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어른이 씨
(jTAAsKh/86)
2023-07-09 (내일 월요일) 23:47:12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악귀를 꿈꾸는 하꼬 또레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푸키먼도 같이 하면 좋구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마스크 귀찮아서 자주 안 함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722
익명의 청새치 씨
(uxi/VlwW1A)
2023-08-23 (水) 12:31:02
나 얼마전에 무슨 기사 봤는데
래트 여섯마린가 술래잡기 가르쳐줬더니 초음파로 꺄르륵대면서 좋아했다고 그러는거임
먹이보상에는 그런 소리 안내면서 놀이는 너무 좋아가지고 전략도 짜고 그런댄다
723
익명의 청새치 씨
(uxi/VlwW1A)
2023-08-23 (水) 12:32:17
딴소리지만 래트 얘기나오면 햄찌와는 다르다!! 햄찌와는!! 이러는 사람들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4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2:33:30
그럼그럼 래트가 얼마나 똑똑하고 귀여운데
몸줄해서 어깨에 얹어가지고 산책(?)도 하고 그랬었는데
콜백까진 됐는데 위험요소가 많아서 항상 안고 다녔었지...
단점은 수명이 너무 짧다는것
그리고 암컷이라 유선종양이 생겨서 평균수명보다도 빨리 갔어
진짜 많이 울었었는데 그때...
725
익명의 청새치 씨
(uxi/VlwW1A)
2023-08-23 (水) 12:34:04
>>722 나름대로 심각한 서바이벌을 즐기는 중인 래트
726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2:35:29
>>723 아니 근데 진짜 다르다니까여ㅋㅋㅋㅋㅋㅋ
래트랑 마우스 다르고 마우스랑 햄스터 다르다!!!
왜 이런 소릴 하냐면
마우스 키울 때 와 얘는 꼬리를 안 잘랐나보다 엄청 길다 하는 소리듣고 뒷목을 잡았기 때문
727
익명의 청새치 씨
(uxi/VlwW1A)
2023-08-23 (水) 12:35:32
(래트가 리콜 되는 것보다 래트 전용 몸통 하네스가 있었다는 게 더 충격적임)
728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2:36:18
>>727 국내에 없어서 직구로 샀었을...걸...? 잘 기억은 안나지만
729
익명의 청새치 씨
(uxi/VlwW1A)
2023-08-23 (水) 12:36:53
>>726 어.. 그럼 저거 사진은 래트?? 마우스??
에??
730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2:38:25
저 친구는 래트같은디...
마우스는 작아서.. 아닌감... 아닌가...? 나도 오래 못봐가지고 잘 몰르것다...
731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2:40:35
오랜만에 래트 마우스 사진보니까 너무.. 귀여워.......
천식이랑 알러지만 아니었어도 애옹이 아니라 래트 아님 마우스 키우고 있었을텐데
732
익명의 참치 씨
(rik0CptP1k)
2023-08-23 (水) 12:45:34
래트가 시궁쥐구나 집에서 기어나올수도 있는..
733
익명의 참치 씨
(rik0CptP1k)
2023-08-23 (水) 12:46:11
쥐 안무서워하면 쥐 잘잡아?!
734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2:55:51
손 탄 쥐밖에 안 만져봐서 야생의 쥐는 잘 못잡을지도....
쥐를 무서워하는 사람보다는 거부감이 적은 편이겠지만
735
익명의 참치 씨
(rik0CptP1k)
2023-08-23 (水) 13:05:52
옛날에 살던집에 화장실이 밖에 있었거든
쥐가 막 변기에 빠져있는데 너무 무서웠음..
736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3:09:52
아... 쥐는 배관통해서 변기로 왔다갔다가 가능하다고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집에서 키우는 쥐 빼고는 쥐가 나와본 적이 없지만
전혀 모르는 쥐가 집에서 나오면 놀랄지도
길에선 제법 보는 편이긴해
버스 놓칠까봐 뛰는데 어째서인지 옆에서 같이 뛰고 있는 쥐라던가
땅에 난 구멍으로 쑥 들어가는 쥐라던가...
737
익명의 참치 씨
(rik0CptP1k)
2023-08-23 (水) 13:11:37
같이 뛰 ㅋㅋㅋㅋㅋㅋㅋ 걔가 어른이씨 조아하나보다
738
익명의 참치 씨
(rik0CptP1k)
2023-08-23 (水) 13:11:54
그럼 그런애들 보면 반가워?
739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3:14:02
반갑진 않고 어 뭐야 왜 쥐가 여기있어 하고 마는듯ㅋㅋㅋㅋ
740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3:14:40
아~ 양쪽 도수차이 많이나니까 어지럽다
한쪽만 눈 감고 있는 것도 개힘들고
일하기도 싫고 그냥 집에서 쉬고 싶다
741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3:15:06
비도 많이오고 안전문자도 많이오고....
742
익명의 참치 씨
(rik0CptP1k)
2023-08-23 (水) 13:21:30
오늘은 정시퇴근하시나여
743
SAN치 1의 어른이 씨
(2lXyWHlYWE)
2023-08-23 (水) 13:45:12
몰?루
744
SAN치 1의 어른이 씨
(PHKNEq0dXg)
2023-08-23 (水) 20:16:00
진로 토닉 홍차맛은 그냥 마셔도 너무 마쉿서...
745
SAN치 1의 어른이 씨
(Scb2Mbr93c)
2023-08-24 (거의 끝나감) 11:27:05
출근길에 아점으로 먹으려고 소금빵을 샀는데
눈 앞에서 데워주는걸 봤는데 분명히 봤는데
왜 차가운데스..... 왜 얼어있는데스....
746
익명의 청새치 씨
(WzSP5JOIDc)
2023-08-24 (거의 끝나감) 11:54:39
아침부터 밑장빼기를 당했구나
747
SAN치 1의 어른이 씨
(Scb2Mbr93c)
2023-08-24 (거의 끝나감) 12:30:26
단골에게 밑장빼기를 하다니 너무햇...
748
익명의 청새치 씨
(u2HA2e7sUE)
2023-08-24 (거의 끝나감) 12:31:34
>>747 단골에게까지 밑장빼기 하는 것이 진정한 장사치다(??)
아니면 꿈에서 얻은 아이스 능력을 실제로 얻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749
SAN치 1의 어른이 씨
(Scb2Mbr93c)
2023-08-24 (거의 끝나감) 12:33:18
이럴수가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다고???
자연스럽게 어 맞다 나 그런거 있었어 하지 않는 걸 보면 일단 지금 이게 꿈은 아니네(????)
750
익명의 청새치 씨
(1dyattH4SI)
2023-08-24 (거의 끝나감) 12:35:48
얼은이 씨... 이름부터가 복선이었군...
751
SAN치 1의 어른이 씨
(Scb2Mbr93c)
2023-08-24 (거의 끝나감) 12:37:11
근데 살짝 얼어서 사각사각한 소금빵도 그럭저럭 먹을만했음...
날이 더워서 그런가(???)
752
SAN치 1의 어른이 씨
(Scb2Mbr93c)
2023-08-24 (거의 끝나감) 13:00:16
으으윽 배아파... 소금빵이 원인은 아니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