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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어른이 씨
(MJwuIBs60g )
2023-06-19 (모두 수고..) 01:09:00
휴식은 사치니까 녹즙과 케이크를 먹고 다시 뛰렴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딸 뉴트랙하느라 나쁜 또레나가 되었다 왕눈 스포일러 주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629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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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5:48
>>628 다른 분야까지 탐하는 이 여유... 이것이 가진 자의 여유란 말인가... 아아 부럽도다
630
익명의 양머리 씨
(xIt9FRv2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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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5:50
me의 깔끔한 샷을 본받도록 하시오
631
익명의 어른이 씨
(p1Jcuxq0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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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6:14
아니 이 시간에 그런 사진은 반칙이지 아
632
익명의 양머리 씨
(xIt9FRv2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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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6:22
ㅋㅋ ㅎㅎ ㅈㅅ!!
633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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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6:26
슨생님 저는 아무리 이쁜 고영을 봐도 카메라가 주머니에서 나오는 데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요... 재능이 없다는 건 이런 것을 말하는 것...
634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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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6:45
게에에에에엑 배고파
635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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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7:20
주인장도 sheep 코스프레 하는 것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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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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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7:31
익명의 어른양 씨
637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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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7:49
빕빕 위얼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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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어른이 씨
(p1Jcuxq0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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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8:16
근데 사실 저도 애옹보다가 어 지금이다!하고 카메라를 꺼내면 애옹이 갑자기 다른데로 가거나 다른 포즈를 잡거나 심령현상이 되거나(?)해서유.. 역시 가장 좋은 건 눈알에 카메라를 설치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639
익명의 어른이 씨
(p1Jcuxq0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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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8:48
어른양이라고 하면 어른이가 아닌거같은대....
640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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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19:39
익명의 양른이 씨
641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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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0:14
천재다....
642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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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0:16
sheep kidult
643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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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0:58
개명 천재인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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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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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2:59
빕빕
645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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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3:21
하여간 오랜만에 옛날 사진들 보다보니 추억여행하는 느낌인것
646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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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5:18
그리고 덥다
647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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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5:32
맞다 그러고보니 나도 추억여행 하려고 했었는데
648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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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5:54
추억여행(물리)
649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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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7:17
물리라니 대체 어떤 추억여행을..(?)
650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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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7:32
이사 많이 다녔어서 살았던 곳을 실제로 가보는 챌린지임 사실 아무의미 없는데 뭔가 가보면 의미 생기지 않을까(?) 하는 발상
651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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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8:16
여행다니고 그런거 할 줄 모르는 인도어 뚜벅이라 무지성으로 무작위 여행코스 짜봤음
652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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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28:36
추억여행(ㄹㅇ)
653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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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31:39
슨생님 슨생님 존윅 보셧나영
654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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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32:39
아하.. 그런거였군 나도 종종 했었지.. 가장 최근에 했을 땐 예전에 살았던데가 재개발돼서 완전 낯선 아파트 단지가 되어있는거 보고 몬가.. 몬가 묘한 기분이 돼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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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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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33:26
아 맞다 존윅.... 어디서 보나 찾아봐야지 하고 잊어버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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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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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33:46
오오... 묘한 기분... 좋은 쪽도 나쁜 쪽도 약간씩 섞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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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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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40:25
음... 뭐랄가... 평소에는 잊고 있었지만 점점 가는 길에 익숙한 골목길이나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가게의 간판 같은 걸 보면서 추억이 되살아나면서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다가오는데 가장 추억이 많았던 집하고 그 주변 골목이 전부 단지로 변한 걸 보니까 뭔가.. 흠....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까 그럴만하지? 재개발을 안하는게 이상할 정도로 오래된 동네니까~하는 생각이랑 그래도 이렇게까지 예전 모습이 싹 사라지니까 어쩐지 좀 그렇네...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고 할까 생각해보니 아마 아쉬움?안타까움? 쪽이 조금 더 컸던거같아 이제 기억 속의 그 장소는 앞으로는 더 이상 볼 수 없고 내 안에만 남아있겠지 그리 멀지도 않고 버스만 타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어떤 의미로는 영원히 돌아갈 수 없는 곳이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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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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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40:42
야 아니다 아니다 괜히 생각하는 얘기 꺼내서 잠 달아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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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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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거의 끝나감) 00:41:01
이 쉬@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