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IS0aQ6YsYI)
2022-09-04 (내일 월요일) 13:56:35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 정치 발언, 혐오표현 등은 하이드하겠음.
기타 건의사항 남겨주면 반영하겠음.
241
익명의 참치 씨
(NYAXT6p7HI)
2023-03-31 (불탄다..!) 16:24:20
지금 생각해보니 그 인간은 젊어서 노망이 난 셈이였군
242
익명의 참치 씨
(6o.kZG6K3M)
2023-04-14 (불탄다..!) 13:55:10
토할거 같다... 침몰하더라도 서서히 침몰할 줄 알았는데
243
익명의 참치 씨
(sAsg8UUrfM)
2023-04-16 (내일 월요일) 18:17:36
로맨스랑 결혼 그 자체가 너무 역겹다.
244
익명의 참치 씨
(WfQWEZY1dc)
2023-04-18 (FIRE!) 14:24:15
남녀 어느쪽이든 주의해야할 일
245
익명의 참치 씨
(oSsGpWEvRs)
2023-04-22 (파란날) 00:23:02
궁지에 몰리면 거짓말하는 습관 좀 고쳐야하는데 그게 안된다...
너무 힘들어 다 끝내버리고 싶어
246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22:17
한탄좀 하려니까 반복 리스폰스 요청이 많단건 또 뭐야 하
247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22:54
이건 또 왜 정상입력 되는건데!
...
행복해지고 싶어-
편하게 살고 싶어-
전부 엉망진창으로 하고 싶어-
이거고 저거고 지워버리고 싶어-
248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24:06
나는 살아갈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걸까
나보다 못한 녀석들도 살아있다고
나도 억울한 점이 있다고
진흙탕을 구르고 흙탕물을 마시고 수치를 겪더라도
그렇다면 나는 어디까지고 살아보이겠어
249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26:11
아무도 없으니까 쓸쓸하다
상처를 위로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있으니까 끊임없이 덧나-
250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26:23
공부는 또 안되고... 하....
251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27:48
구원은 없는건가요....
252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28:43
아침에 또 혼나겠군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듯 이런 일이 생겨버렸어
이런 일이 발생할 확률은 얼말까
다들 또 내 잘못이라고 하겠지
내 편은 없을꺼야, 그렇지?
여기가 있어서 다행이야
253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29:25
내가 사라진다고 해도 근본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WHYH, who shall dwell in your place...
254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31:13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대답해주세요 예수님, 네?
255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32:32
4443으로 빗나간 탄산수-
256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34:04
공부도 막혔어
어디부터 시작해서 어디로 끝내야 하지?
이대로 허망하게 시간만 보내야 하나?
257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34:29
아깐 죽기 싫다고 했지만
정확히는 죽고싶어도 죽을 수 없는 몸이군
258
익명의 참치 씨
(fJO2f4MFdk)
2023-04-26 (水) 03:34:45
배는 또 아파온다
이제 쏟아낼 것도 없는데
259
익명의 참치 씨
(WGJMiO8GYU)
2023-04-27 (거의 끝나감) 01:43:17
수업을 못 따라가겠다...
무슨 소리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과제 어떻게 하지...
260
익명의 참치 씨
(umYNc4Eil6)
2023-05-11 (거의 끝나감) 19:20:32
쫄지 말고 적극적으로 덤벼라
그 말을 믿고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으로 덤볐지만
내가 아무짝에 쓸모없는 쓰레기라는 증거가 하나 더 늘었을 뿐이었다
261
익명의 참치 씨
(YebDXgdpa.)
2023-05-13 (파란날) 20:30:56
정병을 가끔 보면 무슨 자랑거리나 변명거리처럼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꼴보기싫다
나는 그러질 못해서 숨기나
262
익명의 참치 씨
(YebDXgdpa.)
2023-05-13 (파란날) 23:06:55
>>261 >>262 하이드 부탁
263
익명의 참치 씨
(CRtxIRYVwQ)
2023-05-22 (모두 수고..) 20:32:03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지금이라도 다 놓아버릴까
264
익명의 참치 씨
(FAZqq3PA8c)
2023-05-25 (거의 끝나감) 00:37:40
자살하고싶다 오늘은 죽을수있을까 못죽겠지 나같은건 자살도 제대로 못하는 좆병신
265
익명의 참치 씨
(6Hfz378rD2)
2023-05-27 (파란날) 18:48:33
몇달 전 심리검사 결과 성격장애가 나왔는데 그냥 뒤져야겠지? 그렇지?
266
익명의 참치 씨
(6Hfz378rD2)
2023-05-27 (파란날) 18:52:51
진심 자살하고싶어. 엄마 나 왜 낳았어? 나 왜 키웠어? 그냥 낙태하지 그랬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