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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어른이 씨
(39jfLCzmHc )
2022-11-04 (불탄다..!) 16:54:43
테켈리-리 게임얘기 가끔 자주 많이 함 부정기적으로 애옹사진 올림 애옹 사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애옹 귀여워 난입해서 놀아주면 땡큐합니다 귀찮아서 하이드 잘 안하는 편
312
익명의 어른이 씨
(.NnyFvUb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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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7:29:20
전기장판 넘모 조와...
313
익명의 어른이 씨
(.NnyFvUb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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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9:14:54
스칼렛이랑 바이올렛중에 어떤걸 먼저 할까 아마 스타팅은 둘 다 풀애옹 고를거같긴한데
314
국문의 참치 씨
(.Iaa1/Kt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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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9:16:14
국문씨는 스칼렛이 압도적으로 땡겨
315
익명의 어른이 씨
(.NnyFvUb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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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9:16:55
스칼렛 1표... 근데 나도 그래 특히 그 패러독스 푸키먼 보고나니까 더
316
익명의 어른이 씨
(.NnyFvUb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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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9:19:07
하지만 그.. 코라이돈 폴짝거리는거 조금.. 이봐 당신 그 가슴팍에 그건 대체 뭐하는 기관이야 싶은 그 모습이 조금 걸리긴하는데
317
익명의 어른이 씨
(.NnyFvUb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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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9:21:12
근데 진짜 뭘 위해 달려있는 기관일까 번식에 쓰는 과시용 기관? 극락조나 뿔매미처럼??
318
익명의 어른이 씨
(.NnyFvUb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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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9:22:14
바퀴(아님)의 크기가 클수록 더 많은 선택을 받는 뭐 그런건가..
319
익명의 어른이 씨
(.NnyFvUb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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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9:27:38
그래도 무쇠바퀴 무쇠보따리 무쇠무인 이건...아니야.... 바이올렛 대체 왜.. 좀 더 나은 이름없냐고요
320
익명의 어른이 씨
(.NnyFvUb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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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9:46:28
턱긁으라고 애옹이 발톱 꺼내서 협박하고 잇읍니다 살려주새요
321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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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27:05
하루 통째로 요양했는데도 국립생태원이 가져간 내 기력은 돌아오지 않았다
322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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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28:24
김박사 수술 준비해
323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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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28:25
문제는 요번주 금토일 일정이 에버랜드라는 것인데요... 과연 나는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
324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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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28:45
통증의학과 다녀오심이...
325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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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28:50
>>322 참끼야아아아아아악!!! 아직 인공관절은 안된다!!!!
326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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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29:25
통증의학과.. 검색해봄..
327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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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30:06
팁이라면 새로생긴 병원은 거르십셔
328
광기의 청새치 씨
(LuBAmpMI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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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33:43
>>321 당신... 영업 비밀을 눈치챘군... 택배 조심하라고...
329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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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34:22
>>327 오... 팁 감삼돠 >>328 ????????국립생태원 당신들... 대체...
330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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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35:37
새로 생긴곳들은 빚갚느라 비용 세게 받거든용 대체로 경험도 부족하고 나이든 선생님들은 돈도 벌었겠다 딱 필요한 만큼만 해주심
331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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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36:48
아아... 요 근처 정형외과가 딱 그런 후자쪽 느낌이었지 근데 병원 인테리어가 너무 오래됐고 조명도 어두워서 갈때마다 세기말 느낌이네...하고 물리치료받고 그랬는데 아 여기로 가면 되겠구나.. 근데 오늘은 시간이 없고 내일... 내일 가야...
332
광기의 청새치 씨
(LuBAmpMI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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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36:56
그렇게나 많은 식물을 키우고 있는데 인간의 [데이터 말소] 가 들어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쪽이 더 놀랍다구?
333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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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38:44
어머니 집근처에 대형 통증의학과 생겼길래 가서 주사 잔뜩 맞아놓고 낫지도 않길래 처방 떼서 국문씨 단골병원 갔는데 선생님 한번 힐끗 보시더니 ?? 하는 표정으로 주사 한방 놔주시고 완치됨
334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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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43:36
하여간 체력과 기력을 모두 앗아간 국립생태원... 아주 좋았음 조류독감 방역때문에 출입제한된 구간이 꽤 많아서 좀 슬프긴했는데 스탬프랠리도 동선 꽤 잘 짜인거같고 둘러볼 곳도 많고 애기들 위주로 꾸며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어른이 못 즐기는 곳은 아닌? 스탬프 보상도 카페 할인권이 끼워져 있어서 좋았다. 사이테스 보호관에서 틀어주는 실화 기반 애니메이션은 잉뿌삐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아주 좋았다... 밀수나빠멈처....나쁜쌔럼들... 사람 좀 적을때 하루종일 온실 돌아댕기면서 천천히 보고 싶었는데 주말 눈치게임 실패해서 전시 관 부분은 여유있게 보기 힘들었음 그래도 부지 자체가 넓어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도 인파 몰려서 기빨리는 일은 별로 없었다
335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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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44:35
>>332
336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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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45:08
>>333 단골병원 굉장해.... 이것이... 화타...?(?
337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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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47:51
아무튼 그... 돈을 좀 더 빨아먹으려면 전기차 관광 패키지 같은거 내도 좋을거같아요 후반쯤 되니까 관리용 전기차를 뺏어타고 싶다던가 약탈하고 싶다는 의견이 자꾸 나와서...
338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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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50:46
>>332 국립생태원의 시원한 풀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당신은 문득 그곳에서 어두운 무언가를 본 듯한 기억이 떠오른다. 기억을 직면하는 것이 옳은 선택일까? 오늘의 SAN치: .dice 1 100. = 53 SAN치 체크: .dice 1 100. = 79
339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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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51:01
그리고 주변에 호텔이든 펜션이든 하나만 지어주면 너무 좋을듯.... 나처럼 체력없는 인간들은 그런 거점이...필요해.....
340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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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52:06
오늘의 SAN치: .dice 1 100. = 93 SAN치 체크: .dice 1 100. = 83
341
요양의 어른이 씨
(eYOE9QcW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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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54:17
기력은 빼앗아가도 SAN치는 뺏어가지 못했군 하하하
342
국문의 참치 씨
(v5GzYNb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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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모두 수고..) 11:54:25
>>338 실패! 떠올리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다. 맹점은 때로 우리를 지켜주는 것을... 숲의 그림자보다 어두운 목소리가 들려온다..dice 1 6. = 5 >>340 성공했다! 무릎은 아직 시큰거리지만, 정신은 붙잡을 수 있을 것 같다. 긴 월요일이 될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