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게임얘기 자주 많이 함
뜨개질 얘기 많이 자주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코바늘 때문에 SAN치 하락중
746 광기의 청새치 씨 (UJ/ex1jzyA)
2023-05-24 (水) 01:03:17
>>745 뭘 해도 못 바꾼다고 생각하면 겸손하게 살 수 있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도전적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함. 좋은 쪽으로 생각하셈.
굳이굳이 그걸 파야겠다! 하면 타로 말고 레노먼드를 봐야 함. 확정된 사건은 레노먼드가 전문임. 이를테면 합격 여부 그런거... 소식이 오나 안 오나... 그런거
굳이굳이 그걸 파야겠다! 하면 타로 말고 레노먼드를 봐야 함. 확정된 사건은 레노먼드가 전문임. 이를테면 합격 여부 그런거... 소식이 오나 안 오나... 그런거
747 광기의 청새치 씨 (UJ/ex1jzyA)
2023-05-24 (水) 01:04:59
타로는 좀... 전반적으로 위로? 조언? 이런 쪽으로 강함
포지션으로 치면 이야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음
포지션으로 치면 이야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음
748 광기의 청새치 씨 (UJ/ex1jzyA)
2023-05-24 (水) 01:10:19
레노먼드 얘기는 왜하는데 씹덕아!! 하면
타로는 말이 너무 많아서 그럼. 별의별 얘기를 다함.
나는 타로 갖다가 별 목적 없이 정확하게만 리딩하면 걍 상대방을 난도질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건 지양하는 편임. 그렇게 리딩하는 사람도 좀 줄었으면 좋겠음. 솔직히 정확하면 겁먹는 사람이 더 많고...
암튼 그래서 관심이 많다하니 잡정보 드렸읍니다 ㅅㄱ 타로 너무 많이 보지 마셈
타로는 말이 너무 많아서 그럼. 별의별 얘기를 다함.
나는 타로 갖다가 별 목적 없이 정확하게만 리딩하면 걍 상대방을 난도질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건 지양하는 편임. 그렇게 리딩하는 사람도 좀 줄었으면 좋겠음. 솔직히 정확하면 겁먹는 사람이 더 많고...
암튼 그래서 관심이 많다하니 잡정보 드렸읍니다 ㅅㄱ 타로 너무 많이 보지 마셈
749 익명의 참치 씨 (e9AXN3rMTs)
2023-05-24 (水) 01:16:21
타로, 사주 등 보는 게 좋지는 않을 것 같아서 그때 본 거 빼고 안 봤음. 무언가 거대하고 이미 정해진 건 있는데 그걸 엿보려고 하면 내 상태가 더 안 좋아질 것 같은 기묘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점은 누가 끌고 가자고 해도 웬만해서는 안 보려고 함.
750 광기의 청새치 씨 (UJ/ex1jzyA)
2023-05-24 (水) 01:29:41
긍까 딱 유효기간이 짧은 거는 괜찮아
막 한 달 운세 이런거...
조언 이런거는 상대적으로 쌍방의 책임도 덜해거 보기도 좋음
근데 막 미래의 내가 어떻게 살고있을까는 님이 말한대로 좀 건드리면 안 되는 영역을 깔짝거리는 거라 비추라 하는거고
막 한 달 운세 이런거...
조언 이런거는 상대적으로 쌍방의 책임도 덜해거 보기도 좋음
근데 막 미래의 내가 어떻게 살고있을까는 님이 말한대로 좀 건드리면 안 되는 영역을 깔짝거리는 거라 비추라 하는거고
752 광기의 청새치 씨 (UJ/ex1jzyA)
2023-05-24 (水) 01:35:58
슬슬 졸리니까 딱 이것만 기억하셈
점집에서의 질문이란 건 말이다, 곧 내 필요다 이거야
한 달 뒤의 내가 어떻게 살까요 (ㄴㄴㄴㄴㄴㄴ)
한 달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ㅇㅇㅇㅇㅇㅇ)
대략 이런 느낌
항상 내가 주체여야됨 수동적으로 되면 안됨
점집에서의 질문이란 건 말이다, 곧 내 필요다 이거야
한 달 뒤의 내가 어떻게 살까요 (ㄴㄴㄴㄴㄴㄴ)
한 달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ㅇㅇㅇㅇㅇㅇ)
대략 이런 느낌
항상 내가 주체여야됨 수동적으로 되면 안됨
753 광기의 청새치 씨 (UJ/ex1jzyA)
2023-05-24 (水) 01:38:57
근데 뭐 운명이라는 걸 굳이 모르게 하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
모르는 게 공평한거고 그게 맞는거임
그런 의미에서 타로도 일종의 치트인 거고
모르는 게 공평한거고 그게 맞는거임
그런 의미에서 타로도 일종의 치트인 거고
757 익명의 청새치 씨 (UJ/ex1jzyA)
2023-05-24 (水) 21:22:45
>>266 이거보셈 내가 짤릴거라고 했지
일본게임들 이상한 데서 현실적이고 암울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게임들 이상한 데서 현실적이고 암울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익명의 어른이 씨 (NtzAExGvJY)
2023-05-25 (거의 끝나감) 13:12:22
>>757 ㅋㅋㅋ청새치 씨 당신이 맞았어...
아니 근데 9월까지 1착 한번도 못시킨 또레나는 짤려도 할 말 없지(????)
아니 근데 9월까지 1착 한번도 못시킨 또레나는 짤려도 할 말 없지(????)
760 익명의 어른이 씨 (NtzAExGvJY)
2023-05-25 (거의 끝나감) 13:23:43
하여간 머리가 지끈거린다...
내가 훈련하던 시절부터 느낀거지만 개도 애도 다 똑같다
뭐가 똑같냐면 대체로 개나 애보다도 보호자가 제일 문제있는 집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센터에서만 깔짝하고 집에서는 보호자가 아무것도 안 고치고 그대로 생활해서 맨날 우리가 쌩고생한게 도루묵된다는 점도 놀라울 정도로 똑같다
내가 훈련하던 시절부터 느낀거지만 개도 애도 다 똑같다
뭐가 똑같냐면 대체로 개나 애보다도 보호자가 제일 문제있는 집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센터에서만 깔짝하고 집에서는 보호자가 아무것도 안 고치고 그대로 생활해서 맨날 우리가 쌩고생한게 도루묵된다는 점도 놀라울 정도로 똑같다
761 익명의 어른이 씨 (NtzAExGvJY)
2023-05-25 (거의 끝나감) 13:29:03
도루묵 된다고 해도 그냥 꾸준히 와주기만 해도 감사할 지경인데
그 꾸준히도 안 오는 집이 너무 많다...
그냥 노쇼도 아니고 연락을 해도 씹고 무시함..
그 꾸준히도 안 오는 집이 너무 많다...
그냥 노쇼도 아니고 연락을 해도 씹고 무시함..
762 익명의 어른이 씨 (NtzAExGvJY)
2023-05-25 (거의 끝나감) 13:35:00
조금씩 나아지던 애가 발길 뚝 끊고 안오다가
상태 확 악화된채로 다시 나오는거 or 학교에서 연락와서 부랴부랴 만나러가면 상태 개같이 나빠져있는거
너무 많이 봤음... 많이 봤지만 볼때마다 넘모 안타까운거임...
상태 확 악화된채로 다시 나오는거 or 학교에서 연락와서 부랴부랴 만나러가면 상태 개같이 나빠져있는거
너무 많이 봤음... 많이 봤지만 볼때마다 넘모 안타까운거임...
766 익명의 청새치 씨 (/pA9cHWRpU)
2023-05-25 (거의 끝나감) 15:30:54
>>760 문제 없는 사람들은 애 안낳고 싶어하고 문제 있는 사람들만 애 낳는다는 말 솔직히 억까 120%인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반박 못하게됨
767 익명의 어른이 씨 (NtzAExGvJY)
2023-05-25 (거의 끝나감) 16:13:52
ㄹㅇㅋㅋㅋ 반박을 못함...
맨날 가까이에서 접하는 사례 대부분이 그런 느낌이라 진짜로 반박을 못함...
맨날 가까이에서 접하는 사례 대부분이 그런 느낌이라 진짜로 반박을 못함...
775 익명의 어른이 씨 (NtzAExGvJY)
2023-05-25 (거의 끝나감) 17:33:02
그럼 조나니움 세트로 변경하겠읍니다
이건 어쩌다 얻어걸려서 하의만 찾고 머리랑 상의는 아직 못찾아서유
이건 어쩌다 얻어걸려서 하의만 찾고 머리랑 상의는 아직 못찾아서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