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32067>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4 :: 876

익명의 참치 씨

2023-08-23 11:01:43 - 2024-12-10 17:24:14

0 익명의 참치 씨 (ZggvDKpbLo)

2023-08-23 (水) 11:01:43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1 익명의 참치 씨 (rik0CptP1k)

2023-08-23 (水) 11:25:06

어장주님 이건 왜 4판인가요

2 익명의 관리 씨 (XH7XZlQnsY)

2023-08-23 (水) 11:26:54

4판이 저대로 터질 줄 알았네요...

3 익명의 참치 씨 (rik0CptP1k)

2023-08-23 (水) 11:35:00

>>0 >>2 동일인물?

4 익명의 참치 씨 (R8S.iMVBF2)

2024-03-22 (불탄다..!) 08:37:27

엿같다
그걸 그렇게 꼬집었어야 해?
아오 씹

5 익명의 참치 씨 (Mrk1EjDyns)

2024-03-22 (불탄다..!) 15:34:55

눈에 안 띄었음 좋겠다... ^_^....

6 익명의 참치 씨 (NCApqXk44o)

2024-03-28 (거의 끝나감) 07:11:37

옷 안산다고 엄마한테 장애아 소리까지 듣네...
살고 싶은 이유도 없는데 왜 안죽고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7 익명의 참치 씨 (qNvQCDUdpo)

2024-03-28 (거의 끝나감) 10:21:25

월급준다준다 몇번이나 한건지?
보드판에는 일할거 꼬박꼬박 시키면서 월급 얘기나오면 잠적타네
진짜 패고싶다
이번달까지 안주면 ㄹㅇ 통보하고 안나가야지 내가 호구지 호구

8 익명의 참치 씨 (IsjF.IyY2o)

2024-03-29 (불탄다..!) 06:54:30

자살마렵다

9 익명의 참치 씨 (0RAqrci8JQ)

2024-03-30 (파란날) 13:58:48

인간으로 태어난 게 축복이라... 벌레 같은 존재로 태어나는 것보다는 축복이겠지만 가장 큰 축복은 태어나지 않는 게 아닐까.

10 익명의 참치 씨 (Dscv83gDmk)

2024-03-31 (내일 월요일) 16:41:45

오늘 너무 힘들다

11 익명의 참치 씨 (bGyHD2/aRE)

2024-03-32 (모두 수고..) 19:32:56

요즘 혼나는 일이 잦아졌다...
멘탈 터지고 실수해서 혼나고 그걸로 또 멘탈 터지고 그거 때문에 실수하는 연쇄가 힘드네...

12 익명의 참치 씨 (tmtgntEPOE)

2024-03-32 (모두 수고..) 21:10:02

분리수거좀 제대로 해 개-새끼들아

13 익명의 참치 씨 (9y3c14XbRI)

2024-03-32 (모두 수고..) 22:43:14

자면서 죽을수 있으면 좋겠다

14 익명의 참치 씨 (4So3xZETUY)

2024-04-03 (水) 09:38:03

옥상 루트나 탈까 왜 살아있지

15 익명의 참치 씨 (Wg0uElvwLM)

2024-04-03 (水) 10:53:53

힘들어요
힘들어요
힘들어요
힘들어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16 익명의 참치 씨 (vUb49wZOaA)

2024-04-03 (水) 13:01:56

진짜 힘들어서 몸에 힘이 없다
못 움직이겠다
글쓰기도 힘들다 어쩌지
이것도 해야 되고 저것도 해야 되고
그런데 힘들어서

17 익명의 참치 씨 (n8kG42Y5x.)

2024-04-05 (불탄다..!) 16:39:39

퇴근시간 10분전에 일을 왜 주는 거지?

18 익명의 참치 씨 (CJl0kH7LAY)

2024-04-06 (파란날) 21:18:25

지친다~

19 익명의 참치 씨 (aZK27U/rGk)

2024-04-06 (파란날) 21:30:18

몸이 점점 조금씩 이상해져 간다. 파스를 붙이거나 천을 조금 덧대고 약을 먹으면 생활에 지장은 없는 정도. 사람들에게 조금 불친절해지고 예전같지 않다는 얘기를 듣지만 생활은 가능한 정도. 이대로 있어도 괜찮을까? 이대로 있지 않으려면 뭘 해야 되는 걸까? 어쨌든 죽진 않으니까..... 된 걸까? 바빠 죽을 지경인데 이런 것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야 할까? 짜증나게?

20 익명의 참치 씨 (wQYqMRx5.2)

2024-04-11 (거의 끝나감) 05:49:27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어쩌라는 거지

21 익명의 참치 씨 (wQYqMRx5.2)

2024-04-11 (거의 끝나감) 05:49:47

지랄이 풍년이여 아주

22 익명의 참치 씨 (jVavyQXJAA)

2024-04-13 (파란날) 08:56:01

내가 하기로 한 거면 내가 하는 거지 하나부터 열까지 지시할 거면 자기가 쳐하지 왜 나한테 시키냐고

23 익명의 참치 씨 (hXjLS/TDuQ)

2024-04-17 (水) 07:54:00

사고나서 죽어버리면 좋겠네

24 익명의 참치 씨 (Rp8.KYiOVE)

2024-04-18 (거의 끝나감) 06:15:39

질질 짜는 건 밖에서 해

25 익명의 참치 씨 (bh1ceaK1MU)

2024-04-20 (파란날) 19:05:40

욕 많이 먹어놓고 뻔뻔하게 고개 쳐들고 다니는 거 부럽다 정상인은 차선 변경도 두근두근하면서 하는데 어쩜 그렇게 뻔뻔하게 살지 나도 다음 생엔 그렇게 살고 다음 생의 나 포함 그런 사람들은 처참하게 죽었으면 좋겠다

26 익명의 참치 씨 (jgQQdry8gg)

2024-05-01 (水) 07:51:26

잠든 후에 다신 눈 뜨고 싶지 않다

27 익명의 참치 씨 (hr0a1DblcQ)

2024-05-01 (水) 23:10:14

실수로 자해해 버린 거 들키진 않겠지? 들키면 뭐라 둘러대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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