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93086> 미리 세워놓는 46번째 잡담 주제글 :: 876

익명의 양머리 씨 ◆/VntTYUGsA

2023-07-13 23:00:48 - 2023-10-17 21:30:44

0 익명의 양머리 씨 ◆/VntTYUGsA (Fk0yJ7xsl6)

2023-07-13 (거의 끝나감) 23:00:48

도배 어그로 보이면 엑셀노예일하다가도 튀어나온다

815 익명의 귀차니즘 씨 (TCC/nIWXc.)

2023-09-29 (불탄다..!) 11:19:27

명절이라 할머니집 왔는데 폰 데이터가 없네. 할게 없다ㅏ

816 나는날치 씨 (747xyaRqvk)

2023-09-30 (파란날) 16:43:23

꾸물

817 익명의 청새치 씨 (6z7ptG94zo)

2023-09-30 (파란날) 17:08:29

훈련소 생활은 좀 괜찮으신가

818 나는날치 씨 (747xyaRqvk)

2023-09-30 (파란날) 17:24:42

즉당즉당해오

진짜 힘든 애들은 후반에 좀 몰려있어서 그런 것도 같지만

819 나는날치 씨 (DCsAhKROEE)

2023-10-01 (내일 월요일) 14:24:12

819 스틸하기

820 나는날치 씨 (jBaKzGW9BU)

2023-10-02 (모두 수고..) 15:25:52

821 익명의 참치 씨 (3J6vfZZAsc)

2023-10-02 (모두 수고..) 21:19:11

연휴동안 팬텀 리버티 깼다. 재밌더라.

822 익명의 참치 씨 (3J6vfZZAsc)

2023-10-02 (모두 수고..) 21:19:59

진짜 연휴 내내 게임만 했네.

823 익명의 참치 씨 (sd3KLmpSWo)

2023-10-04 (水) 10:26:47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추워서 기침이 나더라.

824 익명의 캇파 씨 (PGOJI7df82)

2023-10-04 (水) 17:21:57

노래를 들으며 게임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리듬을 타게 된다. 나 리듬 게임에 재능이 있을지도.

825 익명의 참치 씨 (b8R6N5PFng)

2023-10-04 (水) 18:40:54

>>824
사실 격겜에 재능있는 거 아냐?

826 익명의 참치 씨 (P.vB8PTPKg)

2023-10-05 (거의 끝나감) 10:31:08

결국 감기에 걸렸다.
그나마 다행인 건 기침만 나오고 어디 아픈 곳은 없다는 점.

827 익명의 청새치 씨 (GtWoTJy/m.)

2023-10-05 (거의 끝나감) 10:39:34

빠른 도핑만이 살 길이다(?)

828 익명의 참치 씨 (4xzDFikn/s)

2023-10-05 (거의 끝나감) 12:17:41

귀차니즘 씨가 플랫폼 사업을 한다고 하니 생각난 건데 *테크 업체나 플랫폼 사업자들은 항상 기존 방식과의 싸움을 피할 수가 없는 것 같아.
로톡, 직방, 타다, 그 외 핀테크들... 다들 기존 방식의 사업자들하고 충돌이 일어나네.

시대와 기술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경우는 안타깝지만 정보격차, 시장선점 등을 무기로 발전과 개선을 피해왔다면 응당 자리를 물려주는 게 맞지 않나 싶다.
결국에는 이권다툼인데 "생존권 보장을 위해 사용자가 불편하더라도 기존 방식을 보호하자!"라고 하면 솔직히 사용자 입장에선 설득력이 없지.

829 익명의 청새치 씨 (Sq66pDwVfE)

2023-10-05 (거의 끝나감) 12:24:20

그러고보니 멘탈케어 앱들은 그런 소리 없었던 것 같네
엥 왜지?

830 익명의 참치 씨 (4xzDFikn/s)

2023-10-05 (거의 끝나감) 12:42:50

기존 사업자들 입장에서 생존권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어서...?
1. 신규 플랫폼이 기존 사업자들의 방식과 비교하여 특출나게 편하거나 뛰어난 점이 없었거나(경쟁력 부족)
2. 신규 플랫폼이 기존 사업자들과 상생하거나 오히려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던지
3. 그냥 수요가 과해서 플랫폼이 떠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어서

뭐 이런 이유 아니려나.
멘탈케어쪽은 전혀 모르겠는걸.

831 익명의 청새치 씨 (ayLCCAH/qM)

2023-10-05 (거의 끝나감) 12:52:13

1+2번 인 것 같기도? 생각해보면 약 처방은 어차피 병원에서 받아야 하고, 멘탈케어 앱이 병원 안 와도 되는 경증의 사람들 데려가서 오히려 좋다든가... 뭐 그런 이유를 궁예해본다

근데이제 양눈궁예인

832 익명의 사미 씨 (ZCJVNyMrEU)

2023-10-05 (거의 끝나감) 16:40:27

아뭐야 내 어장 이름 까먹어서 못찾음...

833 익명의 참치 씨 (xPTbPenh46)

2023-10-05 (거의 끝나감) 16:41:25

저기 밑에 있는뎁

834 익명의 사미 씨 (L/Q2uToZLk)

2023-10-05 (거의 끝나감) 16:57:15

그러게 그거 못 보고 한참 뒤까지 갔다왓어 쩜쩜쩜

835 익명의 참치 씨 (xPTbPenh46)

2023-10-05 (거의 끝나감) 16:58:52

바부 낄낄낄

836 익명의 귀차니즘 씨 (LukzHrOWA.)

2023-10-07 (파란날) 19:25:24

오랜만에 칵테일 마시니까 맛있네. 처음 와보는 바인데 안주를 되게 잘한다.

837 익명의 거북양 (ngq6aCGNRs)

2023-10-11 (水) 00:33:27

집 창고에서 추억의 물건 발견해서 오랜만에 찾아봤더니 아직도 살아있었네 어장...
사진은 초등학생때 미술시간에 만든 종이필통인데 여길 참 많이 좋아했던 것 같음
그때 어릴때고, 뭘 잘 몰라서 민폐도 많이 끼쳤을텐데 잘 받아줘서 고맙다... 지금은 어느덧 20대 중반이네 ㅎㅎ
사이트 문화가 많이 바뀐 것 같아서 이런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들 잘 지냈으면 좋겠다
14주년인거 보고 놀랐음... 사이트 번창하세요

838 익명의 청새치 씨 (95R5fNbH3o)

2023-10-14 (파란날) 15:43:30

운명이니 입양한다 vs 그럴 리 없으므로 피한다

당신의 선택은?

839 익명의 참치 씨 (rY7229S5Og)

2023-10-14 (파란날) 21:37:14

>>838 나 튜나 스트릿 사는 치즈태빈데 간만에 햇빛 따뜻하게 들어오는 냥꿀자리 찾아서 쉬고 있었거든ㅠ 근데ㅠㅠㅠㅠ 어떤 인간샛기가 와우 이건 신이 나한테 주신 계시야 ㅇㅈㄹ하면서 달려들어서 겨우 도망쳐나옴 자리도 뺏기고 개같다ㅠㅠ 아직도 수염이 벌벌 떨리고 꼬리펑한게 안 가라앉아ㅜㅜ

840 나는날치 씨 (XKehHUUICU)

2023-10-15 (내일 월요일) 10:22:10

>>839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

841 익명의 참치 씨 (h1ZpnCHkms)

2023-10-15 (내일 월요일) 11:14:44

>>837
와... 옛날 참치들 이름이..

842 익명의 참치 씨 (h1ZpnCHkms)

2023-10-15 (내일 월요일) 11:15:11

내 맥은 더 이상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는군.
이렇게 된 이상 새 맥을 사는 수밖에 없나!

843 익명의 청새치 씨 (EbP.7VZZ/.)

2023-10-15 (내일 월요일) 11:37:07

오 새 맥 뭘로 살거임?

844 익명의 참치 씨 (Zq5JS7XJpA)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8:49

산다고 하면 맥북 에어 13인치로 살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m1 맥북 에어가 더 취향이긴 한데 추후 지원 문제 생각하면 결국 m2로 가야겠지...

845 익명의 청새치 씨 (EbP.7VZZ/.)

2023-10-15 (내일 월요일) 12:01:22

그렇구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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