 사람 붙잡고 늘어지는지 ㅠ
175
익명의 참치 씨
(kdVyXn0M8U)
2024-08-27 (FIRE!) 15:14:57
죽을 것 같다 진짜
176
익명의 참치 씨
(3nsxt.1U7M)
2024-08-27 (FIRE!) 17:11:53
성격장애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고 에휴....
서비스업, 보통 사무실 회사 그런거 내 장애때문에 못한다. 근데 난 진짜 장애인으로 등록하기 힘든 케이스라고 하네..
177
익명의 참치 씨
(3nsxt.1U7M)
2024-08-27 (FIRE!) 17:12:52
정신장애 때문에 현장으로 가는 현실...
178
익명의 참치 씨
(pCJ6ugWzgM)
2024-08-27 (FIRE!) 19:12:09
팩트는 내가 불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179
익명의 참치 씨
(pCJ6ugWzgM)
2024-08-27 (FIRE!) 19:29:35
얼마나 오래 굶으면 죽을까?
180
익명의 참치 씨
(3nsxt.1U7M)
2024-08-27 (FIRE!) 19:52:02
인간 전반에 환멸감이 느껴진다.
181
익명의 참치 씨
(d6aJjtibh.)
2024-08-28 (水) 10:26:26
사람이 기본이 안돼있네
182
익명의 참치 씨
(d6aJjtibh.)
2024-08-28 (水) 10:31:50
진짜 사람들 사이에서 살고싶다. 사람이 되다 만 것들 말고.
183
익명의 참치 씨
(PwCybUF2zw)
2024-08-28 (水) 16:52:13
헛소리 들어주는것도 한듀번이지 작작좀 했으면
184
익명의 참치 씨
(sBmt6PfcoY)
2024-08-29 (거의 끝나감) 02:46:07
나도 내 마음을 잘라버리고 싶다
185
익명의 참치 씨
(we41iHLBP.)
2024-08-29 (거의 끝나감) 03:50:11
몸이 죽어가는 게 느껴져
얼마나 얼마나 더 괴로워하면
죽게 되는 걸까
186
익명의 참치 씨
(tK12d7OcdY)
2024-08-29 (거의 끝나감) 10:06:47
아니야그러지마착각이야오해야거짓말이야
187
익명의 참치 씨
(we41iHLBP.)
2024-08-29 (거의 끝나감) 13:59:35
두질거같네
188
익명의 참치 씨
(we41iHLBP.)
2024-08-29 (거의 끝나감) 13:59:51
아니지 두지려는 거 맞잖아
189
익명의 참치 씨
(5RIxh191zo)
2024-08-29 (거의 끝나감) 21:46:23
안좋은 일이 겹쳐서 일어나는 거 뭐같다
좋은 일 하나 생기면 뭐하나
가족들도 축하 안해주는데
경사 하나에 나쁜 일 수십개
인생 뭣같이 신난다 시이발
190
익명의 참치 씨
(we41iHLBP.)
2024-08-29 (거의 끝나감) 22:28:01
죽으려고해서
죽을거같아서
죽을거같다고
SOS
알아주지않지
역시 처음 한 선택을 포기하면 안 되겠지요
191
익명의 참치 씨
(4HX7SjDYQo)
2024-09-05 (거의 끝나감) 08:08:57
당연히라는건 없어. 시키면 하고 안 시키면 안 하는거지
컨트롤 타워가 놀고있는데 그 아래가 알아서 움직이길 바라면 마법이라도 부려보든가
192
익명의 참치 씨
(CiZ19wZK4Y)
2024-09-07 (파란날) 23:10:05
왜 남의 사업장에 확인되지도 않은 실례되는 의심을 아무렇지 않게 하나 인간들 뇌가 없나
재활용하는 게 아니냐느니 미자가 아니냐느니
쳐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193
익명의 참치 씨
(WnE/CuoRQg)
2024-09-09 (모두 수고..) 12:39:40
올해 가기 전에는 꼭 죽어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