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1067> 적당히 적어보는 트레이너 일지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2-12-05 13:18:20 - 2023-01-30 11:07:24

0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2022-12-05 (모두 수고..) 13:18:20


푸키먼 이번 엔딩곡 진짜 좋아요 한번만 잡솨봐...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777 뜨개질의 쇼거스 씨 (Vvx.NPGPKM)

2023-01-26 (거의 끝나감) 13:50:53

테...케....ㄹ..리...

778 뜨개질의 쇼거스 씨 (Vvx.NPGPKM)

2023-01-26 (거의 끝나감) 13:52:17

근데 농담아니고 진짜로 체온 측정 결과가 37.9~38.5 사이임..

무슨 말이냐면 어... 체온계가 망가졌거나 제 머리통이 끓는 중이거나 둘 중 하나겠군요

779 익명의 귀차니즘 씨 (2kzcaq021k)

2023-01-26 (거의 끝나감) 14:11:21

에 병원을

780 뜨개질의 쇼거스 씨 (5mihz1gpJQ)

2023-01-26 (거의 끝나감) 17:55:21

병원에서 약받아가는중..
이 병원 진료를 너무 대충해

781 니트의 쇼거스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03:48

의사양반들 진료 대충보면 ㄹㅇ 열받음
가짜의사들이 환자들한테 좋은 평가 받는게 환자 말을 잘 들어줘서 그렇다잖아
이게 무슨 아이러니냐

782 뜨개질의 쇼거스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18:39:21

맞워요.. 진료를 이따구로 보다니 코이츠 의사면허가 위조인ww같은 생각도 든다고

아무튼 약을 먹기위해 밥을 먹어야하는데... 슬플 정도로 식욕이 없다

783 니트의 쇼거스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44:08

으어어 하면서 만들 수 있는 메뉴... 그것은 죽...
죽을 해먹는다면 당신도 죽먹자가 될 수 있다(?)

784 뜨개질의 쇼거스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19:02:43

참치야채죽에서 야채를 빼고 참치 본연의 맛을 살린 심플 이즈 베스트 핸드메이드 맞춤 죽을 준비헤보았습니디

785 뜨개질의 쇼거스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19:16:02

어 왜 맛있지...?

786 뜨개질의 쇼거스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20:14:43

식욕 없다고 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다 먹었다
사실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나가기 귀찮아서 내 위장에다 버린것...

목은 많이 안 부었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아픈거임
머리도 아프고.. 오늘은 일찍 자야지

787 니트의 쇼거스 씨 (CsD5o1oyps)

2023-01-26 (거의 끝나감) 20:17:50

기름이 적당히 들어가면 고소하니 뭐든 맛있는거임
참치죽 원래 맛있음ㅇㅇ

788 뜨개질의 쇼거스 씨 (RhLZi.Vh8A)

2023-01-26 (거의 끝나감) 21:11:57

국간장을 너무 부어버려서 망했나 싶었는데 의외로 맛있었어
전체적인 양도 조절을 실패했지만... 아무튼 다 해치움

789 뜨개질의 쇼거스 씨 (PA4.pFYCyo)

2023-01-27 (불탄다..!) 11:10:14

열은 내렸지만 목이 맛이 가버림
약도 잘 보니까 코막힘 개선 이런걸 넣어놨네 코는 멀쩡한뎁쇼....
쉬...벌.... 나 저 병원 다신 안 갈거야

790 익명의 귀차니즘 씨 (CC4icmImDA)

2023-01-27 (불탄다..!) 11:15:05

나랑 반대네. 난 열은 안났는데 코가 막혀서 맛이 안느껴져...

791 뜨개질의 쇼거스 씨 (GzOaHwQKuY)

2023-01-27 (불탄다..!) 11:18:50

뭐야 처방전이 바뀌기라도 한건가
너의 처방전은...!

792 익명의 귀차니즘 씨 (CC4icmImDA)

2023-01-27 (불탄다..!) 11:24:27

뭐 내 처방전이 거기에...!

793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1:52:50

몸 상태 나쁨
초조함
소화기 불량
불신, 의혹

음.. 일단 몸 상태 나쁨은 열이 내렸어도 목&귀 아픔이라 맞고
소화기 불량도 현재진행형으로 장이 비틀리고 있으니 맞는거같고..
초조함은 짐작가는 곳이 있는데 장갑 손가락 사이사이가 자꾸 벌어지는데 풀고 다시해도 더 벌어지기만해서 혼자 빡치고 초조해하는 중?인듯?

불신이랑 의혹은 뭘까... 어제 진료로 생긴 병원에 대한 불신일까

794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1:54:35

'코바늘 이거 되는 거 맞아?'

795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1:55:38

796 뜨개질의 쇼거스 씨(진료필요)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1:57:19

근데 진짜 코바늘 되는 거 맞음?
사실 안 되는 건데 온 세상이 날 속이고 있는 거 아님?
tv에서 방해전파 같은거 나와서 내 인식을 왜곡시키려고 하는거 아님?

797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1:59:34

되기는 합니다... 라고 말하는 나도...

'종이실 이거 쓸 수 있는 거 맞아?' 이러고 있음

798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2:01:22

근데 종이실은.. 종이실로는 뭘 뜨는건가요 선생님...

799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2:02:41

여름모자요

800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2:02:52

800 스틸

801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2:05:00

방심하고 있다가 또 빼앗긴...

여름모자! 오오... 그러고보니 모자는 한번도 안 떠봤다

802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2:05:39

다음 스로그 제목은 적당히 떠보는 광기의 뜨개질이라고 할까

803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2:10:25

모자... 생각보다 어려움! 머리의 곡선에 편안하게 되도록 만들기가 어렵습니당
그리고 특히 종이실이 더 어려움... 사슬코가 겁나 이상하게 만들어짐

804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2:26:48

곡선 들어가는 친구들은 다 어려워....
장갑의 손가락도 그렇고 양말의 발뒷꿈치도 그렇고 모자도 그렇겠지...

805 니트의 청새치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2:32:40

ㄹㅇ루... 그리고 나는 전에 뜬 망한 스웨터가 올이 풀려버려서 이김에 이걸 푸르시오 하려고 한다... 하핫 도르마무...

806 뜨개질의 쇼거스 씨 (6QxhN3MGcY)

2023-01-27 (불탄다..!) 22:36:40

807 니트의 쇼거스 씨 (QYAfdgykxc)

2023-01-27 (불탄다..!) 22:49:09

뜨는 건 한세월이었는데 푸는 건 왜이렇게 금방인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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