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어른이 씨
(MJwuIBs60g )
2023-06-19 (모두 수고..) 01:09:00
휴식은 사치니까 녹즙과 케이크를 먹고 다시 뛰렴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말딸 뉴트랙하느라 나쁜 또레나가 되었다 왕눈 스포일러 주의 저히 같이 야숨&왕눈 할가요? 뜨개질 얘기 가끔?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가끔 현실SAN치 바닥나서 개소리할때 있음
846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d41ch.Oh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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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2:58:13
일정한 주기로 진동하는 따뜻보들말랑한 애옹
847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d41ch.Oh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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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01:07
아 아니네
848
익명의 청새치 씨
(PdigXTWU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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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01:59
>>845 골골송도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잖아요 1인1냥 시대 언제오냐 나도 주인님 발닦개 하고싶다
849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d41ch.Oh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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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02:13
따뜻보들말랑 가끔 따끔 이었음 꾹꾹이 아파.....
850
익명의 청새치 씨
(PdigXTWU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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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03:09
따뜻보들말랑따끔콱
851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d41ch.Oh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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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03:23
>>848 맞워요 이 일정한 진동의 골골송... 안정된다.... 하지만 노예가 잠들어서 쓰다듬을 멈추면 안되니까 가끔 따끔한 꾹꾹이가 따라오는(?)
852
익명의 청새치 씨
(PdigXTWU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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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06:01
나는 그거 기억남... 애옹 봐주면거 제일 혼란스러웠던 거는 쓰다듬어달라고 손에 머리 들이밈(싱크대까지 올라와서 해달라고함) > 쓰다듬어줌 > 두세번 골골거리다가 문다 > 손을 치운다 > 쓰다듬어달라고 한다 > (무한반복) 이었음 머임 너무 헷갈렸음... 하지만 좋았다(???)
853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d41ch.Oh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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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06:51
알 수 없는 애옹.... 하지만 그래서 좋아(?)
854
익명의 청새치 씨
(PdigXTWU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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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불탄다..!) 23:07:57
혼란한 맛(??)
855
으으윽흑흑의 어른이 씨
(t67PYWBCu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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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파란날) 19:44:30
856
익명의 청새치 씨
(mxYVr8qq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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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파란날) 20:41:35
어... 심청이...?
857
익명의 양머리 씨
(IlKoRFDF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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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파란날) 20:42:50
어 지 러 워 요
858
익명의 어른이 씨
(jTAAsKh/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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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17:24
모니터에 개미가 들어간 것 같은데 이걸 어쩐다...
859
익명의 양머리 씨
(vvwdZtBb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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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23:24
어떻게 모니터에 개미가 들어갈 수 있는 desu
860
익명의 어른이 씨
(jTAAsKh/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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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26:50
아니 저도 처음엔 모니터에 붙어있는줄 알고 잡을라고 했는디요... 놀랍게도 화면 안쪽에 있는 거였음....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뭐지? 아님 사실 개미같은건 없고 그냥 내가 환각을 본 건가?
861
익명의 양머리 씨
(vvwdZtBb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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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27:44
san치 체크 가보는 desu........
862
익명의 청새치 씨
(c6yEY.Y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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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28:47
누군가 화면부수기 한 거 아님?
863
익명의 양머리 씨
(vvwdZtBb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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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31:53
뭐가 됐든 간에 두렵다 두려워
864
익명의 어른이 씨
(jTAAsKh/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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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32:43
오늘의 SAN치 50 SAN치 체크 .dice 1 100. = 53
865
익명의 청새치 씨
(c6yEY.Y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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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37:11
Xㅓ런...
866
SAN치 바닥난 어른이 씨
(jTAAsKh/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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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42:49
당신은 모니터 위를 기어다니는 개미에 손을 뻗었습니다. 개미에게는 너무나도 큰 손가락 끝이 그 위를 정확하게 누릅니다. 분명히 눌렀습니다. 그러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손으로 전해져야 할 바닥과 미세하게 다른 느낌이, 아주 작은 것을 짓누르고 있다는 그 감각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손끝으로 느껴지는 것은 그저 평탄한 화면의 감각 뿐이었습니다. 당황한 당신을 조롱하듯 개미는 유유히 손끝 아래에서 벗어나 모니터를 다시금 활보하고 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분명히 정확하게 개미를 노렸을 터인데 어째서? 당신은 다시금 손을 뻗어 몇 번이고 개미를 짓누르기 위해 화면을 누릅니다. 몇 번을 눌러도 전해지는 것은 뜨듯하게 열을 띈 화면의 평탄한 느낌 뿐입니다. 개미는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해서 화면을 누비고 있습니다. 한 마리였을 것이 이제는 두 마리로, 세 마리로, 열 마리로, 더 셀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난 개미가 화면을 뒤덮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화면을 넘어서 책상으로 넘어와 당신의 손을 타고 몸을 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비명을 지릅니다. 끝없이 타고 올라오는 개미를 털어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털고, 끔찍한 감각을 없애기 위해 온 몸을 때리고 바닥에 구르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는 개미들을 잡기 위해서.
867
SAN치 바닥난 어른이 씨
(jTAAsKh/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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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43:58
라는 느낌의 일시적광기... 다음 세션에서 써먹어야지(?) 아무튼 개미가 모니터에 돌아다니는건 진짜인데.. 지금은 또 안 보임 대체 왜지 뭐냐;
868
익명의 청새치 씨
(c6yEY.Y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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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45:31
여기 상판러 꿈나무 잡아가세요~
869
SAN치 바닥난 어른이 씨
(jTAAsKh/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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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47:12
싫러요.. 저는 친구들하고 크툴루할그에여...
870
익명의 청새치 씨
(c6yEY.Y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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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50:08
그러고보니까 이마트에도 배틀포즈 피카츄 있던데 사라는 신의 계시였을까? 그렇다면 아마도 비틱의 신이...?
871
익명의 청새치 씨
(c6yEY.Y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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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50:52
개인적으로는 팔 벌리고 안아줘 하는 피카츄 너무 가지고 싶기 때문에 배틀포즈는 안샀습니다
872
SAN치 바닥난 어른이 씨
(jTAAsKh/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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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52:35
873
SAN치 바닥난 어른이 씨
(jTAAsKh/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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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53:29
나... 점검이 끝나면 이마트 원정을 떠나겠어....
874
익명의 청새치 씨
(c6yEY.Y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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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55:54
이마트에는 종류 더 있었워요 뮤랑 그... 펭돌이? 그거 있었음 피카츄는 배틀포즈라고 이름이 있는 걸 보니 다른 포즈도 있는 모양이라 찾아봤거든 팔 활짝 벌리고 있는 모양이 있는데 이건 일본에서도 품절인듯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귀여운 건 만국공통임...
875
SAN치 바닥난 어른이 씨
(jTAAsKh/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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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59:13
876
익명의 청새치 씨
(c6yEY.Y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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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내일 월요일) 22:59:27
그리고 겁나 기여운 무드등 발견했다... 올해 안에 안아줘 피카츄 못사면 이거라도 살거임 나도 피카츄 가질거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