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2022-12-05 (모두 수고..) 13:18:20
푸키먼 이번 엔딩곡 진짜 좋아요 한번만 잡솨봐...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777
뜨개질의 쇼거스 씨
(Vvx.NPGPKM)
2023-01-26 (거의 끝나감) 13:50:53
테...케....ㄹ..리...
778
뜨개질의 쇼거스 씨
(Vvx.NPGPKM)
2023-01-26 (거의 끝나감) 13:52:17
근데 농담아니고 진짜로 체온 측정 결과가 37.9~38.5 사이임..
무슨 말이냐면 어... 체온계가 망가졌거나 제 머리통이 끓는 중이거나 둘 중 하나겠군요
779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11:21
에 병원을
780
뜨개질의 쇼거스 씨
(5mihz1gpJQ)
2023-01-26 (거의 끝나감) 17:55:21
병원에서 약받아가는중..
이 병원 진료를 너무 대충해
781
니트의 쇼거스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03:48
의사양반들 진료 대충보면 ㄹㅇ 열받음
가짜의사들이 환자들한테 좋은 평가 받는게 환자 말을 잘 들어줘서 그렇다잖아
이게 무슨 아이러니냐
782
뜨개질의 쇼거스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18:39:21
맞워요.. 진료를 이따구로 보다니 코이츠 의사면허가 위조인ww같은 생각도 든다고
아무튼 약을 먹기위해 밥을 먹어야하는데... 슬플 정도로 식욕이 없다
783
니트의 쇼거스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44:08
으어어 하면서 만들 수 있는 메뉴... 그것은 죽...
죽을 해먹는다면 당신도 죽먹자가 될 수 있다(?)
784
뜨개질의 쇼거스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19:02:43
참치야채죽에서 야채를 빼고 참치 본연의 맛을 살린 심플 이즈 베스트 핸드메이드 맞춤 죽을 준비헤보았습니디
785
뜨개질의 쇼거스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19:16:02
어 왜 맛있지...?
786
뜨개질의 쇼거스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20:14:43
식욕 없다고 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다 먹었다
사실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나가기 귀찮아서 내 위장에다 버린것...
목은 많이 안 부었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아픈거임
머리도 아프고.. 오늘은 일찍 자야지
787
니트의 쇼거스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20:17:50
기름이 적당히 들어가면 고소하니 뭐든 맛있는거임
참치죽 원래 맛있음ㅇㅇ
788
뜨개질의 쇼거스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21:11:57
국간장을 너무 부어버려서 망했나 싶었는데 의외로 맛있었어
전체적인 양도 조절을 실패했지만... 아무튼 다 해치움
789
뜨개질의 쇼거스 씨
(PA4.pFYCyo)
2023-01-27 (불탄다..!) 11:10:14
열은 내렸지만 목이 맛이 가버림
약도 잘 보니까 코막힘 개선 이런걸 넣어놨네 코는 멀쩡한뎁쇼....
쉬...벌.... 나 저 병원 다신 안 갈거야
790
익명의 귀차니즘 씨
(CC4icmImDA)
2023-01-27 (불탄다..!) 11:15:05
나랑 반대네. 난 열은 안났는데 코가 막혀서 맛이 안느껴져...
791
뜨개질의 쇼거스 씨
(GzOaHwQKuY)
2023-01-27 (불탄다..!) 11:18:50
뭐야 처방전이 바뀌기라도 한건가
너의 처방전은...!
792
익명의 귀차니즘 씨
(CC4icmImDA)
2023-01-27 (불탄다..!) 11:24:27
뭐 내 처방전이 거기에...!
793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1:52:50
몸 상태 나쁨
초조함
소화기 불량
불신, 의혹
음.. 일단 몸 상태 나쁨은 열이 내렸어도 목&귀 아픔이라 맞고
소화기 불량도 현재진행형으로 장이 비틀리고 있으니 맞는거같고..
초조함은 짐작가는 곳이 있는데 장갑 손가락 사이사이가 자꾸 벌어지는데 풀고 다시해도 더 벌어지기만해서 혼자 빡치고 초조해하는 중?인듯?
불신이랑 의혹은 뭘까... 어제 진료로 생긴 병원에 대한 불신일까
794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1:54:35
'코바늘 이거 되는 거 맞아?'
795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1:55:38
796
뜨개질의 쇼거스 씨(진료필요)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1:57:19
근데 진짜 코바늘 되는 거 맞음?
사실 안 되는 건데 온 세상이 날 속이고 있는 거 아님?
tv에서 방해전파 같은거 나와서 내 인식을 왜곡시키려고 하는거 아님?
797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1:59:34
되기는 합니다... 라고 말하는 나도...
'종이실 이거 쓸 수 있는 거 맞아?' 이러고 있음
798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2:01:22
근데 종이실은.. 종이실로는 뭘 뜨는건가요 선생님...
799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2:02:41
여름모자요
800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2:02:52
800 스틸
801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2:05:00
방심하고 있다가 또 빼앗긴...
여름모자! 오오... 그러고보니 모자는 한번도 안 떠봤다
802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2:05:39
다음 스로그 제목은 적당히 떠보는 광기의 뜨개질이라고 할까
803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2:10:25
모자... 생각보다 어려움! 머리의 곡선에 편안하게 되도록 만들기가 어렵습니당
그리고 특히 종이실이 더 어려움... 사슬코가 겁나 이상하게 만들어짐
804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2:26:48
곡선 들어가는 친구들은 다 어려워....
장갑의 손가락도 그렇고 양말의 발뒷꿈치도 그렇고 모자도 그렇겠지...
805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2:32:40
ㄹㅇ루... 그리고 나는 전에 뜬 망한 스웨터가 올이 풀려버려서 이김에 이걸 푸르시오 하려고 한다... 하핫 도르마무...
806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2:36:40
807
니트의 쇼거스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2:49:09
뜨는 건 한세월이었는데 푸는 건 왜이렇게 금방인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