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어른이 씨
(XIV0zNW3SE )
2022-12-05 (모두 수고..) 13:18:20
VIDEO 푸키먼 이번 엔딩곡 진짜 좋아요 한번만 잡솨봐...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374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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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0:56:41
뜨고싶은 장갑(이랑 비슷하게 생긴 거라도) 영상같은거 찾아서 올려주시면 거기에 맞는 스펙으로다가 실 맞춰 보겠음 어 님 왜이렇게까지 하시나요,,, 할 수 있는데 나도 대용량실 사다가 남는걸로 장갑 뜨려고 했었음ㅇㅇ
375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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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0:58:13
>>373 근데 얘 에어그루브인가?
376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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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04:42
에어그루브 맞읍니다 아재개그 듣고 컨디션 나락간 상태인?듯 >>374 오오 청새치 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77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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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07:25
근데 또 원트에 성공한다! 고 생각하지 마시고... 뭐 까짓거 장갑 두개 해놓고 하나 끼고 하나 세탁하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미리 여러번 트라이 할거라고 생각을 하십쇼... 제가 장갑 공략글 깎아옴 ㄱㄷ 털실 가챠는 잠시 멈처!
378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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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11:30
VIDEO 사실 도안 산 걸 보면서 뜨려고 했었는데 그 도안에서 쓰던 실은 지금 내가 원하는 색상이 죄다 품절이라 대안으로 다른 실 구입&다른 영상 보면서 하고 있는데 이것도 영 실이 맘에 안 들어서... 참고하고 있는 영상은 여기 올린거고 실은 아까 코바늘 잠깐 연습해본 메리노 프리미엄 써보는데 너무 얇은 것 같음 먼저 샀던 실은 올 뉴 코튼롤. 이건 보들보들하고 느낌 좋긴한데 참고한 영상이나 도안에 비해 실 두께가 좀 있어서 애매함... 결론: 지금 있는 실이 너무 얇거나 너무 두껍거나 극과 극을 달리고 있어서 적당히 장갑 뜰만한 중간 굵기 실을 찾고 싶은 것
379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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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12:52
>>377 저이 집에 지금 장갑(이 되지 못한 것들)이 대여섯개 정도 굴러다니고 있거든요... 약간 도자기 장인마냥 중간에 '이게 아냐!'하고 싹둑 해버리는 기질이 있어서(???) 털실 가챠... 잠깐 참고 있을게요.....
380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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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19:43
근데 요즘 도안은 서술형 도안이 많은가? 찾는 것마다 서술형이네
381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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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23:25
그런 당신을 위한 처방이 있다. 여태까지 사놓은 실을 어떻게든 떠야 할 것이 아닙니까? 게이지 내는 영상을 참고해서 10*10이든 15*15이든 메리야스 뜨기를 연마해두십쇼. 게이지 하나 완성해서 세탁까지 해봐. 그럼 실의 수축률이라는 게 뭔지 대충 감이 올거임. >>378 영상 보고있는데, 이거 너무 하드코어임. 제일 어려운 거 고르셨어요... 제일 쉬운 건 대바늘로도 뜰 수 있는 반장갑(엄지손가락만 분리되는 것)이고, 끝까지 막는 벙어리장갑 > 손가락 장갑 순으로 트라이 해보셔야 함. 근데 또 말 안듣는 인프피는 '그냥 손가락 장갑을 여러번 연습하면 안될까요?' 하겠죠? 그래요... 그래서 게이지 연습하라고 하는거에요... 알겠죠?? 이걸 ㅈㄴ 퍼펙트하게 떠야된다
382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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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24:13
>>380 그림 도안이 겁나 번거로울걸 무슨 프로그램 써서 도안 그려야되고...
383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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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28:18
그렇구만... 제일 어려운거였군 저는 새해를 맞이해 말 잘듣는 인프피가 되기로 했으니 얌전히 벙어리장갑으로 선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반장갑까지는 안 가냐고 하면요 역시 제 내면의 갈대가 거기까진 흔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게이지도 해봐야지.. 이 실들 다 쓰긴 써야하니까 코튼롤은 목도리라도 뜨면 되겠는데 메리노 쪽은 살짝 거친 느낌이 들어서 어따가 쓸지 고민이네
384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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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29:02
인프피의 새해다짐 특)3일 가면 오래 간 것임
385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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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30:44
그럼 그냥 다 게이지행 ㄱㄱㄱㄱㄱ 참고로 게이지는 안안안안안안안안안 안안겉겉겉겉겉안안 안안겉겉겉겉겉안안 안안겉겉겉겉겉안안 안안겉겉겉겉겉안안 안안안안안안안안안 이런 식으로 떠야 애가 뒤집어지지 않읍니다
386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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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31:27
글고 도중에 뜨다가 말아버리면 실력 안늘어영 그냥 끝까지 뜨셈. 하다가 도중에 멈추는건 감 잡았을 때 저절로 하게 될거임.
387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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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35:10
알겟슴니다 선생님...
388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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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38:52
아무튼 메리야스 뜨기랑 고무뜨기만 연마한다는 마인드로 ㄱㄱ하십쇼!! 이것만 해도 어디가서 허접소리 듣지 않아요!!
389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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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44:29
참고로 편물은 일반쓰레기입니다 의류함에 버리시면 아니되오...
390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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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47:33
에이 그 정도는 저도 알아요 나름 목도리랑 워머는 종종 짜봤던 참치임니다 장갑은 한번도 안해봐서 완전 뉴비상태지만...
391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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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50:51
뭔가 나 깨달았어. 인프피들 항상 힘없는 모코코로 보이는 이유가 뭘까 싶었는데 항상 제일 어려운거에 욕심내서 그런듯. 당신 목도리도 워머도 몸 비틀면서 떴지?!
392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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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1:54:37
목도리랑 워머는 그렇게 몸비틀진 않았던거 같은데... 왜냐하면 난 보들보들한게 좋아서 수면사를 주로 썼기 때문에 우동사보다도 더 복슬복슬하고 실수해도 눈에 안 띄는 실로 대충대충 대강 떴기 때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초반 쌩뉴비 시절 꽈배기 뜨기를 넣어보려다 실패하고 그냥 편한 길을 찾긴 했었음....
393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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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2:00:32
쌩뉴비 시절에 꽈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럼 뜨개질 엄청 오래하고 있는 거네ㅇㅇ 그런 사람들 떼이잉 내가 꽈배기도 못하다니! 하고 뜨던거 내팽개치고 나가버리거든... 뭐야 끈기 있잖아!
394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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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2:03:09
참고로 메리야스 뜨기를 연마하라는 것은 대충 이 정도...
395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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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2:13:48
굳이 꽈배기를 안 넣어도 뜰 수 있어서 그랬나? 암튼 그거 실패했다고 던지진 않았음ㅋㅋㅋㅋ 지금도 장갑 계속 실패에 실패에 실패만 하고 있는데도 아씨 그럼 코를 줄여서 재도전이다 or 너무 줄였다 차라리 바늘을 더 작은 걸 써보자 or 실을 다른 걸 써서 해볼까?로 하고 있으니깐... 근데 약간 주먹구구식으로 해왔던거라 뭐냐 거.. 정규 기술(?)엔 좀 약함 그리고 뭔가 매년 꾸준히 한다가 아니라 몇 년 텀을 두고 끓어올랐다 식었다 반복하고 있고ㅋㅋㅋ 그래서 기술 향상이 없나...? >>394 오오... 저걸 목표로 하면 되겠구만...
396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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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2:17:15
손가락 관절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니 오늘은 여기까지... 자고 일어나면 마저 해야지
397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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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2:22:40
아하... 잘됐다. 이김에 정규 코스 함 타봅시다...ㅎ... 히히 중고 늒네... 츄라이 츄라이... >>395 그래서 게이지 뜨라고 하는거임. 이게 같은 실이라도 바늘마다 다르고, 메리야스 뜨기 할 때랑 다르고 고무뜨기 했을 때랑 다르고 해서 그럼. 대바늘도 재질마다 아웃풋이 다 달라영...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고통받는 게 당연함. 그래서 약간 일부러 그러는줄 알고 목도리도 몸 비틀면서 떴냐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맨땅에 헤딩하는 게 메인컨텐츠인가 싶어가지고... 사진은 이번 겨울에 떠서 봄까지 입을 니트 견본임. 배색은 다른 색으로 할거지만. 괜찮쥬?
398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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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2:27:17
어 뭔가 고인물의 누비컨텐츠가 된 느낌(? 놀랍게도 올해..가 아니라 작년까지 게이지가 뭔지도 몰랐던 진짜 어딘가 이상한 낡은 뉴비(??)니깐... 그리고 굉장해... 배색은 저 사진도 괜찮은 것 같은ㄷ나중에 완성하면 꼭 보여주세요 헤헤
399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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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2:31:03
조립식 바늘은 그냥 사는 게 좋을 것 같고... 줄바늘에서 줄과 바늘을 분리하는 특기가 나에게 있을줄은 몰랐지 진짜로
400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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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2:31:53
일단 잔다... 새해부터 이 시간에 취침이라니 나쁜 어른이 인증이다...
401
니트의 청새치 씨
(l2qeklC8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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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02:32:40
나쁜 어른이22222222222 주무십시다...
402
익명의 어른이 씨
(fwEW8HQUj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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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내일 월요일) 17:43:15
어째선지 러버덕을 쳐다보기만 하는 게임을 사버린 나
403
익명의 어른이 씨
(BkYbkSgd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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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모두 수고..) 00:28:09
음~ 한짝은 어케든 했는데... 어느새 시간이
404
익명의 어른이 씨
(TV8YMCl3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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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水) 11:49:46
으으 배아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