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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어른이 씨
(MJwuIBs60g)
2023-06-19 (모두 수고..) 01:09:00
휴식은 사치니까 녹즙과 케이크를 먹고 다시 뛰렴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딸 뉴트랙하느라 나쁜 또레나가 되었다
왕눈 스포일러 주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660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1:24
이상으로 새벽감성 터지는 시간의 sheep소리를 마칩니다
661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1:52
아니 저 이정도로 잠이 달아나진 않아유....
662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3:40
잠을 달아나게 하는 건 애옹의 우다다와 더위와 일어나면 다시 일해야하는메우(?)같은 것들이지
663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5:23
우다다(우다다)
664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7:06
난 고영희 발바닥에 체중 실리는 걸 실제로 경험해보니 엄청 놀랐는데 양른이 씨는 평소에 자주 밟히시는 편인가요
665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7:17
우다다를 하는 애옹은 뭔가 기이한 소리를 낸다...
평소의 우와앙 응매앩 하는 소리가 아니라 몬가.. 약간... 진짜 신화생물인가? 싶은 소리가 남
666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9:05
>>664 제 생각에 전세계의 애옹들은 누워있는 인간의 명치를 정조준해서 꼭꼭 밟기로 국제협약을 맺은 것 같아요(??)
1줄요약: 개많이 밟힙니다
667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9:59
밟혀도 집사가 별 반응이 없으니까 계속 하는거란 말을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밟힐때마다 끼야아아앙악 어른이 죽어욧 같이 했는데도 그냥 밟더라고요
668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0:41
음 역시... 많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허벅지 밟혔었는데 와 그런 느낌일줄 몰랐음
먼지 아시죠... 와... 자다가 화들짝 깼었다
669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1:40
>>667 하악질을 할 수도 없고(?)
670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파유... 허벅지 진짜 아프지....
그리고 애옹들은 앞발로 밟은 곳을 뒷발로도 정확하게 똑같이 밟고 지나감
즉 앞발로 명치를 짚으면 뒷발로도 짚어서 원플원 행사를 해준다는 것입니다...
671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4:31
사실 어디를 밟혀도 그 조그만 발로 6.2키로 체중 실어서 밟히는거라 아프긴함..
옆구리에 당해도 아프고 종아리에 당해도 아프고 등짝에 당해도 아픔...
어떤 자세로 누워도 집사의 패배다(?)
672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5:52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벅지 밟혀서 헉 @발! 이러고 깨가지고 고영이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애가 나를 빤히 보다가 마저 밟고 지나간거임
밟은 데 또 밟고 그렇게 스윽 침대 밑으로 내려가더라고... 그 뻔뻔함에 소름돋았다(??)
673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애옹도 등짝 밟고 지나가길래 일부러 큰 소리로 으흐어어억!!아이고 나 죽네! 너 그거 계속할거야? 그냥 내려오지??했는데 그대로 등 위에 서 있다가 꾹꾹 즈려밟고 지나감....
674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9:11
그러면서 지는.. 내가 발뻗어서 올려두면 바로 물어뜯고 이씨... 억울해....
나도 다음에 밟히면 물어버릴테다......
675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0:00
휴먼도 부정음 섞어서 우왜애애웅 ㅠㅠ 해야됨
676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3:12
그러고보니 유튜브에 고양이 언어로 MA-AA가 '여기로 와!'라는 뜻이래서 따라해봤는데 한 5번 정도 하니까 오긴 오드라
근데 약간 '여기로 와!'가 통한거같진 않고
얘 왜 이상한 소리내냐?하고 구경하러온 느낌이었음
677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3:42
어쨌든 부르는데 성공하긴 했으니까 뭐...
678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4:17
애옹 : (왜? 뭔데?? 왜그러는데??)
679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7:23
머선일이고
680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9:29
애옹 기여워
681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1:10:12
밥상 위에 올라오고 막 버릇없어도 성운 같은 눈동자 들여다보는 순간 산치 싹다 깎인 것처럼 예 주인님 하게됨
682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1:10:41
산치고 지능이고 뭐고 다 없어짐
683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1:12:58
진짜로 신화생물인게 아닐까...
684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1:13:18
ㄹㅇ...
685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1:15:59
몇달전에 무릎이 따스해지면서 그렷던것
686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집 고양이도 약간 엥뿌삐적인 잉뿌삐가 아닌가...
687
익명의 어른이 씨
(DQdMXhr362)
2023-06-29 (거의 끝나감) 16:02:06
생각해보니 나 대학시절 룸메가 인팁이었네
인팁과 잉뿌삐.. 생각보다 잘 지냈다...
688
익명의 어른이 씨
(DQdMXhr362)
2023-06-29 (거의 끝나감) 16:16:25
으그으으윽 이놈의 프린터기 또 말썽이네
689
익명의 청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16:16:52
프린터 친구 사람 차별하는 거 멈처~~~~~~
690
익명의 어른이 씨
(DQdMXhr362)
2023-06-29 (거의 끝나감) 16:21:01
오류나서 결국 전원선 뽑았다가 꼽는 걸로 해결했는데 이렇게 하면
제대로 된 방법으로 전원을 끄지 않으셨어요! 다음부턴 전원버튼을 눌러서 꺼주세요^^하는데
요즘은 이거 볼때마다 니가... 버튼 눌러도 반응이 없어서 그런거잖아... 이... 기계자식아....하고 좀 빡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