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9109>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4 :: 876

익명의 참치 씨

2022-09-04 13:56:35 - 2024-03-12 17:03:19

0 익명의 참치 씨 (IS0aQ6YsYI)

2022-09-04 (내일 월요일) 13:56:35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 정치 발언, 혐오표현 등은 하이드하겠음.
기타 건의사항 남겨주면 반영하겠음.

2 익명의 참치 씨 (L1oczs6zEA)

2022-09-07 (水) 11:17:05

이유없이 마음이 우울하다

3 익명의 참치 씨 (R6Nls2pAWs)

2022-09-07 (水) 13:15:39

왜 이렇게 짜증나지. 기분에 지배당하면 안 되는데도 그냥 다 놓고 싶어.

4 익명의 참치 씨 (L1oczs6zEA)

2022-09-07 (水) 13:29:46

>>3 나도

5 익명의 참치 씨 (R6Nls2pAWs)

2022-09-07 (水) 13:32:53

어제 밤부터 가만히 있는데 울음이 나와서 지금 점심도 꾸역꾸역 울면서 먹고 있다. ㅋㅋ

6 익명의 참치 씨 (L1oczs6zEA)

2022-09-07 (水) 13:37:22

울면서 밥먹다가 체해 밥먹을 때 만이라도 재밌는거 보면서 즐겁게 먹자

7 익명의 참치 씨 (R6Nls2pAWs)

2022-09-07 (水) 13:44:03

고양이 동영상 보면서 밥 먹었다. 고양이 귀여워 ㅎㅎ

8 익명의 참치 씨 (R6Nls2pAWs)

2022-09-07 (水) 14:51:09

카드 떨어뜨린 건 본인인데 지나가면서 나한테 XXX이 XX하네라고 욕하는 건 무슨 심보지. 나는 가만히 옆에 있었을 뿐인데? 요즘 들어 되먹지 못한 놈들 너무 많아.

9 익명의 참치 씨 (R6Nls2pAWs)

2022-09-07 (水) 14:51:46

너무 짜증나. 소리지를 수도 없고

10 익명의 참치 씨 (R6Nls2pAWs)

2022-09-07 (水) 14:54:25

이래서 내가 오후 일은 안 맡으려고 했는데 쯧

11 국문의 참치 씨 (mKU1RrDTtA)

2022-09-07 (水) 14:55:14

뾰로롱 문법의요정이 그사람 전치 4주로 만들었으니 힘내라구!

12 익명의 참치 씨 (R6Nls2pAWs)

2022-09-07 (水) 14:56:22

으어 감사합니다. 똥 덩어리 밟았네요.

13 익명의 참치 씨 (mUjodL0NQE)

2022-09-07 (水) 17:58:50

할말 많은데 힘들고 귀찮다. 짜증나. 잘못된 거 누구인지 알면서? 그러니까 그게 잘못이라고. 나는 이러한 이유로 아니라고 잘못되었다고 몇 번이나 얘기했는데 말이다.

14 익명의 참치 씨 (mUjodL0NQE)

2022-09-07 (水) 18:03:41

사람이 재해다 재해.

15 익명의 참치 씨 (mUjodL0NQE)

2022-09-07 (水) 18:09:37

오늘 왜 이래.

17 익명의 참치 씨 (/3XbO7/EQw)

2022-09-12 (모두 수고..) 22:02:42

드디어 나는 과거의 망령들로부터 자유롭다!
죽은 자들은 그렇게 계속 죽은 채로 있기를!
낡아빠진 망집들이여 안녕~~~~~~~~~!!!!!!
다시는 보지 말자~~~!!!

18 익명의 참치 씨 (F5aNTb8NqU)

2022-09-15 (거의 끝나감) 18:25:24

죽겠어 결국 실패했다

19 익명의 참치 씨 (uiHmyfvPbk)

2022-09-16 (불탄다..!) 02:37:39

외로워.

20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16:52

쌍욕 밖에 안나오는데 막상 쌍욕 내뱉으려니 힘이 빠진다

21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17:17

도대체 뭘 위해 그 난리를 떤걸까 어차피 모두 의미없었는데 성과가 없어도 과정이 운운은 개소리지

22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18:04

그건 시발 생계랑 관련없을때 이야기고 진짜 미치겠다 차라리 초반에 손절하고 다른데 투자했어야 됬는데 그땐 나약하고 뭣도 몰라서 아무 말 못했고 막판에 뭘 알게 됬을때는 이미 넣은게 아쉬워서 매달리다 결국 날려버렸다

23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18:49

머리속에 남에 대한 원망이랑 나에 대한 원망이 뒤섞이네

왜 씨발 가망없는 길을 추천했냐랑 왜 그 길이 가망없는 거 알면서도 찍소리도 못했냐

아니 가망없는지 나도 몰랐고 추천한 사람도 모르긴 했지 시발 근데 모르면 가지 말았어야 됬는데

24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19:39

아무 생각없이 그냥 정해진 길만 걸으면서 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산다고 했는데

레일 깔아주는 사람도 여기까지 깔아줬으면 난 알아서 갈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가봐

하 시발

25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20:04

그냥 울고 욕하고 토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면 좋겠어

근데 시발 그럴 여건이 안되 다시 재기하는것도 남은 자원이 있을때 이야기지

26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20:50

싫다 진짜 싫다 그냥 총체적 난국이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회귀물이 인기 있는게 이래선가 나중에 다 끝나고서야 아 시발! 하고 알게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

왜 그 길을 가기 전에는 알 수 없고 그 길에 헛되이 있는거 없는거 다 낭비하고서야 알게되는거야

27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21:23

거기다가 시발 열받는건 세상이 그냥 그렇게 생긴거라 누구 잘못도 아니지 시발

사전에 알아본다 알아본다해도 결국 한계 있으니깐

28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22:00

아무 생각 없고 스스로 아무 생각하기도 싫었고 책임지기도 싫어서 결국 그 대가를 치뤘다

오 시발 세상에 스스로에 대해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다고

29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22:45

초반에 차라리 이건 진짜 아니라고 싸워서라도 이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었어야 됬어

근데 시발 스스로 인생인데 그걸 남한테 전적으로 맡기고 나몰라라 했고 그 대가를 치룬다

30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23:30

내 인생인데 내건데 그걸 싸우기 싫다고 남한테 맡긴게 잘못이었다

아무튼 잘될거야 잘될거야 개뿔이 잘되

31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23:52

남은건 허비된 시간이랑 날아간 돈 그리고 씨발 차라리 다른 진로를 알아봤어야된다는 후회뿐이야

32 익명의 참치 씨 (f6Dve6AebQ)

2022-09-16 (불탄다..!) 19:24:41

내가 주도적으로 끌고가서 주도적으로 꼴아박았으면 차라리 나았으려나?

스스로 선택했단 거란 선택이라도 있지 남이 이쪽으로 가라니깐 흐느적이며 밀려나갔고

그냥 관성으로 그쪽으로 흐느적이다 시간만 낭비했어 시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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