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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
2022-11-14 (모두 수고..) 19:48:46
★ 타로 쉬는중 ★ 상시 분노폭발 주의 ☆ ★ 멘탈 최적화 대실패 ☆ ★ html, css, java 불러오는 중... ★ 정밀소묘 불러오는 중... ★ 심리학 자료 불러오는 중... ★ 욕 줄이는 중... 5트 ★ 경주마 육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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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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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1:19:20
소중한 것을 눈앞에서 잃는다고 하잖아? 등 뒤에서 없어진 줄도 모르고 어느날 없어졌다고 깨닫는 건 소중한 게 아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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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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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1:21:11
빌어●을 맥시멀리스트... 저주하겠다... 이 쓸데없는 물건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인간들을 저주한다...!!!!!!!!!!!!! 필요한 것만 사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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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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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1:21:54
이렇게 말했더니 너는 결혼 안 하는 게 낫겠다는 말 들었고. 같이 사는 사람이 맨날 잔소리 들을 것 같다함. 음 그건 동의하는 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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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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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1:22:52
Q 님 왜 또 발작하나요???? A 지난번에는 청소하다 성질나서 쓰레받기를 집어던져서 애가 깨졌거든요... 그래서 핸드폰 만지기로 대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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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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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1:25:05
근데 진짜 화나는걸. 쓸어도 쓸어도 먼지가 나오는데 치우는 사람은 나뿐이야... 진짜 스트레스 받음. 전업주부들 노는 거 가지고 뭐라하면 안된다. 집안일 하면 우울증이 왜 생기는지 알거같음. 집안일 하다가 애가 드러워져서 돌아오면 애한테 성질 낼 수도 있을 것 같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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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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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1:25:29
하지만 그런다고 애한테 성질 낼 거면 애 안 낳았어야 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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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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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1:40:16
아무튼간 아!!!!!!! 진짜 집에 쓸데없는 물건 찾아내서 버리는 사람 나밖에 없다. 그거 쓸데없다고 한달도 안쓸거라고 말려도 굳이굳이 사서 애물단지 만드는 마음을 알 수가 없다. 그렇다고 내다 팔면 팔리는 거를 사면 차라리 모르겠는데 ●발 쓸데없는 것만 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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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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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1:40:32
근데 내가 화를 내면 안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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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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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1:55:23
흔들의자 잘가고 다시는 보지말자
663
청소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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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1:55:51
눕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는 ●같은 걸 의자랍시고 만들어놔 ●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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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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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8:29:08
크큭... 이벤트로 주는 다이아 스칼렛 쓰알 풀돌했다...
665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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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8:29:25
아 이거 맞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66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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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8:32:20
상자까기 못하니까 열정이 식는다.... 미래시로 버티고는 있지만...
667
경마의 어른이 씨
(3o4nFHpF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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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9:01:19
그럴땐.. 과감하게 상자깡을 합시다..... 미래시보다 자신의 마음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668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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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9:15:13
아.. 그게... 원래 한 1만 정도 모아다가 한 방에 몰아서 상자깡을 하느라고 모으는 도중에 이렇게 징징거리긴 합니다... 정 지겨우면 말뽑 한 번씩 돌려서 새로운 말 얻을 예정...
669
경마의 어른이 씨
(3o4nFHpF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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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9:21:44
아아 그렇구만 1만 정도 모아서 상자깡한다니 엄청난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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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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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9:25:29
1500 쥬얼 쓰니까 1만 모아도 몇 번 못해... 흑흑...
671
경마의 어른이 씨
(3o4nFHpF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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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19:38:01
그래도 10연챠가 3000쥬얼인 게임보다는 많이 돌릴 수 있다는 걸 위안으로 삼자....
672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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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20:10:27
(어흐흑)
673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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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20:52:39
작전을 바꿔야겠어. 다 중거리 선행마로 만드니까 재미가 없지. 이제 이벤트 스킵 안하고 천천히 해야지~
674
경마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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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21:05:35
아크릴에 보조제 타서 유화처럼 그리기를 시도해보고 그림스레에 내용 업데이트 하겠음.
675
진단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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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22:33:57
MBTI 실전에서 안 쓰는 이유 솔직히 알 것 같음. 나같이 여러 유형의 행동 방식이 섞인 사람들을 설명할 방법이 없음. 컨셉질하기 좋다 = 복합적인 부분은 설명하기 어렵다 임.
676
진단의 청새치 씨
(hhcmhaws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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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불탄다..!) 22:34:35
캐릭터가 확실하자너
677
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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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00:38:18
다른건 모르겠는데 여자들이 "나보다 ~~~가 좋아?" 같은 '내가 좋아, ~~가 좋아? 대답 잘해라' 류의 질문만 안해도 남자들이랑 겪는 문제 대부분은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걸 어제도 들었는데, 와... 의미도 맥락도 없는 답정너라 너무 숨막힘. 대화하기가 싫어짐.
678
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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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00:39:22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으니까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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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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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00:40:53
진짜 너무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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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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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00:52:45
내가 좋아, ~~가 좋아는 솔직히... 진짜 까놓고 오락용 질문이 맞잖아. 딱 자기만족용 아니야? 아, 이 정도도 못 맞춰주냐고 할 수 있는데... 이거 받아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잖아. 진짜 정직하게 말해보자고. 이거 계ㅡ속 생각 날 때마다 하고 싶어서 간 보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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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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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00:54:11
친구사이에 이런 말 듣고 있어야 하냐... 진심 미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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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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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00:54:31
도대체 친구란 뭘까...? 나는 왜 깡통이 아니라 사람인 걸까...
683
익명의 청새치 씨
(c9xPCSsl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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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00:54:43
아 인간혐오 올라온다... 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