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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IS0aQ6YsYI)
2022-09-04 (내일 월요일) 13:56:35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 정치 발언, 혐오표현 등은 하이드하겠음.
기타 건의사항 남겨주면 반영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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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IS0aQ6YsYI)
2022-09-04 (내일 월요일) 22:12:39
새 게시글 홍보겸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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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L1oczs6zEA)
2022-09-07 (水) 11:17:05
이유없이 마음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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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R6Nls2pAWs)
2022-09-07 (水) 13:15:39
왜 이렇게 짜증나지. 기분에 지배당하면 안 되는데도 그냥 다 놓고 싶어.
4
익명의 참치 씨
(L1oczs6zEA)
2022-09-07 (水) 13:29:46
>>3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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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R6Nls2pAWs)
2022-09-07 (水) 13:32:53
어제 밤부터 가만히 있는데 울음이 나와서 지금 점심도 꾸역꾸역 울면서 먹고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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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L1oczs6zEA)
2022-09-07 (水) 13:37:22
울면서 밥먹다가 체해 밥먹을 때 만이라도 재밌는거 보면서 즐겁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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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R6Nls2pAWs)
2022-09-07 (水) 13:44:03
고양이 동영상 보면서 밥 먹었다. 고양이 귀여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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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R6Nls2pAWs)
2022-09-07 (水) 14:51:09
카드 떨어뜨린 건 본인인데 지나가면서 나한테 XXX이 XX하네라고 욕하는 건 무슨 심보지. 나는 가만히 옆에 있었을 뿐인데? 요즘 들어 되먹지 못한 놈들 너무 많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