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9081> 적당히 드러눕는 애옹과 빼앗긴 베개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3-05-26 19:13:19 - 2023-06-07 22:22:57

0 익명의 어른이 씨 (BMkGX/LB.g)

2023-05-26 (불탄다..!) 19:13:19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왕눈 스포일러 주의
뜨개질 얘기 많이 자주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스웨터 3트째 잠정중단중(사유: 더움)

443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2:11

뭐 실제로는 정말 기상천외한 사례가 정말정말 많지만 비밀엄수의 의무가 있으니 저는 이쯤하도록 하겟서요...

444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2:25

아마 나는 표정이나 기타 비언어적 태도에서 많이 드러날 거임. 감정 숨기는 거나 연기를 못해서.

뭐... 자리 박차고 나가지 않는 거만 해도 장족의 발전이다 싶은데, 노력해도 잘 안 되기는 하더라.

445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3:51

폭발할 때는 정말 (삐 처리)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물리/사회적 위치 때문이라도 뭐... 참아야지. 그리고 쩐은 언제나 옳다. 싫은 티 내면서도 굽신거리고 돈 받아야 함...

446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4:47

ㅋㅋㅋ.... 맞다 돈이... 나도 돈때문에 참지 어휴.....

아무튼 아점메뉴 추천받읍니다.. 배고프다...

447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4:49

어렸을 때는 진짜 나사 한두 개 빼놓고 오늘만 산다 하면서 살았는데, 그러다가 엄청난 세월을 날려먹어서...

448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5:56

아점... 흠... 뭔가 적당히 따뜻한 거?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만...

449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6:30

적당히 따뜻한... 라면을 먹으면 되겠군

450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7:15

라면에 찬 밥은 스테디셀러 아닐까

451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8:15

가끔 다시마 4개 튀어나오는 너구리를 끓여야지~

452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8:47

애옹쟝이 얼른 2족보행과 가사전반을 마스터해서 나한테 밥상을 차려주는 날이 오면 좋겠다.....

453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8:48

너구리 맛있지...

454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9:21

2족이라고 했더니 다시마 2개 나옴

455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9:22

4개까지는 아니지만 2개는 봤었음. 그날 계란도 쌍란이라 햄볶음...

456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9:43

>>439 그게 일반적인 생각인 것 같음. 나도 거기에 어느정도는 동의함 ㅇㅇ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피해가 물질적으로 측정이 되는 항목만 강하게 처벌하려 하고 있지 않나? 라는 거임.
꽤 집요한 괴롭힘에 시달린 적이 있는데 그걸 "참으면서" 든 생각이 사실 저거였거든. 내가 저@끼를 후드려패면 참다 참다 결국 사람 친 내 잘못이 클까, 먼저 시작한 저@끼 잘못이 클까...

나도 반에서 좀 모자란 애 본 적 있단 말임? 걔가 반 애들한테 시달렸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언급조차 안 하지만, 걔가 남의 물건을 훔친 것에 대해서는 온 세상이 떠들어대는데 그 모자란 머리를 상대로 어떻게 이게 설득이 되겠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거임.
보통의 머리로 사는 선생님들을 탓할 생각 전혀 ㄴㄴ요

457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생각한다고 장문 쓰다가 쪽팔리게 뒷북쳤네

너구리 드싲쇼~!~!~!~!~!~!

458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1:08

와 쌍란... 난 쌍란이 더 신기해...

따흐흑 슯픈 현실의ㅡ사례...

459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1:54

근데 무슨맛 너구리 먹음??

460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2:32

매운맛이요
순한맛은 잘 안묵어...

461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2:39

>>456 아하. 내가 오독했네...

"피해가 물질적으로 측정이 되는 항목만 강하게 처벌하려 하고 있지 않나? 라는 거임."

아마 이게 맞을 거임. 지금 법/도덕/윤리 체계가 정신적 영역에서는 발전이... 좀 많이 더딘 거로 알고 있음. 적어도 학교 관련으로는 상당히 더디다고 작년 2학기 때 교수가 그랬거든.

아무래도 인간이라는 게 보이는 거에 잘 낚이니까 그렇게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이건 또 철학 쪽 영역이라 패스하겠음...

462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3:14

>>457 아, 아니, 뒷북은 아닌 듯하고... 나도 오독했으니 뭐...

463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4:07

>>460 오, 나는 매운 거 잘 못 먹어서 순한맛. 매운맛이 더 맛있다던데 입, 위장, 소장, 대장이 난리법석이라... ㅠㅠ

464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5:17

>>462 ㄴㄴ 오독 아님. 내가 전문인 분야가 아니라 멍청하게 말한 것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요

465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5:56

아.. 그 정도면 순한맛을 드셔야...
근데 나도 너구리나 신라면 정도는 괜찮은데 불닭볶음면은 다음날 화장실에서 참회의 시간을 가져야함ㅋㅋㅋㅋㅋㅋ

466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6:04

나는 세쌍란은 살면서 두 번인가 세 번 봤고 쌍란은 그거보다는 조금 더 봤었음...

467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6:59

세쌍란 본 적 없는데... 엄청나잖아

468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8:10

애옹한테 뽀뽀하면 할수록 이마 내천자가 진해지는 중

469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8:45

맞을 짓이라는 건... 분명히 존재한다...(??)

470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9:10

맞기 전엔 그만두는걸유 홍홍홍

471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9:34

그래서 더 빡쳐하는걸지도.. 뭐.. 그래도 애옹이 귀여운게 잘못임(??)

472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2:00:12

예전에 학교 다닐 때 10구 전부 다 쌍란, 세쌍란, 네쌍란인 거 봤었음. 심지어 계란 속에 계란도 있었다... 그 사람 농장 일 도와주면서 5kg 쪘던가.

473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2:00:41

계란 속 계란이라니.. 마트료시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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