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1077> 청새치의 푸르시오 쇼 :: 876

니트의 청새치 씨

2023-01-16 20:23:40 - 2023-02-14 00:45:22

0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23:40

사진은 사고싶은 실

이번엔 특집으로 불평불만 안하기가 목표다
이 악물고 일상 이야기랑 취미 이야기만 하겠어
뜨개질 문의는 하든가 말든가

★ 욕 줄이는 중(5트: 70점, 6트: 77점)
★ 뜨개질 하는 중...
★ 여전히 성질 안 좋음...

670 익명의 쇼거스 씨 (nj9K3.k4OQ)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0:48

아침에 나왔더니 사람들 모여있고 경찰차 오고 난리나서 뭔가 했더니 자살한 사람 시신 수습한다고 모여있었던 거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시골 어른들이라 그런가 왜 아침을 먹고 뒤져뿟대... 이러고 계신(...)

671 익명의 쇼거스 씨 (t6jwwtw/1c)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1:58

버스에서 온동네 사람 죽은 얘기만 주구장창 듣고 있다

672 익명의 쇼거스 씨 (t6jwwtw/1c)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2:10

이거 맞냐?

673 익명의 쇼거스 씨 (ef4pfnLBAE)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5:12

근데 가끔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은 덕담인지 악담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서...
이게 조롱인지 그냥 안타까워서 분위기 약간 띄우려고 일부러 하시는 말씀인지가 영...

674 익명의 쇼거스 씨 (ef4pfnLBAE)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5:31

아니면 그냥 아무말 대잔치든가

675 익명의 쇼거스 씨 (ef4pfnLBAE)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6:09

크아아악

676 익명의 쇼거스 씨 (ef4pfnLBAE)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6:51

살면서 생각보다 사람 죽는 걸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사고 현장이라든가 실려가는 사람이라든가

682 익명의 쇼거스 씨 (vww8Lgrwd6)

2023-02-09 (거의 끝나감) 10:09:36

아무튼 아침부터 동네가 난리였음

683 익명의 쇼거스 씨 (vww8Lgrwd6)

2023-02-09 (거의 끝나감) 10:10:44

머선일이고... 머선일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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