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2096> 금은보화만이 보물이 아니다 친구야말로 보물이다 43번째 잡담 주제글 :: 876

익명의 캇파 씨

2022-12-18 22:57:34 - 2023-03-30 19:04:00

0 익명의 캇파 씨 (kydzW4dpyk)

2022-12-18 (내일 월요일) 22:57:34

친구가 없다고요? 어...

374 익명의 양머리 씨 (N/3BXnVrFo)

2023-01-09 (모두 수고..) 19:35:40

아무튼 랜선으로 끝내주는 케이팝쑈를 할거란 레스

375 익명의 귀차니즘 씨 (3B7YQCT4LE)

2023-01-09 (모두 수고..) 19:37:01

저어는 친구들이랑 2차를 (랜선으로)갈것이므로 구경만 하겠읍니다

376 익명의 양머리 씨 (N/3BXnVrFo)

2023-01-09 (모두 수고..) 19:42:47

간 조지기 #가보자고

377 익명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19:45:38

>>371 와인의 바디감을 좋아한다고!? 이런이런... 인생 2회차신가... 벌써 그런 쓴맛이 좋다고...? 대단한걸... 입맛 고급이네

378 익명의 귀차니즘 씨 (xDFLc/iKCo)

2023-01-09 (모두 수고..) 19:57:44

그으렇다고 드라이 와인이 좋은건 아니고요 스위트 안에서의 타닌에 한정이랄까

379 익명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20:01:10

음~ 아직 스위트가 좋을 때임ㅇㅇ 그나저나 타닌맛을 안다니 맛잘알이네.
스무살의 술 입문은 와인이 좋다고 생각함. 음식에 살짝 겯들이는 느낌으로 천천히 즐기는 게 간에도 좋아요...
나도 술 입문은 와인으로 했었지...

380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20:02:47

국문씨는 강력한 하이볼파

381 익명의 양머리 씨 (N/3BXnVrFo)

2023-01-09 (모두 수고..) 20:03:43

소신고백) 술 입문 망고맥주로함

382 익명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20:05:50

하이볼은 얼그레이 하이볼이 끝내주던데. 그냥 하이볼보다 훨씬 단 맛이 찐하고 더 독하고 홍차 향도 좋고... 나는 얼그레이 하이볼 또 마시고 싶다. 가라아게에 얼그레이 하이볼... ㅋ ㅑ

383 익명의 참치 씨 (P8dbb/iGM2)

2023-01-09 (모두 수고..) 20:06:44

하이볼은 중이볼 상이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한다.

하하하

384 익명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20:06:48

곁... 떼이잉ㅇ 술얘기하다 취해버렸냐고 나자신~!

385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20:08:17

수학 싫어하는 동생도 게임 데미지 계산은 알아서 척척척인걸 보고 역시 영재성이란 과제집착력이 70인가 싶어진

386 익명의 양머리 씨 (N/3BXnVrFo)

2023-01-09 (모두 수고..) 20:08:40

>>384 익명의 술새치 씨

>>383 하하하 아이고 아재요 하하하

387 익명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20:12:35

상이볼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8 익명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20:12:48

아 자존심 상해

389 익명의 징크스씨 (3lEkIyG0Es)

2023-01-09 (모두 수고..) 21:28:36

설날에 티알피지 가능한 참지? 구한다

390 익명의 귀차니즘 씨 (qyo.Kfz1/U)

2023-01-09 (모두 수고..) 21:43:29


아ㅏㅏ 설날이면 힘든데. 용돈 받으러 가야해서

391 익명의 어른이 씨 (9dUB2pbngc)

2023-01-09 (모두 수고..) 21:44:48

집에서 생존신고 좀 하러 오라고 그래서 힘들듯...

392 나는날치 씨 (R/iLanuwn2)

2023-01-09 (모두 수고..) 23:24:51

설날에는 다들 친정 내려가니까 뭐

물론 나도 내려감

393 익명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23:29:50

날치 씨 시집갔냐고

394 나는날치 씨 (.QOQm215SQ)

2023-01-10 (FIRE!) 01:00:09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 해봤거늘 무슨 소리

그럼 정감있게 할머니네라는 표현을 쓰겠다

395 익명의 양머리 씨 (4WoAX8abD.)

2023-01-10 (FIRE!) 01:00:45

설날 특) 안내려감

396 익명의 청새치 씨 (6/x6YDickw)

2023-01-10 (FIRE!) 01:36:55

>>394 날치 씨의 아버지 집안을 날치 씨는 "친가"라고 해야 함.
딸이 어머니 집에 갈 때 "친정"이라고 하는 거임.
그래서 날치 씨가 친정 간다길래 시집간 거냐고, 며느리냐고 놀리는 거임.

왜 알아야 하냐고? 이런 거 모르면 어른들 상대하기가 아주 어려울 거다. 예법 모르면 못 배웠다고 생각하시는 어른들이 이제는 없을 것 같지? 음~ 천만에.
이번 명절에 놀림당하더라도 질문해서 미리미리 잘 배워두면 좋을 거라고 생각함.

397 나는날치 씨 (SExgGPy7jE)

2023-01-10 (FIRE!) 02:58:49

>>396 흑흑... 지식이 늘었다

입에 붙는 거 쓰다보니 그만

398 익명의 귀차니즘 씨 (4m4l5nh3jE)

2023-01-10 (FIRE!) 04:02:03

무서운 상황이란건 뭘까...? 현실적인거 말고 귀신 그런거. 현생 티알팟이랑 호러 장르로 티알을 해보고싶은데 내가 원체 겁이 없는 편이라 뭐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구분이 안가. 대략적으로 공포라는 장르에 속해있는지 아닌지정도야 아는데, 그 안에서 무서움의 정도를 모르겠다는거임. 나한텐 웬만하면 그냥 다 안무서움 범위라...

399 익명의 귀차니즘 씨 (4m4l5nh3jE)

2023-01-10 (FIRE!) 04:45:01

내가 마스터링을 하려면 공포감의 정도를 조절해야하니까... 너무 무서우면 플레이어들이 도망치고, 너무 안무 서우면 김빠지고

400 익명의 참치 씨 (NetY4ZKZ3U)

2023-01-10 (FIRE!) 06:41:57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없다
고로 나는 파업선언을 한다

401 익명의 청새치 씨 (6/x6YDickw)

2023-01-10 (FIRE!) 09:08:49

집안일 우울증은... 실재한다...

402 익명의 청새치 씨 (6/x6YDickw)

2023-01-10 (FIRE!) 09:09:20

그래 주부 우울증
주부도 적성이 맞아야 하는거지 아무나 못하는 것 같음

403 와인의 양머리 씨 (4WoAX8abD.)

2023-01-10 (FIRE!) 09:23:34

주부 우울증은 실존한다........

404 익명의 참치 씨 (dl6nTblvJQ)

2023-01-10 (FIRE!) 10:45:08

직장 싫어병도 실존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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