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you interfere with now... 지금 네가 관여하려는 것은... ...is bigger than you can imagine. ...네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것이다. If you continue, you will bring down heaven's wrath! 여기서 멈추지 않거든, 천국의 분노를 살 것이거늘!
It is written. 이는 필연적이도다. It is their time to give penance. 그들이 참회할 시간이라는 것이.
You are but one man. 그에 비해 너는 단신에 불과하지.
They are no longer your people to save. 저들은 이제 네가 구할 너의 사람들이 아니니라
This, is humanity's chance to repent. 이것이, 인류가 회개할 기회다.
For millennia we have survived. 우린 수천년동안 살아남았다. Made others sacrifice, in the name of our prosperity... 번영이란 이름 아래, 다른 종족들을 희생시키며 말이지... Who are you? A human, to defy our traditions? 넌 누구냐? 우리의 전통을 방해하는 인간이여?
그래, 살인귀. 이름이 없던 내게 세상이 지어준 이름──참으로 적절한 이름이지 않냐……! 너무나도 기뻐서 말이야, 이 일주일 간 기대에 부응해주었던 거야. 살인귀는 모두의 예상대로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안 되잖아. 그렇지? 너는 알고 있을 거야, 료우기. 그래서 내가 부러워서 찾아다녔던 거지, 빨리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나라는 동족을 찾고 싶었던 거야. ……물론 알고 있어. 알고 있다구. 알고 있고말고. 그래도 너를 제일 알아주는 것은 나라니까……!
하찮고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너희들 중 유일하게 나를 막을 수 있는 힘을 지닌 자가, 너희의 모습을 한 나의 형제가 너희들 사이에서 너희들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고 있었건만, 너희들이 만든 그 우습지도 않은 통치제도의 가장 끝자락에 속한 이의 독단이 너희들에게 아무 죄도 저지르지 않은 내 형제를 거짓된 구실로 참수해버리고 말았지. 그 시점에서 너희의 시대의 종말은 확정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바로 너희의 손으로.
나를 막아서고, 나에게 맞서고, 나를 죽일 수도 있을 운명이었던 나의 막내 형제. 그러나 너희의 손에 죽어버리고 만 나의 형제. 내 수고를 덜어준 보답으로, 기꺼이 너희 미천한 필멸자들에게 내 형제의 원수를 갚아주겠다. 벌레나 다를 바 없는 그 꼬락서니를 하고도 용의 복수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영예롭게 여기거라. 그리고 탄식하거라. 너희가 종말을 맞이하기까지의 시간 동안, 그 정도의 비탄을 누리는 것쯤은 자비로이 허락해주마.
You are my buddy Until the end 넌 내 친구야 죽을 때까지 More than a buddy You're my best friend 그냥 친구도 아니야 넌 내 절친이야 I love you more than you will ever know 넌 모를 거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I will never let you go 난 결코 널 보내지 않을 거야