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8066> 너희들 사이트는 망했어! 여긴 이제 냥젤리단이 지배한다냥! 42번째 잡담 주제글 :: 876

장화 신은 고양이 씨

2022-11-08 12:48:21 - 2022-12-18 22:26:24

0 장화 신은 고양이 씨 (IiSrCUSWaE)

2022-11-08 (FIRE!) 12:48:21

애옹

250 장화 신은 고양이 씨 (mKOgS3OI32)

2022-11-14 (모두 수고..) 22:46:46

>>248 정말로 예언가라면 신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고 있지 않을까라는 게 내 대답이야.

물론 예언가라고 모든 걸 다 알 수 있는 건 아닐 거고, 애초에 모든 예언이 100%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럴 가능성도 있잖아?

251 익명의 양머리 씨 (9PXiO4DMaw)

2022-11-14 (모두 수고..) 22:49:54

>>247 원치않는 날조 멈춰!!! 난 부관리자가 아니다!!!!

252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22:52:04

>>250 음~ 저 정도로 많은 사건을 맞췄으니 저 사람이 신이 있다고 말하는 것도 신빙성이 있지 않겠냐는 거군?
글쎄, 난 그런 추론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고양이 씨가 말한 대로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영역인데 그걸 다른 사람의 판단에 맡긴다는 거잖아?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그런 추론 방식은 좋지 않겠다 뭐 이런 얘기임.

나는 신을 믿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것 같으면 믿으라고 하겠음.

253 익명의 참치 씨 (7PecP6shmI)

2022-11-14 (모두 수고..) 22:53:38

>>251 >1596368100>749

254 익명의 양머리 씨 (9PXiO4DMaw)

2022-11-14 (모두 수고..) 22:54:34

>>253 저 미래는 가능성 0%인 desu

255 장화 신은 고양이 씨 (mKOgS3OI32)

2022-11-14 (모두 수고..) 22:59:15

>>252 그건 그렇지.

뭐 저 사람이 신을 믿는다 해서 신이 인간들에게 뭔가를 해줘야 할 의무도 이유도 없고 모든 걸 신에게 맡가는 것도 어리석은 만큼 난 신은 존재하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지만.

256 장화 신은 고양이 씨 (mKOgS3OI32)

2022-11-14 (모두 수고..) 23:01:01

말이 좀 이상하네. 정정
뭐 저 사람이 신을 믿는다 해서 -> 뭐 실제로 신이 존재한다고 해도

257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23:04:02

>>255 ㅇㅇ 그것만 알면 됨

그런데 신은 세계를 존재하게 하는... 어떤 전제나 근원으로서의 신이라고 생각하나보네? 지중해 토속신 같이 적극적으로 인간의 삶에 개입하는 신이 아니라 훨씬 원초적인 존재로서의 신을 생각하는 듯함.

258 장화 신은 고양이 씨 (mKOgS3OI32)

2022-11-14 (모두 수고..) 23:28:51

맞아, 지중해 토속신 같은 신도 물론 존재할 수는 있겠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신이라는 건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니까.

원초적인 존재로서의 신이 상위신이라면 지중해 토속신은 하위신이라는 느낌?

259 익명의 청새치 씨 (LuBAmpMIgA)

2022-11-14 (모두 수고..) 23:40:23

그런 시각도 있지. 신이 존재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신에게 인격체가 있다고 보냐 아니냐로 또 갈리는 거라.
그러면 세상이 어떤 식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거야? 뭔가 세상의 순환 같은 거 말이야. 나는 고양이 씨처럼 생각해본 적은 없어서 궁금하네.

260 국문의 참치 씨 (huZmVB9Ueg)

2022-11-15 (FIRE!) 02:56:21

>>235 국문씨는 이사람이 예언가는 아니어도 굉장히 통찰력 있는, 최소한 상상력은 있는 사람이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많이 배우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부족할 것이다, 기계장치를 쓸 것이며 남자와 여자가 같은 옷을 입게 될 것이다 같은 생각은 어느정도 지적 역량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상상해볼 수 있는 일이고, 저 사람은 보다 틀에서 벗어난 사고가 가능했던 사람이리었으리라 생각.

261 국문의 참치 씨 (huZmVB9Ueg)

2022-11-15 (FIRE!) 02:58:36

솔직히 예언보다 라이프니츠가 더 미친사람 아니냐고 ㅋㅋㅋ 아 ㅋㅋㅋ 200년 앞서 현대 논리학을 생각해냈다니까요 ㅋㅋㅋㅋㅋ

262 국문의 참치 씨 (huZmVB9Ueg)

2022-11-15 (FIRE!) 03:01:44

국문씨는 그리고 전쟁보다 지구온난화 예언한 사람이 더 그럴듯할 것 같아...
전쟁-여태까지 수많은 사건들이 벌어졌고 종교서적에도 잔뜩 나옴
지구온난화-사업혁명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음

263 나는날치 씨 (d25cyFNGK6)

2022-11-15 (FIRE!) 10:03:13

윽 피곤행

264 익명의 참치 씨 (k99y5Lj9Hg)

2022-11-15 (FIRE!) 10:41:22

언제 꿨던 꿈인데 기억나서.

좀 낙후된 동네에 국내 거주 외국인의 자택이 있는데 내가 거기를 빈집털이했어.
가져갈만한 물건은 싹슬이하고 거기 있는 가구도 마음대로 썼어.
돌아온 그 집 사람은 엄청 망연자실했지.

265 안경의 참치 씨 (F5Sd1eoVcQ)

2022-11-15 (FIRE!) 14:39:53

블로그 갱신 두달? 세달 밀린거 몰아서 갱신하는데 귀찮아 죽을거같다

266 나는날치 씨 (O3mpcqeIH.)

2022-11-15 (FIRE!) 16:15:50

버스기사님들의 미스터리

돈통이 자꾸 열렸다 닫힘

267 익명의 참치 씨 (cwXj5kChvE)

2022-11-16 (水) 07:58:49

풀배터리 검사 아니여도 성격장애 진단 받을 수 있나?

268 익명의 청새치 씨 (B0Sa8Z1T0c)

2022-11-16 (水) 08:58:47

그럴걸?

269 국문의 참치 씨 (0NYuAG44ts)

2022-11-16 (水) 09:00:17

개처럼 공부해 개처럼!!!
히.히히.히

270 익명의 양머리 씨 (0YJxfuDg6s)

2022-11-16 (水) 09:01:59

국문의 dog씨가 되어가는 과정....269

271 익명의 양머리 씨 (0YJxfuDg6s)

2022-11-16 (水) 09:02:58

아침에 참게에 5명이나 잇다니 이럴수가!!

272 국문의 참치 씨 (KI/7KY5d92)

2022-11-16 (水) 09:05:31

ㄴㅇㄱ

273 익명의 귀차니즘 씨 (ZcnuA5rWtw)

2022-11-16 (水) 11:32:43

다들 부왘을 울려라ㅏㅏㅏㅏㅏㅏ 나님이 수능시험장 집앞 5분컷교 당첨됨. 걸어서도 가는 거리야 최고야

274 익명의 청새치 씨 (B0Sa8Z1T0c)

2022-11-16 (水) 11:34:42

woooooooooooooooow

275 국문의 참치 씨 (hcpmw7YxB2)

2022-11-16 (水) 11:35:16

수 능 대 박

276 익명의 어른이 씨 (c5YubksAUw)

2022-11-16 (水) 11:35:38

오 축하해 귀차니즘 씨

277 익명의 청새치 씨 (B0Sa8Z1T0c)

2022-11-16 (水) 11:39:54

아재 빔 .dice 1 100. = 93

278 국문의 참치 씨 (iHlowloQ8M)

2022-11-16 (水) 11:46:23

왤케세냐고

279 익명의 어른이 씨 (c5YubksAUw)

2022-11-16 (水) 11:52:32

왤케왤케임...
.dice 1 100. = 75

280 익명의 어른이 씨 (c5YubksAUw)

2022-11-16 (水) 11:53:01

갸아아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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