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5087> 청새치의 주제일기 쇼 :: 876

익명의 청새치 씨

2023-07-15 23:28:01 - 2023-08-28 16:56:24

0 익명의 청새치 씨 (OXpQw.YEJU)

2023-07-15 (파란날) 23:28:01

* 일기 쓰는 일기를 쓰는 일기를 쓰는 일기를...
* 일기주제 제안을 제외한 난입 별로 원하지 않음
* 뇌를 빼고 자판을 갈기는 중이다

157 익명의 청새치 씨 (KtQlEOM08.)

2023-07-24 (모두 수고..) 12:10:03

우산 씌워준다고 줬다가 다시 받는 걸 잊어버렸다

158 익명의 청새치 씨 (DDr5w/G38o)

2023-07-24 (모두 수고..) 12:20:41

우산 쓴 인간들은 빨리빨리 가지를 않는다
나는 오늘 15명 정도 죽일 수 있었지만 참았다...

159 익명의 청새치 씨 (mBa0DRRjnk)

2023-07-24 (모두 수고..) 12:38:26

도대체 믹스견의 세계란 무엇일까...
보더콜리 진돗개 믹스라니...

160 익명의 청새치 씨 (mBa0DRRjnk)

2023-07-24 (모두 수고..) 12:38:54

혼자 상상하다가 에이 설마 ㅋㅋㅋㅋ 이건 말도 안 된다 ㅋㅋㅋㅋㅋㅋ 이러고 검색했는데 이게 왜 진짜 있냐고

161 익명의 청새치 씨 (M/OmWxF8Uc)

2023-07-25 (FIRE!) 13:28:24

평범하게 die지고 싶은 날씨다

162 익명의 청새치 씨 (M/OmWxF8Uc)

2023-07-25 (FIRE!) 13:30:13

근데 잘 모르겠다. 인간 성격이라는 거 결국 고집에 불과할 뿐이라는 거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163 익명의 청새치 씨 (M/OmWxF8Uc)

2023-07-25 (FIRE!) 13:32:29

그냥 심플하세 정체성이란 걸 배제하면 고집에 불과한 게 맞기는 함
그게 말처럼 배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라는 게 문제지

164 익명의 청새치 씨 (M/OmWxF8Uc)

2023-07-25 (FIRE!) 13:33:53

성격이니 뭐니 그냥 다 귀찮구만

165 익명의 청새치 씨 (M/OmWxF8Uc)

2023-07-25 (FIRE!) 13:34:36

가는 길에 짜파게티 한 그릇 정돈 괜찮잖아

166 익명의 청새치 씨 (ETztBDrb/g)

2023-07-25 (FIRE!) 17:55:06

이 망할 업체 전화좀 받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67 익명의 청새치 씨 (ETztBDrb/g)

2023-07-25 (FIRE!) 18:08:38

도어락 shake 이 미쳐버렸는지 터치가 잘 먹지 않는다
아예 안 될 거면 아예 안 되든가 해야되는데 문제가 애매해서 거지같음

168 익명의 청새치 씨 (ETztBDrb/g)

2023-07-25 (FIRE!) 21:16:35

요즘에는 화가 많아져서 ... 화를 가라앉히는 건 잘 안 되니까

아예 급발진 해버림

169 익명의 청새치 씨 (ETztBDrb/g)

2023-07-25 (FIRE!) 21:18:39

" @됐다... 나는 진짜 @됐다... 이제 끝이야... "
라든가

170 익명의 청새치 씨 (ETztBDrb/g)

2023-07-25 (FIRE!) 21:18:58

그럼 '어, 그 정도까진 아닌데...' 하면서 제정신으로 돌아옴

171 익명의 청새치 씨 (ETztBDrb/g)

2023-07-25 (FIRE!) 21:50:11

그래서 사당은 도대체 얼마나 더 돌아야 하는거지...

사실 체력 20칸 정도는 채우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올딘 지방에 들어가지도 못했거든

172 익명의 청새치 씨 (ETztBDrb/g)

2023-07-25 (FIRE!) 21:50:43

올딘... 어떻게 들어가야 한단 말인가... 그것은 타로를 쳐보기로

173 익명의 청새치 씨 (oHgpfk9E5.)

2023-07-26 (水) 10:45:24

결국 타로는 안쳤고 더욱 더 많은 사당을 돌았다고 한다

174 익명의 청새치 씨 (oHgpfk9E5.)

2023-07-26 (水) 10:46:18

이제 체력 21칸임... 밥 먹는 것보다 그냥 기도 쿨 돌 때마다 죽어서 쉴드 받는 게 이득인 지경에 와버렸음

175 익명의 청새치 씨 (oHgpfk9E5.)

2023-07-26 (水) 10:47:07

실제로 의도치 않게 3~40분마다 죽고있다

176 익명의 청새치 씨 (oHgpfk9E5.)

2023-07-26 (水) 11:41:00

나는 독일로 이민을 가야겠다
아무래도 그 방법 밖에는 없다
그냥 사용하는 언어를 뜯어고쳐서 이 @같은 나라를 뜨고야 말 것이다

177 익명의 청새치 씨 (oHgpfk9E5.)

2023-07-26 (水) 11:41:23

잘됐다 요즘 데스카운트 하는 일도 없이 흘러가는 거 아쉬웠는데... 독일어나 배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