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7069> 적당히 세워보는 41번째 잡담스레 :: 876

익명의 어른이 씨

2022-10-28 16:14:05 - 2022-11-08 12:39:12

0 익명의 어른이 씨 (/awVSVgY36)

2022-10-28 (불탄다..!) 16:14:05

허전할까봐 되는대로 주워서 넣은 짤이니까 돈마이돈마이

467 익명의 귀차니즘 씨 (8tK6RBLMRI)

2022-11-03 (거의 끝나감) 00:43:43

아스란 영웅전 오랜만에 다시 봐도 재밌네. 아무래도 아 옛날만화... 싶은 부분이 아예 없진 않지만.

468 익명의 청새치 씨 (l1MJS21M1Y)

2022-11-03 (거의 끝나감) 03:30:36

왤케 입이 쓰냐

469 익명의 참치 씨 (kvfxniCACQ)

2022-11-03 (거의 끝나감) 07:53:42

퇴근하고싶다

470 나는날치 씨 (cD9HjpkWnE)

2022-11-03 (거의 끝나감) 07:58:52

471 익명의 참치 씨 (bQv7BFOZLM)

2022-11-03 (거의 끝나감) 08:20:10

최근엔 ADHD가 많이 가시화되어가는 모양이여 다행이구먼
원래는 성적에 문제가 없어서/ 눈에 띄는 사고를 치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갔던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다

472 국문의 참치 씨 (MzjC..70pA)

2022-11-03 (거의 끝나감) 08:30:02

국문씨... 중학교 1학년 때도 색연필 색깔 맞추느라 학원 지각한 적이 있을 정도라 거의 ADD였다고 확신중. 지금은 증상이 없는 것 같다만.
동생도 좀 걱정돼서 가급적 겨울방학에 검사해볼 예정이다.

473 국문의 참치 씨 (MzjC..70pA)

2022-11-03 (거의 끝나감) 08:57:50

최근에 하루 걸러 씻고 하다보니 씻기 참 기찬다

474 익명의 청새치 씨 (l1MJS21M1Y)

2022-11-03 (거의 끝나감) 08:59:25

씻어라 쫌

475 국문의 참치 씨 (MzjC..70pA)

2022-11-03 (거의 끝나감) 09:05:10

잉잉잉(IngIngIng)

476 익명의 청새치 씨 (l1MJS21M1Y)

2022-11-03 (거의 끝나감) 09:28:53

핫핫핫(hothothot)

477 국문의 참치 씨 (MzjC..70pA)

2022-11-03 (거의 끝나감) 09:31:17

졌다

478 나는날치 씨 (foJhqMIdOE)

2022-11-03 (거의 끝나감) 09:52:38

졸려

479 익명의 청새치 씨 (l1MJS21M1Y)

2022-11-03 (거의 끝나감) 09:53:20

조는날치 씨

480 익명의 어른이 씨 (/9Em9qP9ik)

2022-11-03 (거의 끝나감) 10:08:41

졻음의 낣치 씨

481 국문의 참치 씨 (hghum5XHAs)

2022-11-03 (거의 끝나감) 10:16:35

버스에서 꿀잠잤네

482 국문의 참치 씨 (DFgE113ZWk)

2022-11-03 (거의 끝나감) 10:18:04

눈뜨니 목적지라니 시작이 상서롭다

483 익명의 청새치 씨 (l1MJS21M1Y)

2022-11-03 (거의 끝나감) 10:18:28

자는날치 씨

484 익명의 청새치 씨 (l1MJS21M1Y)

2022-11-03 (거의 끝나감) 10:19:10

숙면의 국문 씨...

485 익명의 귀차니즘 씨 (m.ZwaRu2mE)

2022-11-03 (거의 끝나감) 10:19:46

ADHD약 불편한(?) 점: 각성효과가 있어서 낮잠 꿀잠을 못잠

그럼에도 낮잠을 조져야 정신머리가 돌아오는 인간이라 어떻게든 엎어지긴 하는데 수시로 깼다 몽롱했다를 반복하면서 잠 아닌 잠을 자는...

486 익명의 귀차니즘 씨 (m.ZwaRu2mE)

2022-11-03 (거의 끝나감) 10:21:28

아이 씡 배고픈데 오늘 급식 맛없네. 뼈없는 감자탕... 어제는 로제떡볶이가 겁내 매워서 맵찔의 귀찮씨는 못먹게 하더니

487 익명의 청새치 씨 (l1MJS21M1Y)

2022-11-03 (거의 끝나감) 10:22:59

로제가 매운거는 불법으로 해야된다 진짜

488 익명의 귀차니즘 씨 (m.ZwaRu2mE)

2022-11-03 (거의 끝나감) 10:24:45

K-여고생이라도 맵찔일수 있다고요 망할 학교. 아 시험 그지같네 핵불닭죠져! 이러면서 사는 애들만 있는게 아니다ㅏㅏㅏ

489 익명의 청새치 씨 (l1MJS21M1Y)

2022-11-03 (거의 끝나감) 10:25:41

>>465 책읽기가 귀찮은 당신, 속독을 해보는 건 어떨까?

490 익명의 청새치 씨 (l1MJS21M1Y)

2022-11-03 (거의 끝나감) 10:26:06

책장을 파라라락 넘기면 책이 끝나있다

491 익명의 귀차니즘 씨 (m.ZwaRu2mE)

2022-11-03 (거의 끝나감) 10:27:15

오디오북을 듣는것도 나쁘지 않지. 난 읽기선호파지만

492 국문의 참치 씨 (DFgE113ZWk)

2022-11-03 (거의 끝나감) 10:37:02

국문씨는 읽으면서 생각에 생각하는 타입이라 속독이랑 대척점에 있지만

493 국문의 참치 씨 (DFgE113ZWk)

2022-11-03 (거의 끝나감) 10:38:21

재밌는건 이렇게 논술식으로 읽기 시작하면 어쨌든 사고력이 빨라져서 기존에 어려웠던 내용들의 작업기억이 좋아진다는 점이다

494 익명의 청새치 씨 (l1MJS21M1Y)

2022-11-03 (거의 끝나감) 10:39:24

묵독도 좋은 방법이지

495 익명의 귀차니즘 씨 (m.ZwaRu2mE)

2022-11-03 (거의 끝나감) 10:40:55

난 중간형태인듯. 그냥 글씨 읽는 속도로만 치면 속독인데 중간에 생각해야해서 멈췄다가 읽었다가 앞으로 돌아갔다가 하는게 좀 있음.

496 국문의 참치 씨 (DFgE113ZWk)

2022-11-03 (거의 끝나감) 10:41:05

요약하고, 연결짓고, 내 언어로 바꾸고, 논리적 재구성을 해보고... 하다보면 한 페이지에 몇분 지나있음

497 익명의 청새치 씨 (l1MJS21M1Y)

2022-11-03 (거의 끝나감) 10:41:50

성질급한 나는 일단 속독해서 일단 머리에 넣은 다음에 천천히 소화시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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