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0087> 아무말도 귀찮더라 :: 575

익명의 귀차니즘 씨

2022-12-14 16:23:41 - 2023-12-24 11:12:31

0 익명의 귀차니즘 씨 (29ygX6NuOo)

2022-12-14 (水) 16:23:41

저도 제가 2판까지 세울정도로 꾸준히 쓸줄은 몰랐는데요


■ TRPG 문의, 질문 환영. 겁스 위주
- 보유 룰북: 겁스 기본세트, 겁스 실피에나, 인세인, 너냐!?

□ 소설을 씁니다
- sf, 정통 판타지, 어반 판타지, 모험 성장물을 아주 좋아함

■ 그림도 그립니다
- 주로 타블렛. 아이패드에 는독들이는중

□ 만년필에 지갑을 빼앗긴 자
- 최애 브랜드: 오로라
- 입문용 만년필 추천 가능, 만년필 관련 문의 가능, 잉크 관련(후략)

467 익명의 귀차니즘 씨 (aYsc2oMgZs)

2023-06-09 (불탄다..!) 15:50:32

노트북 거치대를 샀다. 스카에서 하루종일 눌러앉기용 풀셋팅이 완료됨. 노트북, 충전기, 노트북 거치대, 마우스, 폰, 타블렛, 이어폰... 이제 여기서 살아도 됨

468 익명의 어른이 씨 (9mLErWTSHA)

2023-06-09 (불탄다..!) 15:53:26

하지만 스카엔 침대가 없으니까 살 수 없어(?)

469 익명의 참치 씨 (rxvom2zek.)

2023-06-09 (불탄다..!) 15:57:15

저와 정확히 똑같은 생각을 하신 어른이씨

470 익명의 귀차니즘 씨 (gBj/UzFVSM)

2023-06-09 (불탄다..!) 16:03:46

아 나도 아님. 취소. 침대가 있어야 진장한 풀세팅임. 하려고 들어왔는데

471 익명의 참치 씨 (rxvom2zek.)

2023-06-09 (불탄다..!) 16:09:38

472 익명의 어른이 씨 (01gCP/fIN.)

2023-06-09 (불탄다..!) 16:23:51

침대결의

473 익명의 귀차니즘 씨 (5Q5FbvbpBI)

2023-06-10 (파란날) 16:05:31

너무 더워... 냉동되고싶다... 더워...

474 익명의 귀차니즘 씨 (X.OSUopjUU)

2023-06-11 (내일 월요일) 22:35:19

프문... 프문~~~~!!!!!! 미쳤나봐 진짜 와 씨 진짜 와 각잡고 뽑았네 이 코리안 회사같으니 역시 너네도 한국인 캐한테 개조지는 퀄리티의 인격을 주고싶었던거지 너무좋아 사랑해 가질게ㅔㅔ 가챠할게ㅔㅔㅔ

475 익명의 귀차니즘 씨 (X.OSUopjUU)

2023-06-11 (내일 월요일) 22:39:39

20년차 한복덕후한테 이런거 주면 좋아할줄알았지? 잘 아네

476 익명의 귀차니즘 씨 (X.OSUopjUU)

2023-06-11 (내일 월요일) 22:41:46

이 때를 위하여 내가 정가재화를 모아뒀다. 오라 달콤한 오시캐여

477 익명의 귀차니즘 씨 (X.OSUopjUU)

2023-06-11 (내일 월요일) 22:44:14

흑발금안? 햐...... 미친것같애

478 익명의 귀차니즘 씨 (.pZjK/gfrc)

2023-06-12 (모두 수고..) 17:35:24

오늘 약먹는거 깜빡했다... 공부하긴 텄네

479 익명의 귀차니즘 씨 (Voxtgd.UUk)

2023-06-15 (거의 끝나감) 15:55:28

병원을 갔다. 항우울제를 추가 처방받았다. 먹어보니까 확실히 세로토닌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였다는걸 알겠네. 전혀 몰랐음

480 익명의 귀차니즘 씨 (Voxtgd.UUk)

2023-06-15 (거의 끝나감) 16:11:16

특별히 우울감이 없었단말이지. 그래서 약을 먹어도 우울감의 감소나 행복감의 상승은 유의미하게 느껴지진 않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긴 하네. 원래 심심하면 리스나 디비피아 가서 논문읽기가 취미였는데 한동안 재미가 안느껴져서 안했었거든. 근데 오랜만에 다시 논문읽기 했네. 약먹으니까 다시 머리에 지식을 때려넣는데서 재미가 느껴진다

481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6:14:51

천천히 침체되는건가요.. 그런 식으로 안좋아지면 체감하기 힘들겠네요
그래도 약 먹고 다시 취미생활에 흥미가 돌아오셨다니 다행이에요!

482 익명의 귀차니즘 씨 (Voxtgd.UUk)

2023-06-15 (거의 끝나감) 16:23:54

나같은 경우에는 천천히 침체된다기보단 몇년 전에 확 우울증이 왔던게 만성으로 진화한 케이스같아. 내가 느끼기에는 우울증이었을때에 비해 증상이 없으니까 음 멀쩡하군. 하고 느꼈던건데 실제로는 세로토닌이 떨어져있던거지. 이래서 사람이 뭐가 생기면 병원을 가야된다. 자연치유력을 믿지 마시오... 나야 뭐 방치하려고 방치한건 아니고 그때 중딩이었어서 가족이랑 말하기 싫어가지고 냅둔거긴 한데. 병원을 갈 수 있는 상황이면 무조건 가기

483 익명의 참치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6:30:02

뭐가 생기면 병원에 가야한다.. 저도 요즘 실감하고 있어요
과거에도 느꼈었는데 그 사이 까먹은거 보면 아마 다음에도 까먹을 것 같지만요(...)

484 익명의 귀차니즘 씨 (Voxtgd.UUk)

2023-06-15 (거의 끝나감) 16:35:42

그럼 스로그를 파자! 나메를 달자! 우울해보이면 나를 비롯한 참치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위로와 병원권유를 해줄것

485 익명의 청해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6:49:42

참게의 1인 1주제글은 그런 이유로 탄생했던 것인가..!
주제글 파는건 딱히 생각을 안해봤네요
그닥 적을 내용이 없어서..
나메도 귀찮아서 잘 안달고-

486 익명의 귀차니즘 씨 (Voxtgd.UUk)

2023-06-15 (거의 끝나감) 17:00:43

스로그를 파면 적을 내용이 생김. 이거 진짜다 나도 내가 이걸 2판까지 쓸줄 몰랐지... 아무말하다보면 어느새 채워져있더라

487 익명의 청해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7:04:40

일기처럼 쓰는건가요
나쁘지 않을지도! 한번 생각해볼게요

488 익명의 귀차니즘 씨 (Voxtgd.UUk)

2023-06-15 (거의 끝나감) 17:06:30

좋아 오늘도 참어장 스로그 다양화에 기여했다(뿌듯)

489 익명의 청해 씨 (Ug7UV8UQts)

2023-06-15 (거의 끝나감) 17:10:58

저런

490 익명의 귀차니즘 씨 (IhreDPXirU)

2023-06-16 (불탄다..!) 15:08:24

>>474 뭐 이 얼굴에 성능이 0티어라고. 찾았다 내 종이남편... 내 안의 성능충 자아가 결혼을 외치고있음

491 익명의 참치 씨 (D39LxEOaMg)

2023-06-16 (불탄다..!) 15:09:44

맞아요 동백 이상 대박 멋있더라고요
림버스 처음 나왔을때 잠깐 하다가 접었던 저도 동백이상 보고 순간 혹했을 정도니...

492 익명의 귀차니즘 씨 (IhreDPXirU)

2023-06-16 (불탄다..!) 15:16:34

익명의 청해 씨의 복귀를 응원합니다

493 익명의 참치 씨 (D39LxEOaMg)

2023-06-16 (불탄다..!) 15:19:33

림버스 컴퍼니는 너무 어렵더라고요...
정확히 말하면 직관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막 이렇게 저렇게 뭐가 나가긴 하는데 이게 왜 그렇게 되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돼요

그리고 제가 그런 턴제 모바일겜을 하면 금방 잠들어버리는 병이 있어서

494 익명의 청새치 씨 (4N62qsOHks)

2023-06-16 (불탄다..!) 15:21:28

(수면제니까 오히려 좋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다가 컴퓨터 켜둔 채로 잠들면 안되니까 납득해버림)

495 익명의 참치 씨 (D39LxEOaMg)

2023-06-16 (불탄다..!) 15:27:45

수면제로 쓰는건 게임은 한다고 할 수 없잖아요-

496 익명의 청새치 씨 (4N62qsOHks)

2023-06-16 (불탄다..!) 15:30:03

수면제(스팀에서 구매가능)

497 익명의 귀차니즘 씨 (IhreDPXirU)

2023-06-16 (불탄다..!) 15:35:03

림버스는 모바일 가챠겜이라 무료라구요 무과금도 즐길수 있다 뉴비는 와라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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