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1067> 적당히 적어보는 트레이너 일지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2-12-05 13:18:20 - 2023-01-30 11:07:24

0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2022-12-05 (모두 수고..) 13:18:20


푸키먼 이번 엔딩곡 진짜 좋아요 한번만 잡솨봐...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498 익명의 귀차니즘 씨 (qyo.Kfz1/U)

2023-01-09 (모두 수고..) 00:55:39

뜨게질 신기하네... 난 영 복잡해서 못하겠던데. 대신 짜증나면 클튜를 켜는 편

499 니트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00:57:02

>>494 이야... 이건... 이야... 이런 발상... 이야...

500 니트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00:57:13

500 스틸

501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00:58:14

>>494 전 존중합니다

502 익명의 어른이 씨 (9dUB2pbngc)

2023-01-09 (모두 수고..) 00:59:38

>>498 이것은 그림쟁이가 높게 평가

503 익명의 어른이 씨 (9dUB2pbngc)

2023-01-09 (모두 수고..) 01:00:42

아니 저기요 저는 그런 취향 아니구요 그냥 세상엔 그런 사람도 있겠지 뭐 그런 의미였는데

504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01:00:46

짜증나면 철학책을 펴자

505 익명의 어른이 씨 (9dUB2pbngc)

2023-01-09 (모두 수고..) 01:01:48

하지만 피카츄를 대바늘이나 코바늘로 뜨는 건 아직 못찾았어...
니들펠트는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에서 팔고 있긴 하지만 그건 바늘이 넘모 무서워서 못하겠고.....

506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01:02:39

507 익명의 어른이 씨 (9dUB2pbngc)

2023-01-09 (모두 수고..) 01:03:21

>>506
이...이왜진......

508 익명의 어른이 씨 (9dUB2pbngc)

2023-01-09 (모두 수고..) 01:03:45

역시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고 취향도 다양하다...

509 국문의 참치 씨 (JH6IgmW8LI)

2023-01-09 (모두 수고..) 01:05:03

어른이씨도 도전!

510 익명의 어른이 씨 (9dUB2pbngc)

2023-01-09 (모두 수고..) 01:08:20

511 익명의 어른이 씨 (9dUB2pbngc)

2023-01-09 (모두 수고..) 01:29:58

흐어어 지진 개놀랐네

512 니트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10:54:58

어제 승질대로 하라는 말이 약간 알아서 하세요로 들렸나? 싶어서 해명하는 글

어차피 사람은 자기 승질대로 한단 말임? 혼자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게 좋은 사람한테 '시키는대로 하세연'해봤자 실패하면 '아 역시 시키는대로 할 걸 그랬나' 같은 쓸데없는 생각만 듦. 자기 승질대로도 못하고? 시키는대로도 못하는 젬병이가 된다 이거죠... 그래서 그냥 승질대로 해야지 생산적인 발전이 있다고 생각함. 생긴대로 사는 것 아니겠워요?

>>505 푸키먼 역사가 얼만데... 설마요 ㅎ
외국 영상 https://youtu.be/dCRCjhUl25I
국내 영상 https://youtu.be/yNYD1moxH5A
근데 좀 잘 망하는 체형(?)인지 따라큐가 심심찮게 보임...

513 익명의 어른이 씨 (hvXVu9HUnU)

2023-01-09 (모두 수고..) 11:06:29

그냥 내가 자료조사를 못하는 것 뿐이었다...☆
흑흑 캄사합니다 선생님 이 은혜 잊지않겠읍니다

514 니트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11:16:25

즐뜨하세연

515 니트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11:16:51

은혜는 됐어연

516 익명의 어른이 씨 (W2B8arNBME)

2023-01-09 (모두 수고..) 11:22:21

그럼 아껴놨다가 5.0% 이자 붙여서 드릴게요

517 도주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11:29:52

518 익명의 어른이 씨 (W2B8arNBME)

2023-01-09 (모두 수고..) 11:31:55

도주 금딱을 쓰는 것을 보니 청새치 씨의 각질은 도주이다(???)

519 도주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11:39:27

추입이면 앞에서 달리던 애들 다 절단나서 도주로 해야돼요(????)

520 익명의 어른이 씨 (W2B8arNBME)

2023-01-09 (모두 수고..) 11:53:54

앗 아아....

521 익명의 어른이 씨 (W2B8arNBME)

2023-01-09 (모두 수고..) 12:11:24

거북이 같은 속도로 컨티넨탈 시도중...

522 익명의 어른이 씨 (W2B8arNBME)

2023-01-09 (모두 수고..) 16:39:09

감 좀 잡은 것 같기도....?
실 장력 주기가 좀 빡셌는데 잡는 법을 좀 바꿔보니까 잘 되는 것 같고
바늘 넣는 방향 실 거는 방향도 아리까리 했는데 영상 찾아보니까 맞는대로 하는 거 같아서 일단 괜찮..나...?

523 익명의 어른이 씨 (W2B8arNBME)

2023-01-09 (모두 수고..) 17:13:07

아니... 아닌가??
보면 볼수록 모르겠다

524 니트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17:43:12

자 설명도가 생각만큼 잘 안되기 때문에 일단 말로 설명 간다

문제 : 컨티넨탈은 Kfb를 쓸 수 없다. 왜일까?
답 : 아메리칸니팅과 플리킹과는 걸리는 실의 방향이 달라서 사용할 수가 없음
아이디어 :실이 걸리는 방향과 바늘이 들어가는 방향은 일정해야 한다! 빠밤

525 니트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17:47:12

짝이 맞아야 한다는 것이죠... 이게 뜨개질에 있는 중요한 룰 중 하나임.
실이 걸리는 방향과 바늘이 들어가는 방향이 일정해야 예쁘게 떠짐.
늒네들이 메리야스 뜨기나 목도리를 거지같이 만들어놓은 걸 보면 안에서 찔렀다 밖에서 찔렀다가 실도 안으로 걸었다 바깥으로 걸었다 해서 그럼. 뭐 이건 완전 초보들의 이야기이지만?
암튼 중요한 건 일정한 방법으로 하지 않아서 그렇게 됐다는 거임.

526 니트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17:47:45

청소하고 다시 돌아온다 ㅈㅁ

527 익명의 어른이 씨 (9dUB2pbngc)

2023-01-09 (모두 수고..) 21:41:54

컨티넨탈은 코늘릴때 m1을 써야하는거군
그래서 영상이랑 도안에서 m1만 나왔던거구나 오케이 이해했다

컨티넨탈로 하면 자꾸 방향이 헷갈리는 느낌임 몬가.. 몬가임...
그리고 왼손 컨트롤이 딸려서 자꾸 실도 놓치고
플리킹으로 해보는 중인데 이쪽이 더 잘맞는거 같다

528 니트의 청새치 씨 (gOwzRm8xI2)

2023-01-09 (모두 수고..) 21:59:06

컨티넨탈 하는 중에 Kfb만 해봤더니 되기는 되는데 안뜨기 모양이 확 튀어서 꼴보기 싫게 되더라고... 이걸 체험해보길 바랐음. 어차피 애매하게 남아서 뭘 뜨기도 애매한 실은 요런거 실험해보시면 좋습니당.
아메리칸 니팅, 플리킹 하는 중이면 Kfb가 비교적 자연스럽게 섞이는 것과는 좀 다르지.
몇 줄은 아메리칸 니팅으로, 또 몇 줄은 컨티넨탈로 떠 보면 실과 바늘의 방향이 달라졌을 때 모양이 어떻게 나오는지, 방향에 따른 늘리기 방법이나 무늬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읍니다...

이거 진도가 좀 빨라도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나중에 알아서 소화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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