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1077> 청새치의 푸르시오 쇼 :: 876

니트의 청새치 씨

2023-01-16 20:23:40 - 2023-02-14 00:45:22

0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23:40

사진은 사고싶은 실

이번엔 특집으로 불평불만 안하기가 목표다
이 악물고 일상 이야기랑 취미 이야기만 하겠어
뜨개질 문의는 하든가 말든가

★ 욕 줄이는 중(5트: 70점, 6트: 77점)
★ 뜨개질 하는 중...
★ 여전히 성질 안 좋음...

1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24:15

모든 니터의 악몽, 푸르시오로 정했다.

2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29:58

당장이라도 실을 사고 싶다 > 있는 실을 써야 한다 > 빨리 사려면 빨리 떠야 한다 > 실이 가늘어서 빨리 뜰 수 없다 > 그냥 버릴 수는 없다 > 뜨개질을...

구에에에에엑

3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33:20

나는 왜 대용량 실을 보면 눈이 돌아가는 걸까?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 절레절레...

4 냥발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0:33:24

애옹발로 스로그 왓읍니다~
>>0 이거요거 실 이름이 뭔가유

5 냥발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0:33:47

아니 스들이... 말도 못하네유 이제~

6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34:13

>>4 500미터짜리 대용량 실인데 감당 가능?
가능하시면 알려드림

7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0:36:44

아 거 500미터 대용량 사면 또 이것저것 깔짝이다보면 언젠가 다 쓰겠죠 뭐

아니 사실 오늘 새로운 실 사서 저걸 또 바로 사진 못하고 그냥 찾아서 찜해두기 아님 장바구니 보관이나 하려구요.....

8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37:53

슬로우모먼츠에서 파는 워터컬러 200g이요
만다라도 대용량인데 이거는 두 배 더 긴거라 눈 돌아갈뻔함ㅋㅋㅋㅋㅋㅋㅋ

실 뭐 샀음? 저도 정보좀...

9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0:43:01

저어는 메리노코튼 핸드다이드 301베리믹스 산 것입니다
구매는 그냥 쿠팡에서 했구요.. 색이 예뻐서+도안에 나온 실이랑 비슷한 조건인거 같아서 사본 것입니다

10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46:47

오 이것도 예쁘네... 스와치 뜨시면 사진 부탁해도 됨...?

11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0:49:31

아유 그럼요 아마 좀 있다 밤에.. 아님 내일?쯤하고 찍어오겠슴다

오... 워터컬러 이거 이쁘다..
들어가서 보니까 넘모 지르고싶..ㅇ....

12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53:26

이런 염색실이 배색 안 해도 돼서 편한데 안 떠보면 모양을 알 수가 없다는 게 함정임... 배색 간격이 생각보다 짧은 경우가 있단 말이지? 만다라 코튼이 그런 것처럼 코바늘로 뜬 담요나 발매트 용으로 나온 것 같은 생각이 들곤 함...

13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0:55:49

>>11 오오 기대하겟읍니다...
워터컬러 사고싶어서 매일 자기전에 이 실 보다가 잔다... 이쁘죠...?

14 뜨개질의 어른이 씨 (ZwrfCbvQHc)

2023-01-16 (모두 수고..) 20:57:19

>>14 캔디바도 예쁘지만 물보라에 꽂혀서 저도 매일 자기 전에 보면서 잠들게 생겼네요...

15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1:04:46

>>14 물보라로 니트 하나 딱 뜨면... ㅋ ㅑ

16 니트의 청새치 씨 (91kasKNyOE)

2023-01-16 (모두 수고..) 21:41:29

메리노 칩스도 예쁘던데 큭... 사고싶은 것만 많아...

17 나는날치 씨 (XXqC5g.o9k)

2023-01-17 (FIRE!) 01:58:36

올 겨울 가기 전에 목도리 하나 나오는 거냐구

18 국문의 참치 씨 (f8j1rZIvZA)

2023-01-17 (FIRE!) 12:03:37

>>0 과연 청새치씨의 다짐은 성황리에 끝날까...?
역배 되나요?

19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12:08:58

>>17 목도리는 2~3일 뜨면 그냥 하나 나오는디요?
내 목표는 스웨터랑 장갑이다
>>18 마! 니 그거 도박 중독이다!

20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12:29:03

올 겨울에 목도리도 하나 뜰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안 추워서 우선순위가 낮아졌달까

근데 뜨개질이랑 내 옷 내가 해입는거에 관심 있으면 목도리정도가 제일 가성비 좋음. 뭐랄까... 팔기도 좋달까...

21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12:33:20

내 옷은 내가 해 입고 말겠다! 라면 그냥 시간이나 노력이 얼마나 들든 그냥 하는 거지만...

22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18:59:54

세상 돌아가는 꼴이 우스울 땐 뜨개질을 하도록 합시다

23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19:04:46

인생 꼬이는 거, 그거 다 뜨개질 안 해서 그래... 진짜야... 뜨개질을 하면 고민을 다 풀어버릴 수가 있는데... 히힉... 히힛... 이히힣ㅅ...

24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19:13:26

요즘에 말딸하면 팀레 상대가 키워놓은 말딸 육성한대로 키워보고 있단 말이지? 박신은 잘 됐는데 다른건 잘 안됨... 서포트 카드가 없거나 이러면 특히...
어쨌든 별망겜인건 확실한 것이, 서포트 카드가 각질이 좀 안 맞거나 해도 아무튼 풀돌을 넣어야 뭐가 잘됨.

25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19:14:33

근데 지능이 A여도 흥분상태 터지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가

26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19:19:40

아 실 사고싶다

27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19:22:12

누가 갑자기 미쳐서 나한테 실을 사주면 좋겠다

28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20:24:25

세상에 나쁜 실은... 있다...!

떠 놓고 나니 이렇게 안 예쁠 수가... 덴장...

29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20:24:49

아아 스트레스 받는다... 이건 정말 모헤어가 답인가보다

30 나는날치 씨 (XXqC5g.o9k)

2023-01-17 (FIRE!) 21:18:20

>>19 충격적이야

31 나는날치 씨 (XXqC5g.o9k)

2023-01-17 (FIRE!) 21:19:08

역시 청새치 씨는 대단해

나중에 보여줄 스웨터와 장갑 착용 인증샷도 기대하고 있을게

32 니트의 청새치 씨 (FTZUrTQUHM)

2023-01-17 (FIRE!) 21:30:15

스웨터랑 장갑을 세탁한 뒤 가지런히 개어놓은 인증샷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7 니트의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23:50:51

음... 아니야 테스트 조금만 더 해보자...
아 2mm 바늘로 2mm 조금 안 되는 실 뜨려니까 돌아버릴 것 같다

38 니트의 청새치 씨 (iFC5rJcuV2)

2023-01-18 (水) 23:51:01

그아아아아아아악

55 니트의 청새치 씨 (GAWDrd8KyE)

2023-01-20 (불탄다..!) 00:18:17

뭐 볼 게 없냐

56 니트의 청새치 씨 (GAWDrd8KyE)

2023-01-20 (불탄다..!) 00:18:42

이래서 밀리가 필요함. 보다가 질리면 집어던지고 금방 다른 거 봐야한다고.

57 니트의 청새치 씨 (GAWDrd8KyE)

2023-01-20 (불탄다..!) 15:48:17

귀찮다... 모든 게 귀찮아...

58 니트의 청새치 씨 (GAWDrd8KyE)

2023-01-20 (불탄다..!) 15:48:31

으으... 사는 게 귀찮아...!!!!!!!!

59 니트의 청새치 씨 (GAWDrd8KyE)

2023-01-20 (불탄다..!) 15:48:48

현생이 귀찮아서 방해돼애애애애애애애애

60 니트의 청새치 씨 (GAWDrd8KyE)

2023-01-20 (불탄다..!) 15:49:00

믿을 건 간식 뿐이다...

61 니트의 청새치 씨 (GAWDrd8KyE)

2023-01-20 (불탄다..!) 15:49:53

새우볶음밥과 초콜릿과 박카스 말곤 기댈 곳이 없어...
하지만 셋 다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 실망스럽군...

62 니트의 청새치 씨 (GAWDrd8KyE)

2023-01-20 (불탄다..!) 22:19:13

요즘에 누구든지 니트만 입으면 저절로 눈이 간다...

63 니트의 청새치 씨 (GAWDrd8KyE)

2023-01-20 (불탄다..!) 22:20:34

오 겹단 목둘레네
저건 안뜨기가 바깥으로 나오네

이러고 있음

64 니트의 청새치 씨 (SFcufm1SxA)

2023-01-21 (파란날) 02:12:28

뜨개질 한다고 밤을 새는 나...

조금 할머니스러울지도

94 니트의 청새치 씨 (HUr8VfYqv2)

2023-01-23 (모두 수고..) 00:54:55

Q 님 일상 얘기만 한다면서요????
A 작품 감상이 취미고, 생각은 일상인데 이럼 안 됩니까????

95 니트의 청새치 씨 (HUr8VfYqv2)

2023-01-23 (모두 수고..) 00:55:20

불평불만 안 한댔지 진지한 얘기 안 하겠다곤 안 했다

96 니트의 청새치 씨 (HUr8VfYqv2)

2023-01-23 (모두 수고..) 00:59:42

아무것도 까지 않겠다는 말도 한 적 없음
난 모두까기 인형이다. 딱... 딱... 딱... 딱...

106 니트의 청새치 씨 (IOSdF5bypw)

2023-01-24 (FIRE!) 00:46:32

잠이 안 오는 시즌이 돌아왔군

107 익명의 청새치 씨 (.aU.XMjiMQ)

2023-01-24 (FIRE!) 13:11:55

<대행사> 최상무 시점으로 편집한거 안나오나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최상무 독백만 나오는 특집이라도...

108 니트의 청새치 씨 (.aU.XMjiMQ)

2023-01-24 (FIRE!) 13:18:37

최상무 너무 현실적이고 진지하고 얄미운 아저씨 개그캐릭터라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 니트의 청새치 씨 (.aU.XMjiMQ)

2023-01-24 (FIRE!) 13:24:02

고아인이 열받는다고 집에서 유리컵을 한 손으로 박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뭔 힘이 저렇게 세냐' 이 생각한거 어이없음. 컵에 금만 갔어도 힘 세네... 이랬을텐데 와창장 개박살을 내버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화났다는 드라마적 연출이 아니라 실제로 힘이 그렇게 센데도 안 쓰고 참고 있는거라고 상상해보자... 고아인이 최창수 목을 조르기로 마음먹었더라면 최창수는 진작에 이승탈출 했을 거라는 게 내 뇌피셜임

110 니트의 청새치 씨 (.aU.XMjiMQ)

2023-01-24 (FIRE!) 13:32:49

고아인이 정말로 그런 괴력의 소유자라면 공황장애며 뭐 온갖 장애 생기는 거 이해된다. 생긴대로 다 뚜까패고 반갈죽하고 무쌍을 찍어야되는데 힘없는 것들이 일도 못하면서 머리나 굴리는 걸 참으려니 병이 안 나?

112 니트의 청새치 씨 (.aU.XMjiMQ)

2023-01-24 (FIRE!) 13:38:11

아무튼 극의 사건은 좀 인물이 원하는대로 안 되는 게 재미있는 것 같다.
고아인은 매출 50% 늘려온다고 다른 임원들한테 큰소리 쳤는데 광고주가 재판에 넘겨지고, 최창수는 고아인 누른다고 수를 썼는데 회장 딸 건드린 셈이 되고, 강한나는 젊고 능력있는 고아인이 자기 과라며 좋아했더니 바로 골탕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니트의 청새치 씨 (.aU.XMjiMQ)

2023-01-24 (FIRE!) 13:38:36

막 무조건 파멸! 이런건 오히려 재미없어
벗는다고 다 야한 게 아닌 것처럼...

117 니트의 청새치 씨 (IOSdF5bypw)

2023-01-24 (FIRE!) 13:49:50

인생... 뭘까...?

118 니트의 청새치 씨 (IOSdF5bypw)

2023-01-24 (FIRE!) 19:37:27

연어 먹고싶다......

121 니트의 청새치 씨 (IOSdF5bypw)

2023-01-24 (FIRE!) 22:01:10

모르겠고 연어 먹고싶다

122 니트의 청새치 씨 (4itK164Tyc)

2023-01-25 (水) 11:40:13

아침부터 화가 나는 오늘

123 니트의 청새치 씨 (4itK164Tyc)

2023-01-25 (水) 19:00:20

냥발 1트(15트)

124 니트의 청새치 씨 (4itK164Tyc)

2023-01-25 (水) 19:01:13

좀더 깔끔하게 떨어졌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한 마침 크로스 스티치라는 게 있어서 그걸 해보기로 한다

125 니트의 청새치 씨 (4itK164Tyc)

2023-01-25 (水) 19:03:45

원래는 집 모양 도안인데 스티치에 어울리는 도안이 따로 있어서... 아무래도 냥발은 크로스 스티치 쪽이 더 귀엽지 않을까 라는 생각

126 니트의 청새치 씨 (4itK164Tyc)

2023-01-25 (水) 19:09:41

>>125 뭔 개소리여... 원래는 집 모양 도안인데 냥발로 개조해서 안 어울리게 됐다는 말임

127 니트의 청새치 씨 (4itK164Tyc)

2023-01-25 (水) 19:10:59

아니면 또 아예 커지면 해결이 되기는 한다... 그냥 픽셀 수(?)로 밀어붙이는 방법이 있지

128 뜨개질의 어른이 씨 (uGwHt2L6No)

2023-01-25 (水) 20:48:42

>>123 냥!발!!
코바늘로 하신건가유

129 니트의 청새치 씨 (4itK164Tyc)

2023-01-25 (水) 20:50:44

>>128 YES

130 니트의 청새치 씨 (4itK164Tyc)

2023-01-25 (水) 20:55:21

이제 코바늘로 동전지갑 카드지갑 떠서 이 망할 면사들도 써서 없애버려야지

152 익명의 귀차니즘 씨 (/YK/XA2PSo)

2023-01-26 (거의 끝나감) 13:53:55

유니버셜웨이트 기반 타로카드를 가지고 놀때... 해설서는 필수인가...? 일러가 고양이인 타로덱에 꽂혔는데(고양이 애호가) 비싸가지고 어ㅓ 카드 단품만 질러서 대충 구글링해가면서 보면 어ㅓㅓ 하는중인데

153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3:57:38

넹 해설서 못떼면 만년 초보에영

154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3:57:59

덱 뭔데

155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3:58:25

https://link.tumblbug.com/PTB2fmvvTwb

이것이요

156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3:59:04

미니보다 스페셜이 더 이쁜데 스페셜에 해설서까지 있는 세트는 가격이... 가격이 슬슬 부담이...

157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00:34

저어... 텀블벅 앱이 없어서 링크가 안열려오...

158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00:44

앗...

159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01:34

잠만 나 스샷 크기가 참게에 안올라가는 크기라 줄이고와야해

160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02:42

나 눈 쓸러 나가야해서 그전에 덱만 봐주겠음

161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03:48

제설~ 제설~ 신나는 노래~ ^ㅁ^)
박카스를 먹을 핑계가 생겼다네~

162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06:25

메이저 마이너 둘다 찍어와야하나 마이너 좀 많은데. 일단 메이저는 이렇구요

163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06:37

에 왜 사진이 안올라가ㅈ

164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07:10

텀블벅에 뭐라고 쳐야 나옴?

165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08:49

고양이타로라고 치면 나와. 이미지 더 줄여왔는데도 사진이 안올라가네...

166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09:20

이건가? https://tumblbug.com/musecat?ref=%EA%B2%80%EC%83%89%2F%ED%82%A4%EC%9B%8C%EB%93%9C

167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09:44

맞워요

168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25:06

이거 해설서 없어도 될거같다. 있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결국 리더의 감대로 읽게 되는거라 해설서는 어디까지나 가이드라인이라는 느낌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은... 황제나 여사제 같은 경우에 그림이 좀 많이 바뀌었음. 그림이 바뀐단 얘기는 리딩하는 방향이 달라진다는 건데, 뭔말이냐면...

황제카드는 원래 거만한 카드임. 모든 것의 정점에 오른 사람은 옥좌를 지켜야 하고, 그러다보면 고집도 세겠지? 옥좌에 앉아있으니 의외로 보지 못하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음. 굉장히 남성적인 카드고, 보수적인 이미지도 강함.
일단 유니버셜 기준으로는 이렇게 읽지만... 덱마다 같은 번호라도 카드의 느낌이 좀 다르달까? 뮤즈 덱은 황제가 거쳐온 길이 강조가 되어있음. 나같으면 황제카드를 볼 때 '겉으로는 굉장히 화려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으로 볼 것 같다. 칼에 피가 마르지 않았으니 황좌에 오른지는 얼마 안 됐다고 생각해봐도 되겠고 혹은 여전히 폭력을 휘두르는 폭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듯.

그래서 첫덱으로 개인제작 덱을 사면 좀 힘들어. 이것저것 공부할 게 많달까. 뮤즈는 유니버셜 웨이트 기반이라 비교해가면서 공부하면 되겠습니더ㅇㅇ

169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27:32

그러니까 저거 해설서는 필요없지만 기존 유니버셜 해설은 알아야한다는 말이군... 이번엔 카드만 지르고 나중에 돈생기면 기존 해설서 따로 사면 되는건가

170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28:55

알기쉬운 카드~ 이런 식으로 홍보하는 덱들이 상징을 빼버려가지고 아트덱을 만들어놓는 경우도 많아서 나는 개인제작 덱은 소장용으로 생각하거든.
뮤즈는 상징 퀄리티도 괜찮은 것 같다. 아쉬운 카드가 몇 장 있긴 한데, 개인제작 덱이 이만하면 상당히 괜찮다! 이렇게 볼 수 있겠읍니다.

171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29:56

오옹

172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33:24

>>169 임의로 선택지 두 가지를 제공해보겠음

1. 유니버셜만 빡세게 공부하고 유니버셜 짬으로 뮤즈 덱을 상상력으로 읽어나간다
장 : 유니버셜 웨이트에 충실한 만큼 읽기도 쉬워짐
단 : 덱 고유의 이미지는 약간 놓칠 수 있지만 직관과 상상력으로 커버가능

2. 다른 덱 더 안사고 뮤즈만 쓸거면 유니버셜은 가볍게 다루고 뮤즈 해설서를 사서 전용 해설서를 빡세게 공부한다
장 : 전용 해설서로 고유의 이미지를 충분히 읽어낸다
단 : 다른 유니버셜 계열의 덱은 못 읽는다

선택은 자유

173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35:25

지갑이 1번을 반강제하고있워요

174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36:05

7만 2천원을 한번에 지르는건 만년필이 아닌 이상 뇌내 샵에바 필터에 걸려가지고

175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36:53

널린게 유니버셜 해설서니까 잘 해봅시다!

176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38:48

글면 이거를 함 해보자. 이게 타로 배우는 정석코스거든? 해설서 안 보고 하는거임.
노트 하나 해가지고 카드 순서대로 한 장씩 뽑아서 카드의 이미지를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내가 키워드를 만드는 거임.

그렇다. 해설서를 내가 만들어서 쓰는 것이다.

177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42:30

오 공짜방법

178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42:48

왜 순서대로 해야 하냐. 이게 순서대로 보면 이야기가 이어지걸랑. 0번 바보카드로 출발해서 21번 세계카드로 끝난단 말이지. 성경에 나오는 상징도 제법 많으니 카드 한 장씩 찬찬히 뜯어보세영. 비싼돈 주고 카드 샀는데 이뻐해줘야지?

179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45:08

공짜방법 => 해설서 참고해서 비교 => 실전 리딩으로 키워드 수정 => 타로 개고수가 된다

180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49:39

그리고 타로로 보면 안 되는 것들 있는데... 셀프 해설서 만들고 오시면 알려드림

181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54:34

뮤즈덱 썬카드가 겁나 혹하게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4:54:48

이제 ㄹㅇ 제설하러감 ㅅㄱ

183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6:30:13

겨울한정 웨이트 루틴으로는 제설이 있워요

184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6:33:12

아침 점심 눈 치우면 운동 빡세게 될거같긴 한데 넘 귀찮음... 너무 땀나...

185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7:25:03

웨이트만 하는 거 건강에 좋나? 유산소랑 지구력 강화 안 하면 걍 연골이랑 인대 혹사시키라고 생각이 됨.
뭔 근거가 있냐 이러면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지만 연골은 근육보다 천천히 강해지고 내구도도 딸려서 웨이트만 하는 건 안 좋을 것 같달까...

186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7:27:16

건강에 좋은 건 다 유산소인 것 같음. 쩜푸버피... 오리걸음... 엎드려뻗쳐... 피벗...

어 왜 다 벌받는거지?

188 뜨개질의 어른이 씨 (Vvx.NPGPKM)

2023-01-26 (거의 끝나감) 17:32:22

벌 하나를 주더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주던 조상의 지?혜?

189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7:36:53

>>188 평생 쓸 코어근육은 어렸을 때 벌 받으면서 생긴다는 것이 학교의 점심

문득 든 생각인데 벌로 운동을 하니까 사람들이 운동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 거 아닐까? 가뜩이나 운동 힘들어죽겠는거 부정적인 기억까지 있는 거지...

190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7:54:58

이잉 말딸 100일정도 했으면 찍먹으로 배터지게 먹은듯
똑똑봉까지 알차게 챙겼겠다 키타산만 건지고 그만둬야지
20연챠로 클구리는 무리야...

191 뜨개질의 어른이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18:45:23

나중에 뉴트랙나오면 또 찍먹하러 오세요...

192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51:20

아주 재미있었기 때문에 삭제형은 면제해주도록 하겠습미더

193 뜨개질의 어른이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19:01:05

크흑 감사합니다 또레나

194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20:54:05

키타산~ 키타산~ 신나는 노래~
나도 인권 가져보자~

195 니트의 청새치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21:26:28

코 시려

222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1:36:06

https://plan2f.tistory.com/m/46
색채 테스트

10 11 16 22...
음...

271 니트의 청새치 씨 (A/C25zPt1.)

2023-01-29 (내일 월요일) 17:20:03

원래 배색넣고 무늬넣고 했던 걸 풀어서 그냥 하려니까 약간 노잼인데? 그래도 이 유혹을 이겨내야겠지...

272 니트의 청새치 씨 (A/C25zPt1.)

2023-01-29 (내일 월요일) 17:20:23

그냥 노잼으로 하나 떠! 다음에 더 잘하면 되잖아!

273 니트의 청새치 씨 (A/C25zPt1.)

2023-01-29 (내일 월요일) 17:20:55

하지만! 하지만... 옷도 뜨는 나도 노잼인걸요...

274 니트의 쇼거스 씨 (A/C25zPt1.)

2023-01-29 (내일 월요일) 19:31:42

사이즈 맞춘다고 견본만 몇 번을 뜨는거냐 정신 나갈 것 같네

275 니트의 쇼거스 씨 (Qco1Hb4alA)

2023-01-30 (모두 수고..) 01:04:59

덱스터... 아무래도 당분간은 덱스터만 볼 것 같다. 1화부터 너무 재밌어...

276 니트의 쇼거스 씨 (Qco1Hb4alA)

2023-01-30 (모두 수고..) 01:05:11

아니 일단 덱스터 독백이 너무 좋잖아!

277 니트의 쇼거스 씨 (Qco1Hb4alA)

2023-01-30 (모두 수고..) 01:05:56

인상 더러운 것 좀 봐... 어쩜...

278 니트의 쇼거스 씨 (Qco1Hb4alA)

2023-01-30 (모두 수고..) 01:06:21

과연 미국, 사이다패스의 천국이라더니 덱스터가 국민 살인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279 니트의 쇼거스 씨 (Qco1Hb4alA)

2023-01-30 (모두 수고..) 01:07:23

"동물들은 나를 싫어한다. 특히 개들은."

크 이런게 제대로 된 인물 설정이 아닐까...

280 니트의 쇼거스 씨 (Qco1Hb4alA)

2023-01-30 (모두 수고..) 01:42:22

양아버지인데다가 심지어 경찰인데 사이코패스 아들을 키우면서 기왕 이렇게 된 거, 경찰이 다 잡지도 못하는 거 나쁜놈을 치우는 데 쓰자는 해리... 도대체 무슨 정신이냐...

사이코패스 아들을 키우다보니 본인도 사이코패스 같은 기질을 가지게 된 건가? 이러면 해리 본인도 위험한 인간인 걸까, 눈높이 교육 절망편인 걸까?

281 니트의 쇼거스 씨 (Qco1Hb4alA)

2023-01-30 (모두 수고..) 02:04:37

아 덱스터 재밌다!

323 낑통의 청새치 씨 (MUnR4X8CQk)

2023-01-31 (FIRE!) 13:46:57

아이 조용하게 영화보던 시절 다 끝났네. 이제 쩝쩝이들이 영화관으로 오겠구만...

337 깡통의 청새치 씨 (ULFLCNYpS6)

2023-02-01 (水) 00:34:28

가공식품을 안 먹으면 먹을 게 거의 없다. 빨리 봄이 돼서 나물비빔밥을 해 먹어야...

338 깡통의 청새치 씨 (yJGu9WPZRY)

2023-02-01 (水) 14:40:03

짜증나네

339 깡통의 청새치 씨 (wvKGl/HLc6)

2023-02-01 (水) 14:49:10

목도리 풀고 나니까 할 게 없다

340 깡통의 청새치 씨 (wvKGl/HLc6)

2023-02-01 (水) 14:50:04

고무단은 뭔 짓을 해도 고무단이네... 모양 다르게 하면 질감이 구려지거나 겁나 실력이 좋아야 하거나 아주 번거롭거나 셋 중 하나임

341 깡통의 청새치 씨 (wvKGl/HLc6)

2023-02-01 (水) 14:50:34

브리어슈! 피셔맨 립! 한 코 고무단! 두 코 고무단! 어쩌란 말이냐!!

342 깡통의 청새치 씨 (wvKGl/HLc6)

2023-02-01 (水) 14:50:55

크아아아아악

343 깡통의 쇼거스 씨 (QhWFQRdXn6)

2023-02-01 (水) 14:53:04

그냥 피셔맨 립으로 떠야지~ 응~ 풀면 그만이야~

344 깡통의 쇼거스 씨 (mjAq7I6Gwg)

2023-02-01 (水) 14:55:42

봉사하던 곳 안간지가 꽤 됐군. 거기 고양이 나 기억이나 하려나. 싹 까먹었을지도.
가끔 고양이들 골골거리는 소리가 생각날 때가 있단 말이지...

345 깡통의 쇼거스 씨 (r.PkmOoWaY)

2023-02-01 (水) 15:12:39

고양이만큼 부드럽고 따뜻하고 가끔 골골거리기만 하면 실제의 고양이가 아니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346 깡통의 쇼거스 씨 (HTh5wS/b76)

2023-02-01 (水) 15:20:50

따뜻하고 흐물텅거리는 핫팩인데 부드러운 털 달려있고 핸드폰으로 골골송 타이머를 맞출 수 있다면...?
그냥 털뭉치라 기괴해서 제정신으로 돌아올때마다 현타오려나 싶긴 하지만 밤새 집 어질러놓은 실제 고양이한테 미라클모닝 강요당할 때 오는 현타만큼 세진 않을듯

347 뜨개질의 어른이 씨 (MSC0/ExcQs)

2023-02-01 (水) 15:24:21

QOOBO가 떠오르는것..아 그건 꼬리만 흔들던가

348 깡통의 쇼거스 씨 (mIDUNAcEY2)

2023-02-01 (水) 15:2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런 비주얼을 생각했다...
고양이 모양이긴 하지만 모로보나 고양이는 아닌 것...

349 깡통의 쇼거스 씨 (mgmIgW3GBA)

2023-02-01 (水) 16:2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깡통의 쇼거스 씨 (9fJEgiMjUY)

2023-02-01 (水) 16:31:01

MMPI가 너무 힘들고 빡세니까 이런 검사가 오히려 더 접근성이 좋은 건가

351 깡통의 쇼거스 씨 (9fJEgiMjUY)

2023-02-01 (水) 16:32:05

하지만 괴랄한 볼륨 어쩔건데

352 깡통의 쇼거스 씨 (ULFLCNYpS6)

2023-02-01 (水) 20:35:50

내가 멍청한가? 코바늘 수세미 어떻게 하라는 방법이 익혀지지가 않는다

353 깡통의 쇼거스 씨 (ULFLCNYpS6)

2023-02-01 (水) 22:19:39

멍청한 아이폰 이어폰

354 깡통의 쇼거스 씨 (ULFLCNYpS6)

2023-02-01 (水) 22:20:21

멍청한 아이폰 이어폰 구멍

355 깡통의 쇼거스 씨 (ULFLCNYpS6)

2023-02-01 (水) 22:20:46

멍청한 아이폰 이어폰 구멍을 만든 팀쿡

368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00:03:52

육성이나 해야지

369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00:04:19

장거리 말딸은 에이쁠이 안나온다............

370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0:03:56

371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3:41:22

팟캐스트 들을 거 없다

372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3:41:33

아 재미없고 지루하다

373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3:42:00

이러니까 화내는 게 제일 재밌는 일이 되고 마는 거겠지...

374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3:58:26

잘 치지도 못하면서 피아노 없는 건 왜 아쉬울까

375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4:52:02

인생에서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
: 불법사이트 졸업하기, 간식 먹는 빈도 줄이기

하긴 했지만 수확이 있지는 않았던 것
: 불법사이트 졸업하기, 간식 먹는 빈도 줄이기

383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5:51:11

지자체에서 tci랑 mmpi를 제공하겠다고 공지 올라왔다
전화했더니 아직이라고 3월에 자세한 안내 올라갈거래서 기다리기로 함
올ㅋ

384 뜨개질의 쇼거스 씨 (WqUn0wCFDs)

2023-02-02 (거의 끝나감) 15:52:14

올ㅋㅋㅋㅋ

385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5:53:58

병원에서 받아도 되긴 하겠지만 여태까지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다가 검사를 받은 경험(매우 부정적)으로 보자면... 상담이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았음. 내 생각엔 아닌 것 같은데 한쪽으로 몰아가려고 한달까, 내가 아니라고 해도 상담사가 어떻게든 나를 이겨먹으려고 든달까... 암튼 좀 이상했기 때문에 검사만 딱 받고 나올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받아보기로 했다.
게다가 무료! 와! 내 세금!

397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8:16:04

어 티빙에 <청설> 있네

398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8:36:35

뜨개질 하면서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

<패딩턴> : 곰돌이가 떡볶이 코트를 입었다는 것만 알면 영화 다 본 거임

399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8:42:36

뭔가 더 적으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관뒀다는 소식입니다

400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8:43:07

대충 보면 다 뜨개질 영화지 뭐 따로 있것어

401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20:46:21

중국 드라마는 참... 소모품에 돈을 안 써. 이건 좀 대충이지 않나? 싶을 정도인데 어차피 소모품이라 상관없다는 결론.
그런 부분이 과감하다고 생각함.

402 깡통의 쇼거스 씨 (cbZK1XYxbQ)

2023-02-02 (거의 끝나감) 20:55:01

독한년 컨셉으로 안 미운 건 류석음밖에 없을거야

428 깡통의 쇼거스 씨 (Atf20rgaSQ)

2023-02-03 (불탄다..!) 23:46:37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불신은 다 가정에서 배웠다고 말하자니 언제까지 유년기 탓, 가정 탓, 하냐는 생각 들고, 그렇다고 여기서 배운 게 맞는데 부정하자니 완전히 다 내 것은 아니고, 내 것만 가지고 얘기하자니 뭔가 설명이 완벽하지 않고. 어쩌라는 거냐?

444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00:35:40

어떤 @끼가 그랬어?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고 누가 그랬냐고.

449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00:56:32

일 년 사이에 @나 타락했네 나

450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00:56:52

이렇게 멍청한 뻘글만 싸던 너... 누구냐...

451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00:57:45

아니네 걍 똑같네

452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01:07:31

우리 라이스가 후쿠키타루를 대차로 이겼다는 사실만이 나를 위로해준다는 현실에 조금 절망해도 되겠지

453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01:07:45

하지만 대차라고! 어흐흑

454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01:08:05

세 판 다 대차로 이겼으면 잘 한 거 아냐?!

455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01:09:17

아니 그것보다... 우등생 돌진 받으려고 했는데 선두의 경치 받아져서 짜증났더니만... 이게 이렇게 활약을 하네...

456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01:10:09

게다가 고유기도 레벨 하나도 안 올라서 기대 안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마신 차로라도 이기면 다행이겠다 했는데 어떻게... 잘 하네...

457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01:11:47

후쿠키타루 꼬까옷 입혀주고 기분 좋아진 멍청이 하나 추가요

458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01:12:02

텅-

459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13:59:23

아잇 다음달부터는 레전드레이스가 결정 조각을 준다고! 안 할 수가 없잖아!

460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15:51:12

레전드레이스 대비 육성만 하고 숙제는 대충대충... 나름 괜찮을지도

461 깡통의 쇼거스 씨 (gjezhGfOlE)

2023-02-04 (파란날) 18:11:52

모든 말딸 파워만 죽어라 찍는 육성법 같은 건 없나

467 깡통의 쇼거스 씨 (eL768srbV6)

2023-02-05 (내일 월요일) 00:13:44

계속 보니까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든다...

468 깡통의 쇼거스 씨 (eL768srbV6)

2023-02-05 (내일 월요일) 00:16:46

고양이 둘 키우는 친구가 이거 보더니 '음... 에반데...'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 해... 종종 현타 올 것 같긴 해...

469 깡통의 쇼거스 씨 (eL768srbV6)

2023-02-05 (내일 월요일) 00:18:25

고양이 엉덩이만 만들어서 파는 거잖아...

470 깡통의 쇼거스 씨 (eL768srbV6)

2023-02-05 (내일 월요일) 00:26:32

하지만 괜찮은데?...

471 깡통의 쇼거스 씨 (eL768srbV6)

2023-02-05 (내일 월요일) 00:28:38

하지만 이상한데?...

472 깡통의 쇼거스 씨 (eL768srbV6)

2023-02-05 (내일 월요일) 00:31:32

개념적으로는 사람의 부분만 만들어서 파는 성인용품이랑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근데 무리한 주장 아니야? 근데 빠져나갈 구석이 없어

473 깡통의 쇼거스 씨 (eL768srbV6)

2023-02-05 (내일 월요일) 00:33:50

고양이 엉덩이는 되는데 사람 가슴은 안 된다? 말이 되나?

474 깡통의 쇼거스 씨 (eL768srbV6)

2023-02-05 (내일 월요일) 00:34:45

애초에 이 둘을 등치로 놓는 게 말이 돼?

475 깡통의 쇼거스 씨 (eL768srbV6)

2023-02-05 (내일 월요일) 00:36:06

0 쓸데없구나 육성이나 하다 자거라 1 계속하거라
.dice 0 1. = 1

476 깡통의 쇼거스 씨 (eL768srbV6)

2023-02-05 (내일 월요일) 00:36:16

싫어요 자러갈거에요

477 깡통의 쇼거스 씨 (14bJRqkNdc)

2023-02-05 (내일 월요일) 12:59:13

피셔맨 립이 잘 되지가 않아서 화가 나는 주말

515 깡통의 쇼거스 씨 (cuMbhJS35Q)

2023-02-06 (모두 수고..) 17:14:10

지들 인생 지들이 알아서 조지겠다는데 냅두자

516 깡통의 쇼거스 씨 (cuMbhJS35Q)

2023-02-06 (모두 수고..) 17:17:22

술이랑 약을 블렌딩해서 쳐먹건 내로남불을 하건 예술 자살을 하건 뭐 알아서 해라
틀린걸 틀렸다고 말해도 발작을 하는 머저리들 상대해서 뭐함

544 익명의 청새치 씨 (cuMbhJS35Q)

2023-02-06 (모두 수고..) 22:48:21

왜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통받을까

545 익명의 청새치 씨 (cuMbhJS35Q)

2023-02-06 (모두 수고..) 22:49:24

리튬이온전지로 태어나서 대충 일하다 부풀었다고 버려졌으면 아무생각 없이 쓰레기봉투 속에서 편하게 있었을텐데.

584 익명의 쇼거스 씨 (e8aBpz4d.2)

2023-02-07 (FIRE!) 15:35:16

까치가 야려서 눈 깔았어
자존심 상해

585 익명의 쇼거스 씨 (dUZHj8bGqw)

2023-02-07 (FIRE!) 15:49:56

원신은 재밌나?

586 익명의 쇼거스 씨 (75mzILB21U)

2023-02-07 (FIRE!) 16:09:27

그래도 찍먹하는 동안 클래스 6은 찍어보겠네
웬일이래 원래 겜 시작해도 최고등급 못 찍는데

587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18:12:16

실 사고싶다

601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02:16

woebot처럼 정해진 목적 아래 제한된 기능을 유연하게 제공하고 섬세하게 인간의 불편을 피해가는, 정말 필요한 인공지능만 만들 거라고 생각했어. 내가 많은 것을 간과했다.
기계는 있는 그대로 기계인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 낫지 않아?

사람하고 대화하는 기분을 느끼려고 기계랑 대화하는 시점에서 이미 끝난거야. 모순이라고.

602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05:23

몇 년 정도 woebot을 써본 내 소감으로는... 딱 이 정도가 좋다는 생각이다. 이런 수준이라면 의료든 문화생활이든 뭐든 제공해도 괜찮을 것 같애.
그런데 문제는 개인정보보안.

아, 나는 진짜 인공지능이 내 삶에 들어오는 게 너무 싫다. 망해도 내가 알아서 망할테니까 @병할 비서노릇 때려치워! @쳐 시리야!! 나대지 말라고!!!

603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05:44

나는 오늘 영화를 보러갈지말지 한 세 번쯤 변덕을 부릴 수도 있다고?!!!

604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07:11

나는 내가 사용하는 물건이 내 허락 없이 마음대로 변해있는 꼬라지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근데 세상은 앞으로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할테니 대충 상용화되기 직전에 홧병으로 쓰러져버리는 시나리오를 구상해본다.

605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07:36

시리야. 내가 설치한 앱에 손대지 말랬지.

606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08:20

이게 말이 좋아 인공지능 비서이지, 나를 아주 가까이서 관찰하는 밀정이나 다름이 없어. 스파이라고!

607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13:39

난 인공지능이 '이것도 좋아하실 걸요?' 하고 태국드라마를 들이밀면 1995년도 작 판관 포청천이랑 아가사 크리스티 시리스를 위시리스트에 넣는 인간이야.
어디 따라올 테면 해보든가. 그전에 전자뱁새님 다리... 아니 코드가 찢어지겠지만.

608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14:34

생각해보면 나는 영화 <아이, 로봇>에서 안드로이드를 미친듯이 패는 아저씨랑 같은 타입의 인간이 아닐까?
어딜 감히 인공지능 주제에!!! 하면서 엉뚱한 짓 하다가 어설프게 따라오면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결국 깡- 해버리는 거지...

609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16:09

폭력적인 행동이 양성이냐 음성이냐의 차이인...

610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16:27

아닌가? 그냥 폭력적인 행동이 코어인 건가?

611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16:57

얼터에고나 만들지. 뭔 범용 인공지능이람. 재미없게.

612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17:21

메타버스는 하면서 얼터 에고는 안 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이상해~

613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20:14

보더콜리도 똑똑하다고 파양하면서 왜 인공지능이 똑똑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4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20: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똑똑한 것도 두려워하는 어리석은 닝겐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5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22:0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6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23:30

어떤 인공지능이랑 진상들 욕하면서 랜선 술자리 할 수 있으면 그건 쫌... 괜찮을지도?

617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24:01

혼술이지만 혼술이 아니지만 혼술이지마 혼술은 아니지만 혼술이지만...(무한반복)

618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47:17

하느님... 챗gpt가 폭삭 망하게 해주세요...

619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1:50:14

응 근데 기독교인 아니라서 입구컷

620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3:03:58

추상적인 건 엄청 땡길 때도 있고 엄청 안 땡길 때도 있다

621 익명의 쇼거스 씨 (SnUa6jJUQc)

2023-02-07 (FIRE!) 23:04:40

창의성이 부족한 사람들 특징이 아닐까... 추상이란 항상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가끔 땡기는 간식 같은 거지...

646 익명의 쇼거스 씨 (fCE/K2nPvA)

2023-02-08 (水) 11:54:27

왜들 자기 자신에게 그렇게까지 관대하냐? 자기애가 높은 거임? @나 부럽네

647 익명의 쇼거스 씨 (fCE/K2nPvA)

2023-02-08 (水) 11:56:50

어떻게 자기 잘못을 전부 용서해줘?

648 익명의 쇼거스 씨 (fCE/K2nPvA)

2023-02-08 (水) 11:57:00

난 그럴 수가 없던데

670 익명의 쇼거스 씨 (nj9K3.k4OQ)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0:48

아침에 나왔더니 사람들 모여있고 경찰차 오고 난리나서 뭔가 했더니 자살한 사람 시신 수습한다고 모여있었던 거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시골 어른들이라 그런가 왜 아침을 먹고 뒤져뿟대... 이러고 계신(...)

671 익명의 쇼거스 씨 (t6jwwtw/1c)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1:58

버스에서 온동네 사람 죽은 얘기만 주구장창 듣고 있다

672 익명의 쇼거스 씨 (t6jwwtw/1c)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2:10

이거 맞냐?

673 익명의 쇼거스 씨 (ef4pfnLBAE)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5:12

근데 가끔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은 덕담인지 악담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서...
이게 조롱인지 그냥 안타까워서 분위기 약간 띄우려고 일부러 하시는 말씀인지가 영...

674 익명의 쇼거스 씨 (ef4pfnLBAE)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5:31

아니면 그냥 아무말 대잔치든가

675 익명의 쇼거스 씨 (ef4pfnLBAE)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6:09

크아아악

676 익명의 쇼거스 씨 (ef4pfnLBAE)

2023-02-09 (거의 끝나감) 09:56:51

살면서 생각보다 사람 죽는 걸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사고 현장이라든가 실려가는 사람이라든가

682 익명의 쇼거스 씨 (vww8Lgrwd6)

2023-02-09 (거의 끝나감) 10:09:36

아무튼 아침부터 동네가 난리였음

683 익명의 쇼거스 씨 (vww8Lgrwd6)

2023-02-09 (거의 끝나감) 10:10:44

머선일이고... 머선일이고...

725 익명의 쇼거스 씨 (eGsiraA/rE)

2023-02-11 (파란날) 00:16:46

내가 왜 이 망겜에 돈을 썼을까? 그냥 말딸에 쓸걸
그랬으면 데일리 주얼팩을 하나 샀겠다

726 익명의 쇼거스 씨 (eGsiraA/rE)

2023-02-11 (파란날) 00:17:07

아 열받는다 아 환불받고 싶다

727 익명의 쇼거스 씨 (eGsiraA/rE)

2023-02-11 (파란날) 00:17:20

왜 갑자기 이게 하고싶어져가지고

728 익명의 쇼거스 씨 (eGsiraA/rE)

2023-02-11 (파란날) 00:20:38

이건 게임을 대충 만든 게 맞는 것 같음. 게임이 뭔가 이상함. 몹 움직이는 것도 이상하고...
체험판 할때까지만 해도 선택지가 둘 다 같은 말인거는 알았지만 조작은 이상한 거 못느꼈는데 이게 점점 심해지네... 아 거지같다

729 익명의 쇼거스 씨 (eGsiraA/rE)

2023-02-11 (파란날) 00:21:00

가만히 앉아서 시간이랑 돈 잃었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787 익명의 쇼거스 씨 (LtBnWVjYls)

2023-02-13 (모두 수고..) 18:18:05

이게 진짜 이상한게 뭐냐면 이거임.

851 익명의 쇼거스 씨 (Zg1q8wvOnQ)

2023-02-14 (FIRE!) 10:24:59

간만에 바인딩 룬이나 할까

853 익명의 쇼거스 씨 (pquxRM2BkQ)

2023-02-14 (FIRE!) 10:30:00

주술은 노력 없이 성취하기를 바란다며 무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 바를 명료하고 간결하게 정제해내야 의식을 시작할 수 있는 거임. 소원은 입으로 비는 게 아니라서.
입으로는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여도 실제로 바라는 것은 '사랑받게 해주세요'라면 당연히 오류가 나겠지.

854 익명의 쇼거스 씨 (pquxRM2BkQ)

2023-02-14 (FIRE!) 10:31:13

뭐, 어떤 소원은 빌지 않은 채인 편이 낫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855 익명의 쇼거스 씨 (uW5YXMQ2YA)

2023-02-14 (FIRE!) 10:35:17

보통은 발표 전에 미리 써두는 식임. 싸움에서 이기는 룬 같은 걸 만들면 좋음.

다른 사람 하는 거 봤는데 '함께할 동반자가 필요해' 하고 룬을 썼더니 애완 조약돌이 생겼다고 말해서 눈물나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 우연히 주운 뒤로 정신차려보니 항상 지니고 다니고 머리맡에도 두고 자고 그랬다고 이거 동ㅋㅋㅋㅋㅋ반ㅋㅋㅋㅋㅋㅋ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6 익명의 쇼거스 씨 (uW5YXMQ2YA)

2023-02-14 (FIRE!) 10:35:32

근데 소원은 정말 엉뚱하게 이루어지기도 해...

857 익명의 쇼거스 씨 (uW5YXMQ2YA)

2023-02-14 (FIRE!) 10:36:12

내가 바라는 딱 그 모습대로, 딱 더도 덜도 말고 그 정도로 이루려면 그냥 앞날을 내다보는 쪽이 빠르지 않을까 싶은

858 익명의 쇼거스 씨 (YUClEhV78g)

2023-02-14 (FIRE!) 10:40:50

그러고보면 소원이나 기도나 자기가 뭔 소리 하는지도 모르면 소용 없다는 점에서 같긴 하네

859 익명의 쇼거스 씨 (6A6X/HhPks)

2023-02-14 (FIRE!) 10:49:05

문득 성경에서 '입술을 움직이는 기도'에 진동 발성이 들어가는 걸까 궁금해지는

871 익명의 쇼거스 씨 (8Am9yklf9k)

2023-02-14 (FIRE!) 17:59:45

에휴 짜증내서 뭐하냐 뭐가 바뀐다고

872 익명의 쇼거스 씨 (8Am9yklf9k)

2023-02-14 (FIRE!) 17:59:55

아무것도 안 바뀜

873 익명의 쇼거스 씨 (8Am9yklf9k)

2023-02-14 (FIRE!) 19:14:16

뒤늦게 챔미용 그래스를 키우는 나...

874 익명의 쇼거스 씨 (8Am9yklf9k)

2023-02-14 (FIRE!) 19:17:53

이번엔 주자1 디버퍼2 시스템으로 간다

875 익명의 쇼거스 씨 (Y3TC7jZiJo)

2023-02-15 (水) 13:30:54

오늘도 생각만 많아진다

876 익명의 쇼거스 씨 (Y3TC7jZiJo)

2023-02-15 (水) 13:31:57

진짜 사기꾼들만 잘 사는 세상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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