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65> 지킬 앤 하이드 :: 876

나메

2021-02-19 00:28:41 - 2022-12-30 19:42:00

0 나메 (nB0ffBSOUs)

2021-02-19 (불탄다..!) 00:28:41

나를 지킬래?
아님 나를 하이드 할래?
ㅈㅅ 안깝칠게요 그냥 순한맛 일기임

2 나메◆hThvMFWH4M (nB0ffBSOUs)

2021-02-19 (불탄다..!) 00:35:39

암튼 그 뭐지... 난데없이 코비드 위험때문에 격리당해버렸고 집까지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좀 당황스럽다
(인코 이래하는거 맞던가? 기억이안나네

3 익명의 참치 씨 (.pzxDB22rU)

2021-02-19 (불탄다..!) 04:04:55

곧 집 ㅊㅋ

4 나메◆hThvMFWH4M (nB0ffBSOUs)

2021-02-19 (불탄다..!) 08:32:20

>>3 ㄱㅅㄱㅅ
어제 귀신같이 9시부터 너무 어지럽고 구역감 몰려오면서 졸려서 신기했어요
대체 침대를 어떻게 만들었으면 거기 누우니까 멀미가 나냐
아니면 청소 1도안한 화장실 냄새때문에 멀미했던걸 수도 있음
차 멀미 = carsick

5 나메◆hThvMFWH4M (nB0ffBSOUs)

2021-02-19 (불탄다..!) 08:43:51

이그니토는 진짜 레전설이다 다른 래퍼들은 왱알앵알 웅앵웅앵 거리는 반면 이쪽은 가사전달력도 지리고 가사쓰는 것도 예술이고 어떤 심상을 강렬하게 전달하는듯해

6 익명의 참치 씨 (6/0en4k6sc)

2021-02-19 (불탄다..!) 19:11:54

휴~ 왜케 일처리가 이상해! 공무원이 다 이런건가? 어쩌면 그 안에서 정상인건데 밖에서 볼때만 비정상인건지도 몰라~~

7 나메 ◆hThvMFWH4M (6/0en4k6sc)

2021-02-19 (불탄다..!) 19:17:03

근데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이런 관계역전의 순간이 넘 짜릿한거 있죠. 지금까지 맘대로 부려먹고 갑질하다가 한순간에 역전되고 뭐 그런... 내리갈굼하다가 맨 아래 깔린 애들이 맨 위의 탑으로 올라가서 도로 내리갈굼하는 격인거지 그니까. 되게 재밌어 진짜.

우리 있는 곳만 해도 the book 대로 안되는게 터무니없이 많은데 그거 일일히 시간차로 민원 넣으면 진짜 한 세네번째쯤 가면 탈모올걸요?

8 나메◆hThvMFWH4M (i4G4lirxi6)

2021-02-20 (파란날) 09:36:28

근데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도 그놈의 쫀심이 뭐라고 참.... 사람 피곤하게 만드네 진짜. 높은 사람들은 왜케 말이 많을까?

9 나메◆hThvMFWH4M (i4G4lirxi6)

2021-02-20 (파란날) 12:30:37

배송하는데 주소 실수를 세 번이나 했다 국방맨들 개빡칠듯
진짜 고쳐야하는데 이런 일상적 부주의... 두세번씩 확인하는습관들이면 분명 덜해지겠지

10 나메◆hThvMFWH4M (i4G4lirxi6)

2021-02-20 (파란날) 15:45:02

브베 (브레이킹 배드라는 뜻ㅎ;)를 다시 정주행중인데 느낌이 새롭다
월터가 꽤 일찍 빡빡이가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실은 아니고 그 이전의 여러 심경변화를 거쳐서 된거였군

나도 월터의 의견에 동의한다 내가 저런 처지였다면, 그러니까 국민의료보험도 없고, 치료라고 해봐야 "생존"을 1~2년 늘리는 정도지 만성적인 통증이나 구역감은 여전히 심하고, 하루에 알약을 30~40개씩 삼켜야만 겨우 연명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그냥 디질란다. 사실 4화까지만 해도 '왜케 고집부리지? 그놈의 가오가 뭐라고' 같은 느낌이었지만 문제는 가오만이 아니었던것이다. 게다가 사실 가오도 꽤 큰 문제지. 마지막으로 그 사람이 살던 모습, 기억에 남는 모습이 그렇게 비참하다면 단순히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더 나쁘겠지.

그리고 나도 모르게 스카일러 보고 답답한 문디자슥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저런 처지의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도 엄마나 동생이 디질 위기라면 그만큼 많이 아끼니까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행동할 것 같다. 당연히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다.

문제는 인지도식에서 그것을 사람으로 처리하지 않고 여자로 처리하기 때문에,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이 고착된다는 것이다. 가족회의를 한다면서 발언 쿠션까지 만들어놓고는, 반대 의견이 나오자 무섭게 비난하는 이중잣대가 웃기긴 해도 그건 그냥 처지의 심각성으로부터 말미암아 생긴 영향일 뿐 여자라서, 비이성적이라 그런게 아니라는거에요...

여하튼 이런 관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또한 다시금 깨달았어요.

11 익명의 참치 씨 (i4G4lirxi6)

2021-02-20 (파란날) 19:26:17

라면을 샀는데 말이야 너무 기름져서 먹을수가 없어어 어 (손 부여잡

12 익명의 참치 씨 (s2Kr3tWp6M)

2021-02-23 (FIRE!) 00:41:18

넘배아펑

13 익명의 참치 씨 (s2Kr3tWp6M)

2021-02-23 (FIRE!) 02:08:44

아이고 내일 캐매한다 넘설레죠

15 익명의 참치 씨 (L9aMBFiwMs)

2021-02-23 (FIRE!) 23:46:02

마스크에 오징어냄새가 너무 많이 배여서 쓰기가 좀 글타

16 익명의 참치 씨 (L9aMBFiwMs)

2021-02-23 (FIRE!) 23:58:55

근데 난 진짜 내가숳졸라모사시는줄알았는데 한병도 안마시고 진심으로 토하는 새끼들 보고 그마음을 접었음 걍 세네병 마시는새기득이 괴물인거고 난 술 앵간 마시는넘이구나 싶더라... 뭐 그래봐야 좋을거없긴하지만. 영업쪽 일하는거 아닌 이상에야... 크게 뭐.... 일단 그렇게라도 생각할래 안그럼 좀 억울함

17 익명의 참치 씨 (RBdU0FiX8w)

2021-02-24 (水) 00:04:03

아.... 위산을 핥아먿은더같은 느낌이다 왜케속안좋노 술때문은애닌거갘구먼

18 익명의 참치 씨 (RBdU0FiX8w)

2021-02-24 (水) 00:09:37

나 솔직히 경험이많이없어서 이게 원래 아러고 속쓰린건지 모르겠어 ㅋ 좀 웃기구만
아마 술때문인거같음

19 익명의 참치 씨 (RBdU0FiX8w)

2021-02-24 (水) 00:19:21

아... 살기싫다 젠장 왜살지 진짜 모르겟다 내인생의 이유를 난 뭘낙으로살아온거지

20 나메◆hThvMFWH4M (RBdU0FiX8w)

2021-02-24 (水) 00:20:46

몰라모르겠다... 걍공부나열심히하고잘해서 취직이나잘하면족한거같지만
부를축적하지도못하지만 그러고 젛아하는게 확실치도않은채 부만 기계적으로축적하고있어도 현타개씨게올듯 근데 만약 좋아하는것도 ㅛㅗㅏㄱ싷치않고 부도 못 얻는다? 그럼 걍 디져야지 뭐 답이 있나

21 나메◆hThvMFWH4M (KBS5mrdha6)

2021-02-24 (水) 12:02:53

댐 어제의 나는 대체 뭔 헛소릴 지껄여놓은거고 비문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장이 완전 뒤죽박죽이네
하이간 그냥 어젠 좀 공연히 우울했다 이런 자기파괴적이고 공허한짓은 하지좀 말자 어찌보면 군대 있으면서 훨씬 정신적으로 건강할수있었던 것같다 규칙적이고 정돈된 생활 얼마나 좋노

오늘도 좀 날잡아서 정돈좀하고싶군 집이 너무 너저분하고 용인하기 힘들다 @ 환우로서는 이런집에살면 하루건너 부딪히고 어디 걸려넘어지고 난장판이다

22 나메◆hThvMFWH4M (KBS5mrdha6)

2021-02-24 (水) 12:06:02

괜히 뭐 이것저것 들쑤시고 다녀봐야 산발적이고 너저분한 행위들의 연속일 뿐이고 뭐 하나로 수렴되고 발전되지를 않는다. 결국 하나에 집중해야하고, 그 집중에 가장 필요한 것은 정돈이다. 군대있을때도 아마 내 자리가 젤 더러웠던거같음. 언제나 의식하지 않으면 내 맘도 내 거처도 쓰레기장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만날 물건잃어버리고 시간약속 못 지키고 허둥지둥했던거같음. 마치 훈련소의 구더기로 돌아간 것처럼 자신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3 나메◆hThvMFWH4M (nNqaad.4Uw)

2021-02-24 (水) 13:54:33

텔비는 내가 안냈다는게 그나마 들 아깝다

24 나메◆hThvMFWH4M (XNWnWgJ52A)

2021-02-24 (水) 14:05:06

어떻게 보면 참으로 비참한 인생이다 너나할 것 없이

25 익명의 참치 씨 (xSLq/E6.lk)

2021-02-25 (거의 끝나감) 01:09:00

사람들이 억지로 칭찬해주는게 너무 괴로와... 근데 그거라도 안해주면 쫌 죽고싶을듯

26 익명의 참치 씨 (8lgNqjeTqs)

2021-02-25 (거의 끝나감) 12:18:57

요즘 나답지않게 넘바쁨 이 바쁨이 나쁘지않긴 하지만 걍 그렇다... 돈도안벌고있고 가족들은 코롸인데 싸돌아다닌다고 구박하고 하이간 걍 다물고 공부나 하는게 맞나 시험도 임박해있고

27 익명의 참치 씨 (7iwhdnQT.w)

2021-02-26 (불탄다..!) 02:38:57

원래 더 일찍 잘수있었는데 괜히 밤돼서그런가 방정리하고싶어서 책상 및 책장만 일단 싹 해봤다. 버릴건 산더미고 책은 버리기엔 너무 아까와서 다곤마켓에 팔까 한다... 팔릴진 모르겠는데 한 한달 올려놓고 안팔리면 그때 처분해도 괜찮지않을까?? 알라딘은 너무 짜게준단 말여 글지 글타고 그대로 버리기도 아깝고. 가치 감소가 적은 물건 중 하나니까.

28 익명의 참치 씨 (7iwhdnQT.w)

2021-02-26 (불탄다..!) 14:56:36

오랜만에 동네좀걸었다 어차피버스타는거랑 걷는거랑 또이또이하거든... 이상한동네지
하이간 오랜만에 이전집 근처도 좀 들러보고 예전엔 없던것들이나 낮의 활기를 느끼고있자니 어딘가 미약한 감동같은 것이 밀려오더라고. 밝은 세계의 환희같은 것이 말이야. 왜인진 모름 참 변덕도 심하지. 그제까지만 해도 죽고싶었는데.

어쨌든 오랜만에 좀 걸으니 좋았다. 걷는 것 자체도 의미있지만 느릿느릿 걸으면서 주변 풍경을 둘러보는게 넘 좋았다. 그냥 이런 일상의 소소한 행복만을 느끼고 살았으면 좋겠다. 비루한 인생이 이러한 것으로 채워지기만 해도 더할나위는 없을듯 해요.

29 익명의 참치 씨 (7iwhdnQT.w)

2021-02-26 (불탄다..!) 17:53:46

Sunday morning
Praise the dawning
It's just restless feeling by my side

Early dawning
Sunday morning
I've got a feeling I don't want to know

Watch out, the world is behind you
There's always someone aroud you who will call it's nothing at all

30 나메◆hThvMFWH4M (7iwhdnQT.w)

2021-02-26 (불탄다..!) 17:55:09

닭다리랑 애호박 팽이 느타리 구워서 먹었다
맛있었다... 야채싫어하는맨을 이해할수없음이다 난야채도 고기도좋다 라따뚜이 먹고싶다구 아삭야채좋아
그냥 그렇다고.

31 익명의 참치 씨 (4GfZng6dcM)

2021-02-26 (불탄다..!) 18:33:01

맞아 채소만세야
고기만 먹으면 아쉬워

32 나메◆hThvMFWH4M (Y0/iZv.DE.)

2021-02-26 (불탄다..!) 23:05:09

>>31
채소좋아맨~~ (im not a vegetable i ll not control myself~}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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