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왕눈 스포일러 주의
뜨개질 얘기 많이 자주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스웨터 3트째 잠정중단중(사유: 더움)
2 익명의 어른이 씨 (U3mkP.8kXs)
2023-05-26 (불탄다..!) 19:17:16
>>1 흙흙발 잘 받았읍니다
그리고 BG검사는 BGT라고 벤더 도형 검사에유
도형 보여주고 따라 그리라고 하는 그거요
그리고 BG검사는 BGT라고 벤더 도형 검사에유
도형 보여주고 따라 그리라고 하는 그거요
10 익명의 청새치 씨 (OI17xDPQdQ)
2023-05-26 (불탄다..!) 20:14:41
HTP 검사는 집 나무 사람 외에도 꽃이랑 이것저것 그리게 했는데 너무 미술적으로 접근한다고 상담사가 포기했음
상담사 : 그... 혹시... 전공자세요? 식물들이 너무 자세한게..........
나 : 아... 미술 전공은 아니긴 한데요... 제가 세밀화를.........
상담사 : 하아아.............
상담사 : 그... 혹시... 전공자세요? 식물들이 너무 자세한게..........
나 : 아... 미술 전공은 아니긴 한데요... 제가 세밀화를.........
상담사 : 하아아.............
12 익명의 청새치 씨 (OI17xDPQdQ)
2023-05-26 (불탄다..!) 20:22:57
그때가 기본적으로 제공한 색칠도구 다 뺏고 굵은 매직 하나만 덜렁 쥐어주고 그리라고 했던 레전드 상담이었던것
ㄹㅇ로 연필이고 뭐고 다뺏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로 연필이고 뭐고 다뺏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익명의 청새치 씨 (JGm7EGVZYg)
2023-05-26 (불탄다..!) 21:03:27
머임 내가 이거 얘기 안했던가
ㄹㅇ 굵은 까만 매직 하나만 덜렁 들고 갈틱폰(?)하다가 결국 개폭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굵은 까만 매직 하나만 덜렁 들고 갈틱폰(?)하다가 결국 개폭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익명의 청새치 씨 (JGm7EGVZYg)
2023-05-26 (불탄다..!) 21:03:59
그 상담사 진짜로
하아아....... 아핳핳하하하하하하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웃(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아....... 아핳핳하하하하하하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웃(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익명의 청새치 씨 (RyiNib8yTM)
2023-05-26 (불탄다..!) 21:32:21
>>14 그때 내가 색깔 매직이랑 색연필이랑 연필 지우개 이렇게 받고 했는데 연필이랑 색연필 들고 미쳐날뛰어서 상담사가 다 압수함..
집 그려볼까요? 했는데 스케치업으로 모델링 한거같이 그려서 상담사가 ;;;;;;; 이랬는데 나무 그리는거 보더니 그냥 머리 탁치고 꽃 그려보라하더니 전공자냐 물은것...
집 그려볼까요? 했는데 스케치업으로 모델링 한거같이 그려서 상담사가 ;;;;;;; 이랬는데 나무 그리는거 보더니 그냥 머리 탁치고 꽃 그려보라하더니 전공자냐 물은것...
17 익명의 어른이 씨 (ISOjsYcOW2)
2023-05-26 (불탄다..!) 21:5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사가 얼마나 당황했을지... 눈에 선하네...
상담사가 얼마나 당황했을지... 눈에 선하네...
19 익명의 어른이 씨 (ISOjsYcOW2)
2023-05-26 (불탄다..!) 22:01:28
ㅋㅋㅋㅋㅋㅋㅋ...
그.. 앞으로 청새치 씨 같은 사례가 더 많이 나온다면 미래에는 진단기준이 변할거야
그.. 앞으로 청새치 씨 같은 사례가 더 많이 나온다면 미래에는 진단기준이 변할거야
22 낡고 지친 어른이 씨 (qwfQRhh2h.)
2023-05-26 (불탄다..!) 22:11:11
집에서 이 시간 쯤이면 쌩쌩해서 왕눈하면서 애옹 박치기 받아주고 있었을텐데
지금은 몬가... 몬가... 지침... 낡고 지침...
지금은 몬가... 몬가... 지침... 낡고 지침...
23 낡고 지친 어른이 씨 (qwfQRhh2h.)
2023-05-26 (불탄다..!) 22:14:05
친구:(미에로 하이볼 마시는 중)
어른이: 미에로 화이바가 하이볼도 있었나ㅋㅋㅋ 맛있음? 신기하네
친구: ㅇㅇ 맛있음
어른이: 좋겠다 난 못마시는데.. 언젠가 무알콜도 나오면 좋겠다
친구: ......그럼 그냥 미에로 화이바잖아?
어른이: ....그러게?
어른이: 미에로 화이바가 하이볼도 있었나ㅋㅋㅋ 맛있음? 신기하네
친구: ㅇㅇ 맛있음
어른이: 좋겠다 난 못마시는데.. 언젠가 무알콜도 나오면 좋겠다
친구: ......그럼 그냥 미에로 화이바잖아?
어른이: ....그러게?
27 낡고 지친 어른이 씨 (CkXEoRpVto)
2023-05-27 (파란날) 17:39:22
아 바카리 마시는거 깜빡했다.. 근데 넘모 지쳐서 내일까진 밖에 안나갈듯.. 월요일에 마셔야지
38 낡고 지친 어른이 씨 (CkXEoRpVto)
2023-05-27 (파란날) 18:03:04
게임을 한다 = 건강함
게임을 못한다 = 게임할 체력조차 안남았을 정도로 초췌한 상태
게임을 못한다 = 게임할 체력조차 안남았을 정도로 초췌한 상태
45 익명의 청새치 씨 (u8UPJCA8Cs)
2023-05-27 (파란날) 22:52:43
>>42 난 집 안에서도 자는 곳 바뀌면 못 자는데...
낯선 곳에서 어떻게 자?! 못자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었어?!
낯선 곳에서 어떻게 자?! 못자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었어?!
48 낡고 지친 어른이 씨 (CkXEoRpVto)
2023-05-27 (파란날) 22:57:39
당연한 일이었구나...
예전에도 이랬나..? 예전엔 별로 안그런거같은데 요즘들어 확 느껴짐
그리고 애옹... 아무리 생각해도 근육 무게인듯..
예전에도 이랬나..? 예전엔 별로 안그런거같은데 요즘들어 확 느껴짐
그리고 애옹... 아무리 생각해도 근육 무게인듯..
49 익명의 청새치 씨 (u8UPJCA8Cs)
2023-05-27 (파란날) 22:59:07
사실 내가 쓸데없이 예민함+불면증 이슈로 이러는 거고... 보통 사람들은 잘만 자더라
나도 피곤해도 낯선 곳에서는 못자...
나도 피곤해도 낯선 곳에서는 못자...
50 낡고 지친 어른이 씨 (CkXEoRpVto)
2023-05-27 (파란날) 23:03:13
글쿠만....
아.. 어쩌면 장소가 아니라 누가 같이 있어서 그랬나?
혼자였으면 잘 잤을지도
아.. 어쩌면 장소가 아니라 누가 같이 있어서 그랬나?
혼자였으면 잘 잤을지도
51 낡고 지친 어른이 씨 (CkXEoRpVto)
2023-05-27 (파란날) 23:05:35
혼자 자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젠 누가 있으면 못자는게 맞는듯
아무튼... 아... 진짜 이제 넘모 피곤하다
귿데 너무 피곤해서 잠이 안와
아무튼... 아... 진짜 이제 넘모 피곤하다
귿데 너무 피곤해서 잠이 안와
53 익명의 청새치 씨 (u8UPJCA8Cs)
2023-05-27 (파란날) 23:11:17
근데 새벽에 애옹이 많이 깨우지 않음? 난 그게 다른 사람이 뒤척거리는 것보다 심하게 느껴지던데..
54 낡고 지친 어른이 씨 (CkXEoRpVto)
2023-05-27 (파란날) 23:11:19
소리도 신경쓰이긴하는데 난 그렇다고 귀마개를 끼면 또 그건 그거대로 신경쓰여서 잘 못잠ㅋㅋㅋㅋ
약간... 안대나 귀마개 같은 거 하면 답답하다고 해야하나..
안대는 그래도 참을 순 있는데(하지만 잠은 못잠) 귀마개를 하면 내 숨소리나 맥 뛰는 소리?라던가 생각보다 크게 들려서 1분도 못참고 빼버림
약간... 안대나 귀마개 같은 거 하면 답답하다고 해야하나..
안대는 그래도 참을 순 있는데(하지만 잠은 못잠) 귀마개를 하면 내 숨소리나 맥 뛰는 소리?라던가 생각보다 크게 들려서 1분도 못참고 빼버림
56 낡고 지친 어른이 씨 (CkXEoRpVto)
2023-05-27 (파란날) 23:14:59
오... 써보고 후기좀여
>>53 애옹은 대체로 깨우는 시간이 일정해서 좀 지나면 적응이 되긴 하더라고...
인간이 내는 소리보다 일정한 루틴이 있다고 할가... 적응하고 나면 잠깐 눈떴다 그냥 다시 잘 수 있어(?)
>>53 애옹은 대체로 깨우는 시간이 일정해서 좀 지나면 적응이 되긴 하더라고...
인간이 내는 소리보다 일정한 루틴이 있다고 할가... 적응하고 나면 잠깐 눈떴다 그냥 다시 잘 수 있어(?)
57 익명의 청새치 씨 (u8UPJCA8Cs)
2023-05-27 (파란날) 23:17:43
>>56 아 같이 살면 나름 패턴이 있는거군....
난 언제 친구 애옹들 봐주러 갔는데 자는 도중에 밟히고 비벼지고 그랬단 말이지
그때 깨달았어....... 난 동물 키우면 안 되는 사람이야............... 잠 못 자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
난 언제 친구 애옹들 봐주러 갔는데 자는 도중에 밟히고 비벼지고 그랬단 말이지
그때 깨달았어....... 난 동물 키우면 안 되는 사람이야............... 잠 못 자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
58 익명의 청새치 씨 (u8UPJCA8Cs)
2023-05-27 (파란날) 23:18:41
귀마개는 원래 쓰던거 있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원하는 느낌으로 소리가 걸러지지 않아서 걍 다시 유목민의 길을 떠나보려고 함...
59 익명의 청새치 씨 (u8UPJCA8Cs)
2023-05-27 (파란날) 23:19:29
이러는데도 수면 앱 돌리면 코골이가 없어서인지 숙면하셨네요!! 95점!! 이러고 있어서 화남
60 낡고 지친 어른이 씨 (CkXEoRpVto)
2023-05-27 (파란날) 23:21:18
아.. 그치 같이 살면 서로 패턴 익혀서 적응하는데 어쩌다 한번 만나는 사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음
나도 애옹 키우기 전에 애옹 셋 키우는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잠자기 힘들었지....
나도 애옹 키우기 전에 애옹 셋 키우는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잠자기 힘들었지....
63 낡고 지친 어른이 씨 (CkXEoRpVto)
2023-05-27 (파란날) 23:27:03
글쿠만...
나는 그냥 삼성 헬스 쓰는데 깊은 수면이 맨날 평균보다 적다고 나와
코골이는 있는 날도 있고 없는 날도 있고 애옹 골골이를 코골이라고 녹음해주는 날도 있고
나는 그냥 삼성 헬스 쓰는데 깊은 수면이 맨날 평균보다 적다고 나와
코골이는 있는 날도 있고 없는 날도 있고 애옹 골골이를 코골이라고 녹음해주는 날도 있고
69 익명의 귀차니즘 씨 (hgEUvfW/cY)
2023-05-27 (파란날) 23:57:18
핸드크림 말고 손톱 큐티클 관리 크림같은거 있더라. 난 좀 쓰다가 잃어버렸는데 암튼 그거 거스러미 안생기고 괜찮았어.
71 익명의 청새치 씨 (WBYuAvqd0o)
2023-05-27 (파란날) 23:59:25
옛날에 많이 뜯어봤지...ㅋ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새 도로 심해져서 또 찾으러 다니고 있다... 그래서 물어봤음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새 도로 심해져서 또 찾으러 다니고 있다... 그래서 물어봤음
75 익명의 청새치 씨 (xPZyY4nhcY)
2023-05-28 (내일 월요일) 00:03:38
손 뜯는 습관을 손에 크림 바르는 걸로 대체한 거라 없으면 ㅈㄴ 불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익명의 어른이 씨 (heQfWstNpk)
2023-05-30 (FIRE!) 13:08:34
포켓몬 미니캐리어 3만원...
15종의 리무버블 스티커 2장과 쪼꼬렛이 들어간 구성인데
친구한테 대리구매 요청했더니 1트만에 피카츄랑 따라큐 스티커가 나왔음
너무너무 행복해~
15종의 리무버블 스티커 2장과 쪼꼬렛이 들어간 구성인데
친구한테 대리구매 요청했더니 1트만에 피카츄랑 따라큐 스티커가 나왔음
너무너무 행복해~
96 익명의 어른이 씨 (heQfWstNpk)
2023-05-30 (FIRE!) 16:52:52
그리고 나이스 네이처 원본마의 사망 소식이...
최근 상태 안 좋았으니까.. 나이도 나이고
최근 상태 안 좋았으니까.. 나이도 나이고
110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2023-05-30 (FIRE!) 21:05:14
나는 오이 먹는데 왜 안먹냐 하면 오이 냄새 구려서 안먹는다 하거든?
근데 고수 좋아한다 하면 사람들이 고수 냄새가 더 구린데 오이 왜 못먹냐함
근데 고수 좋아한다 하면 사람들이 고수 냄새가 더 구린데 오이 왜 못먹냐함
115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2023-05-30 (FIRE!) 21:13:50
목표 달성이 힘드셨나봐요..
근데 뭐 가리는 음식 한두개 정도는 있지 않나 다들
난 카레에 들어간 당근은 열심히 골라내고
콩밥에서도 콩 골라내는 어른이로 자랐는걸
근데 뭐 가리는 음식 한두개 정도는 있지 않나 다들
난 카레에 들어간 당근은 열심히 골라내고
콩밥에서도 콩 골라내는 어른이로 자랐는걸
116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2023-05-30 (FIRE!) 21:18:23
나도 먹기 싫은 건 진짜 많았는데 콩이랑 당근같은 거는 걸러내기가 귀찮아서 그냥 다 먹었단 말이지... 난 음식 안 남기는걸 지향해서 그런 목표가 있었음
도저히 못 먹겠다 하는건 오이랑... 생양파랑... 뭐 그런거 남았음
도저히 못 먹겠다 하는건 오이랑... 생양파랑... 뭐 그런거 남았음
117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2023-05-30 (FIRE!) 21:21:53
여름에 오이 살짝 얼렸다가 와삭와삭 먹는게 개꿀이라고 해서 나도 하고싶었는데...
119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2023-05-30 (FIRE!) 21:24:07
당근 골라내고 먹는걸 고쳐보려고 카레만들때 아예 당근을 갈아서 넣어봤는데
식감보다도 그 향이 싫었던거라 그때 만든 카레 자체를 아예 안 먹게 되어버리더라고..
그래서 그냥 우리집 카레는 당근을 빼고 그만큼 고기를 더 넣음
식감보다도 그 향이 싫었던거라 그때 만든 카레 자체를 아예 안 먹게 되어버리더라고..
그래서 그냥 우리집 카레는 당근을 빼고 그만큼 고기를 더 넣음
121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2023-05-30 (FIRE!) 21:32:41
>>119 확실히 싫은거는 다른 거 냄새 다 뚫고 올라오는구만... 이거 신기하지 않음?
122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2023-05-30 (FIRE!) 21:38:07
>>121 카레 골랐던게 카레도 냄새가 세니까 묻히겠지 했었는데 오히려 당근향이 압도적으로 강했음...
근데 내가 싫어해서 다 뚫고 확 느낀걸지도 모르겠네
글케 생각하니까 엄청 신기하잖아
다양한 향이 섞여있거나 압도적으로 강한 향이 있어도 감지해내고 거부하는 거...
싫어하는 것에 특정한 이유(알러지)나 좋지 않은 기억(상한 것을 먹고 배탈이 났었다 등)이 있다면 그런 걸 민감하게 캐치하고 피하는 것도 생존에 큰 도움이 되었겠지
어쩌면 이건 본능적인게 아닐까
근데 내가 싫어해서 다 뚫고 확 느낀걸지도 모르겠네
글케 생각하니까 엄청 신기하잖아
다양한 향이 섞여있거나 압도적으로 강한 향이 있어도 감지해내고 거부하는 거...
싫어하는 것에 특정한 이유(알러지)나 좋지 않은 기억(상한 것을 먹고 배탈이 났었다 등)이 있다면 그런 걸 민감하게 캐치하고 피하는 것도 생존에 큰 도움이 되었겠지
어쩌면 이건 본능적인게 아닐까
126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2023-05-30 (FIRE!) 21:43:30
>>122 그게 메이저한 의견인 것 같음ㅇㅇ 뇌에서 이거 먹으면 엿된다 당장 쳐내!! 이러는거니까
반론을 제기해보자면 나는 약간 정신력설(?)을 지지하는게
나 어렸을 때 급식 받으면서 오이소박이를 처음 본거임. 왠지 오이처럼 생겨서 "이거 뭐에요?" 했는데 그 아줌마가 "어 이거... 김치야" 이래서 속아가지고 먹었음...
그때는 내가 뭘 먹었는지도 몰랐던걸 생각하면 일부 정신력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도 있긴 한듯
반론을 제기해보자면 나는 약간 정신력설(?)을 지지하는게
나 어렸을 때 급식 받으면서 오이소박이를 처음 본거임. 왠지 오이처럼 생겨서 "이거 뭐에요?" 했는데 그 아줌마가 "어 이거... 김치야" 이래서 속아가지고 먹었음...
그때는 내가 뭘 먹었는지도 몰랐던걸 생각하면 일부 정신력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도 있긴 한듯
128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2023-05-30 (FIRE!) 21:45:13
뭐 플라시보 효과라던가 원효대사 해골물이라던가(?)
심리적인 것도 있겠지? 사실 하나가 원인이다! 보다는 다양한게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 같고
심리적인 것도 있겠지? 사실 하나가 원인이다! 보다는 다양한게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 같고
130 익명의 청새치 씨 (h/wbX/W8Lo)
2023-05-30 (FIRE!) 21:48:01
해골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익명의 어른이 씨 (SUlJkYS/rg)
2023-05-30 (FIRE!) 21:49:55
어허 어찌 애옹의 뜻을 읽으려하시오...
얘넨 진짜 종잡을수가 없다...
개는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데 고영은 진짜 안됨 뭔가... 모르겠음 얘넨... 알다가도 모르겠음....
얘넨 진짜 종잡을수가 없다...
개는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데 고영은 진짜 안됨 뭔가... 모르겠음 얘넨... 알다가도 모르겠음....
134 익명의 청새치 씨 (/H73rZkx0U)
2023-05-31 (水) 00:25:14
다니던 병원이 겁나 멀기도 하고 그 의사선생님 나 드럽해버려서 온라인으로 검사받는 걸 고려하고 있는데 이런 사이트 어떰??
https://mindfulnesslab.modoo.at/?link=9j39ygx6
비용은 갠춘?한듯
https://mindfulnesslab.modoo.at/?link=9j39ygx6
비용은 갠춘?한듯
136 익명의 어른이 씨 (AaPqmZJjHM)
2023-05-31 (水) 00:51:20
마인드풀니스.. 어디서 들은거같은데 언제 들었지 이걸...
뭐 해석상담까지 포함하고 있다니 괜찮을거같은데
우리도 온라인 패키지같은거 내볼까 흠 좀 괜찮을지도
뭐 해석상담까지 포함하고 있다니 괜찮을거같은데
우리도 온라인 패키지같은거 내볼까 흠 좀 괜찮을지도
138 익명의 어른이 씨 (AaPqmZJjHM)
2023-05-31 (水) 01:06:53
아무튼 일단 한번 해보고 해석상담 듣고나서 요약페이지 달라고 해봐
그럼 mmpi 결과지 맨 앞장 줄거임
대부분은 그 요약페이지만 봐도 전체적인게 보이니까 그쪽 해석이 좀 부족하다 싶음 다른데로 요약페이지 들고가서 설명해달라고 해봐.. 돈은 쪼금 들겠지만
그리고 하는 김에 저한테도 보여주시면 제가 재밌어합니다(???)
그럼 mmpi 결과지 맨 앞장 줄거임
대부분은 그 요약페이지만 봐도 전체적인게 보이니까 그쪽 해석이 좀 부족하다 싶음 다른데로 요약페이지 들고가서 설명해달라고 해봐.. 돈은 쪼금 들겠지만
그리고 하는 김에 저한테도 보여주시면 제가 재밌어합니다(???)
144 익명의 어른이 씨 (pcOZQ8mcoo)
2023-05-31 (水) 16:07:43
방법 자체가 이상하다고요
시행하면서 못느낌...? 지침서 대체 어디다 두고 뭐하는것임???
시행하면서 못느낌...? 지침서 대체 어디다 두고 뭐하는것임???
145 익명의 어른이 씨 (pcOZQ8mcoo)
2023-05-31 (水) 16:09:06
(대충 하소연을 하고 싶은데 제대로 하려면 검사지 내용도 까고 지침서 내용도 까야할거 같아서 차마 뭐라 못하고 혼자 폭발해버린 레스)
147 익명의 어른이 씨 (pcOZQ8mcoo)
2023-05-31 (水) 16:18:05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능검사 실시할때 검사자는 반드시 지침서를 읽고 거기에 따라서 검사를 해야하거든요....
아무리 설명서 안 읽는 나라라도 이건 지켜야한다고 검사자의 제일 기본이라고요....
아니 지능검사 실시할때 검사자는 반드시 지침서를 읽고 거기에 따라서 검사를 해야하거든요....
아무리 설명서 안 읽는 나라라도 이건 지켜야한다고 검사자의 제일 기본이라고요....
148 익명의 어른이 씨 (pcOZQ8mcoo)
2023-05-31 (水) 16:18:31
그리고 다른 검사도 채점해달라면서 연습문항'만' 보내서 잠시 이마랑 뒷목 좀 씨게 치고 왔음......
150 익명의 어른이 씨 (pcOZQ8mcoo)
2023-05-31 (水) 16:30:18
그럿습니다....
아직 직원은 아니고 인턴과 수련생 그 사이 어딘가(?)긴해
저번에도 이랬을 때 한번 돌려보내면서 지침서 참고해서 다시 해오세요~ 했는데 깔쌈하게 무시당한 느낌이라 굉장히 기분이 거시기함
아직 직원은 아니고 인턴과 수련생 그 사이 어딘가(?)긴해
저번에도 이랬을 때 한번 돌려보내면서 지침서 참고해서 다시 해오세요~ 했는데 깔쌈하게 무시당한 느낌이라 굉장히 기분이 거시기함
152 익명의 청새치 씨 (sVw7kqunEk)
2023-05-31 (水) 16:45:54
문맹률 낮은건 그렇게 자랑하면서 설명서 지침서 쌩까는거 웃기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익명의 어른이 씨 (pcOZQ8mcoo)
2023-05-31 (水) 16:5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웃프네요... 웃는데 눈물이 나 왜일까...
왜긴 왜야 너무 답답해서 그렇지... 마음같아선 잘 스며들라고 지침서로 정수리 빡빡 쳐주고싶다 진짜
왜긴 왜야 너무 답답해서 그렇지... 마음같아선 잘 스며들라고 지침서로 정수리 빡빡 쳐주고싶다 진짜
155 익명의 청새치 씨 (/H73rZkx0U)
2023-05-31 (水) 16:59:30
한 번 잘 하면 될거를 왜 두 번 세 번 하게 만들어요? 하고 웃으면서 말하면 안될까
그런말이 은근히 긁히던데
그런말이 은근히 긁히던데
157 익명의 청새치 씨 (/H73rZkx0U)
2023-05-31 (水) 17:04:48
어른이씨는 일 개같이 못하는 사람 혼내주자 파임 냅두자 파임?
뭐 꼭 내가 혼내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겐 혼나야 한다 이런 주의여도 전자 가능 ㅇㅇ
뭐 꼭 내가 혼내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겐 혼나야 한다 이런 주의여도 전자 가능 ㅇㅇ
158 익명의 어른이 씨 (pcOZQ8mcoo)
2023-05-31 (水) 17:16:51
음.. 어디에 가깝다고 해야할지...
대체로 2~3번까지는 좀 참견하고 한도초과하면 그냥 '내가 아닌 누군가가 혼내주겠지' 내지는 '언젠가 알아서 인생한테 혼나겠지(?)'하고 냅둠
대체로 2~3번까지는 좀 참견하고 한도초과하면 그냥 '내가 아닌 누군가가 혼내주겠지' 내지는 '언젠가 알아서 인생한테 혼나겠지(?)'하고 냅둠
169 익명의 청새치 씨 (cyYSO5cZe6)
2023-05-31 (水) 17:59:10
>>163 이거 엎드린 까마귀처럼 보인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 그래 이런 짤이 필요했어.........
>>167 그래 이런 짤이 필요했어.........
176 익명의 청새치 씨 (cyYSO5cZe6)
2023-05-31 (水) 18:0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뭐래도 당신은 제 마음속 1티어 애옹작가에요...
>>171 이건 도대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 이건 도대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9 익명의 어른이 씨 (pcOZQ8mcoo)
2023-05-31 (水) 18:15:12
>>186 코숏이 타 품종처럼 딱 확립된 종이 아니라 개체차가 크긴 큰데요
그래도... 일단 저희집 애옹은 뱅갈하고 살짝 비빌 정도인거 같읍니다
왜 살짝이냐면 캣폴 2개 박살낸 친구네 찐 뱅갈보다는 덜한거 같아서요
그래도... 일단 저희집 애옹은 뱅갈하고 살짝 비빌 정도인거 같읍니다
왜 살짝이냐면 캣폴 2개 박살낸 친구네 찐 뱅갈보다는 덜한거 같아서요
192 익명의 청새치 씨 (/H73rZkx0U)
2023-05-31 (水) 18:29:34
만약에 닌텐도 산다면 라이트가 나을까 oled가 나을까
딱히 중고 라이트 가격이 15만원선 박살난거 보고 하는 말은 아님
딱히 중고 라이트 가격이 15만원선 박살난거 보고 하는 말은 아님
193 익명의 어른이 씨 (edHZK/OXkE)
2023-05-31 (水) 18:36:58
휴대모드로 자주 함 = 라이트, 올레드
휴대모드로 자주 하고 화면크기 크게 신경안씀 = 라이트
모니터에 연결해서 한다, 링피트 할 계획이 있다 = 배터리 개선판, 올레드
휴대모드로 자주 하고 화면크기 크게 신경안씀 = 라이트
모니터에 연결해서 한다, 링피트 할 계획이 있다 = 배터리 개선판, 올레드
195 익명의 청새치 씨 (/H73rZkx0U)
2023-05-31 (水) 18:47:41
나도 닌텐도 조만간 살지도 모르는 입장이라 하는 말인데 게임기 진짜 거지같이 만들어놨다... 눈물이 난다... 배터리 개선판 얘기 들었을땐 그냥 아무생각 없이 웃었는데...
196 익명의 어른이 씨 (edHZK/OXkE)
2023-05-31 (水) 18:58:59
ㅋㅋㅋ... 게임기는 거지같은데 게임이 너무 맛있어요...
선생님 야숨이랑 왕눈도 꼭 해보세요 너무 재밋슴...
선생님 야숨이랑 왕눈도 꼭 해보세요 너무 재밋슴...
198 익명의 어른이 씨 (AaPqmZJjHM)
2023-05-31 (水) 19:13:13
왕눈으로 입문해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야숨 먼저 해보고 왕눈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왕눈 먼저하면 야숨이 재미없을것...
Q. 그럼 야숨을 안하면 되잖아요?
A. 근데 또 야숨은 야숨만의 맛이 있으니깐 역시 둘 다 먹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왕눈 먼저하면 야숨이 재미없을것...
Q. 그럼 야숨을 안하면 되잖아요?
A. 근데 또 야숨은 야숨만의 맛이 있으니깐 역시 둘 다 먹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202 익명의 어른이 씨 (AaPqmZJjHM)
2023-05-31 (水) 19:15:35
>>199 저 스카이소드랑 꿈섬은 안해봤는데
사실 야숨으로 젤다 입문한거라.. 근데 야숨보다 클래식한 젤다의 전설 느낌이래유
퍼즐 위주라서 야숨하고는 다른 느낌일덧
사실 야숨으로 젤다 입문한거라.. 근데 야숨보다 클래식한 젤다의 전설 느낌이래유
퍼즐 위주라서 야숨하고는 다른 느낌일덧
208 익명의 청새치 씨 (/H73rZkx0U)
2023-05-31 (水) 19:22:13
>>207 당연히 농담이긴 한데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나온게 3d밖에 없나 해서...
구판들은 플레이를 못하겠더라
구판들은 플레이를 못하겠더라
209 익명의 어른이 씨 (AaPqmZJjHM)
2023-05-31 (水) 19:22:53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용 클래식 게임으로 있나본데
그럼 이걸 하려면 닌텐도 온라인 가입을 해야하고 결국 과금(...)을 해야하는군
그럼 이걸 하려면 닌텐도 온라인 가입을 해야하고 결국 과금(...)을 해야하는군
215 익명의 청새치 씨 (/H73rZkx0U)
2023-05-31 (水) 19:38:49
만약에 닌텐도가 게임기 강매를 안했으면 지금까지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218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3:12:36
밥먹으러 앞에 새로 생긴 곳 갔다왔는데
반려견동반 가능 식당이라 그런지 사장님네 말티즈가 있었다
근데 진짜 너무 귀여움 사람 넘모 좋아함
밥먹으면서 힐링하고 옴 희희
반려견동반 가능 식당이라 그런지 사장님네 말티즈가 있었다
근데 진짜 너무 귀여움 사람 넘모 좋아함
밥먹으면서 힐링하고 옴 희희
219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3:13:04
그리고 이제 알았는데 사진 한장도 안 찍었네
아... 무ㅓ... 바로 앞이니까 자주 가지 뭐....
아... 무ㅓ... 바로 앞이니까 자주 가지 뭐....
220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4:50:42
어제 꽤 일찍 잔 것 같은데 왜이리 피곤한지 모르겠네..
꿈이 좀 피곤한 느낌이긴 했는데
꿈이 좀 피곤한 느낌이긴 했는데
227 익명의 어른이 씨 (el3FXNU7hY)
2023-06-01 (거의 끝나감) 16:01:13
아하 그 의미였군
아니요 맨날 퇴근할때 끄고 가요...
일체형으로 바꾼 다음부터 종종 이러긴 하는데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아니요 맨날 퇴근할때 끄고 가요...
일체형으로 바꾼 다음부터 종종 이러긴 하는데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233 익명의 어른이 씨 (el3FXNU7hY)
2023-06-01 (거의 끝나감) 16:05:21
>>231 ㅇㅇ.. 그래서 끈건데 이게 이렇게....
>>230 으악 엇재서... 이제 이 분야도 ai가 노리는거냐...
>>230 으악 엇재서... 이제 이 분야도 ai가 노리는거냐...
235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6:16:13
보증기간은 지났지만 서비스센터에 문의라도 해야하나..
조립컴이면 이자식들 비닐 안뜯고 조립했나ㅋㅋㅋ할텐데 그게 아니니 흠....
조립컴이면 이자식들 비닐 안뜯고 조립했나ㅋㅋㅋ할텐데 그게 아니니 흠....
236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6:17:14
잠시 전화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는 직장 번호로 왜 자꾸 여론조사 전화를 하는것임니까 휴먼... 힘들어...
는 직장 번호로 왜 자꾸 여론조사 전화를 하는것임니까 휴먼... 힘들어...
239 익명의 청새치 씨 (SfXpX1ITFA)
2023-06-01 (거의 끝나감) 16:23:50
엘지도 고객응대는 ㄱㅊ함
그럼 일단 전화를 해서 'cpu 온도가 너무 높다, 문제 원인을 못 찾겠어서 문의했다' 이러면 알아서 해줄거임
그럼 일단 전화를 해서 'cpu 온도가 너무 높다, 문제 원인을 못 찾겠어서 문의했다' 이러면 알아서 해줄거임
240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6:28:42
그렇군여 감사함니다..
근처에 서비스 센터가 있긴한데 끽해야 서비스 센터는 핸드폰이나 놋북 정도로만 가봐서 이.. 이 일체형 친구를 들고 가야하나...? 어쩌지...?하고 있었음
근처에 서비스 센터가 있긴한데 끽해야 서비스 센터는 핸드폰이나 놋북 정도로만 가봐서 이.. 이 일체형 친구를 들고 가야하나...? 어쩌지...?하고 있었음
241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6:33:21
뭐 그래도 되긴 하는데 저는 귀찮아서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앉아서 전화할거임
가만히 앉아서 전화할거임
242 익명의 청새치 씨 (jUHIbVgKlM)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2:44
나는 학부때 밤새는데 갑자기 컴퓨터가 기절한 적이 있었음
그때가 새벽 6시였나... 삼성 고객센터는 그시간에도 전화를 받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문제가 뭔지 모르겠고요 할 수 있는거를 몇가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자기는 고객응대만 하고 기술자는 8시 반인가 출근할거라 증상 말해주면 내용 인계하겠다 해서 말하고 끊었음
칼같이 8시 30분 쫌 넘으니까 바로 전화와서 컴퓨터 살려냇당
그때가 새벽 6시였나... 삼성 고객센터는 그시간에도 전화를 받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문제가 뭔지 모르겠고요 할 수 있는거를 몇가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자기는 고객응대만 하고 기술자는 8시 반인가 출근할거라 증상 말해주면 내용 인계하겠다 해서 말하고 끊었음
칼같이 8시 30분 쫌 넘으니까 바로 전화와서 컴퓨터 살려냇당
245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7:15:00
아니 진짜
아니 물론 코로나 이전에도 심한 케이스가 아예 없던 건 아닌데
코로나 이후로 너무 심해지고 너무 많아짐
아니 물론 코로나 이전에도 심한 케이스가 아예 없던 건 아닌데
코로나 이후로 너무 심해지고 너무 많아짐
249 익명의 어른이 씨 (UzP1D9XrPc)
2023-06-01 (거의 끝나감) 17:33:56
가끔 찍긴해
자주는 아니고.. 그리고 찍어도 몬가 사진부터 찍다가 아 맞다 이거 영상으로 찍으면 되겠다!하고 동영상 모드로 바꾸다가 애옹이 사라짐(?)
자주는 아니고.. 그리고 찍어도 몬가 사진부터 찍다가 아 맞다 이거 영상으로 찍으면 되겠다!하고 동영상 모드로 바꾸다가 애옹이 사라짐(?)
264 익명의 어른이 씨 (Tn6VgQwaN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16:59
비빔참마도 좋은데 없었어..
불닭이랑 참치마요랑 치즈랑 푸키먼빵 2개를 사는 대가로 버스 15분 대기해야함....
그래도 후회는 없다
불닭이랑 참치마요랑 치즈랑 푸키먼빵 2개를 사는 대가로 버스 15분 대기해야함....
그래도 후회는 없다
267 익명의 청새치 씨 (ZWmoflwERM)
2023-06-01 (거의 끝나감) 21:27:27
검사가 바로는 안되는구나
암튼 신청해놨다ㅏㅏㅏㅏㅏㅏㅏㅏ
조만간 요약페이지 들고오겠읍니다
이걸로 평생치(?) 정보이용료로 퉁쳐도 되겠죠??
암튼 신청해놨다ㅏㅏㅏㅏㅏㅏㅏㅏ
조만간 요약페이지 들고오겠읍니다
이걸로 평생치(?) 정보이용료로 퉁쳐도 되겠죠??
279 익명의 어른이 씨 (Tn6VgQwaN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39:34
뭔지 알 것 같아
나도 요즘 양극성마냥 훅 올랐다 훅 가라앉고 반복하고 있어서(?)
암튼 뭐 갠찮습니다ㅋㅋㅋㅋㅋ
나도 요즘 양극성마냥 훅 올랐다 훅 가라앉고 반복하고 있어서(?)
암튼 뭐 갠찮습니다ㅋㅋㅋㅋㅋ
280 익명의 어른이 씨 (Tn6VgQwaN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0:53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어 이 이상은 입금이 필요합니다(?)하면 안할것임니다
돈없으면 일 안해(??)
돈없으면 일 안해(??)
282 익명의 어른이 씨 (Tn6VgQwaNQ)
2023-06-01 (거의 끝나감) 21:44:32
근데 또 이렇게 써놔도 막상 잘 구슬리면 그냥 하겠지...
정에 호소하는 거에 약하니까 홀랑 넘어가고 말이야...
정에 호소하는 거에 약하니까 홀랑 넘어가고 말이야...
291 익명의 청새치 씨 (A.j9/pH8xg)
2023-06-01 (거의 끝나감) 21:53:29
ㄱㅅㄱㅅ합니다
근데 나 갑자기 걔 생각나네... 유아교육과인가 나와가지고 한 2년차 되더니 퇴근길 버스 안에서 손으로 계란말이 집어먹는 자신을 발견했다면서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 이상해졌다고 그러다 연락 끊긴 애 있음
근데 나 갑자기 걔 생각나네... 유아교육과인가 나와가지고 한 2년차 되더니 퇴근길 버스 안에서 손으로 계란말이 집어먹는 자신을 발견했다면서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 이상해졌다고 그러다 연락 끊긴 애 있음
292 익명의 청새치 씨 (A.j9/pH8xg)
2023-06-01 (거의 끝나감) 21:54:48
요즘에 덱스터 보다보면 이것도 시즌1은 2000년대 초반의 옛날 미국인데도 덱스터가 여친 아프다면서 갈게요 하고 나가버리는거 겁나 부러웠음
293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2:01:43
>>2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교사로 일하던 사촌동생 오랜만에 만나니까 뭔가 말할때마다 애들한테 하는 손짓발짓몸짓 나오는거 보고 웃었던거 기억나네...
유치원 교사로 일하던 사촌동생 오랜만에 만나니까 뭔가 말할때마다 애들한테 하는 손짓발짓몸짓 나오는거 보고 웃었던거 기억나네...
301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2:11:42
쩌는데...
근데 벙커침대 쓰니까 위쪽이 너무 더워서 어쩔 수 없이 틀어야하더라..
근데 벙커침대 쓰니까 위쪽이 너무 더워서 어쩔 수 없이 틀어야하더라..
302 익명의 청새치 씨 (ZWmoflwERM)
2023-06-01 (거의 끝나감) 22:31:11
>>2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거 들었는데
유치원 교사여서 다른 직업의 친구들이 싸우면 애기들 싸움 중재하는 것처럼 손허리 하고 "싸우면 안 되지요~" 이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제일 웃기던데
유치원 교사여서 다른 직업의 친구들이 싸우면 애기들 싸움 중재하는 것처럼 손허리 하고 "싸우면 안 되지요~" 이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제일 웃기던데
303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0:30
포켓몬 호빵 후기
망나뇽의 치즈감자
치즈감자?하고 일단 집음. 쭉 늘어나는 치즈 아니고 크림치즈인거 같다.. 단짠?인데 감자는 좀 약하고 그냥... 그냥저냥.. 포켓몬빵 기준으로 맛없진않음
리자몽의 맵달치즈(인지 뭔지 기억 잘 안남)
야채호빵에 고추장 섞은 느낌. 야채랑 고기쪼가리는 야채호빵보다 적었다. 즁간중간 치즈 덩어리 같은게 씹힘
얘도 뭐 그냥저냥.. 포켓몬빵 기준으로 나쁘지 않았음
파이리빵의 진화버전? 생각해보니 리자몽이네 진화버전 맞네
스티커는 투구와 파라섹트가 나왔다
망나뇽의 치즈감자
치즈감자?하고 일단 집음. 쭉 늘어나는 치즈 아니고 크림치즈인거 같다.. 단짠?인데 감자는 좀 약하고 그냥... 그냥저냥.. 포켓몬빵 기준으로 맛없진않음
리자몽의 맵달치즈(인지 뭔지 기억 잘 안남)
야채호빵에 고추장 섞은 느낌. 야채랑 고기쪼가리는 야채호빵보다 적었다. 즁간중간 치즈 덩어리 같은게 씹힘
얘도 뭐 그냥저냥.. 포켓몬빵 기준으로 나쁘지 않았음
파이리빵의 진화버전? 생각해보니 리자몽이네 진화버전 맞네
스티커는 투구와 파라섹트가 나왔다
304 익명의 어른이 씨 (qMjbLhXNdM)
2023-06-01 (거의 끝나감) 23:03:02
어른이: 동글동글한 실루엣... 약간 갈색이 비친다... 설마... 이브이?!(두근두근)
어른이: 투구였다
어른이: 뭔가 뾰족한 부분이 있는데.. 뭐지..! 뾰족한 부분이 두개! 귀인가! 귀인가! 피카츄냐 설마!
어른이: (뒤집힌)파라섹트였다
어른이: 투구였다
어른이: 뭔가 뾰족한 부분이 있는데.. 뭐지..! 뾰족한 부분이 두개! 귀인가! 귀인가! 피카츄냐 설마!
어른이: (뒤집힌)파라섹트였다
309 익명의 어른이 씨 (HYnI1iOzZI)
2023-06-02 (불탄다..!) 10:45:22
>>308 오예
불닭의 여파로 배가 부글부글한건가
하여간... 먹고싶은 것도 못먹는 몸뚱이...
불닭의 여파로 배가 부글부글한건가
하여간... 먹고싶은 것도 못먹는 몸뚱이...
310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11:58:23
스위치 라이트 엄청 깨끗하게 쓴 사람이 모동숲 칩 포함 15만에 올려놔서 이걸 사는게 제일 싸지 않겠냐는 목소리의 유혹을 겨우겨우 이겨내고 있음
312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12:13:11
그녀석 : 이거 어차피 1~2년 굴리면 잘 쓴 거 아냐? 칩 살 돈 생각을 해보라고. 모동숲 칩도 준다는데 컨트롤 연습하기 딱이네~
조카쟝 푸키먼 안 한다고 하면 이참에 야숨이나 하자~
나 : 아앗... 그만해...
조카쟝 푸키먼 안 한다고 하면 이참에 야숨이나 하자~
나 : 아앗... 그만해...
313 익명의 청새치 씨 (/ryLK6tQ7c)
2023-06-02 (불탄다..!) 18:50:34
선생님 저 결국 저질렀어요 스위치 라이트 거래하기로 했워요...
그 저기... 야숨부터 하면 된다고요...?
그 저기... 야숨부터 하면 된다고요...?
314 익명의 어른이 씨 (gSBDHvvSmo)
2023-06-02 (불탄다..!) 18:54:34
야숨.. 라이트로 하면 쪼금 답답할수도 있겠지만
뭐 저어도 누워서 휴대모드로 플레이하고 그러니까 아무 문제 없을지도(??)
맞읍니다 야숨부터 하시구요 왕눈은 야숨 엔딩 보고나서 하시면 더 좋습니다
야숨 살때 DLC 포함된걸로 사서 하시면 더 더 더 좋습니다
뭐 저어도 누워서 휴대모드로 플레이하고 그러니까 아무 문제 없을지도(??)
맞읍니다 야숨부터 하시구요 왕눈은 야숨 엔딩 보고나서 하시면 더 좋습니다
야숨 살때 DLC 포함된걸로 사서 하시면 더 더 더 좋습니다
315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18:57:13
라이트 쓰던 사람들이 별로 안 답답하다고 가벼운 게 엄청 메리트라그래서 아마 나도 그럴 것 같음
올레드는 사촌이 가지고 있어서 스플래툰 조금 해봤는데 너무 넓은 느낌이 있었음
스위치 라이트면 아마 딱 좋은 느낌일지도??
올레드는 사촌이 가지고 있어서 스플래툰 조금 해봤는데 너무 넓은 느낌이 있었음
스위치 라이트면 아마 딱 좋은 느낌일지도??
318 익명의 어른이 씨 (gSBDHvvSmo)
2023-06-02 (불탄다..!) 19:03:47
>>315 야숨이랑 왕눈 둘 다 휴대모드에서 프레임드랍이 꽤 있긴해서요... 그래서 답답할지도 모름니다...
320 익명의 어른이 씨 (gSBDHvvSmo)
2023-06-02 (불탄다..!) 19:15:30
근데 사실 독모드로 해도 프레임드랍은 피할 수 없으니까
그냥... 받아들이기로 해요 우리....
그냥... 받아들이기로 해요 우리....
326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1:19:43
애옹판사 : 간식을 안 준 죄로 털털한 재갈 물고있기 형에 처한다... 땅 땅 땅
328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1:37:31
나 여태까지 mmpi 하기싫었던 유일한 이유가 일일이 마킹하기가 귀찮았다는 건데 온라인으로 검사하니까 그게 해결돼서 엄청 좋다잉
잠깐 딴짓해도 되고...
잠깐 딴짓해도 되고...
330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1:39:09
아니, 요즘 조사 중복 너무 심하네.... 내가 쓴 거지만 아주아주 꼴뵈기 싫구만
331 익명의 어른이 씨 (NQ91uHAJoA)
2023-06-02 (불탄다..!) 21:46:49
나도 mmpi 온라인검사 좋아하는게 하나하나 손으로 쳐서 코딩 안해도 알아서 분석이 나와서 그럼ㅋㅋㅋㅋㅋㅋ
333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1:52:04
언젠가 mbti 정식검사 하는데 그거 다 하고나니까 일일이 점수 매기고 점수 보정이 어쩌구저쩌구 해가지고 한참이나 점수 계산을 하던게 생각남...
337 익명의 청새치 씨 (fjRkU6yRhk)
2023-06-02 (불탄다..!) 22:05:33
마음 같아서는 문장검사 전에 한 거 재탕하고 싶지만 그때 너무 대충 쓴 기분이라 결국 새로 하고있음... 하지만 내게는 그림검사가 남아있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P 검사 딱대라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고서 처음 하는 그림검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P 검사 딱대라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고서 처음 하는 그림검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9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09:11:55
결국 끝을 내지 못하고 흩어졌던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이 다시 모여서 제대로 끝맺는 꿈을 꿨다.
나는 꿈속에서 등장인물이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마지막에는 작가라고 해야할지, 관객이라 해야할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그들과는 다른 위치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것 같다. 모두들 행복하게 웃고 있었으니.
끝내지 못한 아쉬움이 보여준 혼자만의 꿈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그야말로 꿈 속의 일이라고 해도
마지막에 어른이 된 그 아이가 활짝 웃으면서 크게 손을 흔드는 걸 보니 안심하기도 하고, 조금 쓸쓸하기도 하고... 여전히 그립기도 해.
그래도 이제는 수월하게 놓아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꿈속에서 등장인물이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마지막에는 작가라고 해야할지, 관객이라 해야할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그들과는 다른 위치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것 같다. 모두들 행복하게 웃고 있었으니.
끝내지 못한 아쉬움이 보여준 혼자만의 꿈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그야말로 꿈 속의 일이라고 해도
마지막에 어른이 된 그 아이가 활짝 웃으면서 크게 손을 흔드는 걸 보니 안심하기도 하고, 조금 쓸쓸하기도 하고... 여전히 그립기도 해.
그래도 이제는 수월하게 놓아줄 수 있을 것 같다.
346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09:45:24
울지마새오...
근데 진짜 그냥 그런거 같았음
우린 이제 괜찮아 하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그래 괜찮구나 이제...하는 느낌이었?음
아마 내가 이제서야 납득해서
온전히 받아들이게 돼서 그런 꿈을 꾼게 아닐가 싶기도 하고
하여간 으아악 늦겠다 얼른 준비해야
근데 진짜 그냥 그런거 같았음
우린 이제 괜찮아 하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그래 괜찮구나 이제...하는 느낌이었?음
아마 내가 이제서야 납득해서
온전히 받아들이게 돼서 그런 꿈을 꾼게 아닐가 싶기도 하고
하여간 으아악 늦겠다 얼른 준비해야
365 익명의 청새치 씨 (ci9bKcdMJo)
2023-06-03 (파란날) 10:25:09
레이디그레이도 엄청 혹하는 맛이었음
개인적으로 디저트 없이 차 한 잔만 마시면 이게 best임
개인적으로 디저트 없이 차 한 잔만 마시면 이게 best임
368 익명의 어른이 씨 (adI0boH56I)
2023-06-03 (파란날) 16:24:39
감칠맛 개쩌는 녹차를 시음했는데 올해 분량 다 나갔다고해서 아쉬웠음...
진짜 농담이 아니고 짠맛 빠진 조개육수같은 맛이 났음 정말로
진짜 농담이 아니고 짠맛 빠진 조개육수같은 맛이 났음 정말로
372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18:03:19
제품명이 그랬음(진짜임)
근데 그냥 머랭같은 엿...? 엿인데 머랭같은 느낌??
녹차맛은 안났음...
근데 그냥 머랭같은 엿...? 엿인데 머랭같은 느낌??
녹차맛은 안났음...
373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18:04:37
근데 자꾸 뜨거운 차만 시음하다보니 개더움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한거도 있긴했는데 대부분 뜨거운거라...
내년엔 손풍기를 지참해서 가도록 하겠어요....
시원한거도 있긴했는데 대부분 뜨거운거라...
내년엔 손풍기를 지참해서 가도록 하겠어요....
374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18:07:42
참 코엑스에서 심리검사인지 뭔지 암튼 심리..뭐시기.. 컨퍼런스도 했나봄
행사장 가는 길에 익숙한 회사와 익숙한 검사지들 그리고 낯선 검사지도 잔뜩 봤음
쉬는 날이니까 그냥 그런갑다 하고 대충 쓱 지나왔는데
지능검사도구 10퍼 할인행사 하던거 참여하고 올 걸 그랬나 씁...
행사장 가는 길에 익숙한 회사와 익숙한 검사지들 그리고 낯선 검사지도 잔뜩 봤음
쉬는 날이니까 그냥 그런갑다 하고 대충 쓱 지나왔는데
지능검사도구 10퍼 할인행사 하던거 참여하고 올 걸 그랬나 씁...
381 익명의 청새치 씨 (5f22VSTwPQ)
2023-06-03 (파란날) 18:24:27
요즘 세상에서는 지능 높은 애들이 오히려 멍청하게 굴고, 지능 낮은 애들이 적당히 잘 사는 것 같음
내가 보기엔 남의 인생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것도 높은 지능의 부작용이 아닐까 싶기도함
내가 보기엔 남의 인생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것도 높은 지능의 부작용이 아닐까 싶기도함
383 익명의 청새치 씨 (5f22VSTwPQ)
2023-06-03 (파란날) 18:28:38
>>380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는 개어이없게 IQ 한 80 이러면 인생 안줏거리 생겼다 ㄹㅈㄷ다 할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4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18:30:28
지능 뭐... 너무 높아도 부적응이 나타날 수 있고 너무 낮아도 그래
그리고 양머리 씨는 증상 호전된 다음에 대충 1년쯤 지나고 다시 재검사하면 더 높게 나올듯
지금 우울때문에 처리속도&작업기억이 낮아져서 전체 점수가 내려간거니까
그리고 양머리 씨는 증상 호전된 다음에 대충 1년쯤 지나고 다시 재검사하면 더 높게 나올듯
지금 우울때문에 처리속도&작업기억이 낮아져서 전체 점수가 내려간거니까
385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18:34:40
>>383 ㅋㅋㅋㅋㅋ
근데 전체지능 80이면 평균 하라서 그렇게 낮은 편 아님
진짜는 70 이하(경계선지능)부터다.....
근데 전체지능 80이면 평균 하라서 그렇게 낮은 편 아님
진짜는 70 이하(경계선지능)부터다.....
389 익명의 어른이 씨 (kAOA3GDAjk)
2023-06-03 (파란날) 19:29:46
누운김에 말딸하는데 픽뚫로 사쿠라 치요노 오 나왔음
아니.. 귀엽긴한데.. 그래.. 잘 왔다....
아니.. 귀엽긴한데.. 그래.. 잘 왔다....
394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0:22:27
보통 학생도 어려운데 경계선 지능 학생은 더 가르치기 힘들더라...
그리고 이 어장에 있는 참치들은 고지능자 많은 것 같았음.
내가 봤을 때 양머리 씨는 고지능이거나 거기 근접하지 않았나 싶은데, 내가 검사 쪽은 아니라 틀릴 확률 99.9%
그리고 이 어장에 있는 참치들은 고지능자 많은 것 같았음.
내가 봤을 때 양머리 씨는 고지능이거나 거기 근접하지 않았나 싶은데, 내가 검사 쪽은 아니라 틀릴 확률 99.9%
395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0:36:17
경계선인 사람들은 평균보다도 몇 배는 더 노력하고 꾸준히 하고 시간을 들여야 하니까
가르치는 사람도 힘들지만 본인도 힘들거임...
가르치는 사람도 힘들지만 본인도 힘들거임...
396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0:44:37
그래도 일찍 발견 + 부모님이 관심이 많은 편이면 예후가 좀 나은데
늦게 발견하고 집에서도 크게 신경안쓰는(부모가 비협조적) 쪽이면 이제 학교에서 수업 내용도 잘 모르겠고 사회적 상황도 잘 이해가 안되고 하니 또래관계 악화, 성적 악화에 까딱하면 품행장애로 가서 반사회로 발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음.... 상당히가 아니라 진짜로 많다....
늦게 발견하고 집에서도 크게 신경안쓰는(부모가 비협조적) 쪽이면 이제 학교에서 수업 내용도 잘 모르겠고 사회적 상황도 잘 이해가 안되고 하니 또래관계 악화, 성적 악화에 까딱하면 품행장애로 가서 반사회로 발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음.... 상당히가 아니라 진짜로 많다....
397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0:45:49
몬가 쉬는 날까지 일하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으니 이쯤하고...
아이고 배고픈데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너무 귀찮다...
아이고 배고픈데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너무 귀찮다...
398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0:55:43
약간 심연(?) 버전으로 그려서 빠른 삭제 원합니다
보통은 그림검사 하면 내가 이거를 말로 설명할 수 있도록 그렸는데 이번에는 내 눈에 차게 그렸음
보통은 그림검사 하면 내가 이거를 말로 설명할 수 있도록 그렸는데 이번에는 내 눈에 차게 그렸음
409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07:15
사람 그림은요? 얼른 내놔(???)
아 그리고 htp에 동적가족화는 추가 안되어있음?
우리 센터는 그냥 같이 묶어서 해버리는데
아 그리고 htp에 동적가족화는 추가 안되어있음?
우리 센터는 그냥 같이 묶어서 해버리는데
414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09:38
KFD 동적가족화
그냥 가족이 뭘 하고있는 그림을 그리는 검사입니다
이걸로도 이것저것 볼 수 있거든
그냥 가족이 뭘 하고있는 그림을 그리는 검사입니다
이걸로도 이것저것 볼 수 있거든
416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11:03
근데 이번에 하고나니까 학부때 한 검사가 왜 개폭망이었는지 알게 됐음
내가 원하는 그림은 받아들여진 적이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검열이 된거임
그때 집 그림은 외국 잡지에서 본 집으로 적당히 멋있게 그렸었지 낕낄낄낄
내가 원하는 그림은 받아들여진 적이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검열이 된거임
그때 집 그림은 외국 잡지에서 본 집으로 적당히 멋있게 그렸었지 낕낄낄낄
417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1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정말... 신기하네
성인 그림검사에서 이런 그림은 본 적이 없어 되게 신선하다
일단... 정말... 신기하네
성인 그림검사에서 이런 그림은 본 적이 없어 되게 신선하다
418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13:13
거지같은 그림 보느라 고생했던 그 상담사에게 sry 하는 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0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15: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상담사분도 머리 좀 싸매시겠는데... 주로 사람 쪽에서
ㅋㅋㅋㅋㅋ아 궁금하네 어떻게 해석을 할까...
이번 상담사분도 머리 좀 싸매시겠는데... 주로 사람 쪽에서
ㅋㅋㅋㅋㅋ아 궁금하네 어떻게 해석을 할까...
422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18:41
나 짖짜 솔직하게 하려고 애썼다...
멀쩡하게 그려서 속일 수도 있었음... 그림에서 말하는 코드라는 게 대체로 보편적인 감정이라... 그거 흉내내는 게 내 일이었기 때문에
멀쩡하게 그려서 속일 수도 있었음... 그림에서 말하는 코드라는 게 대체로 보편적인 감정이라... 그거 흉내내는 게 내 일이었기 때문에
423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20:09
"이제 학교에서 수업 내용도 잘 모르겠고 사회적 상황도 잘 이해가 안되고 하니 또래 관계 악화, 성적 악화"
이거 진짜 뼈 때리는 게 90%가 이랬다.
자기보다 나이 적은 애들에게 무시당하고, 3~4년 낮은 단계 학습하는 데도 까먹고 (아니면 공부하기 싫으니 까먹은 척?)
품행장애, 반사회...는 잘 모르겠는데 나도 파악 가능한 거짓말하고... 자기 성질대로 안 되면 소리 지르고 때리고...
이거 진짜 뼈 때리는 게 90%가 이랬다.
자기보다 나이 적은 애들에게 무시당하고, 3~4년 낮은 단계 학습하는 데도 까먹고 (아니면 공부하기 싫으니 까먹은 척?)
품행장애, 반사회...는 잘 모르겠는데 나도 파악 가능한 거짓말하고... 자기 성질대로 안 되면 소리 지르고 때리고...
425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22:55
아 이거 온라인 검사여서 좋은 점이 있었음
내가 그리는 그림 보고 얼굴 구기는 상담사가 없으니까 눈치 하나도 안보고 막 그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리는 그림 보고 얼굴 구기는 상담사가 없으니까 눈치 하나도 안보고 막 그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6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25:59
나도 사회 지능 쪽은 처참해서 저게 이해는 되는데... 공부하는 거 납득시키기가 어려웠다.
428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26:34
>>423 까먹은 척이 아니라 진짜로 까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오죽하면 우리가 행동교정 시킬때도 머리로 판단해서 하는것보다 몸에 배여서 자기도 모르게 먼저 몸이 움직이게 될 정도로 꾸준히 반복시키는 걸 목표로 하거든.
그 정도로 꾸준히 일관성있게 하지 않으면 학습이 안되고 된다고 해도 망각도 빠르다
우리가 반 년 가르친거 일주일만에 리셋되는거... 진짜 흔한 일임....
소리지르고 싸우고.. 사회적 상황에서 충동을 참을 줄 알아야하는데 그 이해가 안되니까 그냥 충동대로 행동하고(도벽 등) 하다가 품행이 되고 반사회가 되고... 아이고 머리아프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오죽하면 우리가 행동교정 시킬때도 머리로 판단해서 하는것보다 몸에 배여서 자기도 모르게 먼저 몸이 움직이게 될 정도로 꾸준히 반복시키는 걸 목표로 하거든.
그 정도로 꾸준히 일관성있게 하지 않으면 학습이 안되고 된다고 해도 망각도 빠르다
우리가 반 년 가르친거 일주일만에 리셋되는거... 진짜 흔한 일임....
소리지르고 싸우고.. 사회적 상황에서 충동을 참을 줄 알아야하는데 그 이해가 안되니까 그냥 충동대로 행동하고(도벽 등) 하다가 품행이 되고 반사회가 되고... 아이고 머리아프다.....
430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28:05
>>427 스트레스검사인가.. 그건 대부분의 현대인이 높게 나와서 재미없어(?)
나중에 mmpi 결과지 나오면 구경시켜주세요 희희
나중에 mmpi 결과지 나오면 구경시켜주세요 희희
432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30:07
>>428 반 년도 리셋되는 건가? 그 정도는 아니지만 4개월 동안 같은 걸 똑같은 시간, 자리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반복했는데 안 되더라...
충동은... 친구 사귀고 싶으면 참아야 한다고 얘기는 했는데, 그나마 도벽은 없어서 다행인가...
충동은... 친구 사귀고 싶으면 참아야 한다고 얘기는 했는데, 그나마 도벽은 없어서 다행인가...
434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33:08
>>429 언어는 쓸모 없는데 (이건 L1, L2 배우는 기전 때문에 특별히 감각 있는 거 아니면 13세 이전에 배우고 싶은 나라에 가서 거주 + 언어 구사 해야 함)
수학, 과학은... 해야 한다. 안 하면 윗단계, 꼭 대학 수업 아니더라도 실업계에서 공업 기술 노리려면 필요는 해.
국어, 사회, 도덕 설득하는 게 어려울 뿐이지 ㅠㅠ
수학, 과학은... 해야 한다. 안 하면 윗단계, 꼭 대학 수업 아니더라도 실업계에서 공업 기술 노리려면 필요는 해.
국어, 사회, 도덕 설득하는 게 어려울 뿐이지 ㅠㅠ
435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33:28
난 가끔 보면 사람들이 뭘 참는다는 건지 잘 모르겠던데. 싫은 티 팍팍 내면서 웃는 낯으로 방해하고, 뒤에서 욕하고, 친구 가로채고... 이게 도둑질이나 싸움질이랑 특별히 다를 게 뭔지?? 이런 생각 많이 했음
충동 제어가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시각으로 사는 게 아닐까??
충동 제어가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시각으로 사는 게 아닐까??
436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35:23
>>434 아 수학 과학은 인정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과 과목들은... 일단 국어는 문법 가르치는 데서 쓸모가 끝나버린다고 생각함...
문과 과목들은... 일단 국어는 문법 가르치는 데서 쓸모가 끝나버린다고 생각함...
437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36:22
참는 건
웃는 낯 집어치우고 쌍욕 박으면서 방해하지 않는 거?
앞에서 욕 안 하고 뒤에서 하는 거?
그 정도면 나 같은 보통 사람 참는 거일 걸...
적어도 나는 내가 납득하지 못해서 (또는 너무 피곤한데) 싫은 일 할 때, 싫은 티 몇 번 내지만 시킨 대로는 엔간해서 맞추려고 함.
웃는 낯 집어치우고 쌍욕 박으면서 방해하지 않는 거?
앞에서 욕 안 하고 뒤에서 하는 거?
그 정도면 나 같은 보통 사람 참는 거일 걸...
적어도 나는 내가 납득하지 못해서 (또는 너무 피곤한데) 싫은 일 할 때, 싫은 티 몇 번 내지만 시킨 대로는 엔간해서 맞추려고 함.
438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37:57
>>436 국어는 문법은 그렇다고 쳐도 맞춤법, 띄어쓰기 못하는 아해들이 너무 많아서... 이걸 예문으로든 뭐로든 짚고는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시험 채점 아르바이트 학교에서 했는데, 나보다 글 못 적는 어문계열 학부생들 너무 많았음...
439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39:28
>>435 도둑질, 싸움 같은건 물리적 금전적 피해가 남으니까 정신적 피해가 남는 행동하고는 층위나 방향성이 다른 게 아닐까 생각함.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440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0:01
그렇게 생각해야 참을 수 있는 거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 못하면 안 참는 사람 되는거지
441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0:37
>>435 뭐랄가.. 그냥 그런 복잡한(?) 과정없이 전부 자기 고집대로 하고싶은대로 바로 되어야한다는 쪽이 강할걸...
내가 저걸 갖고 싶은데 돈이 없어. 그럼 보통은 참고 돈을 모으겠지?
하지만 못참고 그냥 돈 안내고 들고 감.
이런 흐름임...
내가 저걸 갖고 싶은데 돈이 없어. 그럼 보통은 참고 돈을 모으겠지?
하지만 못참고 그냥 돈 안내고 들고 감.
이런 흐름임...
442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0:44
그리고 그 사람들이 '참는다'는 건 뭐... 자기 기준일걸. 자기는 '참는다'고 생각하지만 제삼자 보기에는 전혀 안 그런거.
443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2:11
뭐 실제로는 정말 기상천외한 사례가 정말정말 많지만 비밀엄수의 의무가 있으니 저는 이쯤하도록 하겟서요...
444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2:25
아마 나는 표정이나 기타 비언어적 태도에서 많이 드러날 거임. 감정 숨기는 거나 연기를 못해서.
뭐... 자리 박차고 나가지 않는 거만 해도 장족의 발전이다 싶은데, 노력해도 잘 안 되기는 하더라.
뭐... 자리 박차고 나가지 않는 거만 해도 장족의 발전이다 싶은데, 노력해도 잘 안 되기는 하더라.
445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3:51
폭발할 때는 정말 (삐 처리)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물리/사회적 위치 때문이라도 뭐... 참아야지. 그리고 쩐은 언제나 옳다. 싫은 티 내면서도 굽신거리고 돈 받아야 함...
446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4:47
ㅋㅋㅋ.... 맞다 돈이... 나도 돈때문에 참지 어휴.....
아무튼 아점메뉴 추천받읍니다.. 배고프다...
아무튼 아점메뉴 추천받읍니다.. 배고프다...
447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4:49
어렸을 때는 진짜 나사 한두 개 빼놓고 오늘만 산다 하면서 살았는데, 그러다가 엄청난 세월을 날려먹어서...
452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8:47
애옹쟝이 얼른 2족보행과 가사전반을 마스터해서 나한테 밥상을 차려주는 날이 오면 좋겠다.....
456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49:43
>>439 그게 일반적인 생각인 것 같음. 나도 거기에 어느정도는 동의함 ㅇㅇ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피해가 물질적으로 측정이 되는 항목만 강하게 처벌하려 하고 있지 않나? 라는 거임.
꽤 집요한 괴롭힘에 시달린 적이 있는데 그걸 "참으면서" 든 생각이 사실 저거였거든. 내가 저@끼를 후드려패면 참다 참다 결국 사람 친 내 잘못이 클까, 먼저 시작한 저@끼 잘못이 클까...
나도 반에서 좀 모자란 애 본 적 있단 말임? 걔가 반 애들한테 시달렸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언급조차 안 하지만, 걔가 남의 물건을 훔친 것에 대해서는 온 세상이 떠들어대는데 그 모자란 머리를 상대로 어떻게 이게 설득이 되겠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거임.
보통의 머리로 사는 선생님들을 탓할 생각 전혀 ㄴㄴ요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피해가 물질적으로 측정이 되는 항목만 강하게 처벌하려 하고 있지 않나? 라는 거임.
꽤 집요한 괴롭힘에 시달린 적이 있는데 그걸 "참으면서" 든 생각이 사실 저거였거든. 내가 저@끼를 후드려패면 참다 참다 결국 사람 친 내 잘못이 클까, 먼저 시작한 저@끼 잘못이 클까...
나도 반에서 좀 모자란 애 본 적 있단 말임? 걔가 반 애들한테 시달렸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언급조차 안 하지만, 걔가 남의 물건을 훔친 것에 대해서는 온 세상이 떠들어대는데 그 모자란 머리를 상대로 어떻게 이게 설득이 되겠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거임.
보통의 머리로 사는 선생님들을 탓할 생각 전혀 ㄴㄴ요
457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생각한다고 장문 쓰다가 쪽팔리게 뒷북쳤네
너구리 드싲쇼~!~!~!~!~!~!
너구리 드싲쇼~!~!~!~!~!~!
461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2:39
>>456 아하. 내가 오독했네...
"피해가 물질적으로 측정이 되는 항목만 강하게 처벌하려 하고 있지 않나? 라는 거임."
아마 이게 맞을 거임. 지금 법/도덕/윤리 체계가 정신적 영역에서는 발전이... 좀 많이 더딘 거로 알고 있음. 적어도 학교 관련으로는 상당히 더디다고 작년 2학기 때 교수가 그랬거든.
아무래도 인간이라는 게 보이는 거에 잘 낚이니까 그렇게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이건 또 철학 쪽 영역이라 패스하겠음...
"피해가 물질적으로 측정이 되는 항목만 강하게 처벌하려 하고 있지 않나? 라는 거임."
아마 이게 맞을 거임. 지금 법/도덕/윤리 체계가 정신적 영역에서는 발전이... 좀 많이 더딘 거로 알고 있음. 적어도 학교 관련으로는 상당히 더디다고 작년 2학기 때 교수가 그랬거든.
아무래도 인간이라는 게 보이는 거에 잘 낚이니까 그렇게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이건 또 철학 쪽 영역이라 패스하겠음...
463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4:07
>>460 오, 나는 매운 거 잘 못 먹어서 순한맛. 매운맛이 더 맛있다던데 입, 위장, 소장, 대장이 난리법석이라... ㅠㅠ
464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5:17
>>462 ㄴㄴ 오독 아님. 내가 전문인 분야가 아니라 멍청하게 말한 것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요
465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5:56
아.. 그 정도면 순한맛을 드셔야...
근데 나도 너구리나 신라면 정도는 괜찮은데 불닭볶음면은 다음날 화장실에서 참회의 시간을 가져야함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너구리나 신라면 정도는 괜찮은데 불닭볶음면은 다음날 화장실에서 참회의 시간을 가져야함ㅋㅋㅋㅋㅋㅋ
466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1:56:04
나는 세쌍란은 살면서 두 번인가 세 번 봤고 쌍란은 그거보다는 조금 더 봤었음...
472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2:00:12
예전에 학교 다닐 때 10구 전부 다 쌍란, 세쌍란, 네쌍란인 거 봤었음. 심지어 계란 속에 계란도 있었다... 그 사람 농장 일 도와주면서 5kg 쪘던가.
474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2:00:50
맞아 애초에 귀여움 폭력성이라는 것도 있는데 귀여움을 느끼는 쪽은 잘못 없어(?????)
476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2:02:16
남는 소시지 베이컨 라드 버터 우유 숙주 죽순 물밤 등 떼와서 학교 축제 때 팔았음. 물론 요리는 잘하는 닝겐에게 맡김...
477 익명의 참치 씨 (hx8a2H4Meg)
2023-06-04 (내일 월요일) 12:03:34
은근히 있다더라? 그런 계란 발견하고 나서 에이 공쳤다 하고 계란 속 계란은 다른 바구니에 뒀다가 동물 먹이 + 비료로 썼음...
478 익명의 청새치 씨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12:04:52
10구 다 쌍란 세쌍란이라는 말이 말딸 가챠 대성공으로 들리는 저... 괜찮은거죠??
494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2:45
그래서 떼엇읍니다
왕눈 좀만 하고 밥먹으려고 했는데 웨 9시가 넘어버림??? 시간이 이상해...
왕눈 좀만 하고 밥먹으려고 했는데 웨 9시가 넘어버림??? 시간이 이상해...
495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2:30
풀배터리 얘기 나오니까 나도 오랜만에 풀배터리 받아보고 싶다
받을라면 오염때문에 1년 휴직하고 받아야할거 같긴한데 그래도 하고싶...워...
내 지능이 어디까지 떡락했을지 궁금한것
받을라면 오염때문에 1년 휴직하고 받아야할거 같긴한데 그래도 하고싶...워...
내 지능이 어디까지 떡락했을지 궁금한것
496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5:13
그리고 그 당시 매우 배고픈 상태로 검사를 받아서 로르샤흐 그림이 죄다 먹을 걸로 보여가지고
아마 그때 검사한 선생님은 날 구강기의 화신으로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아마 그때 검사한 선생님은 날 구강기의 화신으로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502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0:40
아니 어디서 락스냄새 난다 싶더니...
화장실에 있던 곰팡이제거재 통이 깨져있음 대체 왜? 언제부터???
화장실에 있던 곰팡이제거재 통이 깨져있음 대체 왜? 언제부터???
506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23:16:35
와!
저어 눈보라 세트가 가지고 싶은 거시애오
이번에도 두개만 찾을 수 있나요 센세
저어 눈보라 세트가 가지고 싶은 거시애오
이번에도 두개만 찾을 수 있나요 센세
507 익명의 청새치 씨 ◆7OSJIUnXD.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23:16:41
리딩한거 보기좋게 인코 달았음
이번에는 덱 두 개를 돌려볼 예정임...
리딩하기 전에 서 있는 곳을 고정해봤으면 좋겠는데 어떰??
새로 생각한 방법은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아이템을 싹 다 찾아보는 거임
다른 의견 있으면 받음
만약에 이동하면서 하나 찾고 또 하나 찾고 하는 방식이 좋으면 두 개만 찾아보장
이번에는 덱 두 개를 돌려볼 예정임...
리딩하기 전에 서 있는 곳을 고정해봤으면 좋겠는데 어떰??
새로 생각한 방법은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아이템을 싹 다 찾아보는 거임
다른 의견 있으면 받음
만약에 이동하면서 하나 찾고 또 하나 찾고 하는 방식이 좋으면 두 개만 찾아보장
510 꼬깔모자 청새치 씨 ◆7OSJIUnXD.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23:21:05
1) 한 곳에서 여러개 찾으면 4개까지 찾아볼 수 있을 것 같고
2) 하나 찾고 하나 찾고 하는 식이면 시간 관계상 2개까지로 컷할예정임
원하는 방법 1, 2 중에 고르고 세트 부위 알려주삼!!
2) 하나 찾고 하나 찾고 하는 식이면 시간 관계상 2개까지로 컷할예정임
원하는 방법 1, 2 중에 고르고 세트 부위 알려주삼!!
515 꼬깔모자 청새치 씨 ◆7OSJIUnXD.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23:2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눈보라 세트 딱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7 꼬깔모자 청새치 씨 ◆7OSJIUnXD.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23:37:22
눈보라 세트 - 머리
1) 장소 설명 : 이번에도 전작과 관련 있음. 물이 있는 곳이고, 이번에도 물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야 함. 꼭대기가 아니라 중간즈음이 강조되고 있음.
2) 어떻게 가야 하나? : 물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세요
3) 얼마나 멀리 가야 하나? : 숲을 넘어 물이 왔던 곳으로(좀 멀리 가야한다는 뜻인듯)
4) 방향 : 북
1) 장소 설명 : 이번에도 전작과 관련 있음. 물이 있는 곳이고, 이번에도 물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야 함. 꼭대기가 아니라 중간즈음이 강조되고 있음.
2) 어떻게 가야 하나? : 물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세요
3) 얼마나 멀리 가야 하나? : 숲을 넘어 물이 왔던 곳으로(좀 멀리 가야한다는 뜻인듯)
4) 방향 : 북
518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23:41:11
흠... 전작과 관련있고 물 거슬러 올라가고 꼭대기가 아닌 중간하니까 딱 떠오른 장소가 있긴한데
여기가 지금 내 위치 기준으로는 남쪽이라 맞는지 모르겠다 일단 여기 가보고 아니면 무조건 북쪽 가봄
여기가 지금 내 위치 기준으로는 남쪽이라 맞는지 모르겠다 일단 여기 가보고 아니면 무조건 북쪽 가봄
519 꼬깔모자 청새치 씨 ◆7OSJIUnXD. (p7TC8roY66)
2023-06-04 (내일 월요일) 23:52:23
눈보라 세트 - 상의
1) 장소 설명 : 사후세계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좀 불안불안한 장소인듯. 뭔가... 뒤집힌 곳이라고 하는데 중력이 거꾸로 작용하는 장소인가? (먼소린지 나도 몰루)
2) 어떻게 가야 하나? : '문'을 넘어 다른 세계로(포탈같은 게 있으면 이용해보자)
3) 얼마나 가야 하나? : 행진을 따라가는 만큼(그렇게 멀지는 않다고 한다)
4) 방향 : 동
1) 장소 설명 : 사후세계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좀 불안불안한 장소인듯. 뭔가... 뒤집힌 곳이라고 하는데 중력이 거꾸로 작용하는 장소인가? (먼소린지 나도 몰루)
2) 어떻게 가야 하나? : '문'을 넘어 다른 세계로(포탈같은 게 있으면 이용해보자)
3) 얼마나 가야 하나? : 행진을 따라가는 만큼(그렇게 멀지는 않다고 한다)
4) 방향 : 동
520 익명의 어른이 씨 (uLSSIVELhM)
2023-06-04 (내일 월요일) 23:59:02
>>517
머리장식 찾음!
방위가 아까 내 위치 기준이 아니라 해당 장소 기준이었나봄 그럼 북쪽이 맞다
전작하고 좀 다르게 아래쪽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야해서 어?했는데 들어가고나서 상승기류타고 올라가는 중간쯤에서 발견함ㅋㅋㅋㅋ
머리장식 찾음!
방위가 아까 내 위치 기준이 아니라 해당 장소 기준이었나봄 그럼 북쪽이 맞다
전작하고 좀 다르게 아래쪽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야해서 어?했는데 들어가고나서 상승기류타고 올라가는 중간쯤에서 발견함ㅋㅋㅋㅋ
521 꼬깔모자 청새치 씨 ◆7OSJIUnXD.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00:02:56
눈보라 세트 - 하의
1) 장소 설명 : 왕좌. 가장 높은 곳인 것처럼 보인다. 원소의 왕들이 셋이나 나옴. 그러고도 더 위를 가리키니 공중일 것 같다. 강조되는 이미지는 돌.
2) 어떻게 가야하나? : 이번에도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할듯
3) 얼마나 가야하나? : 신성하고 비밀스러운 곳까지(숨겨져있다는 것 같음)
4) 방향 : 동~동남
1) 장소 설명 : 왕좌. 가장 높은 곳인 것처럼 보인다. 원소의 왕들이 셋이나 나옴. 그러고도 더 위를 가리키니 공중일 것 같다. 강조되는 이미지는 돌.
2) 어떻게 가야하나? : 이번에도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할듯
3) 얼마나 가야하나? : 신성하고 비밀스러운 곳까지(숨겨져있다는 것 같음)
4) 방향 : 동~동남
522 꼬깔모자 청새치 씨 ◆7OSJIUnXD.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00:04:54
어우 힘들어!! 어우
(평범하게 허접 이슈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쇼)
(평범하게 허접 이슈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쇼)
523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00:07:43
상의도 찾았음
그냥 동굴 속이었는데 천장에 매달린 몬스터들 소굴인데다 곳곳에 가시덤불 있어서 그야말로 지옥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
거리 자체는 그렇게 멀지 않음
방위는 동남에 가까웠다
그냥 동굴 속이었는데 천장에 매달린 몬스터들 소굴인데다 곳곳에 가시덤불 있어서 그야말로 지옥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
거리 자체는 그렇게 멀지 않음
방위는 동남에 가까웠다
525 꼬깔모자 청새치 씨 ◆7OSJIUnXD.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00:09:24
어째 키워드는 얼추 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씁 끼워맞추는 능력이 많이 구려졌네 이거 우짜지
씁 끼워맞추는 능력이 많이 구려졌네 이거 우짜지
526 꼬깔모자 청새치 씨 ◆7OSJIUnXD.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00:13:23
>>520 나 이거 이해를 잘 못했는데
원래 위치 -> 남쪽 -> <- 북쪽 <- 머리장식
이라는 얘기인가??
원래 위치 -> 남쪽 -> <- 북쪽 <- 머리장식
이라는 얘기인가??
527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00:19:01
아 그게 맨 처음에 있던 설원 조망대에서 보면 남쪽(서남?에 가까운 느낌)인데
전작에 나온 그 장소가 연못인데 거기를 기준으로 보면 북쪽이었음ㅋㅋㅋㅋㅋㅋ
전작에 나온 그 장소가 연못인데 거기를 기준으로 보면 북쪽이었음ㅋㅋㅋㅋㅋㅋ
528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00:20:22
근데 지금보니까 리토의 마을 기준으로 보면 타로에서 나온 방위가 맞아떨어지네..
530 꼬깔모자 청새치 씨 ◆7OSJIUnXD.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00:23:23
가야하는 방향으로 질문을 정해둔거라 처음의 위치로 생각하고 봤단 말이지? 그래서 틀린 걸로 피드백 해야하나~ 하고 물어본 거임
531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00:27:34
음... 그런가...? 그렇게 보면 틀린거긴한데
머리 찾을때 아 이게 그 장소 기준인가?하고 상의부터는 그냥 내가 맞춰서 봐서.. 머리만 틀린?걸로 해도 되나 이거(??)
머리 찾을때 아 이게 그 장소 기준인가?하고 상의부터는 그냥 내가 맞춰서 봐서.. 머리만 틀린?걸로 해도 되나 이거(??)
537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00:39:31
산 위쪽 폭포 원류나오는 동굴(좁아서 처음에 동굴인줄 몰랐음)에 들어가서 또 위쪽에 있는 굴로 들어가야 하는데 안쪽이 죄다 얼음벽이라 미끄러져서 등반도 못하고 물에 빠지면 차가운뮬이라 무서운 속도로 체력이 깎임...
결국 불피워서 상승기류 만들어서 날아가지고 들어감
세트 중에서 제일 비밀스럽게 숨겨져있긴했음
동쪽은 맞는데 동북쪽에 가까웠다
결국 불피워서 상승기류 만들어서 날아가지고 들어감
세트 중에서 제일 비밀스럽게 숨겨져있긴했음
동쪽은 맞는데 동북쪽에 가까웠다
538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00:41:22
키워드는 엉성하긴 해도 맞긴 맞았네
이번에 방향들이 많이 틀렸구먼
그렇군 그렇군...
이번에 방향들이 많이 틀렸구먼
그렇군 그렇군...
540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00:45:38
홍홍 저도 재밌는 것~
진짜 보물찾기하는 느낌남ㅋㅋㅋㅋ 키워드 맞는 것도 신기하고
암므튼 눈보라 세트 완성이다~
진짜 보물찾기하는 느낌남ㅋㅋㅋㅋ 키워드 맞는 것도 신기하고
암므튼 눈보라 세트 완성이다~
544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00:58:39
그게 좀 고민이야... 아예 아무것도 모른 채로 잡생각 차단하는 연습이 더 필요할지, 아님 차라리 아이템 사진을 봐버린 다음에 템 생겨먹은 거에 집중하면서 이미지 리딩을 해버릴까... 어쩔까...
당분간 생각을 해봐야지
당분간 생각을 해봐야지
545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00:59:47
내 뇌의 어떤... 상상력 부서가 풀가동된 나머지 "바지는 흰색이네" 이런 말을 듣는 상상까지 가버린다고
근데 실제로 흰색이긴 하더만
근데 실제로 흰색이긴 하더만
546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01:01:44
맞워요 눈보라세트 하의 하얀색임
음... 잡생각 차단이냐 아예 이미지 리딩이냐 둘 중 하나인가...
담에 할때 이미지 필요하면 찾아올테니 말씀해주십셔
음... 잡생각 차단이냐 아예 이미지 리딩이냐 둘 중 하나인가...
담에 할때 이미지 필요하면 찾아올테니 말씀해주십셔
549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01:06:22
근데 오늘은 진짜 이상하긴 했음. 템이 어케 생겼는지는 안중요한데 자꾸 카드 섞으면서 머리 할때는 "왕관이네... 반짝이네..." 이러고, 상의 찾을 때에는 "장식이 많네... 화려하네..." 이러고, 하의 찾을 때에는 "하얀 색이네..." 이럼
환청같이 소리가 들린 건 아니라서 상상한 것 같긴 한데 아무튼...
환청같이 소리가 들린 건 아니라서 상상한 것 같긴 한데 아무튼...
551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01:16:45
오늘은 이미지가 있어야 하는 날이었나보네...
근데 진짜 딱 맞긴하다
머리 장식은 왕관같고 상의는 장식이 많아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딱 맞긴하다
머리 장식은 왕관같고 상의는 장식이 많아ㅋㅋㅋㅋㅋ
575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21:54:44
>>574 아냐 내일 쉬니까 오늘을 불태운다(?)
>>573 연어초밥이랑 연어듭빱이랑 그냥 연어(?)중에서 고민중임다
>>573 연어초밥이랑 연어듭빱이랑 그냥 연어(?)중에서 고민중임다
577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21:59:19
좋아 주문햇다
그럼 씻으러 가기 전에
오늘 찾고 싶은 세트는 러버세트라고 전기뎀 줄이는 옷입니다
이게 내가 상의만 있어서 머리랑 하의 찾으면 될듯
이거만 있으면 이제 전기츄츄도 무섭지않다!
그럼 씻으러 가기 전에
오늘 찾고 싶은 세트는 러버세트라고 전기뎀 줄이는 옷입니다
이게 내가 상의만 있어서 머리랑 하의 찾으면 될듯
이거만 있으면 이제 전기츄츄도 무섭지않다!
578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2:02:29
그러면 지금 서있는 자리의 이름을 알려줄 수 있음?
지난번같이 조라 마을 입구라든가 뭐 그런 식으로
지난번같이 조라 마을 입구라든가 뭐 그런 식으로
583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22:19:49
씻고 나오는데 뭔 나방이 달려들어서 개놀람
아니.. 어디로 들어왔니 우리 큼직한 친구.....
아니.. 어디로 들어왔니 우리 큼직한 친구.....
587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2:24:50
러버 세트 - 머리
1) 장소 설명 : 섬인 것 같다. 연못인가 했는데 물 위에 뜬 카드가 많이 나와서 섬으로 봤음.
2) 어떻게 가야 하나? : 신기루를 따라가라고 함(카드는 환상을 따라가! 라고 하는데...)
3) 어떻게 가야 하나? : 약간 느린 탈것? 을 타고 가라고 함
4) 방향 : 서~북서
1) 장소 설명 : 섬인 것 같다. 연못인가 했는데 물 위에 뜬 카드가 많이 나와서 섬으로 봤음.
2) 어떻게 가야 하나? : 신기루를 따라가라고 함(카드는 환상을 따라가! 라고 하는데...)
3) 어떻게 가야 하나? : 약간 느린 탈것? 을 타고 가라고 함
4) 방향 : 서~북서
592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22:28:03
그냥 파리채도 없어...
있는 건 애옹과 내 사지 뿐이군
근데 화장실에 감금(?)해놨으니 일단 자는덴 문제없을거야 아마도
있는 건 애옹과 내 사지 뿐이군
근데 화장실에 감금(?)해놨으니 일단 자는덴 문제없을거야 아마도
598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2:30:49
>>587 야이씨... 2)번 정정한다... 얼마나 가야 하나? 임... 아 돌았나 왜이래...
599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22:32:46
일단 왕눈하면서 현실도피하기
섬...섬인가... 섬이 많은 쪽이 있긴한데 거기로 가본다
섬...섬인가... 섬이 많은 쪽이 있긴한데 거기로 가본다
600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2:33:39
러버 세트 - 바지
1) 장소 설명 : 뭔가 즐겁고 풍요로운 분위기의 장소. 먹을 것이 넘치는 곳이라고 한다
2) 얼마나 가야 하나? : 연못이 나올 때까지
3) 어떻게 가야 하나? : 개구리를 따라가세요
4) 방향 : 남~남동
1) 장소 설명 : 뭔가 즐겁고 풍요로운 분위기의 장소. 먹을 것이 넘치는 곳이라고 한다
2) 얼마나 가야 하나? : 연못이 나올 때까지
3) 어떻게 가야 하나? : 개구리를 따라가세요
4) 방향 : 남~남동
601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2:34:35
이거 한지도 벌써 세번째인가 네번째인가 그러는데 언제적 거가 더 편했는지 알려주면 그때처럼 해보겠음ㅇㅇ
604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23:05:20
후다닥 메인 다 먹고 사이드 념념하면서 찾는 중인데...
북서쪽 섬 많은 곳인가 하고 다니는데 안보여서 서쪽... 서남?까지도 가봐야겠음
북서쪽 섬 많은 곳인가 하고 다니는데 안보여서 서쪽... 서남?까지도 가봐야겠음
605 익명의 청새치 씨 (BG.8vE/D.c)
2023-06-05 (모두 수고..) 23:28:38
선생님... 저는 자러가요...... 낼 보겟슴..... 즐겜하세여....
그리고 알려주는 방법 어떤게 더 좋았는지도 알려주면 개선하겠음......
그리고 알려주는 방법 어떤게 더 좋았는지도 알려주면 개선하겠음......
606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23:33:37
머리
거의 남쪽에 가까운 장소에서 찾음
신기루나 환상은 모르겠는데 느린 탈것... 왜 탈것이 필요했는지는 동굴 들어서자마자 알았음
유수풀처럼 물살 타고 가야하는데 중간중간이 덩굴로 막혀있어서 배 만들어서 띄워놓고 그 위에서 덤불 잘라내고 몬스터 잡고 하면서 가야했다
하지만 난 귀찮아서 맨몸으로 때움(...)
하의
남동쪽에서 찾음
연못보다는 바닷가 물 얕은곳 느낌인데 둥글고 좀 격리된 느낌이라 연못같기도? 그리고 동굴 입구가 싱크홀처럼 되어있고 안에 연못이 있었으니 어떻게 보면 틀린 말은 아님ㅋㅋㅋㅋ
동굴마다 있는 개구리처럼 생긴 몹 잡고 왼쪽길로 들어가니 있었음
많이 미끄러운 곳이라 접착능력 있는 옷 입고 올라가야헸는데 이 옷은 신발 부분이 개구리 발처럼 되어 있어서 몬가 오.. 이것도 관련있나?했음
거의 남쪽에 가까운 장소에서 찾음
신기루나 환상은 모르겠는데 느린 탈것... 왜 탈것이 필요했는지는 동굴 들어서자마자 알았음
유수풀처럼 물살 타고 가야하는데 중간중간이 덩굴로 막혀있어서 배 만들어서 띄워놓고 그 위에서 덤불 잘라내고 몬스터 잡고 하면서 가야했다
하지만 난 귀찮아서 맨몸으로 때움(...)
하의
남동쪽에서 찾음
연못보다는 바닷가 물 얕은곳 느낌인데 둥글고 좀 격리된 느낌이라 연못같기도? 그리고 동굴 입구가 싱크홀처럼 되어있고 안에 연못이 있었으니 어떻게 보면 틀린 말은 아님ㅋㅋㅋㅋ
동굴마다 있는 개구리처럼 생긴 몹 잡고 왼쪽길로 들어가니 있었음
많이 미끄러운 곳이라 접착능력 있는 옷 입고 올라가야헸는데 이 옷은 신발 부분이 개구리 발처럼 되어 있어서 몬가 오.. 이것도 관련있나?했음
607 익명의 어른이 씨 (jN5j/aF24A)
2023-06-05 (모두 수고..) 23:35:00
>>605 아이고 얼른 주무십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셧소...
방법...방법은 좀 생각해보구 말씀드릴게여...
방법...방법은 좀 생각해보구 말씀드릴게여...
608 익명의 청새치 씨 (D7kdlUkwrA)
2023-06-06 (FIRE!) 10:36:52
>>587 >>600 >>606 보니까 머리는 카드 자체는 맞게 뽑았는데 내가 해석을 잘못한거같음
원래 리더가 상황을 잘 모르면 개소리하게 되는 부분도 있거든? 그런 경우로 봐야할듯
바지는 대충 잘 맞앗네영
아무튼 키워드는 얼추 맞으니 재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가보려고 함 ㅇㅇ
기왕 보물찾기 하는김에... 낭만을 추구하는 거에요!!
원래 리더가 상황을 잘 모르면 개소리하게 되는 부분도 있거든? 그런 경우로 봐야할듯
바지는 대충 잘 맞앗네영
아무튼 키워드는 얼추 맞으니 재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가보려고 함 ㅇㅇ
기왕 보물찾기 하는김에... 낭만을 추구하는 거에요!!
617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13:16:20
야숨 뉴비땐 툭하면 죽는게 빡쳐서 에이씨 안해! 하고 던졌다가 다시 슬그머니 '아까 그거 이렇게 하면 될거같기도?' 하고 집어오고 그랬는데
왕눈때는 죽음에 익숙해져서 죽으면 "아ㅋㅋㅋ 죽었네 좋아 2트간다"하게 되었음
왕눈때는 죽음에 익숙해져서 죽으면 "아ㅋㅋㅋ 죽었네 좋아 2트간다"하게 되었음
619 익명의 청새치 씨 (1oIL7eFJE6)
2023-06-06 (FIRE!) 13:19:54
나 그냥 뭔가... 이게 베스트인 대답이 있을 수가 있나 싶지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친구가 고양이 키우다가 파양하고 싶다고 말하면 어른이씨 같으면 뭐라고 했을 것 같음?
조건은 누가 봐도 그 환경은 고양이한테 별로였고, 걔네 가족한테 월급 많이 뜯겨서 지난 몇 년간 열심히 일했지만 남는 돈은 하나도 없었음.
아 그리고 애들은 이미 보내버려서 그냥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임...
친구가 고양이 키우다가 파양하고 싶다고 말하면 어른이씨 같으면 뭐라고 했을 것 같음?
조건은 누가 봐도 그 환경은 고양이한테 별로였고, 걔네 가족한테 월급 많이 뜯겨서 지난 몇 년간 열심히 일했지만 남는 돈은 하나도 없었음.
아 그리고 애들은 이미 보내버려서 그냥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임...
621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13:28:34
흠.. 그렇군...
나는 그런 환경이면 차라리 파양하는 쪽이 사람한테도 고양이한테도 좋다고 봄. 그래서 찬성하는 쪽이고
그 친구한테는 실제로 그 결단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서 일단 위로할거같음. 진짜 상황이 많이 힘들구나 하면서?
그리고 힘닿는 데까지 입양처 알아보는걸 도왔을지도. (애옹이 받아들인다는 전제하에)가능하다면 내가 한마리 정도는 거뒀을지도 모르고.
나는 그런 환경이면 차라리 파양하는 쪽이 사람한테도 고양이한테도 좋다고 봄. 그래서 찬성하는 쪽이고
그 친구한테는 실제로 그 결단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서 일단 위로할거같음. 진짜 상황이 많이 힘들구나 하면서?
그리고 힘닿는 데까지 입양처 알아보는걸 도왔을지도. (애옹이 받아들인다는 전제하에)가능하다면 내가 한마리 정도는 거뒀을지도 모르고.
623 익명의 청새치 씨 (1oIL7eFJE6)
2023-06-06 (FIRE!) 13:32:21
>>622 키에엑 감사합니다
>>621 나는 친구가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길래 걍 냉정한 판단을 내린거다, 힘들겠지만 잘한거다 이랬지. 나는 '같이 굶어죽을 바엔 헤어져서 잘 사는 편이 더 낫다'고 함...
나도 임보는 고려해봤는데 아무래도 우리집은 고양이가 삼키면 엿되는 물건이 너무 많아서 무리였음..
>>621 나는 친구가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길래 걍 냉정한 판단을 내린거다, 힘들겠지만 잘한거다 이랬지. 나는 '같이 굶어죽을 바엔 헤어져서 잘 사는 편이 더 낫다'고 함...
나도 임보는 고려해봤는데 아무래도 우리집은 고양이가 삼키면 엿되는 물건이 너무 많아서 무리였음..
624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13:35:47
ㅇㅇ그치 그런 상황에서는 인간도 고양이도 힘들 뿐이니까... 나도 비슷한 말을 했을거임
625 익명의 청새치 씨 (1oIL7eFJE6)
2023-06-06 (FIRE!) 13:37:04
사실 나는 그 친구가 판단이 아주 늦은 편이라고 생각하긴 함. 나는 걔를 처음 알았을 때부터 '그 원룸에서 고양이를 둘이나 키운다고?' 했으니까... 실제로 걔네집에 가보고서도 '역시 여기서는 안 된다'고 느꼈고...
근데 나는 동물을 안 키워봐서 아무래도 공감이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물어본거임.
근데 나는 동물을 안 키워봐서 아무래도 공감이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물어본거임.
626 익명의 청새치 씨 (1oIL7eFJE6)
2023-06-06 (FIRE!) 13:38:09
아 물론 말로 하진 않았습니다... 본인도 본인 고양이들 살찌는 거 알고 있었음.
특히 아메숏이...
특히 아메숏이...
627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13:41:20
그렇구만... 그런 상황이면 나도 '이제야 결심한건가'싶긴했겠다..
원룸이라도 수직공간 확보만 되면&케어 잘 하면 키워도 상관은 없겠지만... ㅇ..ㅖ...
원룸이라도 수직공간 확보만 되면&케어 잘 하면 키워도 상관은 없겠지만... ㅇ..ㅖ...
628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13:43:12
아무튼... 늦게라도 보냈으니 뭐..
고양이들도 그 친구도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
고양이들도 그 친구도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
629 익명의 청새치 씨 (1oIL7eFJE6)
2023-06-06 (FIRE!) 13:45:20
그래서 걔가 '고양이 파양할 생각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 이랬을 때가 제일 대답하기 고민됐던 거임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것도 삶의 목?표이거나 성?취일 수가 있나? 하면서 게에에에엑 했음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것도 삶의 목?표이거나 성?취일 수가 있나? 하면서 게에에에엑 했음
635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13:52:27
강한 무기같은게 숨겨진 곳을 찾는다던가?
하일리아의 방패 내구도 개쩝니다 꼭 쓰세요
하일리아의 방패 내구도 개쩝니다 꼭 쓰세요
636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13:53:27
아니면... 음...
몬스터 공략법을 타로로 알아본다던가.. 가능한가?
약점 부위라던가 어디를 어떻게 쳐야 효율적이라던가
몬스터 공략법을 타로로 알아본다던가.. 가능한가?
약점 부위라던가 어디를 어떻게 쳐야 효율적이라던가
637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13:54:23
가능하면 저어 나중에 최종보스 치러가기 전에 타로 봐주심 안댈가여...
왕눈 최종보스 짱세다고 해서 벌써 쫄아버림
왕눈 최종보스 짱세다고 해서 벌써 쫄아버림
638 익명의 청새치 씨 (1oIL7eFJE6)
2023-06-06 (FIRE!) 13:55:15
>>637 내가 롤 챔피언 픽 같은거 타로로 본 경험으로 하는 말인데 ㄹㅇ로 예언서처럼 대충 말하는데 ㄱㅊ?
639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13:56:24
예언서ㅋㅋㅋㅋㅋㅋ 아 궁금한데 어케 나올지...
어차피 직전에 저장해두면 죽어도 리트 가능할테니까 괜찮습니다(?)
나중에 부탁드릴게요 희희
어차피 직전에 저장해두면 죽어도 리트 가능할테니까 괜찮습니다(?)
나중에 부탁드릴게요 희희
641 익명의 청새치 씨 (4194QZ.omo)
2023-06-06 (FIRE!) 14:02:07
내가 게임을 더 잘하려면 어떤 챔피언이 어울리겠슴??? 했더니 그땐 더 심하게 키워드로만 말했음...
645 익명의 청새치 씨 (JRZfr8H7zU)
2023-06-06 (FIRE!) 14:15:03
사실 그정도로 질문의 폭이 좁아지면 선택지 123 비교해달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긴 해
650 익명의 청새치 씨 (JvShoIbx.Y)
2023-06-06 (FIRE!) 15:30:23
사실 젤다의 전설 하면 yo! listen! 이게 떠올라서 타로로 보는 플레이도 괜찮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음
651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16:56:47
>>648 ㅋㅋㅋㅋㅋㅋㅋㅋ
타로로 공략하는 야숨이라니 궁금하다... 스로그에 연재해주세요(?)
타로로 공략하는 야숨이라니 궁금하다... 스로그에 연재해주세요(?)
652 익명의 청새치 씨 (JvShoIbx.Y)
2023-06-06 (FIRE!) 16:59:40
>>651 스로그 해달라고...? 아...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 생각은 없었는데...(??)
653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17:06:00
그럼 연재말고 그냥... 웃긴 에피소드 생기면 여기와서 썰풀어주십셔... 궁금합니다...
뉴비의 야숨탐험기 너무 보고싶워 핥쨕(???)
뉴비의 야숨탐험기 너무 보고싶워 핥쨕(???)
654 익명의 청새치 씨 (JvShoIbx.Y)
2023-06-06 (FIRE!) 17:07:32
뭐지?? 어른이씨도 스로그 용역깡패를 원한다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녹슨 검을 든 뉴비가 간다 딱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녹슨 검을 든 뉴비가 간다 딱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9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20:13:52
의상 세트가 아니라 동굴 위치를 타로로 보는게 더 나을지도...
뭔 동굴은 이렇게 많고 사당은 또 왜 동굴에 다 숨겨져있냐 아오....
뭔 동굴은 이렇게 많고 사당은 또 왜 동굴에 다 숨겨져있냐 아오....
660 익명의 청새치 씨 (rvQcpm1sb.)
2023-06-06 (FIRE!) 20:39:04
어디에 있을지 뽑아보려면 타로 말고 플레잉 카드로 봐야됨
이쪽이 정확도 테스트는 더 자비없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ㄱㄱ하쉴?
이쪽이 정확도 테스트는 더 자비없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ㄱㄱ하쉴?
661 익명의 청새치 씨 (rvQcpm1sb.)
2023-06-06 (FIRE!) 20:46:52
아니면 방향만 계속 틀리니까 동굴 많은 지역즈음 가서 동서남북이든 좌우든 대충 딱 나눈 다음에 테스트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오른쪽에 동굴 두 개 있는데 오른쪽 가라하면 다른거 배제하고 두 개부터 뒤져보는 거지
오른쪽에 동굴 두 개 있는데 오른쪽 가라하면 다른거 배제하고 두 개부터 뒤져보는 거지
662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20:49:17
그.. 동굴이 한번 찾아가기 전까진 지도에도 안나오고 그래서요...
진짜로 동굴이 어디쯤 있을지?를 봐야할 것 같은디...
아니면 동굴이 아니라 사당? 사당 위치를 찾으면 동굴도 찾을 수 있을라나
진짜로 동굴이 어디쯤 있을지?를 봐야할 것 같은디...
아니면 동굴이 아니라 사당? 사당 위치를 찾으면 동굴도 찾을 수 있을라나
663 익명의 청새치 씨 (rvQcpm1sb.)
2023-06-06 (FIRE!) 20:51:28
아니... 나 야숨 사기가 점점 망설여지는걸...? 오픈월드라곤 해도 메트로베니아마냥 가보지 않으면 지도에 안나오는거 에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그럼 뭐부터 찾아줄까??
흠... 그럼 뭐부터 찾아줄까??
664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20:56:25
애초에 처음 시작하면 지도가... 이건 직접 해보는 즐거움이니 냄겨두고
저 일단 지금 도착한 사당 클리어하고 오겟슴니다..
이거 한 6시부터 찾은거같은데 이제 도착했어유...
저 일단 지금 도착한 사당 클리어하고 오겟슴니다..
이거 한 6시부터 찾은거같은데 이제 도착했어유...
665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21:06:58
좋아 끝
아까 낮에 올딘지방 콕게섬 부근 사당 찾으려고 했는데
지상에는 없고 동굴로 들어가야할거 같은데 동굴이 대체 어딨는지 몰?루입니다... 도와줘요 청새치 씨 따흐흑
아까 낮에 올딘지방 콕게섬 부근 사당 찾으려고 했는데
지상에는 없고 동굴로 들어가야할거 같은데 동굴이 대체 어딨는지 몰?루입니다... 도와줘요 청새치 씨 따흐흑
667 익명의 청새치 씨 (JvShoIbx.Y)
2023-06-06 (FIRE!) 21:53:42
악... 노래적다가 이제봤다...
사당 찾아달라 이거임? 이번엔 방향이랑 장소설명만 뽑아볼게
가는 방법은 오히려 헷갈리기만 하는듯
사당 찾아달라 이거임? 이번엔 방향이랑 장소설명만 뽑아볼게
가는 방법은 오히려 헷갈리기만 하는듯
670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21:57:18
용암은 어찌저찌 다른 사당으로 워프하는걸로 탈출햇습니다..
이제 빠지지 말아야지....
모샤피음의 사당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흐흑
이제 빠지지 말아야지....
모샤피음의 사당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흐흑
672 익명의 청새치 씨 (JvShoIbx.Y)
2023-06-06 (FIRE!) 22:03:11
모샤피음의 사당이 보스 있는 곳인가? 마법사, 악마, 황제가 나오네...
서쪽으로 가보십쇼...
서쪽으로 가보십쇼...
673 익명의 청새치 씨 (JvShoIbx.Y)
2023-06-06 (FIRE!) 22:06:28
장소는 이번에도 동굴인가보다. 더 넓게 보면 산이 많은 지형이고, 물이 있음. 척박한 환경 같음!
677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22:21:59
끼야아아악
근데 마그마록 잡는건 생각보다 간단해서 금방 잡았음
방어구 바꾸는 걸 깜빡해서 하트 절반이 사라졌지만
입구 앞에 온천이 있어서 바로 회복ㅋㅋㅋㅋ
입구 진짜로 서쪽에 있었음다 갱장해....
근데 마그마록 잡는건 생각보다 간단해서 금방 잡았음
방어구 바꾸는 걸 깜빡해서 하트 절반이 사라졌지만
입구 앞에 온천이 있어서 바로 회복ㅋㅋㅋㅋ
입구 진짜로 서쪽에 있었음다 갱장해....
680 익명의 어른이 씨 (SCRjf3VKaw)
2023-06-06 (FIRE!) 22:39:12
사당 찾았다...
동굴 가는 길에 마그마록(대충 용암 두른 바위록)만나고
동굴 들어가니 내부가 미로같음+돌로 막혀서 부수면서 가야함 콤보로 쪼금 짜증났고
용암 건너가는건 능지이슈로 2트 했음.. 조종간 없어서 그냥 직선으로 가게 해야하는데 대각선으로 틀어져서 용암폭포로 돌진함ㅋㅋㅋ아ㅋㅋㅋㅋ
혼자 찾으러 다녔으면 또 2~3시간 걸렸을듯..
청새치 씨 감사 감사.. 압도적 감사...
동굴 가는 길에 마그마록(대충 용암 두른 바위록)만나고
동굴 들어가니 내부가 미로같음+돌로 막혀서 부수면서 가야함 콤보로 쪼금 짜증났고
용암 건너가는건 능지이슈로 2트 했음.. 조종간 없어서 그냥 직선으로 가게 해야하는데 대각선으로 틀어져서 용암폭포로 돌진함ㅋㅋㅋ아ㅋㅋㅋㅋ
혼자 찾으러 다녔으면 또 2~3시간 걸렸을듯..
청새치 씨 감사 감사.. 압도적 감사...
687 익명의 어른이 씨 (5Ycjkt2wxY)
2023-06-07 (水) 11:42:07
이틀 정도 여름이불 덮다가 어제 목이 너무 아파서 결국 다시 차렵이불로 돌아왔는데
오늘은 귀까지 아픈 걸 보니까 그냥 망해버린듯...
오늘은 귀까지 아픈 걸 보니까 그냥 망해버린듯...
700 익명의 어른이 씨 (5Ycjkt2wxY)
2023-06-07 (水) 12:59:16
아
나 왜 오늘 목요일같냐... 글쿤 게임기는 하루 더 참아야하는 것....
레츠고 이브이는 뭐 천천히 사도.. 아니 조카님이 용서하지 않으실랑가...
나 왜 오늘 목요일같냐... 글쿤 게임기는 하루 더 참아야하는 것....
레츠고 이브이는 뭐 천천히 사도.. 아니 조카님이 용서하지 않으실랑가...
703 익명의 청해 씨 (LprwuGqt2I)
2023-06-07 (水) 13:01:08
레츠고 이브이는 조카님 픽이었군요.. 그럼 빨리 사야겠네요-
저도 왕눈 해야하는데 사놓고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오늘 저녁엔 꼭 해야지
저도 왕눈 해야하는데 사놓고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오늘 저녁엔 꼭 해야지
705 익명의 청새치 씨 (KIzqOi9O42)
2023-06-07 (水) 13:01:58
사실 스위치 한 대로 2인 플레이를 하는 거라 안 사도 되기는 하는데 내가 포켓몬도 뉴비라서 이거라도 안해보면 완전 댕청하게 하고있을 것 같아서...
706 익명의 청새치 씨 (KIzqOi9O42)
2023-06-07 (水) 13:02:40
귀쟁이가 활을 잡아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 링크는 이제부터 검사로 전직한다!!(??????)
707 익명의 어른이 씨 (5Ycjkt2wxY)
2023-06-07 (水) 13:03:51
일단 방패 다루는 연습부터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왜냐면 야숨에는 그.. 암튼.. 패링이 중요함
왜냐면 야숨에는 그.. 암튼.. 패링이 중요함
709 익명의 어른이 씨 (5Ycjkt2wxY)
2023-06-07 (水) 13:05:53
눈에서 빔 같은 건 받아치면 딜 들어가고
일반 공격은 딜이 들어가던가...? 야수신의 방패 같은 거 쓰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반 공격은 딜이 들어가던가...? 야수신의 방패 같은 거 쓰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710 익명의 청새치 씨 (KIzqOi9O42)
2023-06-07 (水) 13:07:47
오 레이저도 패링이 됨?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나보다 패링 어려우려나... 기대되네
요즘 컨트롤 벌레같아졌단 말이야...
요즘 컨트롤 벌레같아졌단 말이야...
716 익명의 청해 씨 (LprwuGqt2I)
2023-06-07 (水) 13:15:30
저도 컨트롤이 안좋아서 패링이랑 저스트.. 뭐 있는데 그거 하나도 안하고 플레이하다가 사신수 중간보스전에서 굉장히 고생했었어요..
그 번개 중간보스 대체 몇트만에 깼는지 ㅠㅠ
하필 걔를 가장 먼저 가서..
그 번개 중간보스 대체 몇트만에 깼는지 ㅠㅠ
하필 걔를 가장 먼저 가서..
720 익명의 청새치 씨 (KIzqOi9O42)
2023-06-07 (水) 13:17:12
부계정 소리 듣는 루트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익명의 어른이 씨 (5Ycjkt2wxY)
2023-06-07 (水) 13:17:17
>>718 아뇨... 라이넬 아니구요 중간보스요...
라이넬은 그냥 필드보스임니다 약간.. 나중에 장비 든든하게 채우고 하트 1줄 반 정도 챙기고 방어구 강화하면 케이크처럼 쉽게 먹는 친구임(???)
라이넬은 그냥 필드보스임니다 약간.. 나중에 장비 든든하게 채우고 하트 1줄 반 정도 챙기고 방어구 강화하면 케이크처럼 쉽게 먹는 친구임(???)
723 익명의 청해 씨 (LprwuGqt2I)
2023-06-07 (水) 13:20:39
처음에 뭣도 모르고 라이넬 잡아보려다가 개고생하고 포기했던 기억이..,
>>719
간신히 깨고나서 번개가 가장 어렵다는걸 나중에 알게됐어요. .)
그냥 마음 가는대로 돌아다니다가 슬슬 가논 잡으러 갈까- 했을때 겔드 마을에 있었을 뿐인데..
>>719
간신히 깨고나서 번개가 가장 어렵다는걸 나중에 알게됐어요. .)
그냥 마음 가는대로 돌아다니다가 슬슬 가논 잡으러 갈까- 했을때 겔드 마을에 있었을 뿐인데..
724 익명의 어른이 씨 (5Ycjkt2wxY)
2023-06-07 (水) 13:22:13
라이넬 사진 찍는 퀘 하면서 '이 거리면 못알아채겠지?'했는데
그 멀리서 번개화살을 쏴서 정수리를 요격할 줄이야.....
그 멀리서 번개화살을 쏴서 정수리를 요격할 줄이야.....
725 익명의 어른이 씨 (5Ycjkt2wxY)
2023-06-07 (水) 13:26:53
근데 번개신수는 신수도 어렵지만 이가단 쪽이 더 어려웠던 기억이...
내가 잠입을 뒤지게 못해서 그런가
내가 잠입을 뒤지게 못해서 그런가
732 익명의 어른이 씨 (5Ycjkt2wxY)
2023-06-07 (水) 14:08:21
월급루팡 중이지만 이불을 덮을 정도로 베짱이 있진 않아서 따흐흑...
집가면 게임도 못하고 그냥 자야할 것 같읍니다....
집가면 게임도 못하고 그냥 자야할 것 같읍니다....
735 익명의 어른이 씨 (5Ycjkt2wxY)
2023-06-07 (水) 15:14:25
어흑 마이깟
매년 여름마다 여름이불을 너무 이르게 꺼내고 골골거리는 것 같은데... 학습능력이 없는 어른이 씨....
매년 여름마다 여름이불을 너무 이르게 꺼내고 골골거리는 것 같은데... 학습능력이 없는 어른이 씨....
754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0:03:35
도전할까 하다가 몸 안좋을때 새롭게 시도하는건 대체로 결말이 좋지 않아서 그냥 패스했는데
맛이 없구나... 청새치 씨의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맛이 없구나... 청새치 씨의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761 익명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0:36:54
슨생님 저 사실 해석상담 신청했는데요 세 개의 옵션을 지정해서 보냈더니 제일 먼 날짜로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0:55:29
옵션 지정도 있다니ㅋㅋㅋ
어떤 옵션을 고르셨길래..
근데 옵션 안 골랐어도 청새치 씨 그림을 생각하면 좀 걸릴 거 같긴 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옵션을 고르셨길래..
근데 옵션 안 골랐어도 청새치 씨 그림을 생각하면 좀 걸릴 거 같긴 혀요(??)ㅋㅋㅋㅋㅋㅋㅋㅋ
765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1:06:18
아아.... 그 옵션이었구만
암튼 뭐 그쪽도 해석하느라 머리 굴릴 시간은 필요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뭐 그쪽도 해석하느라 머리 굴릴 시간은 필요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
766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1:14:38
우리도 어려운 사례는 보고서 쓸 때 좀 걸리기도 하고
아 근데... 청새치 씨 mmpi 궁금한데...
힘내요 마인드풀 나의 호기심을 위해서(??)
아 근데... 청새치 씨 mmpi 궁금한데...
힘내요 마인드풀 나의 호기심을 위해서(??)
768 익명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1:20:40
기다리는동안 고등어때 한 다면적인성검사? 이거 mmpi 미니판인 것 같은데 이거라도 보쉴?
769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1:22:18
mmpi가 다면적인성검사에요! 고등학교때면 mmpi-A겠네
보여주시면 제가 재밌어합니다요 케케케(?)
보여주시면 제가 재밌어합니다요 케케케(?)
777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1:28:06
mmpi도 다요인 인성검사도 mbti랑은 다릅니다~
다요인 얘는 16가지 특성 6가지 유형으로 나오긴 하나본데...
일단 mbti랑 다른건 임상장면에서의 부적응 행동도 판별해주는 검사...라고 하는듯?
왜 하는듯?이냐면 이거 우리 센터에서 안 씀ㅋㅋㅋㅋㅋㅋㅋ
다요인 얘는 16가지 특성 6가지 유형으로 나오긴 하나본데...
일단 mbti랑 다른건 임상장면에서의 부적응 행동도 판별해주는 검사...라고 하는듯?
왜 하는듯?이냐면 이거 우리 센터에서 안 씀ㅋㅋㅋㅋㅋㅋㅋ
783 익명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1:32:09
검사 소견 사진 올리기 귀찮으니 대충 쓰자면
> 비현실적이나 중요사항에 관심 있음
> 불안감과 감정의 기복 많을 수 있음
>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기를 좋아함
> 자기 확신이 있고 타인의 비판 수용 가능
> 행동이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편
>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 비현실적이나 중요사항에 관심 있음
> 불안감과 감정의 기복 많을 수 있음
>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기를 좋아함
> 자기 확신이 있고 타인의 비판 수용 가능
> 행동이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편
>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784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1:32:24
T점수가 35 미만이면 그 특성이 부족한거라는데
온정성은 확실히 낮긴 한데 정열성도 사실 경계선에 걸쳐져 있는 느낌이네
온정성은 확실히 낮긴 한데 정열성도 사실 경계선에 걸쳐져 있는 느낌이네
785 익명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1:33:16
>>782 그런것보단... 안 좋은 수치가 두드러지면 곤란하다? 정도로 알고있음
모든 수치가 평균이면 몰개성 아냐...? 그건 그거대로 문제라고 들은 것 같은데
모든 수치가 평균이면 몰개성 아냐...? 그건 그거대로 문제라고 들은 것 같은데
788 익명의 참치 씨 (7S4RRiapcY)
2023-06-07 (水) 21:34:09
>>785-786
오.. 그렇군요
이런 검사는 인터넷에서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전문적인 센터를 가야 하는건가..?
오.. 그렇군요
이런 검사는 인터넷에서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전문적인 센터를 가야 하는건가..?
790 익명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1:35:33
저거 미니 청새치 시절임. 지금은 암속성으로 진화했음. 아직 그래프 보진 않았지만 확실해...
793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1:38:00
야레야레... 내 그래프도 공개해야 하는 건가(?)
보시면 저어기 점선 그래프 있쥬?
저게 임상비교그래프인가 먼가 해가지고 저 점선이 평균이고 붉은 실선은 내 상태임
보시면 저어기 점선 그래프 있쥬?
저게 임상비교그래프인가 먼가 해가지고 저 점선이 평균이고 붉은 실선은 내 상태임
794 익명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1:38:19
>>788 내 경우에는 고등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시행한 검사고, 본인 진로 찾는 데 도움 되라고+담임 상담을 편하게 하게 위해 한 걸로 기억함
MMPI는 기본적으로 센터 아님 병원인데 나처럼 온라인 검사 할 수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알아봐!
MMPI는 기본적으로 센터 아님 병원인데 나처럼 온라인 검사 할 수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알아봐!
798 익명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1:39:57
>>795 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엽보다 흔한 잉뿌삐 눈물...
낙엽보다 흔한 잉뿌삐 눈물...
799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1:40:08
>>788 청새치 씨가 설명을 잘 해주셨으니 보시오...
센터나 병원 갈 시간이 따로 없으면 온라인 검사로 ㄱㄱ
센터나 병원 갈 시간이 따로 없으면 온라인 검사로 ㄱㄱ
801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1:41:11
>>797 결과지 출력하거나 저장할때 따로 선택해야하는데 아마 병원에서 그걸 안 했을 가능성이....
근데 뭐 없어도 상담자가 읽을 수 있다면야 딱히 상관없을걸
근데 뭐 없어도 상담자가 읽을 수 있다면야 딱히 상관없을걸
809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1:45:15
아유 그럼요...
mmpi 생각보다 비싼 검사에요... 우리 맨날 구매할때마다 눈물흘림...(?)
요즘 검사지 가격 쭉쭉 오르고 있어서 슬픔... 우리도 상담료 올려야하나...
mmpi 생각보다 비싼 검사에요... 우리 맨날 구매할때마다 눈물흘림...(?)
요즘 검사지 가격 쭉쭉 오르고 있어서 슬픔... 우리도 상담료 올려야하나...
810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1:48:47
>>805 vrin, k, s는 타당도 척도구요 si는 내향성입니다
ㅋㅋㅋ...씁... 재검사할 수준은 아닌데 타당도가 3개나 낮아서 지금 스스로가 좀... 그래...
ㅋㅋㅋ...씁... 재검사할 수준은 아닌데 타당도가 3개나 낮아서 지금 스스로가 좀... 그래...
812 익명의 참치 씨 (7S4RRiapcY)
2023-06-07 (水) 21:53:56
돈만 내면 되는것도 아니네요?!
6000원 결제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기관에서 코드를 받고 진행해야 하는 거였군요
귀찮아졌으니 안하는걸로..
6000원 결제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기관에서 코드를 받고 진행해야 하는 거였군요
귀찮아졌으니 안하는걸로..
813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1:55:05
사실 내 결과 봤을때 제일 충격먹은건 조현형 성격특성이 꽤 높게 나왔다는 것이다...
대인의심도 엄청 높아졌고... 흠...
대인의심도 엄청 높아졌고... 흠...
815 익명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1:55:59
그거 아냐... 몇천원 하는건 기관에서 사는 거고, 일반인은 성격&기질 검사인 TCI도 못 사... 아마 사려면 석사 이상의 학위랑 경력이랑 학회원 자격이었나... 뭐 그런 게 필요했던 거로 기억.
우리는 전문 상담료를 내고 몇만원 정도로 이용하게 됨!
우리는 전문 상담료를 내고 몇만원 정도로 이용하게 됨!
816 익명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1:57:00
나도 그냥 살 수 있나? 라고 해서 사이트 가입 해봤는데 애초에 저거 낱개로 팔지도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묶음 단위라고...
820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2:00:41
방어기제검사는 그냥 서점에서 팔고 있던데유...
사려다가 좀 놀램ㅋㅋㅋㅋㅋ
따로 해석코딩은 필요없는건가? 결과도 양머리 씨 한거 보니까 보기 쉽게 나오던데... 그래서 일반 그냥 파는건가
사려다가 좀 놀램ㅋㅋㅋㅋㅋ
따로 해석코딩은 필요없는건가? 결과도 양머리 씨 한거 보니까 보기 쉽게 나오던데... 그래서 일반 그냥 파는건가
821 익명의 참치 씨 (7S4RRiapcY)
2023-06-07 (水) 22:00:42
돈도 돈이지만.. 상담 예약 잡고 이거저거 할 거 생각하면 귀찮아서 못할 것 같아요
가챠 비용 때문에 지갑이 마르기도 했고-
가챠 비용 때문에 지갑이 마르기도 했고-
824 익명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2:03:05
아무튼 나중에라도 필요하면~ 저희쪽 오시면 인터넷 지인(?)할인 해드림니다~
광고하면 상어아가미 당하니까 어딘지는 못알려줌
알아서 찾아와야함
광고하면 상어아가미 당하니까 어딘지는 못알려줌
알아서 찾아와야함
836 익명의 참치 씨 (7S4RRiapcY)
2023-06-07 (水) 22:08:19
>>822-823
그들이 제 지갑을..!
>>824-825
텔레파시 보냈으니까 수신해주세요~
온라인 검사 패키지라도 광고하면 안되는건 마찬가지 아니에요? 일단 환자 신상정보도 들어갈테니..
그들이 제 지갑을..!
>>824-825
텔레파시 보냈으니까 수신해주세요~
온라인 검사 패키지라도 광고하면 안되는건 마찬가지 아니에요? 일단 환자 신상정보도 들어갈테니..
842 종결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2:10:30
나 mmpi 척도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많이 찾아보면 재검사 못할까봐 힐끔힐끔 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6 종결의 어른이 씨 (PatvvNhPJA)
2023-06-07 (水) 22:11:27
>>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다시 하려면(타당도 문제 아닌 이상) 1년 후에 해야하니 맘놓고 보시라요
어차피 다시 하려면(타당도 문제 아닌 이상) 1년 후에 해야하니 맘놓고 보시라요
848 종결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2:12:36
>>846 쓸데없는 기억력만 좋다는 게 뭔지 잘 모르는군... 난 한 번 오염된 검사는 성실하게 임하기가 어려워...
857 종결의 청새치 씨 (P8iGVIJh8w)
2023-06-07 (水) 22:15:02
>>853 그림검사는 그나마 마지막 검사가 대폭발해버려서 이번에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해석상담 들었으면 이번에 그림검사 망했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