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IS0aQ6YsYI )
2022-09-04 (내일 월요일) 13:56:35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 정치 발언, 혐오표현 등은 하이드하겠음. 기타 건의사항 남겨주면 반영하겠음.
808
익명의 참치 씨
(bru8d77E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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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불탄다..!) 22:26:17
더 알고싶지도 않다
809
익명의 참치 씨
(UbU9vbhC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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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불탄다..!) 22:51:12
그게 너의 본모습이라는 거겠지 친한 사람만 챙겨주고 조금이라도 자기보다 못하면 위니 아래니 하면서 재고 나누고 밀어내는 것이 너의 본모습이겠지 그게 너의 능력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게 안됐다 하지만 그런 너한테 아무 말도 못하는 내가 제일 불쌍하지 죽여버릴거야
810
익명의 참치 씨
(cLv9yfgBu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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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파란날) 04:13:47
짜증난다
811
익명의 참치 씨
(OHyTlVW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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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파란날) 05:21:44
>>810 헐 대박 너참치 아이디가 Lv.9야
812
익명의 참치 씨
(W6S1MudCOE )
Mask
2024-01-20 (파란날) 21:38:54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813
익명의 참치 씨
(1G6WaVne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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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파란날) 23:05:24
죽여버리고 싶다
814
익명의 참치 씨
(0kdy2I9F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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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내일 월요일) 04:03:57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815
익명의 참치 씨
(0kdy2I9F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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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내일 월요일) 13:57:40
노력하면 다 잘 될꺼야 :) 서로 사랑하는걸 포기하지 말자 :)
816
익명의 참치 씨
(SncDNA4g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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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내일 월요일) 15:01:02
그만해
817
익명의 참치 씨
(CqCpt6vb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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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모두 수고..) 18:22:46
내가 어지간히 역겨웠나보구나. 그런데 너도 장난 아냐 친구야.
818
익명의 참치 씨
(ytR95jJ0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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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모두 수고..) 19:48:03
있잖아. 나랑 사귀고있던 ㅁㅁ아. 나는 네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사귀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면 좋겠어서 나랑 친하던 아이를 소개해줬어. 그래, 이건 내 방심이였겠지. 내 오만이였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래도 기어이 바람을 피고서는 둘 다 포기 못 하겠다는 쓰레기 같은 발언을 했었잖아. 그럼 최소 행복하기라도 해야지. 이젠 더 이상 네 생각도 안 나서 괜찮았었는데, 문뜩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까... 너희 헤어진 것 같더라. 행복한 모습을, 그 사진을 조금이라도 보고 싶었는데. 나를 두고서 기어이도 새로이 들였으니까, 최소 널 사랑했던 한 사람으로서 네가 행복하기를 바랬는데. 근데 그것조차 너는 못 들어주는구나. 왜? 나는 그러면 뭐가 되는거야? 행복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나보다는 너희 둘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둘 다 위로해주고, 내 시간을 쪼개가면서까지 도닥여주고 또 놀아주고, 거기다가 너희 둘이 눈 맞아서 같이 놀러다니다가 바람까지 났지만 난 너희 둘이 행복하기를 바래서 100만원이라는 그 때의 나에게는 상당히 큰 거금까지도 선뜻 건냈었는데. 왜? 나한테 왜 그래? 최소한 그럴거였으면 행복했어야지. 겨우 2년이야. 내가 너희들에게 신경도 안 쓴게, 겨우 2년이야. 근데 왜? 왜? 도대체 왜? 너희가 이젠 싫어졌어.
819
익명의 참치 씨
(ytR95jJ0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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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모두 수고..) 19:53:22
나는 소란을 만들기도 싫었고, 그걸로 괜히 너희들을 아프게 하고 싶지도 않아서 자연스럽게 물러나줬어. 바쁘다는 핑계로 조용히 잠적했어. 너희들이 정말 무척이나 행복하기를 바랬어. 나보다는 최소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한 때는 간절히 기도하기도 했는데, 왜? 왜 그래야만 했어? 나는 그러면 뭣 때문에 그렇게 맘고생을 해가면서 내 마음을 접은거야? 알아. 이건 의미도 없는 분풀이일테고, 닿지도 않을 메아리겠지. 근데, 그래도, 너무 좆 같아서, 너무 개 같아서, 화가 나고 울분이 일어서, 속이 갑갑해서, 불이 이는 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토해내지 않고서는 못 버티겠어. 도대체 왜? 왜? 이제와서는 더 이상 다가가서 묻지도 못 하겠고, 너에게, 너희들에게 상처일 것 같아서 이 마음을 풀어놓을, 최소 시원하게 털어놓을 장소조차 없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것 같아. 여전히, 내 마음 속에서는 너희들과의 추억이 반짝거리고 있어서, 그만큼 너희들에게 향했던 감정은 너무나도 컸어서, 속이 뒤집히는 기분이야. 제발, 제발,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그냥, 눈치가 보여서 비밀로 하고 연애를 한다고 해줘. 제발, 그런거지? 그렇게 믿어도 되는거지? 그렇지 않는다면... 너무 서러워서, 또 서러워서, 울어도 울어도 이 감정을 비워낼 수 없을 것 같아.
820
익명의 참치 씨
(lvfYkWBM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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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水) 15:13:06
욕 쓰지마
821
익명의 참치 씨
(PXmGHRqP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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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水) 21:11:03
규칙을 지켜주세요.
822
익명의 참치 씨
(JH.2m9Vj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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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불탄다..!) 18:50:34
미안하다면서 또 같은 짓을 되풀이하는 건 뭐하잔 건지
823
익명의 참치 씨
(mLBxeu5d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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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불탄다..!) 19:26:16
미안. 되풀이하지 않도록 죽어버릴테니 용서해주라
824
익명의 참치 씨
(PsmYuOhE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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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07:53:07
>>823 그냥 앞으론 아예 기대를 하지 말게 하면 돼 너 참치씨가 그 사람일 일도 없지만......
825
익명의 참치 씨
(sIyIL9a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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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파란날) 21:03:44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핑계만 대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가 싫다
826
익명의 참치 씨
(u15Myri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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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18:35:28
어이없는 사람이네, 정말.
827
익명의 참치 씨
(uBmKbLTV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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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1:01:17
진심으로 싫어해
828
익명의 참치 씨
(JUUXa8z7h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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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모두 수고..) 16:50:02
한번 천사는 끝까지 천사가 아니지만 한번 싸가지는 끝까지 싸가지.
829
익명의 참치 씨
(o1xcIJFU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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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모두 수고..) 23:40:31
다 죽었으면 좋겠다
830
익명의 참치 씨
(o1xcIJFU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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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모두 수고..) 23:50:08
남들 잘 되는 거 보기 싫다 남이 좆되는 거 봐야 재밌다는 게 무슨 말인지 이제 알겠네
831
익명의 참치 씨
(ur5cLPdv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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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3:26:32
ㄴ ㅁ ㄷ?
832
익명의 참치 씨
(Onyg5VKC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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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11:56:51
좋은 말만 하면서 살고 싶은데 왜 고집을 고집을 그리 부리실까. 힘들다 정말.
833
익명의 참치 씨
(B1g.UTCG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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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水) 20:19:09
싫어
834
익명의 참치 씨
(0his3kH/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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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00:05:29
질린다 ..
835
익명의 참치 씨
(0his3kH/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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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00:28:26
도축장에 안 잡혀가나 냄새나는 돼지새끼
836
익명의 참치 씨
(oIBGT.df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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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거의 끝나감) 01:28:27
내 죽음이 딱히 위협적이진 않을테니까
837
익명의 참치 씨
(3Nga.lxDrM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15:42:00
힘들엇
838
익명의 참치 씨
(vkikkKEo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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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불탄다..!) 16:58:59
나보고 어쩌라고 맨날 나한테만 이럴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