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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머리 씨 ◆/VntTYUGsA
(Fk0yJ7xsl6 )
2023-07-13 (거의 끝나감) 23:00:48
도배 어그로 보이면 엑셀노예일하다가도 튀어나온다
350
나는날치 씨
(X7x1d5/hT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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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파란날) 22:46:10
>>337 대중 구글에 승철이 만화 검색해보라는 말
351
익명의 청새치 씨
(OXpQw.YE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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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파란날) 22:49:20
코네코쟝 귀찮다냥
352
나는날치 씨
(X7x1d5/hT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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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파란날) 23:16:29
>>351 청새치 씨의 이런 말투 많이 낯선데 살려줘
353
익명의 청새치 씨
(OXpQw.YE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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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파란날) 23:19:19
>>352 그러라고 하는거다냥 ^•ㅅ•^
354
나는날치 씨
(X7x1d5/hT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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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파란날) 23:24:31
>>353 갸아아아아악
355
익명의 청새치 씨
(OXpQw.YE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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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파란날) 23:28:45
>>354 날치냥 왜그러냥? 퍼덕거리지 마라냥 비늘 튀긴다냥
356
나는날치 씨
(X7x1d5/hT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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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파란날) 23:37:01
357
익명의 청새치 씨
(OXpQw.YE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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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파란날) 23:38:45
길길길(roadroadroad)
358
나는날치 씨
(X7x1d5/hT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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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파란날) 23:44:23
언젠가 복수할것이다 각오해라
359
익명의 청새치 씨
(OXpQw.YE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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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파란날) 23:47:54
미안한데 쵸 카와이 코네코쟝에게 그런 밋밋한 나메로 말 걸지 말아달라냥
360
익명의 청새치 씨
(OXpQw.YE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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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파란날) 23:48:48
근데 제가 뭘 어쨌다고 복수하신다는 거죠?? 어이가 없네요 선공 .dice 1 100. = 100
361
익명의 어른이 씨
(YxLiTgmyI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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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00:14:30
뭐냐 이 절대승리의 다이스는...
362
익명의 새우깡 씨
(dvR21MAq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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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00:30:51
버튜버 30문답 준비됐어~? 질문에 맞춰 대답해줘~ 하나 둘 셋 얍!
363
ㅠㅔ
(xPOQnSAg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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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00:50:48
청새치 씨 다이스 하도 많이하더니 실력이 어마어마하게 늘었어.
364
익명의 청새치 씨
(X5JLwX7e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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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01:12:49
엑스칼리버... 뽑고 말았다고...?
365
익명의 청새치 씨
(X5JLwX7e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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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01:16:43
>>362 원치않는 버튜버 데뷔 멈처!!!!!!!!!!
366
안경의 참치 씨
(GpugQbEZ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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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03:56:04
무슨일이일어나고있나요
367
익명의 귀차니즘 씨
(.tQmk27l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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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04:08:09
아무튼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는것 같네
368
익명의 귀차니즘 씨
(.tQmk27l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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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4:29:03
귀찮: 내 캐릭터 너무 비슷비슷한것같아서 좀 다른 캐릭터를 써보려고 만든 주인공인데 쓰면 쓸수록 왜 그냥 평소랑 비슷한것같지. 친구: ? 그런 의도였음? 상상도 못한 정체 귀찮: 그정도냐고 친구: 전혀 몰랐는데. 그냥 네 캐같음. 귀찮: 그게 뭔데 친구: 어ㅓㅓ 무지성이 아닌 점이 귀찮: 그게 뭔데 친구: 인물의 지능과는 별개로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모든 순간 명확한 논리를 가지고 행동할수는 없잖음. 가끔은 그냥 행동할수도 있고 귀찮을수도 있는거지. 근데 넌 인물이 무지성일거라는 전제를 생각을 못해서 매 순간 명확한게 ㅈㄴ 너같음. 귀찮: ... 이런 줴엔쟝...!!! 변주 대실패다. 이거 어케 해결하냐. 근데 무지성 알러지 있어서 상상조차 할수가 없음.
369
익명의 청새치 씨
(DX1u5iCx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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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8:19:52
그건 작가 본인이 충동을 느끼는 감각 자체를 아예 부정하고 있는 거 아님?
370
익명의 청새치 씨
(DX1u5iCx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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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8:30:42
충동적인 캐릭터 생각해보는 중임 잠만...
371
익명의 귀차니즘 씨
(.tQmk27l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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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8:33:43
그 나는 나름 애들 즉흥적이고 충동적이고 이유없이 행동하는것도 어느정도 포함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말했다가 물음표로 쳐맞음. ...
372
익명의 귀차니즘 씨
(.tQmk27l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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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8:48:11
요즘 쓰는 글중 하나(여러개 동시집필하는 편)는 아예 주인공1이 주인공2를 '그냥'도와줬다가 시작되는 이야긴데(억울)
373
익명의 청새치 씨
(DX1u5iCx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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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8:59:30
이게 "충동적인 것도 결국 이유가 있는 애네~!" 이거랑 "이유라곤 해도 결국 충동이잖아..." 사이의 미묘한 경계인듯
374
익명의 귀차니즘 씨
(.tQmk27l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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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9:01:58
그그런
375
익명의 청새치 씨
(5d3qgFsb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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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9:02:00
뭔소리냐면... 계획적인 사람은 일의 시작 자체는 '그냥' 일지라도 앞으로의 일은 다 통제하려고 하는데 진짜로 충동적인 사람은 일의 시작부터 계획이긴 한거임. 근데 나중의 일들을 어? 어어? 어어?!?! 하면서 얼레벌레 처리하게 되는거지... 뭔가 그런 느낌을 설명해주고 싶은데 잘 안되네
376
익명의 귀차니즘 씨
(.tQmk27l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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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9:05:15
내 정보를 쥐고 있으려는 성향이랑 관계가 있나. 뭐든지 즉흥적으로 내 기분에 따라서 하더라도 내가 뭘 하고, 그게 어떤 영향을 주고, 거기에 뭐가 필요한지 등등 주변 모든 정보를 습득은 해두려는 강박같은게 있는 편. 인물에도 그게 묻어나는걸지도
377
익명의 청새치 씨
(PH5UABF0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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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9:09:00
아 아니야 정보 쥐어줘도 됨 계획도 있어도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계획이라는 게 사고를 치기 위해 존재하는 거임
378
익명의 귀차니즘 씨
(.tQmk27l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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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9:10:29
어ㅓㅓ 그러니까 뒷일이라는걸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는건가요 쓰앵님
379
익명의 청새치 씨
(TUFPTKH0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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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9:11:43
그래 귀찮씨는 탑건 한번 보자 미친놈과 그놈이랑 같이 노는 사람과 말리는 사람을 한 번 보시면은 이해가 빡 될듯 매버릭은 남의말 ㅈㄴ 안듣고 명령 규칙 다 엿까라하고 지 본능대로 하는데 주인공 보정으로 사람도 다 구해오고 아무튼 미션도 수행해내서 골때리는 캐릭터다
380
익명의 청새치 씨
(TUFPTKH0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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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내일 월요일) 19:12:22
>>378 어...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맞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