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9107> 적당히 뛰어보는 뉴트랙과 혹사당하는 말딸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3-06-19 01:09:00 - 2023-07-09 22:59:27

0 익명의 어른이 씨 (MJwuIBs60g)

2023-06-19 (모두 수고..) 01:09:00

휴식은 사치니까 녹즙과 케이크를 먹고 다시 뛰렴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딸 뉴트랙하느라 나쁜 또레나가 되었다
왕눈 스포일러 주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629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5:48

>>628 다른 분야까지 탐하는 이 여유... 이것이 가진 자의 여유란 말인가... 아아 부럽도다

630 익명의 양머리 씨 (xIt9FRv2LM)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5:50

me의 깔끔한 샷을 본받도록 하시오

631 익명의 어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6:14

아니 이 시간에 그런 사진은 반칙이지 아

632 익명의 양머리 씨 (xIt9FRv2LM)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6:22

ㅋㅋ ㅎㅎ ㅈㅅ!!

633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6:26

슨생님 저는 아무리 이쁜 고영을 봐도 카메라가 주머니에서 나오는 데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요... 재능이 없다는 건 이런 것을 말하는 것...

634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6:45

게에에에에엑 배고파

635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7:20

주인장도 sheep 코스프레 하는 것은 어떰

636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7:31

익명의 어른양 씨

637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7:49

빕빕 위얼쉽

638 익명의 어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8:16

근데 사실 저도 애옹보다가 어 지금이다!하고 카메라를 꺼내면 애옹이 갑자기 다른데로 가거나 다른 포즈를 잡거나 심령현상이 되거나(?)해서유..

역시 가장 좋은 건 눈알에 카메라를 설치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639 익명의 어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8:48

어른양이라고 하면 어른이가 아닌거같은대....

640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9:39

익명의 양른이 씨

641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0:14

천재다....

642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0:16

sheep kidult

643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0:58

개명 천재인 거시다

644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2:59

빕빕

645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3:21

하여간 오랜만에 옛날 사진들 보다보니 추억여행하는 느낌인것

646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5:18

그리고 덥다

647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5:32

맞다 그러고보니 나도 추억여행 하려고 했었는데

648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5:54

추억여행(물리)

649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7:17

물리라니 대체 어떤 추억여행을..(?)

650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7:32

이사 많이 다녔어서 살았던 곳을 실제로 가보는 챌린지임
사실 아무의미 없는데 뭔가 가보면 의미 생기지 않을까(?) 하는 발상

651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8:16

여행다니고 그런거 할 줄 모르는 인도어 뚜벅이라 무지성으로 무작위 여행코스 짜봤음

652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8:36

추억여행(ㄹㅇ)

653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31:39

슨생님 슨생님 존윅 보셧나영

654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32:39

아하.. 그런거였군

나도 종종 했었지..
가장 최근에 했을 땐 예전에 살았던데가 재개발돼서 완전 낯선 아파트 단지가 되어있는거 보고 몬가.. 몬가 묘한 기분이 돼서 돌아옴

655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33:26

아 맞다 존윅.... 어디서 보나 찾아봐야지 하고 잊어버림 흑흑..

656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33:46

오오... 묘한 기분...
좋은 쪽도 나쁜 쪽도 약간씩 섞인 건가

657 익명의 양른이 씨 (p1Jcuxq0Z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0:25

음... 뭐랄가...
평소에는 잊고 있었지만 점점 가는 길에 익숙한 골목길이나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가게의 간판 같은 걸 보면서 추억이 되살아나면서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다가오는데
가장 추억이 많았던 집하고 그 주변 골목이 전부 단지로 변한 걸 보니까 뭔가.. 흠....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까 그럴만하지? 재개발을 안하는게 이상할 정도로 오래된 동네니까~하는 생각이랑
그래도 이렇게까지 예전 모습이 싹 사라지니까 어쩐지 좀 그렇네...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고 할까

생각해보니 아마 아쉬움?안타까움? 쪽이 조금 더 컸던거같아
이제 기억 속의 그 장소는 앞으로는 더 이상 볼 수 없고 내 안에만 남아있겠지
그리 멀지도 않고 버스만 타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어떤 의미로는 영원히 돌아갈 수 없는 곳이 된거야...

658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0:42

야 아니다 아니다 괜히 생각하는 얘기 꺼내서 잠 달아나는거 아니냐

659 익명의 양새치 씨 (lL.ycdUO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1:01

이 쉬@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